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뷔메랑 전체글ll조회 7261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5 | 인스티즈



애아빠 박지훈



 " 엄…마? "



 정훈이의 말에 정수정과 나 둘 다 당황해서 눈도 깜빡거리지 못하고 그대로 멈춰라가 되었다. 오늘 하루에 몸만 몇 번 굳어지는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야 수정이가 정신차려 아, 정훈이가 계속 엄마랑만 있어서 헷갈렸나보네. 이모지, 이모! 아니, 누난가? 아니, 고모? 이모 맞지? 망했다. 역시, 정수정은 폭로의 아이콘이었다. 정수정이 말을 꺼내 사태가 더 심각해진것같았다. 아니, 거기서 말은 왜 더듬어… 깊은 화남에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눈만 감고 있었다. 정훈이가 아무리 애어른같아도 지금 상황은 이해가 가지 않았는지 의자에서 내려와 눈 감고 있는 내 등을 토닥거려주며 다시 한 번 엄마 괜찮아? 라고 물었다. 그래… 난 네 엄마지.



──



 박지훈이 약속이 있다며 나가고, 상황은 개판이 되었다. 사실, 박지훈이 약속이 있다고 나가는 것도 상황이 상황이 아닌지라 급하게 지어낸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 수정이는 내게 미안하다며 설마 정훈이를 내 애로 생각하겠냐며 나를 달랬다. 수정아, 사실 말이야.



 개판이 되었던 상황은, 내 말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전부 다 말해버렸다. 그 개자식이 박지훈인것도, 정훈이가 박지훈의 애인것도. 오늘 강의실에서 있었던 일도. 수정이는 충격도 이런 충격이 없다며 머리를 싸맸고, 이어 내게 미안하다며 내 손을 잡았다. 다 자기 탓이라고 마음껏 때려도된다고. 아니, 차라리 때리고 속시원히 털어버리라고. 넌 아무것도 몰랐는데 뭐가 잘못이겠니. 잘못이라면 그때 그런 짓을 한 내 잘못이겠지.



 " 그럼 이제 어떡해..? "

 " … 뭘 어떡해. 망한거지, 뭐. 걔 여자친구도 있다며. 난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던거야. "

 " 아니야, 아닐거야. 여자친구도 그냥 해본 말일수도 있어. 진짜… "



 날 너무 걱정해주는 수정이기에 난 정말 괜찮다며 한 번 웃어주고 정훈이를 데리고 카페를 나왔다. 투명한 카페 창을 통해 보이는 수정이는 아직도 아연실색한 얼굴이었다. 그렇게 수정이를 몇 초 간 보고는 얼른 자리를 떴다.



 " 정훈아. "

 " 응, 엄마. "

 " 아까 그 삼촌 말에 왜 고개 끄덕거린거야? "

 " … … "

 " 엄마한테 말 해주면 안 돼? "

 " 삼촌 아니잖아. 정훈이 아빠잖아. "



 큰 돌로 머리를 쿵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이 어린 아이가 그걸 알아챈거지? 정수정도 내가 말하기 전까진 눈치 못챘는데. 정훈이는 곧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울먹거리며 말을 이었다. 정훈이… 아빠 보고 싶었는데.. 정훈이는 아빠 알아봤는데.. 아빠는 정훈이 못 알아본거같아… 그 말을 듣고 애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가지않아 그냥 정훈이를 꼭 안은 채 뒷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정훈아, 못난 엄마라서 미안해….



──



 어제는 그렇게 많은 일이 한꺼번에 지나가고, 수정이는 나한테 아직도 미안한지 학교에 있는 내내 나를 따라다녔다. '이름아, 오늘 스타벅스 신상 나왔다는데 마시러갈래? 내가 사줄게! 아, 정훈이도 데리고 와!' 라거나, '그냥 우리 집 합칠래? 내가 정훈이 진짜 잘 돌봐줄게! 나 애 완전 좋아해!' 라거나. 내가 듣기에 더 미안한 말만 쏟아냈다.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듣지않는 수정이에게 이제 괜찮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 너 오늘 마지막 교양이지? 너 시간 맞춰서 그쪽으로 갈게. 나 지금 강의있어서. 끝나면 기다려! "



