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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side





- 바비. 아직도 알아낸 정보 뭐 없어?

" 정보? 있긴 있지. "



제노사이드 건물의 10층 복도 구석의 비상구에서 통화를 하던 지원이 눈동자를 한번 굴리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 제노사이드의 보스라는 작자는 약 중독자에 담배를 하루에 한갑씩 피운데. 나도 여기서는 짬밥 취급 받아서 주워 듣는 정보밖에 없다고! "

- 아, 빨간 병아리? 약 중독자야? 어린녀석이 못하는게 없네. 

" 이봐 ,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내가 좀 높은 직책을 가져야 장부를 빼돌리던지 말던지 할거아니야! "

- 내가 거기 간부도 아닌데 내 마음대로 어떻게 해? 공이라도 세워 봐!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걸걸한 목소리에 지원이 잠시 핸드폰을 귀에서 떼어내더니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귀에 가져다 대었다. 쓰고 있던 비니가 거추장스러운지 비니를 거칠게 벗어내리는 지원의 손목에는 십자가 모양의 문신이 선명하게 새겨져있었다. 



" 공을 세울 방법이 없잖아. 여기 철저하게 간부들 중심으로 일들이 굴러가. 나같은 짬밥은 창녀촌이나 가서 여자들이나 관리한다니까? 애초에 약 거래같은 정보를 내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

-  어떻게든지 해봐. 마약 거래 장부 빼돌리지 않으면 무너뜨릴 수 없잖아.



남자의 목소리에 지원이 평소의 웃는 낯이 아닌 잔뜩 굳은 표정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다가 무언가 결심했는지 강경한 목소리로 남자에게 " 어떻게든지 장부 빼돌릴게. 그러니까 손해좀 보자. " 라고 말을 하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

.

.

.


벌써 3병째 한빈의 팔뚝에 꽂혀있던 주사병이 바닥을 나뒹굴었다. 모르핀과 환각제, 약간의 흥분제가 섞인 주사액은 과도하게 주입할 시에 부작용이 심하기에 2병 이상은 주입하지 않던 한빈이였지만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몸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약을 계속해서 몸 안에 주입하고 있었다. 앉아서도 몸을 가누지 못하던 한빈이 잔뜩 풀린 눈을 떠보이며 담배연기로 가득 찬 방안을 천천히 훑었다. 오늘따라 헝크러진 옷차림과 축 가라앉은 빨간 머리는 묘한 느낌을 자아내기까지 했다. 한참동안 방안을 훑던 한빈이 쇼파에서 비틀거리며 일어나 창가로 향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롭게 창가로 걸어가던 한빈이 닫혀있는 창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미친 사람처럼 웃음을 터뜨렸다.



" 손님이 올 것 같은데. "



차분하게 가라앉은 머리를 거칠게 손으로 흐트러뜨린 한빈이 창가에 기대어 서더니 혀를 입술로 한번 축이고는 실실 웃기 시작했다. 과도한 약 복용으로 숨이 가빠오는지 잠시 인상을 찌푸린 한빈이 호흡을 가다듬더니 바닥에 떨어져있는 자신의 리볼버를 바라보더니 작게 중얼거렸다.



" 총은 저기에 있는데, 손님은 문 앞에 있잖아? "



순간 쿵- 하는 소음을 내며 방 문이 거칠게 열렸다. 방 문이 열리고 온통 검정색으로 도배를 한 차림의 남자 두명이 빠른 속도로 방 안으로 들어서 창가에 기대어 서있는 한빈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방에 풍기는 담배냄새과 묘하게 머리를 울리는 냄새에 잠시 인상을 찌푸린 두명의 남자가 한빈에게 조금씩 다가서며 거리를 좁혀왔다. 총구를 머리에 들이밀고 다가오는데도 가늘게 눈을 뜬 상태로 가만히 서있던 한빈이 습관적으로 혀를 입술로 한번 축이며 중얼거렸다.



