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대왕꿈틀이 전체글ll조회 11031l 18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09 (어떤 설렘) | 인스티즈

 

 

 

데레 남사친과 구렁이 남친 2

 

 

 

09 (어떤 설렘)

 

 

 

 

 

 

"나 알지? 나야, 나. 민희…. 송민희…."

 

 

 

익숙히 말을 건네오는 낯선 여자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다 살짝 인상을 찡그렸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이었다. 그러나 쉽게 떠오르지 않는 생각에 더욱 미간을 좁히곤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우리 고등학교 3학년 때… 옆 반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옆 반이었다는 말과 송민희라는 이름을 결합해 다시금 생각을 되짚어 보았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기억에, 다시 여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너 걘가,"

"……."

"고3 때 ○○이에 대한 이상한 헛소문 퍼뜨리고."

"……."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던 여자애."

 

 

 

지난 날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쳤다. 박찬열과의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뜨리곤 서로 오해를 하게 만들었던, 그날 이후론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그 여자애였다. 예전 얼굴이라곤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진한 화장 탓에 더욱 얼굴을 알아볼 수가 없었다. 내 말에 잠시 고개를 떨구곤 말을 아끼던 여자가 곧이어 비틀거리듯 내게 다가와 안겼다.

 

 

 

"오랜만이야, 종인아아- 보고 싶었어, 완전…."

 

 

 

그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 보기만 하다, 취한 몸을 슬쩍 떨어뜨려 놓곤 천천히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잠깐이나마 안겨오던 모습이 꽤나 불쾌하게 느껴졌다. 이곳으로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관해선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다. 그저 기분만 나쁠 뿐이었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줘놓고 또다시 모습을 비추는 건 도대체 무슨 낯짝인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종인아아- 아직… 가지 말아 봐…."

 

 

 

황급히 내 쪽으로 걸음을 옮겨와 뒤에서 허리를 끌어안아오는 모습에 순간 화가 치밀어 신경질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 나를 보며 작게 웃음을 짓더니, 두르고 있던 팔을 풀곤 제 머리를 짚으며 입술을 떼기 시작한다.

 

 

 

"나 집에 못 가겠어…. 길 잃었는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구…."

"……."

"너희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될까…?"

"싫어."

"……."

"휴대폰은 뒀다 뭐해. 네 친구한테 연락해서 데리러 오라 해."

"… 휴대폰이 없어. 아까 술집에 놓고 왔나 봐…."

"거짓말 하지 마."

"거짓말이라니…. 아닌데에…."

"……."

"그럼 있잖아…. 나 모텔까지 좀 데려다 주면 안돼?"

 

 

 

피실피실 웃으며 아무 말이나 서슴없이 내뱉는 모습에 절로 헛웃음이 나왔다. 민망하게 느껴질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깊게 파인 니트가 보기 흉했다. 만약, 내가 여기서 부탁을 뿌리치고 혼자 집으로 향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인가를 골똘히 생각해 보았다. 잔뜩 술에 취해 걸음조차 비틀거리며 걷는 걸 보니 아마 스스로 집엔 가지 못할 테고, 아마 길바닥에서 잠을 청하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나쁜 짓이라도 당한다면 그건…, 내게 책임이 있는 건가.

 

 

 

 

 

 

*

 

 

 

하는 수 없이 택시를 잡아 최대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모텔 쪽으로 향해야 했다.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아 짜증이 잔뜩 샘솟으려던 찰나, 가까스로 도착한 택시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여기서 제일 가까운 모텔로 가주세요. 내 말에 기사 아저씨는 혀를 끌끌 차셨다. 왠지 이상한 오해를 받는 것만 같아 아니라며 말씀을 드리고도 싶었지만, 해명할 가치도 없는 오해에 말을 덧붙여봤자 입만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저 말을 아꼈다. 자는 건지, 자는 척을 하는 건지 송민희는 고개를 푸욱 숙이고 있었다.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정말이지, 엿 같은 기분이었다.

 

 

 

*

 

 

 

얼마 뒤 모텔 앞에 멈춰선 택시에서 내려, 제법 큰 건물을 올려다 보았다. 분위기가 꽤나 음침하게 느껴지는 게, 들어가기조차 꺼려지는 모양새였다. 살면서 이런 곳을 오게 되리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이렇게 뜬금 없는 사람과 뜬금없이 오게 되리라곤 더더욱 예상을 못했다.

 

 

 

"……."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내 팔을 꼬옥 붙잡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숨을 포옥 내쉬었다. 그리곤 천천히 걸음을 떼 안으로 발을 내디뎠다. 일부러 어두운 조명을 사용하는 건지, 내부는 제법 어두우면서도 칙칙했다.

 

 

 

프론트에서 간단히 체크인을 하곤 카드키를 건네 받았다. 그저 낯설기만 한 절차에 고개를 갸웃하며 카드키에 조그맣게 적힌 객실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도착한 객실의 문 앞에 가만히 서, 송민희에게 카드키를 건넸다. 그러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잔뜩 꼬인 발음으로 내게 말을 건네오기 시작한다.

 

 

 

"아니이…. 침대까지…. 으응?"

 

 

 

다시금 짜증이 치미는 순간이었다. 그저 아랫입술을 꾸욱 깨물곤 손에 들린 카드키를 빼앗아 어설프게 입구에 댔다. 그리곤 곧이어 문이 열렸고, 안으로 발을 디뎠다. 어둠으로 가득한 내부는 불빛 하나 없이 어둡기만 했다. 일단 형광등이라도 키고자 벽을 더듬으며 스위치를 찾았다. 그러나 손에 잡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도대체 스위치를 어디다 달아뒀길래 아무 것도 만져지는 게 없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뭐, 모텔을 와봤어야 알지…. 가만히 스위치의 위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송민희가 슬쩍 손을 뻗어 내 손에 들린 카드키를 가져갔다. 그러더니 바로 안 쪽에 위치한 카드꽂이에 카드키를 쏘옥 집어넣는다. 그와 동시에 내부엔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 그저 멋쩍게 뒷머리를 긁적이다, 억지로 침대까지 부축을 하며 걸음을 옮겼다.

 

 

 

"아아, 편해…."

 

 

 

침대에 털썩 걸터 앉은 뒤 작게 말을 해오는 송민희를 흘끗 보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건물 자체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웬만한 건 갖추고 있는 듯했다. 화장대 위엔 제법 큼지막한 비닐팩이 하나 놓여 있었고, 그 안엔 클렌징 폼, 각종 청결제, 칫솔, 치약, 면도기, 콘돔 두 개가 들어있었다. 가만히 주변을 훑다 천천히 걸음을 옮겨 객실을 나가려던 찰나, 갑작스레 손목을 잡아오는 송민희의 행동 탓에 걸음이 멈춰졌다.

 

 

 

"안 가면 안돼? 자고 가, 종인아…."

"여기까지 데려다 줬잖아. 뭘 자고 가."

 

 

 

단호하게 말을 내뱉곤 손목을 뿌리친 채 다시 걸음을 뗐다. 그런 나를 보며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금 손목을 잡아오는 모습에 점점 화가 치밀었다.

 

 

 

"자고 가…. 나 혼자 자기 싫어, 종인아아-"

"부르지 마, 내 이름."

 

 

 

내 말에 삐진 듯한 표정을 짓던 송민희가 곧이어 천천히 겉옷을 벗기 시작했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건지, 그 이유가 궁금했다. 그저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을 바라보며 헛웃음을 짓고만 있을 때, 송민희의 겉옷 주머니에선 콘돔 두어 개가 후두둑 떨어졌다. 안그래도 싸늘하던 분위기는 그와 동시에 더욱 차갑게 변했고, 바닥에 떨어진 콘돔을 바라보며 적잖이 당황한 듯한 모습을 내비치던 송민희가 내 손을 덥석 잡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나의 결론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어디선가 알아낸 내 자취방 주소만을 믿고 이곳까지 찾아와 취한 모습, 야한 옷차림으로 최대한 어필을 한 뒤 모텔로 향하게 만드는, 결국 같이 자는 것이 목적인 셈이었다. 나름 꾸욱 참고 착한 마음으로 모텔까지 데려다 줬건만, 돌아오는 것이라곤 불쾌함과 역겨움, 더러움 뿐이었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내 손을 꼬옥 붙잡고 있는 송민희의 손을 슬쩍 내려다보며 다시 거칠게 뿌리쳤다. 너무나도 화가 나 주체를 할 수가 없었다.

