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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 05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 05 | 인스티즈

▲남비타님, 리로님 감사합니다.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 05

W.여우








 며칠 째 동우의 곁을 맴도는 소리가 듣기 좋았다. 탁탁- 거리는 타자소리, 성규가 만들어 낸 소리……. 동우는 쇼파에 기대어 성규의 타자소리를 가만가만 들어보았다. 타닥- 탁. 동우는 성규의 곁으로 가서 앉았다. 아무래도 맡은 일이 많다고 하더니 사실인 것 같았다. 성규는 쉴 새 없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한참이나 성규를 바라보던 동우가 결국 입을 열었다. 언제 집에 들어갈꺼야……. 축 처진 목소리가 동우답지 않았다. ……안 들어갈꺼야. 성규는 한참이나 정적을 유지하는가 싶더니, 냉랭한 목소리로 답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내 멈추어있던 손을 다시 움직였다. 키보드 위를 움직이는 손이 하늘하늘 춤을 추는 것 같았다. 뭐가 그렇게 바빠서, 대답도 시원찮냐. 동우의 질문에도 성규는 그저 묵묵히 일을 할 뿐이었다. 동우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냉장고로 가 시원한 맥주 두 캔을 가져왔다. 칙- 소리와 함께 하얀 거품이 올라왔다. 동우는 이내 그것을 성규에게 전해주었다.










"쉬엄쉬엄 좀 하시지, 일은 스트레스 풀라고 있는 게 아니거든-."



"바빠,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원고나 마저 쓰는 게 낫잖아."










 보고 재밌으라고 하는 방송인데-, 그렇게 짜증나서야 어디 시청자들이 재미있겠어?-. 성규는 동우의 말에 정곡이 찔린 듯 인상을 찌푸렸다.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탄산이 시큼했다. 이래서 맥주가 싫어-. 성규는 다시 한 모금 맥주를 들이켰다. 차라리 소주 댓병을 가져다 주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성규는 위로 아닌 위로라며 농담을 건넸다. 동우는 테이블 위에 올려진 과자를 한 입 물었다. 바사삭- 하는 소리가 성규의 귓가에까지 울렸다. 술안주로 과자 먹는 게 제일 처량해-. 성규의 말에 동우의 인상이 팍- 써졌다. 맛있거든?-, 태클이야- 태클이. 성규는 그런 동우가 귀엽다는 듯 머리를 쓰담아주었다. 동우는 성규의 노트북 화면을 힐끔 바라보았다. 근데- 지금 뭐하는 거야? 동우를 쳐다보던 성규가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다. 한창 작업하고 있는 대본이었다. 인기스타의 하루를 들여다보는 프로젝트라는데-, 봄 개편에 쓰일 프로그램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동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은근한 눈빛으로 성규를 바라보았다.










"이거 나 시켜줘, 나, 나, 나, 동우, 동우- 동우."



"글쎄- 너가 조금만 더 평범했더라면 고려해봤을지도 모르겠다-."










 동우는 뾰루퉁히 입술을 내밀었다. 성규는 그런 동우가 귀엽다는 듯이 입술을 콕 찝었다. 허, 어떻게 이런 놈이 세계적인 광고쟁이가 됐냐……. 성규의 말에 동우는 길길이 날뛰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야-! 징징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 성규는 결국 알았다며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여주고는 동우의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해주었다. 바라보는 성규의 눈빛이 사랑스럽다는 표정을 가득 담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 사이에서는 누구에게나 애교로 사랑을 받던 동우였다. 특히, 성규에게서는 더욱이-, 물론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는 않았다. 성규는 동우의 볼을 콕콕 찌르며 생긋 웃어주었다. 근데, 너말고 명수나 성열이가 하는 게 훨씬 시청률은 잘 나올껄?-. 진심어린 말투에 동우가 고개를 푹 숙였다. 성규는 에휴-, 하고 한숨을 쉬고는 노트북을 덮어버렸다. 이제 일 안 할 거야……? 동우의 질문에 성규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지겹잖아-, 일하는 거……. 성규는 기지개를 켜고는 동우의 집안을 휙 둘러보았다. 한 눈에 다 담기도 어려운 집안은 청소하려면 한숨부터 나올 것 같았다.










"도대체 몇 평이냐."



"70평……가까이 될 걸 아마?"



"어흐, 혼자 뭘 살겠다고……. 이 비싼 청담동 빌딩은 얼마나 들었어?"



