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초록글 !
감사해요 ㅎㅎ
여러분 찬열이가 케이윌씨의 뮤비에 나왔어요 !!
맞죠? 찬열이 맞죠? ㅠㅠㅠㅠ 아휴 ㅠㅠㅠㅠ 차녀리ㅠㅠㅠㅠ
눈물 뚝뚝 흘리는데 ㅠㅠㅠ 내가 겟할게 ㅠㅠㅠㅠ
다음에 찬열이를위한 글을써야겠네요 !!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홍차님 , 이수만님 , 플랑크톤회장님 , 미미님 , 땅땅님 , 하루님 , 텐디님 , 비타오백님 , 어두컴님 *
* My hubby CY 님 , 됴됴배큥님 , 됴됴됴님 , 씽씽카님 , 조디악님 , 갸를레이스님 , 테라피님 , 바닐라버블티님 , 알밈님 *
2차 암호닉
* 나녀니님 , 커피님 , 유민님 , 모닝빵님 , 아망떼님 , 슈니님 , 크르렁님 , 학생증님 , 세냥님 , 문어님 , 자녈님 *
암호닉은 11월 중순에 다시 받겠습니다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
@ 소재받고있어요
@ 브금추천받아요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23
SM가족들이 모인 회식장소는 바로 고깃집!
SM회사 식구들의 인원수가 인원수인지라 가게를 통채로 빌리신 수만아버지임
성공적인 베이징콘서트를 끝내 기분이 좋아보임
" 베이징콘서트도 성공적이게 끝났고
우리 막내가수도 큰무대인데 실수없이 잘해서 더 좋네
먹고싶은만큼 먹어라 내가 다 낸다 "
수만아버지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환호를하는 SM식구들임
감사하다고 말을하고서는 바로 달구어진 불판에 고기를 투척투척
불판옆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고기들이 옹기종기모여있음
불고기에 특한우에 우삼겹 삼겹살 돼지껍데기 등등
너징이 앉아있는 테이블에서는 불판이 보이지않을정도로 고기를 올려놓음
고기가 다 익을때까지 너징은 젓가락을 입에물고 고기를 지그시 바라봄
그모습에 옆에있던 여자들은 난리가남 ( 에펙 소시 보아 등등 )
" 어쩜 저런모습도 진짜 이뻐 "
" 징어 고기먹고싶어? 야 윤아야 빨리구워 "
" 아왜 나한테만시켜 ! "
" 나도같이하고있거든? "
" 징어야 이반찬 맛있는데 한번 먹어봐 "
" 이것도 이것도 먹어 "
" 옳지 옳지 잘먹는다 우리막내 "
" 징어 토끼같에 오물오물 잘먹는다 ~ "
" 어유 내새끼 이뻐 ! "
" 너무 빤짝빤짝 눈이부셔 "
" 노노노노노 ! "
" 너무 깜짝깜짝 놀란나는 "
" 오오오오오! "
너징찬양을하면서 Gee를 열창하는 소시임
너징 베시시웃으면서 언니들이주는대로 잘받아먹음
그걸보고 또 아기참새같다면서 손뼉치면서 좋아하는 언니들임
고기가 잘익자 말도없이 고기전쟁을 하는 여자들에 너징 결국
고기한점받게 못먹음
울상인 너징을보던 옆에 남자테이블에서는 야유가들려옴
" 야 막내좀 챙겨줘라 "
" 맞아 아까는 아주그냥 어화둥둥 내새끼 하더만 "
" 막내 고기한점밖에못먹은거같은데 "
" 뭐뭐! 내가먹겠다는데 뭔상관이야 ! "
" 맞아 오빠들이 뭔상관이야 ! "
" 어우 시끄러워 그리고 오빠한테 그게 무슨말버릇이야 "
" 몰라 고기나먹어 "
설리는 쪼잘쪼잘말해대는 찬열의 입으로 마늘을많이넣은쌈을 투척함
그러자 찬열이 못알아들을말을하면서 화장실로달려감
그런찬열을 안쓰러운표정으로 보던 레이가
너징의 접시에 고기를올려줌
너징 레이에게 무한감동
엄청 좋아하면서 고기를 소금장에 찍어 호호불어먹음
