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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두 전체글ll조회 8621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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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PONG!  

PING PONG!  

A  

  

  

  

  

"야 강다, 니 여자친구 분 오셨다."  

  

낄낄거리며 병뚜껑을 따는 김재환 대가리를 다니엘 빤스가 담긴, 지금 내가 들고 있는 쇼핑백으로 갈구고 싶었다. 본인 피셜호불호 갈리는 웃음 소리를 내던 그 얼굴은 살벌한 내 표정을 마주하자 마자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왔나."  

  

그래. 김재환을 욕하면 뭐하겠니. 정작 욕 먹어야 하고, 빤스로 쳐 맞아야 할 사람은 여기있는데. 땀에 흠뻑 젖은유니폼을 훌렁 훌렁 벗어 재끼는 태연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주먹이 꽉 쥐어져 입술을 죽일 듯이 깨문 후 심호흡 한 번 내뱉었다.  

  

"녤아."  

  

"와."  

"너 되게 건강한가보다."  

"...뭐?"  

"몇 년간 보는 거지만 볼때마다 팬티 앞부분이 헐렁하던데."  

  

푸웁-! 다니엘의 건강함에 감격의 의미로 물쇼를 하던 성우 오빠가 당황했는지 연신 콜록 거리더니 이내 입주변을 닦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콜ㄹ, 야 너는 무슨 애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대 얻어 맞은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다니엘이 열라 재수없어 그의 얼굴을 아프게 꼬집자 그제서야 볼을 당기는 내 손목을 떼어낸다. 아, 아파 아파!  

  

"야 한번만 더 빤스 셔틀 시키면 그땐 느그집에 있는 니 빤스 다 태워버릴꺼야."  

  

한다면 하는거 알지? 사백안을 부릅뜨며 협박하자 눈을 굴리던 얼굴이 ...아, 알았다. 하고 깨갱한다. 아니 미친놈이 오늘 아침에도   

[야 빤스 챙겨가라.]   

[챙겨 가라고 시부랄놈아.]   

그렇게 문자를 쳐 보냈거만. 씩씩거리는 내 눈치만 살피며 유니폼을 만지작 거리는 손에 어거지로 쇼핑백을 쥐어주고 뒤를 돌았다.   

  

"...잠깐만!"  

"왜."  

  

황급히 잡힌 손목에 시큰둥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땀이 흠뻑 젖은 얼굴을 쓸어내리던 니엘이가 밥이나 먹고 가라며 나를 잡았다.  

  

"꺼져, 집에서 원오원 재방 보면서 라면 먹을꺼야."  

"아 와, 집에 이모도 안 계셔서 가시나, 니 또 밥 안 먹을꺼잖아."  

"오늘 엄마 없는걸 니가 어떻게 알아."  

"뭐라카노, 니 오늘 아침에 문자 했잖아."  

"그랬나?"  

  

...잠만, 오늘 아침?  

  

"......"  

"......"  

  

일순간 가로로 길어진 내 눈을 피하던 니엘이 헛기침을 하며 은근슬쩍 뒤를 돌려 하길래 황급히 손을 뻗어 돌덩이 마냥 단단한 어깨를 붙잡고 말했다.   

  

"니 아침에 문자 봤지."  

"......"  

"빤스 챙겨가라던."  

"......"  

"그 문자."  

"...아인데 내 못 봤는데."  

"아,"  

"......"  

"그러셔?"  

"......"  

"아니 전 또- 강다니엘씨가 하도 밤에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데이터를 아낌없이 동영상에 퍼 부으시는 줄 알고 배려차원에서 문자로 보낸건데"  

"아 와 그 얘기가 나오는데 자꾸!"  

  

...이새끼가 지금 어디서 큰소리. 주제 파악 못한 그 입에서 큰 소리가 나오자 마자 녀석을 노려보니 큰 덩치가 주늑든다. 

  

"...근데."  

"......"  

"...진짜 봣나?"  

  

...얘 지금 부끄러움 타는거지. 

  

"...이제와서 나이먹고 내숭이네 야. 난 니 5살때 그 번데기같은 꼬추도 아직도 기억나."  

"아 조용히 안하나!"  

  

근데 이새끼가 아까부터 진짜.  

  

"아, 됐다 마."  

"삐졌냐?"  

