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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 Alright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34(부제:결혼 5M 전!) | 인스티즈






따란~오늘 이사하고온 나야!

사실 뭐 이사라고 할 건 없고...

우리 집에 있던 짐 훈이네 집으로 일부 옮기고 왔어 ㅎㅎㅎㅎ

우리 이번주 내내 우리 둘이 직접 여기저기 다니면서 필요한 것들 사고 오늘 내 짐 오빠네 집에 옮겼다!



우리가 큰 일들부터 하나하나 지워간다는 생각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식장이랑, 드레스랑, 웨딩사진이랑, 청첩장을 먼저 해치우고 토요일부터 급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하기도 한 우리 집 꾸미기를 시작했어

먼저 말했던 것처럼 오래 살게 아니라서 벽지는 그냥 두고 안에 있는 내용물만 바꾸기로 했음!!




"티비는? 우리가 명색이 방송계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티비는 바꾸자"



"티비 산지 1년밖에 안됐거든"



"그래??"




토요일에 퇴근하고 오빠 오피스텔로 가서 먼저 사야 할 목록부터 만들기로 했어




"솔직히 소파는 사자"



"응"



"침대는??"



"이불만 사. 침대는 나중에 아파트로 갈 때 사도 되잖아"




참 검소하단 말이야 

아주 잘 컸어 우리 훈이 ㅎㅎㅎ




"냉장고!!! 아니 사람이 저렇게 쪼끄만 냉장고로 살 수 있어? 뭐가 들어가긴 해?"



"난 잘 살았는데"



"하긴, 집에서 뭘 먹어야 냉장고도 필요하지"




훈이 집에는 일반 가정집에서 쓰는 것보다 좀 작은 냉장고밖에 없거든ㅎㅎㅎㅎ

난 음식에 굉장히 민감해서 내새끼 밥은 잘 챙겨 먹여야 하기 때문에(이게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냉장고도 바꾸기로 하고!




"근데 생각보다 살게 별로 없는데?"



"그러게"



"나 진짜 몸만 오면 되겠다 그치~?"



"응"




진짜 한때는 매일같이 드나들던 집인데 괜히 결혼을 준비하면서 둘이 있으니까 어색한거야...

그래서 할 말이 없었어




"괜히 어색하다 그치"



"왜"



"아니 엄청 자주 오던 집인데도 막상 내가 곧 살게 될 집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해~"



"나 때문에 떨려서 그러는 건 아니고?"




아니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ㅎㅎㅎㅎ

저렇게 물어보니까 또 자존심 상해서 말해주기 싫음 




"아닌데~? 우리가 보기만 해도 떨릴 시기는 지났지~"




5년 사이에 자연스러워진 밀고 당기기!




"진짜 안떨려?"



"응!"



"이래도?"




뭔데 요즘 훈이가 이렇게 저돌적이여졌을까...

갑자기 빤히 쳐다보더니 저렇게 말함 ㅠㅠㅠㅠ

진짜 심장이 멎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아닌 척 했어




"응!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래도?"




갑자기 내 뒷목 잡더니 코앞까지 오더니 날 시험하시는 오세훈...

내가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눈만 꿈뻑꿈뻑 감았다 떴다 하고 있었어




"이렇게 긴장하면서 안 떨리긴"



"뭐?"



"아무것도 안할테니까 긴장 풀어"




하더니 신나게 티비 채널 돌림ㅎㅎㅎㅎㅎ

왜 기분이 좋은거지? 




"와 오세훈 진짜 많이 변했다"



"왜? 뭐가"



"옛날에는 말도 잘 못했으면서"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야"



"스킨쉽 같은거 하지도 못했으면서"



"그것도 안한거,"



"와 진짜 많이 변했다. 이제 나 놀릴 줄도 알고"




내가 살짝 어이 없는 것 처럼 한탄하듯이 말했음




"그래서 싫다고 좋다고"



"좋다고! 완전 좋다고!"




드디어 만족스러운 표정 짓더니 다시 열심히 티비 봤어




"집 가기 귀찮아! 자고 갈까~? 어차피 이제 우리집인데"



"아니"



"왜!"