 정말 정훈이와 놀아줄 생각이었나보다. 아니, 어쩌면 집을 합치자는 말도 진심이었을지도 모른다. 수정이는 평소에도 혼자 살기 외롭다, 친구랑 동거해보고싶다, 너랑 살면 재미있을거같다 등등 별 얘기 다했으니까. 수정이는 강의 시간에 늦은건지 빨리 뛰어갔다. 쟤 웬만하면 안 뛰는데. 이미지 구긴다나 뭐라나… 나는 다음 강의까지 텀이 한 시간 정도 있어서 오랜만에 도서관을 가볼까 싶어 고개를 들었는데, 다섯 발 자국 앞에 박지훈이 서있었다.



 " … … "

 " 지금 시간 돼? "

 " … 아니. "

 " 부탁이야. 피하지마. "



 처음에 눈을 마주쳤을 때는, 둘 다 아무 말이 없었다. 나는 또 여기서 피해야하는건가 싶어 잠시동안 머리를 굴리는 중에 어느샌가 박지훈이 내 앞으로 와서 물었다. 지금 시간 돼? 널리고 널린게 시간이었지만, 박지훈과 별로 말을 하고싶지 않아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고 뒤로 돌으려고 할 때, 저번처럼 박지훈은 내 손목을 잡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저번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이번에는 절대 풀어주지 않을 것 같았다. 혹시나 해서 손을 빼내려고 낑낑대봤지만, 역시나 내 예상대로 박지훈은 풀어줄 생각이 없어보였다.



──



 " … 난 할 말도 많고, 묻고 싶은 것도 많은데, 넌 … "

 " 난 없어. "

 " 그럼 그냥 들어줘. 중간에 생각 바뀌면 너도 말해줬으면 좋겠다. "



 박지훈과 단 둘이 있는 건 생각만해도 어색할 것 같고 지난 날의 고생이 떠올라 미치겠기에 오고싶지 않았다. 박지훈은 잠깐이면 된다며, 자기 얘기를 들어주라고 했고, 그래서 결국엔 정수정과 같이 만났던 어제의 그 카페로 왔다. 여기가 문제지, 여기가. 물어볼게 많은데… 대답해주기 싫으면 대답 안 해줘도 돼. 근데, … 해주면 좋겠어.



 " 미안해. "

 " … … "

 " 진짜. 내가 다 미안해. 솔직히, 처음에는 몰랐어. 너가 왜 연락두절이 된 줄 몰랐어. 난 술마시면 그 날 일은 기억 안 나는게 다반사였거든. 근데 그게 남에게 상처를 준 일이라서 그런지 일 주일 뒤 쯤에 생각나더라. 그때 골때린다는 말이 무슨 느낌인지 알겠더라고. 찾고, 또 찾아보고 너희 집에도 매일 찾아갔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이사간 줄 알았어. 정말 이건 못된 말이지만, 난 너가 아이… 지울…줄 알았어. 아무래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직 미성년자니까… 근데 며칠 전부터 학교에서 너랑 닮은 사람이 보이더라? 난 정말 닮은 사람인 줄 알았지. 어떻게 너일거라고 생각하겠어. "

 " … … "

 " 널 학교에서 몇 번 봤는데, 그때쯤에 과 모임에서 수정이가 너 이름을 알려주더라고. 성이름이라고. 그때 알았지. 아, 맞구나. 그때부터 언제 사과해야하나 기회만 노리고 있었어. 내가 무조건 잘못했으니까. 너가 교양 수업때 내 옆자리에 앉았을때, 솔직히 처음엔 너인줄 몰랐는데, 펜 떨어뜨렸을때 내가 주워줬잖아. 그때 너한테 주면서 손이 닿았는데, 그때 알았지. 아, 이 손은 이름이다. "

 " … … "

