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199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인피니트/다각/수사물] 제 8의 피해자 06 | 인스티즈

▲리로그대 감사합니다.


[인피니트/다각/수사물] 제 8의 피해자 06

W. 여우










 조용한 회의실 하나 둘, 셋-. 이렇게 세명이 모여앉았다. 사건해결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나타나기로 한 성종이 나타나지를 않으니 골머리를 앓을 뿐이었다. 성규가 다시 한 번 성종에게 전화를 해 보아야 하나 생각했다. 그리고, 핸드폰을 꺼내 전화번호부에서 성종의 전화번호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장난이라도 치듯, 출입문의 문이 슬슬 열리기 시작했다. 끼륵- 거리는 소리에 다들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출입문에는 정리한 파일을 들고서 해맑게 웃고 있는 성종이 서 있었다. 잔뜩 찌푸려진 채로 얼어있던 이들이 하나 둘 인상을 풀었다. 성규도 성열과 동우를 따라서 천천히 인상을 풀었다. 다툼의 근원지이기는 하지만, 어찌되었든 수고한 일은 수고한 일이었다. 성종은 괜히 헛기침을 하며 자리에 앉았다. 은근한 칭찬을 바라고서 한 일이었다. 하지만 성규는 성종이 건네 준 파일만을 응시했다. 성종의 표정이 돌처럼 굳어갔다. 그 놈의 칭찬이 그렇게 받고 싶은건가-. 성규는 맞은편에서 전해지는 성열의 굳은 표정에 눈치를 보다가, 이내 옆을 바라보았다. 잔뜩 삐진 듯, 툴툴- 중얼대는 성종이 눈에 들어왔다. 성규는 그제서야 성종의 등어리를 토닥여주었다.










 "성종씨가 무척 고생하셨네요. 추운데 현장 나가서 일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제가 나중에 따뜻한 밥 한끼라도 살게요, 고마워요."



 "아, 음음-. 뭐, 그게 무슨 고생인가요. ……밥,은 거절하지 않을게요. 고마워요."










 성종의 표정이 거짓말처럼 풀어졌다. 성규는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성종이 우스웠다. 하긴, 저러니 우현이 그렇게도 아끼는 것이었다. 성규가 한참이나 사체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부검때도 보았지만 이상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구불거리게 탄 머리끝과, 혈흔 하나 보이지 않은 상체-. 대체 어디를 어떻게 당했길래, 죽은 것일까- 하는 의문이 떠나지를 않았다. 사진 속, 사체의 모습도 그러했다. 무언가 쇼크를 받은 듯, 굳은 근육의 표정이 보였다. 차갑게 식은 눈동자가 괜히 자신을 응시하는 것 같아서 징그러웠다. 그 순간, 다시 출입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호원이었다. 호원 또한 성종이 들고 있던 색깔의 봉투를 들고왔다. 신원이 확인되었다는 이야기나 다름없었다. 성규가 들고 있던 서류를 깔끔히 정리하여 탁자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호원의 손에 들려 있는 종이봉투를 받아들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크게 써 있는 글씨가 눈을 자극했다. 성규는 천천히 봉투를 열었다. 그 속에 들어있는 말끔한 서류들. 성규가 천천히 서류를 살피었다. 호원은 열심히 서류를 바라보던 성규에게 말을 내밀었다.










 "본적은 나와있다시피 전라남도 나주시에요. 서울에 올라온지는 약 3년 정도 되었다는데, 직장동료들 말 들어보니까 회사에도 안 나온지 일주일정도 되었대요. 살인당한 날짜와 같아요-. 집 수색 의뢰해서, 피해자의 주소로 된 집을 찾아가봤는데, 어린 아이의 사체가 한 구 발견되었어요."



 "……뭐?"



 "7살 남자아이인데……, 아마 피해여성이 집 문을 잠그고 나갔나봐요-. 아마 굶어죽은 것 같아요."



 "……."