" 오늘 16층 top floor 경비가 모두 비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 "

" 뭐라는거야? 죽기 싫으면 거래 장부 순순히 넘겨. "



두명의 남자들 중 조금 더 덩치가 큰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한빈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더니 소리쳤다. 그에 시끄럽다는듯이 한쪽 귀를 막으며 인상을 찌푸린 한빈이 잔뜩 늘어지는 목소리로 " 귀 울리잖아. 안그래도 난 지금 니가 눈 4개달린 괴물로 보인다고. "라며 중얼거리더니 비틀거리며 책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걸음을 옮기는 것 마저 힘에 부치는지 호흡이 가빠지는 한빈이 짜증스럽게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 더 풀러내었다. 총 3개가 풀린 단추에 쇄골이 드러났고 총을 든 남자들은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가만히 한빈의 행동을 따라 총구의 방향을 바꾸었다.



" 담배가 없네. "



책상으로 간신히 다가간 한빈이 책상위에서 담배각을 집어들더니 중얼거렸다. 순간 탕- 하는 총성과 함께 두명의 남자 중 한명의 남자가 방아쇠를 당겼고 총알은 그대로 한빈의 옆구리를 스쳐지나갔다. 순식간에 붉게 물드는 와이셔츠에 한빈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제 옆구리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손바닥에 묻어나는 핏 자욱에 인상을 찌푸린 한빈이손바닥을 들어올려 손가락을 타고 떨어지는 핏방울을 혀로 한번 핥짝이더니 그대로 손가락을 한번 혀로 쭉 핥아내려갔다.



" 말했지? "



비록 급소는 피해갔지만 옆구리를 총알이 스쳤음에도 고통하나 호소하지 않고 제 피를 핥는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한빈을 경악하며 바라보던 남자들이 움찔 하며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여전히 한빈의 옆구리에서는 피가 새나와 와이셔츠를 적시고 있었다.



" 난 네 녀석들이 눈 4개 달린 괴물로 보인다고. 피 나니까 약기운 더 돌잖아. 지금은 눈이 6개라고. "



순간이였다. 한빈이 몸을 낮춰 방 바닥에 아무렇게 굴러다니던 총을 집어든 것은. 손에 감기는 리볼버의 차가운 감촉에 나른하게 웃어보인 한빈이 안전장치를 해제한 후 당황한 남자의 머리에 겨누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겼고 귀를 울리는 총성과 함께 남자의 이마에서 피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며 뒤로 자빠졌다. 한빈이 또 다른 남자에게 총을 겨누었지만 약 기운이 도는지 비틀거리는 통에 총구는 애꿎은 천장을 향했고 다시 한번 총성이 울리며 천장에 보기 싫은 구멍이 하나 나버렸다. 비틀거리며 중심을 간신히 잡는 한빈의 모습에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는지 남자가 다급하게 한빈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정확하게 머리통을 겨눈 후 방아쇠를 당기기 위해 손가락에 힘을 주었고 탕 -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쓰러진 것은 한빈이 아닌 남자였다.



" 괜찮으십니까? "



남자가 옆으로 쓰러지며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원이였다. 나름대로 조직의 돈을 주고 산 총잡이였지만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지원이 바닥에서 꿈틀거리는 두 남자를 힐끔 바라보다 가만히 서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한빈에게 시선을 옮겼다. 벗어버릴 작정이였는지 3개의 단추가 풀린 흰 와이셔츠가 쇄골과 목덜미를 훤히 드러내고 있었고 옷의 옆구리는 피로 잔뜩 젖어 있었다. 항상 올리던 붉은 머리는 오늘따라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었고 방 안에서 미미하게 풍기는 환각제의 향에 지원이 멍하니 한빈을 바라보다 거세게 고개를 내저었다. 여전히 고개를 갸웃거리며 지원을 바라보던 한빈이 들고있던 총을 천천히 들어 지원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그에 당황한 것은 순전히 지원 뿐이였다. 살려줬는데 왜 총구를 겨눠? 지원이 속으로 생각하며 욕을 곱씹었다. 



