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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네?'

 

 

 

 

 

 

 

 

 

 

 

'사장이 만만해?

어 내가 만만하냐고.'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사장한테 개기는거 몇번 참아줬더니 위아래 구별 안가지? 계속 기어오르고 싶지? 어? 대답안해?'

 

 

 

 

 

 

 

 

 

 

 

 

 

'죄...죄송합니다...'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누나?"

 

 

 

 

 

 

 

 

 

 

 

 

 

'내가 성격 드러운거 하나는 세계 챔피언급이라서 말이지. 그때 진상손님 어떻게 하는지 봤지?

여자 남자 가릴것없이 성깔나오면 무조건 뱉고 보거든. 이게 진짜 입 다물고 넘어가주니까 거만이 하늘을 찌르네.'

 

 

 

 

 

 

 

 

 

 

 

 

'죄송..죄송합니다...죄송..'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누나아."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죄송합니드아아악!!!!!!"

 

 

 

 

 

 

 

 

 

 

 

 

 

사장님과 어색해진 이후로 파스타 레시피를 전수받는 내내 영혼이 가출해서 돌아오지를 않았어요.

충동적으로 심한 말을 하고 난 이후로도 요리 가르치는건 계속되었지만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사장님과의 거리가 한층 서먹해졌달까요.

 

오후 내내 머리속에서 빠이를 외치고 떠나가버려 돌아오지 않을것만 같던 저의 멘탈은 퇴근시간 정국이가 두 손 꼭 잡고 저의 두뇌에 처박아주었어요.

순간적으로 얼굴을 코 앞에 들이민 정국이 때문에 하마타면 뒤로 자빠질뻔 했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누나 저 퇴근해여 안녕~!"

 

 

 

 

 

 

 

 

 

 

 

 

 

 

"어 그래 정국아 잘가..'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정국이 갔냐? 에이씨 나도간다! 불쌍한 영혼에게 자유를!!!!"

 

 

 

 

 

 

 

 

 

 

 

 

 

"잘가요 호석오빠.."

 

 

 

 

 

 

 

 

 

 

 

 

 

 

 

 

 

 

 

 

 

 

 근심걱정따윈 식품취급도 안하는지 멀어져가는 두 거구의 변종씨걸과 켄타우로스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어요.

주방으로 돌아가 퇴근준비를 하려던 찰나 뒷문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는 사장님과 정면으로 마주쳐 버렸네요.

제일먼저 퇴근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요 젠장.

예상치 못한 맞닥뜨림에 한참동안이나 서로를 멍하니 바라보다 사장님이 먼저 정적을 깨고는 말하길.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차 타. 데려다줄께."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어색하다!

미치도록 어색하다!

 

 

 

 

 

 

 

 

 

 

 

 

 

 

 

 

 

 

얼떨결에 사장님이 얼마 전에 뽑은 새 차를 타긴 했는데

차마 뭐라고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애꿏은 안전벨트는 불쌍한 누구한테 잡혀 질식사를 당하고 있으니.

차라리 바깥풍경이나 보자 싶어 눈을 도르륵 굴리면

환하게 켜놓은 가로등이 머리위로 슉슉 지나가네요.

 

 

제가 조금만 더 정신이 있었더라면 새 차 아낀답시고 차시트에 비닐도 벗겨놓지 않은 사장님의 정성에 한껏 비웃어 주었을텐데요.

분명히 엉덩이가 부스럭거리긴 했지만 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요.

 

 

 

 

 

 

 

 

 

숨 막히는 침묵의 아우성 끝에 드디어 저기 제가 사는 아파트가 보여요.

차는 멈췄지만 쉽사리 내리지도, 내리라고 말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앉아만 있었지요.

헤어지기 전에 사과는 해야겠지만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는 사장님의 표정에 입도 열리질 않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야."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예?!!"

 

 

 

 

 

 

 

 

 

 

 

 

오랜 침묵 끝에 사장님이 먼저 운을 띄워요.

목소리 톤이 심상치 않은것을 보니 기분이 굉장히 불쾌한게 분명해요.

어떡하죠,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하나..

 

화를 삭히는지 크게 한숨 짓더니 손을 올리고는...올리고는..!!!!!!!!!!!!!!!

 

 

 

 

 

 

....자기 뒷머리로 가져가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화...많이났어?"

 

 

 

 

 

 

 

 

 

 

 

 

 

 

 

 

 

 

 

 

"...예?"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아니, 뭐 그냥..내가 좀 심했나 싶기도 하고."

