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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B/김한빈] 너삐잉이 한별이 유치원 선생님인 썰 08 | 인스티즈


삐잉은 영지의 말을 아주아주 빠르게 이해하곤 한빈이를 똑바로 쳐다보며 다시 얘기했어.

"영지야, 김한빈 나이가 몇이라고?"
"20살!!! 너는 무슨 바로 앞에 있는데 물어보냐? 와 근데 진짜 대박ㅋㅋㅋ
계는 머글이 탄다더니ㅋㅋㅋ 진심 맞는 말이었어. 진짜 어떻게 딱 보냐??"

영지는 평소에 잘 볼수 없는 연예인을 본거라 그런지 엄청 흥분해 하면서 계속 한빈이만 쳐다봤어.
하지만 삐잉은 지금 이 김한빈을 어떻게 때려줘야 할까 라는 생각밖에 없었지.

"야, 하영지. 진짜로 한빈오...아니지, 후우.... 얘, 진짜 20살이야? 만으로도 아니고?"
"아, 그렇다니까!! 저, 한빈...군? 씨? 쨋든 20살 맞죠?"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문앞에서 마냥 서있기만 하던 한빈이의 어색한 웃음소리에 삐잉이도 같이 어색하게 웃어주었어.

"와, 김삐잉. 내가 진짜 너 덕분에 아이돌도 보는구나. 저 싸인 좀 해주시면 안되요?"

자기 말에 웃기만 하는 한빈이가 이상해 보이지도 않는지 영지는 어느새 노트와 펜을 들고는 한빈이에게 내밀었어.
하지만 한빈이는 지금 삐잉이 눈치보느라 정신이 없달까.
삐잉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 걸 느끼며 영지에게 다시 말을 걸었어.

"후우.... 영지야, 어떤 남자가 너한테 지 나이는 정확히 안 알려주고 자꾸 오빠라고만 부르라고 세뇌를 시켜서
결국엔 너가 꼬박꼬박 오빠 소리를 해대며 3주를 지냈다? 근데 알고보니까 그 인간이 너보다 2살이나 어린 연하네? 넌 어떻게 할래."
"한대 갈겨야지?"
"그렇지? 이건 맞아도 싼거지?"
"고럼!! 아, 저기 싸인해주시기 좀 그러면 사진이라도... 아, 일단 저는 사생이 아니고 쟤 친구에요. 삐잉이 친구!!"

영지는 삐잉의 말에 대충 답해주며 계속 한빈이만 바라봤지. 하지만 영지의 말은 삐잉이의 행동을 부추기는 결정적인 말이 되었다는 거.
삐잉은 빠르게 한빈이에게 다가갔어. 근데 마침 신발장 옆에 빗자루가 있네?

"어익후야, 여기 빗자루가 있네요?? 하하하하하하."
"삐잉아, 잠시만 내 얘기 좀..."

삐잉은 한빈이의 다급한 한마디를 완벽히 무시하며 빗자루를 손에 들고 한빈이 앞에 섰어.

"야, 하영지. 너 나와봐."
"어어??"
"삐잉아 우리 말로...!!"

한빈은 삐잉의 손에 들려있던 빗자루를 보더니 얼굴이 사색이 되서 급하게 입을 열었어.
하지만 뭐, 이미 늦었지.

"아!!!!아악!!!!!"
"입 다물어요. 그러다 한별이 깨면 너는 나중에 또 맞어요, 오빠야!!!!!"
"아악!!!!!!"

평소 그렇게 조용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치원교사답게 나긋나긋은 했던 삐잉이 빗자루를 들고
사람을 개패듯 패고 있다는 거에 영지는 순간 멘붕이 왔어.

"이, 이게 뭐여."
"아니, 속일게 없어서 나이를 속여? 아주 그냥 내가 호구로 보이지? 와, 진짜 이런 뭣같은 놈을 봤나!!!!"
"아니, 잠깐...!! 삐잉아!! 잠시만!!!! 아악!!!!"
"누나라고 불러, 이 새끼야!!!!!!"