 " 그리고 그때 다 말해주고 싶었는데, 너가 자꾸 나를 피하는게 보였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 너한테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나쁜놈이니까. 물론 너만큼 힘들진 않았겠지만, 나도 나름 힘들었어. 고등학교때 처음 만났을때부터, 널 좋아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누굴 좋아해봤는데, 갑자기 없어지니까.. 카페 들어갈때도 사실, 정수정 보러 간게 아니라 밖에서 너가 보여서 들어간거였어. 그냥 이끌리는대로 갔는데, 어느새 내가 거기있더라. 그러면서 정수정이 정훈이보고 사촌동생이라고 하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정말 사촌동생인줄알았어. 난 지웠다고 생각했으니까. "



 박지훈이 하는 말을 듣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무어라 할 말이 없었다. 너무 힘들었다. 외로웠다. 괴로웠다. 무서웠다. 불안했다. 죽고싶었다. 말해봤자 돌아오는 말은 '미안해'라는 말밖에 없을 것 같았다. 다 변명같았다. 부질없는 변명같았다. 내가 정훈이를 지우긴 왜 지워. 내 핏줄인데. 누가 뭐라해도 내 핏줄인데. 넌 아무리 생각이라고 하지만, 그 생각이 그렇게 쉬운가봐? 라고 말했더니, 내 첫마디가 따지는 듯한 말투라서 그런지 박지훈은 하던 말을 멈추고 입을 다물었다.



 " 쉽냐고. 물었잖아. 난 6년 동안 너가 생각 못 할 정도로 힘들게 살았는데. 넌, 뭐? 여자친구도 있고 아주 행복해 보이더라? 군대도 갔다오셨어, 아주. 그냥 쌩 까.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 돌면 안되니까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나한테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려나본데, 난 소문낼 마음도 없고,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정훈이 혼자 잘 키울수 있으니까 그냥 쌩 까라고. "

 " … … "

 " … 말, 해.. 아니라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해줘… "



 속에서 울분이 터져 나도 모르게 별 말이 다 튀어나왔지만, 부정을 하지 않는 박지훈을 보고 괜히 눈물이 나왔다. 처음에는 그냥 눈가만 촉촉하게 차오르나 싶더니, 이내 볼을 타고 주르륵 흐르는 느낌에 서러워 끅끅 소리를 내며 울었다. … 말, 해.. 아니라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해줘… 이게, 참. 방금까지만해도 화내던 애가 아니라고 말해주라고 부탁하는걸 보는 박지훈은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 여자친구… 너야. "

 " … … "

 " 우리 헤어지자고 한 적 없어. 그냥 잠시 떨어져있었던거 뿐이야. "

 " … … "

 " 군대도 너때문에 갔다왔어. 혹시 나중에라도 너 볼까봐. 그럼 그거때문에 너한테 다가가는데 걸림돌이 될수도 있으니까. "

 " … … "

 " 미안해. 진짜, 미안해. 그리고, … "

 " … … "

 " 아직도 많이 … 좋아해. "







+ 하,,, 오늘 시험 당일,,, 그래도 댓글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근데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쥬........ 나름 구상 많이하고 쓴건데... 헤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부탁드리구 암호닉 신청두 댓글로 부탁드려요!

항상 댓글 사랑합니다 ♡


[인연] [절편] [돌하르방] [자두] [카레] [유자청] [솦] [수닝][꾸쮸뿌쮸] [현] [나뱅] [지부] [■계란말이■] [휘]

[셩] [딥챙] [윙크지훈] [롱롱][40745] [나로] [0618] [천령] [에클] [99] [블리블리] [딸기사탕] [내마음속에저장]