 성규를 비롯한 회의실 내의 사람들 표정이 어두워졌다. 동우의 표정은 더욱이 심각해졌다. 굉장한 쇼크를 받은 듯, 다시 손을 덜덜 떨었다. 성규는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목이 쉴 때까지 엄마를 부르며 울었을 아이, 배가 고파 부르짖었을 엄마의 이름-. 성규는 갑자기 눈물이 맺혀오는 것 같았다. 그 어린 아이가 무엇을 안다고, 이렇게 고통스런 죽음의 또 다른 피해자가 되었어야만 할까-. 성열은 이를 악물었고, 성규는 잡은 범인이 형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꽃이 피지도 않았다, 아니 떡잎하나도 움츠려 제대로 펴지 못한 꽃이 죽었다. 눈을 감지 못하고 죽은 여성의 사체와 자꾸만 맞물려서 실루엣이 겹쳤다. 성규가 눈을 감았다. 도무지 상상할래야 상상할 수 없는 그림들이었다. 자꾸만 그렁그렁 맺히는 눈물에 한숨이 흘러나왔다. 동우는 이미 울고 있었다. 꺽꺽-. 숨이 차올랐지만, 도무지 멈출 수 가 없었다. 갑작스레 회의실로 들어 온 우현이 어리둥절히 그들을 바라보았다. 부검완료라며 자료를 들고 들어왔는데, 도무지 아무도 우현을 바라보지를 않았다. 우현은 머리를 긁적이며 성규의 곁에 앉아 자료를 넘겨주었다. 성규가 비통한 한숨을 내어쉬며, 쥐고 있던 파일을 성열에게 넘기고는, 우현의 것을 받아들었다.










 "……감전사라고?"



 "어. 지난 번에 너 있었을 때, 내가 목 뒤 부근에 도려낸 듯한 궤양이 있다고 했잖아. 그게 강한 전류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흔적이거든. 또 전류는 혈관을 따라서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 저 멀리 떨어진 곳에 혈전(thrombosis: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이 발생하거든. 그래서 그 끝부분 조직이 괴사도 되었고, 혈전이 녹은 부분이 출혈을 일으켜서 과다출혈의 조짐도 보였어."



 "……하, 정말 잔인한 새끼다."



 "광학현미경소견도 있어-. 거기 사진이 피부의 전류반(電流斑; 최초 전기가 몸에 들어오고 나간 자국.)으로 난원형의 피부함몰주위에서 주름도 보였고, 탄화 소견도 보였어. 또 전류반의 표피에 공포가 형성되고 핵이 길게 늘어났거든-. 강한 전류였던 걸로 추측돼."



 "흉기는?"



 "……그건 아직 연구중이야. 그래도 유추해보자면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전기충격기같은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아. 형사들이나, 경찰들이 가지고 다니는 무기용같달까."










 성규가 머리를 싸맸다. 정말 별의별 수법을 다 쓰는 놈이다. 그래도, 놓치지 않고 가슴은 완벽하게 잘라냈다. 한숨이 절로 흘러나왔다. 성열은 서장에게 맞은 입술이 따끔거리는 듯, 피딱지로 얼룩 진 곳을 매만졌다. 이 모든 것이 망할 놈의 범인 탓이었다. 회의실에 모인 여섯남자 모두, 땅이 꺼질정도로 한숨을 쉬어댔다. 도무지 해결할 엄두가 나지 않는 사건이었다. 어떻게 해야, 범인이 잡힐까-. 아니 그것보다 더 궁금했다. 대체 어떤 놈일지-. 얼마나 무지막지 하길래, 이렇게 나타나서 잔인한 수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홀연히 사라질까-. 성열은 천천히 생각하다가, 혹시 명수를 불러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내, 성규에게 동의를 구하기 위해 말을 붙였다. 성규가 천천히 초췌한 눈빛을 던졌다. 그리고, 모인 나머지 남자들도 성열을 향해 눈빛을 보냈다. 지금 무엇이라도 해내야했다. 지금 그들은 살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었다. 살리기 위해 싸우는 것이었다.










