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9년 전
	독자1 안녕. 자려는데 왔네. 오늘도 도장 쾅. 9년 전 직장인 K 백현씨, 왔어요? 지금 자려고요? 9년 전 독자2 어, 주인 말 안 듣는 몸이 아야. 9년 전 직장인 K 자지마요. 나 혼자 심심해. 조금만 이따 자요. 9년 전 독자5 오구, 그럼 조금만 있다가. 9년 전 직장인 K 5에게 고마워요. 'w'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요? 9년 전
	우지호 첸! 9년 전 직장인 K 네, 지호씨 왔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9년 전 독자6 . 9년 전 직장인 K 네? 세상에. 진짜? 9년 전 독자8 부끄럽네요, 네... 9년 전 직장인 K 8에게 우와. 좋겠다. 부러워요. 9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부끄러워 죽을 뻔 했어요. 9년 전 직장인 K 10에게 막 어떻게 물어봐요? 우와. 신기해요. 9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그... 단골손님이셨는데 오셔서 물어보셨어요. 저 하루종일 놀림당했어요. 9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쓰담. 역시 지호씨가 예뻐서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9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직장인 K 13에게 지호씨는 어때요? 마음에 들어? 9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그닥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9년 전 직장인 K 18에게 다, 저기요에서 친구가 되고. 친구에서 애인이 되는 거에요. 9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근데요, 나보다 한 살 어린데... 갓 성인... 나 저 손님 교복 입을 때부터 봐왔거든요. 9년 전 직장인 K 23에게 ㅋㅋㅋ우와. 세상에. 애기다, 애기. 으. 귀여워. 9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와... 진짜. 이제 성인이니까 철컹철컹은 아니죠? 9년 전 직장인 K 26에게 그럼요. 한살 차이면 괜찮네요. 쓰담. 9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아직 졸업식도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9년 전 직장인 K 29에게 뭐 어때요. 보통 2월이 가게 전엔 졸업식 하니까요. 이런 생각하는 거 보니, 나쁘지 않았나보다. 쓰담. 9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착한 학생 같아서요. 카페도 자주 왔었고. 헤헤... 9년 전 직장인 K 32에게 잘 됐으면 좋겠어요. 내가 머지않아 좋은 사람 나타날 거라고 했죠? 9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첸은요? 아직도 많이 바쁜거에요? 9년 전 직장인 K 33에게 저는 아직 좋은 사람을 못 만났어요. 'w' 9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첸이 얼른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직장인 K 36에게 음, 확실히 곁에 누군가 있는 게 더 의지되고 좋을 거라는 생각이 자주 들긴해요. 내가 바란다고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게 아니니 어쩔 수 없죠. 하하. 9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첸이 좋은 사람이니까 첸한테도 좋은 사람 나타날거에요! 9년 전 직장인 K 39에게 쓰담. 고마워요. 9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첸 나는 먼저 잘게요. 첸도 푹 잘 자요. 9년 전 직장인 K 44에게 네, 지호씨. 좋은 일 축하해요. 'w' 기분 좋게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나도 지금 졸려서 눈꺼풀이 계속 내려오고, 정신이 없네요. 에구.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다음에 봐요. 9년 전
	독자3 꺅 9년 전 직장인 K 꺅! 9년 전 독자4 체니안녕이에요! 9년 전 직장인 K 네, 열이씨.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9년 전 독자7 넹.. 뿌리염색했어요 9년 전 직장인 K 7에게 ㅋㅋㅋ뿌염했어요? 9년 전 독자62 직장인 K에게 넹 뿌야! 두피따갑고.. 미용실언니가 머리를 너무 빡빡빗고.. 9년 전
