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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번외7-그들의 연말<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번외7-그들의 연말<3>)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

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

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

 

제가 이번주에 한국에 없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글 업뎃이 늦을 것 같아서..

삼일 연속 업뎃을 했으니까 여러분...괜찮죠..?

 

 

"내가 말실수를 했거든."

 

 

이유를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고 있던 찰나에 조금의 텀을 두고 답이 들려왔다. 이제 백현의 어머니는 어딘지 모르는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이번에도 오기를 부리는줄 알았지."

 

 

세월을 나타내는 듯한 조금은 주름진, 하지만 역시 백현의 것처럼 예쁜 손을 하릴없이 들여다보는것 같기도 했다.

 

 

"어떤 여자애 만난다고 기사가 난걸 애아빠가 봤더라구 용케. 나보다는 그래도 백현이한테 더 살가운 사람이었으니까. 나는 그러려니 했어. 한창땐데 여자도 만나고 그러는거지 뭘 그렇게 호들갑인가 싶었지. 근데 백현이 형이 이상한 말을 했어."

 

 

경수는 듣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백현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그여자가 아니라고. 다른 사람이라서 백현이가 지금 많이 힘들다고. 그러니까...경수군을 만난다고."

 

 

백현아.

 

 

"그때 내가 백현이한테 좀...심한말을 했어."

 

 

..변백현.

 

 

"물론 백현이가 연락을 끊은게 그 이유는 아니야. 그때가 경수군이 아마 병원에 있던때 같은데...나도 엄마니까..내아들이 걱정되잖아. 그래서..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기자회견하는게...뭐랄까...백현이 혼자 고생하는것 같고 저렇게 됐으면 뭐 일언반구라도 있어야지 경수군은 아무 말도 없으니까...그래..야속했다는게 맞겠네. 이제와서 그런게 좀 웃기긴하지만.."

 

 

도대체 지금까지 너와 내가 함께했던 시간들 중 니가 정말로 마음 편히 있었던 적이 있기나 했을까.

 

 

"남자나 만나라고 내가 너 낳은 줄 아냐고 퍼부어도 백현이가 미안하다고 했어 나한테. 그런데..."

 

 

가끔은 구속에 가까운 너의 사랑에 숨이 막힌다고 느낀적이 있다. 그럼 그때의 내자신에게 나는 과연 용서를 건넬 수 있을까.

 

 

"경수군...얘기 꺼내자마자 백현이가 화를 냈어. 너나 그아이나 똑같다고, 이게 무슨 짓이냐고 퍼부었지. 그때 엄마노릇에 심취했었는지 뭔지 내가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어. 근데 확실한건..경수군에 대해 한 말은 딱 한마디였어."

 

 

한번씩 잠결에라도 내가 옆에 없으면 삼일만에 처음 드는 잠에도 벌떡 일어나 온집을 헤집어 결국에는 화장실에 있는 나를 확인하고 나서야 그앞에 주저 앉아 설잠에 드는 너.

 

 

"너를 꾀어냈으면 그애도 무슨 말이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백현이가 아무 말 없이 한숨 한 번 쉬고는 전화를 끊었어. 그게 마지막이야."

 

 

내가 없으면 어떻게 살거냐는 장난스런 물음에도 하루종일 내 손을 놓지 못해 결국은 스케쥴도 가지 못했던 너.

 

 

"솔직히 지금도 경수군이 좋거나 그렇다는건 아니야."

 

 

아직도 너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우리엄마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보내는 너.

 

 

"..백현이가 어렸을때부터 못받았던 사랑을 경수군한테서 보상받으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해 이제는."

 

 

저는 못받아들이셔도 경수는 계속 예쁜 막내아들로 봐주세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예쁜 아드님 저같은 놈 만나게해서 죄송합니다. 어느날 엄마에게 보낸 너의 편지를 읽게 된 날 써있던 문장들.

 

 

"..백현이..를 좀 만나게 해줬으면 좋겠어 경수군이."

 

 

결국은 명절때마다 너를 막내아들이라고 부르게 된 엄마가 했던 말. 세상에 저런놈 없다 경수야.

 

 

"그래도 그게 막내 아들이라고...자꾸 눈에 밟히네.."

 

 

 

 

 

 

 

 

 

"변백현."

 

"내일 콘서트 전까지 온다고."

 

"하..꼭 이렇게 해야돼?"

