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6481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131
안녕하세요. 

빨리 설날이 왔으면 좋겠다. 

 

 

 

열한시 삼십분과 자정사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9년 전
대표 사진
보미
첸! 저 내일 개학해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세상에. 정말요? 왜 이렇게 일찍 개학해요? 아, 졸업을 더 빨리하는 건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일찍도 아니야... 우리 학굔 늦은 편이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아하. 아, 저는 2월 중순? 쯤에 개학하고 바로 졸업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하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제 주변엔 벌써 졸업한 친구도 있어요. 저도 졸업 예행하고 바로 다음 날 졸업. 이제 고등학교도 끝!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에게
기분이 어때요? 지금 기분이랑, 예행 연습할 때 기분이랑. 졸업 당일 기분이랑 다 다를 거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직장인 K에게
그냥 별 생각이 안 듭니다... 학교 벗어나고 싶어요. 친한 일부 친구들 말곤 별로 정 붙일 곳이 아니라...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에게
쓰담. 곧 새롭게 정붙일 곳이 생기니까 기대가 되겠다. 맞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직장인 K에게
정붙일 수 있을까... 항상 학교에 대해 그렇게 막, 좋은 기억은 별로 없어서. 갈수록 반 애들 성향이 끼리끼리라 화목한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대학 가면 더 하지 않을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에게
음... 아마 더 끼리끼리 어울리는 분위기일 거에요. 그래도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나면 즐거울 거에요. 쓰담. 걱정하지 마요, 너무. 나도 아직까지 연락하는 대학 친구들 있는 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직장인 K에게
끼리끼리만 뭉치면... 친구 하나 없는데 잘 버틸 수 있을까요. ㅠㅠ 아는 사람 진짜 1도 없는데... 물론 고등학교도 친한 친구 하나 없었지만 아는 사람도 없어서 이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7에게
오티? 음... 요즘 말로는 새터라고 하던가. 입학 전에 먼저 거기에 가봐요. 미리 가서 친구 사귀는 게 좋을 거에요. 그리고 대부분 타지에서 혼자 오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거에요. 쓰담. 나 새내기일 때 생각나네요. 나도 오티랑 기숙사 처음 들어갈 때 정말 떨렸었는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지거국이라 아직 옛날 말 씁니다. 오티... ㅋㅋㅋㅋ 오티 2주 뒤에 가요. 당일치기인데 끝나고 술 마실까 봐 걱정. 그 다음 날 면허 학원 가는데... 나도 기숙사 갈 것 같은데 낯 가려서 넘나 힘들구여...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2에게
혹시 경북대 가시나요? 저 지금 기대 중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어엇... 가고 싶었으나 그 정도의 레벨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크흡... 첸 대구 사람?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6에게
'w' 네. 고향이 대구입니다. 보미씨가 대구에 있는 학교로 오시면 제가 맛있는 거 많이 사드릴 수 있는데 말이죠. 아쉽네요. 저는 기숙사 룸메이트들이랑은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지냈고, 과 친구들과 다녔습니다. 같은 과 친구들 중에 기숙사 생활하는 사람이 일을 거에요. 그런 학생들과 점오 전에 야식도 사먹고, 함께 어울려요. 쓰담. 예쁜 사람이라서 예쁜 사람들만 주변이 모일 것 같은데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어억, 저 사실 최초합은 대구에 있는 캠퍼스 오지게 큰 학교였어요. ㅋㅋㅋㅋ 거기 갈 줄 알았는데 수시 막차 탑승! 과 친구들이랑 친한 게 더 좋겠죠? 과에 사람 많은 편도 아니라... 기숙사 사는 같은 과... 찾아봐야지. 에이, 저 성격 파탄ㅈ... 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4에게
ㅋㅋㅋ어딘지 알 거 같네요. 네, 과 생활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좋을 거에요. 음, 사실 저는 저 혼자 제 갈길 알아서 가는 스타일이었지만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직장인 K에게
역시 대구 사람... 사실 저도 대구랑 연이 많은 사람이라 설에도 대구 갑니다! ㅋㅋㅋㅋㅋ 과에서 아싸 안 되게 해주세요... 엉엉. 마웨를 걷기엔 유리멘탈이라서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0에게
쓰담. 제가 보기엔 보미씨는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음. 한가지 팁은 씨씨는 비추천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직장인 K에게
낯 가리는 내 성격 뚜들뚜들하고 싶구여... 씨씨의 풀네임이 씨로 시작되는 욕이라는데 사실입니까? ㅋㅋㅋㅋㅋ 헤어지면 그렇다던데... 과 말고 학교 전체도 비추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3에게
