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벼룩 전체글ll조회 3013l 2

    

    

    

    

    

    

    

    

Tidal wave.   

    

    

벼룩   

    

    

    

00   

    

    

    

    

검은 숲속에 가장 큰 나무의 나뭇가지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흔들렸다. 사시사철 푸르러 블루벌드의 자랑이었던 나뭇잎이 좌우로 흔들리다 나뭇잎들 사이로 동그랗고 붉은 빛을 띄는 머리가 불쑥 내밀어졌다. 나뭇가지와 바람으로 여기저기 붙은 나뭇가지와 헝크러진 머리카락을 보아하니 통금시간을 맞추어 재빨리 집에 들어오듯이 뛰어 온 것이나 무엇에 쫓기어 헐레벌떡 뛰어 온 것 같은 행색이었다. -그가 뛰어오는 폼이나 겁에 질린 얼굴은 후자에 좀 더 알맞았다.- 뛰느라 헉 헉. 몰아치는 숨을 고르면서도 조마조마하면서 뒤를 살살 살피는 모습이 체형이 고운 여자 같지는 않았다. 아주 잘 다져진 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목구미나 울대뼈를 보면 단박에 남자라고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남자는 뭐가 그리 급한지 숨을 다 몰아쉬지도 못한 채 어두운 숲속을 다시 뛰기 시작했다. 남자의 나이쯤이면 붙어있을 굳은 살 조차 배어있지 않은 하얀 맨발로 검은 숲의 중심지를 향해 힘것 달리고 있었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 소리와 탁,탁,탁, 거리는 남자의 달음박질소리가 검은 숲을 가득 채우고, 남자의 흰 다리에 붉은 생채기가 3개 더 생겼을 때, 남자가 갑자기 우뚝, 그자리에서 서버렸다. 허억 거리며 멈춘 남자가 고개를 천천히 숙였다. 경련이 일은 남자의 왼쪽다리에 투명한 액체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 이번 사냥감은 꽤 커. 그 분께 선물로 드리면 아주 좋아하실 거야. ”   

    

    

    

듣기 좋은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서 순식간이었다. 검고 위협적인 셰퍼드였다. 헥헥 거리는 숨소리와 입맛을 다시는 듯이 뚝뚝 흘리는 투명한 타액은 남자의 발등을 순식간에 젖게 만들었다.    

    

    

    

‘ 뒤로 도망칠 수 있을까? 아니야, 그렇게 한다면 그대로 이 까만 개의 먹이가 되어 버릴 거야. ’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자가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졌다. 한때 신동 소리를 듣고 자란 자신이 것만, 지금 머릿속에서의 상황은 남자를 무뇌아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비참했다. 남자가 침착하게 주위를 돌아보았다. 하나 둘씩 유니폼이라도 되는 양 정장바지에 흰 셔츠를 빼입고는 어깨에 걸쳐놓은 검은 자캣을 입고 있었다. 날카로운 은 나이프를 들고있는 놈들도 있었지만, 한방이면 바로 세상에 발도 못 내밀 것 같은 소총을 들고 있는 놈들이 더 많았다. 두려움에 벌벌 떠는 남자의 손을 셰퍼드가 할짝- 핥아 올라갔다. 마치 음식의 먹기 전 간을 보는 것 같이 자신을 상대하는 셰퍼드를 보니 남자의 팔에 소름이 돋아났다.   

    

    

    

“너무 떨지마, 아직 널 죽일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널 죽이면 내가 손해를 보거든. ”   

    

    

    

남자에게 말을 건넨 낯선 사람은 아마도 여기 있는 놈들 중 가장 높은 직급의 사람인 듯 했다. 그것은 남자의 타고난 직감이었다. 어릴 적, 자신이 습득한 생존의 방법이었다. 말을 건넨 그는 아무런 무기조차 들지 않고, 남자의 앞으로 조금씩 다가왔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 소리조차 남자의 귓속에 들어오지 않고 모조리 튕겨내고 있었다. 남자는 패닉, 그 자체였다. 또 다시 검은 셰퍼드가 손가락을 핥자, 셰퍼드의 타액과 바람을 만나 시원해지자 남자의 눈이 번쩍, 하고 뜨였다. 자신의 눈 앞으로 큰 손이 빠르게 다가왔다. 그가 남자의 붉은 머리채를 한 손에 쥐어 잡아 검은 놈들이 있는 곳으로 힘껏 던졌다. 바닥에 떨어진 남자는 그대로 힘을 잃고 자빠졌다.   

    

    

    

“ 그 놈, 왕족이야. 회색빛 눈에 그 얼굴, 어디서 많이 봤나 했는데…. 역시 그놈의 아들이었어. 어쩐지 왕자의 시체가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더라. ”   

    

    

    

그는 내동댕이쳐진 남자에게 다가가 흰천으로 둘러싸인 옆구리에 신발 코를 세게 박았다. 커억 하는 신음과 함께 고개를 젖힌 남자가 자신의 두 손으로 옆구리를 움켜잡았다. 정신이 혼미해졌다.   

