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드디어 톡을 들고 올꺼라는거ㅓㅓ!!!!! 완전 기대되지? 그쵸? 아니면말고~.~
하나는이건데ㅔ |
익인이와 우현이는 서로 썸타는 사이인데 진짜 썸까지는 타는사이인데 둘다 아직 고백하거나 그러지않아서 익인이가 똥줄타는데! 그렇게 꽁깃하게 썸만타다가 익인이가 증명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막상 찍고보니 되게 잘나와서 요즘에는 편지함에 잘 안보니까 우현이네 편지함에 증명사진하나 넣어놓고 익인이는 익인이네 집으로 돌아가면서 우현이에게 집에 갈때 우편함 보고 가라고 카톡을 보내놓고 집에가서 낮잠을자......ㅋㅋ..ㅋㅋㅋ 익인이가 자기전에는 분명 해는 떠있었는데 해는 지고있고 핸드폰에 무슨 카톡은 잔뜩와있네~.~ 확인해보니 전부다 우현이가보낸 카톡들! [우편함에 아무것도없는데??] [어?아니다 있다] [ㅋㅋㅋㅋ이거넣어놓은거야?] [진짜 김익인ㅋㅋㅋ귀여워 죽겠다] [너지금어디야?] 이렇게 하나하나 읽고있는데 우현이에게 전화가 와서 얼떨결에 받았는데 웃음기 가득한 우현이 목소리가 들리며 우현이가 먼저 말을해 " 누가 이렇게 귀여운짓하고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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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는 이건데ㅔ |
이번에는 흔하디흔한 취중진담 아니겠습니까!! 잉피가 대학교 선배고 익인이가 후배인데 오랫동안 익인이들이 잉피를 짝사랑해온거야 그런데 익인이들이 수줍음도 많고 숫기도 별로없어서 잘 다가가지 못해서 항상 속으로 끙끙거리는거지 그러다가 익인이들이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술에 잔뜩 취해서 잉피에게 전화를걸어서 거의 울면서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는거 전화하자마자 얌전했던 익인이들이 갑자기 울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하자 잉피는 당화해하며 어디냐고 물어봐 익인이들은 그래도 울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잉피가와서 익인이들은 무사히 집에 들어가는하나 다음날 아침에 마침또 잉피와 같은 수업을 듣는날이있는거 거기다 어제저녁에 했던말들도 스멀스멀 떠오르고 익인이들은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수업에는 들어가기는해 그리고 그 누구보다 빠르게 밖으로 나오려는데! 잉피가 먼저 익인이들 손목을잡고서 말을해 " 익인아 나랑 말좀하자" |
음음 내가 지금은 못오고 한 9시?아니야 10시쯤에올것같은데ㅔㅔ
뭐가져올까여? 1번 아니면 2번
그대들 못고르면내가 랜덤으로 가져올꺼 ㅋㅋㅋ
그런데 둘다 언젠가한번은 할껀데ㅔㅔ뭘먼저하는지 물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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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늘올수있을까요? 렉심한데?? 그대들 지금있을까요??
누구없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