 

 

 

"미친년아."

"… 조, 종인아, 난 그냥…"

"너 존나 골 때린다."

"……."

"이러려고 모텔까지 데려다 달라 했지."

"……."

"내가 그 근처 산다는 건 어떻게 알고 왔어."

"……."

"너 뒤에서 내 정보 캐고 다니냐."

 

 

 

입술을 꽈악 깨문 채 몸을 벌벌 떨고 있는 송민희를 내려다 보기만 하다, 바닥에 떨어진 콘돔 두어 개를 쓰레기통 속에 집어넣었다. 그런 내 모습에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던 송민희가 이내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 네 주소는 어쩌다 우연히 알게 됐어…. 뒷조사를 한 건 절대 아니고…."

"……."

"… 사실 아직 너한테 미련이 좀 남아있었어…. 근데 이런 걸 노리고 온 건 진짜 아니야…!"

"지랄하지 마."

"……."

"넌 피해자 코스프레가 취미인가 봐."

"……."

"그것도 병이다."

"……."

"노리고 온 게 아니라고? 아니야, 맞아. 너 노리고 온 거야. 나랑 잘 생각으로 모텔 온 거고, 어떻게든 나랑 할 생각으로 여기 온 거야."

"… 아니야…. 진짜 아니야…!"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거 진짜 안 좋은 건데."

 

 

 

딱딱하게 말을 내뱉었다. 송민희에게선 더이상 어떠한 말도 들려오지 않았다. 가만히 주저 않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는 모습을 무심히 내려다보며 다시금 입술을 뗐다.

 

 

 

"나 여자친구 있어."

"……."

"걔가 지금 이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

"상처 주기 싫어."

"……."

"더이상 마주치는 일 없었음 좋겠다."

"……."

"이럴 시간에 다른 남자나 찾아."

"… 어이 없어."

"뭐?"

"… 네 여친 걔지? 고딩 때 맨날 너랑 붙어 다니던-"

"응."

"걔랑 왜 사겨? 뭐 보고 사귀는데? 좋아? 마음에 들어?"

"무슨 의도로 묻는 건지 모르겠네."

"……."

"좋으니까 사겨."

"……."

"까불지 말고, 그냥 네 남은 인생이나 미련없이 보내."

"……."

"그렇게 살지 마라."

 

 

 

마지막 말을 내뱉곤 성큼성큼 걸어 객실을 나섰다. 아마 오늘부로 다신 볼 일이 없을 듯했다.

 

 

 

 

 

 

*

 

 

 

택시를 잡아 타 곧바로 집에 들어가려다 말고 오세훈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좋지 않은 기분을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그렇다 해서 오세훈이 스트레스 해소용이라는 건 물론 아니었지만….

 

 

 

'어디로 갈까요?'

'오세훈 집이요.'

'네?'

'… 아, 죄송합니다. 말이 잘못 나왔어요.'

 

 

 

택시 안에서 있었던 창피한 대화 내용을 떠올리며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내 말에 적잖이 당황한 듯 보이던 기사 아저씨의 반응에 너무나도 민망하고 창피했다.

 

 

 

천천히 걸어 도착한 오세훈의 자취방. 단순하기 그지 없는 녀석의 집 비밀번호가 제 생일인 '0412' 라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예의상 초인종을 꾸욱 눌렀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현관 문이 철컥- 하고 열렸고, 잠을 자고 있던 건지 뒷머리가 심하게 뻗친 오세훈의 모습이 보여왔다. 잔뜩 좁혀진 미간과 찡그려진 눈매가 지금 녀석의 기분 상태를 대신 표현해 주는 듯했다.

 

 

 

"아, 존나 꿀잠 자고 있었는데…. 왜 늦은 시간에 찾아오고 난리야."

"나 오늘 여기서 잔다."

"존나 뜬금 없네. 마치 부부싸움에서의 참패로 집에서 쫓겨나 어쩔 수 없이 절친한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고 양해를 구하는 무능력한 남편 같음."

"그거 네 미래야."

"… 충격."

 

 

 

잘 뜨이지도 않는 눈을 억지로 떠가며 제 유행어를 내뱉는 오세훈을 지나쳐 안으로 발을 디뎠다. 거실엔 빨래 건조대가 놓여있었다. 속옷 취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건지, 건조대엔 여러 색상의 속옷들이 널려 있었다.

 

 

 

"넌 제발 저런 팬티 좀 입지 마."

"뭐. 무슨 팬티."

"하트 무늬."

"… 저거 우리 엄마가 선물로 사준 건데요."

"……."

"별 무늬 사줄 거 아니면 취향 존중 좀 해줘라."

 

 

 

제법 진지하게 말을 건네오는 오세훈을 슬쩍 흘기곤 소파에 털썩 앉았다. 빨래 건조대에 널려있는 속옷들을 보니, 문득 아까 집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옷들을 전부 다른 사람에게 갖다 줘버렸다며 능청스레 말을 해오던 그 모습이 다시금 떠올라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런 나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곤 돌았냐는 제스쳐를 해보이던 녀석이 바닥에 털썩 앉았다.

 

 

 

"갑자기 귀여운 생각이 떠올랐어."

"뭔데?"

"오늘 수업 끝나고 집에 왔는데, 웬 여자 신발이 하나 있는 거야."

"현관에?"

"응."

"네 여친님?"

"아, 끝까지 들어."

"사실 별로 안 궁금함."

"그래서 막 소름 끼쳤어.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는데, 옷장 옆에서 재채기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거 환청이야."

"……."

"… 미안. 계속 말해."

"… 아, 까먹었어."

 

 

 

까먹었다는 내 말에 얄미운 비웃음을 던지던 오세훈이 바닥에 드러누웠다. 그런 녀석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또다시 시야에 들어온 빨래 건조대에, 까먹고 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올라 녀석을 향해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미리 내 자취방에 와있던 거야. 언제 온 건진 모르겠는데, 빨래 건조대에 널려있던 옷들을 나 몰래 다 개서 넣어놨더라고."

"최소 우렁이각시."

"근데 진짜 귀여운 게 뭔지 아냐."

"몰라."

"부끄러웠는지 속옷만 쏘옥 빼놓고… 아…, 진짜 귀여워."

"나대지 마."

 

 

 

또다시 떠올리자 입술을 비집고 피실피실 웃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보며 제법 단호히 말을 건네오는 오세훈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곤, 오늘 있었던 일들을 자랑해 나가기 시작했다.

 

 

 

"오므라이스도 만들어 줬어. 난 살면서 오므라이스가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 줄 몰랐어. 지금껏 내가 먹어본 오므라이스 중 제일 맛있었다니까."

"아, 나도 오므라이스 좋아하는데."

"설거지도 같이 했어. 그냥 나란히 서서 무언가를 같이 한다는 게 왜이리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어쩌라는 거지."

"나보다 훨씬 작은 애가 바로 옆에 찰싹 붙어서 작은 손으로 막 그릇을 씻는데, 너무 귀여워."

"안 물어 봤음."

"아니, 인간적으로 너무 예쁘잖아. 어떻게 사람이 그러지."

"안 궁금함."

 

 

 

기계적인 톤으로 자꾸만 흐름을 끊는 오세훈을 향해 쿠션을 던졌다. 그러나 엄청난 순발력으로 저를 향해 날아오는 쿠션을 재빨리 받아낸 녀석이 꽤나 얄밉게 웃으며 쿠션을 꼬옥 끌어안은 채 다시 바닥에 등을 붙였다. 그러더니 천장 쪽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나를 향해 말을 건네오기 시작한다.

 

 

 

"난 네 러브 스토리 별로 안 궁금하거든. 이 늦은 시간에 다짜고짜 왜 찾아왔을까 가만 생각해보니, 욕설없인 들어줄 수 없는 네 사랑 이야기를 공유하러 온 거였구만."

"……."

"잔인함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김종인이었습니다."

 

 

 

슬쩍 눈을 감곤 휘파람을 흥얼거리던 오세훈이 몸을 뒤척이더니 다시금 입술을 뗐다.

 

 

 

"나도 그런 애인 좀…."

"……."

"우렁이각시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그냥 세훈이 각시나 좀…."