"됐다고, 가서 라면을 쳐 먹던지 뭘 먹던지 니 꼴리는 대로 해라."  

  

"김여주 이용권."  

  

강다니엘 조련도 Lv.22 세상 단순한 다니엘이 '김여주 이용권' 한 번에 가던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고민을 하는건지, 갈팡질팡하는 그 몸에 결정타를 날렸다. 

  

"...김,김여주 지갑 이용권." 

  

"가자."  

  

내 손을 잡고 성큼성큼 걸어가는 뒷모습의 허공에 주먹을 한 번 휘둘렀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폐해라는 것일까? 

  

  

  

  

  

  

  

  

  

  

"...야, 다니엘."  

"아- 형은 방금도 먹었잖아요."  

  

뜨끈하다 못해 뜨거운 고기를 여주의 밥 위에 올려준 다니엘 덕분에 불판 위에서 헛 젓가락질을 하게 된 성우가 기가 막혀서 허? 하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진짜, 완전, 대박, 리얼, 정말 ...재수없어.  

  

"맛있나."  

"어."  

  

쨥쨥 거리는 소리와 양 손가락에 양념은 덤으로 묻혀가며 먹는 여주의 모습에 녤은 "으유, 드러버 드러버." 하면서도 샐쭉 웃으며 물티슈로 여주의 손을 닦아 주고 있었다. 야, 그걸 왜 닦아 후식인데. 자지러지는 녤의 모습에도 여주는 손가락을 쪽쪽 빨았다. ...농담 아닌데.  

  

"...근데 두 분 사귀시는 거에요?"  

"너 뼈따구로 맞아 본 적 있냐?"  

"...아, 아니요."   

  

니가 이번에 새로 들어 왔다던 17학번이냐. 넓은 아량으로 이번만은 넘어가주자 하는 마음으로 여주는 들고 있던 갈비 뼈다귀를 내려 놓았다. 그리고 아무나 중 하나 만이라도 입을 열 길 기다리고 있을 쯤, 어김없이 오지랖 김재환님이 입을 쨥쨥거리며 여셨다. 양. 우진앙, 쟤네 그거야 그겅, 불알 친궁.  

  

"아-, 근데 남녀 사이에도 친구가 있습니까?"  

"...안되겠다. 뼈다귀가 어딨ㄷ,"  

"잇흐니까 얘느가 친구지!"  

  

병아리 넌 재환이 덕에 산 줄 알아라. 180도 까지 올라간 팔을 내리고 다시 갈비에 집중했다. 덕분에 사람 한 명 살리겠다고 뜨거운 고기를 그대로 삼킨 김재환이 병아리 멱살을 붙잡고 사정없이 흔들어 재꼈다.  

  

"근데 난 진짜 처음 봤을때 쟤네 연인인줄 알았어."  

  

...오빠 입에서 왜 그런 소리가 나와. 오빠를 다질 순 없잖아. 히죽거리며 해맑게 말하는 종현 오빠에 차마 뼈다귀를 쥔 팔을 올리진 못하고 부들거렸다.  

  

"왜요? 뭐 하고 있었는데요?"  

"싸우고 있었거든. 심하게."  

"엥, 형 우리 싸운 적 별로 없는데요."  

  

맞제? 하면서 내 입에 넣어 준 쌈을 오물거리며 고개를 대강 끄덕였다. 에, 맞아여.   

  

"알지. 근데 그땐 진짜 싸웠었어."  

"언젠데요."  

"개새끼야 너 안에 고추 넣었지."  

  

...어 미안. 마늘 넣는다는걸, 아! 때려도 내 손만 아픈 어깨를 그래도 때리면서 불 타는 입안을 물로 중화 시키고있었을까, 이내 종현 오빠의 입에서 나온 말에 어니부기 마냥 물을 뱉었다.   