점점 격해지는 말과 행동에 영지는 서서히 정신을 차리고 곧바로 둘에게 다가가 삐잉이의 빗자루부터 뺏었어.

"야, 야.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을 그렇게 개패듯 패는 사람이 어딨냐!!! 그러다 얼굴 다치면 어쩔려고!!!"
"내 알바야!!!???"

영지는 일단 빗자루부터 저 멀리 던져버린후에 삐잉을 한빈이에게서 떨어뜨렸어.

"아, 나 봐좀!!!!"
"너 지금 놨다간 저 사람이 너 경찰에 신고할거 같다, 야."

영지가 삐잉을 급하게 선생님방으로 밀면서 한빈이한테도 말을 꺼냈어.

"대충 들어보니 잘못은 그쪽이 한거 같은데 일단 거기 딱 계세요."

선생님들방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씩씩거리고 있는 삐잉을 보면서 영지는 내가 지금 똥을 밟았구나 싶었지.
그래도 영지는 지금 처음 보는 한빈이보단 친구인 삐잉이가 더 걱정되 물을 떠다 주면서 조심히 다시 말을 꺼냈어.

"아까 대충 들었는데 그 어떤 사람이 김한빈이야? 너 김한빈, 두 번 밖에 본적 없다며."
".......어쩌다 보니 좀 가까워졌어."
"얼씨구, 그냥 좀 가까운 사람을 그렇게 패냐? 내가 너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흠...너 쟤 좀 마음에 들어했구나?"
"내가???"
"너 원래 너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너한테 뭐 잘못하면 원래보다 더 화내잖아. 그래놓고 뒤에서 찌질하게 아, 내가 왜 그랬지. 이러고 막."
"......내가 언제 그랬어."
"뭐, 쨋든 그렇다 치고. 그래서 김한빈이랑 어쩌다 좀 친해졌는데 지 나이는 말도 안하더니 다짜고짜 오빠라 부르라고 그런거야?"
"....어. 자꾸 나이많은 사람한테 오빠라고 부르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막 나한테 그래서.
그리고 엄마도 그게 맞는거라고 같이 맞장구를 쳐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어? 헐. 우리 엄마 뭐야?"
"왜?"
"엄마가 내앞에서 핸드폰으로 오빠 YG인지 아닌지 본다고 쳐본적 있거든? 근데 갑자기 나한테 오빠가 나보다 나이 많은 거 맞냐고 다시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거기 나와있지 않냐고 하면서 핸드폰 보려고 가니까 갑자기 핸드폰 끄면서 나보고 들어가라고...
와, 우리 엄마 딸한테 사기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어머님답다. 근데 너 진짜 오빠라는 말이 입에 붙었다?"
"아아아아아아!!!! 이게 다 김한빈때문이야!!!!!!"

삐잉은 간신히 가라앉혔던 화가 다시 솟아오르는 걸 느끼며 한빈이에게 가려고 벌떡 일어났어.

"또 때릴려고? 아무리 사람이 잘못을 했다해도 적당히 해야지, 이것아."
"아, 화가 나는 걸 어떡해!!!"
"야 여기 있어봐."

그런 삐잉을 영지가 다시 앉히고는 갑자기 밖으로 나가버렸어.
그러고 몇분 뒤에 한빈이를 방안으로 들여보내더니,

"이런 건 당사자들끼리 얘기해야 되는 법이다. 너, 김삐잉 사람 그만 때리고 대화로 풀어. 나는 친구보러 감방가기 싫다.
동생은 내가 보고 있을테니까 차근차근 천천히 얘기하다 와."

딸랑 저말을 하고 문을 닫고 사라져 버렸어. 둘만 있는 방안에는 정적이 흐르다 못해 한기가 뚝뚝 떨어졌달까.
삐잉은 그저 가만히 서있는 한빈이를 보다가 푹 한숨을 쉬어버렸어.

"오ㅃ...아니, 야. 너 이리와 앉어봐."