 

"말없이 토낄 수도 있었는데 예의를 갖춘거야. 허락 맡는거 아니고 그냥 간다고 알리려고 온거니까 시간끌지마. 지금 미칠 것 같으니까."

 

"......."

 

"내일..."

 

"......."

 

"도경수 데리고 올게."

 

"......."

 

"시간맞춰서."

 

 

 

 

크리스는 잡지 않았다. 정말 변백현은 제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제멋대로이며, 가장 싸가지가 없고, 가장 재수도 없었으며, 제가 이상으로 생각하던 아이돌의 모습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제연인을 사랑하는 남자였다. 정말이지...

 

 

제가 아는 모든 것들을 통틀어 가장 말이다.

 

 

 

 

 

 

 

 

 

 

"...백현이는 제가 말하는대로 다 해요 ."

 

 

변백현.

 

 

"정말...제가 죽으라고하면 당장에라도 죽을거에요 백현이는."

 

 

그래도 내 애인 죽는건 안되니까.

 

 

"그러니까..제가 설득하면 아마...당장 어머님...뵈러 올거에요."

 

 

이건 자랑도 허세도 뭣도 아닌 사실이다. 너무 당연한 사실.

 

 

"그리고...백현이가 어머님한테 못받았던 사랑..저한테 받고 있는거...아니에요."

 

 

변백현 네가 그동안 내게 보여줬던 모든 것들이 저걸 너무 당연하게 만들었다. 그냥 숨쉬는것처럼.

 

 

"백현이 지금도..저한테 주고만 있어요...제가 주는거 아무것도 없어요..정말..."

 

 

그렇게 다 퍼주기만 하다가 니가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런 사랑에 나를 길들여. 나쁜놈아.

 

 

"주제넘지만...제가 부탁드릴게요."

 

 

정말...제발...

 

 

"백현이 좀..사랑해주세요. 백현이 좀...아껴주세요."

 

 

이제라도...

 

 

"저한테는 주는 것밖에 모르니까...받는다는게 뭔지 어머님이 좀 알려주세요 백현이한테.."

 

 

우리 엄마한테 무릎이라도 꿇겠다는 변백현이 생각난다.

 

 

"제가..진짜...잘할테니까요 어머님...정말...정말이요..."

 

 

뭘 잘하겠다는건지 도저히 난 알 수가 없지만 누구에게라도 빌고싶다.

 

 

 

변백현을 좀..보듬어 달라고.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경수는 알 수 있었다. 이건 느낌이다. 백현이 제 어머니에게 걸었을 전화. 오로지 저때문에.

 

 

 

 

"...그래."

 

-도경수랑 있어?

 

"....6개월만에 ㅈ..."

 

-도경수랑 같이 있냐고 묻잖아 지금.

 

"..그래. 내가 경수군 불렀어."

 

-도경수는 또 네-하고 쫄래쫄래 거기 갔겠네.

 

"....변백현."

 

-엄마는 진짜...왜그래?

 

"...백현아."

 

-엄마는 내 유치원 운동회도 뺏어갔고, 초등학교때 했던 꼭두각시도 뺏어갔고, 6학년 마지막때 있었던 학예회도 뺏어갔고, 중학교 고등학교 진로상담도 뺏어갔고...

 

"......."

 

-첫 1위때 있었던 회식도 뺏어갔어. 말은 안했는데 그날 엄마만 안왔어. 준면이도 민석이도 박찬열도 다 지네 엄마 옆에 앉아서 있는데 나만 혼자였어. 알아? 아니, 이젠 이딴거 별 느낌도 없으니까 상관없어. 도경수는 나한테 하나 남은거야. 뺏는다고 뺏기지도 않을거지만 의도가 어쟀든 그냥 건들지마.

 

".....경수군,"

 

-아니, 지금 도경수 바꾸지마. 화낼것 같으니까 지금 바꾸지..말라고. 걔한테는 화못내. 그러니까 엄마가 대신 들어.

 

"...니 엄마 그렇게 염치없지 않아. 왜, 물이라도 얼굴에 부었을까봐 그래?"

 

-그랬으면 내가 가만 안있을거 엄마는 아니까 안그랬겠지. 그랬어도 도경수라면 차라리 그렇게 엄마한테 욕듣는게 마음 편하다고 했을거야. 걔는 그런애야. 나랑은 달라. 엄마가 아는 사람들이랑도 달라. 지금부터 걔한테 아무말도 하지마. 한마디도 하지마. 칭찬이든 뭐든. 내가 갈때까지 그냥 가만히 둬.

