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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낮밤시리즈-낮져밤이 번외(김종인ver) | 인스티즈 

  

(김종인 번외) 

  

  

부모님이 이제 나이도 됐으니 자취를 하라며 방을 하나 잡아주셨다. 

이사온 집은 혼자쓰기엔 부족함없는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않은 안락한 공간이였다. 

집도 집이였지만 이사오고나서 제일 신경쓰이는건 옆집 그 여자 

  

  

"잠..잠깐만요!" 

  

  

그 여자를 처음본건 엘리베이터였다, 급하게 닫혀져가는 엘리베이터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안에 있는 사람이 문을 잡아주고는 겨우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나와 같은 층수인걸 확인하고는 반가움에 먼저 말을 걸었다. 

  

"감사합니다" 

"......" 

"어? 저도 7층인데" 

"......" 

"반가워요 김종인 이예요 우리 이웃이네" 

  

그 여자는 나랑 같은 또래로 보였다, 혼자사는세상에 친구한명 두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말을 걸었더니 

묵묵히 나를 올려다보고는 고개만 끄덕이더니 엘리베이터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집으로 들어가는 그녀였다. 

  

  

항상 일이 끝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면 꼭 그녀와 마주치곤했다, 진한향수에 짙은화장 저절로 눈이 찌푸려지는 옷까지 

그녀는 항상 그 늦은밤에 나갔다, 처음엔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겠거니 생각을했지만 

하루이틀..그것도 일주일 내내 그런 모습으로 나가는 그녀를 보며 좀 이상하게 생각을했다. 

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어디가냐고 물어보기도 뭐하고 궁금하긴한데 괜한 오지랖 같아서 그렇게 항상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는 그녀에게 

눈인사만 하고는 지나쳤다, 그러다 어느 날 처음으로 그녀를 붙잡았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그녀를 

  

  

"어디갔다와요?" 

"네?" 

"아니 술냄새 나길래.." 

"아..." 

  

일부러 그녀가 집에 들어올 새벽쯤에 편의점 갔다오는 척 그녀에게 말을걸었다, 

나갈때와는 다르게 그녀에게선 향수냄새와 술냄새 담배냄새가 섞여서 났다. 

이 늦은시간에 그것도 여자가 매일 이럴순 없다고 생각할 때 쯤 그녀는 나에게 냄새가 많이 나냐며 물어봤다. 

  

"냄새..심해요?" 

"아니 그냥 옆에있으니깐 살짝" 

"..아 미안해요" 

"미안할거까지야.." 

  

그녀는 나에게 미안하다했고 의외의 대답에 생각보다 착할거같다는 생각을했다, 

  

"근데 어디갔다와요?" 

"어.." 

"매일 늦은밤에 나가고 그러길래.." 

"알거 없잖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기대반,걱정반 그녀에게 물어봤더니 돌아오는건 차가운 대답뿐이였다 

대답을 망설이던 그녀가 신경쓰지말라며 딱딱한 말투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있었다, 젊은여자가 매일밤마다 거기에 술냄새 담배냄새가 날정도로 다닌다는건 

순간 머리속에서 드는생각은 걱정뿐이였다, 위험할텐데 

  

  

그 뒤로 그 여자와 마주칠 때 마다 그녀를 붙잡았다, 내가 많이아는것도아니고 그냥 옆집에 사는 그런 이웃일 뿐이지만 

그냥 붙잡아야 할거같았다, 무슨일이 있었겠지 아무이유없이 그런일을 하는건 아닐테고 

항상 그녀를 붙잡을 때 마다 나는 별 시답잖은 이유로 잡았고, 처음엔 그녀가 놀라더니 이젠 그냥 포기하고선 나를 달래기 시작했다. 

  

  

   

"오늘도 가요..?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  

"비 온다고 그랬어요 진짜.."

