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신 언니께~
요즘 다들 졸업시즌이니 나도 졸업식으로 할꺼지롱!!
나중에 올꺼지롱! 한 8시반9시? |
호원이랑 익인이는 서로 중학교때 되게 친하게 지낸 그냥 남사친정도? 그런 친구엿는데 서로 다른고등학교로 배정받고 헤어지고서 서로 바쁘게 고등학교시절을 보내고 최근에 호원이가 익인이에게 먼저 카톡을 보냄 '너 대학붙음?' -ㅇㅇ '올ㅋ ㅊㅋ' -너는? '나도붙음 근데 너네 졸업식언제임?' -왜?ㅋㅋ오게? 올때는 선물사오고 'ㅋㅋ생각해보고 언제냐고' -이번주 금요일인가? 'ㅇㅋ' 이렇게 카톡대화는 끝나고 익인이는 졸업이라고 정신없이 보내다가 호원이를 다시 잊어버리게되 (ㄸㄹㄹ) 그러다가 졸업식 당일! 3년동안 정들었던 애들도많고 선생님들도 못본다는 생각에 졸업식이 끝나고 울컥해서 우는데 옆에서 누가 꽃다발을 내밀고 고개를 들어보니 호원이가 웃으면서 서있고 먼저 말을해 " 그만 울어라 니 눈부으면 어쩌려고" |
여기서 호원이는 익인이들에게 고백하려고 온거지용!!
하..이번에는 일주일전에 끝내고싶다...거의 일주일가량으로 하니까 넘 길게하는것같은데
여기 계신분들이 제 여자라면서여? |
내모든걸 알아버린 유자차그대...ㅁㅇ 음표그대도 넣어달라고해서 넣는데 암호닉 뭐라고해야하지 모르겠썽...☞☜ 코알라그대 팝콘그대 햄스터그대 집에 사과가있는치킨그대 이제 우리집에도 사과있따!!! 스티치그대 153그대 흥그대 꿀수박그대 꿀귤그대 뀨잉그대 랑랑쭙쭙그대 나에게 자상돋는 연필그대 오리그대 와예그대 간장치킨그대 똥파리 그대 풋사과그대 |
나이제또 한가한여자가 됬쓰여- 3월4일까지 탱자탱자 놀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