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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뿌존뿌존 전체글ll조회 2108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예언의 구슬은 말했다.

"4사람이 모여 커다란 재앙을 불러일으킬지니."

 

 

 

 

 

그와트,호그와트,호기,호기,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w. 뿌존뿌존 

 

 

 

 

 

 

 

 

-약 4년 후-

 

4사람이 각자의 기숙사에 지정된지도 어연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세봉이는 그리핀도르에서 민규와 준휘, 라는 친구를.

지훈은 원우와 한솔-하지만 지훈은 버논이라고 부르길 더 선호했다-을

순영은 '세사람을 제외한 인생의 동반자'라고 지칭하는 석민을.

승관은 명호라는 귀여운 친구를 사귀었다.

 

약 4년의 시간 동안,

승철과 세봉이는 화해를 했고,

지수는 레번클로의 반장이 되었으며,

지훈의 동생인 찬이 호그와트, 그리핀도르에 입학해 4학년이 되었고,

순영은 일곱번의 트롤을, 승관은 4번의 트롤을, 세봉이는 두번의 트롤을 받았다

(지훈은 트롤은 커녕 '래번클로의 수재' 라는 말도 안되는 칭호를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었다)

 

 

그리고 4사람이 5학년이 된 후, 첫 기숙사 단합 날.

연회장에는 4기숙사가 모두 모여 왁자지껄 시끄럽게 떠들어대고 있었다.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어이~ 친구들~"

 

이상한 포즈를 취하며 거의 벽에 붙은 채로 순영이 저벅저벅 걸어왔다

 

"여이~"

 

순영의 눈웃음에 세봉이의 옆에 앉아있던 찬이 몸을 베베꼬며 웃었다

 

"헤헤, 안녕하세요"

 

"엉? 찬이네~ 안녕 찬아"

 

"무슨 일인데 여기까지 왔어?"

 

"뭐야, 왜? 나는 여기 오면 안되냐?"

 

"당연하지. 넌 슬리데린이잖아"

 

"와- 완전 구시대적 발상. 나 그리핀도르에 친구들 완전 많거든?

안녕 민규? 준휘도 안녕?"

 

순영의 격렬한 치댐에 세봉과 찬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민규와 준휘가 어색하게 손을 흔들었다

 

"아, 왜- 기숙사 단합이잖아- 맨날 니네랑만 노느라 여자친구들이 하나도 없다고-

나 친구 좀 사귀자"

 

"안돼. 절대 안돼"

 

"뭔 개소리야 그게"

 

"넌 여자애들이랑 놀면 안돼"

 

"왜?"

 

"그럼 여자애들이 오염돼"

 

"뭐라고 미친놈아?"

 

"이봐- 맨날 틈만 나면 이렇게 눈 뒤집어 까고 말이야.

내가 장담하는데 너 절대 여자애들이랑 못 어울려.

야, 4년동안 호그와트에 있었어.

남은 시간동안 뭐가 달라질것 같냐?"

 

"와, 이 새끼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네?

야, 너도 여자들이랑 말 한번도 안해봤잖아!"

 

"어? 지금 니가 스스로 너 자신이 여자가 아니라고 인정했다?

이야, 이거 지훈이한테 얘기해주면 분명히 스크랩북으로 만들어줄거야"

 

낄낄대며 자신을 놀려대는 순영에 세봉이의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거렸다.

 

"오옹~~ 세봉이 얼굴 빨개지나요~ 역시 그리핀도르~~"

 

세봉이 들고 있던 포크를 쿵, 소리 나게 테이블에 내려놓곤.

 

"야, 작작해"

 

"싫은데?"

 

"이 새끼가 진짜?'

 

한참을 으르렁대던 두 사람의 귓가에 승관의 목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다

 

"어.......근데 친구야.."

 

"내 이름은 친구가 아니라 엘리. 엘리야"

 

"응...엘리야, 나 밥 먹고 나서..."

 

"밥 먹으면 또 그 그리핀도르애랑, 레번클로 애랑, 슬리데린애랑 홀라당 사라져 버릴거잖아아-"

 

"어..........."

 

"그니까 나랑 조금만 놀아주면 안될까아?"

 

으르렁대던 두사람의 시선이 교차하고, 이내 두 사람은 싱긋 웃으며

후다닥 뛰어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찬은 이런 일이 처음인지 당혹스러워 했지만,

준휘와 민규는 늘 있는 일인것 마냥 아무 감흥 없이 닭다리만 뜯어댈 뿐이었다.

 

 

 

+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승철은 음식을 입으로 계속 밀어넣으면서 세봉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제 7학년이 된 정한, 지수, 승철은 레번클로에서도 사고를 자주치기로 유명했는데,

항상 그런 세사람이 벌인 일을 수습하는 것은 지훈의 몫이었다.

 

"승철, 너 지금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기나 해?"