"....놔요"

"가지마요 위험한곳 자꾸 가는거 아니야"

"...가야되는거 알잖아요"  

  

  

오늘은 어떤 이유로 잡아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핸드폰에서 오늘밤에 비온다는 글을 어렴풋이 본거 같아 그녀를 잡고 

비온다고 말을했더니 한숨을 쉬는 그녀다, 내가 그렇게 계속잡으면 화낼만도 한데 한번도 짜증을 내거나 화낸적이 없었다, 

마치 아이를 달래듯 조심히 대답을했고 나는 그 슬픈 눈을보고는 도저히 잡을수가 없었다. 

항상 그녀의눈은 슬펐고 외로움으로 가득해 보였다. 

  

  

  

"비오는데 왜 아직도 안오는거야.." 

  

  

그녀가 돌아올 때 쯤 창문밖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분명 우산도 안가져갔을텐데 

올 때가 됐는데도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결국 참다못해 우산하나를 들고 마중을 나갔다. 

  

  

10분쯤 지났을까 아무도없는 춥고 어두운 골목으로 구두소리가 들렸다, 멀리서 그 여자가 우산도없이 외롭게 걸어오고 있었다. 

옷도 그렇게 입고 비맞고 다니면 감기걸릴텐데 그녀에게 다가가서 우산을 씌워주었다 

  

"...거 봐 내가 비온다 그랬잖아"

"...."  

  

그녀는 나의 목소리에 걸음을 멈추더니 나를 천천히 올려다 봤다, 그녀는 누군가 툭 치면 울거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있었다. 

  

  

"가지말라고 그렇게 잡았는데.."

"여기 왜 있어요.."

"...감기걸리겠다 빨리 들어가요"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여기 왜 있나고 물어봤고, 뭐라고 대답하기도 뭐해서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같이 걸었다. 

혹시나 비맞을까봐 우산을 기울이고 더 안쪽으로 그녀를 안았다. 

  

"뭘 그렇게 봐요"

"비..맞는데"  

  

그녀는 같이 걸으면서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더니 우물쭈물 무슨말을 하고싶은거 같았다, 

왜 자꾸 보냐고 물어봤더니 들릴까 말까한 그런 작은 목소리로 비 맞는다고 대답하는데 

순간 웃음이 나왔다, 처음엔 그렇게 딱딱하게 대답하더니 이런 모습을 보니 귀여운거 같기도하고 

그녀의 말에 좀 더 우산을 기울이고 그렇게 아무말없이 집까지 같이 걸었다. 

  

  

"고마워요.."

"고마운건 알아요?"

"......"  

  

처음이였다, 엘리베이터에서 그녀가 먼저 말을했다, 처음엔 놀랐는데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는 그녀앞에서 티나게 놀라면 안될거같아서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그녀의 얼굴에는 미안함이 가득했다. 

  

  

"나 그 쪽 기다리느라 밥도못먹고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

"......"

"밥 먹었어요?"

"......"  

  

이때다 싶어 그녀에게 밥을 먹었냐고 물었다, 당연히 밥을 먹었을리가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마자 나는 그녀를 잡고 무작정 우리집으로 그녀를 밀어넣었다. 

  

  

"어..? 우리집 저기.."

"그 쪽 때문에 밥도 못먹었는데.."

"...그래도"

"나 비도 맞았는데..."  

  

그녀는 깜짝놀라며 말을했다, 나는 나가려는 그녀의 앞에 떡하니 서서 불쌍한표정으로 그녀를 막았다. 

곧 그녀는 젖어있는 내 한쪽 어깨를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그러고는 알겠다며 들어갔다. 

  

  

비맞은 상태로 계속있으면 감기걸릴거같아서 옷장에서 그녀가 입을만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꺼내 그녀에게 건냈다. 

처음엔 왜주는거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내가 감기걸린다고 그녀를 억지로 화장실로 보냈다. 

  

  

대충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그녀를 기다리고있었다, 샤워기 소리가 멈추더니 곧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그녀를 보고는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내 옷이 큰건지 그녀가 작은건지 내 옷을 입은 그녀는 한 없이 작고 순수한 그런 어린애 같이 보였다. 

  

그녀에게 앉으라고 한 후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내 그녀에게 건냈다, 사실 술 먹는걸 좋아하진 않는데 집에 딱히 먹을것도 없고 

그녀는 작은손으로 맥주를 받더니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다. 