 

 

 

이런 얘기를 할 때면 매번 한탄하는 소리를 늘어놓던 오세훈은 오늘도 역시나였다. 그런 녀석을 멍하니 바라보다 머쓱히 뒷머리를 긁적였다. 사실 이럴 의도로 말을 꺼낸 건 물론 아니었다. 그저 자랑이라는 걸 해보고 싶어서였다. 내 여자친구가 이렇게 예쁘고 귀엽다는 사실을 동네방네 알리고 싶었다. 내 여자가 이렇게 사랑스럽다는 걸 모든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내겐 그저 벅찬 사람인 네가 내 애인이라는 걸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다.

 

 

 

"알콩달콩한가 보네. 난 도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너희 둘 사이에 껴서 조력자 역할을 했던 거지…. 지금 생각해보니 난 참 어리석었어."

 

 

 

다시 한 번 한탄하는 말을 늘어놓던 오세훈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곤 냉장고 안을 뒤지는 듯싶더니 메로나 하나를 꺼내 껍질을 뜯기 시작한다. 차가운지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물며 인상을 찡그리던 녀석이 느릿느릿 걸음을 옮겨왔다.

 

 

 

"그거 ○○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데."

"나도 좋아함."

 

 

 

다시 바닥에 늘어지게 누워선 아이스크림만 쪽쪽 빨고 있는 오세훈을 바라보다 소파에 몸을 뉘였다. 아까까지만 해도 꿀꿀하고 답답했던 기분이 한 순간에 싸악 가라앉은 것도 같았다. 오세훈에게 송민희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기는 커녕, 아예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와 있었다. 정말이지 신기했다. 난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그냥 네 생각을 조금 했을 뿐인데.

 

 

 

"아직도 많이 어색하냐."

"뭐가."

"그냥, 모든 게."

 

 

 

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오세훈이 내게 시선을 옮겨왔다. 그런 녀석의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어색하다기보단 쑥쓰럽지."

"그런가."

"……."

"아무래도 너넨 여느 커플들보다 스킨쉽이 더딜 수밖에 없겠다. 알고 지내온 시간이 긴 만큼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질 테니까."

"……."

"내가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는데, 연인들의 스킨쉽은 1단계부터 5단계로 분류가 된다더라."

"그런 건 나도 다 알고 있어."

"당연히 알고 있어야지, 인마."

 

 

 

틱틱대듯 말을 내뱉곤 메로나를 크게 한 입 베어먹던 오세훈이 다시금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연애를 글로 배웠다며 전부터 자랑 아닌 자랑을 해보이던 녀석은 그런 쪽에 대해 잔지식이 풍부한 것도 같았다.

 

 

 

"근데 한 순간이야. 여자는 아직 3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다짜고짜 남자가 5단계를 요구해오는 거."

"……."

"그런 놈들은 도대체 뭘까? 연애는 왜 해? 자기 욕정을 채우려 하는 건가?"

"……."

"넌 그러지 마라. 그러지 않을 놈이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이런 말은 꼭 해줘야 될 것 같아서."

"안 그래."

"그래야지. 네 욕심만 채우면 안돼. 연애는 공감을 하는 거랬어. 네 자신보다 네 여친을 더 소중히 여겨라."

"… 너 진로를 이쪽으로 바꿔보는 게 어때."

"그럴까 생각 중이야."

 

 

 

제법 장난스레 말을 늘어놓던 오세훈이 아이스크림 막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런 녀석을 보며 작게 하품을 하곤, 가만히 누워 하얗기만 한 거실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근데 한 순간이야. 여자는 아직 3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다짜고짜 남자가 5단계를 요구해오는 거.'

 

 

 

자꾸만 오세훈의 한 마디가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리곤 그와 동시에 의미 모를 걱정감과 불안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했다. 혹시 내가 지금 실수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넌 아직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내가 너무 앞서 나가고 있는 건 아닐까. 아직 '뽀뽀'라는 걸 어색하게 느끼려나. 낯설게 느끼려나….

 

저 깊은 곳에서 자꾸만 솟아나기 시작하는 불안한 생각들을 애써 고이 접곤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런 나를 보며 고개를 갸웃하는 듯싶던 오세훈이 리모콘을 들어 TV를 켰다. TV에선 유행 지난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다. 그저 가만히 소파에 누워 네모난 화면을 무료히 바라보기만 하다,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그리곤 머릿속에 콕 박혀있는 전화번호를 입력해 영상 통화를 걸었다. 지금쯤이면 아마 씻고 누워있겠지. 아직 잘 시간은 아닌데, 피곤해서 벌써 잠이 들었으려나.

 

 

 

- … 뭐야…. 웬 영상 통화야….

"뭐해. 씻고 누웠어?"

 

 

 

얼마 안 있어 화면엔 뽀얀 얼굴이 나타났다. 화장을 지워낸 민낯이 부끄러운 건지, 하얀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간 채 눈만 빼꼼 내놓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절로 웃음이 나왔다. 안 가려도 예쁜데. 난 네 민낯이 더 좋아. 훨씬 순수해 보이고 귀엽잖아.

 

 

 

- 응, 씻고 누웠지. 넌 아직이야? 옷이 그대로네.

"아, 나 오세훈 자취방 왔어. 오늘 여기서 자려고."

- 오세훈? 아, 어쩐지 배경이 좀 낯설더라….

"씻기 귀찮아."

- 그러다 잠들면 안돼. 씻고 누워야 개운하게… 아, 뒤에 오세훈 뭐야….

 

 

 

작게 웃으며 투덜대듯 말해오는 모습에 슬쩍 뒤를 돌아보았다. 마치 TV에 제 얼굴이 나와 몹시 신기해하는 초등학생이라도 된 양 손가락을 브이로 만들어 이리저리 흔들어 보이고 있는 오세훈의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을 수밖에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녀석의 방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곤 침대에 털썩 앉아 다시금 휴대폰 화면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얼굴 왜 가리고 있어. 창피해?"

- 나 지금 완전 민낯이잖아….

"난데 뭐 어때."

- 너니까 안 된다는 거야.

 

 

 

제법 고집을 부리며 단호하게 말하는 목소리에 피식 웃음을 터뜨리곤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런 날 보며 옅게 미소를 짓던 네가 작게 하품을 했다. 눈을 꿈뻑이는 속도도 점점 느려지는 걸 보니, 아마 졸음이 밀려오는 듯했다.

 

 

 

"졸리구나."

- 응…, 김종인 목소리 들으니까 졸려.

"내 목소리 자장가야?"

- 자장가 같아. 나른나른해. 잠 안 올 때마다 네가 자장가 불러주면 바로 잠들겠다….

 

 

 

졸음에 취한 채 힘겹게 말을 꺼내놓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자꾸만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다. 일찍부터 내 자취방에 와 이것저것 준비를 하느라 힘들고 피곤했을테니, 얼른 재우고 통화를 끊어야겠다 생각하며 슬쩍 손을 흔들어 보였다. 마음 같아선 밤 새도록 휴대폰을 붙잡고 통화를 하고도 싶었지만, 그건 불가능할 듯싶었다.

 

 

 

"아까 책상에 엎드려서 한 시간이나 잤다며. 근데 벌써 졸리냐."

- 아니, 사실 별로…. 아, 그렇게 많이 졸리진 않아.

"어쭈."

- 아이, 진짠데…?

"발음도 꼬이네. 얼른 자. 내가 너무 붙잡아두는 것 같다."

 

 

 

눈을 부릅 뜨며 졸리지 않은 척을 해보이는 모습이 제 딴에는 제법 그럴 듯하게 보이겠지만, 내겐 그저 귀엽기만 했다. 잠투정을 부리는 게 왜이리 귀엽게 느껴지는 건지….

 

 

 

"내일 만나. 데이트 하자."

- 어어? 좋아, 데이트….

"너한테 할 말도 있고."

- … 무슨 할 말?

"좀 길어. 내일 해줄게."

- 으, 아쉽다.

"아쉬워?"

- 그래. 왕 아쉬워….

"왕 아쉬운 건 뭐야."

- 왕 아쉬워….

"너 진짜,"

- 나 진짜,

"… 귀엽다."

- 귀엽… 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말을 입 밖으로 내뱉어버릴 줄은 몰랐지만, 아무렴 상관 없었다. 입이 닳도록 말을 해주어도 모자라다 느껴질 정도로, 귀여운 건 사실이니까.

