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빵이좋아?내가좋아?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오랜만에왔는데 방탄소년단으로와서 많이놀라셨죠?

흫ㅎㅎ저도그럴줄몰랐어요 우연히

사진을보다...ㅎ

[방탄소년단/민윤기] 빵이좋아?내가좋아? | 인스티즈

주제와는전혀상관없지만 이분이오늘주인공!!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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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좋아?내가좋아?

나는오늘도 내남친이있는곳 빵집으로간다

딸랑-

이소리는 항상들어도좋은소리같다

들어오는사람은반겨주는느낌이다

딸랑소리가들리면 직원은 항상웃는얼굴로 인사를한다

"어서오세요~"

그러곤 나를보더니 아는듯이 인사를한다

"어!사장님 애인이다 사장님잠시마트가셨어요"

'아,그래요??그럼 나아메리카노한잔만줘요'

내가 커피를시킬때쯤 딸랑소리가한번더들리더니

익숙한내가좋아하는 목소리가들린다

'커피는무슨 커피못마시잖아요 그냥딸기스무디하나줘'

'어?! 윤기오빠 나커피마실래~'

'커피쓰다고 못마시잖아요 그냥스무디먹어요'

'치..'

윤기는 나를너무잘알고있다

그래도오늘은 커피꼭마시고싶었는데

직원은 윤기의말에 웃은뒤 알았다며 스무디를만들기시작했다

나는의자에앉아선 폰을보고있었다

내위로 그림자가지더니 말소리가들렸다

'왜이리일찍왔어요?어디갈데있어?'

나는 위를쳐다보곤 해맑게웃으며 고개를저었다

'아니!오늘내가특별히 알바생해줄려고 왔지요~'

'ㅋㅋ알바생해도 월급안줄껀데요?'

'괜찮아요!집갈때 빵가져갈꺼예요ㅋㅋㅋ'

나의말에 윤기는 귀여운듯 웃으며나의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진짜예요!빵없어져도 당황하지마요ㅋㅋㅋ'

'알았어알았어ㅋㅋ 방금만든빵있는데 갖다줄께요'

그러곤 다시주방으로들어가는 윤기다

"누나 윤기형 은근인기많아요"

갑작스럽게 다가온 태형이에 놀라서 나는쳐다보니

태형이는 장난스럽게 웃은뒤 윤기가은근 번호도많이따인다고 한다

나는 주방에있는 윤기를째려본뒤 태형이에게더말해보라며 재촉한다

그때 주방에있던 윤기가나오더니 이상한말하지말고

저리가라면서 태형이를 밀어버린다

"아!!형 이러기야??내가둘을 얼마나 밀어줬는데...흡"

'기껏밀어줘놓고는 깨트릴려고?'

윤기는 태형이를 밀어버리더니 내앞에빵을 가져다놓는다

'어?이빵 내가제일좋아하는거!!'

'ㅋㅋㅋ많이먹어 오늘알바열심히한다며?'

'흫ㅎㅎㅎ넵 사장님!!'

우리는 그렇게 애정을피우다가 손님이조금씩들어오자

각자 자리로가선 열심히 일을하기작했다

그렇게 마칠시간이될때쯤 나와태형이는 녹초가되어선

찡찡거렸다

"아아아아아 힘들어..융기형..."

애처로운 눈빛으로 윤기를쳐다보자 윤기는 '김태형 이만꺼져'라며 태형이를 보냈다

'융기오빠 나도힘들어어. .'

'응?조금쉬어요 정리만하고 집가요우리'

나는 그말을듣자마자 탁자에 엎드려버렸다

눈으로는 이리저리돌아다니는 윤기를쳐다보며말이다

갑자기일어나장난끼에 나는일어나선 윤기를따라다녓다

'왜요?심심해요?'

'흐흫ㅎㅎ아니요 마저해요'

윤기는 의심쩍은듯 쳐다보다 마저정리를했다

나는 그림자처럼 쫒아다니며 빵을집어먹고있었다

'빵이그렇게좋아요?'

나는 몰래집어먹다 놀래서 켁켁대며쳐다봤다

놀란 윤기는 물을꺼내주더니 마시라며줬다

'어..죽을뻔했다 빵은 제사랑이죠'

'음...그래요?'

윤기는 조금쳐진행동으로 마무리를하더니

가자며 문을나섰다

한손에는 윤기가준빵을 가지고어두운 골목을 걸으며

이런저런얘기를했다

그러다 마침오늘아침에 태형이가말해준게 생각나서

물어봤다

'아,맞다 윤기오빠 은근인기많다면서요?'

'네?에이 아니야ㅋㅋㅋ'

'에이 오늘태형이가다말했어요 좋겠다?'

그러자 윤기는 뭐가웃긴지 한참을웃다 흘러나온 눈물을닦으며 얘기했다

'그래도나는 너봉이밖에없는데

다시물어볼께요 너봉이는 빵이좋아 내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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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불맠으로쓸려고했으나,..실패했네요ㅋㅋㅋㅋㅋ

처음잡은 이미지가 존대여서...실패!!

되게 이상하닼ㅋㅋ미리보기로보니깐ㅋㅋㅋㅋ

흐흫ㅎㅎㅎ재밋게읽으셨으면댓글쓰시고 포인트다시받아가세요~~(재미없으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