 

"....지금 여기 오고있니?"

 

-어. 갑자기 이제와서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

 

-도경수부터 찌르는건 아니지.

 

"........."

 

-걔는 내손만 탈 수 있어. 다시 말하지만 엄마는 걔한테 칭찬이든 욕이든 뭐든 아무것도 할 자격없어. 그건 나한테만 있어. 그러니까..

 

"........."

 

-이제 도경수...바꿔.

 

 

 

 

 

말없이 제게 내밀어진 휴대폰을 경수는 조심히 받아들었다.

 

 

 

 

 

-도경수.

 

"....응."

 

-..안 아파?

 

".....응."

 

-아프다고 거짓말했어?

 

"...응..미안해.."

 

-..고마워.

 

"......."

 

-일단 아픈거 아니니까 고맙다고.

 

"....백현아."

 

-..경수야.

 

"...응."

 

-....보고싶다.

 

"........"

 

-지금 가고 있어.

 

"....화...안나?"

 

-....일본에 같이 갈거지? 너 데리러 가는거야.

 

"..화..안나냐고 변백현. 나 거짓말 했잖아."

 

-...너 안아프니까 고맙지.

 

"....너..."

 

-그럼 된거야. 니가 아무리 나쁜짓했어도 안아프고 나랑 같이 있으면 다 괜찮아.

 

"......"

 

-그럼..다 괜찮아..상관없어 경수야.

 

 

 

 

 

정말...너한테 두손 두발 다들었어 변백현.

 

 

 

 

 

 

 

 

 

 

--------------------------------------------------------------------

 

그러니까 이건..작년 쯤 스캔들과 우결 시작 사이쯤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번외는 다음편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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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이다!!!!!!!!!!!!와아어어아아웅왘!!!!!!!!!오늘도잘읽고가옄!!!!!!!!!재밌어요!!!!!!!!!작가님사랑ㅈㅅ하.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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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이도내입니다.. 와.. 오늘도 박수 ㅠㅠ 우리 백현이의 사랑에 박수!!ㅠㅠㅠㅠ 그리고 어머니가 경수 혼내지 않아서 박수ㅠㅠ 짝짝짝 진짜 백현아 내가 고마워ㅠㅠ 너의 사랑에 진짜 고맙다ㅠㅠ 백현이 어머니.. ㅠㅠ 백현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제라도ㅠㅠ 경수 마음도 예쁘고, 백현이는 사랑을 주는 걸로 자신을 채우는 것 같네요ㅠㅠ 진짜 오늘 막 그런 슬픈 장면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백현이의 통화가 어머니랑 경수에게 하는 말이 마음이 찡하네요ㅠㅠㅠㅠㅠ 진짜 다 잘 될거야ㅠㅠ 우리 배또들 그리고 어머니도ㅠㅠ 경수 안아파서 다행이야 백현인 백현이 너라서 다행이다ㅠㅠ 진짜 너무 예쁘다 둘 다 ㅜㅜ 작가님 잘 다녀오시구요!! 오실 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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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백현이말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경수어머님께ㅠㅠㅠㅠ경수어머니가 백현이 인정했으니까ㅠㅠ백현이어머니도 잘하실수있을꺼에여ㅠㅠㅠㅠ
자까님 새해복 마니~받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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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ㅠㅠㅠㅠㅠㅠ왜케 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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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배켜나 걱정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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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광대에요ㅜㅜㅜㅜㅜ백현이가 부모님한테전화해서 했던말이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ㅜㅜㅜ정말로백현이가 경수를 얼마나사랑하는지 이젠 감도안잡힐정도에요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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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배텨나ㅠㅠ하...진짜너란남잔어떻게해야하니ㅠㅠ너땜에설레주금.....경수야너도진짜...ㅠㅠ둘다너무착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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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우 저 변백진짜 저놈의 순애보
엄마한테 그르지마 이 불효자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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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늘도잘읽고가요!!!재미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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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왜케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도경수한정으로너무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진짜행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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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ㅜㅠㅠㅠㅠㅡ휴ㅠㅠ저도백현이같은애인이..겅수도너무착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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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무쇠주먹입니닾퓨퓨ㅠㅠㅠㅠ백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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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꽃승아에요 와..진짜 박수요 진짜 대박이에여 진짜 백현이같은 사람을 만나야할텐데라는 생각도들고 경수가부럽기도하고...작가님픽은진짜 뭔가 되게 머ㄱ릿속을 복잡하게만드는거같아요 항상 진짜 금손이세여 잘읽고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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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경수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백도 끝까지오래가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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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광대역이에여ㅠㅠㅠ 아백현아진짜퓨ㅠㅠㅠ 반할거같다ㅠㅠㅠ이미반했지만 또반할거같아ㅠㅠㅠㅠㅠ 경수앞에서는 진짜 한없이 강하고 한없이 여린남자라서 진짜 어휴ㅠㅠㅠㅠ 백현이 어머님이 그래도 경수를 험하게 안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근데진짜 앞으로는 백현이 좀 사랑해주세여ㅠㅠ 경수도 이쁘게 봐주ㄱ시고ㅠㅠㅠ 백현이가 경수만나면서 어머니가 자신에게 줬으면 하는 사랑의 크기만큼 주고있다는 ㅛ생각도들고ㅠㅠㅠㅠ 아진짜변백현ㅠㅠㅠ 경수ㅏㄴ테 하는말이 진짜 너무 멋엤고ㅠㅠ 안아파서 고맙대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진짜 멋있다너ㅠㅠㅠㅠㅠㅠㅠ ㅈ아이고 진짜ㅠㅠㅠㅠ잘읽고가여ㅠㅠㅠㅠ 백현이한테 한번더 반하고가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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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백도진짜ㅠㅠㅠ이러니까 제가 자까님 백도를 이렇게 사랑할 수밖에 없져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죽는 백도..오늘도 역시 저 혼자 와...하고 가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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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바다에요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진짜멋있어요ㅠㅠㅠㅠㅠ진짜반했어요ㅠㅠㅠ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백현이가 경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것같아요ㅠㅠ하는말들이 다 멋있어요ㅠㅠㅠㅠ진짜ㅠㅠ잘읽고 가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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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ㅠㅠㅠㅠㅠㅠㅠㅠ목메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한테 진작에 신경써주셨으면 좋았을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의 상처는 씻을수 없는법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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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뽕됴퐁듀에요!