  

"아마, 니엘이 여자친구 있었을 때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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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침반]신청할게요 제가 저번에 신청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아 미친 사구ㅏ는거아닌데 사귀는것같은 이 설렘과 다니엘의 달달함은 뭐져 어아타터어ㅏ아트웅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
세상에.........
6년 전
독자5
작가님 이런 현실성 돋는 글은 또 어떻게 생각해내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ㄴㅔ요 작가님 당신....... 많이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
헐헐 신안신해둔보람이ㅠㅠㅠㅠㅠㅠㅠㅠ기댜할4ㅣ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어어ㅓ어ㅓ어어엉어어엉어ㅓ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친구♡♡♡♡♡♡♡ㅎ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125.107
홀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남융]으로 신청이요 !!!
6년 전
독자7
아어으아으ㅡ아으아으으ㅏ응 어피치로맨스작가님이시라니 작가님 오랜만에 뵙는거가타요 글 써주쇼서 감사해요 우흐어어어아앙... 너무 좋습니더ㅠㅠ
6년 전
독자8
대박 진짜 너무 좋아요 대박이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ㅠ다음 화 얼른 보고 싶네요 진짜...
6년 전
독자9
오아우ㅠ유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 뭐에요ㅠㅠㅎㅎㅎㅎㅎㅎ기댜되요 작가님ㅎㅎㅎ
6년 전
독자10
어 저는 왜 처음 읽고 당연히 사귀는 사이겠군 했는데 아니였네여... 네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어요 야 너가 자기되고 여보되고 남편되는거죠 아 그리고 저 [넌내희망]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하고 기다릴게요ㅎㅎㅎ
6년 전
독자11
후 자기전에 하나 보려다가 잠을 못자게 생겼는데요? 작가님 책임지세요!!!!!!! 엉엉 이게 뭐야ㅠㅠㅠ 챙겨볼게 또 하나 늘었잖아욧ㅠㅠㅠ
6년 전
독자12
일단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다니엘이 여자친구가 있었을때 무슨 일이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ㅋㅋㅋ또 저도 진짜 여자친구 인줄 알았습니다 넘나 달달한것...저도 더런 남사친 좀 ㅎㅎㅎ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3
유자청잉앵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뭐에여ㅠㅠㅠㅜㅠ다음화 너무 궁금하잖아여ㅠㅠㅠ어피치로맨스두 짱잼이었느데 이거뚜 짱이에여♥이것두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
세상에.... 불앙칭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로망이여요유ㅠㅠㅠ
6년 전
독자15
헐헐 아 첫화만봤는데도 완전 재밌어요♡
다음화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6
흑좋어요ㅠㅠㅜㅠㅜ잘보구가요
6년 전
독자17
신알신 했어요ㅠㅠㅠㅠㅠ 부산남자 의건이ㅠㅠㅠㅠㅠ 사투리 쓰는 거 진짜 좋아ㅏ하는데ㅠㅠㅠㅠㅠ (롬곡) 그리구 혹시 비밀닉 받으시면 신청해두 될까요?\(•̀ω•́ )ゝ✧
6년 전
독자18
제목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글인 것 같아요 제목 너무너무 잘 지으셨어요 이런 느낌을 보고싶었는데ㅠㅠㅜ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
[쥬쥬]신청이오ㅠㅠㅠ넘너ㅠㅠㅠ좋은것 굿굿 다녜아 고기 많이 먹자 으엉으옹
6년 전
독자20
으아아아아아어아아ㅜ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당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21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배틀 커플 너무 좋고요 ㅠㅜㅜㅜㅠ
6년 전
독자25
[다녜리]신청할께요 나도 다녤같은 소꿉친구...
6년 전
독자26
아듀
사투리 ... 절 가지세요 작가님 저희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7
암호닉 [하설]로 신청할게요! 오우..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 신알신 하고 가요!
6년 전
독자28
암호닉받으시나요ㅠㅠ받으신다면 [졔졍]으로 신청하겠습니다♡♡신알신도 하고 갈게윱
6년 전
독자30
잼잼 ㅠㅠ
6년 전
독자31
세상.... [072036]으로 암호닉신청하거가여뮤ㅠ
6년 전
독자32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강다니엘ㅠㅠㅠㅠ의거나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ㅠ!!!
6년 전
독자33
[정연아]로 암호닉 신청할ㅇ께요!
아진짜 제가 부산남자 진짜 좋아하는데요 하...이런글 써주시면 또 네가 설레서 밤에 잠을못잡니다 잠을
사랑해영>< 다음편도 기대할꼐여!!

