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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틱틱댔나, 근데 어제 오늘 한숨도 못자서 피곤한건 진짜였어. 애기 달래는게 보통 일도 아니고..안그래도 변백현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일하는거 신경쓰여 죽겠는데 아까 옆구리 짚고 가던게 자꾸 생각나서 집도 못가겠는거야. 퇴근시간되서 일도 다 끝냈는데. 변백현도 오늘 일찍 퇴근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 변백현 당직실로 내려갔지. 봉합한 곳도 한번 좀 봐야할 것 같아서. 근데 당직실 갔더니 애가 자고있는거야. 깨울까 하다가 아까 그렇게 헤어지고 좀 어색해서 그냥 두고 나왔어. 

 

ㅡ 

 

저, 백현..아니 변백현인턴쌤 오늘 근무 아니예요? 아직 안오신 것 같은데. 

아, 그 인턴쌤 오늘 병가내셨는데. 

네? 

어제도 몸 안좋다고 안나오셨는데, 오늘도 못나오시나보다. 

 

사실 어제도 변백현 안보였는데 전화하려니 솔직히 자존심 상하고, 걔도 나도 바빠서 못 마주친거겠지 하고 넘겼거든. 근데 오늘은 내가 먼저 출근했는데 애가 출근을 안하길래 프론트가서 물어보니까 병가를 냈다는거야. 원래 학교다닐때부터 튼튼해서 아픈거 본적이 몇번 없었거든. 근데 아파서 병가까지 냈다니까 또 엄청 신경쓰이는거야. 그렇다고 연락해보려니 망설여지고..그러다 결국 퇴근하고 변백현네 집 갔지. 

 

 

 

"아, 아파.." 

"가만 있어봐, 여기 부었잖아." 

"아으..건들지마, 진짜 아파.." 

"언제부터 부었는데? 드레싱 제대로 안받았어?" 

"몰라.." 

 

변백현은 땀 뻘뻘 흘리면서 이불 둘둘 말고 있고, 깜짝 놀라서 변백현 딱 잡았는데 갑자기 신음 팍 내면서 움츠러드는거야. 그래서 이불 걷어봤더니 티셔츠랑 이불 피범벅되어있고 소독약 냄새가 진동을 해. 소독한답시고 소독약 들이 부은것 같았어. 쟤 특기잖아, 소독약 들이 붓는거.  

 

소독약때문에 더 추울 것 같아서 옷 갈아입혀주려고 벗기는데 땀에 젖고 얘가 가벼운게 아니니까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일단 티셔츠 반쯤 걷고 옆구리 봤더니 잔뜩 부어서 거즈는 다 떨어지고 봉합한게 다 벌어져있었어. 내가 손으로 살짝 건들였더니 내 손목 꽉 잡고 만지지말라고 하는거야. 그래도 안에 염증 생겼는지는 봐야할 것 같아서 화장실가서 손 씻고 변백현 가방에서 면봉꺼내왔더니 변백현이 이불로 다시 배를 덮고선 눈을 슬쩍 떠. 

 

"너, 미쳤냐." 

"안에서 곪은 것 같어." 

"..그래서, 지금, 그걸로.." 

 

열 잔뜩 올라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필사적으로 내 손목을 잡는거야. 스치기만해도 아픈데 면봉으로 쑤시냐고 미쳤냐는거야. 지도 며칠 전에 찢어진 손에다 소독약 쳐 부어버렸던게. 

 

"아, 좀 놔봐." 

"염증 안 생겼어. 내가 알아.." 

"니가 뭘 알어? 좋은 말 할때 놔라." 

"나, 의사.." 

"아주 잘나셨어요, 그래서 드레싱 제대로 안하고 이 고생하고있냐?" 

 

변백현이 힘이 빠지는지 결국 내 손목 풀어주고 눈을 감는거야. 얼굴은 시뻘게져서는. 그래서 면봉으로 상처 안에 살짝 넣었더니 변백현 엄청 움찔하면서 내 팔을 잡는데, 진짜 부러지는줄..또 불쌍해져서 내가 아프냐고 물었더니 진짜 아프대. 면봉 빼서 보니까 고름이 묻어 나오는거야. 봉합한 곳 염증생기면 진짜 귀찮아지는데. 한동안 고생하겠다 싶었어. 