" 안녕, 한별이 "



여전히 지원에게 총구를 겨눈 상태로 작게 중얼거리는 한빈의 목소리에 지원이 인상을 찌푸리며 당장이라도 감길듯 느리게 깜박이는 눈을 바라봤다. 



"  한별이가 여러명이네 … "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작게 웃은 한빈이 그대로 총을 바닥에 떨구고 앞으로 고꾸라지기 시작했다. 그에 당황한 지원이 다급하게 다가가 한빈을 부축했고 손바닥에 축축하게 묻어나는 검 붉은 핏자욱에 쓰읍,하고 침을 삼키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  좀 미친놈이여도 장부 찾으려면 살려야겠지… . "



딱 봐도 약을 한 듯한 한빈이 주입한 약의 성분 중에는 분명 진통제 역할을 하는 모르핀이 첨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로인해 총이 스친 고통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 후, 한빈을 들쳐 업은 지원이 방 구석에 있는 침대로 다가가 한빈을 눕혀두었다. 받은 훈련이라고 해봤자 사람을 죽이는 훈련을 받았지 사람을 치료하는 훈련은 받은 적이 없는 터라 현재 지원은 굉장히 곤란한 상태였다. 부드러운 이불이 볼을 스치자 한빈이 이불 속으로 파고들며 실실 웃음을 흘리며 중얼거렸다.



" 아 기분 좋다. "



옆구리에서 피나 쏟아대며 몸도 못 가누는 주제에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작게 중얼거리는 한빈의 모습에 헛 웃음을 터뜨린 지원이 이불에 묻어나는 핏자욱에 어깨를 으쓱였다. 순간,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다급한 발걸음 소리에 지원이 뒤를 돌아 문 쪽을 바라봤고 이내 문 안으로 호감형의 남자가 모습을 들어냈다.



" 누구야. "



다짜고짜 총구를 들이미는 남자의 행동에 지원이 당황한 것을 티내지 않으려 싱글벙글 웃어보이며 들고 있던 총을 바닥에 떨구며 " 저번 주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양 손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미심쩍다는 표정을 지으며 총구를 여전히 들이민 상태로 가까히 다가오던 남자가 " 저 녀석들은 니가 죽인거냐? "라며 물어왔고 그에 어깨를 으쓱인 지원이 대답했다.



" 한명만요. "



남자가 지원의 말에 총구를 천천히 내리며 지원을 위 아래로 빠르게 훑었다. 여전히 경계심이 가득한 상태로 지원에게 다가오던 남자가 침대에 널부러져있는 한빈의 모습에 " 아이고, 이번엔 총까지 맞으셨네 "라고 중얼거리더니 머쓱하게 자리에 서있는 지원에게 손가락질하며 말했다.



" 13층 오른쪽 복도로 돌아 3번 째 방에서 사람 좀 데리고 와. "

" 구준회 안녕. "



한참동안이나 조용히 누워있기에 잠든줄 알았던 한빈이 준회의 목소리에 늘어지는 목소리로 작게 중얼거렸다. 준회는 그런 한빈의 말을 무시한 채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침대로 다가가 거칠게 한빈이 입고있던 와이셔츠를 풀러내렸다. 어느덧 다 풀린 단추로 판판한 가슴팍이 드러났고 옆구리의 상처는 생각보다 심각한 것인지 피가 계속해서 솓구치고 있었다.



" 약 했냐? "

" 응 "

" 미련한 새끼. 거기 뭐하냐. 13층가서 데려오라니까. "



준회의 날이 선 목소리에 지원이 풀어 헤쳐진 와이셔츠에 시선을 두던 것을 다급하게 떼어낸 채 고개를 끄덕여 방을 나섰다. 그래도 한빈의 목숨을 살린 것이니 조금은 간부들과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지원이 빠르게 걸음을 옮겼고 엘레베이터에 타는 순간까지 아른거리는 한빈의 형체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내저은 지원이 짜증 스럽게 13층 버튼을 눌렀다.










