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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KAT - Bug in a web

 

 


 

 

 

 

 

 박지민이 우리 집에 머문 것도 벌써 이주일이나 지났다. 아침에 일어나면 박지민은 내 허리를 감싸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게 하루의 시작이었다. 내가 아무리 피하고 떨어져봐도 여진히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박지민이었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는 게 이주 째. 박지민은 정말 요정인 건지 요즘 들어 내 머릿속에는 박지민으로 가득 차있다. 밥을 먹을 때도 박지민이 좋아던 반찬이 나오면 괜히 웃음이 나오고 박지민과 비슷한 체형의 사람이 나타나면 한 번씩 돌아봤다. ...김여주 미친년. 나를 자책하며 머릿 속의 박지민을 떨쳐내려고 했다.

 

 

"자, 다들 수고했고 내일 봬요."

 

 

"네, 팀장님 수고하셨어요!"

 

 

"안녕히가세요."

 

 

동료들의 인사를 받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왔다. 하.. 집에서 다시 박지민을 볼 생각을 하기 괜히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편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심장의 떨림이 아직 낯설었다. 운전석에 앉으며 괜히 화장을 고쳤다. ....집에 가면 결국 지워질 화장인데.

 

 

 

 

 

 

 

***

 

 

 

 

[방탄소년단/박지민] "이불 밖은 위험해! ;ㅅ;" 번외 2 (부제 : 사랑의 확인 끝에는) | 인스티즈

 

 

"왔네"

 

 

"....어"

 

 

"여전히 오늘도 예쁘고"

 

 

박지민은 집 안으로 들어온 나를 보고 다가왔다. 그리고 바람때문에 흩어진 내 머리를 가지런히 정리해줬다. 그러곤 살짝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으니 괜히 얼굴이 붉어질 것만 같았다. 나 피곤해. 박지민을 지나치고 내 방으로 들어왔다. 박지민은 내가 겉옷을 벗고 스타킹까지 벗는 걸 그저 벽에 기대 천천히 바라볼 뿐이었다.

 

 

"계속 보고있을 거야?"

 

 

"조금 달라진 거 같네."

 

 

"...뭐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 하나, 나를 대하는 행동하나. 미묘하게 달라진  거 같아. 너"

 

 

"....."

 

 

박지민은 깊은 눈동자로 나를 주시하며 말했다. 박지민의 말에 나는 정곡을 찔려 아무 말도 하지못했지만. 계속 박지민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깊은 눈동자에 침수해버릴 것만 같아 이내 눈을 피했다. 나는 셔츠 단추를 풀며 박지민에게 나가라고 했고, 박지민은 그런 내 말은 무시한 채 천천히 내게 걸어왔다. 나는 그의 발걸음에 따라 뒷 걸음질 쳤지만 결국 끝에는 내 옷장이었다. 박지민은 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며 내 귀에 속삭였다.

 

 

"조금 네 감정에 솔직해져봐"

 

 

"....."

 

 

[방탄소년단/박지민] "이불 밖은 위험해! ;ㅅ;" 번외 2 (부제 : 사랑의 확인 끝에는) | 인스티즈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테니"

 

 

 

 

 

 

 

 

***

 

 

 

 

 

 

아침에 일어나자 눈을 감은 박지민은 여전히 내 허리를 감싼 채 자고 있었다. 그런 박지민의 얼굴을 바라보다 살짝 그의 볼을 매만졌다. 그의 볼은 부드러웠고 따뜻했다. 이내 나는 침대에 일어나서 회사에 갈 준비를 했다.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고 어제 박지민이 했던 말을 되새겼다.

 

 

조금 네 감정에 솔직해져봐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테니

 

 

헛웃음이 났다. 감정에 솔직해지라니. 난 감정에 가장 솔직하지 못한 사람인데.  

 

 

 

 

 

 

 

 

***

 

 

 

 

 

 

"팀장님 회식이신 거 아시죠? 저번처럼 먼저 빠지시기 없기에요!"

 

 

"네, 네. 그럼 오늘은 금요일이나 이만하고 회식이나 갈까요?"

 

 

좋아요!