음. 학교 전체는 괜찮은 거 같아요. 과 내에선 좀 위험하고요. 물론 오래 잘 만나면 좋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하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직장인 K에게
여중여고여대 싫어서 내려갔는데 연애도 못 하면 전... 으앙... 근데 과는 진짜, 아닌 것 같아. 으응... 그건 아니야. 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6에게
ㅋㅋㅋ그래도 좋은 사람 있으면 놓치지 마요. 보미씨 저는 이제 가봐야 할 거 같아요. 에구. 졸려서 자야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지아
안녕하세요, 첸. 오랜만이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지아씨,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철저하게 은둔생활 중이죠. 아주 잘 지내는 중입니다. 첸은 잘 지냈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ㅋㅋㅋ집순이 생활 중이신가요?ㅋㅋㅋ 네, 저도 잘 지냈습니다. 음, 사실 조금 정신 없었어요. 일 때문에... TwT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토닥토닥. 일이 많이 바빴나봐요. 이제 조금 진정은 된 거예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에게
네. 저희 회사가 다루는 프로그램이 외부에서 디도스 공격을 받는 바람에 식겁했습니다. 민감 정보를 다루는 지라, 잠시라도 서버가 마비되면 전국에 혼란이 크거든요. 오후 내내 눈치보느라 진땀 흘렸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직장인 K에게
... 뭔가 다른 세계의, 아니, 스케일이 상당히 크네요. 아아. 요즘 디도스가 여기나 저기나 다 말썽이네요. 요즘 인티도 디도스때문에 많이 아프거든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에게
네. 디도스라는 게, 대상에게서 뭔가를 가져가려는 목적으로 공격하는 기법이었다면 좀 더 대응하기 쉬웠을까요. 그저 대상 서버를 다운시키고 마비시키는 거 밖에 안해서 더 곤욕스러웠어요. 어디에서 누가, 왜를 모르니 우리 쪽에선 방어 밖에 안되는 거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아아. 그러네요. 첸 정말 고생많았어요. 저야 대부분 사이트를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지만 관련 일에 종사하면 그 무게가 다를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토닥토닥.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5에게
아직 저도 신입인지라 다른 분들 고생하시는 것만 구경하는 수준이었어요. 하하. 솔직히 말하면 무서웠습니다. 까딱 잘 못했으면 뉴스에 나올 뻔 했대요. 차라리 잘 모르는 신입이어서 다행이었던 거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직장인 K에게
그정도... 인가요. 대단하네요... 뉴스라니. 으음. 네. 그래도 무사히 지나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8에게
TwT 사실 겁나서 무릎 꿇을 뻔 했지만 의연한 척 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아하하. 끝까지 의연했으면 된겁니다. 아무렴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또 뒷통수를 치기 시작하는데, 첸은 감기에서 무사하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3에게
아아, 눈치 빠르신 지아씨. 저 벌써 목이 칼칼하고 머리가 어지러운 게, 곧 감기가 올 거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직장인 K에게
혹시나 몰라 물어봤습니다. 바쁜데 날씨가 이 모양이니까요. 옷 따듯하게 입고, 몸 관리 잘하라는 말 밖에 건네줄 말이 없네요. 쓰담.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8에게
감기 기운 있으니까 애교 부려도 되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없어도 되는 일인걸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3에게
쓰담쓰담 더 해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직장인 K에게
첸의 볼 쓰담쓰담. 머리도 쓰담쓰담쓰담. 등도 토닥토닥토닥.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9에게
고마워요, 지아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직장인 K에게
고맙긴요. 저를 만난 것도 첸의 복이니까요. 으하. 이러니까 자화자찬 하는 것 같네.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5에게
더 얹어 볼까요? 'w' 지아씨의 손발을 오랜만에 오그라들게 제가 한 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직장인 K에게
해보십시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9에게
지아씨가 태어난거야 말로 세상에 복 받은 거에요. 덕분에 저도 지아씨를 알게 되는 혜택을 누리고 있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이야... 정말... 첸이 작정하면 못 이기겠네요. 네. 아하하. 감사합니다. 부끄러우니까 그 말은 조심히 넣어두죠. 대박이는 날이 추운데 산책은 여전히 잘 하고 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5에게
산책 못한지 족히 두달이 넘어갑니다. 요즘엔 하루종일 방안에 있어요. 강아지가 자기 본분도 잊고 장판 위에 누워선 제가 퇴근하고 돌아와도 일어나질 않아요ㅋㅋㅋ 진짜 사람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 장판과 하나가 된 대박이. 아, 정말. 대박이 일화는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네요. 산책 못 해서 답답해할 줄 알았는데 따듯한 집의 안락함에 잔뜩 취해있군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7에게