"데려다 줄테니까 얌전히 집에가"




아니 나는 정말 다른 의도가 없이 차를 타고 집에 가기가 귀찮았는데!

그래 분명 내가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했겠지...

물론 나도 진짜 자고 갈 생각은 없었어 그냥 해본 말이지




"그럼 업고가~~"



"가지가지 한다"



"절 가지고 싶으세요~?"



"재밌냐"




훈이가 차키 챙기고 나가려고 하길래 나는 일어날 기미도 안보이고 앚아서 두 팔 쫙 벌리고 업고 가라고 놀림ㅎㅎㅎ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서!




"일어나 빨리 늦었어"



"업고가~~~"




내가 버티고 있으니까 또 한 숨 한 번 쉬더니와서 등 대주는 내새끼ㅎㅎㅎㅎ




"마음만 받을꼐!! 남편 될 사람 허리는 지켜 줘야지"




하고 벌떡 일어나서 내 가방 챙김

훈이는 황당해서 그 자리에서 못 일어나고 있고

놀리기 성공!!




"뭐해~ 늦었어 훈아!"




ㅋㅋㅋㅋㅋㅋㅋㅋ차 타고 집에 가는 내내 훈이는 내 말에 대답도 안해줬다고 합니다




"내일 8시까지 준비해"



"모닝콜 해주세요!"



"응"




그리고 난 훈이 전화 받고도 계속 자서 또 늦잠을 잤어ㅎㅎㅎㅎ




"어떻게 하루도 일찍 준비하는 법이 없어"



"아니 다시 잠이 든 걸 어떡해..."



"모닝콜 해달래서 전화까지 해줬더니 다시 자?"



"잘못했다 내가!!!"




그래서 출근 내내 혼남 ㅠㅠㅠ

그리고 방송 날이라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고 방송 끝나자마자 우리는 퇴근해서 가구 사러 갔어!




"와 뭐가 이렇게 종류도 많고 예쁘기도 다 예쁘냐? 냉장고 주제에!"



"그래야 팔리지"



"도와드릴까요~?"



"네!"



"신혼 부부이신가봐요~"



"네! 티나요~?"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팔불출 ㅎㅎㅎㅎ




"아, 하하. 네! 어떤 제품 찾으세요?"



"냉장고요!"



"음 이쪽 라인은 좀 저렴하고 저쪽은 좀 고가의 제품이예요"



"뭐가 달라요?"



"아무래도 요즘은 냉장고가 냉장고 기능 말고도 정수기 기능을 함께하는 것도 있고, 공간이 얼마나 넓은지도 다르죠~"



"헐 냉장고에 정수기가 같이 있어요?"



"네 이쪽으로 따라와 보시겠어요~?"




직원 언니가 이끄는대로 그냥 쫄래쫄래 따라갔어 ㅎㅎㅎㅎ




"이 제품이 요즘 인기가 많아요. 스파클링 디스펜서가 있어서"



"어... 스파클링 디스펜서가 그 탄산수? "



"네 맞아요~"



"헐!! 이거 짱이다"




내가 바로 탄산수 덕후ㅠㅠㅠㅠ

집에도 항상 떨어지는 일 없이 채워놓고 먹을 정도로 좋아하거든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데 나는 완전 딱 내 취향이야!




"근데 이건 가격대가 아무래도 높긴 높아요"



"그러게요.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아니 진짜 엄청 비쌌어. 아니 무슨 냉장고 주제에 그렇게 비싸고 그래???

아쉽긴 했지만 그냥 좀 더 싼 거 사려고 했어




"그냥 저거 사지"



"저거 엄청 비싼데? 그렇게까지 사고싶지 않아!"



"그냥 사. 일이년 쓰다가 버릴 것도 아니고"



"훈아 돈 많아?"



"그정도는 있어"



"와 결혼하길 잘했어!"




ㅎㅎㅎㅎㅎㅎ냉장고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

결국 훈이가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해서 조금 비싸지만 좋은 거 사고, 소파도 사고, 거실에 놓은 탁자랑 부엌에 둘 식탁이랑 샀어

그리고 이불 사러 감ㅎㅎㅎ




"핑크색 사자!"



