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야입니다.
3개월만에 서프라이즈 선물로 외전을 하나 올렸는데
재밌게 읽으셨나요?
남팬일화는 외전을 끝으로 이번에야 말로 진짜 결말을 맺게 되었습니다.
외전의 결말이 여러분들이 바라던 결말과 비슷한 결말이었길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 편의 글을 써보려 노력했는데 사실 맘처럼 잘 되지 않아
이대로 글쓰는 걸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글을 쓰는 거에 대한 압박감보다 여러분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글을 써야할지, 그 글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을지,
꾸준히 글을 써서 올릴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고 부담도 많이 되지만
최대한 즐거운 마음으로 제 글을 여러분과 나눈다는 생각으로
쓸 수 있을 때까진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하겠지만 가볍게 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과분한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
똥폼은 그만 잡고 나답게! |
그동안 밝히지 않았지만 다들 알고 있을 듯한 저의 홈질 취향을 밝혀드릴게여.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게 뻔하지만 자기 만족이예여, 내버려두고 그러려니 하세여 ㅇㅅㅇ 저는 사실 취붕러.....는 절대 아니고 택총러입니다. (이런거나) (이런거나) (이런거.... 아이고 크다)알고 계셨다그여? 안 궁금하다그여? 네, 전 그냥 그렇다그여. 철저한 자기만족을 위한 겁니다. 앞으로도 (제 취향인)택총만 올라올 예정입니다. 퓨전도 좋아해서 퓨전이 올라올지도.... but, 빙의글 안 좋아함ㅇㅅㅇ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 혹여라도 기다리지 마세여.(단호)
*아무도 없을테지만 저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신 분들 질문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