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세상에 말이 안나오네요. 전 방금까지만해도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나갔습니다. 허허허 어떻게 될지 몰겠어요. 본의 아니게 잠정 잠수를 타게 될것 같은데... 하아.. 그래도 일단 메일로 옮긴거 하나 있어서 그거라도 먼저 보낼게요.. 정말 언제 돌아오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여서 되게 울컥하고 컴을 부시고 싶고.. 완전 중구난방이네요. 나중에 꼭 돌아오겠지만 이벤트 당첨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일단 두분께 옮겨둔 글 한편 보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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