입에서 사르르녹는것 같은 고기의 맛에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못하고 고기를 계속찝어먹음
그런너징을보는 사람들의 입에는 엄마미소
열심히 고기를 먹은너징이 어느정도 배가차자 젓가락을내려놓음
그러자 옆에있던 엠버가 너징에게
" 배불러? "
하고 묻자 너징은 쉬다가 더 먹을거라고함
너징의 말에 빵터지는 엠버임
그리고 귀엽다면서 머리를 쓰담쓰담
엠버랑 이야기를하면서 좀 쉬고있는데 저~쪽 남자테이블쪽에서
너징을부름
" 막내야 막내야 ! "
너징 그소리를듣고 쪼르르달려감
그테이블에서는 인사를한번도한적없는
샤이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강타 등등 많은남자들이있었음
그래도 그중에서 안면이 있는 려욱이 너징의 자리를만들어줌
너징이 려욱옆에 앉자마자 쏠리는시선에 부담스러워함
" 와 얘기 징어야? 진짜 귀엽다 "
" 나이도 되게 어려 18살이래 "
" 진짜? 애기네 애기 "
" 너도 이때 데뷔했거든? "
" 그래도 나랑 얘랑 다르잖아 "
" 근데 이렇게 가까이서보는건 처음이다 "
여자들못지않게 시끄러운남자들임
너징이 한명한명 눈을맞춰서 인사하자 귀엽다면서 좋아하는남자들임
" 아까 무대 잘봤어 진짜 잘하더라 "
" 데뷔를 빨리한 이유가있더라 진짜 "
" 회사에서 여자솔로가수는 잘안보내는데 너는진짜 대박이야 "
" 얘가 YG로 갔으면 어쩔뻔했어 "
" 역시 우리회사는 사람보는 눈이 있다니까 "
" 그것보다 아까 트메할때 대박 나 심쿵했잖아 "
" 그러게 나이에못지않게 진짜 성숙하더라 "
하면서 너징을 칭찬함
너징 부끄러워하면서 어쩔줄모르자
너징의 그런 순수하고 귀여운모습에 남자들은 너징홀릭
" 엑소랑 누나들이 좋아하는이유가 있었네 "
" 징어 귀엽다고 내가 말했잖아 "
" 맞아 진짜 귀엽다 "
" 와 진짜 내동생하자 징어야 "
" 김종현말듣지마 "
" 아왜 "
" 징어야 오빠동생해라 내가 더잘해줄게 "
와글와글 시끄럽게 떠드는 남자들사이에서
너징 언니들을보는 것 같아서 웃음
너징이 웃는걸보고 또 귀엽다면서 좋아죽는 남자들임
그렇게 남자가수들이랑도 친해진 너징이 신나서 이야기하고있는데
저멀리서 너징을 기다리던 여자들이 너징을 데려가려고 하자
안됀다면서 너징싸움을 벌임
" 야 너네사이에 징어가 불편해하는거안보여? "
" 징어우리불편해? "
" 아 아니요.. "
" 안불편하대잖아 "
" 대놓고 불편해하는사람이 어디있냐? "
" 아 징어랑 이야기 더할꺼야 "
" 많이했잖아 "
" 와 완전치사해 "
" 징어야 가자 "
" 가지마 징어야 "
여기저기서 징징대자 너징 곤란해함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고민을하는 너징을 구해준건
바로 보아
" 아 시끄러워 징어 일로와 "
그러자 바로 상황이 정리됨
너징 보아옆에서 고기를 주섬주섬 주워먹다가 배가불러서
잠시 쉬고있는데 잠이오는거임
젓가락들고 꾸벅꾸벅 조는모습을 본 엑소는
귀엽다면서 막 서로 난리가남
그러다가 핸드폰을들어 너징사진찍기바쁨
그런엑소를 미친놈보듯 보던 다른사람들임
엑소가 너징사진을 보여주고 자랑하자
자기한테도 사진보내돌라고 징징댐
엑소가 절대안줄꺼라면서 핸드폰을 뒤로숨기자
치사하다면서 삐짐
그뒤에
이리저리 방방뛰어다닌다고 다시 배가고파진 엑소들이
다시 고기를구워먹자
엑소에게 삐진 남여가수들은 엑소가 구운 고기들을
한점도 양보하지않고 다 뺏어먹었다는이야기
특히 너징과 트메를했던 루한은
그날먹은 고기양이 1인분도 안됬다는 그런 슬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