    

    

    

“ 김 한빈, 여우 새끼처럼 재빨리 숨으면 못 찾을 줄 알았어?”   

    

    

    

다시 한 번 그가 한빈의 붉은 머리채를 잡았다. 비웃음. 남자가 한빈과 눈을 마주하고는 입꼬리를 섬뜩하게 말아 올렸다. 그러고는 자신의 오른손을 높이 들어 한빈의 오른쪽 뺨을 사정없이 쳐댔다. 몇 번 때리지 않고도 입술이 터지고 뺨은 순식간에 빨개졌다. 입안에 고인 피를 뱉어내고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나려 해도 이미 다리는 정신과 따로 놀고 있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머리채가 잡힌 채로 몇번이고 넘어졌다. 한빈이 남자에게 저항했다. 발버둥을 치고, 남자의 손을 세게 움켜잡았지만 달라지는 것은 남자가 한빈을 때리는 강도였을 뿐, 아무것도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 한빈의 비명소리와 함께 검은 숲의 달빛이 차올랐다. 언제나 그렇듯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블루벌드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지만, 이미 썩어 문드러진 블루벌드에 밤하늘은 필요없었다. 한빈이 정신을 잃고 나서도 밤하늘은 더욱 맑고 더 없이 반짝였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밤이었다.   

    

    

    

    

    

    

    

    

*   

    

제가 결국은 똥손을 주체하지 못했어요ㅜㅜㅜ그래도 바비아이짱짱ㅠㅠㅠㅠㅠ00에 지원이는 나오지 않았지만 한빈이라도 나왔으니...살려주세요..♥   

    

    

[바비아이/준회동혁] Tidal wave 00 (바비아이 세계관) | 인스티즈   

    

    

