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지녬 전체글ll조회 2275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오히려 무슨 일이 일어날줄 알았던 나는 아무 일도 안일어나는 바람에 당황해서 눈만 끔벅였다


선생님도 당황하신듯 아무 말도 없으셨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똥덩어리들이 우리 주위로 몰려왔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기절한척할까....?




아니 그건 이미 늦은듯....




"뭐해여? 빨리 돌려버려여"



오세훈새끼 말투 왜저래;;



"혹시 얘랑 친구한답시고 악수한건 아니겠지."



선생님의 쟈가운 물음인듯 물음아닌 물음같은 물음에 똥덩어리 셋이 몸을 움찔했다


선생님은 녀석들을 뚫어져라 보시더니 한숨을 내쉬셨다



"알아서해."



그렇게 선생님은 뒤도 한번 안돌아 보시고 옥상을 빠져나가셨다




"큰일났네... 어쩔 수 없지 사정을 설명하는 수 밖에"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제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사쌤의 말에 처음보는 남자가 나섰다


워... 머리색이 왜저래.... 백금발....?  뭐랄까... 엄청.... 성..스럽다... 성스럽게 생겼네...


백금발 일진이라 이상할법도한데 완전 잘어울린다 싶다가도 폭풍 탈색이라는 생각에 사스가 일진이다 싶었다 



"네가 뭔데 설명을 해줘? 내 친구야!!"

 

 

 

 

 

 

 

갑자기 끼어들어선 친구드립을 치며 지랄지랄을 해대는 김종대를 시발스럽게 쳐다봤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이 거지같은 상황을 설명해주겠다잖아 이 똥덩어리야.


아니 애초에 이 상황에 휘말린것도 다 니 새끼 때문 아니냐!




그래도 차마 입밖으로 말하진 못하고 속으로 김종대를 씹어대고 있었을까 누군가가 내손을 낚아챘다



?!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영문도 모른채 잡힌 손에 끌려가고 있는데  똥덩어리 새끼들은 지들끼리 또 싸운다고 이쪽을 쳐다도 안봤다


어이 시발들아! 나 납치되는거 같은데! 시발! 시발!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옘병.... 그래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





손이 이끄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익숙한 까만 뒷통수가 보였다


어라? 너 우리반 일진짱...?



우리반 일진짱은 날 질질 끌고 음악실로 들어왔다 그리곤 음악실 문밖으로 고개를 쭈욱 빼곤 주위를 살피더니 아무도 없는 걸 확인했는지 그제서야 내 손을 놔주곤 음악실 문을 잠궜다



...나 때리게...?



"하여간 첸 새끼, 도움이 안돼요 도움이."


 

녀석은 뜬금없이 첸이라는 사람을 까더니 고개를 절레절래 저었다 그리고 나를 쳐다보는데 여태까지 보여줬던 일진짱의 패기는 다 어디다 버린건지 내눈치를 살피는듯했다


여태까지 튓통수만 보고 떠올렸던 녀석의 이미지보단 순둥순둥하게 생기긴했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야...그.... 있잖아..."




ㅇㅇ... 어서 말해보렴... 왜때문에 내가 긴장되는거....





"일단... 나는 변백현이고... 천사야."




응응 그래그래 천사구나 천사.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네 그래서 다음 지랄.




솔직히 내가 본게 있어서 초능력 쯤이면 헐 시발 하고 믿을려고 했거든?


난데없이 천사는 무슨 1004여.




미안한데 중2병엔 약도 없어.....




내가 한심하게 쳐다보니까 아이씨... 이러면서 머리를 헝클더니 자기 손바닥을 톡톡 치면서 잘보란다


뭐어쩌려나 싶어 중이병 손바닥을 노려보고 있는데 녀석의 손바닥 가운데에서 뭔가 반작 거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커지면서 손 전체를 덮었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헐 시발 저게 뭐여






"허...허..허허... 야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광전 효과인가.



혹시 마술사가 꿈이니....?



그래도 안믿는 내가 답답한건지 자기 혼자 끙끙거리면서 난리치더니 완전 비장한 표정으로 날 마주보고 섰다


어디 할테면 해봐란 식으로 보고 있으니 계속 망설이다 결심한듯 날개를 꺼내 보였다.