 

 

 

- 종이야,

 

 

 

그저 살풋 웃으며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만 있을 때, 잔잔한 목소리가 다시금 나를 불러왔다. 그 목소리에 작게 대답을 하곤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 뽀뽀~

 

 

 

허공에 대고 쪽- 소리를 내며 입을 맞추는 시늉을 해보이는 모습에 순간 정신이 멍해지는 것만 같았다. 심장이 멎을 것도 같았다. 방금 뭐가 지나간 건지, 제대로 된 파악조차 불가능했다. 항상 수줍어하던 모습과는 달리 제법 당당하면서도 애교있는 새로운 모습이었다. 그저 꿀꺽 침을 삼키곤 아랫입술을 꾸욱 물었다. 심장이 점점 빠르게 뛰는 것도 같았다.

 

 

 

- 나 너무 졸리다. 먼저 잘게…. 너도 잘 자…!

 

 

 

그리곤 얼마 안 있어 통화가 뚝- 끊겼고, 멍청이같이 아무 말도 못한 채 끊긴 휴대폰 화면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미 까맣게 변한 화면엔 내 얼굴이 비쳤다.

 

 

 

"아주 꼴값들을 떨어요."

 

 

 

거실에서 몰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있던 건지, 바지 주머니에 양쪽 손을 찔어넣은 채 건방지게 내 쪽으로 걸음을 옮겨오던 오세훈이 툭 내뱉듯 말했다. 그러나, 그런 농담에도 전혀 화가 나지 않았다. 그저 자꾸만 웃음이 지어졌다. 이게 뭐야. 너무 좋잖아. 뽀뽀 받았어, 뽀뽀….

 

 

 

"제 정신이 아니구만."

"……."

"여기서 멀쩡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

"……."

"김종인한테 어울리는 꽃은,"

"……."

"존넨쉬름."

"……."

"김종인한테 어울리는 풀은,"

"……."

"개쉽싸리."

"……."

"나 좀 시인인 듯."

 

 

 

제법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스스로 감탄을 해보이던 오세훈이 이내 인상을 굳히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내가 깔고 누워있는 이불을 세게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나와, 새끼야. 내 침대잖아."

 

 

 

지금 시각은 12시 29분. 평소였음 꿈나라를 한 바퀴 돌고도 남았을 시간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왠지 쉽게 잠이 오지 않을 듯했다. 쉽게 잠이 올 리가 없었다.

 

 

 

 

 

 

 

 

 

 

 

 

 

 

 

 

 

 

 

 

 

 

 

 

 

 

 

 

 

 

 

 

 

 

 

 

 

 

 

 

 

 

 

 

 

 

 

 

 

 

 

 

 

 

 

 

 

 

 

 

 

 

 

 

 

 

 

 

 

 

 

 

 

 

 

 

 

 

 

 

 

 

 

 

 

 

 

 

 

 

 

 

 

 

 

 

 

 

 

 

 

 

 

 

 

 

*

 

 

 


더보기

아.. 오늘은 특히 브금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앞 부분이랑 뒷 부분 분위기가 너무 상반돼서..... 큽......

요 며칠 동안 굉장히 더웠는데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죠?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운 거 싫어요..☆

 

 

 

스폰지밥 / 러블리 / 두부 / 종이니 / 기화 / 핫초코 / 공삼이육 / 네네스노윙 / 지블리 / 로운 / 똥잠 / 알콩 / 아가야 / Paper / 세젤빛 / 꽯뚧쐛뢟 / 얍얍 / 늘봄 / 종이페이퍼 / 고구마 / 도비 / 똥강아지 / 두둠칫 / 복숭아 / 윤아얌 / 불가 / 제인 / 스누피 / 나니꺼 / 엑소더스 / 가그린 / 남사친 / 다예 / 가락 / 너눈 / XoXo / 봉봉 / 댜니 / 하리보 / 사랑둥이 / 녹차라떼 / 요거트 / 달달이 / 주계열성 / 됴루 / 토끼 / 구구가가 / 완두콩 / 니니야 / 종인아사랑해 / 우유퐁당 / 니나니나 / 거뉴경 / 똥백현 / 로리나 / 이레네 / 아이스티 / 이슬비 / 고답니니 / 텔라 / 종종걸음 / 윤슬 / 짱구여친 / 해피 / 온도니 / 찬샤 / 닻별 / 은하수 / 구글조닌 / 바닐라라떼 / 귤껍질 / 쮸쀼쮸쀼 / 기적 / DB / 라잇라잇 / 스파게티 / 안녕내게다가와 / 보노보노보 / 럽미라잇 / 만떼 / 치즈돈가스 / 꿀잼 / 몽글몽글 / 올봉 / 카이델라 / 뚱이 / 맴매맹 / 무주 / 니니니 / 왕 / 모찌 / 재브 / 민소쿠쨩 / 매일 / 듀퐁 / 엑소암내킁킁 / 희망 / 종니니 / 모카니니 / 머랭 / 서쥬니 / 테라피 / 말랑 / 고기만두 / 까까 / 면덕 / 2465 / 건빵 / 문보우 / 로로찡 / 배큥아리 / 릴리 / 첫눈 / 죠 / 털ㄴ업 / 꺄 / 꽃봄 / 고고싱 / 김콩 / 핫치킨 / 허니 / 요니요니 / 쁌쁌 / 다주 / 용큥 / 감자 / 별달구름 / 김준면25 / 호구 / 됴깡 / 만쥬 / 현미녹차 / 김종이ㄴ / 김까닥 / 큥큥 / 94 / 얄라리얄라셩 / 이레네 / 스무살의봄 / 뚜뚜 / 꾸루꾸루 / 리리 / 훈구리 / 타니 / 심쿵 / 규규 / 밥 / 큐피드 / 빵 / 몽이 / 콩부인 / 근댕 / 목도리 / 디보 / 나무 / 설레미 / 수시대박정시대박 / 시카고걸 / 체리 / 킴벌리 / 삼디다스 / 아플망고 / 콘치 / 무민이 / 니니짱 / 이과생 / 용이 / 니나노 / 데빌 / 롯데월드 / 종인이개 / 시매니저 / 0408 / 배리 / 스무살의봄 / 니니엄마 / 여니 / 크롱 / 럽미베베 / 모서리 / 런웨이 / 수기 / 형광등 / 썬다운 / 나랑 / 망고 / 라인 / 젤리냠냠큥 / 쓰리파이 / 퓨어 / 푸돌이 / 행쇼 / 부릉 / 럽럽럽 / 듀듀쥬 / 슨니야 / 허니잼 / 호이호잇 / 봄둥 / 수박마루 / 또해 / 알콩 / 보스 / 귬귬 / 초코파이 / 슈팅스타 / 현아꽃길만걷자 / 스누 / 3 / 짝짝 / 아이스크림 / 지은이 / 오징어 / 두근거려 / 마시멜로우 / 메리미 / 바자다가 / 호떡 / 로즈마리 / 듀바듀바 / 몽쟈 / 뭉이 / 건망고 / 아리 / 듀바 / 쀼쀼 / 리찌 님 ♡

 

 

 

사랑합니다. (하트) / Ctrl+F로 암호닉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혹시 누락 됐다, 하시는 분은 살짝쿵 댓글 남겨주세요 :)

 

 

 