"제발 무채색 사자 그냥"



"아 왜ㅠㅠ"



"핑크색 덮으면 잠 안 올 것 같아"




훈이가 핑크핑크한 걸 좋아하게는 안생기긴 했지...?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양보하기로 하고 흰색 샀어 ㅎㅎㅎㅎ




"헐 훈아, 우리 이거 살까?"



"어디다 두려고"



"거실에!"




이불 사고 있었는데 옆에 엄청 푹신푹신해 보이는 러그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훈이 잡아끌고 데리고 감




"진짜 사고싶어?"



"응!"



"안사줄건데"



"아왜!! 사줘..."



"싫어."




아니 지금까지 다 해주더니 왜 갑자기 심술이람!!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사주세요ㅠㅠ"



"뭐라고?"



"오빠 이거 사주세요!!"




근데 내가 너무 갖고 싶어서 애교 스킬 시전해드림

훈이 광대 주체가 안돼 주체갛ㅎㅎㅎ




"갖고싶어?"



"응 진짜 갖고 싶어요ㅠㅠ 이거 사주세요"



"사"



"오예!"




오세훈은 입 가리고 숨길 수 없이 웃고 있었고 나는 재빠르게 계산을 진행 ㅎㅎㅎㅎㅎ

훈이는 필요없다 훈이의 카드만이 필요할 뿐!!




"다 샀다!"




이불 사고 블라인드 사고 우리 드디어 쇼핑 끝!

산건 별로 없는데 돈은 엄청 나게 든 쇼핑 ㅠㅠ




"처음부터 사달라는거 그냥 사주지 말걸"



"그게 무슨 소리야?"



"그 좋은 걸 한번 밖에 못봐서 아쉽네"




훈이는 제 애교가 적잖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완전 사랑스러웠어~?"



"아니 그냥 웃겼어."




아닌거 다 알아^0^




"근데 저거 오빠 혼자 받아서 다 정리하고 할 수 있어?"



"내가 너보다 잘할걸"




그건 맞는 듯 ㅎㅎㅎㅎ

훈이가 보다시피 엄청 깔끔하고(나보다 더 깔끔함. 결벽증!) 야무져 ㅎㅎㅎ




"그럼 나 짐 수요일에 옮길게?"



"응"




저러고 우리의 가구 소동은 끝났어 ㅎㅎㅎㅎ



그리고 어제 청첩장이 도착했지~




"그거 뭐야?"




내가 택배를 회사로 시켜서 청첩장이 회사로 와서 내가 받아서 사무실 올라왔더니 훈이가 받아들고 물어봤어




"청첩장!"



"이게 왜 회사로 와"



"집으로 시키면 우리 엄마가 뜯어 볼 것 같아서!"



"아무도 없는 우리 집은 폼이지?"




아...ㅎ 내가 생각이 짧았네!




"뭐 받았으면 됐지 뭘그래!"




뜯어보고 우리 둘이 감탄했지 또




"와 생각보다 더 예쁘다"



"응 잘 나왔네"




한참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우리 팀 식구들한테 일단 돌렸어ㅎㅎㅎ

막 사람들이 오래 살다보니까 오세훈이 결혼하는 걸 다 보고 죽는다고 놀리고 

훈이는 반응도 없고 뭐 




"근데 찬열오빠랑 경수오빠한테 얘기는 했어?"



"아니"



"내가 이럴 줄 알았지"



"오늘 하려고"



"곧 할거라며?"



"응 그래서 곧"




내가 장담했지? 청첩장 주면서 말할거라고 ㅎㅎㅎㅎㅎ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 결혼 5일 전에 말하는 클라스!



나한테 온갖 구박을 다하고 어제 밤에 오빠들 만나고 온듯!!!

셋이서 무슨 얘기를 했을까 상당히 궁금하다

뭐지 오늘 왜 이렇게 끝내기가 애매하지

에잇 몰라 빠이!!!!







세 사람은 무슨 대화를 했을까



"왠일이냐 오세훈 니가 먼저 만나자고를 다하고!"



"도경수는"



"몰라 곧 오겠지"



"곧 왔다"



"양반은 못된다니까. 아니 근데 왜 불렀는데!"



"야 이거"



"뭔데 이거"



"영어 읽을 줄 모르냐?"



