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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우 - Longing ( 개와 늑대의 시간 ost )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1 | 인스티즈

 

 

 


 

도작가​​​​​ 은밀한 취미    W. 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  도경수를 굳게 감싸고 있던, 잠겨있는 문과도 같던 경직감이 사라졌다.



 

 이상하게도 그런 도경수가 낯설거나 피하고 싶지는 않았다. 서로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스며들었던 지난밤이 적어도 한 달은 더 된 듯 아득하기만 하다. 지쳐서 잠이 든 사이, 에어컨 찬바람에 감기라도 들까 이불을 덮어준 것으로도 모자라 내 상체에 걸쳐준 도경수의 얇은 가디건을 여미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어떠한 말도 섣불리 건넬 수가 없었다. 가만히 나를 응시하고 있는 도경수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내리깐 시선을 다른 곳을 돌렸지만 공교롭게도 거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노트북에 눈길이 닿았다. 어제보다는 많이 넘어간 쪽수에 언제부터 일어나서 글을 썼을까,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멍하니 서있자 어느새 등 뒤에서부터 부드럽게 나를 안아오는 도경수.


" 덕분이야 "

​ 내 가슴 밑을 감싸고 있는 도경수의 팔에 온몸의 힘을 빼고 그에게 기대었다. 기억은 아득하지만 몸은 아직 밤을 잊지 못한 듯 도통 힘을 차리질 못한다.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눈치챈 모양인지 도경수는 나를 다시 소파에 앉히고는 곧 떨어질 것처럼 반쯤 걸쳐져있던 베개를 도로 끌어와 보였다. 노곤함에 또다시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베개에 옆으로 머리를 뉘자 머리맡에 앉은 도경수의 목소리가 어젯밤과 겹쳐져 웅웅, 하고 머릿속을 울린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1 | 인스티즈

​' 기쁘게 해줄게,


 다 해줄게,


 다, 줄게 '



 기쁘게 해줄게, 다 해줄게, 다 줄게. 느린 속도로 눈을 깜빡이며 도경수가 했던 말을 곱씹었다. 원래의 그 답지 않은 처절함이 곱씹어보는 지금에서야 뒤늦게 느껴진다. 도경수는 무슨 생각으로 '나'라는 사람을 가지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준다고 했는지, 나를 안아버린 밤이 충동적인 것은 아니었는지, '사랑해'라는 말은 진심이었는지. 그의 깊은 속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순하게 내 머리를 쓸어주는 도경수의 손을 붙잡아 눈앞에 내려놓았다. 항상 나를 달래주던 손을 감싸 쥐자 그 또한 놓고 싶지 않은 듯 내 손을 거머쥐었다. 항상 나를 달래주던 그리고 모두가 열광하는 글을 써 내려간 도경수의 손에는 대체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도경수가 나의 '무제'를 보며 내 모든 것을 알았다면 이제는 내가 도경수의 모든 것을 알 시간이 온 듯하다. 그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왜 내게 집착을 하고, 궁극적으로 나를 통해 어떤 것을 보는지,




직접, 듣고 싶다.



" ... 나는 "



힘겹게 입을 떼자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갈라진 목소리가 듣기 싫게 새어 나온다. 꽉 잡은 그의 손등을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쓸며 말을 이어나갔다.




" 작가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 ... "


" 다른 사람이 다 아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글로는 차마 하지 못 했던 이야기,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 "


" ... "


"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1 | 인스티즈


이제는 내가 보듬어줄 시간이니까, 내 말에 한동안 도경수는 입을 열지 않았다. 조금은 불안했다. 그가 끝내 입을 열지 않을까 봐. 하지만 도경수는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맞잡은 손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힘을 주고는 깊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귓가에 울리는 나지막한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글로는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라, "


 

" ... "


 

" 끝도 없지 "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직전, 그러니까 잿빛 하늘에서 끝없이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만 했던 장마의 끝 무렵이었다. 좋지 못 했던 준면과의 첫 만남이 씁쓸한 자국만 가슴에 남을 정도로 희미해져가는 도중, 학교 수업을 끝마친 경수는 항상 그래왔듯이 너덜너덜한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여진 기다란 담벼락을 지나쳐 골목 가장 구석에 있는 허름한 빌라 계단에 발을 내려놓았다.

 

 

 어두운 반지하로 통하는 낮은 계단을 한 칸 내려가자마자 미묘하게 흐트러진 눅눅한 공기가 경수의 숨을 막았다. 끼익 끼익, 반복되는 괴이한 소리를 내며 열려있는 문 안쪽에서부터 조금은 소란스러운 기척이 들려오고 한 사람만이 겨우 움직일 수 있도록 계단을 그득히 막아놓은 가구들에 경수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발걸음을 재촉해 서둘러 좁디좁은 현관으로 들어서자 습기에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짙은 먼지가 경수의 얼굴을 덮쳐왔다. 콜록콜록, 짧은 기침을 토해내며 인상을 찌푸리자 희뿌연 먼지 사이로 목장갑을 낀 인부 서너 명이 눈에 들어온다. 버릇처럼 익숙하게 운동화를 벗고 들어가려 하자 작은방에서부터 천천히 걸어 나온 한 사람이 경수를 막아섰다. 이제 왔어? 경수, 너도 일 좀 거들어라. 썩 반가운 기운이 없는 목소리로 자신을 맞아주는 이에 운동화를 벗으려 벽을 짚던 손을 멈추고 고개를 올린 경수는 오늘따라 유난히 화장이 화려한 엄마를 마주했다.

 


 

 

" 뭐 해? 운동화 벗지 말고 얼른 들어와서 짐 옮기는 것 좀 도와달라니까? "

 


경수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주변을 둘러보자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팔짱을 끼고 얼른 짐 옮기는 것 좀 도와달라며 재촉한다. 작은 서랍장을 든 인부가 비키세요, 하며 지나가서야 벽에 바짝 붙어선 경수는  정신을 차리고 제 엄마에게 물을 수 있었다.

 


 

" 이게 지금... "

 


 비록 끝은 흐렸지만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경수의 눈동자에는 혼란이 가득 차있었다. 쉴 틈 없이 집 안쪽에서부터 짐을 꺼내 나오는 사람들로 인해 여지없이 더러운 운동화를 신은 채 거실로 들어서자 노이즈만 나오는 티비부터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냉장고까지 모두 모습을 감추었고 그 자리에는 보기만 해도 불쾌한 검은 곰팡이들이 역한 악취를 풍겨내고 있었다.



 

 우연찮게 휑한 거실 한편에 나란히 서있는 커다란 캐리어 두 개에 눈길을 주자 엄마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도 않던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경수의 팔을 붙잡아 거실 안쪽으로 이끌었다.




"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반지하에서 나가는 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니? "


" ... "


" 그동안 구질구질했던 삶은 다 청산하고 "


 

청산하고, 하며 말을 끊는데 눈치채지 못하게 경수를 훑는 눈빛이 날카롭다. 아마 그녀에게 경수 또한 청산하고 싶은 삶의 일부분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곧 어느 때보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우습게도 반쯤 벽에 가려져있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것이라곤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발뿐이었지만 현실은 이미 안중에도 보이지 않는지 진실로 얼굴에서는 행복함이 절절하게 묻어 나온다.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런 엄마의 모습만 바라보던 경수는 이내 쓰지 않는 작은방에서부터 사모님! 하고 외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주인 없는 방, 아니 주인을 잃은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달려가보자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인부가 건장한 남자 두 명이서 나란히 서있으면 딱 그만할 것 같은 책장을 들썩거리고 있었다.



" 이 책장은 어떻게 할까요? "



 

 팔짱을 끼고 낡다 못해 썩어가는 나무 책장을 서슬 퍼런 눈으로 노려보던 엄마는 있는 힘껏 인상을 찌푸렸다. 마치 못 볼 것을 본 사람처럼. 팔든지, 버리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그 말에 망설임 없이 책장을 뒤흔들어 움직이는데 차곡히 쌓여있던 누런 원고들이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수십, 아니 수백 개가 될지도 모르는 글들이 한순간에 곧있으면 태워질 쓰레기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그를 멍하게 지켜보다 이미 챙겨놓을 원고들은 미리 챙겨두었기에 미련 없이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던 경수는 문득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원고들 사이로 눈에 박히는 하나에 다급히 잠깐만요! 하고 외쳤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회색빛깔 종이 더미 사이로 별다르게 다양한 색채로 물들어있는 원고 하나.




 손에 먼지가 묻어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종이 더미를 뒤적이고 또 뒤적여서 꺼낸 원고는 스쳐 지나가듯 보았을 때보다 더욱 다채로운 색을 뽐냈다. 좋지 않은 경수의 얼굴에 인부는 정리하다 나오라며 방을 나가버렸고 쾅, 하고 닫힌 문을 보던 경수는 다시 원고지를 향해 고개를 내렸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1 | 인스티즈


 

 첫 장부터 투박하게 크레파스로 올망졸망한 꽃을 그려 넣고 원고지 칸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을 채워 넣은 어리숙하고도 앙증맞은 솜씨는 누가 보아도 어릴 적 경수의 것이었다. 몇 살 때였을까, 그래, 한 일곱, 여덟 때쯤일까? 원고지 한 장을 넘기자마자 크레파스로 엉성하게 그려진 세 사람에 경수는 물기가 가득한 한숨을 내쉬었다. 웃는 얼굴로 나란히 서서 손을 잡고 있는 세 사람, 혹여라도 알아보지 못할까 각각 붙어있는 화살표와 삐뚤빼뚤하게 엄마, 나, 아빠 하고 쓰인 모양에 경수는 절로 실소를 터뜨려 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빠 아프지 마세요. 우리 같이 놀이동산 가요. 세 사람 위에 한 글자씩 검정 크레파스로 힘주어 꾹꾹 눌러쓴 두 문장에 경수는 새어 나오려는 눈물을 짓누르기 위해 아랫입술을 핏기가 가시도록 깨물었다. 그러고 보면 그림 속의 아빠도 꽤나 말라있다. 머리카락이 없는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 창백하도록 희끗희끗한 종이가 비치게 살을 칠한 것이 그림은 단순하지만 너무 많은 사실을 담고 있었다.

 

 경수는 그제야 비참한 현실까지 자신을 몰고 와 속으로 원망만 하던 아빠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꺼내기 시작했다. 빈번히 문학 공모전에서 떨어졌지만 가족들이 있기에 힘내서 글을 쓴다던 아빠부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말라 가고 부쩍 잠이 많아졌던 아빠, 가끔씩 잠을 깨우면 화를 냈던 아빠, 그리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아빠 옆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던 엄마까지. 모든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경수의 눈앞을 스쳐 지나갔다.

 

 

 눈가를 촉촉이 적신 경수는 엷게 떨리는 손으로 원고지를 넘겼다. 눈을 감고 누워있는 아빠의 모습 한 장, 환하게 웃고 있는 아빠의 얼굴 한 장, 계속해서 종이를 넘기던 ​경수는 이내 자신의 손을 원망하며 막을 새도 없이 눈물을 터뜨려내기 시작했다. 원고지의 마지막 장 중간에는 닳고 닳도록 읽었던 여러 원고에 적힌 글씨와 똑같은 글씨가 자리 잡고 있었다.

 

 

 경수는 낮게 소리 나도록 첫 문장을 따라 읽었다. 소중한 내 아들아,



소중한 내 아들아, 너는 별을 품고 있단다.




 

부디 부탁한다. 그 빛으로 이 볼품없는 아비의 자리를 채워다오.


소중한 내 아들아.


경수야.



​ 너무 오래되어 흐릿하게 남은 기억들과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라는 존재가 그 글로 인해 퍼즐이 맞추어지듯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속으로 해왔던 원망은 삽시간에 녹아흩어지고 절실하게 원고지를 끌어안은 경수는 아빠의 부탁과 차오르는 의무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딘가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를 아빠를 향한 대답이었다.




***




" 신기하지, 그때 아마 아빠 장례식 때보다 더 울었던 것 같아  "

" ... "


" 그전에는 그냥 원망만 하고 살았는데, 한심스럽게도 원망만 하고 살았는데 "




도경수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듣게 되면 금방이라도 나를 덮칠 것 같던 잠기운이 몽롱하게만 감돈다. 도경수를 위로하듯 계속 그의 손등을 엄지손가락으로 쓸었다. 고른 그의 호흡에 내 호흡을 맞추고 가만히 이어지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천천히 말을 꺼내는 도경수의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간간이 마른침을 삼켜내며 목을 가다듬었지만 얼마 지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떨리는 목소리에 듣고 있던 나조차 마음을 졸였다. 바늘에 찔려도 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나오지도 않을 것 같던 도경수가 사실은 여리디여린 사람임을 알았기에.



예상보다 너무 쓰린 그의 과거에 선뜻 어떤 위로도 전할 수가 없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서부터 보듬어 주어야 할지, 갈피조차 잡을 수 없었다. 생각해보면 도경수가 쓴 네 권의 책에서는 그의 청소년기의 모습이 드러나있지 않았다. 흔한 부모님 이야기, 가족 이야기는 더더욱 찾아 볼 수없었다. 모두가 이런 그의 과거 때문이겠지. 마냥 유쾌하기만 한 청춘의 이야기에서 씁쓸한 감정을 뽑아낼 수 있는 이유 또한 이런 그의 과거 때문이 아닐까.




" 여기까지가 아무한테도, 차마 하지 못 했던 이야기 "



조용히 허공에 두었던 시선을 위로 올려 도경수를 힐끔 쳐다보자 짓는 듯 마는듯한 미소를 머금고는 더디게 눈을 깜빡이며 시선을 돌린다. 나는 다시 허공에 시선을 두며 운을 떼었다.



" 그럼,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




 여기까지만 들어도 충분히 쓰리고도 보듬어주고 싶은 이야기였지만 도경수는 아직 할 말이 남아있는지 거듭 마른침을 삼키며 목을 울렁였다. 대체 도경수는 어떤 삶을 살아온 걸까. 도경수의 옆으로 오기 전,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줄 알았는데. 한심스럽게도 그렇게 알고 살았는데. 정말 예상보다 그의 과거는 삼킬 수도 없게 너무 쓰렸다.



 도경수는 들리지 않을 만큼 작게 허탈감으로 가득 차있는 웃음을 터뜨려내며 말했다.



" 말했잖아, 끝도 없다고 "



잠깐 엷게 떨리던 그의 목소리가 또렷해진다. 다 준다고 했던 말처럼 정말 내게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을 모양인지 땀에 젖어있는 손을 떼었다가 손바닥을 맞대고 아까보다 단단히 내 손을 잡아온다. 정적이 가라앉자 고른 그의 호흡과 심장소리가 손을 타고 크게 전해져온다.