[이킴] [월하][지후니] [뚱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도리도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훈이 말보고ㅠㅠㅠㅠㅠ 에구ㅠㅠㅠㅠ 지훈이가 아직까지 여주 좋아하고 있었다니ㅠㅠㅠㅠ 으오ㅠㅠㅠ 뭔가 오늘 아련아련 하네여...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3
후엘게엙 정훈이의 한마디가 너무 마음이아파요
6년 전
독자4
어허허허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아이고 지훈아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
딸기사탕
6년 전
독자12
아 대박 대박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의 마지막 저 말을 들은 여주가 어떻게 반응할지ㅠㅠㅠㅠ 어서 다음편이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정훈이가 아빠를 알아봤다는거도 찡하고ㅠㅠㅠㅠ 아 군대도 이루러 다녀왔다고하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우리 헤어진적 없어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 제 심장 막 선덕선덕해지자나요ㅠㅜㅜㅜ 아 너무 좋아요♥ 작가님의 빠른 연재 정말 감사드리고 제 사랑받으세여♥ 언제나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돌하르방이에요... 아 진짜 아가가 무슨잘못이 있겠어요ㅠㅠ 알아봤다는 말이 너무 아프네요ㅠ 그나저나 지훈이랑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서로에게도 충격일거라..
6년 전
독자8
절편
6년 전
독자13
아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기다리고 있던 거에요..? 둘이 엇갈렸네 엇갈렸어ㅠㅠㅠㅜ여자친구가 너라니... 하... 이미 지훈이는 여주가 여주라는 걸 알고있었구나...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축받을 일이고 사랑받을 일인데ㅠㅠ 왜 항상 여자 혼자 불안해하며 힘들어하는지ㅠㅠ정훈이가 아빠인걸 딱 알아봐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다음편이 너무 기대가 돼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6년 전
독자9
힝...지후니말보다 정후니가 너무 슬프네여ㅠㅠㅠ
6년 전
독자10
하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해써요ㅜㅜㅜㅠ 윙플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
6년 전
독자11
나로입니다 헐 여자친구 여주였다니....... 으아 근데 정훈이말하는게더맴찓 ㅠㅠ 이제둘사이는어떻게될지궁금하네여 ,,,
6년 전
독자14
정훈이 말하는게 너무 맴찢이에요 지훈이도 지훈이 니름대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겠지만 정훈이는 아는거 같은데도ㅠ티 안내고 의젓했어서 더 슬프고 여주는 여주대로 키우랴 뭐하랴 힘들었을거 생각하니 맴찢입니다..
6년 전
독자15
헉 넘넘 좋아요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헐지훈아....
6년 전
독자17
지후니입니다ㅠㅠㅠㅠ하 지훈이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여ㅠㅜㅠㅠㅠㅜ아들인 정훈이도 넘 맴찢이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18
천령이에여!! 드디어 지훈이의마음을 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왜이리 찌통인지ㅠㅠㅠ
6년 전
독자19
[다솜]암호닉 신청해요 ㅠㅠ 진짜 훈아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대단한 남자야 ㅠㅠ
6년 전
독자20
롱롱 ㅠㅠㅠㅠㅠ지훈이 일편단심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계란말이입니다! 으어어어어어어ㅠㅠㅠ진짜 마지막에 지훈이...아 진짜 저 미칩니다 작가님 진짜 이제 월요일이라 마음이 심란했는데 이 글을 보니 그냥 넘나 좋습니다 진짜 딱 좋다 그 생각밖에 안드네요 ㅋㅋㅋ아 사람 참 너무 단순합니다 ㅎ 그 정도로 좋네요 오늘 이 글...너무 잘 읽고가요 진짜 작가님 짱♡
6년 전
독자22
[ 쀼쀼 ] 류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 아 진짜 어 지훈이ㅠㅠㅠ 어 ㅠㅠㅠㅠ 역시역시 아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23
와.....대박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시험기간에 한줄기의 빛을 내려주셨군요 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ㅜㅜ흐어엉ㅇ 진짜담편빨리 보고싶네요
6년 전
독자24
ㅠㅜㅜㅜㅜㅜㅜㅜ작ㄲ가님 ㅠ ㅠ ㅜ ㅜ ㅠ ㅠㅜㅜㅜㅜ진짜 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여ㅡ요 ㅜ ㅜ ㅜㅜ ㅠ ㅠ ㅠㅠ ㅠㅠ사랑합니다 ㅠ ㅜ ㅜㅜ ㅠ ㅠㅠ
6년 전
독자25
[모과꽃]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하루종일 글잡에서 놀다가 알림뜨길래 봤더니 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봐야지 하고 봤는데 보고 나니 잠이 확 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여자친구가 여주일 줄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 읽는데 제 가슴이 다 아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빨리 지훈이랑 여주가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가 아물어서 예전처럼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이 글 기다리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산답니다! 오늘 시험이시라던데 시험 대박 정말 리얼 진짜로 잘 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한 건 다 맞고 모르겠는 것도 다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공부하느라 바쁘셨을텐데 글 틈틈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작가님 제가 많이 애정해요❤️