"그럴리가 있냐 초대장이네 이거 뭔데? 너희 방송국에서 뭐하냐?"



"넌 열어나 보고 질문해라"



"도경수는 와서 첫 마디가 구박이야"





*





"와 진짜 배신이네"



"뭐가"



"어떻게 결혼식 5일 전에 이걸 알려줘?"



"알려줬으면 됐지 뭐"



"와 진짜 김ㅇㅇ도 그래 어떻게 나한테 한 마디를 안해"



"걔가 너한테 연락을 왜 해"



"너는 모르는 우리 사이에 그런게 있다~"



"니가 내 얘기 하는거 다 알고 있거든"



"헐! 그걸 어떻게 알아?"



"오세훈이 말을 안한다고 바보냐? 누가봐도 알겠구만"



"둘 다 오늘 나한테 왜이래"



"어쨋든 일요일이니까 알아서들 와"



"안가"



"넌 오지마 도경수만 와도 돼"



"와 진짜 너무한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한다"





눈치가 빠른 경수는 이미 알고 있어서 언제 청첩장을 줄까 기다리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고

눈치가 없는 박찬열은 내내 저렇게 배신감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진짜 끝!




사담~사담~사담~

끄아갸야ㅑ걍 느저따!!!
후딱 쓰고 올려야 하는데!!!

늦어서 데둉 8ㅅ8

그래도 올리기는 올려써여..히히

여러분 그거 어때여? 찬열이 글 

갱차나여?

당장 다시 쓸 생각은 없구 벽썰 시즌 2까지 끝나면 고려해 볼게용 히히

늦었으니까 오늘 사담은 적당히!!

안녕!!!!!

항상 고마워용 ♡

+근데 오늘 참 재미없다 하하하



+암호닉 정리 아직 다 못했습니다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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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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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독자347
후나
8년 전
독자348
으앜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진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ㅋㅋㅋㅋㅋㅋㅋ그우ㅕ어어ㅓ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ㅏ어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9
[공듀] 신청해용!!!!! 아지챠ㅠㅠㅠ후니 갈수록 약간씩 능글맞아져ㅠㅠㅠ좋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350
간미에요!!! 이편은 몇번을 봐도 설렘은 볼때마다 같은것같아요 아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7.59
해나에요! 후나ㅠㅠㅠㅠㅠㅠㅜ앓다죽을후나ㅠㅠㅠㅠㅠㅠ 나랑결혼하자! ! ! ! ! ! ! ! 사ㄹ림차리자! ! ! ! !
8년 전
독자351
아실감이안난다ㅠㅠㅠㅠ후니가남편...☆★말도앙뎻
8년 전
독자356
깐두입니다!!결혼이 조금 남았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갈수록 귀여운 커플ㅠㅠ이제 진짜로 결혼만 남은!!!신혼여행도 기대가댛ㅎㅎㅎㅎ
8년 전
독자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애교보면서조하하는후니가더귀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8
아 세훈이 귀여워ㅜㅜㅜㅜㅜ매편마다 세훈이는 설레는 것 같네요ㅠㅜㅜㅜ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ㅜ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60.214
아리에요!!!결혼...대박...이거 시즌투 안해여?결혼생활도 보구싶다...완전 달달하겠지...나는 일단 세훈이같은 애인이라도...ㅎㅎㅎ너무 큰 꿈이겟져...?ㅎㅎㅎㅎ
8년 전
독자359
하늘별꽃입니당ㅎㅎ 세훈이가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내가 더 설레이고 기대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0
오지배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말하는거 한마디 한마디가 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아까 여주가 애교부리고 세훈이가 웃음참는거 상상했는데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니가 더 귀여워으엉러러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 전 무대폽니다........그냥막떼쓸게여ㅠㅠㅠㅠㅜㅜㅜㅠㅠ작가님만 계시다면 그 어디도 alright ♡♡♡♡♡♡♡♡ ❤
8년 전
독자361
자가비에요!! 둘이이제 결혼한다니ㅜㅠㅠㅠ처음읽던때가 엊그제같은데ㅠㅜㅜㅜ 둘이알콩달콩살구ㅜㅜㅜ결혼식모습엄청엄청기대되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10.240
비회원 [모모]예요ㅎㅎ이제곧결혼이네요ㅎㅎㅎ 결혼준비하는데 싸우지도 안쿠우 완전 이상적인 결혼준비과정이예요~ㅎㅎ
8년 전
독자362
새벽이에요
결혼 5일 남았다니ㅠㅠㅠㅠ진짜 실감 안난다ㅠㅠㅠㅠ세훈이도 점점 달달하게 변하고 짱짱이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0.251
120408이에요! 헐 드디어 청첩장... 그리고 절친들한테 결혼 5일전에 말해주는 훈이.....ㅋㅋㅋㅋ 언능담편보러가야게써요ㅠㅠ 아직 비회원이라 알람같은게 없어서ㅠㅠ 빨리 회원돼서 신알신하고싶은...ㅠㅠ
8년 전
독자363
쿄쿄쿄쿠쿠쿠 예요 전주 사는데 서울 다녀 오느라 이제여 봐또 ㅎㅎ 오늘도 설렘사여★♥
사란해여

