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에게 항상 노력하는 누 나가 된다고 한지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소리 소문 없이 갑작스레 사라져서 죄송해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그동안 글을 쓸 여유가 없었고, 솔직히 말하면 앞으로도 글쓰기는 힘들 것 같아요.
기다려주신 독자분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독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짧은 기간이었지만 독자님들과 작은 추억 만들고 가기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