네... 제가 근처에 앉으면 누운 채로 꾸물꾸물 기어서 머리를 제 다리에 대고 누워요ㅋㅋㅋ 말 안 듣는 아들내미가 있다면 이런 기분일까 싶었답니다ㅋㅋㅋ 지아씨, 저는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 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직장인 K에게
네. 안 그래도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했어요. 첸도 잘 자고요, 내일 몸 조심하고 감기 심해지지 않길 바라요. 다음에 또 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9에게
네. 얼른 나을게요. 지아씨도 이따 일찍 자요.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배수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첸.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네, 수지씨. 고마워요. 수지씨도 오늘 하루 잘 보내셨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그럼요. 저야 항상 잘 보내죠. 아 맞다. 저 곧 졸업이에요! 막 설렙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얼마 안 남았죠? 축하해요. 진짜 스무살이네요. 쓰담. 열아홉까지,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스무살부터는 더 좋고 예쁜 것들만 보고, 배우고. 그렇게 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어, 종대야. 제가 들은 축하 중에 제일 예쁜 축하였어요.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해줘서 그런가. 고마워요. 별쪽지 꾹. 종대도 이번 년도에는 더 좋고 예쁜 것들만 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에게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 미안해요. TwT 수지씨 덕에 올해는 더 잘 보낼 것 같아요. 좋은 말 고마워요. 쓰담. 설날에 뭐해요? 계획 있어요? 연휴가 길잖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ㅁ 손수건 눈물 톡톡. 설날, 어. 얼마나 쉬더라. 알바하고도 시간이 남으면 음... 어디라도 가고 싶어요. 사람 없는 곳. 계획은 아직이에요. 첸은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1에게
저도 며칠 전부터 부랴부랴 알아보고 있지만 이미 늦은 거 같아요TwT 항공권이나 숙박시설은 이미 자리 없고요. 있어도 엄청 비싸고요. 기차표도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아, 맞다. 기차표... 그 생각을 못했네요. 제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어머니와 놀러 가는 걸로. 아번 휴일은 집에서 보내는 걸로 해요, 첸.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2에게
ㅋㅋㅋ함께 집에서 보내는 걸로 할까요?ㅋㅋㅋ시골에 안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직장인 K에게
전주로 가요! 가서 또 사촌 애기들 봐줘야 하고, 휴. 생각만 해도 힘들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8에게
우와. 전주. 제가 경상도, 경기도, 서울, 충청도, 제주도까지 찍어봤지만 전라도는 잘 못가봤어요. 전주 정말 가고 싶었는데. 으. 부러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직장인 K에게
와, 제주도. 전 제주도 수학여행으로만 가봤는데. ㅋㅋㅋㅋ 전주 한옥마을도 가봤는데 어, 그냥 음식점 거리 같더라고요. 그래도 예뻐요. 꼭 가봐요, 첸.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7에게
네. 보통은 한옥마을만 가도 하루가 다 간다고 하더라고요. 가고 싶은데 교통편이 불편해서 마음먹기가 쉽지 않네요. 에구. 외갓집이 어릴 때 제주도여서 덕분에 방학 때 할머니 뵈러 가곤 했었거든요. 성인되고 나서는 못갔지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진짜 이럴 때는 면허를 따고 싶어져요. 뭔가 외갓집이 제주도라니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네 마당에 막 귤이랑 한라봉 키울 거 같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1에게
예전에 잠깐 귤농장 하시긴 했어요. 이젠 외삼촌이 하시고요. 덕분에 최근에도 한라봉 보내주셨어요. 하하. 받자마자 3일만에 다 먹었지만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직장인 K에게
한라봉...! 저 종대네 집으로 갈게요. 한라봉 배송 오면 저한테 댓글 남겨주세여. 한라봉이라니...!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귀여우셔ㅋㅋㅋ 알았어요. 내년 겨울엔 꼭 연락할게요ㅋㅋㅋ 수지씨, 저는 이제 슬슬 자러 가야할 거 같아요.TwT 아쉽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직장인 K에게
벌써 자정이네요. 8ㅅ8 다음에 또 봐요, 첸. 푹 자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3에게
네, 수지씨도 이따 일찍 자요. 좋은 꿈 꿔요. 잘 자요. 다음에 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현아