 

 

내 말에 동료들은 하나 둘 씩 짐을 챙기고 회식장소로 향했다. 회식자리에 도착하자마자 서로 일주일간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술을 마시고 또 마셨다. 나도 그동안 머릿속을 괴롭힌 박지민을 잊으려고 평소보다 과한 양의 술을 마셨다. 잠잠히 나를 지켜보던 김대리는 내 앞자리에 와서 내게 물었다.

 

 

"팀장님, 무슨 일 있으시죠?"

 

 

"네? 아 일은 무슨.."

 

 

"팀장님 눈빛이 딱 누군가는 신경쓰는 눈빛이에요."

 

 

"....."

 

 

"좋아하는 사람 생기셨네보다"

 

 

"난 가끔 김남준씨가 너무 눈치가 좋아서 소름이 돋을 때도 있어"

 

 

내 말에 김대리는 피식 웃더니 내 술잔에 술을 따라주며 말했다. 지금 되게 고민 많은 사람처럼 보이는 거 아세요? ...정말요? 네. 나는 김대리의 말에 대답하다 김대리를 보며 말했다.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건 맞는데"

 

 

"네"

 

 

"이런 내 감정에 거부감이 들어요. 겁도 나고"

 

 

김대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 말을 듣곤 말했다.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김대리의 말에 다시 박지민의 말이 생각났다. ...감정에 솔직해져라. 김대리는 비워진 내 술잔에 다시 술을 채워주며 말했다.

 

 

"사람 감정은 간단하잖아요."

 

 

"....."

 

 

"지금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 그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아"

 

 

박지민. 박지민은 생각하자 가슴은 두근거리며 따끔했다. 나는 고개를 들며 김대리를 바라봤고 그는 어깨를 들썩이며 웃음으로 답했다. 지금, 박지민에게 가야겠다. 아니 가야한다.

 

 

 

 

 

 

 

 

***

 

 

 

 

 

 

현관문을 열고 조급한 걸음으로 신발을 벗자 주방에서 물컵을 들고 나오는 박지민이 보였다. 뭐가 그렇게 급하시길래. 박지민의 물음에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 그저 박지민한테 가까이 다가갈 뿐이었다. 박지민은 내가 가까이 오자 살짝 웃으며 볼을 만졌다. 차가워.

 

 

[방탄소년단/박지민] "이불 밖은 위험해! ;ㅅ;" 번외 2 (부제 : 사랑의 확인 끝에는) | 인스티즈

 

 

"술 마셨네"

 

 

"....."

 

 

"술 냄새 나"

 

 

근데 그마저도 향기로워. 박지민은 내 입술은 만지더니 이내 웃으며 말했다. 눈웃음 속에 박지민의 눈동자는 깊고 진했다.

 

 

"....박지민"

 

 

"응"

 

 

"....내 감정을 가르쳐줘."

 

 

"...."

 

 

"네가 느끼고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같으면, 같다고 느끼면"

 

 

"....."

 

 

"확인시켜줘"

 

 

"....."

 

 

"나도 널 좋아한다고. 내가 널,"

 

 

 

 

 

좋아하는 것처럼. 말을 이어가는 순간 박지민은 내 입술에 입 맞췄고, 나는 그의 목에 팔을 걸었다. 박지민은 나를 안아들고 침대로 향했다. 침대로 항하는 순간 박지민이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이불 밖은 위험해! ;ㅅ;" 번외 2 (부제 : 사랑의 확인 끝에는) | 인스티즈

 

 

 

 

"확인."

 

 

"....."

 

 

"얼마든지"

 

 

[방탄소년단/박지민] "이불 밖은 위험해! ;ㅅ;" 번외 2 (부제 : 사랑의 확인 끝에는)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ㅇ우오오아오어오... 역시 새벽... ^^b 넘나 ㅈ조ㅎ네요. 이 글의 번외!! 있습니당 물론 불맠이고. 지민이 번외가 끝나면 텍파로 뿌릴 예정입니다 ^^

물론 암호닉분들께

오늘은 정말 섹시미가 터지네요! 워후! 사랑스럽습니다 헿헤ㅔㅔㅔ헿ㅎ.... 저는 섹시한 지민이를 사랑해요...