 "……지금까지와의 범인이랑은 아예 차원이 다른 놈이에요. 지문하나도 안 남기고 잘 빠져나가는 걸 보면,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다르다구요. 범죄심리과, 범죄분석실……. 그쪽이랑 연합해보는 건 어때요."



 "지금까지 한 번도 손 잡아 본 적 없는 부서잖아요. 그리고 프로파일러에 누가 있을 지 알고, 바로 또 부탁을 해요. 감정의뢰 절차 복잡한 거 모르시는 것도 아니면서……."



 "김명수요-. 지난 6년간 같이 만난 김명수요. 명수가 범죄분석실에서 일하잖아요. 도와줄거에요. 그냥 한 두마디 정도는 힌트를 줄 수 있을거에요. 지난 번에 저한테도 따로 던져준 말이 있어요. 그 날은 일이 있어서 받아적지 못했지만, 부탁만 한다면 따로 말해줄거에요."



 "……공문서가 그냥 공문서인지 아는 거에요? 그 날처럼 우현이는 무슨 바보여서 부검 안 한 거 아니잖아요. 선뜻, 이 사건을 누구한테 대대적으로 맡긴 다는 게 저는 신뢰가 안가요."



 "……전적으로 파일을 넘겨서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하자는 게 아니에요. 우선 의견이라도 물어보자는 거죠. 그 날, 분명히 그랬어요. 버림받은 기억이 있는 사람이 범인일거라고 했다구요-. 수사를 전적으로 맡기자는 게 아니에요. 이야기라도 들어보자구요. 지금 우리 뭐라도 해야해요. 이러다가는 대한민국 여자들 다 죽어요-."










 성규가 한숨을 내쉬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어서 한숨이 나왔다. 검사라는 것이 여기 앉아서 이러고 있는 것도 웃겼다. 한 시가 급한 터였다. 모두들 성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성규는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뭐라도 해야하니까-. 이에 모든 이들이 부산하게 움직였다. 성종은 읽은 파일들을 재빠르게 정리하여 업무지원실로 사라졌다. 성열은 명수에게 가보아야겠다며 자리를 떴다. 우현과 성규는 커피라도 한 잔 하겠다며 사라진 지 오래였다. 호원도 다른 감정을 위해 자리를 뜨려했다. 그 순간, 동우의 손이 맞닿았다. 시렸다. 호원이 고개를 돌렸다. 동우가 눈물어린 눈가를 하고서 호원을 바라보았다. 할 말이 있는 것 같았다. 동우는 호원의 얼굴을 보면서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말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호원은 한숨을 내쉬며 동우를 토닥였다. 둘의 사이에 아무런 말이 오고가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는 꺼내야 할 중요할 이야기였다. 동우는 덜덜 떨며 호원을 꼭 끌어안았다.










 "……미안해요,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가 왜 우는지……, 말할게요."




















*     *     *     *     *




















 성열이 명수의 앞길을 막아섰다. 이젠 퇴근을 해야하는데도, 성열은 비켜 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 급기야 성열은 명수를 잡고 늘어서기까지 했다. 성열은 회의가 끝난 3시부터 명수의 연구실에 들어앉아 부탁을 했었다. 고로 퇴근시간인 6시, 지금까지 계속해서 명수를 볶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명수는 완강했다. 아직 처리해야 할 업무가 남아있었을 뿐더러, 상부의 지시도 없이 함부로 상관없는 사건에 관여할 수 없었다. 명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 멍청한 형을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이해시키자니, 너무 귀찮았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니, 이 멍청한 형이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참, 헛웃음이 나왔다. 행동 하나하나에서 성열의 흔적이 모조리 보였다. 직업병이었다. 지금 저렇게 불쌍한 눈을 하고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은, 대충 보아도 자신을 이용해먹기 위한 술수에 불과했다. 한 대 머리를 콩- 쳐주고 싶었다. 명수는 다시 한 번, 출입문을 열기 위해 다가갔다. 하지만, 성열은 까치발까지 들며, 명수를 막기 위해 애썼다.