6년 전
독자34
헐헣헐ㅠㅠㅠㅠ대박대박ㅠㅠㅠ이것도 완전 재밋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둘이 오래된 친구라는 설정진짜 좋아요ㅠㅠㅠㅠ최고최고
6년 전
독자37
악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런 사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성격도 너무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하ㅓㅠㅠㅠㅠ 글씨 너무 이뻐요ㅠㅠㅠㅠ 이거 왜이제 봤지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2.147
진짜 작가님 필력...감탄
6년 전
비회원172.147
설정 매우 좋습니다 다녤 짱 좋습니다 작가님 걍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9
전에 본다해놓고 까먹고있어서 이제서야 보네여ㅠㅠㅠ우리 강다니엘 요즘 아주그냥 마 핫해가지고 난리부르스더만 넘 좋은것~~!
6년 전
독자40
할 이제부터 저 정주행함니당..글 개조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현실의 녤이도 귀여운데 글속의 녤이는 더 귀엽네요ㅠㅠ작가님의 글은 이 글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실감 있으면서(사실 저런시람이 제 주위에 있을리가 없지만.....) 달달함도 빼먹지 않으셨군요....❤️신일신 누르고 갈께요

6년 전
독자42
두둔? 예? ㅋㅋㅋㅋ여친이요?
6년 전
독자43
ㅋㅋㅋㅋ정주행 시작.....!신알신 하고 갑니당 ㅎㅎㅎ
6년 전
독자44
오오 흥미로워
6년 전
독자45
억 이런 글 넘나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인같은 친구 설정 좋아요...작가님 짱
6년 전
독자46
하ㅠㅠㅠ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캐릭터 독보적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7
헐 뭐 이런거 좋아요....쌈 마이웨이같이..끄악ㅠㅠㅠ설레여 진짜 정주행 하러갈게여!!
6년 전
독자48
헉 마지막 뭦....흠ㅁ
6년 전
독자49
ㅎㅎ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어요 빨리 사겨라 여주 의건아~~~
6년 전
독자51
헐 와 저 친구 물은 그렇게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와 이건 너무 재밌어요ㅜㅠ녤이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는 건가?? 너무귀여워요ㅠㅜㅠ이걸 왜 이제야 봤지
6년 전
독자5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당
6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재밌을것같아요ㅋㅋㅋ
6년 전
독자54
우에에엥에에애 너무재밌어요
6년 전
독자55
오호...ㅂㅇ친구인가요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56
오 오오오ㅇ오 좋은글을찾았네요 ㅎㅎㅎㅎ다음편보러가요!!감사합키아ㅠㅠㅠㅎ
6년 전
독자57
헝ㅠㅠㅠㅠㅠ 대박 너무 좋아하는 소재...❤️❤️
정주행할게용~!

6년 전
독자58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잘 읽고가요 !!
6년 전
독자59
아 헐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빵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0
대박사건 ㅜㅜㅜㅠㅠㅠ 엄청 설레요 ㅠㅠㅠ 대박 ㅠㅠㅠㅠ 아 ㅠㅠㅠ 다녤 뭔데 진짜...
6년 전
독자61
추천받고 왓심더 잼나요
6년 전
독자62
으엥 저도 둘이 사귀는 사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ㄱㅋㅋ 오래 아는 사이라서 서슴없는 사이구나 했는데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3
하ㅠㅠ 미친..소꿉친구가 의건아라니ㅠㅠㅠㅠ의건아ㅠㅠㅠㅠ너무좋아요 진짜ㅠㅠ
6년 전
독자64
허허허 우리 니엘이 여친이 있었었구나 !!!! 작가님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와 글 읽고 내리는데 퍼스트룩 화보라니 와 진짜 미모 실화 아닌듯 싶습니당><
6년 전
독자66
헐 작가님 저 이제봤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달료갑미당
6년 전
독자67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 시작합니다 !!!!!!!
6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ㅜㅠㅠㅠㅠㅠ벌써부터설렙니다,,❤️
6년 전
독자69
짱짱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두 정주행 합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정주행해요ㅎㅎㅎ사귀는사인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1
더시 읽고있는데 원래 이용권이였나요??? ??? 사투리였던 것 같은데 기억 조작인가 ,,
6년 전
독자72
다시 정주행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꺄 독방에서 추천받고왔어요!!! 정주행 시작합니당 :-)
6년 전
독자74
재밌어요 정주행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75
ㅂㅇ친구 소재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 넘 재미써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이런 설정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고 갑니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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