오늘은 여기에 암호닉 신청가능하십니다! 8화에서 암호닉신청하신 분들은 이 댓글에 다시 신청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으로 저에게 암호닉신청하실 분들만 여기에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다음 글에 8화와 번외2편을 합친 암호닉을 낼 거랍니다. 촤하ㅑ햐ㅑㅑㅎ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닙니당

그럼 즐거운 새벽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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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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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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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워후 번외라니 작간미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이런거는 새벽에 봐야하는데 말이죠ㅜㅜㅜㅠㅠㅠ 안타깝습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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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지민이글은 암호닉 신청안되는줄알고 8화에 암호닉을 이미 신청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여기에도 신청하고 갈께용'ㅅ'헤헤 [뿌링클]으롶8화에도 신청했답니당ㅎㅎㅎㅎ그나저나 침침이ㅠㅠㅠㅠ너무 세쿠시......(털썩)(오열)작가니뮤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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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15
암호닉[슬]로 인청할게예여!!이런 글을 왜 이제서아 본 거죠..어제 팬미팅 갔다와서 바로 뻗었더니...ㅠㅠ이런분위기 좋아요...개인적으론 지민이가 더 취저...♡물론 태형이글도 좋구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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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헐.....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 [마망]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태태와 달리 지민이는 넘나 다크한 분위기여서 더욱 설레는거같아요ㅠㅠㅠㅠ짐니ㅠㅠㅠㅠ넘나섹시한거슈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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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정주행하고왔어요!지민이랑태형이랑온도차대박이에요ㅜㅜ저도섹시한지민이가더좋아옇ㅎㅎ그리고[뚜르르]로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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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 정주행 다하고 왔습니다 여기서도 받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고 하시니까 [어디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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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꾸ㅠㅠㅠㅠㅠㅠㅠ아짐니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진짜분위기가괘발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지민이는섹시죠.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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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둥둥이
와.... 역시 오늘도 분위기가 남자 지민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헣 너무 세쿠시해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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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15
[뷔밀]로 신청해요 !
와 분위기가 ㅜㅜㅜㅜㅠㅜ장난 아니네요ㅠㅎ
번외편도 다크다크하니 취저 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이러시면 저 듀금 o<-<
글 잘 읽구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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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25
형아입니다! 아이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박지민...너무 치명적이에요ㅜㅜㅠㅠ 노래랑도 넘나 잘어울리고ㅠㅠㅠㅠ 코피터지고 갑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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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030901]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주행하다가 드디어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섹시한 지민이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는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아....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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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48
[융기늉기] 로 암호닉 신청이요! ㅎㅎㅎ지민이 분위기 개발려요 정말... 지미나... 여기가 제 묻을 자리인가 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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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18
저번화에 밍뿌로 신청드렸었는데 되었나여ㅠㅠㅠㅠ 비회원이구 그래서ㅜㅜㅜ 안되었을까봐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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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234
꾹몬 . 지민아 0ㅅ0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런 세쿠시 어럼ㅇㄴ러 정말 전 왜 잤을까요 ... 후회가 몰려옵니다. 왜 지금 이 글을 봤죠 ㅠㅠㅠㅠ 내가 너무 한심하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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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지민이 너무 섹시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이에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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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36
꿀비에요!! 엉엉 지미나 날 가져 지민 오빠 사랑해여!!!갸악!!!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세쿠시해요 우리 지미니...?요정이라기엔 너무 치명적이야...흐ㅏ 심장 제 심장이 죽은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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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윤기모찌]암호닉신청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박지민발리구요ㅠㅠㅠㅠㅠ8ㅅ8ㅠㅠㅠㅠㅠ여주도감정솔직해졌으니 이제가정을꾸리면되는건가요? 못된침침...겨론해짝,..겨론해..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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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헣 처음주터 정주행하고왔어엽 암호닉 [꾸꾸컴]으러 신청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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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미역이에요! 이 글은 분위기부터가.....! 여주가 감정을 그나마 빨리 인정해서 다행이네요!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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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와 저 이거 어제 밤에 초반 읽고 오늘 학원마치고부터 다 읽엇는데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태태요정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생각도 못했던 지민요정은 섹시해서 죽을 것 같고ㅠㅠㅠ 게속 읽으면서 아 빨리 암호닉 신청하고싶다 생각햇엇는대ㅠㅠ ㅡ드디어 신청하게되네요 ㅋㅋㅋ [골드빈]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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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101
[뱁쇄이]로 신청할게여 지미니넘나발리는것 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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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드디어 정주행 완료 ㅠㅠㅠㅠㅠㅠㅠ [동도롱딩딩]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지민이 진짜 넘나 섹시한 것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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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73