" 이번에는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 "



" ... "



" 너한테 "



 



***
 
 
 

사담/ 중간점검 겸 Q&A받아요!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다음편은 드디어 경수의 슴두살 때의 이야기이구요


기쁜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도작가 연재 계획에 있어서 변경사항이 생겨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도작가는 15부작으로 계획 된 중편 팬픽이었습니다. 15부작, 그래야만 했는데. ... 네, 제가 그간 일이 바빠서 분량조절을 호구같이 해놨더니 전체적인 내용을 담기에 15화는 너무 적더라구요.


그래서 편수를 좀 더 늘이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더 연장될지는 확답을 못드릴 것 같네요. 그래도 또다시 쓰레기같은 궁예질을 해보자면 20화 완결정도?  개인적으로 그 전에 완결 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일이란게 참...^^  저같이 못난 작가 둔 독자님들께 죄송할 뿐... (쭈굴)



 


근데 저번 불마크, 마음에 드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음란마귀님들...^,^! 좋아할 줄 알았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헷 ! 저 기분 좋아요! 왜냐하면 이번주 금욜부터 휴가이기 때문이죠! 휴가라고해봤자 집 안에 짱박혀서 에어컨 바람만 쐬고 있겠지만... 그런고로 중간 확인 겸 Q&A를 진행해보려합니다! 아무도 원하시는 분이 없다구요? 아, 네... ^^ 그냥 질문해주세요...^^


뭐 저에대해서 물어봐도 좋구요,(대신 너무 깊은 사생활은 ㄴㄴ, 신변이 곧바로 들킬 위험이 있는 질문은 ㄴㄴ)


아 제 생각으로는 이 질문 엄청 많이 나올 거 같아요.


도작가의 취미가 도대체 뭐예요?


네, 이건 다음편에 답변 나올 때 공개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질문의 답은 좀 추상적이라. 무튼 다음편에 한꺼번에 답변 달아드릴 때 공개할테니 제외해주세여ㅋㅋㅋㅋㅋㅋ 그럼 질문은 12화가 나올 때까지!

 

질문 많이 해주세여. 질문 중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시거나, 이건 좀 참신하다 하는 질문은 다음편에 따로 큐엔에이 요약글 만들어서 답변 드릴테니 그냥 암거나 날려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제가 답글이 없으니까 소통이 안되겠다 싶어서 한다능...

 

암호닉 ☆★ 신청 받아요 ★☆

* 특수문자(#,^,☆ etc.)

 #두근님 / #우왕굳#/ ( ͡° ͜ʖ ͡°)/ ^^ / 요다/ 라즈베리님 / 축구공녀님 


* 0~9

01112됴님 / 0112/ 0309/ 0326/ 0328/ 0618/ 1004/ 1226112/ 1등급님 / 1월의봄님 / 2424/ 2465/ 31/ 5511/ 60002/ 6002/ 779/ 9301112/ 937님 


​* A~Z


cy/ D.O./ EL/ Joboo/ Mercy한양갱님 / Syoung님 

​* ㄱ,ㄲ

가득찬님 / 가락님 / 가젠님 / 간장녀님 / 간절한님 / 갈대영님 / 갈비님 / 감귤님 / 감님 / 감자님 / 감자님 / 같이의 가치님 / 개님 / 개복치님 / 거뉴경님 / 건도윤님 / 건빵님 / 게이쳐님 / 겨울님 / 경순님 / 고고싱님 / 고고싱님 / 고라니님 / 고라니님 / 고리님 / 곤듀님 / 곰돼지님 / 곰탱님 / 곶감님 / 과고여신님 / 관대님 / 관짜주세여님 / 굥님 / 굥뚜님 / 굥숭이네 도담로님 공듀님 / 굥숭이님 / 구글조닌님 / 구님 / 구사일생님 / 군만두님 / 궁금이님 / 규규귝님 / 규니니님 / 규야님 / 그리다님 / 그문하생이나일세님 / 기린뿡뿡이님 / 긴토키님 / 길손님 / 김까닥님 / 김꽝꽝님 / 김민덕님 / 김쎄쎄님 / 김작가님 / 까까님 / 까망콩님 / 까푸님 / 깐초님 / 꺄뀨님 / 꺼우져님 / 꼬깔이님 / 꼬깔콘님 / 꼬냑님 / 꼬르륵님 / 꽃님 / 꽃잎님 / 꽯뚧쐛괣님 / 꾱님 / 꾸덕님 / 꿀곰님 / 꿀귤님 / 뀨읭뽀읭님 / 뀨쮸쀼님 / 뀰님 / 끄왕님 / 낑꽁끙님  

* ㄴ

나니꺼님 / 나니난다난다요님 / 나라님 / 나무님 / 나의 뮤즈해님 / 나이키님 / 나호님 / 낭자님 / 낰낰님 / 내가스젤졸이되버림님 / 내사랑우리사랑님 / 내셔널 / 널만난봄님 / 네네스노윙님 / 네라님 / 넥센히어로즈님 / 넴넴이님 / 넴넴이님 / 노을님 / 녹차님 / 녹차버블차님 / 녹차팥님 / 누텔라님 / 눈꽃님 / 눈누난나님 / 눈두덩님 / 니나노님 / 니나뇨님 


* ㄷ,ㄸ


다람쥐님 / 다름님 / 다리저림님 / 다한증님 / 달걀님 / 달다리님 / 달달님 / 달달이님 / 닻별님 / 더덕구이님 / 더미님 / 데디님 / 데이비님 / 데자와님 / 데자와님 / 도경님 / 도구님 / 도뀽님 / 도담님 / 도동도동님 / 도루묵님 / 도부자보다도작가님 / 도비님 / 도식화님 / 도아님 / 도키도키님 / 도티즌님 / 도헐트님 / 독영수님 / 독일여자님 / 독자1/ 돌김님 / 됴뀽님 / 됴됴님 / 됴됴한너님 / 됴라에몽님 / 됴레미님 / 됴료료님 / 됴륵님 / 됴리님 / 됴리아님 / 됴북님 / 됴블리님 / 됴큥됴큥님 / 두나님 / 두비두밥님 / 두유님 / 두준두준님 / 두준두준님 / 두콩님 / 두큥세큥님 / 둡두루둡둡님 / 둡뚜비님 / 듀크님 / 드보봅님 / 들레님 / 디유님 / 딸기붕어싸만코님 / 땅땅님 / 땜빵님 / 떠피님 / 떠피님 / 또이님 / 똥강아지님 / 똥백현님 / 똥잠님 / 뚜뚜워더님 / 뚜룹님 / 뚜비님 / 뚝딱이님 / 뚠뚠님  


* ㄹ


라또님 / 라엘님 / 라이타님 / 라임님 / 라임♡님 / 란도초콜릿님 / 러블리혜님 / 럽미베베님 / 레드님 / 레몬빵떡님 / 레몬사탕님 / 레몬사탕님 / 레퀴엠님 / 루아님 / 루양님 / 룰루꾸꾸님 / 룰루님 / 리리님 / 리잰님 / 리쥬님 / 릭샤님 / 릭쵸님 / 립밤세통님 

* ㅁ

마름달님 / 마방뚜기님 / 마이더스님 / 마이룬님 / 마징기님 / 만복님 / 망고/ 망고님 / 망고빙수님 / 망고주스님 / 망고치즈케이크님 / 맴매맹님 / 머랭님 / 멍뭉이님 / 메로나님 / 메로나님 / 메론방구님 / 메론빵님 / 메리미님 / 메밀묵님 / 메추리알님 / 멜팅님 / 면낑님 / 면하트님 / 명왕성님 / 모미님 / 모카님 / 모카빵님 / 몽씽이님 / 무먹무먹님 / 무빙스테이지님 / 무제님 / 문보우님 / 문어빵님 / 문지님 / 문하생님 / 문학소녀님 / 물만두님 / 뭉그리님 / 뭉님 / 뭉이님 / 미니미니칩칩님 / 미니미님 / 미니횽님 / 미리별님 / 미학님 / 민군주님 / 민속만두님 / 밀키스님 / 밀키웨이님 / 밈아님 / 밍구리마망님 / 밍뚜님 / 밍쓰님 

* ㅂ,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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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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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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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ㅉ

자까님님 / 자명종님 / 자몽/ 자몽님 / 자벼루세상님 / 작가님 / 잘자요님 / 재뀨!/ 전화님 / 젖소님 / 제본할렐루야님 / 제이님 / 제인님 / 젤름달님 / 졔님 / 조각배님 / 조니나님 / 조카밥오님 / 족발발족님 / 졸업사진님 / 죠스바님 / 준회의향기님 / 중독님 / 쥬시쿨님 / 지닝님 / 지안님 / 지오그래픽님 / 지유가오카님 / 직목디오님 / 짱구님 / 짱짱맨님 / 쪼꼬미님 / 쭈꾸미님 / 찌글찌글님 / 찐만두님 / 찡찡님  

 



* ㅊ

 

차르다시님 / 찬샤님 / 찬샤님 / 찬열빠님 / 찬열이네할머니님 / 찬효세한님 / 찰떡님 / 첫눈에님 / 청춘님 / 체리님 / 체블님 / 첸시코기님 / 초로님 / 초록이님 / 초코나무숲님 / 초코붕님 / 초코아몬드님 / 초코에몽님 / 촉촉한초코칩님 / 춘향이님  총총총님 /  치즈스마일님 / 치킨님 / 치킨은허니콤보님 / 칭칭님 

* ㅋ

카누아메리카노님 / 카이델라님 / 카카오님 / 카키님 / 카프님 / 카프리썬님 / 캔디경수럽님 / 캔디님 / 코델리아님 / 코코넛님 / 콜라님 / 콤탱이님 / 쿄쿄S/ 쿠몬님 / 큥큥거려님 


​* ㅌ


타앙슈욱님 / 타오네엄마님 / 탈링님 / 터진 호빵님 / 업님 / 텅장님 / 테라피님 / 토끼님 / 톡톡님 / 통밀님 / 트롤님 / 티슈님 

* ㅍ

파랑새유치원님 / 판타지님 / 페라리님 / 페코님 / 펜잘규님 / 포도가시님 / 푸울님 / 푸울님 / 퓨어님 / 프라푸치노님 / 프링글스님 / 플랑크톤회장님 / 플요님 / 피융피융~/ 피자님 / 피크닉님 / 피타츄님 / 핑구름님 / 핑쿠핑쿠님 / 핑크공주님 / 핑키님 

​* ㅎ


하늘님 / 하늘에피는꽃님 / 하랴랴님 / 하치님 / 하트./ 하트입술님 / 한강돗자리님 / 한울님 / 핫초코님 / 항상님 / 해피님 / 햇살님 / 허니님 / 허니됴님 / 허니콤보님 / 허쉬님 / 헌신님 / 헤이호옹님 / 헤헤헿님 / 현복님 / 현이님 / 현화님 / 혜령님 / 혜자님 / 호구님 / 호두님 / 호비님 / 호이님 /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님 / 홈매트님 / 홍시인 / 환상님 / 후니야님 / 훈훈님 / 희내님 / 힐링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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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스폰지밥
8년 전
독자8
내일읽고올게요ㅠㅠ도저히 지금집중해허읽을수업서요너무졸려ㅠ힝
8년 전
독자157
엉엉 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경수에게 그런 과거가 있다니ㅠㅠㅜ너무 승프자나요ㅠㅠㅠ엉엉 ㅠㅠㅠㅠ브금도 완전 찌통 ㅠㅠㅠ푸어아아아
8년 전
독자2
뚱이
8년 전
독자6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암호닉신청할께요!! 뚱이 이걸루할께요ㅜㅜㅜ
8년 전
독자3
제인
8년 전
독자4
후후후 삼빠
8년 전
독자7
오늘 경수 너무 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자려고 하는데 신알신 떠서 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경수 꿈 꾸겠ㄷ 헹
8년 전
독자5

8년 전
독자19
으아아아아아 작가님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왜케ㅠㅠ아련하고 ㅠㅠㅠ먹먹하고ㅠㅠㅠ헣ㅠㅠㅠㅠ다음 편에 이어질 경수 이야기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메론방구
8년 전
독자14
암호닉 달고 댓글은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ㅜㅜ!! 먼저 제 질문은
Q. 경수의 여주에 대한 감정은 단순한 애정결핍에서 비롯된 것인가요 아니면 진짜 사랑인가욤?!!!?
이거예요ㅎㅎ도작가는 너무..너무..제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저ㅜ앓다 죽어욤ㅜㅜㅜㅜㅜ작가님ㅡㅜㅜㅜㅜㅜㅜㅜㅜ특히 불마크는 아!아요!꺅!!!!!!여튼 오늘도 넘놈놈넘넘넘잘봤습니당ㅜㅜㅜ사랑해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알찬열매
하.. 넋놓고 읽는동안 10명이나 왔다능... 와타시 대.실.망 뎨둉
지금까지 살아온기간을 미워하고 원망했는데 한순간에 그 감정이 바뀌기 쉽지 않은데 글쓰는 경수한테는 원고지에 쓴말이 엄청 와 닿았나봐요. 나두 우리 아빠가 붕대에 그런 말 쓰고 가면 오열할거 같아.발견하는순간 실신.ㅋㅋㅋ
오늘 내 쓸데 없는말은 줄이고 질문할래요
나도 작가님처럼 디자인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스엠 아트디렉터 하면 작가님 애들 앨범 사줄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음 또 있었는데
작가님 워더 가능?
이거 헤헿헿헿ㅎ헿 넘기셔도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작가님 주소 물어서 선물 보내주고 싶어 정기후원처럼 막 한달에 한번씩 내가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맘에드는 다이어리 샀거든요 작가님이랑도 엄청 잘어울릴것 같아서 충동적으로 두개삼..ㅎ? 결국하나는 아직 포장도 못뜯고 제 책장에 이씁니다. 손편지도 막 꾹꾹 눌러서 써서 보내주고 싶다.