 

"너 이거 봐, 안에 염증 생겼잖아. 왜 병원 다시 안갔어?" 

"..." 

"나한테 전화라도 했어야지." 

"..너 같으면 했겠냐." 

"당연히 했..." 

"신경 쓸 일 아니잖아." 

"야.." 

"신경 쓸까봐, 못 불렀지." 

"..." 

"너는 신경 쓸 일도 아닌데." 

"..." 

"왜 그렇게 신경을 써." 

"..." 

"새벽 세시잖아," 

"..." 

"열시 넘어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딱 저 말하고 뒤돌아서 눕는거야. 근데 화난 것 같아서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침대 옆 바닥에 앉아서 변백현 등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만 지켜보고 있었어. 그러다 잠듬ㅋ.. 

 

한참 자고 있는데 너무 더운거야. 내가 원래 한번 자면 절대 안 깨는데, 더워서 변백현 부르면서 안 덥냐고 그랬지. 애가 아무 반응이 없길래 몸 일으켜서 침대 위로 기어 올라갔더니, 변백현이 진짜 엄청 인상쓰고 끙끙거리고 있는거야.  

 

"야, 왜 그래? 괜찮아?" " 

"어.." 

"뭐가 괜찮은데?! 아프면 깨웠어야지 미련하게 진짜 왜이러는데? 야 일어나봐, 병원가게." 

"됐어, 그냥 자.." 

 

열이 얼마나 나는지 내가 다 뜨거울지경인데, 계속 나보고 자라면서 손으로 눈을 감기는거야. 진짜 화 안내려고 했는데 결국 막 화냈지. 그냥 자면 열 내릴 줄 알고 해열제도 안먹였거든. 근데 그게 아니었나봐. 그래서 일어나서 변백현 위에 겉옷 입히고 데리고 나가려하는데 진짜 병원까지 내가 데리고가는건 너무 무리인거야. 내 어깨에 변백현 팔 걸치고 일어났는데 한발자국 겨우떼고.. 그래서 김종대 불렀지. 

 

"아, 왜.." 

"너 변백현 자취방으로 빨리 와, 변백현 아파." 

"아프다고? 변백현?" 

"어, 내가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못가겠어." 

"니가 걜 어떻게 데리고 오냐, 지금 갈게." 

 

김종대가 김민석때문에 병원에서 잤거든. 가까워서 다행이었지..변백현은 그냥 아예 정신이 나가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있었어. 계속 땀 닦아주면서 밖에 추우니까 옷도 엄청 두껍게 입혔어. 글고 김종대 도착해서 변백현보고 기겁을 하는거야. 

 

"야..얘는 무슨 이 지경까지 이러고있냐?" 

"이틀 내내 아팠대, 얼른 업어봐." 

"근데 너는 왜 여기있어? 이 시간에?" " 

"얘 아프대서 어제 밤에 왔다가.." 

 

김종대가 나 졸라 음흉한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엄청 놀리는거야ㅠㅠ 안될년이라고..결국 변백현 업고 병원가는데 김종대 가는 내내 징징거리고. 내가 변백현한테 패딩이랑 이것저것 입혔더니 애가 부피가 커져서 힘들다느니 어쩌니, 이러면서 궁시렁 거리는데 변백현이 뒤에서 욱욱거리는거야. 

 

"왜그래? 속 안좋아? 토할 것 같아?" 

 

변백현이 계속 헛구역질 하길래 내가 등 탁탁 쳐줬더니 김종대가 기겁하는거야. 

 

"야,야. 등 쳐주지마. 진짜 토하면 어떡해." 

"속 안좋은 것 같은데? 아 빨리 좀 가봐!" 

"알겠으니까..제발 걔 등 좀 치지마..불안하단 말이, 씨이발, 변백현.." 