 "이성열. 몇 번을 말해, 안된다니까? 정 그렇게 파일이 필요하면 정식으로 감정 의뢰하고, 의뢰서가지고 연구원장님 도장 찍힌 공문 만들어서 나한테 가지고 와. 나 이렇게 일하는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 감정 의뢰 받는 게 어려우면, 다른 파일러한테……."



 "다른 파일러? 야, 그럴 거면 애초에 내가 감정 의뢰 받아서 너한테 왔지! 왜 이렇게 몇 시간동안이나 남아서 너한테 질질 매달렸겠어? 감정의뢰 받으면 늦으니까 그런 거 아니야. 주위에 범죄분석실에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는 데 그럼 우리 보고 어떡하라고. 진짜, 한 번만- 응? 한 번만 도와줘."










 명수가 깊게 한 숨을 쉬었다. 대체 이 망할 형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었다. 명수는 성열의 머리에 손을 올려 천천히 쓸어주었다. 파일을 정리하느라, 온기가 다 날아갔는지, 그 기운이 차가웠다. 성열은 살짝 움츠렸다가 이내, 그 손길을 받아들였다. 명수는 계속해서,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고, 쓰다듬다가 이내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는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주었다. 성열은 아무래도 명수가 자신의 치성에 감동하여 말을 해줄 것으로 이해한 듯 싶었다. 성열은 밝게 웃으며 명수의 어깨에 고개를 묻었다. 이제 술술 말해주면, 자신은 기쁘게 받아적기만 하면 되었다. 기분이 좋아졌다. 잠복근무하여 범인을 잡아냈던, 그 날보다 기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기뻤다. 명수의 연구실 안이 조용히 가라앉았다. 성열은 명수의 품에서 벗어나 입술에 뽀뽀까지 해주었다. 명수는 성열이 해주는 예상 외의 뽀뽀에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는, 이내 성열을 떼어내 벽쪽으로 콱- 밀어붙였다. '안 돼-.' 명수의 단호한 어투에 성열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명수는 이 때다 싶었는지 급하게 문을 열고 연구원 밖으로 뛰쳐나갔다. 멍하니, 서 있던 성열이 명수를 쫓아, 연구원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야! 김명수!"



 "아, 헉헉-. 안 된다니까, 진- 짜, 하아, 로-."



 "이, 씨-. 하아하아, 너 거기, 안 서?"










 하지만 명수는 금새 잡혀버리고 말았다. 성열은 사람 좋은 미소를 흘리며, 명수의 옷깃을 꼭- 부여잡았다. 명수가 길게 한숨 쉬며 주차장 한 가운데에 주저앉았다. 성열은 실실 웃다가 이내 박장대소 해버렸다. 명수도 어이없다는 듯, 낄낄대다 성열을 따라 호탕하게 웃었다. 성열은 이래도 말해줄 수 없냐며 톡톡- 발길로 명수를 찼다. 명수가 성열에게 차인 부분에 생긴 흙을 털며, 어쩔 수 없다는 듯 싱긋 웃어주었다. 그래, 별일이야 생기겠냐 싶었다. 명수는 응하겠노라고 대답하고는, 이내 꼭꼭 다짐을 받아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자신이 프로파일링을 해주었다는 것을 알면, 아마 연구원장님이 자신을 호출할 것이었다. 자신이 우습냐는 둥-, 또 자기의 마음속을 읽어서 어찌할 것이냐는 둥-. 가끔 연구원장은 자신을 독심술사로 알아서 큰일이었다. 어찌되었든, 명수는 약속을 해버렸고, 이내 집에 돌아가서 시달릴 자신의 생각에 골치가 아파왔다.