 

"음, 알어."

 

"먹는데 집중해. 4년 동안 세봉이 충분히 괴롭혔어"

 

"나 안 괴롭혔어! 니네는 맨날 틈만 나면 그 소리더라"

 

"웃기지마. 니가 맨날 틈만 나면 세봉이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빠를것 같아"

 

"응 알겠어"

 

신경도 안 쓰는 승철에, 정한이 한숨을 내쉬며 그의 머리를 헤집었다.

 

 

"어? 순영이다!! 순영이다아!!"

 

"hey, 시끄러- 너 혼자 테이블 쓰니?"

 

테이블을 쿵쿵대는 승철에 지수가 눈을 흘기며 말했다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아, 알겠네요- 우리 반장님 말씀인데. 이해해야지"

 

"yeah- good-"

 

"어? 뭐야? 쟤네 어디가?"

 

"huh?"

 

"쟤네 막 어디로 뛰어가는데? 쟤네 어디가?"

 

"뭐 화장실 가나보지"

 

"아니야, 후플풒...."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옆에 앉아 조용히 스프를 휘적대던

지훈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뭐야? 얘네 뭐야!! 야 지훈아 어디가!!!!!!!! 나도 데려가라고오!!!!!"

 

물론 남아있는 승철의 발악은 전교생들의 눈총을 받았지만 말이다.

 

 

 

+

 

 

 

"승관-"

 

"응?"

 

"이거 먹을래?"

 

"어...고마워"

 

4사람들 중 유일하게, 승관은 여자아이들과 친한 사람이었다. (세봉이는 여자.......가 아닌가보다..)

귀여운 얼굴과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웃음, 배려심 넘치는 말투가

그의 주위에 끊임없이 사람들을 달라붙게 했다.

 

그리고, 오늘은.

 

"승관. 나랑 사귈래?"

 

"............응?"

 

'엘리' 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여자아이가

자신의 여자친구들을 모두 끌고 와 승관에게 고백을 하는 날이었다.

 

승관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가득 채워졌다

 

"아니, 내 고백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면, 시간을 두고 생각해도 돼."

 

애교를 부리는 엘리에, 승관 옆에 앉아있던 명호가 헛구역질을 하며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소름-" 이라는 말을 내 뱉었다

 

"아니, 친구야-"

 

"친구가 아니라 엘리."

 

"어.........그래 엘리야-"

 

그리고 그때 뒤에서 들리는.

 

"야, 어디서 오소리 방구냄새 안나냐?"

 

날카로운 순영의 목소리.

 

"ㅇ...야..! 권순영...!"

 

"안녕 승관아?"

 

"뭐야, 세봉이 너도 왔어? 이지훈은 또 뭐야?"

 

"너 구해주려고 왔다 짜샤-"

 

"뭐라고?"

 

"안녕 엘리야"

 

"..................."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음, 미안한데. 난 슬리데린이라서 쎄게 얘기할게.

여기 좀 냄새난다. 그렇지?"

 

순영의 폭탄 발언에 '엘리'의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아니, 울지는 말고- 그냥 그렇다고.

내가 냄새를 좀 잘 맡아서 개코거든. 봐봐, 개 상이잖아. 맞지?"

 

"............"

 

"그리고 우리 승관이 여자랑 말 안해. 여자 알레르기가 있어서"

 

순영의 뻔뻔한 태도에 순영의 뒤에 서있던 세봉이 순영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내려쳤다.

 

길어지는 상황에 짜증이 난 지훈이 승관의 팔을 붙잡았고 얼기설기 엮여있던 4사람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뭐, 그로인해 당황해버린 여자애들은 덤이었다.

 

(그 후, 그 사건을 모두 관전한 승철의 재촉에 다행히도 지수가 여자아이들의 기억을 지워, 그 사건은 없던 일이되었다)

 

 

 

 

+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야, 너 미쳤어? 애를 울리면 어떡해?"

 

"아니, 걔가 너한테 막 들러붙는데 구해줘서 고맘다고 하지는 못할 망정, 역정을 내냐?"

 

"씨, 너 맨드레이크로 맞아본 적 있냐?"

 

"맨드레이크 얘기 꺼내지 마라-"

 

4사람은 지금 필요의 방에 앉아 있다.

솜씨 좋은 지훈의 순간이동술로, 포근한 소파와 달달한 코코아가 반기고 있는 방이었다.

4사람은 틈만 나면 이 곳에 모여 놀곤 했는데,

그로 인해, 기숙사가 달라 사이가 소원해질 거라는 승관의 예상은 빗나간지 오래였다.