	독자9 첸! 안녕안녕! 9년 전 직장인 K 네, 안녕하세요!ㅋㅋㅋ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9년 전 독자19 오늘도 놀고, 또 놀고. 이제 슬슬 지겨워지려고 해요. 나 이번 주에 졸업이다! 9년 전 직장인 K ㅋㅋㅋ귀여워요. 이번 주에 졸업이에요? 진짜? 이젠 진짜 어른이야? 9년 전 독자22 네에. 졸업하고 그 다음 날 서울 여행가요. 서울랜드! 놀이기구! 어 근데 나 이름 안 달아도 알아본 거예요? 9년 전 직장인 K 22에게 'w'...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9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ㅎㅅㅎ... 보미에요. 나이 맞춰서 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25에게 나 보미씬 줄 알았는데요? 'w' 진짜로. 9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거짓말하면 코 길어져요, 첸. 9년 전 직장인 K 27에게 'x' 코 가렸어요. 9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이미 길어져서 제 볼을 찌르는데요! 9년 전 직장인 K 28에게 ...TwT 자신감있게 보미씨라고 외칠 걸 그랬네요. 혹시나 틀릴까봐 망설였는데. 9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이제 그런 거 안 물어볼게요. 쥬륵... 오늘 하루 어땠어요? 9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 있었어요. 아까 막 집에 들어와서 이제 막 누웠고요. 으. 눈만 감으면 잘 거 같아요. 보미씨는요? 9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전 오늘 컬러래스팅틴트 그거 사려고 투어를... 결국 원하는 색 못 샀어요. 고생만 함. ㅠㅠ 9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인터넷으로도 한 번 알아봐요. 9년 전 독자38 직장인 K에게 오늘까지가 원플원이라... 그래서 간 거예요. 다음 번에 하면 그땐 바로 가야지. 살까말까 망설이다 망했어요. 유유... 9년 전 직장인 K 38에게 아하. 그렇구나. 에구... 쓰담. 많이 걸었어요, 오늘? 9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걷고, 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2시간 걸렸는데 색 잘못 골라서 또 바꾸러 갔어요. 히잉... 9년 전 직장인 K 40에게 아아... 속상했겠다. 힘도 들고. 짜증도 나고요. 에구... 기분은 좀 어때요. 9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그래도 3순위인 색이라도 겟해서 다행이죠. 이잉... 어쩔 수 없잖아요. 9년 전 직장인 K 49에게 ㅋㅋㅋ오구. 어쩔 수 없었어요. 9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어차피 할 거면 미루지 말기. 요즘따라 계속 드는 생각이에요. 9년 전 직장인 K 55에게 쓰담. 그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뭔가 새로운 시작이 오니까 그런가 봐요. 9년 전 독자59 직장인 K에게 요즘따라 하기 싫어 미루다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안 그래야지, 이젠. 저 이제 가볼게요. 오늘은 2월의 시작입니다! 월요일 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59에게 쓰담. 네, 잘 가요. 보미씨.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화이팅. 9년 전
	독자11 팔랑팔랑. 9년 전 직장인 K 잡았다. 9년 전 독자14 꺄악. 9년 전 직장인 K 그렇게 소리 지르면 더 괴롭히고 싶은데? 9년 전 독자17 왜에, 나비 오늘 기뻐서 펑펑 울었는데. 9년 전 직장인 K 17에게 진짜요? 기뻐서? 왜? 왜? 무슨 일인데요?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거? 9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으음, 그건 아니고오... 그냥, 엄마랑 대화 많이 했어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쓰담. 내가 뭘 생각했는 줄 모르면서? 완전 좋은 일이네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잖아요. 9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그런가요. 그냥, 어... 속에 있는 이야기 꺼냈어요. 다이어리에 계속 나쁜 생각만 했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남 눈치 보지 말고 내일 죽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라고. 비판을 방자한 비난을 타인이 하면 막아주는 게 엄마 아니냐고 하셔서, 음. 응, 팡 터졌습니다. 9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쓰담쓰담. 오늘이 제일 기분 좋았겠네요. 오구. 장해요, 우리 나비. 9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응, 음. 우선 내일 개학이지만! 웃으면서 담임이 말하는 거 은근슬쩍 받아치려구요. 껄껄, 그 레파토리. (절레절레) 이제 첸 슬슬 코코. 9년 전 직장인 K 31에게 내일 개학이에요? 진짜? 원래 이렇게 일찍했어요? 9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응, 그리고 삼일에 졸업! 9년 전 직장인 K 41에게 우와... 나비가 벌써 졸업을... 진짜 스무살이라니... 아직 애기인데... 9년 전 독자45 직장인 K에게 나비 울지도 몰라요. 화장 예쁘게 하고. 어우... 9년 전 직장인 K 45에게 쪼끄만게 화장도 해? 9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나비는 예, 예뻤지만 더 예뻐지기 위해! ...와장창! 9년 전 직장인 K 50에게 쓰담. 요즘은 안 하는 학생이 없잖아요. 나도 다 알아요. 9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큼, 첸한테는 이상한 것도 다 얘기하는 것 같아요. 연하게 해요, 어차피 진하게 알려줘도 못해요. 껄껄. 9년 전 직장인 K 56에게 방금 나비 아저씨 같이 웃었어요ㅋㅋㅋ 9년 전 독자60 직장인 K에게 허허, 나비가 뭐 그렇죠. 첸 이제 자야죠! 9년 전 직장인 K 60에게 쓰담. 예쁘게 생겨선 아저씨같이 웃으니까 매력있는 거에요. 네, 이제 슬슬 자야죠. 에구. 9년 전 독자61 직장인 K에게 첸은 참, 말이 청산유수... 멋있어요! 응응, 월요일 싫다. 뿌셔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 둘 다 힘내요! 코코! 9년 전 직장인 K 61에게 에이. 3일만 학교 가면 안 가도 되면서?ㅋㅋㅋ 네, 나비. 잘 자요. 좋은 꿈 꾸시고요. 다음에 봐요. 9년 전