8년 전
독자11
어휴ㅠㅠㅠㅠㅠ퓨ㅠㅠㅠㅜㅠ작가님 너무 잘 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블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꺼우져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번편 나까지 뭔가 잔잔해지는.... 찌통이면서도 뭔가 잔잔한 그런 느낌.... 몰라.... 말로 설명 못하겠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뭫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유유세훈
8년 전
독자15
뭐라해야되지 무거우면서 설레요ㅠㅠㅠ아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여될지 모르겠는데 정말 분위기있는 글을 쓰시는거 같아요 괜사분위기더 나고..아무튼 한화한화마다 각자 다른분위기를 풍기는거같아서 놀라우면서 신기해요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6
[열릭]으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내용 듣는데 진짜 짠하고 그러네요ㅠㅠㅠ 매번 글보면서 암호닉 분들이 부러웠는데 이렇게라도 신청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ㅜㅠ
8년 전
독자17
워더도경수
8년 전
독자18
ㅠㅠㅠ뒤ㅣ에서 안을때 심쿵퓨퓨ㅠㅠㅠㅠㅠㅠ진짜재미있어요₩ㅣㅠㅠㅠㅠㅠㅠㅜ잘보고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20
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떳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드디어 암호닉신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플레]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감격스럽다.......

8년 전
독자21
자까님 ㅠㅠㅠㅠㅠ 저 드디어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어요ㅠㅠㅠㅠ [너와함께] 부탁 드려요ㅠㅠㅠㅠㅠ
읽고 오겠슴당 'ㅅ'

8년 전
독자45
아... 뭐지 오늘 되게 뭔가 진짜 아련한데 진짜 아련하고 서글픈데, 글로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설레는 부분도 많아요 ... 어떻게 이런 심리를 글로 잘 풀어내시는지 ㅠㅠㅠㅠ 노래도 소재랑 너무 딱맞고, 경수의 옛 이야기를 이제서야 듣자니 궁금해지기도 해요. 근데, 경수가 진짜 여주를 사랑해서 저러는 걸까 의구심도 들고... 글이 왜 이렇게 안올라오지 계속 기다렸는데 오늘 보니 6일밖에 안지났네요 ...ㄸㄹㄹ... 그리워지면 다시 1편부터 정주행 하러 갈게요 'ㅅ'... 자까님 싸라해요..하트
8년 전
독자22
작가님 됴료료예요! 정말 경수엄마가 청산하고 싶은 삶의 일부분에 경수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는 문장을 보고 정말 경수가 측은하게 느껴졌어요 안쓰럽기도 하구요 이제라도 여주가 경수편이 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옆에서 경수를 잘 토닥여줬음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빽이에요! 도작가가 글 쓰는데는 아빠라는 큰 이유가 또 하나 있었군요 도작가 마음 속에는 겉으로 꺼내지 못한 얼마나 많은 응어리진 것들이 있을까요 ;ㅅ; 여주와 함께 하나하나 풀어나가겠죠? 다음편에서 또 봬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4
닻별입니다.
브금과 함께 글을 읽는데 왜이리 제 마음이 아린지.. 제가 작가님 글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이 분위기와 감정묘사.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새로운 편을 읽을때마다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어둠속에서도 가슴에 별을 품어 온 소년. 그리고 아직까지도 어둠속에서 별을 품은 채 자신의 빛을 갈구하는 소년. 그 소년은 자신의 빛을 지킬수있을까요. 또 이 소년에게는 어떤 상처가 있을지.. 다음편 또 기다리고있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85.217
차르다시에요!! 경슈의 과거에는 이런일도 있었네요....찌통..... 여주한테는 또 어떤 이야기가 위로받고 싶은걸까요?? 경수의 슬픈 이야기이 끝은 어디인가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5
[마시멜롱]암호닉 신청이요!ㅠㅠ도작가님 과거ㅠㅠㅠ짠하네요ㅠㅠㅠ다음편이궁금해지네요ㅠㅠ오늘도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26
네네스노윙
신알신 중에서 제일 기다려지는 글이 라히터님..! 도작가 쪽지인거 보고 너무 신나서 달려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제본 언능 받아서 책으로도 읽었음 좋겠다 헤헹 이전 화 분위기도 너무 아련한게 마음 아프고 ㅠㅠㅠㅠㅠㅠ 경수야 내가 달래줄게 ㅠㅠㅠㅠㅠㅠ 맞다 제본엔 불맠도 들어가나염 ㅎㅂㅎ~~~~~~~~? 그 외엔 특별편이라던지..모...ㅎㅎ

8년 전
독자27
아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꼬박 기다렸는지 암호닉은 [치즈머핀] 으로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백구예요!!오늘은 경수의 속내를 드디어 여주가 알게 됐어요!!!진짜 막 이제 여주가 경수 구석구석을 메꿔가면서 사랑을 시작하는 건가요?(쓸데없는 궁)어...그리고 작가님한테 질문을 하라고 했는데...작가님은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이게 가장 궁금한거 같아요.작가님,이번주도 힘차게 보내시고 사랑해요,작가님(하트)
8년 전
비회원131.121
[빈쨩]헐....저번편 불맠이였나요..........난 왜 회원이 아닌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 가입하면 자까님글 맨날 ㅂ볼그야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퀘이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은 도부자때부터 쭉 즐겨봤는데 정작 암호닉은 이제야 신청하네요..못난 저를 용서하세요.. 도작가 글은 볼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지는 것 같아요. 꼭 습기를 잔뜩 먹은 종이처럼. 여주가 선뜻 위로를 할수없었다는 점이 많이 공감됐어요. 다음글 기대하고있겠십니다. 응원할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1
문어빵
8년 전
독자39
새벽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도작가!!
경수 과거는 슬프기만 한것 같아서 볼때마다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은것 같아요ㅠㅠ 여주가 그런 경수를 잘 보듬어주고 좋은 기억만 갖게 해줘서 슬픈 기억이 끝도 없어서 못쓰는 것처럼 좋은 기억들로만 가득해서 그이야기를 글에 적으려면 행복해서 못쓸 정도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작가님은 힘드실것 같지만 독자 입장으로서는 도작가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볼수 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 항상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은 정말 더럽..♥♥

8년 전
독자40
Q.작가님이 가장 아끼는 캐릭터가 궁금해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당ㅎㅎ 글을 쓰실 때 얼마나 걸리시는지도 궁금합니당!!
8년 전
독자32
밈아입니다ㅜ 안녕하세요!
오늘도 도작가 잘봤습니다! 저도 도작가 취미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다음화에
나온다고 하니!!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화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33
소녀입니다 저 늦게 자길 잘 했어요ㅠㅠㅠㅠ 이렇게 도작가를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아요!!!
8년 전
독자34
됴륵입니다. 경수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로부터 아픈 과거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
8년 전
독자35
[퍼렁] 신청할게요..경수 진짜 눈물....하ㅠㅠㅠ
8년 전
독자36
핫초코예요 원고지이야기 나오자마자 슬픈걸 예감했다는 듯이 난 왜 또 울려고하니ㅠㅠㅠㅠ눙물이 나오진않았지만 ㅠㅠ끄헐ㅠㅠㅠㅠ
위로받고싶은이야기라고 해서 뭐야뭐야 하면서 내렸는데 다음화.ㅋ.....저와 밀당하시는 작가님...하...

8년 전
독자38
오늘도 도작가는 대박이네요. 경수 너무 짠해요ㅠㅠㅠ 암호닉 [꽃물] 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4.214
(이태원맥날)신청해요!!
8년 전
독자41
[올봉]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아련보스ㅠㅠㅠ
8년 전
비회원90.195
저암호닉 신청이요ㅎㅎ 너무재미있게 읽고있어요~~[칸타타]로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43
아퀼라예요!!
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 ㅜㅜㅜ도작가의 과거로 가는건가요ㅜㅜㅜㅜ흙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완결길어지면 저야좋습니다아..♡

8년 전
독자44
#두근이에요ㅠㅠ여주로 인해ㅠㅠ도작가님이 아픈을 이겨 냈으면 좋겠어요ㅠ
8년 전
독자46
궁금이에요ㅜㅜㅜㅜ 아 진짜 도작가님은 까도까도 안쓰러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편이라니 좋네여 헤헤헤헤헤헤ㅔㅔ 다음편이 궁금해요!!궁금이는!!! 담편에서 봬여 작가님 헤헤 구빰!
8년 전
독자47
암호닉 [쿨링젤]으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 다시 받는다고 하실때까지 기다리다가 드디어 시기 잡아서 신청하네요ㅠㅠㅜㅠ완전 행벅...... 진짜 '도작가의 취미' 읽으면서 생각했던 거는, 딱 글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작가님이 쓰시는 필체? 문체?? 라고 하나요?? 아무튼 너무 어우려지게 잘 쓰셔서, 도작가 글 볼때마다 집중하게 읽게돼요ㅠㅠㅠㅜ 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에요ㅠㅠ 작가님이 분량 빵빵하게 글 올려주시지만, 집중해서 읽다보면 벌써 다읽어서 (시무룩) + (설렘,기대)이렇게 돼요ㅠㅜㅠㅜ 지금도 설레요ㅠㅠㅠ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마음이 두근두근.됴근됴근ㅠㅠㅠㅜ 글 잘 읽고갈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번편 불맠 워후~~~!!!!! 완전 침 꼴깍꼴깍 삼키면서 봤어요.ㅋㅋㅋㅋ어후..야해...(부끄).경수를 너무 섹시하게 쓰셔서.. 좀.. 정말..작가님게 드릴말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제 심장 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찌글찌글
8년 전
독자52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어 안자길 다행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 와 진짜 이번편보는데 막 여주가 위로얘기 꺼내주니까 막 제가다 고마운기분ㅜㅜㅜㅜㅜ 드디어 위태롭고 불안했던 경수가 조금은 나아지게 될것같고 막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과거부분에서 아버지 그림이 왜케 짠한지... 어휴정말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다찌통쟁이들이야ㅜㅠㅠㅠㅠㅜㅜ 그래두! 기쁜소식이 있어서 좋습니당ㅎㅎㅎㅎㅎㅎ 도작가가 15부작이라고 하셔서 완전 놀란채로 오늘 몇편인지 보고왔는데 그것보다 늘린다고 하니 다행이네용 라라랄라 오늘브금도 진짜 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0
[0412]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저번에 독방에서 추천받아서 정주행 했는데 무슨 이런 핵명작을...저는 이제서야...발견....(눈물) 나레기 같으니라고. 여튼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1
[디보]로 신청할게요! 지난 편에 알게 되었던 경수의 과거가 속상했는데 경수의 아픈 과거가 더 있다니 안쓰러워요 지난 일들을 경수 혼자 견뎠을까 ㅠㅠ 여주가 처음으로 경수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일까 생각이 들어요 ㅠ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글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3
[28]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 잘봤어요! 질문 하자면 앞으로도 인물이 더 나오는지...?
사적인 질문은....... ㅠㅠ 답 안해주셔도되는데... 작가님은 소설속 여주와 같은 22살이신지...?

8년 전
독자54
작가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경수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너무 재미있게 보고갑니다!!암호닉[냥냥냥]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5
허쉬
이번에는 경수 과거가 나왔는데 경수가 애정결핍이 될 수 밖에 없었네요 또 버려도 된다고 하는 원고 사이에서 자기가 어렸을 때 알록달록하게 꾸며논 원고는 지키는게 왜그러나 싶었는데 마지막 아빠의 말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써있는 글씨를 보고 울고있는 경수를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간 얼마나 외로웠을지 사랑받고싶었을지 가늠이 안가고.. 이 외로움을 여주가 조금이나마 채워주었으면 좋겠어요 경수의 아픈 과거를 보듬어주고 안아주길ㅠㅡㅜ 항상 작가님 글 볼때마다 느끼지만 분위기랑 표현하시는게 정말 bbㅠㅠㅠ 도작가 글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Q&A는 내일 밝을때 생각해보고 올게요 지금 졸려서 제정신이 아니라 댓글 제대로 썼는지도 모르겠어요....으어 작가님 좋은 꿈 꾸세요 +_+

8년 전
독자56
후니야입니다! 드디어 베일에 싸여있던(?) 경수의 과거가 조금씩 풀리는군요 ㅠㅠㅠㅠㅠㅠ 경수는 방에서 원고지를 끌어안고 울면서 얼마나 슬펐을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레퀴엠입니다 불맠을 사실 못보는 편인데 작가님이 너무 노골적이지도 않게 잘 풀어주셔서 저번편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 이제 도작가도 과거가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너한테 위로를 받고싶다는 것을 보니 경수는 마음을 확실하게 연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ㅠㅠ
8년 전
독자58
자기전에 딱 들어왔더니 작가님 글이!!ㅜㅜ 경수과거 찌통이쟈나...이번화는 그래도 위태위태 긴장긴장이 아니라서 조금 마음놓고 봤어요. 불맠은오예였습니다... 그거 본 이후로 계속 생각났다구여ㅜㅠㅜㅠㅠ수업시간에도 독서실에서도ㅜㅜㅜ아이러니까정말로음란마귀같ㅇ네그만해야겠다., 아디오스
8년 전
비회원164.138
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ㅜㅜㅜㅜ 암호닉 신청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ㅠㅠㅠ 저는 [에뜨왈]로 신청하겠습니다!ㅎㅎ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고있어요ㅜㅜㅜ 글 분위기는 차분하고 잔잔한데 대사들은 반대로 심장을 콱 조이는게 있어서 매력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아요ㅜㅜ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D
8년 전
독자59
[요맘떼] 암호닉신청이요!! 작가님ㅠㅠ 도부자 완결내시고 차기작 쓰시는지 모르고 있다가 여태껏ㅠㅠㅠ 그래서 지금이라도 왔어여ㅠㅠ 이제는 신알신 울리면 부지런히 함께 달려요!! ㅎㅎ
8년 전
독자60
바나나요ㅠㅠㅠㅠㅠㅠ경수과거너무애절해ㅠㅠㅠㅠ엄마란사람이진짜너무하다...
8년 전
독자61
간절한 입니다. 경수야 괜찮아 이제 더이상 참지말고 기대줘 우리한테
8년 전
독자62
민속만두에요! 경수가 하나하나 여주에게 털어놓기 시작했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글 분위기가 전보다는 조금 편안해진 느낌이에요! 그전까지는 막 읽으면서 뭔가 분위기에 휩싸였다면 지금은 조금 편안해진 느낌이랄까!
8년 전
독자63
ㅠㅠㅠ오늘편눈물났어ㅜㅜㅜㅜ경수찌통ㅜㅜㅜ다음편도찌통이겠찌ㅜㅠㅜ아 암호닉 [Melrani]로 신청할게요!!!! 오늘도잘읽었어요작가님♡
8년 전
독자64
아련한데 남들에겐 할 수 없었던 얘기 위로받고 싶은 얘기하는 경수보니까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서로 잘 보듬으면서 여주가 경수 배신 안하길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1.90
작가님 너무너무 잘읽고있습니다ㅠㅠ
이렇게 재미있는글은 처음봅니다..♡
아 암호닉은 [노래하는 됴]로 신청하겠습니당
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20부작으로 늘려졌다니 기쁨미다..^♡^ 다음편은 드디어 슴두살때..그리고 경수가 직접 위로받고싶다니..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5
여자주인공도 경수가 여주를 좋아하는것 만큼 경수를 좋아하고 있는건가요?ㅠㅠㅠ 아닐가봐 불안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50
[들국화]로 신청해도 되나요? 드디어 신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똔또니]암호닉신청이용
8년 전
독자67
암호닉 신청이요!![안영]이에요!!!비회원일때부터 계속보고있었는데 이제야 쓰게되었네요!!!작ㅇ가님 작품은 언제봐도 애틋한 감성이 숨어있어요!!항상 잘보고있답니다!
8년 전
독자68
세젤빛입니다! 작가님 언제 오시나 기다려써용;ㅅ;♡ 오늘은 나른한 분위기 가운데 경수의 어릴적 안타까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네요...아휴ㅠㅠㅠ 불쌍한 우리 경수..ㅠㅠㅠㅠㅠ
저는 작가님께 질문 드려요! 차기작 계획이 혹시 있으신지! 궁금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69
이상향입니다.