마음에 안들어서 한참 수정했네요 ....엉엉 ㅠㅠㅠㅠ왜 섹시하지 못해 ㅠㅠㅠㅠㅠㅠ 약이라는 금같은 소재가 있는데 왜 퇴폐적이지 못하니 ㅠㅠㅠㅠㅠ? 제 똥손을 원망할 뿐입니다. 꺽꺽꺽..


top floor = 한빈이 주로 활동하는 16층의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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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첫댓글 저인가여? 진자 작가님 저 신알신오자마자 왔어요 진자사라해요
10년 전
독자2
빨리 한빈이 좀 괴롭혀줫으면^^ 바비야 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화기다릴게요 알러뷰!!!!!!!!!!!
10년 전
독자3
작가님 진짜좋아해여 아시져? 완전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저도 진짜 사랑합니다... 저도 한빈이 능욕 좋아하는데요.. 함께 해보시렵니까...? 저도 진짜 좋아하는거 알고계시죠...?♥
10년 전
독자4
작가님 다됐고 제 사랑드세요 아오 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구준회 안녕이래ㅠㅠㅠㅠㅠ으엉 침대에 누워있는거 상상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독자님도 제 사랑 한박스 잡수세요.... 상상하면서 읽으시면 제노사이드는 두배 더 재미있을거라는.... 그렇다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제노사이드
마음 고이 받아서 예쁜 상자에 담아서 간직할게요...신알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아아ㅏ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주네도나왔네요ㅠㅠㅠㅠㅠ어서바비가한빈이를..!!!
10년 전
제노사이드
음란마귀가 끼셨군요...?^^* 부끄부끄 한빈이 능욕은 사랑이죠..
10년 전
독자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벌써숨죽이게기대되네오....피흘리는한빈이왤케섹시해오 하 퇴폐적이야....♥ 그렇게지원이를홀리고...
10년 전
제노사이드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하오..한빈이의 섹시미는 지구 폭발도 불사하는 섹시미오.... ♥
10년 전
독자8
아진짜취햔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분량도없는주제에 겁나멋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섹시한거보소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탕탕- 취향을 저격하겠습니다.. 주네의 오빠미는 여기서도 빛을 바라네요.. 한빈이의 섹시미는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9
헐.. 똥손이라니여 그런 가당치않은 말씀을 ㅠㅠㅠㅠ 완전퇴폐에 섹시쩌는 한빈이.....ㄷㄷㄷ 준회는 짧아도 임팩트 강하군여ㅠㅠㅠㅠ 아 완전 사랑합니다♥
10년 전
제노사이드
핡... 퇴폐적이라고 느껴주시니 감사합니다... 준회의 오빠미는 여기서도 빛을 바라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0
허퓨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완전퇴폐적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우우유유유ㅠㅠㅠㅠ흐그그그ㅠㅠ다음화도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확 내일 강의 밤새고 듣고 지금 써버릴까 고민중이랍니다.......
10년 전
독자11
?? 안섹시하다고여??아니에요 진짜 저 코피터질뻔; 진짜 퇴폐적인데 열라 섹시하네요 한빈이; 한별이 안녕 뭐에요ㅠㅠㅠㅠ아 진짜 왜 자꾸 상상되는거지ㅠㅠㅠ진짜 설레죽을것같아요ㅠㅠ진짜 작가님 금손이신듯;ㅠㅠㅠ암호닉 받으세요??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헐 코피터질만큼 섹시하게 봐주셨더니 감사해서 코피가 터질거같아요... 암호닉은 언제든지 받습니다....♥
10년 전
독자15