8년 전
독자364
난장이? 신청됐었으려나ㅠㅠㅠ 시험끝나고도 시간이 없네요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역시 세훈이ㅠㅠ
8년 전
독자365
몽몽이 입니다! ㅠㅠㅠㅠㅠ으읖ㅍ퓨ㅠㅠ 애교 좋아하는 세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둘이는 결혼 준비하는 것도 진짜 달달하구나..
8년 전
독자366
[여리여리] 작가님ㅠㅠㅜㅠ 아니 이렇게 다정하고 달달한 남자가 어딨어요ㅠㅜㅠㅜ 벽이 아니라 거의 커튼 급ㅠㅜㅜㅠ 으허허허 훈아ㅜㅠㅜㅠ
8년 전
독자367
진짜 항상 읽어도 재미가 떠나지 않네요ㅠㅠㅠ 세훈이의 감정으로 가끔은 서럽지만 이렇게 설렌다니...드디어 결혼인데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재미가 없다니 아닌데아닌데???진짜 이렇게 재밌는 작품은 다시 못나올거야..
8년 전
독자368
불가항력이에요!! 원래도 세훈이 설렜지만 더 설레는 기분 ㅠㅠ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69
준회
8년 전
독자370
와ㅜㅜㅜㅜ눈물을 훔친다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후니ㅜㅜㅜ진짜 저돌적으로 변했네요 그런데 결혼이라니 진짜 대박이다 벌써...와...그나저나 오세훈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5일전에 말하는것봐ㅋㅋㅋㅋㅋ경수랑 찬열이 반응에서 여전히 나타나는 온도차이.. 그나저나 오세훈 ㅇㅇ이가 애교 부리는데 좋아 죽을라고 하는거 진짜ㅜㅜㅜㅜ발린다ㅜㅜㅜ설레써여...!!!추천이욤
8년 전
독자371
역시 오세훈 ㅠㅠㅠㅠ 오세훈 성격은 진짜 한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무뚝뚝한데 한마디 한마디에 다정함이 뚝뚝 ㅠㅠㅠㅠㅠㅠ 이런 남자 어딨는거에여.... 눈만 높아지고있어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2
큥깍지에요! 가장 친한친구한테ㅋㅋㅋㅋ5일전에ㅋㅋㅋㅋ역시 훈이다워요ㅋㅋㅋ! 가구 사러가는거에도 이렇게 설레고 귀엽고ㅠㅠㅠㅠ진짜 5년 사이에 훈이가 많이 변한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373
색연필이에요! 오늘도 세훈이는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74
오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벽이 진짜 많이 바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5
인연이에요.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네요..결혼을 한다니..(눈물)작가님 몸 조심하시고! 예쁜 글 많이 써주세여:)
8년 전
비회원91.92
명탐정코코에요! 와나오세니ㅠㅠㅠ애정표현하고그러는거보면 내가다키운느낌.....와.....ㅠㅠㅠ장족의발전ㅠㅠㅠ그나저나 여주애교부리는거도짱귀고 냉장고사주는남자도최고ㅠㅠ
8년 전
독자376
훈이 같은 남자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있으면 제가..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77
초코송이 입니다 ~~ 헐 작가님 저 조금 개일렀다고 이렇게 마구마구 찾아와 주시면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쪽지에 작가님이 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요~~ 저다음편 보러가요(행복) 심지어 글도 완전 달달 ㅠㅠㅠㅠ 훈이 박력 "이래도?" 심장저격 팡팡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8
우주파괴
나도 애교 잘할수있는데!!!!!!!!!!!!!!!!빼액!!!!!!!!!!!!!!!!!!난 가구말고 세훈이 너만 있으면 돼는데엑!!!!!!!!!!!!!!!!!!!!!!!!!!!!!!! 갈수록 장난도 치고! 세훈이도 많이 변했네요 흐흐흐 이제5일이면 결혼이라니 ,, 과외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헤헤헤 갑자기 과거여행..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8년 전
독자379
세훈이가 저렇게 행복해하는게 보이니까 독자인저는 우러구ㅜㅜ너무 맘 따뜻해지는거같아좋아요ㅜㅜ결혼축하해
8년 전
독자380
팝콘구름이에요!! 세훈이가 너무 달달해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ㅜㅜㅜㅜ글보면서 세훈이한테 맨날 설레는거같아요...♡♡
8년 전
독자381
눈치빠른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이 광대는 무사한가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2
5일전에 ㅋㅋㅋㅋ 아괜히 제가더 두근거려여♥
8년 전
독자383
나란여자에용
아 설렌다...둘이 같이 살 집에 필요한 것 들 사고 그러는 게 다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384
늘짱이