  

  

"이름이 뭐예요?"  

"김여주"  

"아..그렇구나..나이는요?"  

"22살이요"  

"어?친구네?"  

  

  

몇모금 마시지도 않았는데 취기가 살짝 오르고 있었다, 그녀에게 이름이랑 나이를 물어보니 조용히 대답하는 그녀 

김여주..이름도 이쁘네 뭐 나랑 나이가 같다는걸 알고는 친구처럼 다가갔다 

내 앞에서 딴 곳을 보며 이리저리 둘러보는 모습이 한 없이 이뻐보였다. 

  

"근데"  

"....?"  

"화장안한게 훨씬 이쁘다"  

"......"  

"나 저 옷도 진짜 별로야 입지마"  

"......"  

  

취중진담 이라고했나, 살짝 정신이 알딸딸했다 내 앞에 보이는 그녀는 정말 이뻤기에 

짙은화장을 한거보다 짧은옷을 입은거보다 지금 이모습이 훨씬 정말 훨씬 이뻤다. 

  

  

"저걸 옷이라고 만들었나 진짜" 

"...." 

"아기옷도 저렇게 작진않겠다" 

"....." 

"뭐야저게 손바닥만해가지고 저런거 입지마 다 갖다버려" 

  

  

구석에 있는 그녀의 옷을보면서 혼자서 투덜거였다, 그녀는 내가 투덜거리는 걸 보고는 살짝 아주살짝 웃었다. 

  

"....웃었어요 방금?"  

"..아..웃으면 안되는거.."  

"웃었네 진짜..."  

  

그녀가 웃는모습을 처음봤다, 처음으로 웃는 모습을 봤는데 그게 너무 신기해서 멍하게 그녀를 쳐다봤다. 

그녀가 웃은거보니 내가 어느정도 편해졌겠구나 생각을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근데 왜 밤마다 나가요?"  

"....."  

"말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데"  

  

  

턱을괴고 내 앞에있는 그녀를 쳐다보며 말했다, 순간 내 말을 들은그녀는 표정이 굳더니 정말 담담하게 아무렇지 않은척 대답을했다. 

담담한척 말을 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살짝 떨리고있었다. 

  

  

"음..어릴때 맞는게 너무싫어서 집을 나왔어요"  

"...."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고 내 주변엔 아무도 없었거든요"  

"....."  

"돈을 벌어야겠고 받아주는 곳도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었어요"  

"...."  

  

담담한척 말을하는 그녀가 너무나 안쓰러웠다,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묵묵히 앞에서 그녀의 말을 듣고있었다 

  

  

"이렇게 이쁜데 뭐가 그렇게 너를 힘들게 했을까"  

"....."  

"울지마 왜 울어"  

  

  

  

그녀는 꼭 울거같은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꼭 안아줘야 될거같았다, 떨고있는 작은어깨를 감싸고 그녀를 조용히 안아주었다, 

내 품에서 울고있는 그녀를 안아주고 쓰다듬어줬다, 

  

  

"다 울었어요?"  

  

  

한동안 내 품에서 얼마나 울었을까, 울음을 멈추더니 눈물이 약간 고여있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고 

그 눈빛에 나는 내 본능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일어났어?" 

  

  

뜨거웠던 밤을 보내고 비몽사몽 눈을 떴을땐 내 앞에있는 김종인이 턱을괴고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깜짝이야" 

  

"빨리 일어나 밥 먹어야지" 

  

  

쟤는 밤에 그렇게 허리를 쓰고도 괜찮은가..멀쩡히 잘 돌아다니는 김종인을 보며 조용히 일어나는데 

  

  

"아..아악!!" 

  

"뭐야 왜 어디아파?" 

  

  

일어서자마자 몰려오는 허리에 통증에 저절로 비명이 나왔다, 김종인은 놀라서 쫄래쫄래 따라오더니 아프냐고 물어본다. 

  

  

"허리..허리가.." 

"아..어제 나름 살살했는데.." 