6년 전
독자26
헐 현입니다 헐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마지막 말 실화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ㅈ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자 여주 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풀리기만을 이제 바래야게써요,,, 그나저나 오늘 월요일,, 자까님 이범주도 빠팅하세욤 〰❤️
6년 전
독자27
애가 알아본게 진짜 슬프네요ㅜㅜㅠ 여기서 끊어버리면 우째ㅜㅠㄷᆞ
6년 전
독자28
뚱바입니다ㅜㅜㅡㅜㅠㅠ아 진짜 여친이 너라니ㅠㅜㅜㅠㅜㅜㅠ증말 ㅜㅜㅜㅠㅜㅠㅠㅜ작가님 글 덕분에 이번주 완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ㅠㅜㅜㅜ시험 잘 보시고! 이번 편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9
엄마야ㅠㅠㅠㅠ와진짜 정훈이가 아빠알아보는데 세상 슬프더라구요ㅠㅠ제발꽃길만걸어라ㅠ
6년 전
독자30
엉허ㅜㅜㅜㅜㅜㅜㅜ여자친구가너라니ㅜㅜ군대를너때매갔다왔다니ㅜㅜㅜ엉ㅇ엉..아..이랗게아련하고간질간질 너무좋슴다작가님ㅜㅜㅜㅜㅜ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ㅜㅜㅜ ㅜㅜ[윙밍이]
6년 전
독자31
지훈이 너무 설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발리거...
6년 전
비회원102.130
헐 그럼 지훈이가 김유정 좋아한다고 했던 거 거짓말이였나요......?
6년 전
독자32
[말랑젤리]암호닉 신청이요 헝....ㅠㅠㅠ 우리 지훈이 저에게 또 감동을 감당하기 힘들게 밀고 들어와주네요...ㅠ장훈아 잘했어 진짜 너무 이쁘다ㅠㅠ 여주야 망설이지말고 다시 합쳐라..
6년 전
독자33
헐 진짜 와 작가님 사랑 마음 졸이게하는데 뭐있으신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짠내폭팔입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34
어어어어어어ㅓ어어ㅓㅇ 융유유ㅠ유유유융유유 지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다시 행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이킴입니다! 으아아아앙ㅇ아ㅏㅠㅠㅠㅠㅠㅠㅠ책상을 마구 때리며 봤습니다 왜이리 슬프죠 엉어어ㅓ유ㅠㅠㅠㅠ지후나ㅠㅠㅠ여자친구ㅠㅠㅠ엉ㅇ어ㅓㅠㅠㅠㅠ작가님 저를 이렇게 울리시네여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36
아 진짜로ㅠㅠㅠ 다행이기도 하고 맴찢이기도 하고 정훈이가 저말 하는데 진짜 심장 떨어지는것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은 건가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38
꾸쮸뿌쮸에요!
정훈아 아구 불쌍해ㅠㅠ 아부지를 아부지라 부르지도 못하고 네가 현대폰 홍길동이구나ㅠㅠ
이럴 줄 알았어여 여자친구 여주 맞잖아ㅡ류 여주가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함다

6년 전
독자39
헐헐헐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찬아찬거먹지마] 신청할게요! 역시 ㅜㅜㅠㅠㅜㅜ 지훈이가 저렇게 나올 줄 알았어요.. 이제 둘이 꽃길만 걸어요...
6년 전
독자41
블리블리에요! 설마설마 했는데 그래도 우리 지훈이 양심은 있었군요ㅎㅎ(뿌듯) 제가 왜 뿌듯한거죠?! 근데 어쨌든 여주 생각하면 맴찢...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42
헐헐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유닝]으로 신청할게요!!
정훈이는 진짜 애기가 생각이 깊은것 같아요ㅠㅠㅠ 그래서 더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지훈이는 아직도 여주한테 마음이 확실히 있는거는 같네요..!!