 

승관은 기숙사로 돌아가면 여자아이들이 자신을 죽일거라며 초조해하고 있었고,

순영과 세봉이는 무념무상인 채로 히히덕 거리고 있었고

 지훈은 아씨오 마법으로 교과서를 불러와 마감 기한이 한참 남은 숙제를 끝마치고 있었다

 

"야 니 그 분홍머리 좀 어떻게 할 수 없냐? 지나가는 뚱보여인이 맨날 너 뒷담화 해"

 

"닥쳐. 스네이프 교수님한테 또 쪽 당하고 싶으면 계속 지껄여보던가"

 

"우와- 이지훈 사람 죽이겠다?"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안그래도 마침 '아바다 케다브라'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었어"

 

"우와, 순영아. 이지훈이 나 욕해"

 

"아 씨, 내가 그 새끼 죽여줄게. 감히 우리 세봉이한테 욕을 해?"

 

"아주 쌍으로 지랄을 해요, 지랄을"

 

물론 오늘의 교훈은 지훈의 말발에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였다

 

 

 

+

 

 

 

승관은 우울해져 투닥거리고 있는 세 사람을 뒤로 한채,

 한 손엔 코코아를 들곤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내다보고 있었다.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3. 시간은 또 금새 흘러] | 인스티즈

 

'예쁘다'

 

"뭐하냐?"

 

쥐 잡히듯 갈궈지고 있는 순영을 뒤로하고 세봉이 승관의 뒤로 조심조심 다가와

 머리를 감싸안으며(사실 거의 헤드락이었다) 말했다

 

"우왁! 깜짝이야-"

 

세봉이의 장난때문인지, 승관의 귀가 살짝 달아올랐다

 

"역시 부승관은 놀리는 재미지. 뭐 해?"

 

"........그냥 이런저런 생각. 아, 나 망했어. 기숙사 가면 여자애들한테 밟힐거야"

 

"그럼 기숙사 가지마-"

 

"안 돼. 명호 혼자 지금 충분히 힘들거야"

 

"아, 그렇겠다. 명호 지금 10년 들을 욕 듣고 있겠다"

 

"아, 우리 불쌍한 명호 어떡해?"

 

"뭘 걱정해? 지훈이한테 여자애들 기억 지워달라고 하면되지!"

 

"그럴까?"

 

뭐, 금방 기분이 풀려 히히덕 거리는 승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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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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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존뿌존
갑자기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오지를 못했어요.....죄송합니다...엉엉 재밌게 읽어주세요♥아, 애들 나이는 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7학년- 승철, 지수, 정한. 5학년- 준휘, 원우, 순영, 지훈, 민규, 명호, 석민, 승관, 버논, 여러분. 4학년-찬이 입니다.........족보 파괴 클라스...........
8년 전
독자1
엌ㅋㅋㅋㅋㅋㅋㅋ이지훈넘나규ㅣ여운것...수프먹다망고승가니구하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여주한테왜그랴ㅜ.ㅜㅜㅜㅜ 그나저나여주님순영이엉덩이를막...부럽습니다ㅠ
8년 전
뿌존뿌존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8년 전
독자2
으아ㅠㅠㅠㅠㅠㅠ얘들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 너어어ㅓㅓㅓ? 승관이를 구해준건 잘했지만 나빳어ㅠㅠ 이와중에 지훈이가 넘나 멋있구요 흑흑 작가님 아프지 않게 몸조리 잘하세요!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지후니.............아프지 망고...........아프지 망고.......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 이에요!순영이 뭐죠ㅎㅎㅎㅎ?이와중에 여주 순영이 엉덩이 치는거 참ㅋㅋㅋㅋㅋ작가님 요즘 계절에 아프시면 고생하셔요 안돼요ㅠ!!
8년 전
뿌존뿌존
(두근)
8년 전
뿌존뿌존
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ㅁ동이예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햐요ㅠㅠㅠ
8년 전
독자3
부승관 뭔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이지훈 단호한거봐...단호박이야...? 근데 애들아 여주 여자애야.. 여자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다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4
아 승관이 귀 붉어지는거 상상하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고백받았는디 어떻게해야할지몰라하는거보ㅓㅠㅠㅠ흐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뿌존뿌존
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3
8년 전
독자5
누누 / 승과니......귀여워요.... 작가님 아프지 마시고 푹 쉬세요 몸조리 잘 하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약도 잘 챙겨 드세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3<3
8년 전
뿌존뿌존
누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이야.... 부승관 너 이 자식.... 잉기쟁이네??? 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승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7
아 승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어머 뭐야요........(심쿵)
8년 전
비회원15.184
윤오임니다 ㄴ진짜 취저 허럴ㄹ럴
8년 전
뿌존뿌존
(둑흔)
8년 전
뿌존뿌존
허럴ㄹ럴..........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51.48
지훈이한테 치이고 가는 부사랑둥이(1n)... 그러므로 오늘은 지훈이를 파야겠어요 데헷
8년 전
뿌존뿌존
(덜덜떨리는손)
8년 전
뿌존뿌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생각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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