헐..이번화도역시..아련이타지군요..
진짜너무재밌러요!!ㅜㅜ백현이말에마음이대게안타까워요..너안아프니까됫어..ㅜㅜㅜㅜ너무아련터져요..ㅜㅜ진짜너무좋은거같에요뭐라말할수없을정도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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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진짜둘이서로아끼는게보여서ㅠㅠㅠㅠ백도행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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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너이렇게멋있음ㅠㅠㅠㅠ어뜩게ㅠㅠㅠㅠㅠㅠㅠㅠ아... 멋있다ㅠㅠ 안아프니됬다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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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읽는데 저도모르게 제눈에 눈물이.......항상 백현이가 어딘가 씁쓸해보고 외로워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이유가 있었군요.....경수도 사실 행복하게만 사는 인물는 아니지만.....백현이는 정말......왜 경수에게 그만큼 집칙한지 이지 알겠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 문장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든게 보여요!!!!!!!정밀 한번만 읽을수 없고ㅜㅜㅜㅜ몇번은 읽게되는......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백현이 정말 멋있다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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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붕붕이에요!!!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여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백현이 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래도 경수린 둘이 예쁘게 서로 이해해주면서 계속 쭉 안좋은일 없이.좋은일만 있게.계속 지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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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마음이찡해진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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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허유ㅠㅠㅠㅠㅠ백련아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나..너한테 지금 반했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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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은진짜ㅠㅠㅠㅠㅠㅠㅠ저를백도입덕의길로풍동스하게만드시네여ㅜㅠㅠㅠㅠㅠ백도개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경수야사랑해ㅠㅠㅠㅠㅠ왜이렇게청승맞게마음찡하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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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의 사랑에 항상 간탄합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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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허류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ㅜㅜㅜㅜㅜ와ㅠㅜㅜ진짜 감동ㅜㅜㅜㅜㅜ매일 볼때마다 변백현 장난아니네요 ㅜ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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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끝내지마여 ㅜㅜ계속번외써주세요ㅜㅜ 정말 왤캐 제가다 선덕선덕할까요><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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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 ㅠ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경수를 많이 좋아하는게 보여서 참 아련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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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어머니 왜그러셧어요ㅠㅠㅜ슬프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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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별별별이에요...진짜 작가님은....사람 좀 그만 울려요ㅠㅠㅠㅠ신알신 뜰 때마다 손떨리는거 아냐구요ㅠㅠㅠ진짜 변백현....상처많으면서 늘 괜찮은 척하고 경수한테는 사랑만 주고 받는데 익숙하지못하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이번편 진짜 백현이에 대해 또 한번 이해하게 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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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슘슘
이게 뭐에요ㅠㅠ 진짜 보면서 가슴이 짠하고 얘네 사랑하는거 보다가 제가 죽겠어요ㅠㅠ 너무 절절해ㅠㅠㅠ 하..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잘다녀오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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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뇨. 이렇게 평생 번외 해주세여. 번외 끝나면 우결도 끝이잖아. 끝나면 저 울거임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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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변백현 ㅜㅜ 너 진짜 멋지다 도경수 너도 멋지다 ㅜㅜ 제발 ㅜㅜ 둘이 이쁜사랑하고 영원해라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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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됴됴캅이예여경수마음진짜예뻐서탈이야ㅠ백현이하너는진짜왜그렇게멋있는거냐내가다설레네아이구진짜ㅠㅠ백도들진짜이쁘고좋네요ㅠ삼일연속으로봤으니잠시동안백도들른...ㅠㅠ잘다녀오세요!!감기조심하시고새해복많이받으시고올한해잘보내시길바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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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아 ㅜㅠㅜㅠ진짜 ㅓ떻게요 ㅜㅠㅜㅠㅜ변백현 너 ㅜㅠㅜㅜㅠㅜㅜ 전화로 엄마한테 엄마가자기꺼모두빼앗았다는거 보고 ㅜㄹ컥했어요 ㅜㅠㅜㅜㅠㅜ아 ㅜㅠㅜㅠ그래도 경수한테는 화낼수없다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아프지않아서 다행이라는것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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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우결 평생 끝나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 백도들은 평생 아프지말고 ㅠㅠㅠ 아 속상해 진짜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울지요입니당 네 ㅠㅠㅠㅠ 여행 잘 다녀오세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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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백설이에요ㅠㅠㅠㅠㅠ아 왜이렇게 슬믄데 백현이 멋있죠?