"야 진짜!" 

  

김종인은 내 옆에서 허리에 손을 감더니 나에게 살살한거라면서 대답하는데 얄미운 그의 말에 아프지않게 때렸다. 

  

  

"어? 이젠 반말하네?" 

"...응?" 

  

  

김종인은 앉아있는 나에게 빵이랑 우유를 건내주며 자기도 빵 한조각을 오물오물 먹더니 나를 신기해 하며 쳐다본다. 

어제밤에 자기가 먼저 그런말을 해놓고 저렇게 나오는건 무슨 경우야..하고 새벽에 있었던 그의 말에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한다. 

  

  

"얼굴 빨개진다" 

"더워서그래" 

"안 더운데?" 

"더워서..더워서그렇다고!" 

"뭐..그렇다고 해줄게" 

  

김종인은 얼굴이 빨개진 나를 보며 킥킥거리더니 그렇게 좋냐면서 나를 놀리기 시작한다 

얼렁뚱땅 넘어가는데 순간 김종인에 대해서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김종인한테 말을 걸었다. 

  

  

"근데..너는 뭐해?" 

"나?" 

"응 학교다니는거야?" 

"아니 나 일하는데" 

"무슨일?" 

"보면 몰라?" 

  

  

김종인은 내가 정말 모르겠단 표정으로 쳐다보는 나를 보더니 방으로가서는 잡지 하나를 가져온다. 

  

  

  

  

  

  

 

[EXO/종인] 낮밤시리즈-낮져밤이 번외(김종인ver) | 인스티즈 

[EXO/종인] 낮밤시리즈-낮져밤이 번외(김종인ver) | 인스티즈 

  

  

  

  

잡지 하나를 펼치더니 내 앞에 탁- 내려다 놓고는 오물오물 빵을 먹으면서 툭툭- 잡지를 가르킨다. 

  

  

"여기" 

"이게뭐?" 

"이거 나라고" 

"어...?" 

  

  

신기하게도 잡지메인과 그 안에는 내앞에있는 김종인이 떡하니 자리잡고있었다. 

  

  

"..모델?" 

"응, 몰랐어?" 

"내가 알리가 있나.." 

"이정도 생겼으면 눈치챘어야되는거 아니야?" 

  

  

너무 놀라서 한동안 잡지와 내 앞에있는 김종인을 번갈아 가면서 쳐다봤다. 

분명 같은인물인데 내 앞에 있는 김종인은 일어난지 얼마안된 부스스하고 눈은 살짝 부어있고 흐트러진 머리에 

빵을 오물오물 먹고있는 그런 남자였기에, 잡지 안에있는 그는 너무도 달랐다. 

  

  

"왜 자꾸 봐" 

"...신기해서" 

  

김종인은 신기해하는 나를보더니 순간 빵을 내려놓고는 아!맞다! 하더니 구석에있는 내 옷들을 들고는 나를보며 말했다. 

  

  

"이거 버린다" 

"내 옷인데 그걸 왜 버ㄹ.." 

"버린다" 

  

갑자기 내 옷을 버린다면서 옷을드는데 내가 왜 버리냐고 묻자 표정이 싹 굳으면서 이런거 입지말라고 하더니 

끝내 내 옷들은 쓰레기통 어딘가에 툭 하고 버려졌다. 

  

  

"그럼 나 이제 뭐하고 살아?" 

"뭐하고 살긴" 

"너가 못나가게하지 옷도 다 버리지 혼자서 뭐해" 

"혼자 아닌데?" 

"응?" 

  

  

김종인의 잔소리에 툴툴댔더니 내 뒤로 백허그를 하면서 내 어깨에 기대더니 귓가에 작게 속삭이는 그였다. 

그 말을 듣고 떨려서 아무말 못했지만 아마 김종인의 대답을 듣고는 내 얼굴이 달아올랐겠지 

  

  

"내가 다 해줄게 같이살자, 어디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 알겠지?" 