 

 

에....?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날개?



와타시 지금 혼또니 혼란데스요....



"야..그거... 날개...? 진심...?"



레알 엔제루...?☆★



내가 손을 덜덜 떨면서 손가락으로 변백현 뒤에 펼쳐진 가리키자 변백현이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어쩔수없이 보여주긴했는데, 이거 보여준거 들키면 나 완전 큰일나거든? 아씨..어쨌튼 이제 믿지?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가하는 얘기 잘들어."




나는 고개를 미친듯이 끄덕였다 그뒤로 변백현이 들려준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아니...ㅅㅂ....존나 그러니까 대충 정리하자면


자기네들은 천사와 악마인데 서로 너무 싸워서 신이 벌로 지구에서 마력이 제일 높은 한국의 고등학교에 고3 신분으로 유배를 보낸거란다


근데 인간에게 들켜서도 안되고 인간을 다치게해서도 안된단다 어기면 지하감옥에 갇히는 엄청 무시무시한 벌을 받게 된다고. 그걸 방지하고 자신들을 감시하러 온게 우리 담임쌤이랑 그 천사쌤이랬고 아, 천사쌤은 진짜로.... 천사셨다....


그래서 나한테 들켰을때 나 기억의 시간을 돌려서 못본걸로 하게 하려고했는데 악마놈들이 나랑 악수해서 선생님이 나한테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다고....




시발 진짜 뭔소리여.




"손잡은거랑 능력 못 사용하는게 무슨 상관인데?"


"아 진짜... 너희 인간들은 이런것도 모르고 도대체 아는게 뭐야? 하.... 다른데 닿는건 상관없는데 손을 맞잡는건... 음 쉽게 말하면 나의 친구, 종족으로 인정합니다. 같은건데 같은 종족끼리는 능력을 사용할수가없거든. 이해되냐?"



시발새키 모르는게 당연한거지 날 존나 멍청이 취급하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아까 그 오세훈새끼랑 악수해서 이 거지같은 상황이란 거지...?


시발... 똥덩어리들을 만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물어보는 족족 면박을 주던 녀석은 내가 생각 정리를 위해 입을 다물고 있으니 다시 안절부절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니까... 오늘본건 다 비밀로 해줘야해.... 알겠지?"


"내가 왜?"



오 시발.... 내가 생각해도 존나 싸가지 없었다....


아니 싸가지고 나발이고 일단 똥덩어리 새끼들을 지하감옥에 쳐넣어야겠어.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



....뭐,뭘봐....


변백현이 뭐 저런 썅년이 다있어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내 쪽에서 먼저 꼬리를 내렸다



"그 뭐야.... 나, 나한테는 딱히 좋을거 없잖아...?"



내 반론에 변백현은 흐음하고 턱에 손을 갖다대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우리가 인간들에게 안들키게 도와주면 신께서 큰 상을 내리실걸? 안내리신다고해도 타오나 레이가 내려주실거야."


"...어떤 상?"



솔깃했다 정말. 솔깃.


신께서 내리는 상이라는데 어찌 소소하겠는가?


무슨 상일까 싶어 넌지시 물어보니 히죽 웃는다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주는거!"




그말을 듣자마자 머릿속엔 내 행복한 미래가 그려졌다 눈 딱 감고 그냥 쟤네 모른척해주면 이게 실현될 수 있단거잖아?


오케이 콜.



나는 승낙의 의미로 변백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혹시 너네쪽에서 뒷통수 칠 수도 있으니까. 악수해야지, 악수.



변백현은 조금 망설이다 애라 모르겠다 싶은지 내손을 덥썩 잡고 위아래로 막 흔들었다



"잘부탁한다 친구!"



....? 친구... 친구인거야....? 쥬륵...










***







원치 않게 인간이 아닌것들을 친구로 두게 된 나는 이 상황을 꽤 빠르게 받아들였다


눈으로 본게 있는데 못믿을게 뭐람?


그냥 적당히 비위 맞추면서 숨겨주고  수능 만점받게 해달라고 해야지.




변백현과 음악실 밖으로 나와 반으로 돌아가는 내내 학생 한명, 선생님 한명 조차 볼수없었다


그리고보니....