*     *     *     *     *




*여우사담*


안녕하세요, 여우입니다. 오늘도 늦었네염 핳핳, 아잌 배고파여

엉엉 겉절이에 밥먹을 꼬야 뜨끈뜨끈 여우는 밥을 먹어여

아, 고기도 먹기는 하는데여, 잘 안 먹어여. 이미 위가 초식화 됨..흡

어무니가 고기를 안 주심, 엉엉-. 이제 자립할 나이가 됨, 그래서 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차니즘이 극에 달한 예쁜 여우, 핰핰 벌써 6화네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요일에 써놓은 걸로 지금 버티는..중..☆★

핳핳, 그대들 잉잉 부탁해용!


+) 댓글 써놓고 가주세요 ㅠㅠ! 암호닉 없어도 '잘봤습니다!' 한 마디 소중합니다 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쪽쪽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안녕하세요쪽쪽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싸또일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대ㅠㅠㅠㅠ저열시에집들어왔어요ㅠㅠㅠ진짜인피니트보단아니지만그만큼힘드네요ㅠㅠㅠ금요일이4분기실기모의고사라서ㅠㅠㅠㅠ으으으으이번엔등수안에 들어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막 씻고 인티하니까 그대 알람이 뜨네요 ^^히힣 죠으댬 ㅋㅋㅋㅋ 그대 진짜 하루하루 글 올려주는 거 정말 고마워요! 힘들텐데ㅠㅠ 여튼 그대 오늘도 성종이 진짜 귀엽네요 이노미 귀여운 짓만 골라서하네요 자꾸 이러시면 제가 루팡. ^^;;;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가가 굶어서 하늘갓다니ㅠㅠㅠㅠ아너무슬퍼요ㅠㅠㅠ 엄마는 감전사고 ㅠㅠㅠ 범인진짜누구야...ㅋㅋㅋㅋ 진짜 이런일이 생기면 안될텐데 말이죠.. 아 그럼 본격적으로 명수랑 같이 수사 진행하는건가요?힣힣 수열이 아주 펑펑 터지겟구먼윻ㅎㅎㅎ 아죠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우 진짜 무슨일일까요ㅠㅠㅠ 궁금해서 미추어버리겠네요^ㅡ^,..ㅠㅠ 다음화 핡핡 기다릴꼐요!!! 그대 벌써 6화라니!! 후딱후딱 지나가네요!!ㅠㅠ 그래도 그대 글은 뭐든 다 재밋고 그러니까 뭐 괜찮습니다 히힣 그대 항상 늦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기다리는거알죠?히힣 저오늘 용돈 받는날인데 그대 고기 사쥬고싶네유..ㅠㅠ 언젠가는..ㅁ7ㅁ8 ㅋㅋㅋㅋㅋㅋ 그대 성규 한정판이.. 아 전 뭐가 올지 궁금해요ㅠㅠㅠ 얼른 오길 떵줄타고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그대글이랑 앨범기다리고 있을꼐요 잘자구요 언제나 연재 파이팅!! 쪽쪽쪽쪽 금손여우그덍-♥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글루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이고아이거아이고ㅠㅠㅠㅠㅠ동우야왜그렇게우는것이냐...ㅠㅠㅠㅠㅠ옛날에무슨일이있엇뉘??ㅠㅠㄴ전왠지범인이경찰이나막엄청그런사람일꺼같아요흠...!글루코난발동!!!!!그대는저랑동갑이확실한것이맞지요???근데왜이렇게막.....위대해보이죠?....대단한사람은그대여우그대내사랑♥얼른범인이누군지도알고싶고그러면이글이끝나고달달이들도못버겟죠ㅠㅠㅠㅠㅠ전이기적인글루에여....아휴.....그대오늘로저는시험이딱일주일남았답니다히지만....어ㅐ이렇게시험이시험답게인와닿는지....ㅋㅋㅋㅋㅋㅋ아무튼오늘도잘보고갑니다그대!항상수고해주셔서감사해요~~알라뿅따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댕열이에요!!!너무잘읽구가요ㅠ내용이무섭기도한데 달달하고좋네요 동우의비밀이뭐지ㅜㅜㅜ다음편도기다릴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몽림이에요! 