 

결국 변백현 김종대 등짝에다 토함. 김종대 완전 쌍욕하고 변백현은 여전히 정신나가있고. 김종대가 등이 뜨끈하다고 온갖 욕질하면서 응급실까지 뛰었어. 변백현은 갑자기 흔들려서 그런지 머리를 부여잡더니 계속 토하고, 김종대는 미치려고하고. 난 그럼 안되지만..웃겨서 웃음 참느라 혼났어. 

 

"어, 변백현쌤 아니예요?" 

"맞아요. 어제부터 열났는데 방금 토하고, 아 또 수술한 곳도 덧났는데.." 

 

거기 간호사가 아는체하면서 변백현 토 다 닦아내고 변백현 상처 너무 덧나서 그 새벽에 주치의쌤 콜받고 집에서 오셨어. 변백현 몸둘바를 몰라하고..결국 응급수술 들어갔는데, 응급실에서 수술실로 두번이나 직빵시키다니..스펙타클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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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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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프면아프다고 바로바로말해현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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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헐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허어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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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프면 병원을가야지퓨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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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진짜마음아퍼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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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왜아프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하게ㅠㅠㅠㅠㅠ흐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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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늦은거지만 수능을잘보셨다니 다행이네여ㅎㅎ 전 잘볼려구여ㅠㅠㅠㅠ 잘읽고 다음회로갑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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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백현이 너무 아프게나왔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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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스펙타클해아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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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징어한테 연락하지 백현아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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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오늘도 백현이는 제 맘을 아프게하네요..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우리큥이ㅠㅠㅠㅠㅠ아프면말하지ㅠㅠㅠㅠㅠ미련하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경안쓴다는말이 진짜 상처로 남았나보네ㅠㅠㅠㅠ아이고 속썩이지말아줘ㅠㅠㅠㅠㅠㅠ그렇게 아프면서 왜ㅠㅠㅠ왜때문에ㅠㅜㅜㅜㅜ이런쪽에선 스펙타클 안해도돼ㅠㅠㅠㅠㅠ(그와중에 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수난시대ㅋㅋㅋㅋㅋㅋ바로와서 부피큰 백현이 힘들게 끙끙 부축하는대 큥이는 또 토하곸ㅋㅋㅋ뒤에서 더 빨리움직이라고하곸ㅋㅋㅋㅋ아이곸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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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이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오ㅔ아파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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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의사가왜아파ㅠㅠㅠㅠㅠ그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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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프지마ㅠㅠㅠㅠㅠ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 종대ㅋㅋㅋㅋㅋ백현이 토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우정!으리으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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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이럴줄알앗어ㅠㅠㅠㅠㅠㅡ류ㅠㅠㅠㅠㅠ 이그~~ 저미련둥이ㅜ누뉴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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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변백현은 바보인것인가. 그런것인가. 그렇군. 의사가 참....자기몸관리도 못하고! 그게뭐람!!!!아프지마라ㅏ아아ㅏ루ㅠㅠㅠㅜㅜㅠㅠㅠ글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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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왜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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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아픈뎈ㅋㅋㅋㅋ종대궁시렁거릴꺼생각하니까 웃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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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ㅠㅠㅠㅠㅠㅠㅠ아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련곰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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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왜아프닢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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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웃기긴웃기네요....웃으면안되는데웃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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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헐ㅠㅠ백현이아프면안돼ㅠㅠㅠㅠㅠ미련하게왜혼자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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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ㅠㅠㅠㅠㅠ아프디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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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누구한테라도 말을해야지. 아니면 병원이라도 가던가. 의사라는 사람이 자기 관리도 못하고 그러면 어떡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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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ㅜㅜㅜㅜ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왜ㅠ그랬어ㅠㅠㅠㅠㅠ빨리 치료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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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변백현아주상바보ㅠㅠㅠㅠㅠㅠ더덧나는데아프게왜참고그런데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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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ㅋㅋㅋ....웃으면 안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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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해야지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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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애프지마ㅜㅠㅠㅠㅠㅠ내 맘이 아프잖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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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백현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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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어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이갈수록 아좋아지네ㅜ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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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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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얼마나아플까요..ㅠㅠㅠㅠㅠㅡ으아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참지말고병원에가야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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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백혀나 아프지마ㅠㅠㅠㅠ징어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그러지말고 사구리면 안되냐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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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백현아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ㅠㅠ 의사라는 애가 왜 미련하게 앓고 있니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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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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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이 미련한 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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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나아라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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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진짜ㅠㅠㅠㅠㅠㅠ그러고있으면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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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으어왜의사라는사람이도대체ㅜㅜㅜㅜ빙의글은처음인데 작가님진짜잘쓰시는것같아요!1짱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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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백현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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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ㅠㅠㅠㅠ아프지마 ㅠㅠ 바보야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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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종대 화이팅....ㅋㅋㅋㅋ...백현이 아프지마 ㅠㅠㅠ 마음아프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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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8.250