나는 냉큼 복도 창문에 얼굴을 대고 운동장을 살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학생들은 모두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심지어 빨간불을 번쩍거리는 소방차와 구급차가 보였다 




존나 그냥 이 병신새끼들이 싸워서 생긴 진동(?)이었을 뿐인데 일이 이렇게 커지다니....


왠지 장난 전화를 걸었는데 진짜 와서 무서워진 기분이랄까....





내가 한짓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간이 쫄리는거람.....



나는 창문에서 튕기듯 떨어져 나와 애써 침착하며 반으로 걸음을 옮겼다
 


일단 반에 가서 자는척해야지...


자느라 몰랐다고 대충 둘러대면서.....



어느새 도착한 우리반에 반가운 마음이 들어 뒷문을 열려고한 순간.



'와장창!'



아니 이게 무슨소리지?? ^^ 어이가 내 머리통을 깨고 나가는 소린가???^^





뒷문 바로 옆에있는 우리반 창문이 와장창 깨져버리며 엄청난 물이 뿜어져 나왔다 그덕에 내 얼굴이며 몸에 물이 다 튀었고



나는 얼굴에서 물을 뚝뚝 흘리며 멍하게 깨진 창문만 바라 봤다


변백현은 그런 나를 밀치더니 뒷문을 박력있게 열고 반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밀쳐진 나는 가련한 비운의 여자주인공처럼 바닥에 엎어졌다


저...저.. 시발....



'우당당탕!'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책걸상이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놀란 나는 엉거주춤 일어나 열린 뒷문에 몸을 숨기고 눈만 살짝 빼서 교실 안을 살폈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교실 안은 난리도 아니였다


책상도 여러개 부서져있고 누가 물을 뿌린건지 바닥에 물이 고여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눈을 부라리고 있는 4명이 있었다


언급하기도 입아픈 김종대와 변백현 그리고 하회탈...이 아니라 오세훈하고 아까 봤던 탈색일진.



녀석들의 꼴을 살핀 나는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느낌이였다



지금 선생님들도 안계신데 저것들이 뭐하는 짓이지?!?!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너네 진짜 인간한테 들키면 안되는거 맞아...?


더 놔두면 정말로 돌이킬수없단 생각에 일단 말려야겠다싶어 녀석들 중간에 뛰어 들어간 나는 따가운 시선에 몸둘바를 모르고 눈만 끔벅거렸다



아... 그냥 소리지를걸 내가 왜 여기 뛰어들어와서는.....


나 여기서있다가 뒤지는거 아닌가.




"..얘,얘들아..? 이제 그만하는게 어떨까...?"



나는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겨우 말을 내뱉었다



"이름아 저리로 가있어, 위험해."



위험? 위험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종대야. 니가 그 위험의 축이라는 생각은 안드니?^^




"그래, 저기 뒤에 숨어있어"



뭘 숨어있어 미쳤냐?! 더 싸우려고?!


숨어있으란 변백현의 말에 기겁을 하며 쳐다보자 내가 무서워하고 있다고 생각한건지 내 손몰을 잡더니 자기 쪽으로 질질 끌어당겼다


그러자 반대쪽을 낚아 챈 김종대가 소리를 빽 질렀다




"왜 그쪽으로 데려가! 내 친구야!!"



또 등장한 김종대의 친구드립에 나는 진절머리가 났다


종대야 빵먹고싶니...? 죽빵이라구 하는건데.



"이젠 내 친구이기도 하거든?! 손 놓지?!"



지지않고 소리를 질러대는 변백현과 또 그에 맞대응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말하는 김종대 때문에 머리가 어질했다


어찌나 세게 잡는지 잡힌 손목도 아파죽겠고!!!! 물튀어서 젖은 옷이랑 얼굴도 찝찝하고!!!!!!!



아까 내가 했던 생각 취소!!!!! 다 취소!!!!!! 수능이고 뭐고 내가 그냥 공부하지뭐!!!!!!!! 그냥 너네 지하감옥에 다 같이 쳐박혀라!!!!!!!!!!!!!!




멘탈이 완전 바스러진 나는 (지랄)발광을하며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야이 시발새끼들아!!!! 놓으라고! 아프다고!!!! 너네 다 내가 감방에 쳐넣을거야!!!!!!!!!!"






