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이엔 친구가 없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 되는 말.
"야, ㅇㅇㅇ 뭐해, 또 야동보냐"
"닥쳐라 뒤,지기 싫으면"
여자한테 야동 보냐고 툭툭 내 뱉는 저 놈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민윤기 너 오늘 여소 받은 애 만난다 하지 않았냐?"
"응 만나려고 했지"
"만나려고 했지는 또 뭔데, 왜 이번엔 뭐가 문제야?"
"얼굴도 예뻐, 성격도 착해, 공부도 잘 해"
"완벽하네, 근데 뭐가 문젠데?"
"가슴이 작아."
"미X놈 꺼,져라"
"지 작으니까 괜히 짜증은;"
아직도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는 말이 진짜 같니?
사담 |
안녕하세요! 맨날 조각만 쓰다 썰은 처음 써보는데.. 괜히 떨리네요ㅠㅠ 잘부탁드려요! 댓글과 신알신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