아..너무 자세해서 제 옆구리가 아픈거같아요ㅜㅜㅜㅜ작가님 완전 흡입력있게 글쓰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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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프지마 백현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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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써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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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백현이미련곰턍이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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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종대부쨩햌ㅋㅋㅋㅋ큐ㅠㅠㅠㅠ백현이자꾸아프면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얼른낫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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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ㅡ백혀니ㅠㅠ아프지마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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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엉우ㅜㅠㅠㅠㅠㅠㅠ백현아아프지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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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ㅋㅋㅋㅋ뜨근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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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미련한변백현ㅠㅠ아픈거참으면안대는데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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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백현아왜자꾸아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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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어휴ㅠㅠㅠㅠ의사선생님이 본인 몸을 그렇게 막 쓰시면 어쩔까ㅠㅠㅠㅠㅠㅠ사람 생명 살리는 사람이 말이야!!!! 속상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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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ㅠㅠㅠㅠㅠ백현이 마음 이해하라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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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니 ㅠㅠㅠㅠㅠㅠ신경ㅁ슬일아니라는게 아니라 ㅠㅠㅠ아 ㅠㅠㅠ그냥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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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왜 마음대로 아프고 난리야ㅜㅜ마음아프게ㅜㅜ석상해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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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아프면 나도아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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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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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에이구ㅜㅜ 아프지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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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에휴...염증나는게 제일 골치아픈일인데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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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어떡해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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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에이...너무 혼자 앓는다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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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아 백현이 왜이렇게 마니아파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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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와 진짜얼마나아팠응까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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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 말을하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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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밷현아 아프지마ㅜㅠㅠ맴찌쥬ㅠㅠ찌토유ㅠㅠㅠ마사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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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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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낰ㅋㅋㅋㅋ백현아 그래도 종대한테 토하면 우째..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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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백현이 왜아프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로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김종대 개웃기내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ㄷㅋㄲㄱ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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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백현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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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아주.병을 쌓고살아ㅜㅜ 현아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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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큿....아프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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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ㅠㅠㅠㅠㅠ어딱해어뜩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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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역시 곪은 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바보야 또 참고 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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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등짝에다가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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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아프지마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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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ㅠㅠㅠ 백현이가 신경쓸일아니잖아할때 마음이 아팠어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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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아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아픈데ㅜㅠㅠ종대....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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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백현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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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헐 아프지마ㅠㅠㅠㅠ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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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백현아 아프지 마 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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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아이고.ㅜㅠㅜㅜㅜㅜㅜㅜ 그러게 좀 쉬지.ㅡㅜㅜㅜㅜㅠㅜ 아프면 징어깨우지.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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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아우ㅜㅜㅜㅜㅜㅜㅜ아프지말라구 백혀나ㅠㅠㅠ흐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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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아프면 안 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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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아이고 스펙타클하네요 정말..ㅋㅋㅋㅋ 종대.. 등..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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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백현아 ㅠㅠㅠㅠ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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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징어 걱정하는 건 알겠는데 아픈 건 제때 말했으면 좋겠다 덧나면 더 걱정되고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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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아플때 병원가야해ㅠㅠ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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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맘아파ㅠㅠㅠㅠ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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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아프지마ㅠㅜㅜ 현이 팩폭 날리는데 왜 내가 마음이 아퍼 진짜ㅠ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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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배쿈 ㅠㅠㅠㅠㅠ 아프지 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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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정주행 하는 중 ~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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