ㅠㅠㅠㅠ미치겠다 진짜........완전 설레고 경수도 멋지고 백현이도 멋지고...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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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백혀나ㅠㅠㅠ 왜 이렇게 멋있고 그래 아주그냥 ㅠㅠ 어후 백현이가 말하는거 보니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잘읽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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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ㅏㅠㅠ ㅠㅠㅠㅠ너무슬프요ㅠㅠㅠㅠㅠㅜㅠ백현이가진짜경슐너무너무아낀다는게보이고 하......에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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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행 잘 갔다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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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와ㅠㅠㅠ변백현..진짜ㅠㅠ왜이리멋있어ㅠㅠㅠㅠㅠ진짜취향저격제대로하시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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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포스트잇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부터 저를 울리고 경수가 또 다시 저를 울리고 백현이가 저를 울리네요 정말 불쌍한아이들이 서로한테맞춰가는거보면서 서로한테 의지하고 사랑하는거보면서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쓰니 늘 잘보고있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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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백도팡팡이에여! 하........진짜변백현 나도 두손두발다들엇다.........진짜 경수완전너무아끼고사랑하자나........ㅠ ㅠ 진짜 멋잇다 변백현........ㅠ ㅠ 그리고 변백현어머니도 이제백현이한테 사랑도주고 아껴줫으면좋겟당 ㅠ ㅠ 휴 진짜 변백현도경수 예쁜사랑만햇으면좋겟다 ㅠ ㅠ ㅠ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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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쓰니 진짜 금손이야....하나하나읽을때마다 더더대박이야...오늘껀 가슴이 찡할정도로대박이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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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흐흐흐ㅠㅠㅠㅠㅠ 백효니ㅠㅠㅠㅠ 완전 멋잇으시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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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똥이에요!
우선...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넷 상으로 누구한테 새해 인사를 하는건 작가님이 처음이에요! ㅎㅎ 기분 좋네요. 제가 글잡에서 제일 좋이하는 작가님께 새해 인사를 하게되서 ㅎㅎㅎ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경수가 크게 상처를 받지 않아서요....제가 너무 신파극을 마니 봐섴ㅋㅋㅋㅋㅋㅋ우리 경수 물벼락 맞으면 어쩌나ㅠㅠㅠ 백현이네 어머니가 돈던지면서 헤어지라고 하면 어쩌나ㅠㅠㅠ 뺨이라도 때리면 어쩌나ㅠㅠㅠㅠㅠ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소박한 부탁이었네요ㅠㅠ
물론 그게 경수한테는 또 마음의 짐이 되었을진 몰라두요ㅠㅠㅠㅠ
이번 번외가 다음이면 끝난다는 소리는.... 곧...마지막 편도 온다는 소리겠죠 ...?ㅠㅠㅠㅠ 정말....제 욕심 쪼금만 더 부려서....완결이 안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이 재미를!! 작가님의 글을 읽는 재미를...ㅠㅠ 놓고 싶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재밌게 잘 읽구갑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앞으로도 재밌는 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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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어머님 우리경수 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걸 허락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겁나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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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진짜....변백현너 못말린다 진짜...나쁜짓했어도 안아프면 됬다니.....백현이가영수를좋아하는마음은알겠지만 안쓰럽게 느껴지기도해요..경수랑같이이ㅅ으면서도 없어질까봐 두려워하는 거같아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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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진짜변백현ㅠㅠㅠㅠ진짜멋지지만 세상에눈저런사람이 없다는거..^ㅅ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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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ㅠ변백현 항상 감동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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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영정사진이예요ㅠㅠ 아진짜 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남자 어디없나요진짜 안아프니까 괜찮다니ㅜ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어렸을때 마음고생심하고 사랑받지도 못했는데 커서도 경수한테 사랑을 주기만하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변백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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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ㅠㅠㅠㅠㅠㅠ변백현...진짜 사람이 어쩌면 저럴수가있을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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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백현이의 사랑에 오늘도 감탄하고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정말 ㅠㅠ 저렇게 사랑을 주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고 경수도 이제는 사랑을 주는 것을 조금씩 알고 서로 함께 줬으면 좋겠어요 백현이는 힘든 게 있어도 항상 경수가 먼저고 최고네요 ㅠㅠㅠㅠ 변백현 멋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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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정말ㅠㅜㅜㅠㅠㅜㅜ다행이고 또 다행이고!!!ㅠㅜㅜㅜㅠㅠㅠㅠ전부 다 다행이에요ㅠㅜㅜㅜㅜ백현이 말은 언제 들어도 인상적....경수는 겉으로는 철 안 든 것 같지만 정말 속은....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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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 저는 찌름이ㅖㅛ 아고.. 