암호닉은 신청은 [ ] 요렇게 해주세요!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09 (어떤 설렘)  152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아싸ㅠㅠ드디어ㅠㅠ몇일만에 일등인가요ㅠㅠ헝헝ㅠㅠㅠ글 정독하고 올게요♡
8년 전
독자12
작가님..송민희....아오 ㅂㄷㅂㄷ 어딜 감희 우리 종인이한테ㅠㅠ 종인이 많이 당황스러웠겠어요..ㅠ 근데ㅜㅜ또 착한 종인이라서 챙겨줄거 다 챙겨주고ㅜㅜㅜ정말ㅠㅠㅠ세훈이네집 이라고 했을때 완전 귀여웠어요ㅠㅠ엉엉ㅠ귀여워ㅜㅜ 여주랑 종인이랑 알콩달콩 영상통화하는것도 ㅜㅡ너무귀여워요ㅠㅠ 또 다음편에서는 뭐가 나올지 기대되네요ㅠㅠ 간간히 찬열이랑 경수 소식도 듣고싶어요! 오늘도 추천누르고가여~♥
8년 전
독자2
삼디다스
8년 전
독자3
ㅇㅏ오 송민희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그래ㅔ도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긍흐그ㅡㄱㅇ 종인아ㅠ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앙ㅇ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엏으헝흐엏ㅇ흐엏엏어 놀랬자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ㄷ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흥허어겅ㄱ 그래도 여주가 오해안해서 다행ㅠ.ㅠ 설마 또 나타나는건 아니겠져ㅠ녕혀ㅐ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리리에요!!지난화에서 송민희나와서 여주랑 오해생기는건 아닌가했는데ㅠㅠㅠ그래도 조용히 잘 넘어가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5
도비
8년 전
독자11
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종이 너무 달달 하잖아요...♡ 송민희는 그냥 지나쳐가는애겠죠ㅠㅠㅠ? 설마 뒤에서 사진찍거나 이런애는 웂겠죠ㅠㅠㅠㅠ하ㅠㅠㅠ
8년 전
독자6
큥큥
8년 전
독자7
여주가 발전했다!@@@@!!!! 이제 진짜로 하는걸로 //ㅎㅅㅎ 그나저나 송민희는 그냥 지나가던 여우였군....울종인이건들지마!!
8년 전
독자8
또해입니당 진짜 여주랑 종인이 둘다 귀여워 쥬금ㅠㅠㅠㅠㅠ종인이 너무 셀레고 좋아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9
으엉 너무 설레는데 너무 걱정돼요ㅠㅠㅠㅠㅠㅠ 안돼 여주야 혹시라도 오해하고구러지마
8년 전
비회원45.247
귤껍질이에요!! 저 송민희는 역시나 저런 의도로 종인이한테 접근을 했던거군요...맨처음에 아 얘 뭐야 이러면서 봤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ㅎㅎㅎㅎㅎ 이렇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오늘도 재밌는글 잘읽고가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이이ㅣ이이히힣귀여워
8년 전
독자13
복숭아에요!! 아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 요즘들어 진짜 점점 어색한게 사라지고 있는거 같네여:D 영상으로 하지말고 진짜로해라!!!!!!
8년 전
독자15
송민희 ㅂㄷㅂㄷ 뭔가 좋게끝났는데 똥덜싼느낌이랄까.......................... 하..............진짜 ㅠㅠㅠㅠㅠㅠ세훈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기적입니다.
세상에나 너 아직도 정신 못차렸니?ㅠㅠ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종인이한테 오기를 와 ㅠㅠㅠ
만약에 미련이 있었으면 대학 가고 나서 바로 찾아가던가, 둘이 사귄다니까 오는 건 뭐니?ㅠㅠㅠ 주소까지 알았으면 종인이 페이스북은 당연 알았겠다ㅠㅠㅠ 연애중도 떴겠고, 너는 왜이리 애가 미워!!!
혹시라도 여주한테 접근해서 이상한 말 하면 가만 두지 않을거야 너 ㅎㅎ.. 진짜 제가 대신 가서 뺨이라도 때려주고 싶어요.
종인이가 잘 대처해서 다행이지 ㅠㅠㅠ 그나저나 여자친구 자랑하는데 왜 제가 다 웃음이 나올까요 ㅠㅠ 여주도 만만치 않게 닭살을 떨지만요. 이걸로 종인이의 고민은 해결된거겠죠? 여자는 3단계에 있는데 남자는 5단계를 요구하는 거, ㅠㅠㅠㅠ우리 여주는 종인이의 고민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신비한 마법을 가지고 있어요 아주 그냥 ㅠㅠㅠ

8년 전
독자17
민희라는 애에게 어울리는 꽃은 조넨쉬룸
8년 전
독자18
네네스노윙
송민희 뭐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래 ㅜㅠㅠㅠㅠㅠㅠ 모텔 가서 그런 걸 하진 않았지만 괜히 종인이가 오해 받을 상황 올까봐 불안 하네여 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 후니도 좋고 설레 하는 종인이는 귀엽고 ㅎㅎ..ㅎㅎㅎㅎ... 아유 귀어워라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용이입니다ㅠㅠ오랜만이예요작가님ㅠㅠㅠ세상에 종인이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이와중에 고통받는 세후니...ㅠㅠㅠㅠ귀엽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안녕내게다가와에요~~~ 설..마...아니겠죠????ㅠㅠㅠㅠ저 여자는 그냥 한낱 지나가는 똥파리일뿐이라 생각할래요ㅠㅠㅠ사랑하기에도 바쁜데~~방해하지말라구ㅠㅠㅠ
8년 전
독자21
배큥아리입니다 아 정말 저 송민희 아 진짜 므ㅓㄴ데 아우 ㅂㄷㅂㄷ 미친거아닌지?? 우리종인이 진짜 저런거에 안넘어가고 잘했다 잘했어 ㅠㅠㅠㅠ아진짜화난다 아 :;
8년 전
독자22
똥잠입니다! 민희 고놈의 기집애.... 허튼 생각하려거든 개나 줘버리라지!!!!!그리고 ㅠㅠㅠㅠ세훈이는 연애박사다...ㅠㅠㅠ저런 말들은 어디서 알아오시는거예요? ㅠㅠㅠ삿포로도 그렇고ㅠㅠㅠ대박이다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우선 그 송민희라는 못된 년 ㅂㄷㅂㄷ 짐더 괴럽히니 다시 나타나지마라 ㅂㄷㅂㄷ 감히 우리 종인이를 건들려하다니 용서하지못한다 여주랑 종인이는 날로 갈 수 록 행복해보이는거같아서 다행 ㅠㅠㅠㅠ어유 귀야워라들
8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송민희때문에 짜증났지만ㅂㄷㅂㄷㅂㄷㅂㅂㄷㅂㄷㅂㄷㅂㄷ그래도 애들이 달달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가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이 앞에 정말 어두운 일이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캐릭터 너무 탐나요 완전 매력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심장어택......
8년 전
독자27
다행히 조니니가 송민희 잘 물리쳤네요!! 핵사이다! 여주랑 니니 너무 달달해서 녹아버릴듯..ㅠㅠ 여주 귀여워하는 조니니도 상상이 잘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심장폭행이다능...
8년 전
독자28
몽글몽글입니다!!!송민희머야!!종인이그래도착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오해없이지낼수있으먄좋겠어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4.187
[냥냥]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당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4.77
[울랄라]신청이요!!
아 진짜 짱 좋아여 최고얌