"평당 2800잡고, 거의 260억? 90억? 뭐 혼자사려고 샀나, 밑에 다 기업들 세주고, 장사치르는 거지……."



"우리 동우가 돈이 많나보네? 오, 센데?"



"대신 나는 꾸준하지가 않잖아-. 우현이는 꾸준히 벌어다 주고……."










 성규는 동우의 입에서 나오는 우현이라는 단어에 다시 인상을 찌푸렸다. 동우는 성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얘기로 화제를 돌렸다. 그 아파트도 거의 60억대일껄……. 성규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하마터면 마시던 맥주가 사레에 들릴 뻔 했다. 아 맞다, 우현이네 부모님께서 해 준 아파트였지……. 컥컥-. 순간 성규의 입에서 커다란 기침이 나왔다. 결국 사레에 들고 만 것이었다. 일개 서민인 자신이 대기업 임원에게 그 비싼 아파트를 분할해 달라고 한 것일 터이니……, 성규는 머리가 지끈거렸다. 성규는 고개를 숙였다. 마음 한 구석이 편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한 구석은 불편하고 괴로웠다. 동우는 성규를 보다가 한숨을 뱉어냈다. 어쩜 저렇게 사람이 융통성없이 고지식해빠졌냐……. 하지만 역시나 성규는 대답이 없었다. 어쩌면 동우와의 대화를 일방적으로 피하려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동우는 답답하고 속상했다. ……그러니까 바람을 피웠지, 멍청아…….










"뭐……?"



"나야, 어차피 섹스파트너로 만난 사람인데다가, 그 사람은 원래 이성애자였다고. 그런데 넌 15년동안 뭘 한거야."



"난 남우현 보호자……."



"너가 왜 보호자야, 연인이지. 너가 당연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근데 그 이전에 너가 당연한 사람이 되버린 건 아니야?"



"……."



"아프면 아프다, 괴로우면 괴롭다-,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 속상했다. 한 번이라도 대놓고 티내본 적 있냐고. 우현이가 처음부터 안 묻고, 안 궁금해했겠어? 근데 맨날 너는, 아니야-, 괜찮아. 이 말 뿐이니까 우현이 입장에서는 얼마나 속상했겠어. 자기는 하루종일 있었던 이야기 다 말하고, 비밀 같은 거 하나도 숨기지 않는데, 너는 비밀은 커녕- 네 감정조차 제대로 말해주지 못하고 있잖아."










 성규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동우의 말에 반박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사실은 반박할 수 없었다. 너무 정확해서-, 그 모든 것이 사실이라서. 툭툭-. 성규의 눈물이 바닥을 적셨다. 그렁그렁거리던 눈망울은 이내 건조해졌지만, 다시 곧 차올랐다. 성규는 그 동안 왜 이렇게 혼자 어른인 척을 했던 걸까. 하지만 결국 김성규는 김성규였다. 성규는 잘 정돈했던 동우의 머리를 헤집었다. 그렇다고 해서, 바람 피운 게 용납 될 수는 없어……, 먼저 잘게. 성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남은 맥주를 한 모금 들이켰다. 탄산이 다 빠진 보리차 맛이 났다. 우현이 빠진 저 같았다. 성규는 어둑한 방안으로 발을 들이밀었다. 토할 것 같은 매스꺼움이 성규를 괴롭혔다. 성규는 침대 맡 협탁에 놓여진 휴대폰을 들어올렸다. 홀드버튼을 누르자 눈부시게 밝혀진 액정은 아무것도 표시하고 있지 않았다. 그 흔한 문자 한통-, 우현은 그것조차 용납하고 싶지 않은 모양인가 보다……. 그래, 어쩌면…… 나 스스로 우현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버린 걸지도 몰라……. 성규는 휴대폰 홀드를 눌렀다. 까만 액정이 기분나쁘게 펼쳐졌다. 성규의 세상이 일렁거렸다.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달빛이 성규의 얼굴을 비춰주었다. 까만액정에도 성규가 보였다. 톡톡-, 떨어지는 눈물이 성규의 액정을 타고 흘렀다. 성규는 입밖으로 새어나올 것 같은 소리를 주체할 수 없었다. 결국, 성규는 입술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천천히 심호흡했다. 이 작은 울음도 동우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성규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밀려오는 잠 속에서라도 우현이 보고 싶었다.




