  

  

 그녀를 아껴줄 것, 좋아해 줄 것, 그리고 사랑해줄 것 

  

  

★암호닉★  

 

네네스노윙/시카고걸/오미자/꾹꾹이/로봇/슈밍와플/첫사랑니/노트북  

모시조개/보키/스폰지밥/핫초코/종대찡찡이/퓨어/세훈쨔응/엑소더스/잇치/나니꺼 

  

  

  

★번외..들고와봤어요ㅠㅠ다정한 종인이로 써봤습니다ㅠㅠㅠㅠ근데 망한거같네요 

언제쯤이면 재밌고 설레는 글을 잘 쓸 수 있을련지..똥손을 이해하세여 

솔직히 이 스토리 이어서 쭉 쓰려고..하는데ㅠㅠ 쓸 생각은 없었지만 갑자기 쓰고싶은 욕구 폭ㅋ발 

세훈이 생일인데 세훈이 글은 어딨냐구요? 임시저장함에 있습니다만 건들지도 못하고있어요ㅠㅠ 

오늘이 가기전에 들고올게요 정말 약속해요 (찡긋) 달달하게 써봤는데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다시고 구독료 꼭 다시 돌려받아가세요^0^ 이런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O/종인] 낮밤시리즈-낮져밤이 번외(김종인ver) | 인스티즈 

  

마무리는..귀여운..우리..니니..니니야..김종인 세상 혼자 살아요 

 니니야..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잘생기거나 하나만하라고.. 