어... 이름 달고 와야 하나?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안녕하세요, 현아씨. 이름 예쁘시네요. 달고 오셔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미 다셨으니까 현아씨라고 부를게요. 괜찮죠?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네, 나름? 첸씨도 정말 오래 봤는데 이제야 말 걸어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쓰담. 그러셨어요? 고마워요. 덕분에 현아씨를 알게 되었네요. 이따 기분 좋게 자야겠어요. 하하. 말 걸어보니 별 거 없죠? 으, 뭐라도 보여드려야 할 거 같은데 뭘 보여드려야 현아씨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까요? 재주가 없네요. 에구. TwT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앜ㅋㅋㅋㅋㅋㅋ 상상 외로 귀여우시네. 엄청 점잖은 분인 줄 알고.. 막... 말 걸기 쫄아서 못 했었는데.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에게
제가 점잖은 구석이 있긴 하지만 다른 많은 매력이 있어요. 일단 현아씨가 말씀하신 거처럼 귀여운 부분도 있고요. 잘생기기도 했고, 멋있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해요. 'w'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에게
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 장난 아니시네요~ 첸씨는 저녁 드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6에게
제가 또 자신감 빼면 시체에요. 에헴. 네, 아까 먹었습니다. 현아씨는요? 저녁 뭐 드셨어요? 설마 아직 안 드신 건 아니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자느라 배도 안 고프고 해서 생략했습니다... 요즘 살이 쪄서...^^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9에게
에이. 살 더 쪄도 돼요. 요즘 몸이 피곤해요? 잠을 길게 자나봐요. 혹시 낮밤이 바뀌신 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살도 찌고... 몸도 피곤... 잠도 늦게 자고... 낮밤이 바뀌었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4에게
가끔 시간이 여유로울 땐 새벽 늦게까지 놀고, 오후에 일어나도 괜찮아요. 쓰담. 그래도 건강을 위해 너무 무리하지 마요. 방학이라 잠깐 바뀐 거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직장인 K에게
맞아요. ㅋㅋ 하... 개학인데 며칠 안 나가서 고치기도 애매하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9에게
ㅋㅋㅋ지금 아니면 이렇게 생활패턴 바뀔 일이 또 없으니 차라리 지금을 즐겨요. 쓰담. 이제 성인되시나 봐요. 입학 전까지 시간이 많네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예에~? 성인이요~? 아직 좀 남았습니다... 입학... 입학...ㅠ 할 수는 있을까요. 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6에게
에이. 그럼요. 너무 걱정하지 마요. 좀 더 여유 갖고 기다려 봐요. 쓰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팔랑팔랑.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나비, 왔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응! 나비 내일 졸업! 꺄.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우와. 축하해요, 나비. 새삼 참... 시간이 빠르네요. 이 쪼끄만 나비가 벌써 졸업이라니. TwT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그러게요, 그래서 나비 팩했어요! 브으로콜리!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0에게
브으로콜리?ㅋㅋㅋ에이, 팩하면 어떡해요. 어차피 내일 밀가루랑 계란 파티 하는 거 아니에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나비는 건전하게 할 겁니다! 엣헴.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5에게
에이. 에이. 날개 막 팔랑팔랑거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거 같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직장인 K에게
쪼르르 쪼르르 가서 사진 찍어야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7에게
오구. 사진찍고. 졸업식 끝나곤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직장인 K에게
응! 감자탕 먹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1에게
오구. 감자탕도 먹을 줄 알아요? 난 졸업식 때 피자 먹었는데. 식당에서 파는 감자탕은 대학 들어와서 술안주로 처음 먹어봤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직장인 K에게
진짜요?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나비 이제 교복 입고 당당하게 소주 시켜도 돼!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교복 입고 클럽 가잖아요. 음, 나는 교복 잘 간직하려고요. 스무 살 되도 한두 번 입어봐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4에게
네, 교복 잘 간직해요. 두고두고 보면 추억도 되고, 기념도 되고 좋아요. 저 같은 경우엔 제가 졸업한 중학교의 교복에 바뀐 바람에 어딜 가도 제가 당시에 입었던 교복을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직장인 K에게
흐아, 진짜요? 첸 슬펐겠다, 그럼 내가 첸 몫까지 열심히 입을게요! 응!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8에게