드디어 경수가 얘길 많이 하는군요ㅜㅜㅜㅠㅠㅠㅠ 아련하다 경수.....
그리고 글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경수가 되게 글 캐릭터랑 잘 어울려서 좋네요!!
그냥 경수가 좋아서 그런거라고 하라고요?
경수가 좋습니다!! 그냥 경수라서 좋아요!!
그리고 드디어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아요ㅜㅜㅠㅠㅠㅠ
글 분위기가 바껴가는 것 같네요 조금 있으면 달달한거 볼 수 있는건가요?(기대) 깨 볶는거 나와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번화에 말 못했었는데 암호닉 정리하니깐 완전 좋아요.....♥ 암호닉 정리하느라 힘드신거 아니에요?ㅜㅜㅜㅠㅠㅠ
근데 전 15화든 20화든 아무렴 다 좋습니다 그럼요! 그냥 작가님 제꺼 하세요.
근데 질문이라뇨......! 그냥 다 물어보면 되는거예요?
그럼 일단 리히터 뜻이 뭐에요? 다른 의미가 있는거에요?
작가님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구체적으로 안되면 십댄지 이십댄지 그런거라도......
혹시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그냥 대강이라도....
그리고 글은 언제부터 쓰게 되신거에요?
근데 엑소 좋아하시는거죠? 최애 경수에요? 다른 좋아하는 아이돌은 없으세요?
작가님 어디사세요? 지방에 사는지 궁금해서요.....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휴가때 푹 쉬세요♥

8년 전
독자70
브디엘이에요 영화보고왔는데 신알신보고 놀래서 뛰쳐왔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경수는 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경수의 상처들은 뭐라고 위로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원고지에 남아있는 아버지의 글을 읽고 눈물퍽발! 제가 경수라면 울다가 탈진했을거같은.. 오늘도 잘보고가요 질문이 딱히 생각이 안나요8ㅅ8
8년 전
독자71
[새벽사슴]으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왜 이글을 이제야 본건가요퓨ㅠㅠ저는 남들 다 잠든 새벽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작가님글은 새벽에만 느낄 수있는 감정이 담겨져 있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2
은하수에요! 경수야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수의 과거는 끝이 없네요ㅠㅠㅠㅠ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온건지..
8년 전
독자73
찬효세한이에요ㅠㅠㅠㅜㅜㅠㅜㅠㅠ저번에 경수가 사랑한다고했을때진심일까 생각했는데 진심이겠죠?여주가 경수옆에서 떠나지않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5.18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과거는 읽을 수록 맴찢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신청했었는데 안올라가 있더라구요ㅠㅠㅠ [정글]로 다시 신청할께요!!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75
아이유.
작가님 자다가 깨서 인티들어왔더니 이렇게 내사랑 도작가글이 올라와있군요!ㅎㅎ저번불맠은 당연히 좋았죠 알면서 물어보시다니 짓궂어여ㅋㅋㄲㅋㅋㅋㅋㅋㅋ 연재가 길어졌다니까 그거 참 다행이여요. 앞으로 대락 8편정도 더 볼수 있겠죠?

8년 전
독자76
QA. 많고많은 글 중에 왜 하필 경수였을까요?
QA. 경수또한 왜 여주를 택했을까요?
QA. 준면이는 여주 왜 건드는거에요?ㅠㅠ
QA. 영감은 어디서 받아오세요?

8년 전
독자78
몽씽이입니다 작가님.이제 서서히 들어날 경수의 이야기에 그냥 막연하게 먹먹해지네요 마음이. 왠지 경수의 얘기를 듣고있는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암울한 이야기에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할지 참 고민이 될테죠.저도 그랬던 적이 많아요.어설프게 누군갈 위로해주겠다 나섰다가 제가 감당하기 힘든 얘기일때 그냥 누구나 해줄수있는 위로를 건낼 수 밖에 없을 때 저는 듣기 전으로 되돌리고픈 마음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더라구요.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고.그냥, 경수와 여주를 보니까 떠올랐어요 이생각들이. 아직도 많은 이야기들이 얽혀있겠지만 마지막은 꼭 웃고있는 경수를 보고싶어요. 도작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빨리 끝난다면 울어버렸을거에요.저에겐 희소식인 것 같네요,완결이 늘어났다는건.음. 질문은 뭐가 좋을까요. 막상 하려니까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아, 작가님은 브금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오세요? 아무래도 글을 쓰시고 어울리는 노래를 찾는거겠죠? 그리고 작가님의 글쓰는 법.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글에 담긴 어휘력이라던가 내용을 자세히 풀어나가는 법을 알고싶어요.저도 글 써보고싶어서 배우고싶어요. 항상 재밌게 읽고갑니다.다음편에서 뵈요.
8년 전
독자79
경순
8년 전
독자80
오마이갓...작가님 알림뜨자마자 들어왔어요 잘보고갑니다..항상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1
[PEACE]암호닉 신청 부탁 드려요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다 좋은 것 같에요ㅠㅠ
8년 전
비회원251.66
[0324]로 암호닉 신청이요 :)
작가님 글 항상 잘읽고있어요ㅠㅠㅠ 항상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비록 비회원이라 불맠보지못하지만ㅠㅠㅠㅠㅠ 항상 잘읽고있어요♥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82
미니횽
오늘 편은 너무 씁쓸하달까요 읽고나서 마음이 가볍지않은ㅠㅠㅠㅠㅠ 도작가가 여주한테 위로받고 치유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안타까운 경수ㅜ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지만! 견뎌내겠습니다아!!!
8년 전
독자84
경수해
8년 전
독자85
세상에ㅠㅠㅠㅠㅠㅠ그동안암호닉을 안했었는데 생각난김에 얼른! 하고가요 나증말 우리경수과거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눈물난다 내가 다 위로해줄게ㅠㅠㅠㅠㅠ아진짜 분위기에 취할 것 같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거같아요..필력부터 글 분위기까지 소름이..
8년 전
비회원215.225
[다래]로 암호닉 신청이요!!과거 너무 슬퍼요ㅜㅜㅜ 아빠ㅜㅜㅜㅜㅜㅜ경수 다시 밝아질수있겠죠??ㅜㅜㅜ
8년 전
독자87
카프리썬
8년 전
독자88
작가니잉ㅇ이임ㅜㅜㅜㅠㅠㅠㅍ퓨ㅠㅠㅠㅠ 아침부터 감수성넘쳐요ㅠㅠㅠ 학교가기전에 이거보고 갈 수 있어서 너무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ㅡ으아경듀ㅠㅠㅠ불맠으로 남자구나!했는데 이번편은 여리구나!네요ㅠㅠㅠ 너란남댜.. 으으으으아너무피곤해요 보충은 왜나오라는걸까요;ㅅ; 여튼 작가님 오늘 좋은하루보내쎄여!!정말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89
워..진짜 작가님 글을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필체가 장난엊ㅅ으시도 브금이랑 어떻게 이렇게 잘 맞아요..대박 몰입도200%
8년 전
비회원184.4
곰탱이에요!!! 작가님 글음 언제봐도 아련아련... 이런분위기 좋아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91
소설책방이에요! 몽환적인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근데 경수ㅠㅠㅠ 그런 환경에서 잘 자란게 고마울 정도ㅜㅠ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212.247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슨니야로 암호닉 신청한거같은데 ㅜㅜ안되있네요 .. [슨니야] 신청합니다 !! 늘 작가님 필력에 감탄 또 감탄하며 재밌게 보구있어요 !!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기대할게요 ♡
8년 전
독자92
☆~며어어어언끼이이이잉~☆
작가님 면낑입니다 오늘도 작가님은 하아트♡ 다른 긴 얘기는 생략하고 질문할게요
Q. 경수에겐 여주 이전에 여자는 없었나요? 혹시 있었다면 지금의 여주에게 처럼 대했는지 궁금합니다

8년 전
독자93
마방뚜기
8년 전
독자94
으앙 첫번째댓글이 되고싶었는데!! 그래도ㅎㅎ100안이라 좋아요! 저번화 불맠좋았어요 헤헿♥다음편기대됩니다 경수의 22살ㅎㅎ
8년 전
독자95
라임이에요...쁘에엥ㅇ..ㅠㅠㅠㅠㅠ걍수이야기는 너무 슬퍼요..근대 경수는 정말 여주를 ㅏㄴㅎ이좋아하는것같아요 아끼고 사랑하고
8년 전
독자96
우와 이렇게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
8년 전
독자97
아찌통 ㅠㅠㅠㅠㅠㅠ경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꽃이된다] 암호닉 신청해요!!ㅜㅜ 경수 저런거 너무 좋아요ㅜㅜ 다정한거...백허그....따뜻한 눈빛... 속마음 다 말하고 여주랑 더 가까운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99
일공오
8년 전
독자100
경수의 과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심장아ㅜㅜㅜ그래도 과거도 말할만큼 여주를 믿고 마음을 연게 다행.. 여주가 경수의 상처를 보듬아줘서 조금이라도 밝은 경수를 볼 수 있었으면.., 작가님 잘 읽고가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1
라이타
8년 전
독자103
라이타에뇨ㅠㅠㅠㅠ아 경수가 저런 아픈 과거를 지나고 있겄군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사랑하며 상처를 치우하면 좋갰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3.209
깐초
오랜만에댓글남겨요ㅠㅠㅠ 어떻게 그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다음편 또 기대하고가요!

8년 전
독자102
세균맨입니다!

오늘도 도작가님은 아련 팡팡 터지네여!!!!!!ㅠㅠㅜㅠㅠㅠㅠㅠㅠ오늘은 차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여주에게 털어놔서 그런디 더 아련미가 팡팡!!!!!!!!!!

8년 전
독자104
아앙작가님...후.......아침부터.....이렇개...가슴아프고 잔진하몀서도 찡한.글....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잉잉ㅇ
8년 전
독자105
[뜨또]암호닉신청해요!!!!!!
경수참ㅠㅠ불쌍한인생인것같아요ㅠ제발여주가경수한테잘있었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106
베네 집니다. 경수의 과거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여주에게 마음을 연 게 보이네요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07
[나란여자]로 신청하구 가용♡
저번 불맠 진짜 아이시떼루 였는데 이번 글도 아이시떼루예요....아닝 이렇게 분위기가 완벽하다니 몰입해서 읽었어요ㅜㅜ이제 여주가 변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흐흐

8년 전
독자108
으아아ㅏ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경수 아련해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9
도루묵이에여!!!아 손나ㅏ코토기다려왔던 경수의 22살을 다음편에 볼수있군요ㅜㅜㅠㅠㅠ엄청 기대되요ㅠㅠㅠㅜㅠㅠ엉엉ㅠㅠㅜㅠㅠ경수한테 이런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니ㅠㅜㅜㅜ진짜 다음편 궁금해요!!기다릴게요ㅠㅠ
8년 전
독자110
[양양]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잘 부탁드려요(_ _)
8년 전
비회원149.45
[#두밍]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 예전부터재밌게잘보고있어요ㅎㅎ 작가님글은항상제취향저격이네여...그나저나오늘경수왜이리안쓰럽고쓸쓸해보이져ㅠㅠㅠ 다음화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11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경수한테이런쓰라린과거가!ㅠㅠㅠㅠㅠ짱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60
0618

아.. 저 댓글 쓰려고 하는데도 계속 여운이 맴돌아서 계속 몇 분을 가만히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브금이 진짜.. 되게 묘하게 만드네요 작가님 글이 절 이렇게 정신 못 차리고 도작가의 소용돌이 속에서 계속 헤엄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지가 경수의 스케치북에 남겨놓았던 메세지 읽고 저 발끝에서부터 소름이 쫙 돋았어요 감사해요 정말 이런 깊은 글 써주셔서! ♥

8년 전
독자112
페라리에요 너무 어두운 경수의 과거를 보니깐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자기를 준다는 의미가 진심이 담겨있어서ㅠㅠ 아버지가 남긴 저 글을 보고 어떤생각이 들었는지... 이 글의 끝은 행복이겠죠??
8년 전
비회원23.213
니나뇨입니다!
위로받고싶은이야기라니..내가위로를백번천번도해줄수있을텐데..!!!!!!!오늘도글잘보가용ㅎㅎ~

8년 전
독자113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6.155
작가님 [히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경수에거 아무도 말하지못하는 과거가 잇다니....작가님 작품보고 울컥햇어 ㅠㅠ

8년 전
독자114
작가님 안녕하세요 가젠입니다. 경수가 누구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를 여주에게 말해주는 거 보면 여주가 믿은다는 거 겠지요 이제 여주가 경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경수의 크게보면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비루한 제가 작가님에게 질문을 해도 될런지요
Q. 글을 쓰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세요?
Q. 어떻게 하면 작가님처럼 찰진 단어를 구사 할 수 있을까요?
Q. 혹시 지금까지 읽으셨던 책 중에 추천할 만한 책은 있으신가요?