그와 동시에 스르륵 놓인 내 손목에 숨을 고르며 손목을 만지작 거렸다



아파 뒤질뻔.



급 조용해진 교실에 조금 뻘줌했지만 나는 뻔뻔하게 철판을 깔고 멍하게 날 바라보는 둘을 한번씩 봐주고는 책상을 가리켰다



"원래대로 해놔."



내말에 눈만 끔뻑거리던 녀석들은 내가 한번 째려보자 쭈뼛대며 책상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시작했다




이젠 이것들이 하나도 안무섭다 어쩌다 단체 강전이니 뭐니 그런 소문이 난건진 모르겠지만 지들끼리 싸우다 인간계로 유배당하다니... (한심)


저 위에서도 이 똥덩어리들이 이짓을 했을걸 생각하니 소름이다 소름. 유배당할만한듯.







***






나름 치운다고 치웠지만 부서진 책상은 주차장에 버려버렸고 깨진 창문은 답도 없었다


타오선생님을 불렀으면 빨랐겠지만 어디계시는지도 모르고 이 사건현장을 떠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나름 최선이였다


그리고 저 탈색일진. 아니 탈색 똥덩어리 녀석이 물을 흡수해서 물난리는 수습이 쉬웠다


물론 아까 그 물로 창문을 깬 녀석이지만 나를 촉촉하게 만들었지만^^


'미안합니다'하고 공손하게 사과하고 나도 다시 뽀송뽀송하게 해줬다




아... 아직 오전인데 한 일주일은 지난것같은 이 기분...?




"일단... 너네 아무데나 좀 꺼져있어라.... 모여있지말고. 수상하니까."




녀석들을 해체 시키고 얼마되지 않아 혹시 학교 안에 사람이 있나 확인 차 들어온 소방대원에게 들킨 나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너무 놀라서 창문깨고 탈출하려고 했다고 대충 둘러댔다... 시발.....


소방대원은 친절하게도 다친곳은 없냐며 어서 자신과 밖으로 나가자고 하셨고 나는 얌전히 학교밖으로 따라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학생들은 반별로 모여있는듯 했고 선생님들이 인원체크를 하는듯했다


잽싸게 우리 반으로 합류한 나는 우리반 똥덩어리들을 찾아 눈을 이리저리 굴렸고


타오 선생님과 눈이 딱 마주쳤다.




차마 입밖으로 내 뱉진 못하고 원망의 눈빛을 쏘자


뭘봐. 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시길래 쭈굴해져서 눈을 깔았다


시발 내인생....



"오늘 더 이상의 수업은 무리고, 첫날이기도 하니까 오늘은 다들 집에 가도록해."



 

요즘 안전문제에 민감해서 그런지 오늘은 일단 집으로 다 돌려보낼 모양이였다

 

타오선생님의 말에 꺄르륵 거리며 빛의 속도로 해산한 반아이들 틈에 섞여 나도 잽싸게 학교를 벗어났다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 | 인스티즈

 

프!!!!!!!!!!리!!!!!!!!!덤!!!!!!!!!!!!!!!!!!!!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고싶다.

 

피곤해...

 

 

 

 

 

 

 

---------------------------------------------------------------------------------


 

 

 

 

눈치채셨겠지만, 여주도 정상은 아님!^^^^^^^^^^^^^^^

오늘은 치환기능도 살짝넣어봤는데 어찌 잘되었는가...? ㅠㅠㅠ

 

시험ㄱ간이라서 연재 잘 못할것같은데 기다리시지 마시구 그냥 룰루랄라거리시다가 가끔 올라오면 보시는 정도로만 즐겨주세여! ㅠㅠㅠㅠ

 

 

1화에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알라븅!!!!!!!!!!!!!!