결국엔 삐잉이 먼저 말을 걸면서 전에 상처를 치료하며 앉았던 의자를 가리키니까 한빈은 아무말없이 자리에 와서 앉았어.
그러고도 서로 의자에 가만히 앉아 쳐다만 보고 있었지.

".....너, 내가 우습지."
".....그런 거 아니야."
"그럼 뭐야? 3주라는 시간동안 너 나한테 니 나이 말할 시간 충분히 많았어. 그동안 한 전화랑 문자가 몇 갠데."
"......."
"너보다 누나라곤 해도 그래봤자 22살 밖에 안 되는 유치원선생님이 너한테 놀아나주니까 재미있었어?"
"...그 쪽으로 빠지지 마요. 나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생각 따위 절대 안 해요.
그리고....아, 진짜 이런식으로 들키게 될줄은 몰랐다."

한빈은 잠시 말을 멈추더니 삐잉을 한동안 쳐다봤어. 그러다 다시 말을 이었어.

"...사실 처음은 장난이었어. 근데 며칠 동안 나 피하는 모습 보고 말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말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너가 나한테 진짜 오빠라고 불러줘서 말을 꺼낼 수가 없었어. 그리고 그때부터 너랑 많이 친해지게 됐고.
내가 나이 속인걸 알게되면 너가 지금처럼 이렇게 할까봐 말을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 너가..."
"잠깐만, 내 말 안 끝났어요."

한빈이 단호한 눈으로 자기 얘길 끝까지 들으라고 하자 삐잉은 하던 말을 멈추고 다시 한빈이만 쳐다봤어.

"미안해요. 장난은 한 번으로 끝났어야 됐는데 계속 이렇게 끌다가 너 상처받게 해서...
내가 정말 잘못한거 알아요. 하지만 절대로 널 무시하거나 얕봐서 그런거 아니야.
내가 널 그렇게 볼리가 없잖아요. 나는 그냥 너가 나한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좋았어.
그러니까 다시는 그런 말 하지마요."
".......할 말 끝난거야?"

삐잉의 말에 한빈은 조용히 고개만 끄덕였어.
삐잉은 자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진지하게 얘기하는 한빈이를 보면서 좀 전까지만 해도 있었던 화가 많이 누그러진걸 느꼈어.
한결 상냥해진 말투로 삐잉은 말을 이었지.

"나는 거짓말을 정말 싫어해. 아마 오빠랑 문자할때도 나한테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얘기했었던거같아."
".....어."
"사실 나이 속인게 별거 아니라는거 나도 알아. 어쩌면 내가 인터넷에 너 이름 한번만 쳐봤어도 이런 일은 없었겠지.
그래도 화가 나는 건 어쩔수 없다, 한빈...아. 후우....근데 언제까지 속이려 했던거야. 휴가 끝날때까지 말 안하려 했던거야?"
"그건 아니고... 그냥 생각을 못했어."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겠지. 하여튼 얼굴만 노안이어가지고."
"....야."

삐잉은 화도 좀 풀렸겠다, 이제 당한만큼 갚아주겠다는 마음으로 한별이를 마음껏 놀리기 시작했어.

"진짜 얼굴만 보면 24살이 맞는데. 진짜 20살 맞어?  미자 때도 버스타면 기사아저씨가 성인요금으로 내라고 그랬지?"
".....아니거든?"
"아니긴, 어쩐지 차 몰때 엄청 조심스러워 하드라. 차 면허는 딴거 맞나? 나 무면허 차에 탄거였건거야??"
"그건 한별이 자니까 그런거잖아!! 그리고 면허 없이 내가 차를 왜 몰아??"
"아님 말고~"
"와, 진짜 너...."
"너어?? 누나라고 불러라. 이제 나도 너 볼때마다 부르라고 시킬거야. 누나, 누나, 누나!!!"
"뭐 이제와서 누나라고 불러."
"이제부터 알았으니 부르게 해야지, 그럼. 안 해? 나 또 빗자루 갖고와?"
"아니, 그러진 말구요."
"누나."
"......."
"그래, 너가 아직 덜 맞았구나. 여기 있어요. 내가 빗자루 갖고올게!!"