사랑합니다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대박... 대박... 한빈아...
10년 전
벼룩
우리 한비니 워더....
10년 전
독자2
헐 며칠전부터 이것만 목빠져라기다렸어요 사랑합니다 죽죽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벼룩
목 빠지기 전에 돌아온거 맞죠??앞으로 쭉쭉 연재들어갈게요 저도 너무너무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
올리셨다는 글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근데..이러면 안되는데.. 한빈이 구르는게 왜이렇게 좋죠?ㅋㅋㅋㅋㅋ한빈이한텐 미안하지만 더 굴려주세요! 더 더!! 근데 한빈이 때리는 남잔 누군가요? 앞으로 비중있는 인물이려나.. 한빈이는 역시 왕족이군요ㅋㅋㅋ회색빛 눈을 가진 한빈이를 상상하니까 너무 섹시해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신알신 하고 가요!
10년 전
벼룩
신알신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앞으로 한빈이의 수난시대는 계속 될겁니다ㅠㅠㅠㅠ한빈이가 한 섹시하고 한빈이를 때리는 남자도 사실 매력 넘치는 인물이에요ㅠㅠㅜㅠ독자님 기대에 꼭 부응하겠습니다ㅜㅠㅠ
10년 전
독자4
으허어엉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할 지는 모르겠다만 독방에서 짱짱 사랑한다고 계속 ㅠㅠ거렸던 못난 독자야... 아 근데 여기서는 존댓말로 써야하는...건...가....ㅇ...(소심) 으헝 암튼 올려줘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붜ㅠㅠㅠㅠㅜㅠㅜㅠ탸당하오...♡ 으헝 신알신 하고 갈겡...요...(급소심)
10년 전
벼룩
아ㅠㅜㅠㅠㅠ그분 기억해요ㅜㅠㅜㅠ보러오실 줄이야ㅠㅜㅠㅠㅠ저도 지금 존대말태문에 소심소심....신알신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ㅠ♡♥♥♥
10년 전
독자5
사랑해
10년 전
벼룩
저도 thㅏ랑해요♥♥♥
10년 전
독자6
사랑ㅎ해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윷유ㅠㅎ퓨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벼룩
ㅠㅠㅠㅠㅜㅠㅠㅜㅠ저도 사랑해유ㅠㅜㅠㅠㅜㅜㅜㅜ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저도 너무 올리고 싶었어요ㅠㅜㅠㅜㅜ큐ㅠㅜㅠㅜㅜ
10년 전
독자7
끼야아아 바비아이!!! 정말 작가님 감사해요ㅋㅋㅋ 많이 많이 자주자주 와주세요♥♥
10년 전
벼룩
비회원 댓글이라서 빨리 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벼룩
제글 읽어주시는 독자7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ㅜㅠ앞으로 자주올게요ㅠㅜㅜ
10년 전
독자7
잼따잼따 작가님 화팅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띄어쓰기 한번씩만 해주세용 ㅎㅎㅎㅎㅎ잼써용꾸준히오세용~~~
10년 전
벼룩
보기 불편하셨구나ㅠㅠ다음부터는 한번씩 띄어서 오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올테니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7
으앙 ㅠㅜㅜㅜ아까본다그러고 슼랩만 해논 기다린다던 삥이에여ㅠㅠㅠㅠ두뎌나왔다ㅠㅠㅠㅠ야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짱이다요이거ㅠㅠㅠㅠ취향도저격이고ㅠㅠ
10년 전
벼룩
으아ㅠㅠㅠㅠㅜ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슼랩도 감사하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9
헐...헐완전...취향저격...독방에서 언제오시나기다렸는데 기다린보람이있네요ㅠㅠㅠ00만봤는데도재밌네요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10년 전
벼룩
신알신이라니ㅠㅜ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 저를 기다려주시다니ㅠ...♥앞으로 쭉쭉 나갈게요♥♥♥
10년 전
독자10
오...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바비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는바비나오나요?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오나싶었는데ㅠㅠㅠㅠ이렇게나왔을줄으뉴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10년 전
벼룩
다음화에는 바비 나와요ㅠㅠㅠㅜㅠ독방에서 저를 보셨다니ㅠㅠ저도 빨리빨리 바비 나와서 꽁냥대는걸 보고싶어 죽겠어요ㅜㅠㅜㅠ신알신 사랑하고 독자10님도 너무 ♥♥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벼룩
감사합니다ㅠㅠㅜㅠ댓글도 감사하고 신알신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2
헐디대박...사랑해요ㅜㅠㅜㅜ아ㅜㅜㅜ첫회부터이렇게 ㅠㅜㅜㅜㅜㅠㅜㅜ대박ㅠㅡㅠ금손금손ㅜㅜㅠ
10년 전
벼룩
금손이라뇨ㅠㅠㅜㅠㅠㅠ으아ㅠㅜㅠ감사합니다ㅠㅜㅠ 저도 정말 사랑해요ㅜㅠㅜㅠ♥♥
10년 전
독자13
아이고 대박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항..흐....예뻐라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헐..헐..분위기..헐..좋좋좋...♥신알신할게요ㅠㅠ
10년 전
독자15
대박대박....아...취향저격이라니...핡...♥사랑해요 금손 쨔응ㅠㅠㅠㅠ빨리와요 현기증나니까ㅠㅠㅠㅠㅠ진짜 내사랑 받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눌러놓고 댓글 달러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대박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취향에 저격빵 날려주시면 몸둘바를 모르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 하트 받으세여 여신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분위기..ㅠㅠㅠㅠ금글 냄세가 막 나네요 바비아이에 준혁이라니 커플링도 좋고...기대하겠습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ㅠㅠㅜ언제와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대박.....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좋았어! 11.21 18:56
위너 [바비아이/준회동혁] Tidal wave 00 (바비아이 세계관)35 벼룩 11.20 18:20
위너 [구준회/김동혁] 준혁23 데뷔좀해라밀.. 11.19 20:05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 좋았어! 11.19 19:49
위너 [WIN/김한빈] 나좀안아줄래?38 YG연습생 11.18 02:56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좋았어! 11.17 14:58
위너 [WIN/빈환] 교내 썰 (반응이 괜찮으면 프롤로그 후 연재)37 우리가친구라.. 11.15 18:02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5 제노사이드 11.15 01:05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 망쥬 11.14 13:20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11.13 01:26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9 제노사이드 11.13 00:45
위너 [WIN/빈환] 츤츤썰29 빨대꽂으렴 11.13 00:02
위너 [한빈/진환] 애정은 관심을 타고10 비월 11.12 22:26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11.12 22:17
위너 [win/바비아이] zenoside(제노사이드) 부제:danger 249 제노사이드 11.12 22:05
위너 [WIN] B팀, 길지만 짧았던 그 100일을 지나6 치즈케잌 11.12 02:59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눈썹거부 11.11 23:09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9 치즈케잌 11.10 23:37
위너 [한빈/진환] 뭔가 이상한 느낌 (번외)5 비월 11.10 22:55
위너 [한빈/진환] 뭔가 이상한 느낌 下15 비월 11.09 23:41
위너 [한빈/진환] 뭔가 이상한 느낌 上33 비월 11.09 19:02
위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4 눈썹거부 11.09 00:15
위너 [WIN/빈환] 친구의 남동생36 빨대꽂으렴 11.08 22:38
위너 [WIN/남태현] 음악선생님 짝사랑하기4444(feat.밀당고수)25 태현아 11.08 20:29
위너 [WIN] B팀이랑 (고3여러분)15 데뷔좀해라밀.. 11.07 17:31
위너 [WIN/B.I] 9 WIN 11.07 17:31
위너 [WIN] B팀이랑 같은 반 친구30 데뷔좀해라밀.. 11.06 22:41
전체 인기글 l 안내
5/9 19:14 ~ 5/9 19: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