동우야ㅠㅠㅠ 혼자서 속으로 삭히지말고 텔미텔미ㅌ테테ㅔ테데텔미~ㅋㅋㅋ 아근데 저 살인범 누군진 몰라도 확 손모가지를 뿐질러버리고 싶네요 하하하^_^ 잘보고 가용~ ...시험기간인데...Hㅏ..ㅋㅋ.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나무입니다!!!!!!동우ㅠㅠㅠㅠㅠㅠ동우우는거보니까슬픈사연이겠죠ㅠㅠㅠㅠㅠ그와중에명수랑성열이는달달하네요ㅠㅠ부디이달달함이깨지지않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감성 이에요 명수가혼나지않기를바래요...ㅠㅠ 동우는 대체무슨일이 ㅠㅠ 동우야울지마 ㅠㅠ진짜범인 누기야!!!!왜 애들 힘들게해 ㅠㅠ 힘내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제나에요 12시에 수업인데 지금 댓글 쓰고 앉았음ㅠ.ㅠ푸헹 아 근데 이 중에 범인이 있는 건 아니겠지........이러지뫄.......동우야 왜 울어 울지 말고 말을 해 제발! 제발! 답답해 미추ㅕ버리겠네 진쪼ㅑ! 명수 저러다가 상관한테 신나게 한 판 까일 것 같은데 사랑에 지는 너란 남자.......멋졍ㅇㅇㅋ.........이건 단편으로 끝날 픽이 아니에여 그대 우리 찬찬히 다시 생각해 보는 건 어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와우..ㅠㅠㅠ..이런 대작을 지금보다니...1화부터 6화까지 정주행하고있어요ㅠㅠㅠ
잉피한테 딱히 관심은 없었는데...진짜 이글 좋네요ㅠㅠㅠㅠㅠㅠ갑자기 잉피의 호감도가 급급 상승하고있어요!ㅠㅠㅠ
암호닉은 뀨뀨 할게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백설기입니다~ 동우의 말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범인잏갖고 있는 전기충격기가 형사나 경찰들이 갖고다니는 거같다는 말이 걸리네요ㅠㅠ 명수힌테 가서 3시간동안 조르는 성열이 귀엽네요ㅋㅋㅋ성열이네 쪽 사건도 큰 사건이기도하고 시급한건 알겠지만 절차가 참 까다로워서 선뜻 도와주지 못하는 명수를 성열이의 뽀뽀와 웃음에 넘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저러다가 혼나는거아닌가 걱정되기되 하고ㅋㅋㅋㅋ그럼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내가 다른거 하고 있는 사이에 그대는...아 이럴수가 ㅠㅠㅠㅠ 안녕해요? 달간입니다...저도 지금 배고픈데 또 손운 얼어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 구나저나 제피를 보면 볼수록 드는 생각이지만 도대체 동우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정말 모르겠고 좋네요. 역시 추리물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건가 봐요...어휴 애들이 아이 얘기에 울먹이는 거 상상하는데 저 그냥...아 왜 좋았지? ㅎㅎㅎㅎ 그대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음 편에서 만날 때까지 안녕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에몽이예요!
이제서야봤네요ㅠ.ㅠ 어제 너무정신이없어서...
진짜 범인은 잔인한사람이네요ㅠㅠ 어린아이도...엄마가 안오니 굶어죽고ㅠㅠㅠ동우도울고....ㅜㅜㅜ울지마.... 넌 뭣때문이니 언젠가 말해준다니까 기다려봅니당..
지금 범인도 너무 궁금하고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도 너무궁금해서 담이야기가 기대되요!ㅋㅋㅋㅋ