삐잉이 정말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 하자 한빈이가 재빨리 삐잉의 손목을 잡았어.

"그렇게 사람 때리는 거 맛들이면 안 되요!!!"
"그러니까 누나라고 불러."
"뭐 그렇게 누나 소리에 집착해요. 이름 부르면 친근하고 좋잖아!!"
"니가 할 소리냐!!!??"


 


아 그렇구나.

 

 


 

더보기

오늘은 좀 짧죠ㅠㅜㅠㅜ 죄송해요ㅠㅜㅠㅜㅠㅜ 내일은 길게 오도록 하겠습니다ㅠㅜㅠㅜㅠㅜ

항상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삐잉이가 한빈이를 이기네요. 더 이겼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근육/여지/김빱/준회야 회먹쟈/으우뜨/문토/맘비니/들레/홈매트/팡이/보름달/떡볶이/

딱풀/우루사/김말이/메론방구/★동구리★/송윤햫/꼬마한빈/뽀로로/정주행/콘이/준회/

검은콩두유/♥투빈♥/프링글스/깜백/콩콩/홍당무/목젖/워더/바비랑동갑/퓨어/갓빈워더/

초코/두준두준/복승아/입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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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귀엽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딱걸렸고만 이제누나라고불러라
재밌게보고가요!

9년 전
독자3
김한빈 걸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요!ㅋㅋㅋ
9년 전
독자4
김빱
9년 전
독자14
아자까님나왜신알신안떠여????뭐지??????쨌든 짱재미써영♡♡♡♡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
내가 그럴 줄 알았짘ㅋㅋㅋㅋㅋ빗자루로 쳐맞을 줄 알았짙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작가님 저 조회 1에 들어왔어여 제가 1등으로 들어옴!!!!!!이하핳하핳너무 좋다 뿌듯하구만 ㅎㅎㅎㅎㅎㅎㅎㄹ
9년 전
독자6
적반하장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허 토르테입미다
9년 전
독자7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들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맘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누나라고 불러야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
삐잉이가 드디어 한빈이 이겼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맞는 한빈이ㅋㅋㅋㅋㅋㅋㅋㅋ(((한빈)))한빈아 이제 누나라고 불러야지ㅋㅋㅋㅋㅋㅋ누나라고 부르는 거 기대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신알신 뜨자마자 와서 봤는데 제가 첫번째로 읽었다니 뿌듯뿌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
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들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누나라고 부를일만 남았네여 ㅎㅎㅎㅎㅎ! 과연 순순히 부를진 모르겠지만 하하… (걱정)
9년 전
독자13
오타오타!!! 한별이 아니고 한빈이 아니에요????
오늘도 그렇게~~~~~~~한빈이 휴가 며칠 남았을까요?ㅋㅋㅋㅋㅋ잘 보고 있숩니당