어ㅏ 둘이거딩띠부터봐온독자로썬..므ㅓㄴ그...내세훈이를뺏기는기분인데ㅜㅜㅜ뭔에설레거난리ㅠㅠㅜㅠㅠㅠㅠㅠ내애ㄱㄴ어띠ㅠㅠㅠ그래미안ㅠㅠㅠㅠ어피킥각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5
ㅜㅜㅜ 훈이는 애교에 약한가봅니다^^ 자주애용해야겠넿ㅎㅎ
8년 전
독자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5일전에말하는클라슼ㅋㅋㅋㅌ
8년 전
독자387
비밀이야 에요 !!으아으아 결혼 5일전이라면.. 생각만 해도 떨리겠네요 ㅠㅠㅠㅠ 진짜 후니 같은 남편이라면 사랑입니다 헝허유ㅠㅠ 그럼 빨리 결혼 하고 싶을 듯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8
요디에여! 브금진짜좋아한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으! 분위기진짜잘어울려요 아.......근데 저 이거읽으면서 눈만높아져서큰일났어요...저도저렇게저아껴주는사람만나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3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이 진짜 설레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0
세훈이두 애교 좋아하는 남자넹ㅎㅎㅎㅎㅎㅎ진짜 결혼하는구나 으어어어어 나두 후니같은 남편 아니 남친이라도 갖고싶당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자상하면 맨날맨날 행복할텐데ㅠㅠ
8년 전
독자391
훈이 뭔가 점점 능청스러워지고 있네요~ 결혼하면 막 바뀌는거 아니에요??? 여주랑 결혼하고 나서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요!!!!
8년 전
비회원120.192
비비씨에욥!!요새 엄~청 바빠서 벽썰도 못보구ㅠㅠㅠㅠㅠㅠ오늘다볼꺼에여 ㅎㅎ호
8년 전
독자392
세봉이예요!! 결혼5일전에 말하는거 역시 세훈이 답네요ㅎㅎㅎ 이제 결혼까지얼마안남앗네요!! 너무너무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93
아 5일 남았다니 진짜 결혼하고싶다...
8년 전
독자394
심장이 쿵쿵쿵쿵쿵쿵쿵
8년 전
독자395
으아 진짜 결혼이라는게 둘이 진짜 행복하게살았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6
원래는 실컷놀다 늦게 결혼해야지 라고 항상 주장해왔었는데 와 이글보고 처음으로 결혼 빨리 하고싶단 생각했어요 ㅜㅠㅠㅜㅜ 진짜 행복해보여 ㅜㅠㅠㅠ
8년 전
독자397
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귀여웤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8
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 결혼생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9
초코예요!!ㅋㅋㅋㅌㅋ마지막에 찬열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오는 찬열이랑 경수 실제! 성격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습니다
8년 전
독자400
하 이런 정말 사랑한다 훈아ㅜㅜ
8년 전
독자401
댜박 결혼이5일남았다니퓨ㅠㅠㅠㅠㅠㅠㅠ이제 후니 유부남?? 우와..... 유부남이래 완점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내가 이거때문에 잠을못잔다니까여?
8년 전
독자402
아 진짜 결혼중비도 알콩 달콩 ㅠㅜㅜㅜ 좋겠다 .. 나도 저런 남자친구 남편 만나고싶다........ㅜㅜ
8년 전
독자403
결혼이 며칠 안남아서 괜히 제가 떨리네요ㅋㅋㅋㅋㅋㅋ 오세훈ㅋㅋㅋㅋ그렇다고 결혼 며칠전에 결혼한다고 알려주다니ㅋㅋㅋ너무햌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4
드디어!!겨론한당 헤헤헤헤 훈아우리결혼해서이쁘게알콩달콩살아가자 오늘도사랑해♥
8년 전
독자405
