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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만해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옷장에서 꺼낸 후드집업을 입고 갔더니 김한빈이 계속
옆에서 모자를 만지작거리길래 가만히 놔뒀더니 이제는 후드모자를 계속 씌운다.
귀찮아 죽겠네 개자식
"그만하라고"
김한빈이 모자를 씌우면 난 벗고 씌우면 벗고 반복을 한다.
"아 쫌!!!!!"
"아 시발 후드모자 쓰라고!!!!"
"싫다고 !!!!!! 왜 자꾸 씌우냐고!!!"
"아 병신아!! 모자 쓴게 더 귀엽다고!!!!!!"
?
?
?
뭐지 이새끼..
일단 ..
귀엽다하니까..참고쓰는데..
"헣 거봐 귀엽네 잘했어"
라며 머리를 쓰다듬는데
..뭐..가끔 특별히 써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오늘은 야자와 보충을 안해서 밝을 때 하교를 해 기분이 매우 좋은 진환은
같이 하교하던 한빈이에게 장난을 친다
"야야 김한빈 너 김묻었어 "
한빈은 즐겁다는 듯 자신의 얼굴으 가르키며 말하는 진환을 보고 맞장구를 쳐준다.
"뭐 잘생김?"
"아니 !!!!!몬생김!!!!!!!!킼ㅋ키키키킼"
혼자 자지러지게 웃는진환을 보며 한빈은 헛웃음을 내뱉는다.
병신같아 그만웃어. 라고 말하지만 한빈도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하다.
아진짜웃겨.하며 웃다 진환이 발을 헛디뎌 차도로 넘어질 뻔 했다.
한빈 자신의 품으로 당겨 잡아준 덕에 넘어지진 않았지만
"야 시발아!!!!! 존나 놀랬잖아 디질래!!!"
"..ㅇ..아..미안"
병신아 눈은 장식이냐고.라며 중얼거리며 한빈은 진환을 안쪽에 걷게 하고 자신은 차도로 걷기 시작한다.
뀨..그..설레는 ㅅ발데레썰을 쓰고 싶었는데 망글이 됐어용 엉엉 ㅠㅠ
짧기도 엄청 짧은듯 ㅠㅠㅠㅠㅠ
저번에 올린 망글도 신알신해주신분들도 계셔서 ...헐 감덩
이글 보고 실망하시는거 아닌가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신알신 해주신 분들 사랑해요 ♡
고등학생 썰쓰니까 우래기들 교복입은거 보고싶어서 바로 포토샵켜서 합성하고 있었는데
다 완성하고 나니까 2차가공이 생각나서 접어버렸어요..ㅎ..
혼자 감상만 하고..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