이거참 처음보는 백도치고는 너무설레네요 케미도 솔솔솔한게 수줍네헤해해해ㅐ해ㅐ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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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ㅜㅜㅜㅜ예전에있었던일이구나ㅜㅜㅜㅜㅜㅡ진짜그럼지금은괜찬은거지ㅜㅜㅡ우리경수진짜백현이가맍이.....사랑해주는구냐ㅡ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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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백현이어머니마음이이해가가요...어느부모가자식니힘든길을가는걸좋아하겠어요...그렇다고경수와백현이가잘못이라는건아니지만요.백현이의사랑에..그저감탄만나오네요...정말자신의연인을너무나사랑하고사랑하는게...경수가백현이얘기를들을때편하게사랑을한적이있을까하는데에서...ㅠㅠ안타까웠어요...왜불안해하는걸까...사랑하는데왜확신..을못가질까하는ㄴ..ㅠㅠㅠㅠㅜㅜㅜㅜ이세사람이모두웃을수있게됬으면좋겠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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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뽀뽀입니다 잘 풀리길ㅠㅠㅠㅠ둘다ㅠㅠ백현이 정말 너무 멋있네요ㅠㅠㅠㅠ잘보구가요! 아 그리구 작가님 잘다녀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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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이번화읽으면서 백현이가 정말로 경수를 아꺼주고잇구나 사랑하고잇구나 라는걸 다시 느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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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예전일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읽으면서 백현이가 너무 멋있네요.. 너무나 아껴주고 사랑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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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 진짜변백현..ㅜㅜㅜㅜㅜㅜㅜ어쩜그래진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바보 경수밖에모르는바보야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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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0114/오늘도잘봤어요ㅠㅠㅠ진짜백현이사랑이넘커서뭐라고형용할수엏ㅅ을정도로뭔가차올라요읽을때마도....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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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큥이..아련하다ㅠㅠㅠ 백현이는 진짜 벤츠야ㅠㅠㅠ 이런 남자가 세상에 또 어디있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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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흐얼ㅠㅠㅠㅠㅠㅠㅠ저 첫화부터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네요ㅠㅠㅠ 꽁냥거리는것도 좋고 심장 쫄깃하게 싸우는것도 좋아요ㅠㅠ 이번에 백현이가 엄마를 만나서 풀려지는 앙금..이랄까? 그런게 있겠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되면 새우튀김 으로 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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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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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김성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막 브금이랑 글이랑도 잘어울리고 마지막에 아련하고 허ㅓ우ㅜ.....★잘보고가여 작가니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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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백현이 어머니가 경수를 탓하려고 부른게 아니네요ㅠㅠ 백현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른거였어요!! 백현이가 쪼금 오해를 한 것같기는하지만 백현이도 엄마랑 잘 지냈으면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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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우와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ㅐㄱ현이 왤케 감동적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아파서고맙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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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진짜 이 백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 이리 파란만장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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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됴도됴도에요!!ㅠㅠㅠㅠ 오늘도 변백현 너 이쉐끼 감동이야ㅠㅠㅠㅠ 진짜 백현이는 갈수록 멋있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번외끝나면 우결도 끝을향해 다가갈테지만 그래도 백도는 작가님이알고 내가알고 하늘이알고 땅이아니깐 영원히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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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에프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도 백현이한테 정말 감동하고 가요ㅠㅠㅠㅠㅠ벤츠중에 상벤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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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휴ㅠㅠㅠㅠㅠ변백현 맨날 감동만주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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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하 우결 시작 전이였군여 !! ㅠㅠㅠㅠㅠ 아우 백현이를 위하는 경수 마음도 예쁘고 ㅠㅠㅠ 그러네요... ㅜㅜ 백현이가 경수어머님한테 하는 행동도 사랑스럽고 경수가 백현이 어머님한테 하는 말도 사랑스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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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심쿵입니다...ㅠㅠ진짜..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눈물은 펑펑나는데 입꼬리는 올라가고..그런 복잡미묘한 느낌이네요, 백현이어머님대사랑 경수 독백?같은 말들이 서로 얽혀서 한번씩 뱉어질때 뭐가 그리도 울컥울컥하는지 눈물이 삐죽삐죽튀어나오네요..ㅠㅠ중간에 경수어머님한테 꼬박꼬박 편지를 보냈다던 백현이의 모습이랑 그 편지의 내용도 굉장히 마음아프면서도 따듯하고, 작가님 글은 항상 울먹하면서도 이쁜마음으로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ㅠㅠㅠ이번 편도 너무 잘 보고가고 본편이 아닌 번외인데도 이렇게 이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감수성터지는 밤에 이쁜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작가님 애정해요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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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와ㅠㅠ너무 짱이다....