8년 전
독자115
다음편이 경수의 스물두살이야기라니! 아마 그때도 많이 힘들었겠죠..?(쓰잘떼기없는 궁예) 경수는 왜 이렇게 혼자감당하기 힘든삶을 살아야했을까요ㅜㅜㅜㅜㅜ자기가 그린 그림보면서 우는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저렇게 어린애가 혹시나 봐주지않을까하고 그렸다는게 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얼마나 사랑을 받고싶었을까요..
8년 전
독자117
ㅠㅠㅠ보듬어 주고싶다 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
8년 전
비회원244.146
아 도작가를 읽다보면 너무 맘 한쪽이 쓰ㄹㅏ려욬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넘 맘아프네요 [꿍스]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8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경수 예전이야기는 언제봐도 슬프네요 ㅠㅠ 항상 볼때마다 먹먹해요 암호닉[coke]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92.181
환상이에요. 제가 보지 못한...밤이 지나곸ㅋㅋㅋ이제 듣지 못한 경수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여주네요. 기쁘게 해주고, 다 해주고, 다 주고 싶은 경수의 처절한 고백. 참, 좋아하게 된다면 무언가를 이렇게 주고 싶은 건가봐요. 그리고 그 고백에서 기쁨이나 기대함보다는 먼저 처절함과 보듬어 주고픈 감정을 떠올리는 여주를 통해 오늘 몸뿐만 아니라 이들의 마음이 좀 더 닿기를 기대해봅니다.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120
리히터님 ㅠ.ㅠ 저 오늘 울었어여 엉엉… 항상 부모님-자식 의 관계가 나오면 찡한게 눈물이 나네요. BGM을 틀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대충 틀었는데, 히터님 덕에 저 도작가 분위기랑 비슷한 노래들만 잔뜩 다운받은거 아시나여 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싱숭생숭해여 자까님. 이번 편도 정말 잘봤어요. 히터님 독자인게 행보캄미당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 이네리 」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21
[호이호잇] 으로 신청하께요 도부자때 암호님 없이 멜링 하고 했는데 이번엔 ㅎ 음란마귀도 들켰겠다 ㅎㅎㅎㅎ 잘 보고있숨돠
8년 전
독자122
나니꺼에요, 작가님. 세상에.. 지금 비가 무진장 오는데 빗소리 나는 공간이 딱 오늘 도작가 속 둘의 모습 같네요. 뒤에서 여주를 안으며 묘하고 편안한 온도감과 안도감을 느낄 경수를 생각하니 나른한 동물같은 느낌이랑 날이 선 모습이 아닌 그 누구도 못봤을 본연 그대로의 경수의 느낌이네요. 여주와의 간절한 밤으로 경수는 글을 참 많이 쓴 것 같은데 이로써 여주가 도와줘야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전편들의 경수의 말이 이해가 가요. 물론 그 밤이 어떤 점에서 경수의 글을 쓰이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어린 경수는 사랑을 받아도 모자랐을텐데 그 때부터 마음을 놓는 일과 누군가의 마음을 보는 일과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법을 알게 되었네요. 엄마에겐 경수를 보면 자꾸 전 남편과 이 생활들이 보이는건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아들인데...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떨어진 원고들 속 경수가 집어들어 본 원고.. 아 그 노랗게 바래지고 버석버석 말라버린 종이들 속 찬란한 색으로 물들어있는 원고라니. 소름이 쫙 끼쳤어요. 지금으로썬 상상이 안갈 행복했던 때, 혹은 경수는 행복하다고 느꼈던 때.. 어린 경수는 행복했으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버지의 말로부터 경수는 아버지의 원고를 품고 글을 쓰기 시작했나, 그래서 지금 위치에서 위태롭게 빛나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은 뭔가 아늑하고 고요한데 멀리 떨어진, 고립되어 있고 외로운 둘의 느낌이에요. 바다 위로 비가 아주 많이 오는데 그 사이에 외롭게 떠-있는 섬 같은 느낌.. 뭔가 괜시리 손을 한번 더 뻗어서 존재를 확인하고싶고 그런 느낌이요. 오늘도 정말로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월요일이네요! 좋은 한 주 보내시고 좋은 휴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8년 전
독자124
아 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 만약 제 질문의 답이 추후에 글로 나올 내용이거나 곤란한 질문이면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Q. 준면이의 어린 시절은 어떤 시간들이였는지 궁금합니다. 마냥 사랑 받고 자란 부잣집 아이는 아닌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Q. 경수가 여주를 향해 가지고 있는 감정은 단순 자신을 닮은 여주 + 애정결핍 의 합쳐진 모습인가요?

이상입니다 ;)

8년 전
독자123
경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안쓰럽고 제가 다 위로해주고싶네요ㅠㅠㅠㅠ 이제 기댈 사람이 생겼으니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2.71
[설레임]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금까지 정주행했어요ㅠㅠ경수ㅠㅠㅠㅠ과거를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아려와요ㅠ 도작가님 이제는 마음편히 행복해졌으면해요ㅠㅠ
8년 전
독자125
아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ㅠㅠㅠㅠㅠㅠ경수는 저렇게 여린 사람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실타래]로 암호닉신청해요!! 경수는 이런 역할에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소년을위로해줘같은 느낌이랄까요? 작가님이 그걸 잘표현한것같아요
8년 전
독자127
[세훈이가 세훈 탑]으로 신청할게요!!! 경수 너무ㅠㅠㅠㅠㅠ슬프잖아여ㅜㅠㅠ
8년 전
독자128
복숭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는 정말 반전 매력... 작가님 도부자 때부터 봤지만 정말 색다르게 글을 잘 쓰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ㅎㅎㅎㅎㅎ 질문이라면 질문이지만 도작가 끝난 다음에도 도부자같은 ㅏ달달한 걸 볼 수 있을까요?
8년 전
독자129
메밀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낡디낡은원고에추억이라고말할수없는기억들이쌓여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적막감이여기꺼지느껴지는것같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김쎄쎄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경수한테 있어서 말하지 못했던 일들은 전부 슬픈 얘기ㅜㅜ 가슴이 미어져요ㅠㅠ 낡은 책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경수 또한 무너져 내리지 않았을지.....하ㅜㅜ 아 그리고 황금 같은 큐앤에이!!! 하지만 전 특별한 질문이 없어서... 글 한 번 더 천천히 읽고 갈게요..
8년 전
독자131
독영수
8년 전
독자132
경수가 이사하면서 발견한 먼지쌓여있던 어린시절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아프던 아빠의 마음이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 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사랑해요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내가효도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아빠의 별이야?ㅠㅠㅠㅠ아빠ㅠㅠㅠ 엉엉엉ㅠㅠㅠㅠ 경수야 넌 별이아니라 은하수야.. 사랑해. 행복했으면 좋게서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헝헝.....한강돗자리에요ㅠㅠㅠㅠㅠ아니 경수이제는 웃는일이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그리고 불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편수가 늘어나서 좋은건 저뿐인가요...??ㅎㅎㅎ다음주일요일만기다려요!!
8년 전
독자134
맴찢이라는 단어가 쓰일 줄은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흐ㅠㅠㅠㅠㅠㅠㅜ 경수를 다독여 주고 싶어요ㅠㅠ! 전 암호닉 [0412]로 신처ㅇ할게요!♡
8년 전
비회원75.55
[조로] 신청할게요 ㅠㅠ 이제 둘만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 아련한 글이네요 언제봐도
8년 전
독자135
오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ㅍ경수짠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잔보스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작가님 럽미베베에요!!아....오늘 아버님말씀에 마음이 찡한게 눈물이...ㅠㅠㅠㅠㅠㅠ진짜 도작가 내가 막 위로 해주고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밀키웨이입니다. 브금이랑 글이 너무 어울리네요ㅜㅜㅜ 경수가 앞으로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38
밀키스입니다! 브금이랑 글이 너무잘어울려요! 경수가 아픈과거는 가지고있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정도 슬픈과거를 가지고 있을지는 몰랐어요ㅠㅠㅠ 보는 제가 다 슬퍼요ㅠㅠㅠ 저번 불마크 잘봤어요ㅠㅠㅠㅠ 한4번은 다시 본거같아요... 다음에도..써주실거죠...? 불마킇ㅎㅎㅎㅎ... 아무튼 작가님 사랑해요 편마다 하는말이지만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9
됴뀽

와 이렇게 끊는 것도 작가님 능력인듯 싶네요 ....더 보고싶고 더 알고싶고 어디가 끝인지 모를정도로 궁금해요

8년 전
독자140
[맑공]으로 신청해요! 경수가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ㅇ..ㅜㅠㅠㅠㅠㅠㅠㅠㅠ만약 행복하게 지냈으면 여태까지 쓴 글에서 청춘이라는 글에서 행복이 보이는 글이 임ㅅ엄ㅅ겠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8년 전
독자141
헝....배경음악이랑 너무너무 잘어울려요..엄마앞에서 울뻔..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2
[백승찬]으로 신청할게요 ㅋㅋ 이야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나빴네.
8년 전
독자143
땅땅입니다!ㅜㅜㅜㅜㅜ문과나오셨나요 완전 글 잘쓰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의 애잔보스의 분위기 정말 짱짱입니다 저번에 불마크느ㄴ 정말...한번더 원츄합니다(ㅇㅅㅁ)
8년 전
독자144
[오타]로 신청할게요!!! 이번 글 분위기가ㅠㅠㅠㅠ엉엉 저번 글을 ....ㅎ 아ㄴ주 불맠으로 저희를 들어올리시더니...!이렇게 다시 내로가ㄴ다니ㅠㅠㅠㅠㅠㅈㄱㅎㅇ수 얘기라노ㅠㅠㅠ후ㅠㅠㅠ 브금이 더 애절해서 잘 와닿았던 ㄷ것 같아요... 후아... 겨수얘기ㅠㅠㅠ진짜 보면서도 약간 먹먹해지는 그런느낌...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라... 어떤이약일까요... 앞으로 4사람의 관계 진전도 궁금하고...어떻ㄱ 이어질까..... 작간ㅁ 스토리구상 진짜 bbb 필력도 ...bb
8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경수과거보니까왜이렇게슬프져?ㅜㅠㅠㅠㅠ다음편ㄷㅎ슬플거같아요ㅠㅠㅠㅠㅠ그래도기다리겠습니다!ㅠ
8년 전
독자146
[또바기]로 신청할께요! 왜 제가 이런 글을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하 너무너무 좋네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25.170
[이야핫]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경수....ㅠㅠㅠㅠㅠㅜㅠㅠ너무슬퍼요ㅠㅜㅠㅜㅜㅜㅠㅠㅠㅡ
8년 전
독자147
중독이에요ㅠㅠㅠㅠ 경수 과거 얘기는 언제들어두,,,,찌통,,,꾸에에엙,,,,,, 진짜 경수의 마음을 알아가는거같아서 좋기도하지만 ㅠ 맘아프네여 후엥
8년 전
독자148
아ㅠㅠㅠㅠㅠㅠ맴찟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9.37
[네로] 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아련하고 담백한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ㅠㅠㅠ 경수 과거가 이제 차차 드러나는데 얼마나 쓰리고 아픈 기억일까 벌써부터 맴이 찢어집니당 ..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로신청합니다
배경음악하고글하고너무ㅠㅠㅠㅠㅠㅠㅠ슬프고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1.170
[122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경수 과거이야기는 들을수록 가슴아픈데 궁금해져서 옆에 휴지 놓고 눈물 닦으면서 보고있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찌통사...
8년 전
비회원71.125
[바자다가] 로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149
나니난다난다요에요 경수야ㅠㅠㅠㅠ어떤일이더있길래ㅠㅠㅠㅠ경수어릴때너무슬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프리오] 로 암호닉신청합니다!!!


큐ㅠㅠㅠㅠ 암호닉신청 기다리다 이제 신청하네여!!!♥^♥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49.140
[라망]으로 신청합니다!! 암호닉 신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ㅠㅠㅠㅠ 감격이에요ㅜㅜㅜ
읽을때마다 경수의 상처에 같이 슬퍼하는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151
예전에 신청하긴 했렀는데 없을 수도 있으니ㅠㅠ[두부]로 신청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 벌써 이렇게나 많이.... 도부자때 진짜 좋아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 고삼이라고 안 들어오려고 노력했다가 실패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작가님은 금손.....bbb
8년 전
독자152
기린뿡뿡이에요! 이제 도작가의 과거이야기도 막바지인가요ㅠㅠㅠ 학생 도작가에게 생각치못한 아빠의 편지라니ㅠㅠㅠ 큰 영향을 미쳤겠죠? 위로하는 것도, 위로받을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것도 어려운 거라고 생각해서 다음화 걱정 반 기대 반이에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1.16
규규귝
10화안읽었는데 11화떠서 나닛..오류인가
하고있었다죠ㅠㅠㅜ수구구구후 ㅠ

8년 전
독자154
소금소금이예요! 이번화는 특히 여운이 더 진하게남는것같아요 브금이랑 내용이 진짜 잘어울려요ㅜㅜ 경수의 아픔이 느껴져여ㅜㅜ
8년 전
독자155
하늘에피는꽃
와우 제가 쓰차 풀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도작가와 함께하면서 쓰차 몇 번 먹기는 했는데 사실 저는 그렇게 거친 사람이 아니어유...... 아무튼 드디어 경수가 마음을 열었어요! 벽을 허물고 여주에게 다가가는데 좀 더,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경수마음의 그늘 다 날아가라! 여주가 예쁜 마음으로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아, 잊고있었는데 소나기 쏟아지는거 보니까 준면이랑 찬열이도 떠오르고... 준면이는 경수에게 빛이 되지는 못할듯 싶고 껄껄껄...(한숨) 부디 상처만 되지 말자...... 차뇨는... 사실 짐작이 가지않아서! 비 와서 그런가 도작가가 확 땡기네요. 오늘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어요. 음 Q&A는 너무 늦은것 같아서...ㅠㅠㅠㅠ쓰ㅠㅠㅠ차ㅠㅠㅠㅠㅠㅠ제 기억 속 작가님은 충분히 멋진 분이기에! 다른 분들 질문답변 보고 만족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요:( 비도 와서 습하고...... 너무 차게 계시지 마시고 그래도 더위 쫓으시면서 시원한 한 주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56
오징어독자에요!!!!진짜 와 분위기 짱이에요ㅠㅠㅠㅠㅠ하 진짜 글 분위기 오늘도 장난없었네요ㅠㅠㅠ크으 진짜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ㅠㅠㅠ오늘 경수 아버지 얘기나오는데 진짜 브금이랑 잘어울려서 울컥할뻔했네여 ㅠㅠㅠㅠ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87.139
암호닉 [통밀]신청할게요!♡♡♡♡♡♡♡ 저번화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넘겨서 11화를봐도 사스가 리히터님...♡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239.52
[민석쀼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ㅎㅎ 잘보고있어요 다시 처음부터 읽으러 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91.92
[명탐정코코]로 신청할게요!!
도작가님과거 왜이리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됴북이예요! 하 완전.... 경수 ㅠㅠㅠㅠㅠㅠ평탄치않은삶을 살았을거라고 상상은했는데 ㅠㅠㅠ 맘이 아프네요
8년 전
독자159
[부자원더]
입니다
경수의과거가 더궁금해져요 슬플것같지만.....

