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인피니트/공커] 뱀파이어 가든 <07>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0/f/10f910eafec7e6c313c62f01e52582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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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보기 |
뚜르르
성열의 핸드폰이 울리고 성열이 전화를 받자 성규의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보세요?" -성열아!! "어, 성규형?" -야, 우리집으로 빨리와!! 큰일났어 "왜왜?!" -동우, 장동우가!!
뭐?
성열은 그대로 성규의 집으로 달려갔다. 곧 성규의 집에 도착했고 집에 들어가자 성열은 상처투성이로 쓰러져있는 동우와 그 뒤에 서있는 성종을 볼 수 있었다. 성열은 동우에게 달려가서 동우를 품에 안았다.
"동우야, 장동우!" "ㅅ..성열아," "이, 이게 무슨 짓입니까?" "무슨짓? 허, 그럼 너희는 무슨짓이야!!" "무슨..?" "이호원. 인간이지?" "...!" "너희는 규율을 어겼어! 인간이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아선 안된다는거 모르는가! 내가 막아주는것도 한계가 있는거라고! 어디까지 내 명성에 먹칠을 할 셈이야! 김성규, 적어도 넌 정신이 똑바로 박힌놈인줄 알았것만! 당장, 이호원 그 놈은 물던지 아니면 너희들이 죽던지 아니면 그 놈을 죽이던지 셋중에 하나 골라서 해!"
성종이 발걸음을 옮겼고 그런 성종의 발목을 동우가 잡았다.
"안돼요.으..제발, 우리 호원이는 안돼요...윽" "안되는것은 없다."
성종이 동우의 발목을 뿌리치고 나갔다.
"동우야, 괜찮아?" "응..으윽, 우리 호원이 어떻게해..." "하..씨발 진짜" "우현아.." "씨발, 장동우! 이호원 변화시켜" "안돼, 안돼 호야는 안돼..!" "니가, 안시키면 내가 시켜." "남우현!" "우현아..!" "제발, 우리 호야는.." "그럼, 이호원을 죽일꺼야?" "아니.." "그럼, 우리를 죽일꺼냐고!!" "..." "우현아, 그만해.." "성규형! 성규형 털끝만 다쳐봐 가만안둬."
말을 마친 우현이 성규를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성열아,, 미안해.." "..괜찮아.." "..." "어떻게, 할거야?" "모르겠어, 모르겠..어...호야.." "하아..일어나"
성열이 동우를 일으켜 세웠다.
"집에, 가자. 상처도 좀 치료하고" "응.."
성열과 동우는 동우의 집으로 향했다.
"우리집 오랜만에 간다..헤헤" "웃지마, 새끼야" "헤헤"
동우의 집에 도착한 성열과 동우는 현관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동우형!"
호원이 다가오자 성열이 동우의 앞을 막아서서 동우를 가렸다.
"뭐야?" "너, 너 여기 왜있냐?" "그야 집에도 없고 학교에도 없고 하니까 집에 왔나 싶어서 기다렸지" "야, 오늘은 가라" "뭐? 왜? 야 비켜" "가라니까?" "동우형!" "호..호야"
성열의 뒤에서 동우가 나와 호원의 앞에 섰다.
"뭐야, 얼굴이 왜그래?" "그..그게." "너때문이야" "뭐?" "성열아!" "니가 뱀파이어에 대해서 알아버렸잖아."
성열이 성규의 집에서 있었던 일을 호원에게 다 말해주었다.
"형, 아파?" "아니 안아파." "난, 아파. 아프다 형.." "호야.." "그러니까, 형. 어쩔 수 없잖아." "하지만 호야," "형. 고집 그만 부려.. 이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호야.." "난, 간다. 둘이서 알아서 잘 해결봐라"
성열이 동우의 집을 나갔다.
곧 이호원도 변화되겠네,
장동우는 이호원한테 한 없이 약하니까
내가 김명수한테 약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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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개학이에요ㅜㅜㅜㅜㅜ
하..ㅜㅜ 시간아 제발 가지마ㅜㅜㅜ
그대들도 새학기 호이팅!!!
댓글사랑해요
눈팅하면은 안돼 주거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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