흐엉ㅜㅠ 정말ㅜㅠ백현아 너가짱이다정말 그냥짱이야 와...진짜이말밖에안나오네요ㅠㅠ작가님사....사....사룽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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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볼때마다 참 좋네요...허허♥♥ 야밤에 감수성 터지게 잘 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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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약간 마음이 아픈 번외네요. 그래도 백현이가 화를내지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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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오덜트예요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둘은 정말 떼어내지말았으면..백현이가 경수부모님께 하는거보고 정말 놀랬어요...저도 제가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ㅠㅜㅠㅠ그냥 둘이 행쇼할수만있었으면 아프지말아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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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찡하고 맘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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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멋잇네여ㅠㅠㅠㅠㅠㅜㅜ경수어머님한테 매일편지꼬박꼬박보내것도멋잇고ㅠㅠㅜㅜㅜ백도진짜ㅠㅠㅜㅜㅜ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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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세모네모
아ㅠㅠ백현이는 진짜 매편 멋있는거같아요ㅠㅠㅜ백현이 어머니도 경수 이뻐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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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어휴 백도행쇼 ㅠㅠㅠㅠㅠ지극정성인 큥이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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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디ㅐ단하다ㅠㅠㅠㅠㅠ진짜경수가부럽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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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으아유유류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ㅜㅜㅜ궁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뱐백현 또 감동 먹이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왜 우럭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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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는 항상 감동이다 짜시규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래ㅠ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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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백현이 대박 감동이네요ㅠㅜ 텐더입니다 잘보구가요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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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짠내가 막 나네여 제 눈에서 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멋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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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헐 저 안소흰데 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ㅠㅠㅠㅠ아 백도들은 왜 점점 아련해지고 점점 더 커가는 느낌이죠ㅠㅠㅠ 감격스럽가ㅠㅠㅠㅠ 다음편 읽고 댓글 달게요 하트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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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백현이가 정말 도경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대헤 잘 알겜ㅅ네여 ㅠㅠㅠ 어머니....마음 아프실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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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ㅜㅜㅜㅜㅜㅜㅜ변백현 ㅠㅜㅜㅜㅠㅠ진짜설레죽는다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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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이어폰이에요! 이제서야 번외7-3읽고가네용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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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진짜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1화부터계속꾸준히읽는데아진짜심장쿡쿡찌르는말이너무ㅠㅠㅠㅠㅠㅠㅠ힝작가님진짜ㅠㅠㅠㅠ짱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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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백현아 너 이번엔 좀 실수한것 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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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왜이렇게 찡하고 안쓰럽냐...ㅠㅠㅠ 백현이ㅠㅠㅠ 경수도ㅠㅠㅠ 어머님이 별말안하셔서 다행이기도한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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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하...변백현은 진짜..................사랑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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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팔불출. 변백현 진짜 못 말리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많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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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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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와 변백현 심장 저격 탕탕탕 매일매일 이렇게 멋있는게 어디있어요 너무너무 와 그냥 맨날 반하겠어요ㅠ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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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ㅠㅠㅠㅠ어떡해 백현이 사랑이 애잔하고 막 그래요ㅠㅠㅠㅠ진짜 엌걱햐ㅠㅠㅠㅠ감동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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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백현이 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게 아니라서 대행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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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ㅠㅠㅠㅠㅠ변백현 이렇게 멋있으면 어떻게.........