*     *     *     *     *




















 동우는 성규가 들어간 방을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았다. 아, 나도 이제 자야겠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동우는 시각을 확인하고는 한숨을 쉬었다. 몇 달 한국에 있으면 또 다시 외국출장이 잡혀있는 터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동우는 테이블 위에 놓인 맥주 두 캔을 집었다. 부엌으로 가 싱크대에 콸콸 들이붓는 동안에도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개수대로 흘러들어가는 모양새가 예쁘지 않았다. 하얀 거품을 몽글몽글 일으키는 모습이……. 동우는 생각했다. 이 적은 술이 바다로 흘러들어갈 때, 정화할 물은 얼마나 필요할까……, 다친 성규마음을 치료하려면 또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할까. 괜히 동우의 머리가 지끈거렸다. 동우는 머리를 짚으며 부엌불을 껐다. 아, 이놈의 야맹증……. 이럴 때면 이렇게 큰 집이 별로 필요가 없는 것 같았다. 동우는 앞을 짚어가며 침실로 들어섰다. 활짝 문을 여는 순간, 거실테이블 위에 놓은 휴대폰 화면이 반짝거렸다.










[지잉-.]










 동우의 시선이 분산되었다. 동우는 천천히 휴대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 누구지……. 동우는 휴대폰을 들어올렸다. 환한 화면으로 환한 번호가 떠올랐다. 동우는 은근한 감이 왔다. 아마, 그는 호원인 듯 했다. 데이터용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엄청나게 길게 보냈을 것이다. 동우는 확인버튼을 눌렀다. 이 문자 한 통 보내려고 또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 동우는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안절부절했을 호원을 생각하니 큭큭- 웃음이 나왔다. 하여간, 어린 게 귀엽단 말이지?-. 동우는 곧이어 뜬 메세지를 천천히 읽어보았다. 안녕하세요-, 라는 정중한 표현으로 시작한 메세지는 동우의 스마일신경을 자꾸만 건드렸다. 결국, 동우의 입에서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저 카페에서 번호를 가져간 이호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벌써 번호를 받은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연락을 차마 드리지 못했습니다. 절대- 동우님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럼요, 제가 번호를 받았는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단지, 그냥 너무 떨려서 자꾸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아- 내일 시간 혹시 되시나요.]










 크하하하-. 동우가 한참을 크게 웃다 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냈다. 다름이 아니라니……, 고등학교 안내장 이후로, 이렇게 정중한 표현도 오랜만인 것 같았다. 그리고 저렇게 일일이 변명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큭큭, 동우는 읽다보니 동우님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동우님……?. 동우는 호원이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애틋해보였다. 내일 시간 있냐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말한 단 말이야? 하하-. 동우는 발끝부터 올라오는 간지러움에 몸을 떨었다. 이렇게 떨리는 연애도 오랜만이었다. 동우는 무어라 답장을 해야할 지 살짝 고민을 하다가, 도도한 면으로 밀고 가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토톡-. 자판을 누르는 동우의 손가락이 가벼웠다. 저녁에 시간 비네요-. 동우는 꼭 자신이 바쁜 사람인 것 처럼 굴었다. 좀 지난 후에 보낸 답장인데도, 호원으로부터는 칼같은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










[저, 그럼 내일 저녁에 뵈어요, 꼭- 꼭 저 만나주셔야 해요!]










 동우는 다시 웃음을 삼켰다. 하- 정말 널 어떻게 해야하니. 동우는 답장할 글들을 생각하다 그냥 홀드버튼을 눌러버렸다. 으-, 속 한 번 썩혀봐라, 아가야……. 동우는 천천히 방으로 발을 옮겼다. 순간,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내일 아침에 하지 뭐……. 방으로 향하는 동우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룰루랄라-, 이렇게만 됐으면 좋겠다. 동우의 얼굴에 실실 웃음이 번졌다. 침대에 누워서도 동우의 가슴은 한동안 가라앉지 않았다. 아니, 가라앉을 수 없었다. 답장이 오지 않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애타게 떨려할 호원이 표정이 생각나서, 자꾸만 기분이 좋아서.




















*     *     *     *     *




















 호원은 자리에 누워서도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다. 이렇게 해서 내일 수업은 어떻게 듣지……. 답이 오지 않는 휴대폰이 원망스러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꿎은 기계를 보챈다고 답이 오는 것도 아니었다. 흐음-, 이 기분은 뭘까. 떨리는 이 느낌이 싫지 않았다. 무언가 두근대고, 떨리고……. 숨을 쉬어도 자꾸만 공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내가 살아있는 건가, 아니면 죽은 건가……. 흐흐흐-. 호원의 입속에서 해괴망측한 웃음소리가 나왔다. 호원은 휴대폰을 꼭 끌어안을 채 침대 위를 굴러다녔다. 건장한 25살 남성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가 싶을 정도로. 호원은 내일 만날 동우의 생각에 눈이 또렷해졌다.