내 심장이..하..너를..갈..망..★ 오늘도 너에게 취 한 ㄷr..★ 

오늘도 너에게 over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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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노트북이에요ㅠㅠㅠ 대박ㅠㅠㅠ 번외라니ㅠㅠㅠㅠ 번외로 종인이 시점에서 보니까 더 설레잖아요ㅠㅠㅠㅠ 저런 모델 이세상에 어디있는거죠 도대체가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헐....미쳤어....헐......(먹고있던버터오징어집을뱉음)
9년 전
독자3
허벌라게 설레.....헐.....나도모르게사투리나온다....
9년 전
비회원67.66
ㅠㅠㅠ비회원이라서 낮져밤이글 하나도 못읽다가 드디어 번외편읽었네요ㅠㅠㅠ너무설ㄹ레요....심장나간거같은기분....나중에회원되면 작가님글 제일먼저읽을겁니다.
9년 전
독자4
시카고걸. 그래 같이 있으면 좋겠네. 행복하자. 여주야.
9년 전
독자5
아우아어아우ㅞㅠㅠㅠㅠ대박이야대박이라고김종인은정말누구하나죽일생각없으면귀업거나섹시하거나이쁘거나하나만했으며뉴ㅠㅠㅠ
9년 전
독자6
아너무좋네요..달달하구ㅠㅠㅎㅎㅎㅎ
종인이가말하는것도이쁘고ㅎㅎㅎ너무재미있게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슈ㅜ니학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저런 남자 어디서 구하죠 도대체?!?!?!?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종인이 모델이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나는 데리고 살 의향이 없니????ㅠㅠㅠㅠㅠ나도 같이 살 수 있는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둘이 사귀고 난리야...그래서 좋네요ㅎ그러니까 이제 집 식모를 구할생각은 없는지...?(주섬주섬(
9년 전
독자11
하...사랑해여ㅠㅠㅠㅠ왜때문에이렇게재밌죠ㅠㅠㅠㅠㅠㅠ겁ㄴㄱㄴ나달달하뮤ㅠㅠㅜ
9년 전
독자12
일단...이름먼저쓰고....ㄱ..김..종...인....어...
9년 전
독자13
아진짜종인아ㅠㅠㅠㅠㅠ왜케설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대바규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모델일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종인이 시점에서 보니까 더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아 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모델이 세상에 어디에있데여ㅠㅠㅠㅠ와... 진짜 와 착하고 잘생기고 진짜 부드럽다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힝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ㅜㅠ종인이ㅠㅠㅠ
9년 전
독자17
핰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짱좋아여말하는거 진짜설ㄹ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종인아........넌왜 항상 무슨캐릭터여도 잘어울리니...........
왜 혼자 세상 사는거야.......어찌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허류ㅠㅠㅠ김종인핵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예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좋아 너와 살고 싶어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으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남ㅈㅏ시점이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ㅠ번외 사랑합니다 ♡ 얹0나 종인이 옆에 있을 준비가 되어있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델 종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ㅠㅠㅠ 종인이 완전 착해!!!!ㅠㅠㅠ
9년 전
독자24
와 니니 개설레... 내 모든 걸 다 버려도 돼ㅠㅠㅠㅠㅠ 날 가져ㅠㅠㅠㅠㅠ엉엉 예쁘고 귀여운 종인이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하진짜ㅠㅜㅜㅜ종인아ㅠㅠㅠㅠㅠ이렇ㅎ게다정하며뉴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핫초코예요 난희...번외라니ㅜ... 김종인....사람 피말리게 하는데 재주가 있구나....겁나 설레네.... 백허그하면서 그런말 할건또뭐람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나니꺼에요 작가님 ㅠㅠ 으엉 니니 백허그...쥬금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번외마저 설레는 작가님은 the love..♡♡
9년 전
독자29
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말이 너사용법같아서 더 설세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내 옆집에 종인이가 살았다면 난 이미 일상생활불가ㅠㅠ
9년 전
독자30
조..조...종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말이안나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둘이 같이살자 ㅠㅠㅠ
9년 전
독자31
김종인ㅜㅜㅜㅜㅜ너가다해라ㅜㅡㅜ능력까지있는남자였어?ㅜㅜㅜㅜ내가참좋아해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욯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3
ㅡ하정말한없이다정했다가고정색하면무섭고ㅠ우리조니니너무좋아요ㅡㅜㅜㅜ
9년 전
독자34
니니는세상을혼자산다... .....어떻게저렇게생겼을수가.....ㅠㅠㅜㅠ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35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ㅠㅠㅠ대박ㅇ이예요진짜으어ㅠㅠ종인아...ㅠㅠㅠㅜㅜㅡ
9년 전
독자36
ㅜㅜㅜㅜ 번외감사합니당 ㅠㅠㅠㅜㅜ 달달하고 좋은데요 ㅠㅠㅠㅠ 종인이 왤케 멋있어요 ㅋㅋㅋㅋㅋ그리고 ㅠㅜㅜ 저장함에 세훈이 ......ㅋㅋㅋㅋㅋㅋ기다릴게요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근데 저금좀 풀어주시면ㅠ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저렇게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대박...으....우.....진짜 설레...저 아파튼가 오피스텔인가 주소가 뭡니까.....
9년 전
독자39
끄으으으으응으응 종인이 정말 세상을 혼자 살아가네요ㅜ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심잘이너무 아피여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ㅠㅠㅜㅠ좋아루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와번외진짜짱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종인아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
9년 전
독자42
헐ㄹ ㅠㅠㅠㅠㅠㅠㅠ번외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와ㅠㅠㅠ종인아ㅠㅠ하늘에서내려온천사야..?대박이다진짜ㅠㅠ
9년 전
독자44
헐 김종인 ㅜㅠ진짜 다정하다 ㅜㅠ사람설레게ㅜㅠㅜㅜㅜ그리고 모델...으어 진짜 대박 ㅜㅠㅜㅠ너무좋다 ㅜㅠ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 작가님 종인이왜리ㅓㅎ게다정하죠ㅠㅠㅠㅠ나미치게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46
다정한 니니는 사랑입니다..오ㅛ즘 힘드니까 진짜 저런사람 없나 한다...흑흑...
9년 전
독자47
방금가입해서 맨처음으로 읽어봤어요!!종인이완전..자상...ㅠㅠㅠㅠㅠㅠ 완전 달달하니 좋으네여..ㅎㅎ헤헤헤
9년 전
독자48
아종인아ㅠㅠㅠㅠㅠㅠ다정다저유ㅠㅠㅠㅠㅠㅠ진짜좋다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번외라니!!ㅠㅠㅜㅜㅜ 오오 종인이 자상하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50
김종인 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진짜좋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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