오리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제노사이드
넹넹 알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2
헐 작가님 ㅠㅠ ㅠㅠ ㅠ 사랑합니다 ㅠㅠ ㅠㅠ 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후ㅠㅠㅠㅠㅠ숨머주ㅠ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저도 독자님 한빈이 섹시미만큼 사댱해요....♥
10년 전
독자13
흐아무ㅜㅜㅜㅜㅜㅜㅡ섹시하쟈나여ㅜㅜㅜㅜㅜㅜ므ㅡㅇㄴㅇᆞ의ㅜㅡㅜㅠㅜ
10년 전
제노사이드
한빈이의 섹시미는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14
토깽이에요ㅠㅠㅜㅠㅠ어휴 좋아라 한빈이 섹시 폭파류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완전 좋네요ㅡㅠㅠㅠ역시 즈직물 짱짱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토깽이님 안녕하세요 ...한빈이의 섹시미는 우주를 초월하는것같아요....엉엉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아니에요 섹시해요... 역시 약간 미친듯한 모습이 섹시해보이나봐요 ㅎㅎ 음마...
10년 전
제노사이드
섹시하다고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ㅠㅠㅠㅠ음란마귀...//_//
10년 전
독자17
한빈이 섹시해서 죽을지경 하악... 신알신 잔디인형으로 해도 되나요? 진짜 미치게 섹시하네요 피 핥는거 상상했어 아 손님이 온대 구준회 안녕; 아 이런 야한자식;
10년 전
제노사이드
암호닉 잔디인형 접수입니다^^* 한빈이의 섹시미는 상상을 초월한다죠..
10년 전
독자18
헐 작가님ㅠㅠ헐 충분히 퇴폐적입니다ㅠㅠㅠㅠㅠㅠ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암호닉 받습니다! 편하실때 아무때나 신청해주시면 되요~~~♥
10년 전
독자19
인쇄용지로 신청할게요ㅠㅠ작가님 글 진짜 제 취향이예요ㅠㅠㅠㅠㅠ어쩜 이리ㅠㅠㅠ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제노사이드
암호닉 인쇄용지 접수입니다!! 탕탕 ! 제 목표는 저격왕이 되는거니까요..^^*♥♥
10년 전
독자20
ㅜㅜㅜㅜㅜㅜ한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
와 대박 작가님 금손 ㅠㅠㅠㅠ아 이런 퇴폐적인 분위기 짱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헐 김한빈 미첬네요 진짜ㅠㅠ ㅜ이렇게 섹시해도 되는건가요ㅠㅠㅠ 지원이도 곧 한빈이의 섹시함에 넘어가게 되는건가요ㅠㅠ
10년 전
독자23
좋디.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다 글을 잘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24
ㅠㅠㅠ신알신했어요!!!작가님되게잘쓰신다..약도그렇고 너무제취향.!!조직물짱좋아여
10년 전
독자25
와대박...진짜조직물ㅠㅜㅠㅜㅜㅠㅠㅜㅜ사랑입니다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6
허덕허덕한빈아미안해이런팬이라하지만넌너무샥시해
10년 전
독자27
아ㅜㅜㅡ누진짜좋아요ㅜㅜ작가님짱ㅜㅜ
10년 전
독자28
작가님덕에 한빈이 수의매력에빠지고잇어요... 약을하고 풀린눈을하고서는 헤롱거릴모습하며 특유의 도도한 웃음으로 비웃을거하며. 아... 상상만으로도 섹시해서 코피쏟을거같네요. 분위기라던지.설정이라던지.한빈이링 굉장히잘어울려요.
10년 전
독자29
뒤에더있어요? 아쉬워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번외좀주세요ㅠㅜㅜ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아.........진짜작가님은 취향저격쟁이신가봐........뿅갔다요뿅갔어.
10년 전
독자31
주네까지등장이라니....ㅠㅠㅠ 흐엉 한빈아 바비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이걸 왜 지금 봤죠 전... 작가님 정말 금손 ㅜㅜ 나른한 한빈이라니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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