6년 전
비회원173.184
셩이에요ㅠㅠㅠㅜㅡㅠㅠㅜ드뎌 지훈이가 알았군뇨ㅠㅜㅜㅜㅜㅠ힝ㅡㅜㅠㅜ다음화가 무척 기대되요!!♡
6년 전
독자44
저진짜... 누워서보다가 눈물흘려써요... ㅠㅠㅠㅠ후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숙자] 로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후니가 한말도 마음아프고ㅠㅠㅠㅠㅠ지훈이랑 마주보고있ㄴㄴ상황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꺄ㅠㅠㅠㅠ에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했던 게 맞는데 막상 보니 더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여자친구ㅠㅠㅠㅠㅠ 나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윙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대박대박ㅠㅠ 지훈이는 처음부터 여주를 좋아했던거군요ㅠㅠㅠ 정훈이가 아빠를 알아봤다니! 정훈이 너무 착해서 더 마음이 아파요... 빨리 정훈이랑 지훈이랑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제 여주랑 오해가 조금은 풀렸으니까 금방 만날 수 있겠죠?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작가님 시험도 화이팅~
6년 전
독자47
헝헝...ㅠㅠㅠㅜㅠㅠㅜㅠㅠ 정훈이 이 똘똘한 녀석...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 따흐흑 이제 둘이 잘 되게 해주세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헐.뭐야ㅠㅠㅠㅜ지훈이 이제서야 알게됐다니ㅜㅜㅜㅜㅠ으앙 마지막말에 난 또 심쿵.....거하게 치임 오늘도^^ 지후니 너무 좋아요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으아어떡해..
6년 전
독자50
헐 뭐야ㅠㅠㅠ생각은 했는데 진짜얐어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글구 [안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6년 전
독자51
헐 정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2
내마음속에저장 ⭐️
6년 전
독자53
와 진짜로 그 여자친구가 여주이길 바랬는데 다행이에여ㅠㅠㅠㅠ 소원성취ㅠㅠ 지훈이 마음 안 변해줘서 진심 고맙고요,,, 빨리 재결합 해서 정훈이도 잘 키우고 결혼도 했음 좋겠구요,,, 작가님 진짜ㅠ명작 써주셔서 감사함다 흑흑 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하 정말 저번에 엄마.. 에서 끊은 것 땜에 완전 마음 졸이면서 들어왔는데 센세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제발 지훈이가 말한 그 여친이 여주여라.. 했었는데 정말이었다니 대박입니다 끄야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지훈아 나도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해 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정훈이 눈치 짱짱 빠른것....지훈 짱...나쁜 데 착해.......차마 뭐라고 할 수가 없다...
6년 전
독자56
아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퓨ㅠ그리고 정휸이가 지훈이를 알아봤다는것에 너뮤 마음이 아팠어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넝훈이ㅏㅜ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꺄 역시내 예상이 맞아요 ㅠㅠㅠㅠㅠ 여자친구는 여주였어
6년 전
독자59
[박지후니]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여자친구가 여주였다니ㅜㅠㅜㅠ지훈이도 맴찢인데 정훈이가 말 하는 게 제일 슬프네요ㅜㅠㅜ
6년 전
독자61
으악 어떡해 드디어ㅠㅠㅠㅠㅠㅠ여주 맘고생 넘 심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지훈아!!@!!!!!!@#!!!!! 마지막 한 마디가 너무 찡하네요 ㅠㅁㅠ...
6년 전
독자63
아이고아아고ㅠㅠ저 앓아 죽어요ㅠㅠㅠ자 읽고가여ㅠㅠㅠ
6년 전
독자64
왓ㄷ...하 매애애애ㅔ에에ㅔ에ㅔ에에엔!!
작가님 굉장히 고바워요 진짜 정훈이도 아빠알아보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다음편도기대할ㄲㅔ여~!!