담편에서 뵐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매직홀이에요!! 그대ㅠㅠㅠ동우가 왜그렇게 운 것일까요ㅠㅠㅠ동우야ㅠㅠㅠㅠㅠ근데 그와중에 수열이들은 귀여움ㅠㅠㅠㅠ찡찡대는 성열이랑ㅠㅠㅠ결국엔 부탁들어주는 명수ㅠㅠㅠㅠㅠ둘이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그대 진짜 범인은 누굴까요? 궁그미ㅠㅠㅠㅠ이번편도 잘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안녕하세요 그대! 오늘 처음봤는데 진짜글잘쓰시네여ㅜㅜ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 똑똑이폰!이라고해요 진짜왠만한소설읽는것처럼 집중도너무잘되고정주행하다ㄱ보니 시간가는줄도모르고봤네요! 다음편기다리고있겠습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치쯔에요ㅠ 저는 라면...어젠 김치볶음밥먹고 그저께도 김치볶음밥... 그저께 아침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아진짜 동우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ㅠㅠ궁금해죽게써여ㅠㅠㅠㅠㅠ어..음.. 범인에 대한 힌트가 하나하나 나오기 시작하네요.? 형사나 경찰들이 갖고다니는거면...뭘까요 허허..ㅋ 오늘 수열 겁나 달달하네요ㅋㅋㅋㅋ성종이도 귀엽고ㅠㅠㅠㅠ범인이 누구일지는 계속 지켜봐야 겠네요... 살인범 잔인해요... 여자도 잔인하게 죽었지만...애는...흡...ㅠㅠ아 전 학교에서 숙제로 글쓰라했는데 되게 귀찮네요 발표자료도 만들어야 되고.... 그래서 썩혀두는중^^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만들어놓고 먹고있는데 왜 입안에서 스팸이 씹히는지 모르것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진짜 동우한테 뭔일이 있었길레 갑자기 우는거죠...흡...아 이리와 동우야 내가 입양해서 영원히 키워줄께 헠헠 그래 무슨일이 있었니...ㅠㅠ....뭐레는거지..아무튼!!!사랑해요 여우느님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찜퉤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그대안녕하세요!코코팜입니당 이히히 오늘진짜바쁜하루엿어여ㅠㅠ힘들어쥭겟내ㅠ 학교도지각하진않앗지만 항상가는시간에못갓고 늦잠도자고 아그래도수업시간에졸진않앗어요!으힛 학교끝나고집와서밥먹고(고기타령한건비밀 한창클나인데 쳇 살빼래요헐...)ㅋㅋㅋㅋ인티들어왓다가심부름갓다가인티왓다가그대랑톡하다가 그대글읽다가 뭐이렇게저렇게 너뮤피곤해요ㅠㅠ잠와ㅠㅠ그래도 7화보고잘껑미 ㅋㅋㅋ동우수상해요수상해음.....난명슈의심햇는데 설마동우?아근데 그대가이렇게큰스포를줄사람은또아니자나요!!그쵸 ..음..이상해이상해 수상해수상해 아 내가이래사수사물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추리물도좋은데힝ㄱ♥♥7화부터 뭔가실마리가나오겟죠? 일단용의자 동우지목 !동우우는거상상가요으흐흐////아 수행평가준비해야되는데 잠유ㅏ요ㅠㅠㅠㅠㅠㅠㅠ7화에서민나요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규지지에여!! 성열이 귀여워요ㅠㅠ퓨ㅠㅠㅠㅠㅠㅠ수열 평행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벌써 7편이 올라왔다니...엘티이속도네요ㅋㅋ 그리고 동우가 왜저렇게 울죠ㅠㅠ 쨌든 7편에서 봐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aa입니당 성열이랑 명수ㅠㅠㅠㅠㅠㅜ 진찌귀엽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정말금손!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쮸입니당 어이고.. 무섭네영ㅇ ㅇ엉엉 범인은 으아으어 누구누구 으엌ㅋㅋㅋ 성열이귀엽네욬ㅋㅋㅋㅋㅋ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