"아, 진짜 큰일났다……. 너무 좋다……."








*     *     *     *     *




*여우 사담*

안녕하세요, 그대들! 여우입니다.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김여다는 앞으로 매일매일 연재될 가능성이 크구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인지라 아마 늦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대신 제가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 관계로 집에 6시 55분 에서 7시 사이에 도착하는 바,

7시를 전후로 해서 7시 30분 사이에 업뎃할 생각이랍니다!

만약 30분이 넘어도 올라오지 않으면 '아, 여우가 오늘 꼬리를 떼먹어서 꼬리 챙기러 갔구나-.' 라던지..

'이 나쁜 지지배-, 내일 올릴 속셈인가?'라고 생각하시면서 싸닥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핰핰

ㅋㅋㅋㅋㅋㅋ사랑해여 그럼 여러분 저는 독서실로 뿅!


+) 아, 그리고 조회수에 비하여 덧글이 적군요, 엉엉.

저는 그대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요, 사랑은 덧글로 가능한 거 아시져?♥

아 오그리 터지네여, 그대들 그럼 제발 댓글 부탁드려요.

그거 몇 초 지난다고 지구가 종말하고, 손가락이 부러지는 거 아니잖아여 엉엉

사랑해요 그대들, 그럼 다음화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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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엉엉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자까님 폭연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ㅇ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원이너무귀엽네요 마치저처럼 '-^...ㅋ...뎨동합니다... 근데 성규는 어ㄸㅓㅎ게되는거져?????? 제가 거둬가버리고싶네요...철컹철컹... 암호닉 이제 안받으세요?~? 여튼 스릉흠므드........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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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 그대의 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 어디서 본 듯한 이댓글 ㅋㅋ 핡 폭연이라니요 ㅠㅠ 더 빨리 더 많이 가져오지 못하는 점에대해 죄송할따름입니다 아잌, 우리호원이가 많이 긔엽졐ㅋㅋ..♥ 아정말 사랑스러워여 제발 저도 저런 남친이 있었으면 하지만 저는 한낱 독서실로 향하는 어린 생물체에 불과햇지요..흡 아잌 우리 성규는 아무래도 동우와 함께 계속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엉엉 암호닉은 항상받는답니다~ 독자여신님은 사랑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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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저그럼 암호닉 비누!!!!!!!!!로할게요 비누없겠져? 사실오늘학교에서 비누만들어서 비누가아니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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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ㅋㅋㅋ알겠습니다 비누그대! 암호닉을 무엇으로 할까 고뇌하셨을 그대의 사랑이느껴지네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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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제나
남우현 빨리 동우네 집으로 김성규 찾으러 가실게요.......호원이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은근히 귀엽넼ㅋㅋㅋㅋㅋ힝 작가님 연재 속도 현기증 나네요 배우고 싶어요.....Hㅏ.....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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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헣 제나 그대 안녕하세요 핳 하지만 우리 우현이가 동우네 집으로 온다고 하여 우리 성규의 마음이 바끨지도 미지수네요 엉엉 우리 호원이 귀여운 면이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닼 아잌 제연재속도를 배우고싶다면 전날 12시에 집에 귀가하셔서 1시 혹은 2시까지 써두시면 된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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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동우가 밀당이 이주 그냥ㅋㅋㅋㅋㅋㅋ 성규야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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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엉엉 동우와 호원이만 생각하면 재미있고 성규만 생각하면 눈물나는 픽입니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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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우 그대ㅠㅠㅠㅠㅠ정편에 암호닉신청했는데 받아주시는거맞으시죠??노랑이에요ㅠㅠㅠㅠㅠ아흐 진짜 그대 글도 좋고 사담도 좋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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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노랑이그대! 안녕하세요! 