ㅋㅋㅋ내 몫까지 열심히?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직장인 K에게
응! 스무살 때도 간간히 입고!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0에게
ㅋㅋㅋ나한테 보여줄 거죠? 앗싸. 득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직장인 K에게
...?!?! (나비둥절)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4에게
'w' 나비 댓글 캡쳐 해놓고 보관해야지. 신난다ㅋㅋㅋ 나비, 저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물론 나비 교복 사진 보려고 갑자기 자러 가는 거 절대 아니고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직장인 K에게
이 싸람이...! 알았어요, 우선 첸 코잡시다! 나비는! 나비는...! 몰, 몰라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6에게
ㅋㅋㅋ앗싸. 신난다. 나비 덕에 좋은 꿈 꾸겠네요ㅋㅋㅋ 이따 잘 자요, 나비. 먼저 가볼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직장인 K에게
뭔가 말려든 느낌... 으음. 응, 바이바이!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8에게
네, 나비. 바이바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이야~ 낼 수강신청이에요 ㅠㅠ 너무떨려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수신청? 수강신청인가요?ㅋㅋㅋ 지금 졸리구나. 맞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지하철인데 너무졸려요 ㅠㅠㅠㅠ그냥 일찍자고싶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에구. 아직 많이 남았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집까지 버스 지하철 포함 30~40분 정도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0에게
토닥토닥... 열이씨 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직장인 K에게
넹 가서 바로 자고 일어나서 씻고 피시방가서 수!강! 신!청!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2에게
ㅋㅋㅋ미리 장바구니에 잘 담아놔요. 어디 카테고리에 무슨 과목있나 잘 확인하고요. 연습도 해요. 그래야 실패 안 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직장인 K에게
올클! 성공!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0에게
오호. 축하해요ㅋㅋㅋ금요일 공강도 성공?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직장인 K에게
금욜 3시가 전필이여서.... 대신 수공!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1에게
ㅋㅋㅋ월공은 왜 못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직장인 K에게
웡래 월수 공강을 할려고하였으나 그러다간 정말 또 하루종일 들어야할까봐 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2에게
ㅋㅋㅋ오구. 그랬어요. 열이씨 똑똑하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직장인 K에게
이반개강텀이....수욜개강이여서 개강날 쉽니당.ㅡ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그대 회사 잘 다녀왔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네, 크리스. 왔어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네. 그대는 오늘 어땠어요? 잘 지냈어요? 보고싶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네, 저도 잘 지냈어요. 쓰담. 저도 보고 싶었어요. 회사에 잠깐 헤프닝이 있었지만 잘 지나갔어요.
9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는 아니지만 타로는 드릴 수 있어요
19:37 l 무영
안신아~ 메리 크리스마스 ㅎㅎ
19:36
환기햇더니 너 무 추 워 ㅎㄱㅈㅇ 1
19:36
텐티 ama
19:35
흔하지만 무플 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9:34
정성찬바부 ㅎㅎ
19:33
매번 받는 포지션 오해 이젠 달갑습니다 그 또한 관심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그 관심 달게 받아 제 친구가 되어 주..
19:33
오청 봐야지
19:32
친구 구합니다
19:32
레이와의레이나를듣지마시오
19: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8
최립우 ama
19:28
전이정 ama
19:28
가요대전보는데유노윤호선배님이제일고령자라니..
19:27
이따 환연 어제 회차 보실 분
19:26
설윤아 퍼즐 맞추세요
19:26 l 즐퍼즐러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5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19:24
현구 안 하는 친구 구함
19:2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9:22
서방 크리스마스니까 밥 많이 먹어 두 그릇 2
19: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1
크리스마스 빌미로 연락하는 여자들도 없음 ㅋㅋㅋ
19:2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19
보구 십따 1
19:19
친구 구해요
19:19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