6년 전
독자65
헐.... 정훈이 아바 알아본거 왜 이렇게 소름이죠ㅠㅠㅠㅜㅠㅠㅠㅠ 헝유ㅠㅠㅠㅠㅠ 얘네는 유ㅐ 이렇게 마음이 아프ㅜ냐.,,,,
6년 전
독자66
99입니다!!!! 지훈이도 알게되고 정훈이도 지훈이의 존재를 알아버렸네요 아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다행인건 지훈이가 아직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거네요ㅡ 셋이 행쇼해라!!!!!
6년 전
독자67
ㅇㅏ 짠내.... 또륵.... 정훈이가 알아본 게 넘 슬프네요 ㅠㅜㅠㅠ 역시 지훈이도 알아본 거고 다시 생각해도 여주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6년 전
독자68
아으아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 어제까지만해도 박지훈 나쁘다고 욕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아아ㅜ우어우ㅜㅜㅜㅠ 지후나우ㅜㅠㅠ유유ㅠㅜㅜ
6년 전
독자70
어뜨케ㅠㅠㅠ울 여주 진짜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어ㅠㅠㅠ
6년 전
독자71
흐으으윽 ㅠㅠ 너무 맴찢이다 ㅠㅠ 마음 아프고 설레고 다 했어요ㅠㅠ 새벽에 잠 안 와서 읽는데 진짜 넘 좋네요ㅠ
6년 전
독자72
대박ㅠㅠㅠㅠㅠ맴찢에 찌통에 설렘까지ㅠㅠ이제정훈이랑 지훈이랑 여주랑 행복할 일만 남은거겠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여자친구가 여주라니ㅠㅠㅠ 잊지 않았다는 거에 감동이고 말을 너무 예쁘게해서 또 감동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75
ㅈㅣ훈아.., 저 진짜 지훈이 어흑ㅠㅠㅠ 진짜 둘 다 너무 마음 아파서ㅠㅠ 찌통ㅠㅠ
6년 전
독자76
우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지훈아ㅜㅠㅠㅠㅠ 감동시키냐ㅠㅠ 그래.. 생각해보면 헤어지지는 않았으니까 여주가 여자친구일 수 있겠균ㅠㅠㅠ 으헗휴ㅠㅠㅠ 지훈아ㅠㅠ 구래서 군대도 더녀와ㅛ냐ㅠㅠ
6년 전
독자78
미쳤다ㅠㅠㅠㅠㅠ 지훈아 아니 진짜ㅠㅠㅠ 다행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헐...대박 지훈이도 알고있었구나 아기 생겼다는거 근데 아직도 여주 좋아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쓰바ㅠㅠㅜㅜ어떡하죠 어떡해 드디어 둘이 얘기하고 말했어요ㅠㅠㅠ넘나 찌통..
6년 전
독자82
지후나 ㅠㅠㅠㅠㅠㅜ진짜멋진남자다...생각도 바르냐 ..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팚지훈] 아 세상ㅇ테 세상에 세상에ㅜ세상ㅇ에 ㄴ훈ㅇ나!!!!!!!!!!
6년 전
독자84
여주지훈이정훈이 다들 찌통이에여ㅠㅠㅜ
6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다 불쌍해ㅠㅠㅠ 정훈이 어쩜좋니ㅠㅠㅜㅜ
6년 전
독자86
ㅜㅜ하ㅓ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아 헐 지훈아 .......아 사랑해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훈이도 어떡해 엄마가 미안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ㅠㅜㅠㅠㅠㅠㅠㅠㅜ아이ㅣ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9
여자친구가 여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훈이는 어떻게 지훈이가 아빠라는걸 알았을까요ㅠㅠㅠ 여주도 힘들었고 지훈이도 힘들었고ㅠㅠㅠ 우어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헐 예전에 여자친구있다고 했을때 거짓말일것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여주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1
와 ㅍㅏ쳤다 진ㅏ 와... 작가님 어느 쪽에 계세요 절 좀 하겡수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정훈이 진짜로 지훈이가 아빠인거 알고있었구나... 지금은 지훈이도 정훈이도 여주도 다 너무 불쌍하네요...
6년 전
독자93
지후나ㅜㅜㅜㅜ여주 이제 꽃길걷게해줘
6년 전
독자94
지훈라ㅠㅠㅠㅠㅠㅠㅠ 지훈아ㅠㅠㅠㅠㅠㅠ지훙이는 아직까지 여주를 좋아하고 못 잊았던거구나ㅠㅠㅠ진짜 서로 둘 다 찌통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95
지훈이여자친구 나야나 나야나
6년 전
독자96
오늘도 최고ㅠㅜ다음편기대할께용
6년 전
독자97
헐 지훈이 여자친구가 여주였다니ㅠㅠㅜㅠㅜㅠ아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찌통쩌니욬ㅋ
6년 전
독자100
하이고 ㅠㅠㅠㅠㅠㅠ 지훈아... 이제 잘해 줘야 한다...
6년 전
독자101
하...지훈니 정말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뒷이야기 궁금해서 정주행중입니당!!!
6년 전
독자102
ㅜㅜㅜㅜㅜㅜ정훈이도여주도지훈이도ㅜㅜㅡㄹ슬퍼요ㅜㅜ
6년 전
독자103
헐 !!!!! 내 생각이 맞았어ㅜㅜㅜㅜㅜㅠ여자친구 여주였어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04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타타아아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 너무너무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106
아직도 좋아한데ㅜㅜㅜㅜ 지훈아ㅜㅜㅜ여주랑 빨리 합치자ㅜㅜ
6년 전
독자107
역시 지훈이ㅠㅠㅠㅜㅠ 다행이다..이제 지훈이랑 여주 둘다 잘 됐으면 좋겠다ㅠㅠ
6년 전
독자108
따흐흑 아 이거 진짜 이번 편 제대로 찌통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일 맘 아파요 ㅠㅠ 지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아직 야주 좋아해서 다행이예오ㅠ유듀ㅠ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허허허헐 ㅠㅠㅠ여자친구가ㅜ여주라뇨ㅠㅠㅠ
ㅠㅠㅠ아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제바루ㅠㅠㅠ

