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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전체글ll조회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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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시간이 흘러 지민이랑 여주랑 다시 만난거죠? 진짜 애틋해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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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제목이 옛날이야기이다 보니까 아마 지금은 짝사랑에서 자석처럼 달라붙은 또 다른 짝을 만나 사랑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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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ㅇㅏ...왜이렇게 슬픈거죠...흐어..흐어어...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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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그저 옛날 이야기의 일부잖아요, 슬퍼하지말아요. 그때 그 아픔들은 서로가 다 아물어주고 있으니깐요! 독자님, 아픔을 이겨내보세요.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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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네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오랜만에 오신것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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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오랜만에 온것도 아시네요, 뭔가 제 낡은 마음에 페인트칠을 해주는 말이네요. 고마워요 그 단어 잊지않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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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핫..!제가 더 감사해요ㅠㅠㅠㅠ앞으론 자주 오셨으묜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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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4에게
자주는 약속 못해도 다시 올게요. 지금처럼 절 오랜만에 보는 독자님을 위해서라도! 별 감동없는 글 봐줘서 고마워요, 진심으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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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8.52
으아ㅜㅠ 브금까지 완벽한 조화였어요ㅠㅠ 먹먹한 글인것 같아요ㅠㅠ 좋은글 써쥬셔서 감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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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역시 제 글은 브금빨 (ㅋㅋㅋㅋ)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선택한 브금을 좋아해 주셔서, 또 글에 대한 칭찬도 다 감사해요. 비회원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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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224
오 마이 갓 ... 작가님 마음 속이 간질간질거리고 설레이는 거 같아요 노래소리 하고 글도 너무 잘 맞는거 같고 !! 작가님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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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우와 열세시간만에 댓글 달아드리네요. 확인이 늦어져서 저도 어떤 댓글일까 궁금했어요. 설렐 수 있었던 글이라니 저는 그런 말을 들어서 기분이 몹시 좋습니다! 재밌게 읽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비회원이라 그냥 넘길법도 한데.. 이래서 제가 회원공개로 바꾸지 못하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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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21
힝...제 개인적으로 이런 소재 진짜 슬픈거 같아요..저도 꿈이 작가라 글 자주쓰는데 저런 스토리는 슬퍼서 도저히 못쓰겠어요ㅠㅠㅠ
첫사랑은 꼭 안이루어 지는건가요ㅠㅠㅠ엉어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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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그렇지 않아요~ 열린결말이잖아요:) 사랑은 꼭 이루어져요. 그게 짝사랑이든 사랑이든 아름다운건 똑같잖아요. 저도 같은 고민이였어요. 애매하고 오묘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결말이 만들어지지 않더라구요. 근데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들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독자님, 흐름을 잘 따라가다보면 마음이 정리되는 시간이 와요. 그때가 될 때, 다시 한 번 글을 써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독자님을 응원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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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121
열린결말...재미있었어요~~진짜 글잘쓰시네요 작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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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아주 짧고 굵은 칭찬이네요:) 결말은 언제나 상상하게되기 마련이죠. 제가 상상하는 결말과 독자님이 상상하는 결말이 겹치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번 지민이의 글은 저도 그렇고 독자님도 그렇고 상상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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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런 느낌 진짜 좋아하는데 작가밈 ㄱ캄솨합니댜뉴ㅠㅠㅠㅠㅠ 다시 만난거 맞겟죠ㅠㅠ? 브금도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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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제 글을 읽어주셔서 캄솨합니댜ㅠㅠㅠㅠㅠ 열린결말이라 애매하지만 좋은 결말일거예요! 그럼요:) 브금도 좋아해주시는 우리 독자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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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이거 분위기 장난없네요 뭔가 깨끗한 느낌을 받았어요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아니 그런 느낌은 아닌데 뭔가 청량하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냥 너무 좋다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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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지민이를 받으면 항상 받는 느낌이예요! 깨끗하고 순수하다. 지민이는 저에게 여러가지 느낌을 받게 하는게 그 중에서 가장 비율을 많이 차지하는게 이런 느낌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가끔 순한 글을 쓰고 싶어질땐 꼭 지민이가 보고싶어진답니다(웃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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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글여운이 엄청나네요ㅜ 지민이 이뤄졌길바라며.... 망개 이런 분위기의 글이랑 잘어울리네요 멤버선택이 탁월하시다...! 자주 보고싶어요 기다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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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그럼요 제가 그 멤버를 생각하면서 글을 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빙의력 장난 아닙니다♡ 자주 오도록 노력할게요 지민이와 또 다른 사랑을 하도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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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남남이예요!! ㅋㅋ 잘읽고갑니다ㅏ~ 앞으로 작가님 글에 제 댓글 하나씩은 꼭 달수있도록 노력할게요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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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어이구 너무 고생하시는거 아닌지 몰라요..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요..(박수갈채)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더라고 뜸하게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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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뭐예요.... 전 새드엔딩을 잘 안봐요...너무 마음이 아프거든요 그런거 보면... 항상 기쁜 결말을 보고싶어여... 퓨어예요... 애틋하고... 노래마저 좋아서 아 감성에 젖게되네요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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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니
절대 새드엔딩이 아니예요! 열린결말이죠 :) 지금쯤이면 여주하고 지민이는 다시 한 동네에서 슈퍼 앞 평상에 앉아서 예전처럼 함께하지 않을까요ㅜㅜ 우리 그렇게 생각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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