 

 

 

 

+수정 여러번해서 죄송해여.... 이미지가 빗겨나가가지고ㅠㅠ큽...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앜ㅋㅋㅋ여주진짜매력ㅋㅋ나도저런상황이였으면좋겠댜ㅜㅜㅡ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정상이아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하군
9년 전
독자3
하 징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마음에 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ㄱ독특해라ㅋㅋㅋㄱㅋㄱㄲ
9년 전
독자5
아 나 진짜 너무좋아요 이 작품 ㅠㅠㅠㅠㅠ 막 염중하고 삭제하고 잠수타고 이러면 때찌때찌할꺼야ㅠㅠ
9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력쓰는건지모르고봤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여주성격이 인ㅋㅋㅋㅋㅋㅋ2ㅐ밌어욬ㅋㅋ
9년 전
독자9
이거 완전 재밌으싲ㅎㅋㅋㅋㅋ여주도 정상으누아닌데 정상이면 저걸 어떻게 버티겠.....멘탈을 버리고 친구르루얻었다...하하...☆
9년 전
독자10
여주성격ㅋㅋㅋㅋㅋㅋㅋ완전제스타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엽깈ㄴㅋㅋㅋㅋ정상은 아닌듯 하지만 이런 장르의 이런 남주들 써주시면 저야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21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너무귀여운것같아요!!추천이요!!
9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 짱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능력물 색다르고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여주매력봐ㅋㅋㅋ
9년 전
독자13
잌ㅋㅋㅌㅋㅋㅋㅋㅋㅋ사스가 여쥬~?여주가 짱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여주도 이상한 애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우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웃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저 지금 정주행중인데여 길을 읽으면서 뭐 이런..싶다가도 너무 귀엽고 쨔식들 사람합니다 작가님도 제거해요 워더워더
8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 글 쓰시는 작가님 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정상아닌듯요...
여주세데스네....데스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찬열] 나한테만 철벽치는 박찬열 -부제:찬열이의 너만 몰랐던 이야기28 깨둥깨둥 04.13 01:02
엑소 [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130 우.주.대.스.타.. 04.13 00:56
엑소 [EXO/박찬열] 현부 벤츠남 박찬열이랑 연애하는 썰 17 <너무 오랜만이에요>137 현실거지 04.13 00:2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9 생크림됴 04.13 00:18
엑소 [EXO] 김종가네 5남매 _ 09 (부제 :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9 환상곡 04.12 23:40
엑소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31298 너의주위를베.. 04.12 23:36
엑소 [EXO] 본격 독자님들 창의력키워드리는 질문소설(EXO편)2 질문자 04.12 22:56
엑소 [EXO/카디찬백] 흔한 남사친 동기들과의 facebook0415 꽃닢이 04.12 22:00
엑소 공지사항4 NoD 04.12 21:26
엑소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23232323232323232365 제로콜라 04.12 21:21
엑소 [EXO/세준] 술김에 회사 후임이랑 자버린 썰 1824 Mr.J 04.12 21:21
엑소 [EXO] 가 회원님을 콕 찔렀습니다.facebook (1:종대,까기,성공적)60 따오기 04.12 20:42
엑소 [EXO] 엑소가 동생 기다리던 내 차에 잘못 탄 썰 241 마징젵 04.12 20:29
엑소 [EXO/EXO] 철벽 도경수 facebook 04 (♡)202 엘됴라됴 04.12 19:56
엑소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218 지녬 04.12 19:49
엑소 [EXO/징어] 엑소 장이씽 동생 장징어가 한국에 왔다??? 完 (특별편 - 민석이와 데이트)20 장씨 04.12 19:48
엑소 축구선수 김민석 좋아하는 흔한 덕후연예인 instagram 744 석감자 04.12 18:4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1 04.12 17:0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라D.O. 04.12 16:54
엑소 [EXO/시우민] 물리쌤 김민석이랑 연애하는 썰 4563 육오삼 04.12 15:55
엑소 [EXO/종인] 낮밤시리즈-낮져밤이 번외(김종인ver)51 후니후니훈 04.12 15:40
비투비 [비투비] 10년동안 짱친들 비투비와 일상생활.Ssul 10 : 특편63 삼십오 04.12 15:17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1일1탈총 04.12 14:2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8 애급옥오 04.12 03:22
엑소 [EXO/찬열] 나한테만 철벽치는 박찬열 1129 깨둥깨둥 04.12 03: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국] 만약 너를 만난다면 1055 슈퍼마리오 04.12 02:45
엑소 [EXO/오세훈] 개 한마리 주웠는데 내가 길들여지는 썰 539 개늑대주인 04.12 02:23
전체 인기글 l 안내
5/18 0:52 ~ 5/18 0: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