8년 전
독자160
눈꽃이에요!
과거가 깊을거라는 생각은했었는데 이렇게 씁쓸할줄은..너무늦게 발견한아빠의흔적이 안타까워서 정말 얼마나 가슴아팠을까...그리고 이번편 브금 정말 한몫한거같아요 뭔가 이야기해주는 경수가 눈에 선할정도로 상상이잘간거같아요 작가님이 여주에게 이렇게 과거이야기도 해주고그런거보면 경수가 여주를 많이 믿는구나싶었어요 여주가 끝까지 작가님과함께였으면 좋겠어요 다음편에 나올 위로받고싶은이야기 너무 궁금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가지만 자세한이야기빨리듣고싶어요

Q.브금은 어떤방식으로 고르시나요?

8년 전
독자161
[샤니빵] 신청합니다!! 드디어 암호닉 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엄청 기다렸습니다 도부자도 완결나고서야 알게되서 너머 아쉬웠었거등요 헿 다음편에 22살 경수의 이야기가 나온다니 목빠지게 기다려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비회원91.156
윰니에요
먹먹하네요...경수한테 그런 과거가있었다니요...
아버지가 해준 말 힘들때마다 계속 생각하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62
쭈꾸미예요! 하 진짜 도작가님ㅜㅜㅜㅜㅜ볼 수록 찌통이잖아여ㅜㅜㅜㅜ브금도 취향저격 탕탕 작가님 증말 사랑합니다 워아이니 20편까지라니 행복해요ㅎㅅㅎ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에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오묘하게 흔들리는 그 감정선, 두사람의 교류가 참 좋아요. 그냥 뭔가 너무 애틋하고 어딘가 닿을듯 닿지않는 느낌이 강했는데, 아직 불마크를 보지는 못했지만 (ㅠㅠ) 그 감정선이 이젠 조금씩 닿아간다는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그게 참 좋아요. 좀 슬프다... 경수가 가슴아프구 그래도 여주 입장에서 또 감싸주고싶은 그 마음도 이해가구 아무튼 넘 좋아요ㅠㅠ 잘읽고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하트하트.
8년 전
비회원198.193
지금 까지 쭉 정주행을 해왔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저는 [0622]로 시청하겠습니댜♡
8년 전
독자163
설탕이에요! 경수 보고 있으면 너무 불쌍해요...ㅠ 그리고 분량이 길어지는건 작가님께선 힘드시겠지만 독자인 저는 매우 좋습니다♡
8년 전
독자164
[모찌]암호닉신청이용!!!암호닉 신청만 기다리ㅓ 있었어요ㅠㅓㅠㅓㅜㅜㅜ감사합니다ㅠㅜㅜ
8년 전
독자165
(1시 25분)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을 드디어 하다니 늦었지만 좋네요 ㅠㅠ 글 자체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소재도 진짜.. 쥬륵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아요. 작가님 사랑한다구요 ㅠㅠ 경수의 과거를 보니 위로받고 싶은 경수의 이야기도 빨리 보고싶네요 ㅠ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48.185
[설렘사]로 신청할게요!!! 진짜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72.169
새벽입니당!
후하....작가님도 제 망태기에 들어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애틋한 대화도 넘 조아요!! 서로 막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나 슬픈 과거사를 나누는 거 말이에요...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44.97
0112입니다! 경수 과거는 언제 봐도 맴찢ㅠㅠㅠㅠㅠㅠ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는 또 무엇일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경수야 위로 받고 싶을때 언제든지 나에게로 와ㅠㅠㅠㅠㅠㅠ 내가 따뜻하게 감싸안아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엉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밝음이에여!! 경수 정말 모성애자극이 장난아니에여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여주가 잘위로해주겠죠?ㅠㅠㅠㅠㅠ 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독자1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지금여건이 안되서 당장은 못읽지만 나중에 읽고 또다시 댓긍ㄹ 요밑에 달게요! 사랑해요!!!!!!!!!!!!보나마나 또섹시하겠져
8년 전
독자176
결국은 참지못하고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영이보고바로왔쪄염 뿌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ㅅ..ㅎ...도작가 볼수록 장재열이 생각나네요 유년시절의 아픔을 품고있는 지적섹시를 겸비한 작가.......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도경수 자체가 좀야한거같아요 뭔가를 볼때 깊게 뚫어버릴 듯이 본다해야하나.. 뭐랄까 눈이 모든걸 담아낼듯한.. 그래서 눈이 마주치면 내심장을 주체하지못할듯한..그래서 아직 제건강을 위해 아컨을 못해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여튼 정말 좋아요 볼때마다 기분이 묘해져요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Q. 여주는 도경수를 연민과 동정, 호기심 말고 애정과 호감을 갖고 바라보는건가요?
딱히 둘의 관계를 지금 정의내릴수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 섹시한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늘잘봅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45.107
됴라에몽이에요~~
아 글의 여운이 너무 길어서 댓글쓰기가 어려울 정도에여ㅠㅠㅠㅠ 여리디 여린 경수가 또 또 어떤 더 많은 아픈 상처들을 겪었을지.. 다음편도 기대많이할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7.112
[경슈]로 신청할게요! 제가 분명 암호닉 신청을 했는데 없어졌는지 아님 안 올라갔는지 모르겠어서 다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은 언제나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진짜ㅜㅜㅜ이글은ㅡ누ㅠㅜㅜㅜㅜ울경수에게그런상처가...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9
우리니니예요 언제나 담담하고 냉정하게만 보이던 경수가 목소리까지 떨리게 얘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자신에 대한 끝도 없을 얘기를 여주에게 하나하나 말해주면서 그때의 아픈 상처들이 조금이라도 아물길 바라요ㅠㅠ 그냥 폭 안아주고싶네요ㅠㅠ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0
[드루피] 암호닉 신청이요!

감사합니다 항상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9.116
봉숭아예요! 경수 왜 이리 안쓰럽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아버지가 적어놓은 내용도 소름이ㅠㅠㅠㅠㅠㅠ 22살의 경수는 어땠을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손가락] 암호닉 신청이요!
헐헐 완전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매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2
[초록사과]로 암호닉 신청할게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암호닉 신청 했드아..! ㅠㅠ 드디어 경수에 대해 알아가는 여주닿.. ㅠㅠ 먼가 여주랑 경수의 이 분위기가 좋기도 한데 불안한 기분 ㅠㅠㅠㅠㅠ 흐극 작가님 글은 묘사가 참 좋아서 그런지 몰입도가 장난이 아닌...ㅜㅜ 비까지 오구.. 분위기 완벽... 브금까지..치얼ㅆ.... 작가님 좋아합니당..
8년 전
독자173
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여주가 경수 많이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안녕내게다가와입니다.....경수가 여주를 참.많이 의지함을 느끼게 되네요 알게 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도 그녀에게 집착을 보이기도하구
8년 전
비회원11.144
[우유]로신청합니당ㅎㅎㅎㅎ 작가님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5
[사용안함]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 정주행하고와야겠다ㅠㅠㅠㅠ징짜재밌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됴됴새]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너무 재밌어요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78
아스토리너무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작가님정말짱짱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7.46
하랴랴에요!! 다음편에 드디어 경수 22살때가 나오는군녀ㅠㅠㅠㅠ 경수 과거이야기는 볼때마다 가슴이 막 무겁고 아프고 그런 것 같아요ㅠㅠ 텍파 잘 받았어요 완전 소중히 보관할거에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9
꾸덕
8년 전
독자180
당연히 불맠 잘 봤죠ㅋㅋㅋㅋ좋아서 죽을뻔ㅋㅋㅋ
근데 진짜 경수가 이야기 하나 더했으면 울었을것 같아요ㅋㅋㅠㅠㅠ읽는데 화나고 속상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저는 편수 늘려지는거 좋아요ㅠㅠ기쁜소식이에요 저한테는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주도 힘내세요!사랑해요!

8년 전
독자182
바닐라라떼에요...!! 우아ㅜㅜㅜㅜ 진짜ㅜㅜㅜ 저도 이때까지 글 읽어오면서 우리 도작가 많이 알아왔다고 생각핸ㅅ는데ㅜㅠㅠㅠ 우리 도작가ㅠ제ㅠ생각보다 더 많이 아픈 사람이라 어쩐데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3
헐 ㅜㅜㅠㅜ [빽깻꾝] 입ㄴ당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경수야ㅠㅜㅑ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184
달달이 왔어요! 오늘편은 우리 도작가님을 꼬옥 안아주고 토닥여 주고 싶네요. 1화부터 도작가님을 보면서 뭔가 마음이 아프고 감춰있는 비밀들이 좀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편 말고도 우리 도작가님을 토닥여 줘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겠죠? 마음이 아파요ㅠㅠ제가 열심히 도작가님을 응원하고 작가님도 응원하겠습니다!

Q.도작가를 쓰시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음, 다른 의미로 어떤것을 보시고 이런 글을 한번 써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해요!

8년 전
독자185
[버꾸버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정주행다했는데ㅠㅠㅠ대박이네요
8년 전
독자186
경수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 ㅠㅠ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02.135
[요미요미]로신청할께요 아..정말 오늘도 글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60.169
쪼꼬미에요!! 경수 이야기는 볼때마다 슬퍼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게 다행인 것 같아요. Q.준면이의 경수에 대한 적대심이 궁금해요!! 단순히 엄마의 자리에 들어왔기 때문은 아닌것 같아서....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 이야기는 다음에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뭐...그냥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8년 전
비회원104.195
비 왔어요ㅠㅠㅠㅠ경수 드디어 자기 얘기를 풀기 시작하네요ㅠㅠㅠㅠ본격 찌통 준비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글 분위기 갈수록 더 좋아짐 이 글에 거어의 중독 수준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니나노에요 ㅠㅠㅠㅠ
와진짜 경수 아...맴찢.........경수가 쓰는 이야기가 뭘찌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161
안녕하세여 작가님 암호닉 신청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신청했더라구용ㅎㅎ 이런 똥멍청이 ㅎㅎㅎ 아 저 콜라에요! 항상 글 잘 보구 있어요ㅠㅅㅠ 비회원 독자들도 챙겨주는 작가님은 이뿌니~ㅎ ㅋㅋㅋㅋㅋ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자까님!
8년 전
독자188
[소다] 암호닉 신청합니다!
매일 보기만 하다가 암호닉신청은 처음 하는 것 같아요! 역시 오늘도 도작가님은 멋있습니다!굿굿

8년 전
비회원221.220
제이입니다. 저는 오늘밤 자기 글렀어요. 네,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동안은 경수사진을 모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정말 울면서 본 것 같아요. 경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새벽감성인 저는 다음편 보러 다음에 오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1.35
하치입니다!!!

놀러갔다왔더니 글이 이렇게 똭!!!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 토닥여줘야되는데ㅠㅠㅠㅠㅠ 왜 제 옆에 없는거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돌김이에요! 작가님 드디어 경수의 이야기가 다 베일을 벗는거겠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 꼭 여주가 다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8년 전
독자190
아으으윽... 너무 재밌어요... 흑ㅠㅠㅠㅠ 내 심댱..☆ 경수의 과거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주 그냥 탈탈탈!!!
그리고 나오면 밉고 무서운데 안나오니까 준면이도 그립네요, 준면이 보고싶어요ㅠㅠㅠ 찬열이도 보고싶고ㅠㅠㅠ 안나오니까 또 보고싶은 심리.. 작가님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하는데 [도자까님] 사청해도 될 까요..?;ㅅ;

8년 전
독자191
시나몬이에요!경수랑 뭔가 진짜 좀 편해지고 풀어진분위기네요ㅎㅎ(부끄부끄)그리고 작가님 글 연장된거 저는 대찬성입니다 꺟ㅠㅠㅠ좀 빨리끝나는것같아서 아쉬웠는데 저야좋져 작가님ㅠㅠ그리고 궁금했던건 나중에 스토리에나올지 모르겠지만 준면이가 여주에대해 갖는감정은 단순히 여주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경수를 무너뜨리고싶어서인지 궁금했습니당ㅎㅅㅎ
8년 전
비회원143.82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

마냥 멀게만 느껴졌던 차갑고 완벽해보이는 사람이 이렇게나 가까이 와서 위로받고 있네요... 찡해요 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졌어요~~~!!!

8년 전
독자192
[3관왕센]으로 신청해요!!!!!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193
[꿈꾸는나]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길이가 늘어났다니 이거 좋은 소식 맞죠? ㅋㅋㅋㅋㅋ 오늘은 글이 분명히 어두운 내용이 맞는데 왜 그렇게 어둡지는 않게 느껴지는 것 같을까요. 경수의 곁에 누군가 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94
하트. 입니다 아련아련한 브금에 정말 아른아른한 도경수까지 드디어 경수의 과거가 조금씩 발끝을 드러내네요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건 어떻게 이 글을 쓰게 되셨나에요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하게 되셨는지 이글로 표현 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요
또 작가님은 글을 쓸때 버릇이 있으신지 언제부터 쓰셨는지 가궁금하네요 헤헤헤헤ㅔ헿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5
뭉그리에요!!
우리 도작가님......손꼬옥 잡아주고싶어요....