와 드디어 결혼이라니 실감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6
결혼식5일ㅈ너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했어ㅠㅠ
8년 전
독자408
오세훈때문에 마음이 큥하다ㅠㅠㅠㅠㅠㅠ 큥큥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 오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9
세사셍에 결혼실감나ㅏ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제진ㄴ자걀헌하는구나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10
ㅋㅋㅋㅋㅋㅋㅋㅋ아차녈이 ㅋㅋㅋㅋㅋㅋㅋ5일전ㅋㅋㅋ대단하다 후나
8년 전
독자411
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2
나도 애교부릴수이써
8년 전
독자413
아진짴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4
ㅠㅠ아설렌다 진짜
8년 전
독자415
친구들에게 서프라이즈 청첩장이라니 ㅎㅎㅎㅎㅎ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41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가전제품사는것도 그렇고 진짜 현실미가 있을법하지만 세후니같은 사람은 현실미가 없자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후니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제발 현실에서도 후니같은사람제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7
결혼이라니 제가 다 선덕선덕하네요 어쩜 저리 후니는 설렘사 폭탄을 심어놓는지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8
아 훈이 진짜 많이 변했어 좋아 진짜 읽는 내내 광대가 내려가지를 않았엉 아 증말 좋다
8년 전
독자419
ㄱㄲㄱㄱㄱㄱ ㄱㄱㄱㄱㄱ악ㄱㄱㅋㄱㄱㄱㄱㄱㄱ차녀리 기여워
8년 전
독자420
벌써결혼이라니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달달하다ㅠㅠㅠㅠㅠ세훈이이제벽아니에여ㅠㅠ
8년 전
독자421
ㅋㅋㅋㅋㅋ애교좀자주보여줘~은근츤데레인것같아은근이아니라대놓거인가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2
오일전에 말하는 클라슼ㅋㅋㅋㅋㅋㄱ역시 오세벽 은 오세벽 이네요ㅋㅋㅋㄱㄲㅋ찬열이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ㄱㅋ
8년 전
독자423
헤헿룰루 아침부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당 룰루 랄라 얼른 결혼해 (짝) 결혼해 (짝)
8년 전
독자424
헿헿 박찬열 도경수 기요미~~~~~세후니고 기묘이~~~~~
8년 전
독자425
헐 5일ㅜㅠ친한친구한테 결혼 5일전에 말하는 클라스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8년 전
독자426
결혼이라니ㅠㅠㅠ!
젛습니다! 이 결혼 찬성 ㅠㅠ

8년 전
독자427
5일밖에안남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ㅎㄱ
8년 전
독자428
이제 행보칼일만 남아써!!
8년 전
독자429
벌써결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0
하앙ㅇ 오세훈너무조아 오세훈 사랑해 오세훈 결혼하자 오세\훈 세후나ㅠ뉴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2
진짜 결혼전에는 무슨생각이 들까요? 내가 막 다 떨리고 설레고 그러네요
7년 전
독자433
아...진짜...다시정주행해도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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