진짜 도경수 옆에 변백현이 있어서 든든하고.....다행이다ㅜㅜㅜㅜㅜ
백현아....어서 엄마랑 사과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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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일화부터 정주행중인데진짜ㅠㅠㅠㅠㅜㅜㅜ백현이는 왜이렇게 심장아리는말을 골라서하는걸까요...ㅠㅠㅠ큐ㅠㅠㅠㅠㅠ안쓰러운데 또멋잇기도하고...아픈게아니라서고맙다니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애인걱정부터하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사랑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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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편지보낸거에서 진짜 ...변백현이ㅠㅠ 어떻게 사람이 이러냐ㅜㅜ 그리고 회식얘기 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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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 내일 여섯시에 일어나야되는데 새벽네시에 작가님께 빠져서 이러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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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퍼요... 백현이도 경수도 어머님도ㅠ너무 안타깝고 스류ㅓ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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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렇ㄹ... 백현아.. 경수를 사랑하는 네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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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변백현이 도경수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게되는 화인것같아요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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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 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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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와 진짜 백현이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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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백현아..ㅠㅠㅠㅠㅠ멋있다 근데 어머님이 다행이물뿌리진않았어 다행히다 경수 물에맞지않아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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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헐ㅠ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아ㅠㅠㅠ 아진짜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이자식아ㅠㅠㅠ 아도경수ㅠㅠㅠ 너희둘이 서로서로 이렇게 멋있으면 어쩌자는건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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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 깜짝아 그래도 헤어지라는 말은 안한거니까 다행이지 ㅇ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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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으아아아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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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고진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너가경수를생각하는마음이진짜크다는걸다시한번늨겨ㅠㅠㅜㅠ경수야ㅜㅜ너도참ㅠㅠㅠㅠㅠ아구이뱈도를어껏하명좋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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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얘기하는데서 막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도 충분히 많은 사랑을 주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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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유....진짜전왜이리백현이가안쓰럽게느껴질까요ㅠㅠㅠㅠ위태해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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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백현이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랑 어머니랑 제발 잘 해결됐으면..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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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ㅠㅠㅜㅜㅜㅜㅜㅜㅠ으앙ㅠㅠㅠㅠㅠㅠㅡ백현아ㅠㅠㅠㅠㅠ굥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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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아파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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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팔불출 변백혀뉴ㅠㅠㅠ 상처가 많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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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ㅠㅠㅠㅜㅜ아진짜 이런사랑하게만들다니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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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거짓말했다는 사실보다도 경수가 안아프니 다행이라는ㅜㅜㅜㅜㅜ 너 다해 먹어라ㅜㅜㅜ 멋진거 다해라ㅜㅜ 너무 좋아서 잠도 안와ㅏ여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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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백현아ㅜㅜㅜ그래도 엄마한테 잘해야되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변백현같은 남자 어디없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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