8년 전
독자196
건빵이에요.... 도작가...ㅠㅠㅠ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6.194
핑쿠핑쿠
하ㅜㅜ경수야ㅜㅜ둘이 잘되서 너무 좋지만 이제 경수가 안아팠으면 좋겠어요ㅜㅜ경수야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ㅠ이제 여주랑 행복하기만 하면되!!ㅜㅜㅜ

8년 전
비회원98.93
지닝이에요! ㅠㅠㅠ아 드디어 경수가 마음을 주는 것 같아요 ㅠㅠㅠ 오랜만에 그 묘한 분위기 없이 잔잔했는데 이런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요 경수의 끝없는 이야기가 궁금하네용.. 저는 도작가님 취미도 궁금하지만 리히터작가님 취미도 궁금하네요 히히 요즘 너무 더운데 더위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197
부릉 세상에...... 빨리 경수의 거ㅏ거을 알고싶어요............ 경수취미... 모든걸...(집착)
8년 전
독자198
무제예요!
짧게 나오든, 길게 나오든 경수의 어린 시절은 너무 슬퍼요. 특히 오늘은 원고지 마지막 장의 아버지의 글이 정말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
글 읽으면서 정말, 정말 마음에 탁 박히는 말이었어요. 더 댓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99
[된장] 신청할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글 잘쓰시는것같아요 ㅜ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8년 전
독자200
암호닉 [abc] 신청합니다 ! 도작가의 취미를 물어볼려고 했는데 다음편에 나온다니 ..(기대),(ㅇㅅㅁ) 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8년 전
비회원 댓글
[죠옹대애]암호닉 신청이요!!!! 진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아련함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설명할 수없는 무언가가 도작가에 있어요ㅠㅠㅠ 진짜 막 먹먹하고 아련하고 근데 또 슬프다고 단정짓기엔 뭔가 형용 할 수없는 그 무언가 하 역시 표현은 진짜 저한테 할게 못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 1화 아니 프롤로그부터 소름돋았어요!!!
8년 전
독자201
[착한생각]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전 저번 불맠을 보며 속으로 계속 ...착한생각착한생각착한생각ㄱ..... 할수없지만착항생각ㄱ........ㅡㅇ엥을레ㅔㄹㅇ!!! 이랬거든요... ㅋㅎ..
그래서 착한 질무ㄴ(?) 드리겠습니다..
혹시 불맠...또 볼수있는지.....ㅋㅎ....헿....키헿ㅎ... .....헿ㅎ....
착한생각착한생각착한생각

8년 전
비회원245.192
작가님 암호닉 [한청월]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02
도식화에요! 아 읽다가 진짜 눈물 흘릴뻔 했어요...ㅠㅠ 브금도 한 몫 한거같아요.. 흐어 진짜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찬샤에용!!!똑같은 암호닉이 두개인데 중복인가요??어떻게 해야하죠?ㅠㅠㅠ저번편은 매우 좋았..ㅎㅎㅎㅎㅎㅎㅎㅎ경수가 여주를 정말 좋아하는 건가요??그렇겠죠??
8년 전
독자204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어쩜조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5
전화에요!!! 진짜 감정이입해서 울뻔한건 처음같아요 경수가 너무 안타깝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에서 경수의 스물두살을 보고싶네요ㅠㅠ
8년 전
독자206
[레모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나 이번에 울었어요ㅠㅠㅠㅠㅠ 닭똥같은 눈물 또르르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쪼꼬초코바]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글 이입 너무 잘돼요ㅠㅜ♡
8년 전
비회원37.83
[♡] 작가님 저도 아모닉...신...청... (부끄) 와 근데 도부자는 뭔가 몰랑몰랑 말캉말캉 수줍수줍 로코물이었다면 도작가는 좀더 어둡어둡 다크다크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 몽환적이에여☆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 둘다좋다구여ㅠㅠㅠㅜㅜㅠㅠ 작가님 필력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ㅠㅜㅜㅜㅜㅜㅠ ♡
8년 전
독자208
아ㅠㅠㅠㅠ과거이야기에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슬퍼ㅠㅠㅠㅠㅠ경수 아련해.....
[구운달걀]로 신청ㅇ합니다!!

8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터져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뿌뽀뿌에염 그러고 보니 두사람 언제 저렇게 러브러브 해진거져..? 음??? 작가님 이게 15부작으로 구성된거였다니 정말 충격이 큽니다 두둥두둥!!!! 장편 소설일줄 알아써여 큐엔에이를 뭘 하면 좋을까염 음냐 아하 Q경수는 왜 갑자기 여주를 사랑하게 된건가요 그게 진짜 사랑이 맞나요??? 대답해 주시면 아리가또
8년 전
독자2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뭐야ㅠㅠㅠ경수야 ㅠㅠ
8년 전
독자213
[꿁꿁까까]로 신청할게요!! 경수 눈물나네요 힘든 삶을 살아왔어요ㅠㅠ그래도 번듯하게 자라줘서 고맙네요 상처는 여주와함께 치료해나가면 되겠죠
Q:정말로 제본하실거죠?!꼭 해주세욤❤️

8년 전
독자214
도비예요!!!!!! 역시 작가님 필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회까지 도작가를 볼수있다니 저애말로 좋습니다 ...♡♡♡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7942]로 암호닉신청해요! 작가님 오늘 분량대박이네여..경수 어렸을때ㅠㅠㅠ 맴찢이에요ㅠㅠㅠ 도작가의 취미빨리 알고싶네여ㅎㅎ
8년 전
비회원206.69
[다녀오세훈] 으로 임호닉신청하겠습니당!
8년 전
비회원164.45
[해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bgm도 글과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ㅠㅠ
8년 전
비회원199.44
[무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216
작가님 너무 잘 읽었어요 ㅎㅎ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분위기 있는 노래들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해요ㅜㅜ!
8년 전
비회원253.181
내가스젤졸이되버림 이에요! 방금 10편보고 왔네요...ㅎㅎ.....경수...ㅠㅠㅠㅠㅠㅠ아 진짜...경수야...맴찢....되게 아련하네요.....경수야..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8
메리미입니다!
나는 짱구같은 아잊니까 말 안 들을 거예요 도작가의 취미가 뭡니까? 이러면 몰매 맞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저 지금 팔에 열나요 모기 물린 거 같은데 빨개여... ㄸ... 뜨겁다...!!!!! 근데 모기가여... 한 번 물린 걸 인지하니까 계속 긁고 싶고 막 그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28.63
[쥰수쥰수]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글 넘 재미져요ㅜㅜ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66.216
[얼음팩]으로 신청할 게요! 도부자에 이어서 도작가라니...♡ 사실 도작가 완결나면 보려했지만 오늘 도부자 정주행하다가 도작가를 보게됐는 데 워후ㅜㅜㅜㅜㅜ 끊지를 모태모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자까님ㅠㅠㅠㅠㅠ찌통쩌는과거ㅠㅠㅠㅠ슬프다눙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다름 입니다~! 작가님 글은 언제나 진중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에요, 언제 완결 날지 조마조마 하면서 보고있다능..! 과거를 공유했으니 이제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좋아
8년 전
비회원197.17
리잰임당!! 호호 켱수가 자기 얘기를 하네요 드디어.. 흡.. 감격..
8년 전
비회원113.70
[도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약간 이렇게 가라앉으면서 퇴폐미 엄청난 글이 제가 생각했을때 경수에게 가장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감탄하고 갑니당 얏바리 자까님은 내 취향저격 ACE.....☆ㅋㄱㄲ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예요!! 경수가 나한테 위로받고 싶은 얘기가 뭘까 한참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네요ㅠㅠㅠㅠ실제였다면 품에 안고 부둥부둥 해줬을텐데 현실은 모니터를 쓰다듬는것밖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01112됴에요...진짜 경수 왜이렇게 슬퍼요ㅠㅠㅠㅠㅠ경수애ㅠㅠㅠㅜ진짜 너무 애잔하잖아요 진짜...너무 불쌍해서...ㅠㅠㅠㅠ여주가 제발 준면이한테 안가길
8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에요!
아버지가 도작가에게 해주신 이야기가 너무 예쁘네여ㅠㅠ 그저 오늘도 도작가는 아련합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133.242
배스킴입니다!
불맠도 다보고왔는데 왔는데 경수가 여주한테 정말 다줄기세네요!! 근데 여주 괜히 불안불안.... 자신의 이야기를 저렇게 풀어놓았는데 여주... 준면이한테 가는건 아니겠죠?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늘 말하는거지만 작가님 글은 정말 딱 제스타일입니다! 최고

8년 전
독자222
직목디오 입니다!!! 이제 진짜 경수가 마음을 다 주고 있는거 같네요... 서로 얘기를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제 서로 많은 것을 헤쳐 나갈 둣 하네요.. 불마크때에 다 준다고 한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ㅠㅠㅠㅠ엉어어어어ㅓ웅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와 저 완전 정주행했어요 한번에 11편까지 다 읽었어요 한번에 읽으니까 경수의 감정변화나 여러가지들을 잊지않고 바로바로 연결해 볼수있어서 좋네요 굿 이래서 사람들이 정주행을 많이 하구나~! 진짜 도부자때부터 작가님 너무 됴아했어여ㅠㅜ♡ 보면 볼수록 경수에게 더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뿅
8년 전
독자224
삐용삐용이에요! 이제야 봤네요ㅠㅠ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늘이 몇 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사네요 휴ㅠㅠ 도작가를 더 오래 볼 수 있다니 좋으네요ㅠㅠ 경수가 느끼는 감정들이 가벼운 게 아니라 자까님은 더 힘드시려나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8년 전
비회원219.110
뽀로로에여!!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더 위로해주고싶은 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뭉이에요!!!
흐규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저렇게 다정하게나오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사실 전 아직 어렸을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하게는 이해가 안가요..그런데 경수가 아빠를 원망했다는것정도..?지금은 아니라는거는 알것같네요. 엄마는....잘모루겠어요...다음편부터를 봐야 알 수 있겠죠??

8년 전
비회원137.31
콜라에요 ! ㅅ경수 얘기는 볼때마다 슬픈거같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안고서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6
망고에여 ㅜㅠㅠㅠㅠㅠ 경수 진짜 힘들게 살았구나 ㅠㅠㅠㅠㅠㅠ 잘 보듬어줬음 좋겠어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47.3
율이에여!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가늠할 수도 없는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위로라는 것도 해주기 겁나네요. 혹여 더 상처가 될까봐, 동정으로 볼까봐. 앞 전에서 나왔던 악몽, 준면이, 그리고 어머니. 모든 것이 경수를 괴롭히는 과거의 조각들인데 그걸 털어놓고 여주에게 위로 받고 싶은 무언가를 더 말하면서 진심으로 경수가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라요. 사실 성장보다는 덜 아프길, 준면이를 봤을 때 경수가 조금 더 여유롭게 서 있을 수 있기를 바래요.
8년 전
독자227
이번 화는 유난히 슬프네요ㅠㅠ.......브금도 그렇고.... 경수가 잘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요........또륵
8년 전
독자228
[돌머리]로신청할게요 !!흐앙ㅇ슬퍼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경수얘기는슬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엄마가 잘못했네....진짜 너무하다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이고 남편이였던 사람인데....그걸보는 경수는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8년 전
비회원67.158
[ 끈풀린운동화] 로 신청합니다♥ 좋은작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ㅠㅠ♥
8년 전
독자230
♡라즈베리
8년 전
독자231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경수 어머니는 참... 아무리 그래도 아들이 청산하고픈 과거라니 너무하네요 경수가 얼마나 상처받았을꼬ㅠㅠㅠㅠ 22살 때 얘기가 제일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맠에서 내가 기쁘게 해줄게 이부분에서 진심 심장 부여잡았는데 뜬금포로 여기에서도 나와서 심장이.... 마이 헕... 아 저번에 견우 가서 준면이가 준 책에 있던 돌려달라는 그거 있잖아요 그거 모든책에 있는게 아니라 그냥 준면이가 여주 만나려고 끼워놓은거져..?
8년 전
비회원171.178
d왘 체블이에요! 어제 불맠 멜링 신청했어요. 하 기분 됴아. 어제 막혔는데 진짜 드디어!!!!!!!!!!!!!!!!!!!!!!!!!! 들어오게 되었어요ㅠㅠ 완전 감격. 하. 전 편 10편 못 읽었는데도 왜 스토리가 이어지는가. 진짜 후허허훠후허ㅜ허훠헣허허허ㅓㅎ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오늘 편 말이죠. 그렇다고 전 편들이 안 어울렸던게 아니라 이번 편은 뭔가 더 그런? 그냥 제 느낌에 말이죠! 경수가 저런 얘기까지 해주는거 보면 진짜 많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저번 편 못 봐서 모르지만. 뭐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이라 해야하나 그런거에서도 약간 느껴지긴 했는데 경수의 사적인 얘기를, 책에 담지 않은 얘기를 여주에게 들려준 걸 보면 진짜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대로 쭉 잘 됐으면 좋겠지만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찬열이랑 준면이라는 변수가 있죠. 점점 재밌어져요ㅎㅎ 작가님 진짜 강도부부터 증말 재밌네여. 완전 잘 봤어여ㅎㅎ 사랑함다 뿅뿅 알라븅♡♡
8년 전
비회원221.243
*사는게니나노*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을 너무 뒤늦게 봐서 왜 좀 더 일찍 보지못했을까 싶네요ㅜㅜ 도부자 글 당시에 암호닉 신청도 했던 것 같은데 리히터님인줄 몰라뵀어요 지금이라도 보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이런 느낌의 글 좋아요ㅜㅜ 질척거리는 것 같으면서 색다르고ㅠㅠㅠㅠ 짱좋습니다
8년 전
독자232
안녕하서요 작가님 칭칭입니다.
여자가 자기 사람이란 걸 확실히 하고 난 후의 경수의 모습은 정말로 편안해보이고 드디어 의지할 곳을 찾은듯 보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좀 더 분위기가 밝아지겠죠?
그나저나..두 사람은 정말로 서로를 사랑하는게 맞겠죠?단지 같은 공간의 남녀라서가 아니라...