8년 전
비회원212.247
자까님 ㅠㅠ 슨니야에요 오늘도 설레미...♡
8년 전
독자29
킴벌리예요!! 아. . . 비지엠 고민하신거 왠지 알거같아요 결국에 끝부분에서는 캬 완전달달 그나저나 세훈이각시는 제가하는걸로~~~~
8년 전
독자30
송민희가 구 여자얘엿네요...다행히에여ㅠㅠㅠ 이제 안나오는거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하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말랑이예요! 작가님!!! 저 가입했어요!!!!ㅠㅠㅠㅠㅠ 가입하자마자 방방뛰고ㅋㅋㅋ너무 행복합니다ㅠㅅㅜ이건 이거고! 송민희 저....ㅂㄷㅂㄷ.... 저 여주랑 싸울까봐 불안불안했는데 종인이가 속시원하게 사이다도 날려주고ㅋㅋㅋ 싸우기는 커녕 더 달달해서 보면서 광대뼈가 승천할듯이 올라가있어서ㅋㅋㅋㅋ 작가님 글 읽다보면 가슴이 선덕선덕해가지고 나는 이런 연애 하고 쥬글 수 있을까 하고 슬퍼지기도하고..ㅎ...ㅎㅎ...... 그리고 얘네 둘 다 너무 귀여워서ㅠㅠ택시탔는데 오세훈 집으로 가달라하는 거 귀여워서 쥬금....여주도 영상통화에서 허공에 뽀뽀하는거도 진짜 귀엽고ㅠㅠㅠ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덩어리예요 작가님 얘네 둘 알콩달콩해지는거의 한계가 있나요...? 아니 무슨 날이 갈수록 더 좋아져ㅠㅠㅠㅠㅠ 진짜 심장이 쿵 심쿵!!! 너무 예쁘게 사귀어서 보는 사람도 행복해진달까...?ㅋㅋㅋㅋㅋ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제 가입 자축!!폭죽 팡팡
8년 전
대왕꿈틀이
세상에.. 가입하신 거 축하드려요! (빵빠레)
8년 전
독자32
으으 이상한 기집애 ㅂㄷㅂㄷ 그래도 마지막에 달달하서 ㅜㅠㅠㅠㅡ 뽀뽀라니 너무 귀욥 ㅜㅠㅠ
8년 전
독자33
송민희!!!!!!! 너뭐야!!!!!!!!!!!! 여주 뽀뽀 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스킨십 진도 얼른 빼라!!!!!!!!!
8년 전
독자34
토끼
8년 전
독자35
아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자웃겨욬ㅋㅋㅋㅋㅋ잘봣습니당!
8년 전
독자36
치즈돈가스에요!!!! 작가님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제 삶의 비타민.....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ㄹㅇ멋져요 송민희도 잘 쳐내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인공 예뻐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종인이 같은 사람 만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대왕꿈틀이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8
망고입니다^^ 송민희 ㅂㄷㅂㄷ...오늘 하이라이트는 종인이랑 영상통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영상통화 진짜 설레네..앞으로도 중간중간에 넣어주세요ㅜ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야 송민희 너 진짜 아오 네 이년 진짜 콱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ㅋㅋㅋㅋㅋ싫다 너란 여자
8년 전
독자40
다예에요' 퓨ㅠㅠㅠㅠㅠ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한방에 날아갈뻔...
8년 전
독자41
뚜뚜입니다 허허허허허 송민희 네 이년...^^ 꺄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왕달달ㅠㅠㅠ뽀뽀라니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꿀잼이에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44
꽃봄이예요! 아ㅠㅠㅠ정말 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철벽치는 김종인도 그렇고 애교앞에서 풀어지는 종인이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 잔잔해서 더 잘 몰입할수 있었던것같아요ㅠㅠㅠㅠ큐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알콩달콩
8년 전
독자45
시매니저
8년 전
독자46
세훈앜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가송민희를질질끌지않고단칼에거절해서 완전사이다!!! 다음편도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7
나니꺼에요, 작가님! 와 종인이 욕하는 모습... 세훈이한테 장난으로 하는거 말고 저렇게 심각하게 하는거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왜 이리 듬직하고 멋있을까요 ? 멋져 니니야 으으 최고의 남친이다 정말.. 오세훈 집에요 에서 빵터져서 한참을 웃다가 세훈이 만나서 여주 이야기 하면서 혼자 그 애닳는 넘쳐 흐르는 여주를 향한 마음을 말하는 종인이를 보니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곸ㅋㅋㅋ잉간적으로 세훈이 너무 좋아요 하 진짜 세훈이 각시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ㄷ..ㅏ...아하헤헤하ㅔ 그리고...음 아마 오늘부로 다신 볼 일이 없을 듯했다 에서 저만 살짝 불안한걸까요? 다신 볼 일이 없을 듯했다 하고 그러나 어느날- 이렇게 될 것 같은 느낌 엉엉 그러면 안되는데..... 흡....쨋든 오늘도 달달히 너무나 잘 봤습니다 작가님 늘 짱이셔요 하트
8년 전
독자48
호이호잇이에요 ㅜㅠㅜㅠ 저 송민희진짜 짲응 ㅜㅜㅜㅜㅜㅜㅜ이ㅣ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녹차라떼에요! 사실 오늘 봤는데 안본척 짤을 쓰려구 했는데 뒤에 너무 달달해서 댓글쓸구 내려왔더니 송민희는 까먹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좋아 죽겠어요 ㅠㅠ 둘도 좋고 지켜보는 나도 나무 조아요 ㅠㅠ 어휴 이밤에 케익먹으면서 작가님 글 보니까 케익이 두배로 달달.. >_< ㅋㅋㅋㅋㅋ 다음편 완전 기대하고 있을게요 ^^ ㅎㅎ
8년 전
독자50
까까에요 ! 며칠전에 드디어 가입했습니당 ㅋㅋ 신알신도 신청했어요 ! 사이다같은 종인이 오랜만이네요 ㅠㅠ 단칼에 거절하는 너란남자..b 둘은 보면볼수록 귀여운 커플ㅜ.ㅜ 그사이에 세훈이도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가까워지고, 서로 다가가려는게 눈에 보이는거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 늘 최고 :>
8년 전
대왕꿈틀이
가입 축하드려요! (빵빠레) ☆★
8년 전
독자51
종종걸음입니다!
종인이는 좋겠다ㅠㅠㅠㅠㅠ여주가 애교도 부려주고ㅠㅠㅠㅠ니니 좋아죽네ㅠㅠㅠㅠㅠ둘 다 부러운건 왜죠ㅠㅠㅠ아 그리고 송민희 ㅂㄷㅂㄷ..제발 여주가 오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181.95
김종이ㄴ입니당
송민희 저 여자 부들ㄷ부들ㅠㅠㅠㅜㅠㅠㅠㅠㅠ그래도 종이니가 현명하게 대처! 걱정해서 미안해ㅠㅠㅠㅠㅠ이제 답답이들 아닌데ㅠㅠㅠㅠㅠ여주 애교에 녹는 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야워ㅠㅠㅜㅠㅜㅠㅠ우리 연애박사 세후!!!!!!!!아 진짜 작가님 글은 아빠미소 짓게 만들어요 지금처럼만 알콩달콩하길~~❤️

8년 전
독자52
송민희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예 작정하고 그런거 맞죠 ㅠㅠㅠㅠㅠ 진짜 화가 난다 여주랑 종인이는 왜 이렇게 알콩달콩해..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진 나랑 다르게.. 재미있게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3
알콩이에여 아 뜬금없이 송민희ㅜ뭐야... 진짜 어이없어 진짜 와 대박... 너무 싫네요 내일 여주한테 다 말해주겠죠? 전 세훈이한테 말할줄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4
송민희....ㅂㄷㅂㄷ 진짜 뭐하는건지......근데 여무 귀여워요ㅠㅠㅠㅠ둘이 너무 달달해서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2.117
0408이에요 와 종인이 단호박 대처 진짜 잘하네요 짱이야 역시ㅋㅋㅋ 송민희는 이렇게 끝인가요??
8년 전
독자55
으어아아어어어ㅓ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꺄에여!!!! 송민희ㅂㄷㅂㄷ 이와중에 세훈이 깨알 같은 멘트는 재밌고 종인이는 오늘도 설렘폭탄을 주네요ㅇ<-<
8년 전
독자57
설레미입니다!
8년 전
독자58
송민희를 대처하는 김종인의 모습 아주 굿!
ㅠㅠㅠㅠㅠㅠ화상통화에 뽀뽀라니ㅠㅠ오늘도 대리만족만 느끼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59
중간에 있는 세훈이는 짜게 식어갑니당...ㅎ
종인이 대처 완전 맘에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됴깡이에요! 진짜 다행이다! 역시 김종인다웠어요!진짜 나도ㅠㅠㅠㅠ 연애하고싶다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나랑 연애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스누에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모텔얘기 딱 했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데 그래도 종인이 역시 종인이...! 진짜 철벽남...♡ 너무 멋있었어여ㅠㅠㅠㅠㅠ 글 뒷부분에는 진짜 분위기가 너무 설레었어요!! 여주 뽀뽀라고 애교도 부리고 정말 귀엽네여ㅎㅎㅎ 오늘도 심장을 들었다놨다 하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더운데 힘내세요~~
8년 전
독자62
불가!
아아...자까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ㅜ넘 좋잖아!! 종인이 아쥬 콩깍지 씌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아아엉 넘 달달해서 사망하면어쩌죠ㅠㅠㅠ 맨첨에 송민희 나와서 진짜 불안했었는데 역시 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 세훈이 넘 안쓰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귀야워욬ㅋㅋㅋㅌㅌㅋㅌ

8년 전
독자63
마상에..마상에...니니가단호박처럼얘기하는거너무설렌다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나도저런남친이가잇엇으면좋게ㅛ더퓨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종인아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너무좋잖아ㅠㅜㅠㅠ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64
아놔송민희!!!!!ㅂㄷㅂㄷ종인이가진짜멋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저리도단호빅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핫초코예용! 크하....이건 뭐람? 앙? 세상에 있는 모든 송민희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 정말 죄송할 정도로 짲응...! 딱봐도 답이 없는 송민희를 모텔까지 데려다준게 용하다...나같으면 그냥 무시하고 갈 길 간다.... 근데 진짜 하얗고 쪼끄만한 여자친구가 졸려서 침대에 누워서 뽀뽀 쪽 이러면...아무리 영상통화라도 진짜 심쿵 제대로다...
8년 전
독자66
작가님 럽미베베에요!!오늘 글은......충격..이아니라 심쿵...♡전 종인이 시점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더 설레고...막 좋아부러ㅠㅠㅠㅠㅠ빨리 데이트하는거 보고싶네용 헤헤 맞다! 민세흰가 뭐씨긴가 낯설다 했는데 역시!! 종인이의 철벽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으항항항♡
8년 전
독자67
은하수에요! 김종인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착해가지고 부탁 거절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 세훈이도 참 의지가 많이 되는 친구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8
올봉이에요!!!
송민희 때리고 싶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아ㅜㅜㅜㅜㅜㅠ종인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설레요