아잌 저는 항상 암호닉을 받고 있어요~ 허허 아이 제 글도 좋고 사담도 좋으시다니 다행이여요! 저는 그대가 좋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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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에몽입니다ㅎㅎㅎ 어휴 동우랑 호원이는 달달하고 보는내내 웃음이 나는데 성규는 안타까워요ㅠㅠㅠㅠ 마음이 저도 아프네요.. ㅠ.ㅠ 빨리 둘이 다시 만나야할텐데ㅔ... 남우현 연락도없고 나쁜남자같으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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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 핡, 에몽그대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아잌 우리 동우랑 호원이가 조금 달달한가요 어휴 그런데 우리 현성이들은 어쩜 그리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심더 ㅠㅠ 엉엉 맞아요 현성이들이 빨리 만나기를 바라면서 나쁜 남자 우현이가 되도록 빠르게 정신차리도록 같이 기도해주시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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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병아리(있는 거.. 아니죠?... )
댓글 처음 달아본다며... 아잌... 성규를 보며 안타까워 하다가 동우랑 호원이 보며 달달해 하다가 작가님의 사담을 읽었는데... 왜이리 귀여우세요?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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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 병아리그대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앗, 댓글 처음 달아보시는 거에요?! 헛 부끄러워라 제가 그대의 첫 ..☆★ㅋㅋ 아잌 현성이네와 야동이네의 상황이 좀 엇갈리는뎁 아잌 헛 제가 귀엽다니 부끄러워요, 잉 그대 몰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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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착나 설마설마했는데오늘올려주다니!!!감사해요!!!!성규와우현이가어서이어졌으면좋겠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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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헉, 설마설마하지마세용! ㅋㅋ 정말 이렇게 올려드려용! 하하, 아잌 감사하다니, 부끄럽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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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왓다네~왓다네~짱아가왓다네~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존ㅁ기네요!기분탓인가ㅎㅎ오늘몇개월만에온엄청심한샹리통과아럇니교정으로인해온몸이쓰ㅜ신데야덩이들보니까기분이돟네여므흐흐흐흣그래이호원수줍게나가는거야ㅋㅋㅋ아까빌린나루토나보러가야겟어옄ㅋㅋㅋㅋㅋㅋㅋ야동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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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프니까오타는애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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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짱아그대, 안녕하세요! 아잌, 네 오늘은 아마 분량상 어제보다 아주 조금 더 길답니다! 하하, 아잌 기분 탓이 아니었어요! 그대는 눈빛만 봐도 분량을 알수 있는 천재였던 거지요! 엌엌, 그대 아프시다니 어서 빨리 나아주세요 ㅠㅠ 엉엉, 우리 그대 아프지 말라고 기도해드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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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꿀꿀이에요!아 유유 현성이들 안타깝네ㅠㅠㅠ야동이들 진자 귀염닼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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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 꿀꿀이그대! 안녕하세요, 엉엉 우리 현성이들 안타깝고, 아프네요 ㅠㅠ 야동이들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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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매직홀이에요ㅋㅋㅋ호줍호줍ㅋㅋㅋㅋ진짜귀엽네요ㅋㅋㅋㅋ그나저나 남우현은 뭐하나요ㅋㅋㅋ빨리성규잡지않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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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핰, 매직홀그대!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아잌, 우리 우현이가 대체 뭘 하고 있길래 이렇게 성규를 찾아오지 않는 걸까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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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후후후 폭연이란건 정말좋네요^^아싱난다!!!! 