6년 전
독자111
아 여주가 그말을 하면서 설마 진짜로 그렇게 생각할까 걱정했겠죠ㅠㅜㅠ 지후나..ㅜㅠㅍ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용국/강다니엘] 우연히 봄 028 이프로 06.13 00:5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우진] 사랑은 반창고를 타고 D 206 참참 06.13 00:5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배진영/박지훈/김상균/옹성우/강다니엘/유선호/라이관린] 뚝배기고 일진 너듀의 사랑찾아..49 뚝배기고 교장 06.13 00:2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배진영] 왕자님이랑 연애를 해요.kakaotalk _ 0146 새로움 06.13 00:2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엿같은 쇼윈도, 엿같은 공개연애, 엿같은 임영민 ㅡ A212 글. 06.12 23:3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OH MELLOW PEACH! 0168 A01 06.12 23:1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SIGNAL 0120 06.12 22:4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악마가 나타났다 0122 프돌프 06.12 21:2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용국] 소심이 김용국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대요, 얼레리꼴레리!101 글. 06.12 21:0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이대휘] 내가 너보다 더 싫어해! 210 핑크포카리 06.12 20:5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반인반수] 개X끼들 B30 댕댕이들 06.12 20:4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라이관린] 한국어 뵹아리 교환학생2.kakaotalk(미자즈 단톡ver.)15 Lai 06.12 20:2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라이관린] 비주얼 원 탑 라이관린 편12 프연정 06.12 20:0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핸즈온미/네버/열어줘] 너듀가 촬영팀이라면 410 촬영팀듀 06.12 18:5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6102 뷔메랑 06.12 18:4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라이관린] 한국어 뵹아리 교환학생.kakaotalk19 Lai 06.12 17:1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권현빈] 좋아해요, 교생쌤39 교생친구 06.12 16:1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Pick me up! 0129 픽미업 06.12 14:5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용국] 하나,둘! A 8 06.12 03:2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악마가 나타났다 Pro45 프돌프 06.12 01:3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이상한 상담소 : counselor pro6 유디 06.12 01:3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5107 뷔메랑 06.12 01:3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핑퐁핑퐁 A73 강만두 06.12 01:0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도서관에서 야구부랑 연애하기 II 53 CIEN 06.12 00:5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용국/강다니엘] 우연히 봄 01 (투표 有)10 이프로 06.12 00:2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정세운/임영민] 8년의 짝사랑은 사람을 18년으로 만든다191 818 06.12 00:2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암호닉] 암호닉 받습니다, 저에게 암호닉이라는 단비를 내려 주세요... ♡ (xxx)..109 06.12 00:23
전체 인기글 l 안내
5/7 7:42 ~ 5/7 7: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