8년 전
독자233
[돌하르방]으로 신청해여ㅠㅠㅜ왜 이걸 지금 봤을까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4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ㅡ경수야ㅜㅜㅜㅠㅜㅠㅜ작가님ㅜㅠㅜㅜㅜㅠ정말ㅠㅜㅜ글너무잘쓰세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ㅜㅡ감사해요ㅠㅜㅜㅜㅠ
8년 전
비회원103.42
암호닉 신청할게요! [보스]로 신청합니다~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맞아요.. 애잔한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진짜 작가님 존경스러울 정도로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같은 내용이더라도 표현하는 방법이나 단어 선택 등에 따라서 독자들에게 와닿는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작가님의 글들은 모두 전달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진짜 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작가님이 쓰신 말 한줄한줄이 저를 만지는 느낌...? 표현이 이상하지만 제 말은 그만큼 저를 움직이는 글들이라는거.. 작가님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235
도아입니다 ! 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모를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있었네요 ㅠㅠㅠ도작가를 알아갈때마가 풍기는 문체같은게 다 뭔가 슬프고 감춰져있다는 생각이들었는데 마음을 풀어서좋네요ㅠㅠㅜ준면이는 무슨 꿍꿍이가이쓴닞는 모르지만 여주랑 잘됐으면 ㅠㅠ작가님 20화까지라니완전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7.217
[나는야 피카츄]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로 또 새벽을 지새웠네요 아 좋아요 행복해요 더 부자도 정주행 해야 하는데..! ( ´ ▽ ` ) 이러다간 정말 밤을 새울 것 같으니.. 오후에 보러 와야겠네요 흐흐 잘 봤어요 :)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경수를 여주가 잘 치유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에구 마음 아파라.. 모든 일엔 이유가 있는 거니까 섣불리 판단하진 말아야겠어요..! 눈물을 흘렸다는 엄마를 보고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우 새벽 감성이란.. 좋은 글 감사해요 기분 좋은 꿈꾸세요!
8년 전
독자236
장마가 시작된 지금. 그리고 장마가 끝날 무렵 아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옛날. 지금의 장마가 끝나면 그 때의 경수처럼 짐 하나 정도는 덜 수 있었으면 하네요. 그 짐을 덜고 더 큰 짐을 짊어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참 먹먹해집니다 어린아이에게 닥쳤을 환경이 너무 아려서요 그 아팠던 시간이 지금의 경수가 흐린 풍경과 어울리게 만들었나봅니다. 여주랑 같이 짊어지며 이제는 털어버릴 수 있었으면 하네요 지금 쓰고있는 로맨스소설만큼만 경수가 행복해지길ㅠㅠ 작가님 이번 편도 너무 잘 읽고가요ㅠㅠ 글 배경 묘사 하나하나가 참 좋지만 작가님의 bgm 센스는 정말 신의 한수예요♥️
8년 전
비회원132.172
작가님 집 구조라든가 가구 위치 같은거 알 수 있을까요..? 음 좀 더 원활한 상상을 위해...
8년 전
독자237
[곶감] 신청해요! 드디어 암호닉신청.... 정주행하면서 차라리 완결 때 알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들정도로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경수 아버지에대한 얘기도 궁금해요 뭔가 더있을것만같은... 위로받고싶은거면 엄마에관한걸까요.. 그냥 경수 과거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3.129
[도도] 암호닉 신청해요!!!
글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93.129
[도도]로 암호닉 신청해요!
진짜 암호닉 처음 신청해보는데 그정도로 너무 재미있는거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38
[거부는거부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분위기가 취적이에요! 경수 과거 이야기가 드디어 벗겨지네요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9
암호닉 [뚜뚜짱뚜뚜짱] 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브금때문에 몰입도도 최고..언제나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40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진짜너무마음아프네요...경수가저이야기말고도끝없다고하니깐가슴이저릿해요ㅠ
8년 전
독자241
가락 쓰차 풀려서 이제 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8년 전
독자242
[도숭]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글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오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메일도 잘 받았구 글도 잘 읽었습니다! 진짜 글 분위기가... 깡패네요........ 갑자기 제가 경듀랑 같이 있는 것 같고 진짜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고ㅠㅠㅠㅠㅠ 몰입이 너무 잘돼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메일도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사라해여 작가님 ❤️
8년 전
독자243
요나에요! 경수 이야기는 볼때마다 너무 슬픈거같아요ㅜㅜㅜㅜㅜ여주가 경수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저는 작가님 직업이 작가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잘쓰셔서ㅜㅜㅠㅜ 잘보고 갑니다ㅜㅜ
8년 전
독자244
쉬림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토닥토닥해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0.167
늦었지만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해도 될까요...?(쭈글) 그럼 저는 [탄산수]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살앙해여~~~~ 우.윳.빛.깔.작.가.님! 살.앙.해.여.작.가.님! 77ㅑ날 가져요(몸을 던진다)
8년 전
비회원253.30
[비오는 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245
[오호랏]으로 암호신청 해도 될까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ㅜㅠㅜㅜㅠ짱짱
8년 전
독자246
[얼음]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마침 정주행 끝내고 와서 바로 암호닉 신청도 하는 완벽한 타이밍. 안 놓쳐서 다행이에요. 오늘 또 경수 과거 얘기가 나왔는데, 어릴 적에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어요. 이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편 수가 늘어난다니 그저 좋아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47
[젤라] 로 신청할게요! 저 원래 이런분위기의 글은 잘 안보는데 이작은 안볼 수가 없는거같아요.. 정말 작가님의 필력은..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248
고리입니다!! 경수의 과거얘기가 나왔네요ㅠㅠㅠㅠ경수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앞으론 좋은일들만 있었으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9
작가님! 본편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하지만, 혹시 '엑소빙의글'이라는 사이트 알고 계신가요? 글을 올려서 합격하면 작가가되어 글을 올리면서 수익을 얻는 곳인데, 거기서 도작가글을 봤거든요! 작가도전하는 곳에서요! 작가님 본인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알 수 없는거니까 일단 댓글 남겨봐요.
8년 전
Richter
??????????????????네???????????????????저 거기에 올린적없는데?????????????????????????헐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250
플레이스토어에 엑소빙의글이라고 검색하시면 어플 있어요! 물론 인터넷으로 접속하셔도! 작가도전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제가 정말 애정하는 글과 작가님인데...속상하네요ㅠ.ㅠ 힘내세요!
8년 전
독자251
잘자요
경수가 자신에 대해서 말을 하고 여주가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경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다는게... 음... 그냥 두 사람 관계 많이 발전했구나 싶어요 제가 다 경수 토닥 토닥 해주고 싶어요 ㅠㅠ 내 경수ㅠㅠㅠ 잘 읽고 갈게요

8년 전
비회원76.88
[밤비]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여!! 작가님이 보내주신 메일링두 너무너무 잘받앗어여ㅠㅠ 진짜 감사해여♥ 브금이랑 들으면서 보니깐 마음이ㅠㅠㅠ경수야ㅠㅠㅠ
8년 전
독자252
[불가]로 신청해요!! 정주행 꿑내고 왔어요..넘 재미져...서서히 경수의 비밀을 알아가게 되네여 ㅠㅠㅠㅠ저도 위로받고싶은 이야기가 넘 궁금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가가나나]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 작가님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데 어렸을 때부터 작가의 꿈을 가지고 계셨나요? 아니라면 혹시 가족 중에 글 쓰시는 분이 계신가요? 불편하신 질문이라면 노코멘트로 넘기셔도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글에 이렇게 어울리는 비쥐엠들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먼저 음악을 들으면서 감정을 잡고 글을 쓰시나요, 아니면 글을 다 써놓고 그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고르시는건가요? 항상 글과 비쥐엠이 너무 잘 어울려서 놀라요.
8년 전
독자254
암호닉 s130로 신청하고 싶어요!
8년 전
독자255
경수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고마워 경수야
8년 전
독자256
규야예요!!아 진짜.. 글 분위기에 녹아들어갈 것 같아요...진짜 분위기 대박... 두 사람 사이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57
완전 찌통이네 작가님 늦게 나마 정독하면서 잘읽고 있습니다. 감정선이 너무 잘 그려져서 좋아요. 잘 구독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57.231
[에브리]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항상 잘보고있어요! 비록 비회원신세지만 ㅠㅠ 뭔가 이 글의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들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써주세여!!

8년 전
독자258
경수 과거 볼 때마다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9
정주행하고있는데 새벽이라 정신이 없네요 몽롱해요 으어 경수가 아무한테도 하지 못했던 얘기를 여주에게 해줬네요 그만큼 믿음이 생기고 서로의 관계가 발전했다는거겠죠?ㅠㅠ여주가 이제 경수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60
짱짱..도작가의 과거 넘슾러요
8년 전
독자261
됴됴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금까지 정주행 했는데 너무 아련해서 눈물샌이 자극되네요 감사핮니다:-)

8년 전
독자262
애기경뚜
ㅜㅠㅠㅠㅠㅜ걍수ㅜㅠㅠㅠ이픈과거에 살았었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너무너무 보듬어주고싶은..후...ㅠㅠㅠㅠㅠㅠㅠ사랑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3
분위기 진짜 끝장나네요ㅠㅠ 경수가 여주로부터 치유를 받았음 좋겠는 그런 작은 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4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왜이리 슬픈일이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이이이잉 끝도없다는게너뮤슬퍼..ㅠㅠ여..ㅠㅠ
8년 전
독자266
드디어 경수가 털어놓네요.. 언제쯤 여주가 보듬어줄수있을까했는데 그게 오늘이군요! 둘사이가 많이가까워져서 좋아요ㅠㅠㅠㅠ자까님도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7
구글조닌
ㅠㅠㅠㅠ드디어 뚜뚜의 마음이열렸네요 ㅠㅠㅠ작가님이표현하시는 경수는 뭔가 여주에게 세우고있었던 덩굴같은게 녹아내린느낌이랄까요ㅎㅎㅎ 여튼제가표현하기힘든 그런 몽글몽글한따스함이 피어오르는것같아요 ㅠㅠ항상좋은긄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8
허헐ㅜㅜㅜㅜㅜㅜㅠ내가 위로해줄게ㅠㅠㅠㅠㅠㅠ힘들지마경수야ㅠㅠㅠ맘껏기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아진짜 가슴아파요 ㅠㅠㅠㅠㅠㅠ
흐앵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
이누나가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8년 전
독자270
진짜 보듬어주고싶어지는ㅠㅠㅠㅠㅠㅠ내가 위로해줄께 말만해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위로 해줄게 ㅠㅠㅠㅠ 얼마든지 해줄게 ㅠㅜㅠㅠ !!!!!
8년 전
독자272
위로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해 줄게 경수야
8년 전
독자273
왜 경수 과거가나올때마다 아련한거죠ㅜㅜㅜ정말슬프네요.. ㅠㅜ불쌍행.....
8년 전
독자274
이제 이런얘기까지 다 털어놓고하는걸보니까 진짜둘사이가 진짜로많이가까워진것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5
아...얼른 다음편ㅠㅠㅠㅠ넘어가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6
ㅐ뮤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언제 행복해 질런지...
8년 전
독자277
둘이 좀더 가까워진듯 ...? ㅜㅠㅠ
8년 전
독자278
모카입니다.
그날 경수가 느꼈을 감정을 이제 ㅇㅇ이도 느끼겠죠? 그런거겠죠? 뭐라해야할까요 한스럽게 원망만 품었던 아버지인데 낡은 원고지에 있던걸 보고 풀린? 그런 마음 어떤걸까요 정말

8년 전
독자279
대박경수ㅠㅠㅠㅠ진짜브금이랑들으니까더짠하다ㅠㅠㅠ
8년 전
독자280
흠 경수가 자신의 이야기를 해줬다면 마음을 열었다는 건데 좋은거겠죠...?
8년 전
독자281
여주가 경수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으었으면 좋겠어요..경수 너무 짠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2
끝이 없다는점이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8년 전
독자283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걸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84
경수의 과거는ㅠㅜㅜㅠ진짜 힘들었을거같아요ㅡㅏㅜㅜ정주행하는데 넘 재밋다ㅠㅜㅜㅠ
8년 전
독자285
너무슬퍼요ㅠㅠㅠㅠ진짜 이렇게마음아픈일이잇엇다니ㅠㅠㅠ아슬퍼요 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6
아 내가ㅜ진짜 위로해주고싶어ㅠㅠㅠ경슈야ㅠㅠ
8년 전
독자287
경수가이제여주한테말하는거군요..그래도마음터넣고남에게말하는날이와서다행이여요ㅠㅠㅠㅠ이제끝도없는이야기를말하게되면여주랑경수는더돈독해져잇겟죠? 너무슬프지만다음편이빨리기대된다능후 작가님제가필력에대해논하는것도웃기지만딱미쳣다라고밖에표현이더안되요ㅠㅠㅠㅠ비회원때부터읽어오고딱회원되서이렇게댓글다니깐또다른심정이네요 자꽈님싸라합니당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88
허엏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중간 확인이라면... 저는 아웃팅...?...☆★ 허윽... 맴이 아파.... 어흑
8년 전
독자289
작가님 필력은 진짜... 너무 완벽한 필력입니다... 글자에 다이아가 큐빅처럼 와다다다다 박혀있는것처럼요... 작가님 응원합니댯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90
뿌꾸빰이에욥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와서 보지만 넘나 경수는 아픈 시절을 보내고 자란ㅇ ㅠㅠㅠ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할 청소년 시기에 너무나도 어둡게 자란것만 같아서 너무 슬퍼요 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2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이렇게 약해질때가 진짜 맴찢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2
이제부터는 힘든일 없이 잘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흐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보듬어주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8년 전
비회원202.59
[루양]입니다요ㅠㅠㅠㅠ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시험때문에 불맠을 보지못했지만 암호닉 텍파 이메일링하는 날이 있응께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겠어욬ㅋㅋㅋ이번화부터 못 봤었는데 역시 도은밀은...(말잇못) 너무 재밌네요ㅜㅜ 분위기 진짜로 장난 없네욯ㅎㅎㅎ리히터님 만세!!
8년 전
독자294
다 들어줄거야 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정말 아련하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볼 때마다 그런느낌이 들어요ㅠㅠㅠㅠ재밌어요!!
8년 전
독자295
아 브금도 너무 적절하고 경수의 감정이 와닿는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묘사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6
브금도 슬프고 ㅠㅠㅠㅠㅠ내용이 넘 우울해요 새벽감성에 딱인..최고입니다
8년 전
독자297
우울하다우울해 우울시계가 째깎째깍
8년 전
독자298
도작가의 위로 받고 싶은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ㅠㅠㅠㄹ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독자299
ㅜㅜㅜㅜㅜ분위기 어쩌죠ㅠㅠㅠㅠㅠ 경수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 아련아련 ㅠㅠㅠ
8년 전
독자300
아 눈물ㅠㅠㅠㅠㅠ그래서 글을 쓰게 된 거구나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1
ㅠㅠㅠㅠㅠ눈물나요ㅠㅠㅠㅠㅠ경수도 소중한사람인데ㅠㅠㅠㅠㅠ불안해하지말고 여주한테 위로받을수있으면 좋겠다ㅠㅠㅠ
8년 전
독자302
위로 받고 싶은 얘기가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하고 참 경수가 불쌍한 아이였구나 싶고 그러네요
8년 전
독자303
경수야ㅠㅠㅠ내가 위로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얘기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5
도작가 정말 과거가 가슴아프네요ㅠㅠㅠ 위로받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6
나한테도 해주삼...
8년 전
독자307
아버님ㅠㅠㅠㅠㅠㅠ 아 가족을 그린 경수의 그림 속 아버지의 모습이 상상이 가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짐 정리를 하며 발견된 자신이 그렸던 그림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경수의 모습도 그려지고요.. 으어어
7년 전
독자308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09
ㅠㅠㅠㅠㅠㅠㅜ아 경수야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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