유자차예요, 보통 글속의 동우는 바보같이 순수한아이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김여다속의 동우는 정말 규의 마음을 치료할수있을만큼 어른스럽네요! 적응하기가 어,어렵다능.... 저번글에 오타났었네요, 안댓이 아니였어요.... 괜히 그대맘상하게 한건가죄송스럽네요... 귀여운야동이들편도 재밋게 보그가여 내일은 수열이들인가요? 기대기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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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아잌, 안녕하세요 유자차그대! 허허, 여우입니다. 아잌, 우리 폭연 사랑해쥬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엉엉, 우리 동우가 32살이다보니 캐릭터상 연륜이 조금은 느껴져야 한다는 생각하에 잡은 이미지 랍니다, 엉엉 그렇지만 역시나 친구들 앞에서는 어린 모습으로 나올거에요, 아잌, 죄송스럽다니요! 댓글 하나만으로도 저는 행복하답니다. 아잌, 한편당 한 커플링이 나오지만 모두 나오는 게 아닌만큼, 그대 수열이라는 법칙은 접어두실게요 ㅠㅠ! 죄송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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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치쯔에요!! 아진짜 이호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욬ㅋㅋㅋㅋㅋㅋ동우님잌ㅋㅋㅋ동ㄷ우동우 거리는거 음성지원이 저절로 되네욬ㅋㅋㅋㅅ..성경...진짜...하...이럴때는 남우현이 나서야되는데 이노무의 남우현은 문자한통없고 뭐하는짓이여 으엉엉허큐ㅠ여우가 꼬리떼먹어서 꼬리 찾으러 갔구나라닠ㅋㅋㅋ아 왜케 귀여우시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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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치쯔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아잌, 우리 호원이가 엄청 어리고 귀엽게 나오죠? 하하, 우리 동우도 음성지원이 된다니! 다행히 제 글이 이해가 잘 되나봅니다. ㅠㅠ 똥손이라 우리 여신님들이 이해안되면 어찌하나 고민 많이 했거든요. 아잌, 우리 남우현도 못 됐고! 엉엉, 저 귀여워해주시는 건 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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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주행 끝낸 익명인이예요!! 현성 트러블생긴거보고 다음편 언제기다리지했는데 야동커플과 이어지게 나오니까 궁금증 빨리 풀리고 좋네요ㅋㅎ 야동은 달달하고 수열은 초반에 싸우다가 화해하고 다시 달달모드로 돌아간거같은데 현성커플만 트러블이 생겨가지고 어쩌나요ㅠㅠ빨리 화해해야될텐데요ㅠㅠ 작가님의 빠른업뎃을 믿으니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야동커플 겁나 귀여운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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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익명인그대, 하하. 안녕하세요! 아잌, 우리 그대 다음편 언제 오시나 기다리셨다구여. 엉엉 ㅠㅠ 죄송해요! 엉엉, 우리 그대가 그래도 궁금증을 빨리 푸셨다니, 다행입니다. 하하, 아잌아잌 우리 수열이들도 달달해졌으니 우리 현성이들이 달달해 질 일만 남았는데 언제 대체 달달해질 수 있을 지 작가인 저도, 두려버요..ㅋㅋ아잌, 야동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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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감성 이에요 그대 ㅠㅠ내일은 수열이들이군요 ㅠㅠ 아항 규는 동우의집으로간것이로군요 ㅋㅋㅋㅋ아근데호애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 ㅠㅠ근데규야는상처를받았나보네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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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헛, 감성그대! 안녕하세요! 아잌,우리 수열이들이 다음에 나오네요! 허허, 아잌 우리 규는 동우의 집으로 갔심더, 아잌 아잌 그런데 그대 ㅠㅠ 수열이들이 아마 다음편에 나오지 않을 지도 몰라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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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허류 ㅠㅠ어째저 ㅠㅠ 그래도 그대글만보면돼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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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으..어제 글안보인다하던 익인이예요^_^ 지금 약 1시간 30분넘는 시간을 투자하야 열봄까지 정주행을 마쳤답니다^.^!
공지를 보니 열봄은 더이상 암호닉을 안받으신다고....ㅠㅠㅠ글잡을 자주 안들른게 후회되는 시점이었어요ㅜㅜ