9년 전
독자15
아 좋다....... 나 짱좋음 행복해욧 김한빈 엄청귀영붐
9년 전
독자16
문토에여!! 젘ㅋㅋㅋㅋㅋㅋㅋ 김한빈이 맞는데 왜 제가 속이 시원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한빈 꼬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삐잉이가 오빠라 불렀던것도 귀여웠는데 아쉽ㅋㅋ
9년 전
독자18
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밝혀지나욬ㅋㅋㄱㅋㅋㄱㅎㅎㅎ..둘이너무잘어울린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재밌어요 김한빈 너이자식.. 부들부들.. 너무귀엽자나..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여 ㅠㅠㅠ!!
9년 전
독자20
초코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뭐야 삐잉이가 한빈이한테 오빠ㅣ오빠하는것도 죠았는뎈ㅋㅋㅋㅋㅋ 아 근데 작가님 오타 난거같아요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22
!!!!!!!!!!! 오타같아서요!!!
9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결국엔 걸렸엌ㅋㅋㅋㅋ 어뜨케 한비닠ㅋㅋ
9년 전
독자23
헐 한빈아 반존대라니 너무 설레잖아(오열)
내가 많이애정해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진짜 대박ㅋㅋㅋ너무 귀엽닼ㅋㅋㅋㅋ 한빈아 누나라고 불러야댄닼ㅋㅋㅋㅋ둘이 좀친해지고 그계기로 한빈이 검색이라도 해봐...
9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 드디어 걸렸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누나라 불러야 겠네 우리 한빈이ㅋㅋㅋㅋㅋㅋ한순간에 동생이 돼버려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6
아귀여워진짴ㅋㅋㅋㅋㅋㅋㅋ반존대ㅠㅠㅠ겁나설렘설렘
9년 전
독자2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9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ㅋㄱㄱ누나라고 불러ㅋㅋㅈ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00.86
ㅋㅋㅋㅋㅋㅋ우쭈쭈 귀요미 둘ㅋㅋㅋㅋㅋ이제 누나에 더 집착하게될 삐잉입니다ㅋㅋㅋ우옹ㅋㅋㅋ그래도 박력을 보여줘라 오빠야!!!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굿데이!!수고 많으셨어요ㅎㅎ빠샤- 프롬.손가락 근육 ㅎ
9년 전
독자30
누나라고해^^ㅎㅎㅎㅎ앜ㅋㅋㅋ너무좋아욬ㅋㅋㅋ드디어들키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더이겨라더이겨라!!
9년 전
독자31
입술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ㅓ우 기맘빈 속이다가 개패듯 맞는수나!!!!!!!!! 비오는날이 아닌ㄴ걸 감사해하렴 한빈아
9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짱웃곀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귀요미 들 ㅠㅠㅠㅠㅠ 여주도 귀요미고 한빈이더 귀엽닼ㅋㅋ
9년 전
독자33
맘비니에여ㅋㅋㅋㅋㅋㅋ 아속시원하다 드디어!!!!!! 이제느나라고부르는 한비니볼수잇능건가ㅜㅜㅜㅠㅜㅠ아조타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기맘빈이 잘못햌ㅅ넼ㅋㅋㅋㅋㅋ누가 거짓말 치랰ㅋㅋㅋㅋ
9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또얻어터질줄알았어용 ㅎㅅㅎ
9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빗자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통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렦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걸려꾸망
9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0
퓨어
9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어째서한빈이가 날이겨줬으면좋겠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것도좋고저것도좋고~ 근데 진짜 분량이 오늘은 좀적네요ㅠㅠㅠㅠㅠ아쉽다 다음글엔 더더더더ㅓ담ㄴㅎ이많이써주시길바라면서!!!!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김한빈이 잘못했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들켰어요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4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
귀여우어욬ㅋㅋㅋㅋㅋ결국걸렸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맘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이제어떡하냐김한빈ㅋㅋㅋㅋ걸려서ㅋㅋㅋ바보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반하장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9
정주행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아 그렇구나 이거 뭔데 귀여운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렇게 싸우는데도 귀엽고 행복해보인당..☆★
9년 전
독자50
콩콩이에요 ㅋㅋㅋㅋ 오늘도 둘이 너무 귀여운ㅋㅋㅋ 드디어 삥이가 한빈이를 넘어섰어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딱걸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누나라불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ㅌ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왤케 꾸욥 ㅠㅜㅜㅋㅋㅋㅋㅋ한빈이 결국엔 ㅌㅋㅋㅋㅋㅋㅌ
9년 전
독자5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
뭔가한빈이가꽉잡혀사는거보기좋을듯ㅋㅋ너이제끝났엌ㅋ유다이ㅋㅋ둘이쿵짝이잘맞어~~아주질투나~~
9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시원하닼ㅋㅋㅋㅋㅋ더때려!!!더 때려 버려!!!
9년 전
독자56
한빈이 겁귀!! 귀엽다 ㅠㅠ
9년 전
독자57
걸렸구낰ㄲㅋㅋㅋ짱귀ㅋㅋㅋ이제누나라고불러야겠구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둘다너무귀여웤ㅋ김한빈오빠소리엔그렇게집착해놓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ㅋㄱㅋㅋㅋㅋㅋㄱ귀여웤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요 그리고 한빈이의 반존대는 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이런귀염둥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걸렷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누나누나누나누나 짱좋지라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빈아 누나라고 불러ㅓㅌ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3
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
9년 전
비회원143.201
우리 삐잉이 잘한다!!ㅋㅋ
앞으로도 계속 이겨~
자까님 ㅎㅎ 수고하세요~