[바닐라슈]로 신청하겠습니다!!
흐어어...지민이 세쿠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진짜 태태도 그렇고 지민이도 그렇고 작가님 저격꾼인듯...제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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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250
암호닉[청포도]로 신청할게요! 분위기 후덜덜하네요 세쿠시☆★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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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상큼쓰]로 암호닉.신청이요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이글 너무 좋아여...진짜 짐니의 이런 분위기 넘나 좋은것....이 은혜로운 글 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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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천상여자]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너무좋잖아요...끙끙...저는 왜 작가님글을 이제야본걸까요ㅠㅠㅠ역시 이불밖은위험해요ㅠㅠㅠ지민이 넘나 섹시한것...오늘은 여기 앓아눕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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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넌봄]으로 암호닉 신청이요!1 와....(비속어)... 박지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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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29
신청한줄 알았어요ㅠㅠ [☆]로 신청함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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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에비츄에요!!!진짜 지민이ㅠㅠㅠㅠㅠ넘나 분위기발리고 섹시해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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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지민이 분위기 ㄷㄷㄷㄷㄷ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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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4.36
[쿠마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신청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저 빈혈로 쓰러질것 같아여 작가님... 아까 전부터 코에서 뭐가 흐르더라구요 (코피쥬륵) 하핳 응급실에 실려가는 한이 있어도 저는 행복합니다.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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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암호닉 이제 신청하네여ㅠㅠㅠㅠㅠㅠ[빨간필통] 으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 넘나 좋은 것 아님니까!!!박지민..하..겁나...불맠....왜....폐지...하.....현기증 나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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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화학] 암호닉 신청이요~~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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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83
밀푀유로 암호닉신청하고싶어요ㅠㅜㅠ
지민이 너무 치명적이에요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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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암호닉 [미스터태태] 다시신청이요! 비회원으로신청해서그런가 안올라가네요 ㅎㅎ 올라갔으면 ㅠㅠㅠ
완전 잘보고 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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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치민아로 신청합니다!!!!!!!!! 지민이의 섹시미에 판대 맞고가네요 하...너무너무 쩌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가 궁금하네요ㅎㅎ(음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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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14
저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이불 요정 볼 때마다 설레거든요.. ᄒ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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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246
으허어으어ㅕ 정주행하다가 심장폭행 당했습니다 작가님 글엔 꼭 암호닉을 신ㅊᆞㅇ해야 할 것 같습니다[초코]신청합니다 사랑합ㄴ디ㅏ 작가님 흐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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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쀼르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진짜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글 심장에 무리데쓰요ㅠㅠㅠㅠ그래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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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3.122
오늘분위기대박이네요...이불시리즈너무좋아요ㅠㅠ잘보고갑니다아 아글구 암호닉 [둥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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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바다]로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ㅠㅠㅠ 겁나 섹시해ㅠ(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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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75
[가나] 암호닉 신청할께여~~ 완전 재미있어여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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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139
헐 넘나좋은것...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가능하나면 [자몽몽몽] 으로 신청하겟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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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첨부 사진침침참참입니다! 작가님 이러케 온도차 쩔어도 돼오? 막 막 태형이는 낮에 설레고 막 심장 도키도키하다가 밤에는 지민이로 막 심장을 폭행하고 막 후끈! 달아오르게 해도 돼요? 이런 누텔라 잼같은 작가님...날 가져요!!!!! 날 가지란말예요!!!!! 어제 팬미팅 갔다오고 지금 몰아서 글 읽는데 여러번 심장폭행 당하고 이써요..하...다음엔 민윤기 번외던데 또 어떻게 작가님이 저의 심장을 조질지 보러 달려가겠습니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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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워...지민이.....세쿠시....암호닉신청여기에하면되나요...?아님윤기번외에해야하는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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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작까님의 사랑둥이 와씀니다...끼야!!!!!!!!!!!소리벗고 팬티질러!!!!!!!!!!유후 분위기와 브금이 넘나좋아요...ㅠㅠㅠㅠㅠㅠ마치 저까지 녹아들것같은 느낌..ㅠㅠ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테니 라는 표현이 참 가슴벅찬 것 같아요 막 심장떨리고..표현을 참 예쁘게 하세요♡♡짱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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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쀼쀼에요!!!!!! 워휴!!!!!!!!!달려!!!!!!!더!!!!!!!!!!!이런거 진짜 하 오예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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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태태쪽도 엄청 귀엽고 좋은데.지민이가 더 끌리는... 하 저도 약간 작가님 취향.. 하하하하 좋네요 그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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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큄입니다! 지민이 세쿠시합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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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어...얼마든지ㅠㅠㅠㅠㅠㅠㅠㅠ이 커플 진도가 빠르네요 훅훅ㅋㅋㅋㅋㅋㅋㅋ꺄 부끄러워!!!! 갑자기 태태가 이러는걸 상상했는데 왤케 잘어울리는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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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115