8년 전
독자69
쮸쀼쮸쀼
왕철뱍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에아주쏙들어옅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철벽남조아....❤️❤️

8년 전
독자70
로리나에요ㅎㅎ
송민희가 기어코 생각보다 더 악질이였네요!! ㅂㄷㅂㄷ 하 착한 종이니ㅠㅠㅠㅠ욕하면서 꾸짖을 때 완전 통쾌했어요!! 대처 잘했어ㅠㅠㅠㅠ 니니 나이스샷!!!! 다행히 송민희때문에 별로였던 기분이 귀여운 세훈이 때문에 싹 가셨어요ㅎㅎㅎㅎ 연애를 글로 배운 오세훈 각시는 제가 하도록 ㅎ... 세훈아 너 근데 여친생기면 너가 더할 것 같아...ㅎㅎㅎ 최소 사랑꾼...???ㅎㅎㅎㅎ 종이니가 좋아서 어쩔줄모르는 모습 보니까 제가 다 죽겠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71
목도리에여ㅜㅜㅠㅠㅠㅠ으악 댓글쓰고싶엇는데 그동안 쓰차..★ 으악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니니와 여즈는 달달하네여 애들아 예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고기만두입니다!!!!!어머!!!저 송민희 저것은 뭐죠?소금뿌려야겠어요!!종인이 부정타면 어떡해요...송민희 이제는 안나오겠죠?그래도 후반에는 핑쿠핑쿠한 이야기가♥♥종인이 넋을 놨네요ㅋㄱㅋ
8년 전
독자73
아이스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뮤ㅠ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ㅠ 세훈이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인ㄴ루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달달하네요 ㅠㅠㅠ 근데 3단계 5단계는 진짜 공감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민희야 제발 적당히좀...ㅂㄷㅂㄷ 김종인 그런애는 그냥 길바닥에다 둬... 경찰에신고하라고ㅠㅠ깨쏟아지는 연애 하는 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내가다 간질간질하다
8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저꼴보고화났는데 둘보고또힐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훈이...힘내자!
8년 전
독자76
몽이예요ㅠㅠㅠㅠㅠ아 저 송민희...ㅂㄷㅂㄷ 와 진짜 짜증나ㅠㅠㅠ혹시라도 나중에 여주가 오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걱정된다ㅠㅠㅠㅠ아 그리고 여주가 뽀뽀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77
행쇼
8년 전
독자78
송민희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큰일이 안일어나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 그나저나... 훈이... 너무 불쌍하네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54.52
윤슬이에요!
착한 종인이의 성격으로 인한 기분나쁜 해프닝이 종인이와 여주 커플에 그 어떤 위해도 가하지않았으면 하네요ㅠㅠㅠㅜ
찬열이가 훗날 이걸 이용하지않았으면 하고ㅠㅠㅠㅠㅠㅠ 송민희 이상한 거짓소문내면 가만 안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세훈이한테 자랑하는 거 정말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사랑스럽게 연애를 하는지ㅠㅠㅠㅠㅠㅠ이 커플 제발 위기없이 오래도록 사랑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릴리
8년 전
독자80
진짜 저번편에도 마지막에 살짝 나왔었지만, 여기서 이렇게 또 보니까 민희는 진짜.. 더 싫어지는거같아요 왠지.. 보면서 저도 모르게 표정을 완전히 굳히고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고 데려다달라고 하고 자고 가라고.. 후.. 생각만 해도 다시 짜증이 나는거같아요 진짜로. 그래도 종인이가 딱 선을 긋고 정리를 해줘서 정말 듬직하고 저런 남자친구 어디없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 들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남친 어디 없을까요? 그리고 역시 오늘도 세훈이는.. ㅋㅋㅋㅋ 요즘엔 세훈이가 귀여워보이는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밤에 찾아갔는데도 받아주고, 저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통화했을때 완전 돌직구로 귀엽다고.. 윽... 종인이가 제대로 심장폭행을.. 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계속 엄마미소? 설렘 미소? 그 중간..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진짜 설레고 여주가 마지막에 뽀뽀 하면서 .. 그 행동에 귀여워하는 종인이도 좋고.. 그냥 알콩달콩 설레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세훈이가 아직 각시를 찾지 못했다면 제가 한번.. 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도 꼭 좋은 각시를..! ㅋㅋㅋ 오늘도 설렘 가득가득한 글 재밌게 읽고갑니다 작ㄱ가님!
8년 전
비회원114.127
허니잼이에요...종인이가 너무설레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건빵이에요!
종인이 민희한테 대하는 거 진짜 사이다.... ㅋㅋㅋ이도저도 아니게 어물쩡하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았어여.. 민희가 또 뭘할지 불안하긴 하네요...ㅋㅋ...
둘이 영상통화 하는 것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애교부리는것도 귀엽고 얼떨떨해하는 종인이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런웨이에요!
아 송민희 너무 빡쵸!! 종인이가 너무 착해서 그래도 배려하는 차원에 같이 가준건데 노린거라니.. 종인이가 빡칠만하져'ㅅ' 그래도 뒷부분은.. 헤헤 설레요! 아마 내일 말해준다는건 송민희일일려나?! 종인이가 세훈이한테 막 좋다고 하는거 너무 귀엽고 질투하는 세훈이도 귀엽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83
와 송민희,,,너이자식......ㅠㅠㅠㅠㅠㅠ종인이 화나게하지마라......진짜달달해요 ㅠㅠㅠ함박웃음 지으면서 봤어욯ㅎㅎㅎㅎㅎㅎ 저 작가님!...실례가 안되시면 ! 암호닉 [Hoh]로 신청해도 될까요ㅎㅎㅎ???
8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zzzzz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옄ㅋㅋㅋ
8년 전
비회원 댓글
슈팅스타 입니다~~
8년 전
독자85
면덕이에요! 송민희...찾아낸다. 찾아서 죽일거시다...(종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을 하면 이렇게 되나봐요. 그 사람 생각 하나에 그날의 기분이 좌지우지돠고 순간의 기분도 바꿀수 있는 정말 멋진...멋진 사랑이에요! 저 일로 여주와 종인이가 오해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괜시리 불안해져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65.9
빵이에요!!! 와 송민희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ㅋㅋㅋㅋㅋ 와 정말 어이없어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혹시 오해하면 어떡하져ㅠㅠㅠㅠㅠㅠ 그럴일은 없겠지만..ㅎㅎ 하.. 종인이 시점 좋아하는거 아시고 이렇게 쓰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 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 여주..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 종인이도 해줘야되는뎅ㅠㅠㅠ
8년 전
독자86
요거트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솥민희를... 부들 부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88
달달이 왔어요!!!!오늘은 부들부들 하다가 끝부분에 가서는 사르르륵 녹네요 녹아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군이 진짜 제대로 된 감초인 것 같아서 귀엽네요 우리 여주랑 종인군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 왜이렇게 귀엽죠?ㅠㅠ둘이 꽁냥꽁냥 거리는것도 설레고 그냥 이름만 불러도 다 설레는 것 같아요, 작가님 글을 보고 있으면 나도 이런 사랑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고...왜 나는 저런 남사친조차 없는걸까라는 생각도 들며 쓸쓸해 지지만 그래도 우리 종인군이 여기서 저를 대신 위로해 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ㅠㅠ항상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9
진짜 송민희....ㅂㄷㅂㄷ 종인이한테 뭐라하면 짜증 때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꼭 송민히ㅢ 처리해주세요!!!!!!!!!부탁이에ㅠㅛㅠㅠㅠㅠㅠㅠㅠㅠ저리가ㅠㅠㅠ종이 모텔왜 데려다ㅏ줘ㅠㅠㅠ진짜 왜 그래ㅠㅠㅓㅇ엉어ㅠㅠㅠㅠ오해하면 때릴거야ㅠㅠ
8년 전
독자90
아송민희딘짜ㅜㅜㅜㅜ싷ㅎ러료ㅠㅜㅜㅜㅜㅜ징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1
이ㅜㅠㅠㅠㅠㅠㅠ설ㄹ레ㅔ잖아ㅏㅜㅜ
8년 전
독자92
얍얍입니다
흐얼 ㅠㅠㅠㅠㅠㅠㅠ니니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2.215
[0808] 암호닉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93
메리미입니다!
송민희... 아오... ㅂㄷㅂㄷ.... 혹시 종인이가 여주에게 말 해준다던 것은 송민희 일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봄니당...