	독자15 그대 보고싶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크리스, 왔어요? 어젠 피곤했죠? 9년 전 독자16 지금도 피곤해요... 9년 전 직장인 K 쓰담. 눈에 졸음이 가득해요. 괜찮아요? 9년 전 독자21 오랜만에 술 마셔서 그런지 어지러워요 9년 전 직장인 K 21에게 미니 와인 마셨어요? 9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아니요. 소주요! 9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진짜요? 크리스 소주도 마셔요? 아니, 마시는 건 알았는데. 그래도 뭐랄까. 나한테 아직 크리스는 학생같은데, 소주 단어를 들으니 기분이 이상해요. 9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아.. 그렇구나.. 어떤 기분인지 엄청 궁금해요. 근데 그대도 소주 마셔요? 9년 전 직장인 K 37에게 음... 설명할 수가 없는 기분이에요. 방금까지 나한테 이만큼 왔던 꼬맹이가 어느덧 커서 내려다보고 있었는데, 그걸 아차하고 깨달은 느낌이랄까요? 크리스는 아이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고등학생 같은 느낌이 들어요. 쓰담. 워낙 오래 전부터 봐서 그런가봐요. 네, 전 맥주보단 소주입니다. 9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나 꼬맹이 아닌데... 다음에 만나면 같이 술 먹으러 가요. 약속! 9년 전 직장인 K 42에게 네, 약속. 도장 꾹. 맛있는 거 사줄게요. 9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진짜요? 기대된다. 아, 맞다. 나 오늘 돈까스 덮밥이랑 오꼬노미야끼 만들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43에게 우와. 돈까스랑 오꼬노미야끼 나도 먹고 싶었는데. 9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다음에 꼭 해줄게요! 나 요리 엄청 잘해요 9년 전 직장인 K 48에게 그럼요. 크리스 요리 잘하는 거 잘 알죠. 내가 얼마나 똑똑한데요. 네, 기대할게요. 예약한 거 되게 많은데. 다 알죠? 일단 방금 거 두개랑, 김치찌개랑. 9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당연하죠! 내가 꼭 다 해줄게요. 약속! 9년 전 직장인 K 52에게 오랜만에 도장도 찍고, 사인이랑 복사랑. 코팅도 할까요? 9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네! 좋아요! 9년 전 직장인 K 53에게 네, 도장 꾹. 사인하고, 복사랑. 코팅. 끝. 이렇게 약속하면 절대 못 깨는 거 알죠? 9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나 어디 안 가요. 약속, 도장, 사인, 복사, 코팅 끝! 액자에 걸어놓을게요! 9년 전 직장인 K 57에게 오구ㅋㅋㅋ귀여워. 액자에 걸을 거에요?ㅋㅋㅋ 9년 전
	독자46 늦은감이 있는데 해도 되려나? 9년 전 직장인 K 네,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그대.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독자47 그럼. 잘 보냈죠. 첸씨는 잘 보냈어요? 9년 전 직장인 K 네, 저도 즐겁게 잘 보냈어요. 평일내내 눈오고, 비오더니. 주말엔 날씨가 좋아서 더 기분 좋게 보냈어요. 9년 전 독자51 오늘 기분 좋아서 이렇게 늦게 온 손님도 받아주고. 좋네요.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고. 9년 전 직장인 K 51에게 쓰담. 기분 좋아졌어요? 그대 덕분에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말 고마워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고? 9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오늘은, 좋았어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첸도 맛있는 거 먹고, 푹 쉬면서 재밌게 놀고 그랬겠죠? 나도 그랬으니까. 9년 전 직장인 K 54에게 네. 오후엔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 풀었고, 저녁엔 가족들과 밖에서 외식했어요. 조만간 그대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요. 엄청 좋은 일 오려고 오늘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가봐요. 9년 전 독자58 직장인 K에게 말 이렇게 예쁘게 해주면, 너무 고마운데. 어떡하죠. 9년 전 직장인 K 58에게 내 말이 예쁜 게 아니라, 그대가 예쁜 거에요. 예쁜 눈엔 뭐든 예쁘게만 보인대. 9년 전

[첸] 사담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