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누는 시골에살고있는 보건소에서 일하는 의사(29) 윤기는 잠깐몸숨기러 온 조직에 몸담는 사람(30) 낮누도 보건소에 오고싶어서 온게 아니라서 그냥 아는 아주머니 민박집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건데 윤기가 그 민박집에 문제 해결하러 지방에 와서 장기숙박! 맨날 윤기가 누구 죽이고...늦게 들어오니까 낮누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고 방에서 맨날 끙끙대는 소리만 들리니까 낮누는 윤기가 너무 걱정스러운 상황 그래서 어느날에는 문 딱 열었는데 막 윤기 피흘리고 있고 그래서 다정하게 치료해주고 지금까지 윤기는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이 없었으니 마음이 끌릴수밖에 둘은 점점 친해져서 둘이 바다도 놀러가고 그러던 와중에 윤기를 조직에서 갑자기 데려가서 연락도 안되게 되고, 윤기는 낮누가 자기를 계속 만나면 낮누가 위험해질꺼아니까 그냥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조직에 새로들어온 사람이 있다는거야 알고보니 치료담당 의사로 조직에 낮누가 들어온거였음 그때부터 연애하기 시작하는데 낮누가 민윤기한테 "다쳐서 오지 말아요 다치면 며칠동안 못하잖아요" "뭘....못해" 윤기가 얼굴 빨개져서 이러면 낮누가 "입술터져서 뽀뽀못한다는 거였는데? 무슨 상상했어요?" 이런거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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