9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삐잉이도 한빈이가 마음에 들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잉이가 친구덕분에 많은 걸 알게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애기얔ㅋㅋㅋㅋㅋㅋ너그럴줄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라고햌ㅋㅋㅋㅋ
9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한빈이랑ㅋㅋㅋㅋㅋ둘닼ㅋㅋㅋ넘귀욥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 귀여운것들 누나라고 불러 나원래 누나소리 내동생한테 많이 들어서 별론데 너는 좋더라 누나라고 불러 짜샤♡
9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바뀌엇다 ㅋㅋㅋㅋㅋㅋㅋ한빈이 이제 어쩔수없이 누나라고 불러야겟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9
들레에욬ㅋㅋㅋㅋㅋㅋ무슨드라마보는듯한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여주랑한빈이랑진지한데웃겨욬ㅋㅋㅋ
9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ㅋㅋㅋㅋㅋㅋㅋ걸릴줄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1
앜ㅋㅋㅋㅋ함빔이.귀엽다!!!!근데 아팟겠닿ㅎㅎ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불러줄게여주야ㅠㅠㅠ 누나~~~♡♡♡ 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ㅋㅋㅋㅋ김한빈 이제 좋은 시절 끝났네? ㅋㅋㅋㅋ 한빈이가 이제 삐잉이를 누나라고 순순히 부르나??
9년 전
독자74
어잏 들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5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자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예상이 맞아서 기뻐효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 이젴ㅋㅋㅋㅋㅋㅋ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6
한빈아 누나라고 불러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7
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게 싸우시네요ㅋㅋㅋ한별이는 자고 영지는 둘을 한방으로~♥어쨌든 나이사건은 이제 끝이 났네요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기맘빈딱걸렸엌ㅋㅋㅋㅋ누나라고불르레이!!ㅋㅋㅋㅋㅋ나한ㅌ도누나소리한본만ㅋㅋㅋㅋㅋㅋ역시맘빈이는연하가제격물론나한테는동갑ㄸㄹㄹ
9년 전
독자79
핝빈앜ㅋㅋㅋㅋㅋㅋㅋ누나라고불러야겠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0
준회
9년 전
독자81
김한빈ㅋㅋㅋㅋㅋ드디엌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삐잉이가 한빈이를 이기네요 더해줘 더 더 더 더 이겨줘 제방 부탁이야 삐잉이가 당한게얼만뎈ㅋㅋㅋㅋㅋㅋㅋ이겨줘야지나이스ㅎㅎㅎㅎ작가님진짜 완전 내스타일이에요 이글은 언제나 취저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늦게봐서 죄송하고 다음화를보러갑니더용
9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자루대란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삼주나 오빠라고했으면 화날만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한비나 딱그러지!!너한테 동생이기싫었어!!(박력)
9년 전
독자83
귀여워욬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앜

9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렷다이눔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ㅣ치ㅔ다ㅠㅠㅠ너무기여ㅠ어ㅠ
9년 전
독자85
ㅋㅋㅋㅋㅋ아그렇구나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누나거리몀기엽겟닼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9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 귀여워ㅠㅠ
9년 전
독자89
뀌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0
앜ㅋㅋㅋㅋㅋㅋ그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오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2
ㅋㅋㅋ진짜웃겨 ㅋㅋ므머달달해 ㅠ ㅠ
9년 전
독자93
맘빈이 누나라고부르자?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ㅠㅠㅠ
9년 전
독자94
ㅋㅋㅋㄱㄱ오구오구한빈이넘귀엽당ㅋㄱㅋㄱㅠ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95
긔여우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누나라고불렄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7
진짜 이렇게 귀엽기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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