 

 

 

 

 

 

 

 

 

 

 

 

 

 

 

 

 

 

 

 

 

"아, 아뇨!! 제가 더 죄송해요. 아까 너무 막말한거 같아서.."

 

 

 

 

 

 

 

 

 

 

 

 

 

 

 

"이거."

 

 

 

 

 

 

 

 

 

 

 

 

 

 

 

 

 

가방을 뒤적이던 사장님이 이내 저에게 초록색의 작은 수첩 하나를 주었어요.

뭔가 싶어 바라보니 "레시피 수첩이야."하고 덧붙여 설명하네요.

얼떨떨하게 받으며 저 주셔도 돼요? 라고 하니,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미안해서. 줄 때 받아. 그리고."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이제 우리 아무일도 없었던거다?"

 

 

 

 

 

 

 

 

 

라고 하네요.

그제서야 무거웠던 고개를 들어 사장님의 눈을 마주치니

화딱지 하나 앉은 적 없는 뭐랄까..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사장님의 착한 눈이에요.

오히려 눈치를 보는듯한 그런 조심스러운 눈을 하고는 하도 세게 잡아 구겨진 제 쪽의 안전벨트를 보고 있어요.

 

 

 

 

..눈치를 본다고?

 

 

 

 

 

 

 

 

 

 

.

 

.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13 | 인스티즈

 

어머

눈치래

사장님이 내 눈치를 본대..ㅎㅎ

 

 

 

 

 

 

세상사람들!!!!!!!!!!!우리 사장님이 제 눈치를 봐요!!!!!!!!!!!

실실 쪼개며 웃으니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듯 가차없이 내리래요.

현관을 들어서면서도 웃음이 멈추칠 않네요.

 

 

 

 

 

 

달력에 적어놔야겠어요.

 

민윤기 사장님 내 눈치본날.

 

 

 

 

 

 

 

 

 

 

 

 

 

 

 

 

 

 

 

 

 

 

 

 

 

+)

정주행하시는분들... 혹시 사진이나 음악 안뜨지 않았어요??

제 컴퓨터가 문제인건지 계속 사진 몇개랑 브금이 안나오더라구요...ㅋ

왜 그런지는 저도 의문이에요(제가 컴맹인걸수도?)

아까 오후에 수정한다고 하나하나 다시 첨부했어요ㅠㅠㅠㅠ

혹시나 글 보시다가 사진이나 브금이 안나오면 댓글 달아주세요!!!보는즉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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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차없이 내리라뇨 넘행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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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눈치보는 민윤기덕분에 설렘사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좋은 결실이네요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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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아아아ㅏ 민사장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너 사과 왜케 귀엽게 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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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민윤기 여주 좋아하는구낭ㅎㅎㅎㅎㅎ 같이 있고 싶어서 여주도 주방에 데려오고 막~~~ 글쿠나~~~~ 미늉기 바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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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여주도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ㅠㅠㅜㅜ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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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아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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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사장님 내눈치본날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런 사장님 어디 없나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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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아ㅜ세상에 윤기가 여주 눈치를 본다...?..오케이 게임오버 내 눈을 바라봐 윤기 넌 이제 여주에게 빠져들것이야!!! 넌 이제 게임오버야 흐흫ㅎ 아 벌써부터 설렌다 어뜨카지 헝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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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 귀여워.. 그 와중에 구겨진 안전벨트 본다고 해서 그거로 뭐라고 할까봐 그 와중에 또 쫄았다.. 하아.. (마른한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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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뭔뎅설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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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아 윤기야ㅑ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아무일도 없었던거래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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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가 드디어 눈치룰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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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내 눈치본날ㅋㅋㅋㅋ귀엽다 미눙기도 귀엽고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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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ㅋㅋㅋㅋㅋㅋㅋ 여주도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 저런 사장님 데려와요 알바하러 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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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민윤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세상 다 뿌시겠다!!!!! 사랑한다 민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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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ㅋㅋㅋㅋㅋ눈치보는 민사장님 왜 귀엽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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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보는 윤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상상맠 핻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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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 귀여웤ㅋㅋㅋㅋㅋ눈치본날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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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야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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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윤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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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아낰ㅋㅋㅋ윤기너무귀염구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새차비닐ㅋㅋㅋ진짜초귀엽따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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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사실 사진이 거~의 안보이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던 기억에 정주행 중이었어요ㅋㅋㅋ 갑자기 코멘트에 작가님이 언급하셔서 깜놀! 조심스럽게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갑니다(소심) 그래도 넘나 즐겁고 대유쾌에여...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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