8년 전
비회원103.42
보스에요!
아진짜종인이가송민희한테철벽칠때개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그리고오세훈바로찾아가는것도감동이고ㅠ맨날놀리더니진짜이런면은또좋다니까..자연스럽게 연락없이찾아와도아무렇지않고ㅠㅠ이런거너무좋다... 작가님저번에제가남긴댓글보셧는지는모르겟지만 번외편에김종인이랑오세훈관계나오는것도재밋을거같아요! 오세훈한테문제가생겻는데김종인이걱정해하고그런심각(?)하면서 그런내용...ㅠㅠㅠㅠㅠㅠ오늘그런내용은아니지만 김종인오세훈이서로얼마나친하고아끼는지나와서저는만족스러울따름입니다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흐흐 고려해 보겠어요!
8년 전
독자94
ㅠ구글조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제서야보게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송민희는 ㅋㅋㅋㅋㅋㅋ그냥어이가없네요 모텔이라니.. 근데전이상하게 나중에 종인이가 저모텔 데려다준걸로 인해서 오해받을것같은 느낌이 ㅠㅠ쎄하네요 ㅠㅠ세훈이는여전히 웃기네요!ㅋㅋ존넨쉬름ㅋㅋㅋ그러면서도 다 걱정하고 조언해주는 츤데레 ㅎㅎㅎ 세훈이는 제가루팡....하다간 여기있는다른독자님들한테맞을것같은느낌이라서 관둡니다 이번글도 대리설렘하고 가요 작가님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5
으아아아아앙달닿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넘예쁘게사겨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220
작가님저번편에서암호닉 신청했었는데ᅮᅲ안 보이네요 [밤하늘]로 암호닉신청햇었어요!이번 편도 늦게 봤지 많 작가님 글은 항상 달달하네요
8년 전
비회원139.220
작가님저번편에서암호닉 신청햇었는데ㅜㅠ안보이네요
[밤하늘]로 암호닉신청햇었어요!
이번편도늦게봣지많 작가님글은항상달달하네요

8년 전
독자96
니나노에요!!
흐어 ㅎㅎㅎ뭐야 여주 너무 귀엽자나요 ㅠㅠㅠㅠㅠ 아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
저여자 그런데 진짜 짜증나네요 지가 뭐라고 흥!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97
아아ㅠㅠㅠㅠㅠㅠ영상통화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아런 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힝 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핵좋아ㅠㅠㅠㅠㅠㅠ오세훈웅ㅅ곀ㅋ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9
와 영상통화 진짜 좋다..ㅠㅠㅠㅠㅠ 진짜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101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민희야!!!!내가 끄지라했지 ㅜㅠㅠㅠㅠㅠ꺼지라고 거지야 꺼져 돈이라도주리ㅠㅠㅠㅠㅠㅠㅠ후어ㅣ후어이!!!
8년 전
독자103
겁나설레ㅜㅜㅜㅠ
8년 전
독자104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짱 좋네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좋다
8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롯데월드] 제 기준 1때 역대급이 불꽃놀이 보면서 종인이가 자기 마음 고백했던 거랑 삿포로에 갈까요 였다면 2때 역대급은 이번 편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큽 ㅠㅠㅠㅠㅠ짱이다 즈말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종인이가진짜많이좋아하는게보인다ㅠㅠㅠㅠㅠ어떻게저렇게순수하게좋아하지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으아아유ㅠ
8년 전
독자109
허루ㅜㅜㅜㅜㅜ영상통화ㅜㅜ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완전저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호류류로류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0
아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퓨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이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하기를 잘했네요 흙흙 언제나 웃음을 선사해주는 충격의 세훈이도 넘좋고옄ㅋㅋㅋㅋㅋ 사실 말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세훈이가 표현하는 말들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무었보다 충격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친자랑하는 종인이도 넘넘 귀엽고ㅠㅠㅠㅠ흘그흑긓듀ㅠㅠㅠㅠㅠㅠㅠ 사로 해피는 이렇게 세상을 떠납니다...! (다음편으로 떠남
8년 전
독자1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김종인핰단호ㅜㅜㅜㅡ 그송민희??에관련되서 안좋은일없었으면ㅡㅠ
8년 전
독자113
뭉이에욬ㅋㅋㅋㅋㅋ
옼ㅋㅋㅋㅋ셐ㅋㅋ훈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ㅁ자 송민희 한대만 때리규 천국기겠습니다 진짜 아 진짜 짱시룸 왕시룸

8년 전
독자114
귀여워♡♡♡♡♡-♡-♡-♡-♡-♡-♡-♡-♡-♡-♡-♡-♡-♡
8년 전
독자115
진짜 종인이 같은 남친있으면 일등 남친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와 ㅠㅠㅠㅠㅠ 송민희 그 이상한ㄴ ㅕ ㄴ.......ㅎ ㅏ 근데 종인이 여주한테 뽀뽀하나도 진짜 소중하게 여주 생각해주는거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 진ㅁ자 니니같은 남자 없나여?.. 걀혼하고싶습니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헐ㅠㅠㅠㅠㅍ진짜둘이결혼까지가라제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아왤케좋냐ㅠㅠㅠㅠ고ㅠㅠㅠㅠㅠㅠ흐아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메론빵!!! 아 니니 철벽 아주 바람직해요 근디도 송민희 걔 나타나고 그런거 아니겠죠..???? 꺄아아아 영상통화아아아아아아 부럽다... 세훈아 내가 니 각시해줄께!!! 그리곸ㅋㅋㅋ 택시타면서 오세훈집이욬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9
여자 이름도 샌각 안난다...아무튼ㅠㅠㅠㅠㅠㅠ아 왜 저래 진짜 진상이다ㅠㅠㅠㅠ요즘 너무 달달한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으헠
8년 전
독자120
영상통화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
8년 전
독자121
워..우어!!!ㅠㅠㅠㅠㅠ설레고 달달하고ㅠㅠㅠㅠ세훈아 밤에 아이스크림 먹으면 배탈나ㅠㅠㅠㅠㅇ휴 내가 너의 각시가 되어주께 일로와바..
8년 전
독자122
영상 통화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어머러머 영상통화 흡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어쩜 이래 설레는지 다 작가님의 필력... 금가루를 놓는듯한...최고에요... 작가님 려뷰려부
8년 전
독자124
송민희인가 뭔가 아휴...ㅂㄷㅂㄷ 왜그러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래서 자기 전에 영상 통화하면 저렇게 설렐 수 있는 일...?ㅠㅠ
8년 전
독자125
여주랑 둘이 영통하는거 진짜 너무 귀여움요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요ㅠㅠㅠㅠㅠ 세후니 많이 힘들었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6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뭔가 송민희때매 일이 터질꺼같은 이 더러운 기분 저만 드는건가요....
8년 전
독자128
아 진짜 김종인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없는듯하면서도 애교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송민희.........................이걸로 더이상 안나타나겠죠..................물러가라 송민희!!!!!!!!!!!!!1
8년 전
독자130
응ㅓ아어어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영상통화 대박ㅠㅠ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아 송민희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달달해서 행복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흐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3
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사랑스럽댱
8년 전
독자134
워후..ㅠㅠㅠ종인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에ㅓ에ㅕ이ㅓ에 진짜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135
상황 자체가 아무리 솔직하게 말 한다고 해도 상처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둘 다 속 꽤나 썩을 것 같네요ㅠ_ㅠ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36
........김종인...너 진짜....진짜 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사랑하고 싶다아나나아아아ㅏ아아 이쁘다 달콤하다 휴ㅠㅠㅠㅠㅠㅠ너희..ㅠ 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아아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영상통화ㅜㅜㅜㅠ설레쟈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오오 종인이 철벽...근데 뭔가 불길하군요??쨌든 귀엽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송민희가 또 뭔갈 꾸미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두럅다ㅜㅠㅠ항상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40
송민희제발그러지말라고오... 둘사이를갈라놓으려하지마라고ㅠㅠㅠㅍ내소중한둘인데ㅠㅠㅠㅠ 마지막에여주뽀뽀..학 같은여자지만 제가다 설레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종인아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