그래도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는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된다면 저는 몽림으로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야동컾 겁나 귀엽네요ㅋㅋㅋㅋㅋ 현성도 잘 풀어야될텐데 말이죠 ㅠ.. 잘보고 가요^_^ 다음편 기다릴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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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헛, 익인그대 안녕하세요. 엇, 이제는 몽림그대로 불러드려야 하나요! 하하, 여우입니다. 잘부탁드려요 그대! 아잌, 우리 그대가 열봄을 그렇게 읽어주셨다니, 엉엉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엉엉, 네-, 열봄은 더이상 암호닉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죄송할 수가! 엉엉, 아잌 그대가 후회한다는 단어를 선택해 주신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해서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을 지경이여요, 엉엉. 아잌, 그대가 그래도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를 열심히 챙겨 읽어주신다니! 저 정말 너무 기뻐서 그대를 꼭 안아도 될까요? ㅠㅠ 엉엉, 이번 야동이들이 귀엽다는 평이 많네요! 하하- 우리 현성이들도 빨리 풀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잌, 그대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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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밤야입니다ㅎㅎ
아이고.. 우현이부모님.... 어머머 규야 집은다시이야기해야것다ㅠㅠ으어어ㅠㅠㅠ아니야 위자료로그정도는..!!!!ㅋㅋㅋㅋ와우리동우 완전멋잇드아!!!!!!와오!!!!이호원이복받은자식!!!!이런능력잇는귀여운익룡을!!!!!!!!!!!! 현성은 우울 야동은 밝음 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현아ㅠㅠㅠ좀어케해봐ㅜ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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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잌, 밤야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여우입니다. 아잌 우리 우현이 부모님이 능력자시네요. 허허, 아잌 집은 다시 이야기해야겠다니 ㅋㅋ 그대 너무 재미있으세요! 허허, 그래도 우리 성규가 빨리 마음을 다잡고 우현이와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엉엉 ㅋㅋ 엇, 우리 동우는 엄청 멋있지요? 허허, 아잌 우리 익룡이와 호원이의 러브러브가 더 빨리 이루어지기를 저도 간절히 바래요, 그대! 아잌, 우현이가 빨리 어떻게 해야 할텐데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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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 간지에요!!진짜 늦게 왔네요ㅠㅠ제가 맨날 새벽에 팬픽보는데 요즘은 1시되기전에 자서 맨날 본다해놓고 까먹었네요ㅠ내가 이걸 까먹다니흑흑 벌써 5화라니!!겁나게 폭풍연재다!!폭풍연재는 사랑입니다S2 앞에 못본부분 정주행해서 왔어요!!그나저나 현성이들은 시련이오는건가요...☆우현아 성규랑 사이안좋을때 따른 여시에게 안홀리길 바랄께요 젭알 그냥 성규에게 폭풍 매달리란말야!!성규가 작가라서 워낙 상상력이 뛰어나서 그래!!얼른 매달려!!야동 수열이는 이렇게 알콩달콩만 해다오 그리고 작가님은 언제나 제가 기대하고 사랑하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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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앗, 간지그대! 안녕하세요, 늦다니요! 아닙니다. 엉엉, 까먹었다니 가슴이 조금은 아프지만 지금이라도 잊지 않으셨다면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벌써 5화라니 엄청 빠르지요?! 앜앜, 그럼요- 폭풍연재는 사랑이고 말구요. 헛헛, 앞에 못 본 부분까지 정주행해주셨다니, 저는 감사해서 자꾸만 눙무리 흐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대. 아잌, 우리 우현이랑 성규랑 사이 안좋시만, 그래도 이상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엉엉 , 우리 수열이랑 야동이들은 언제나 알콩달콩하리라 저도 믿는답니다! 허허, 저도 그대 많이 사랑한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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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 그대 글 처음봤어요ㅠㅠㅠㅠ제가 왜 이런글을 못보고 있었을까요?아 후회되네요ㅠㅠㅠ신알신하구요 위에 그대들 댓글이 너무길어서 무서운데 저는 그만큼은 안나올거같아서 어쩌요?죄송해요ㅠㅠㅠㅠㅠ 수열 야동은 언제나 행쇼하구 현성도 좀..ㅠㅠㅠㅠ일단 작가님 완전사랑해요..♥암호닉 걸어도 되죠? 진달래열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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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진달래열그대! 안녕하세요 아잌, 김여다를 연재하고 있는 여우입니다! 허허 후회라니 부끄럽사옵니다 그대! 아잌 댓글길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허허, 그대가 이렇게 한글자라도 글자를 남겨주신게 저는 너무나 감사한걸요! ㅎㅎ 잉, 신알신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 커플 다 행쇼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셔요! 헛헛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잉 그대 그럼 다음화에서 보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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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코코팜입니다!!!!!!아역시.........성규는동우한테갈줄알앗어이자식ㅋㅋㅋㅋㅋㅋ내가너 다꿰뚫고잇어ㅋㅋㅋㅋ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ㅋㅋㅋㅋㅋㅋ하여튼간 모든픽에서 성규는 미련쟁이예요ㅠㅠ 바람핀게 그렇게싫으면 좀 한방에 잊어보면 되지 참...