도손/지민이는 요정이 아니라 악마같아요 사랑을 갈구하게 하는 악마. 하지만 악마인데도 무서운게 아니라 그 내면을 알지 못해서 누군가를 힘들게하고 궁금하게 하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악마일지도 몰라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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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와 새벽에읽길잘했네요 섹시해 지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ㅡ누ㅜㅜㅜㅜㅜㅡㅜㅜㅜ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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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GIF
첨부 사진하앙...아카짱이에오 흐엌 짐니....넘세쿠시해...ㅎ하앙 역시 너무 좋네여 작가님 흑흑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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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와..지민아..ㅠㅠㅠㅠ 우리 모두 작가님을 향해 박수!!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생각을..ㅠㅍ사랑해요 진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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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와미쳤다.....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아맞다 신알신하고가요 이좋은글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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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09
박지민..후 너란남자 헤어나올수없ㅅ는남자 확인시켜주겠다니...☆ 작가님 이런글 자꾸 쓰시면..;감사합니다 또 사랑합니다ㅠㅜㅜ♡암호닉 [잇몸 망개]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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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와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 너 진짜 최고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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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솔직한게 항상 옳을 때가 있네요....상남자 팍취민...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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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 위허매!!!!!!호우!!!!!!!!!!!!!!!브금도그렇고 숨멎.. 숨참고 읽고있었네여ㅋㅋㅋ 증말섹시하다ㅜㅜ 조금씩 등장하는 멤버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여ㅋㅋ 낮누우~반가워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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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하앙 섹시도발...! 뒷이야기 넘나 궁금한 것 ㅎㅎㅎㅎㅎㅎ 암호닉 신청을 해야게써여 (두근)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아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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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발리고 떠납니다 너무 이ㅃ,ㄴ것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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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97꾸에여!!!!! 으어어어ㅏㅇ ㅠㅠㅠ섹시한 지민이...진짜 너무 치명적이에요 ㅠㅠㅠㅠ 아니 무슨 ㅠㅠㅠ 요정이 ㅠㅠㅠ 인형요정이 저렇게 치명적이게 섹시해요?? 저 인형은 절대 어린이 손에 들어가면 안 될것 같아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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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와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진짜대박분위기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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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세상에 세상에 망개떡 같던 우리 지민이가 저런 말과 행동을... 태형이와는 다른 심장에 충격과 무리를 주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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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헝헝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도암호닉..ㅠㅠㅠㅠㅠㅠㅠ눈물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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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와..박지민...그만섹시해야될듯ㅠㅜㅠㅠㅠㅜㅠ심장멎을듯ㅠㅜㅠㅠ와진짜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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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ㅇㅅㅇ................지미니.......장난없.......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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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암호닉 [란덕손] 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와 분위기 퇴폐미 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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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워후~~~~대박~~섹시하다 섹시해!!여기서 끊을수밖에없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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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핳 ㅜㅠㅜ섹시하다 ㅜㅠㅜㅠ진짜 ㅜㅠㅜㅠ이것밖에 할말이 없다 ㅜㅠㅜㅠ후 ㅜ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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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워후. .이대로 잘되라!짝!잘되라!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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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이...매혹적인 지민요정같으니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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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 역시 만능해결사 김남준 근데 진짜 지민이 섹시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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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헐 지민이...분위기 장난 없네요!! 인형요정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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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끼야아아아아 짐니야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으규ㅠㅠㅠ심쿵 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예여여 드디아 둘이 잘되서...♥ 기다렷서욤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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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 이 위험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엉엉 심장떨려라ㅠㅠㅠ
9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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