그걸또 보고싶다고또 아이고..ㅋㅋㅋㅋ보는제가 답답해욬ㅋㅋ이래서내가 성우를좋아한다곸ㅋㅋㅋㅋ핡 동우가 실실웃는게 상상가서 저도 헤헤 거리면서 반쯤영혼을 빼고 웃엇네욬ㅋㅋㅋㅋㅋㅋ하핰ㅋㅋㅋㅋ호원이기여워서 우째욬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그대 일곱시반안에 글안올렷으니깐 이놈의지ㅣㅈㅣ배가 내일올리려나? 꼬리가떼져서 꼬리챙기러갓나?라고 생각해도되죠????는무슨 나때매 지금 안올리고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하게생각하고잇어요ㅠㅠ 그래도 영애로운일등이되고픈마음에....흡 ㅠㅠ 다그대를 사랑해서하는말....아잌오글ㅋㅋㅋㅋㅋㅋㅋ그대 사랑이 먹고싶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많이먹어요ㅠㅠ ♥ ♥ ♥ ♥ ♥ ♥ ♥ ♥아잌ㅋㅋㅋㅋㅋㅋㅋ이따봐요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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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코코팜그대!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엉엉- 그대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가슴 아픔. 그대 때려도 됌? 하하핳, 장난 인 것 같죠? 진짜에요. 아잌, 우리 성규는 당연히 동우한테 가지요- 근데 우리 성규가 너무 애걸복걸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저도 가슴이 찡하네요, 엉엉- 맞아요, 그래서 저는 성우를 읽을 때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싴싴한 성규의 매력으로 이겨내지요, 허허- 우리 동우가 웃는 걸 생각하셨다면 그대는 이미 저와 혼연일체, 그 자체입니다. 허허, 아잌 우리 호원이도 엄청 귀엽게 나오는데요! 허허, 그대가 이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아잌, 일곱시 반안에 못 올려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엉엉, 그래도 그대 절 사랑해주세요, 허허- 아잌 영예로는 일등이라니 ㅋㅋ 그대, 귀여우세요! 하하, 절 사랑한다니, 너무해 ㅋㅋ 맨날 일찍 자버리면서, 허허- 그대 사랑 감사해요! 그럼 이따봐요, 그대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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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쮸입니당..허허...앞에서 남우현을 엄청..허허..혼내줬는데 규형도 뭔가..쩝.. 그렇죠얘기해야죠ㅠㅠㅠ이바보드류ㅠㅠ아근뎈ㅋㅋ이호원왜이렇게귀엽나욬ㅋㅋㅋㅋ 장동우 완전 선수네요 선숰ㅋㅋㅋㅋㅋㅋ어이곸ㅋㅋㅋ밀당인갘ㅋㅋㅋㅋ아진짜재밌어욯ㅋㅋㅋ앜ㅋㅋ귀여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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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쮸그대,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허허- 우리 우현이를 엄청 혼내야되는데, 엉엉- 우리 규형도 뭘 빡빡 쏘는 걸 보니 뭔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잌,우리 호원이 귀엽죠? 하하, 우리 동우한테 안 잡혀 먹으면 다행일 것 같네요,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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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글루에요!ㅠㅠㅠㅠㅠ성규야,,,,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는널ㅇ...아직사랑할꾸야..ㅠㅠㅠㅠ동우완전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오진짜ㅠㅠㅠㅠ나,난,나나나 동우동우동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정말ㄴㅐ남자스러운발언이에요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귀여움받는거조차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교쟁이ㅠㅠㅠㅠㅠㅠㅏㅇㅇㅇ이동우야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렇게정중한문자보내면내남자해주실래요?동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전편도이번편도다음편도얼마나재밋을까요ㅠㅠㅠ....진짜저현기증나서쥬그요,,,,매편브금은왜이렇게좋데요?ㅠㅠㅠㅠㅠ글루쥬금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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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핰핰, 글루 그대! 안녕하세요! 엉어, 우리 성규가 너무 서럽게 울죠 ㅠㅠ 엉엉, 우리 우현이가 맞아요. 우리 성규를 아직 사랑할거에요, 그럼요! 허허, 아잌 우리 동우가 또 조증이 돋았네요, 어떡하면 좋아요! 허헣, ㅋㅋ 하지만, 그대! 절대 우리 동우는 그대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허허- 우리 성규한테 귀여움을 받는다고 해도, 깔깔- 동우는 제 남자에요, 워더-. 포기할 수 없어요. 핰핰, 그리고 저런 문자 보내도 야동은 행쇼합니다. 하하- 아잌, 다음편은 더 재미있겟져, 그대 죽지 마세여 ㅠㅠ 폭연해드릴게요 엉엉, 브금이 좋다니 다행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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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개드립) 성규야 ㅠㅠㅠ 야동은 저리 풋풋한데 왜 현성이들은... 메마른 사막같니 ㅠㅠㅠㅠ 남우현이 후회하고 펑펑 우는꼴을 보아야 내 마음이 풀릴것같다ㅠㅠㅠㅠ 성규야 울지마ㅠㅠㅠ 눈안보일라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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