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복숭아 향기 전체글ll조회 9100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 - Butterfly (프롤로그 ver)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8 | 인스티즈




전화기가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했다.

발신번호를 보니 실장님에게서 온 전화였다. 미간이 절로 지푸려졌다. 그래도 받아야했다.

말도 없이 외박을 했던 건 잘못한 게 맞으니까.


나는 한숨을 내쉬며 핸드폰을 주머니 안에 집어넣었다. 이왕 사고 친 거 그냥 좀 더 길게 사고 쳐야지. 

예전의 나라면 절대 상상도 하지 못했을 행동이었다. 주머니 안에서 핸드폰이 계속해서 웅웅거렸지만 애써 창밖을 바라보며 모른척했다.

데뷔한 이후 3년동안 아무런 대꾸없이 곧이 곧대로 시키는 말만 들었던 내가 처음으로 해보는 반항이었다.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8


w. 복숭아 향기




"너 왜 전화 안받아."



역시나. 사무실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것은 실장님의 호통소리였다. 나는 아무런 표정없이 고개를 들어 실장님을 바라보았다.

화가 많이 나셨는지 얼굴이 잔뜩 붉어진 채로 성을 내던 실장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어이가 없다는 듯 콧웃음을 쳤다.

이게 어디서 눈을 똑바로 떠.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내 귓가에는 이렇게 말을 하는 실장님의 목소리가 맴도는 것 같았다.




"왔잖아요."


"전화 왜 안받았냐고 물었어. 미쳤어? 지금 너가 외박할 때야?"


"..."


"기자들한테 사진 찍히면 어쩌려고. 어디서 잤어? 그새 지방에 갔다왔니? 연락은 왜 안됐던 건데?"




시끄럽다.

방금 전까지도 김석진과 함께 있으면서 시끄럽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었다.

실장님의 목소리 데시벨이 높아지는 것과 반비례로 내 기분은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입고 있던 치맛자락을 손으로 세게 움켜쥐었다.




"어디 갔다왔냐고 물었어. 나가기 전에 말 잘했잖아. 왜 말을 못해?"


"실장님."


"..."


"실장님 말대로 저 노래 부르고 싶다고, 노래만 부르면 다 된다고 제가 말했었어요."


"그래. 지금 그런 애가..."


"근데요."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치맛자락을 움켜쥔 주먹이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내 눈꺼풀 역시 주먹과 마찬가지로 파르르 떨려왔다.

입 안의 침도 자꾸만 마르는 기분이었다. 나는 혀로 입술을 훔치며 다시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런 취급 받으면서 노래하고 싶지는 않아요."


"이름아."


"초심이라는 게 참 유지하기 함든 건가봐요."


"성이름."


"나 이제 노래 안해도 별 느낌 없을 거 같아. 그거 알아요?"


"..."


"나 지금 먹고 살 길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노래하는 거에요. 아직 회사랑 계약기간도 남아있고."




자꾸만 깨물던 입술이 결국은 터졌는지 입 안에서 비릿한 피맛이 느껴졌다.

나는 다시 한 번 입술을 혀로 훔쳤다. 실장님은 조금은 벙찐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런 실장님과의 눈을 피하지 않으며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나 노래하는 거 싫어해요."




터진 입술이 따끔거렸다. 아프다. 숙소에서 립밤을 바르던 연고를 바르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벙찐 표정으로 서있는 실장님을 뒤로 하고 나는 몸을 돌려 천천히 문 쪽으로 걸어갔다. 

처음 이 곳에 들어왔을 때는 매우 길게 느껴졌던 이 거리가 오늘따라 무척이나 짧게만 느껴졌다.




"아. 실장님."




이것 역시 내가 초심을 잃어서 생긴 변화가 아닐까... 생각보다 초심이라는 걸 유지하는 건 어려운 것 같았다.

그렇게 속으로 초심초심을 외쳤던 내가 이렇게 변할 줄이야. 혹시 알아. 그만큼 간절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는 것이었다.




"수사 진행 어떻게 됐는지 나중에 알려주세요."




발걸음을 옮기는 동안 사무실 한 쪽에 음료수 상자가 놓여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가끔 정연이가 CF를 찍을 때마다 들어왔던 물건들이었다. 이번에는 음료수 광고를 찍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가만히 상자를 바라보았다. 물론 말을 하는 입은 절대로 멈추지 않았다.




"그래도 내 목숨이랑 관련되었던 사건인데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알아야죠."




상자 위에는 보란듯이 정연이의 이름이 쓰여있었다. 또 상자 안에 있는 음료수는 낯선 것이 아니었다.




"나이가 어리던 말던 여자던 아니던 선처는 없으니까 그런 줄 아세요."


"이름아.."


"설마 회사측에서 내 허락없이 바로 처리하겠어. 그쵸?"




얼마 전 정연이가 녹음실로 들고 왔던, 나를 병원 침실 위에 눕게 만들었던, 내가 한 모금 마시자마자 화장실로 뛰어가게 만들었던 바로 그 비타민 음료수였다.




-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매니저 오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그래도 어떤 말을 해서라도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던 오빠였는데 오늘은 오빠가 보기에도 내 기분이 영 아닌 모양이었다.

주머니 안에 박아두었던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정호석이 보낸 카톡이 잔뜩 쌓여있었다.



[정호석]


- 도착?


- 회사야?


- 숙소야?


- 연습실인가?


- 이름아


- 이름아


- 뭐해요


- 뭐해


- 연습해?


- 바빠?


- 이름아아


숙소 가는 길 -


- 어


- 읽었다




예상외로 정호석은 바로 답톡을 보내왔다. 바쁘지도 않은가... 아까 연습한다면서.



[정호석]



안바빠? -


- 이제 반말하네?


- 올


싫어? -


- 아니


- 그건 아니지


- 혼났어?


- 혼난 건 아니지?


괜찮아 -


- 다행이다





"다행이긴 뭐가 다행이야."



나는 툴툴거리며 핸드폰을 다시 주머니 안에 집어넣었다.

바로 답톡이 없는 것을 봐서는 정호석도 다시 연습하러 간 것 같았다. 우리도 이제 연습 해야하는데...

지금쯤이면 아마 다른 멤버들은 헬스장에 있겠지. 노래 연습은 안해도 헬스장은 꼬박꼬박 찾아가는 멤버들이었다.

그래... 얼굴과 몸매는 젊을 때, 어릴 때 가꿔야지. 나만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 것 같아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숙소에 그럼 은영이 밖에 없는 건가.

은영이 밥은 먹었으려나. 전화로 아니면 카톡으로 물어보면 간단하게 해결될 궁금증이었지만 핸드폰을 꺼내들 수는 없었다.

뭐랄까... 항상 옆에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어색해서 그런건지 멤버들과 따로 연락은 잘 주고받지는 않는 나였다.

그나마 있다 하더라도 정연이가 어쩌다 한 번 먼저 카톡을 보내는 것. 그게 다였다. 지난번에 녹음실에서처럼.


그러고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우리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연습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같이 밥을 먹었고 멤버 모두가 내 이름과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을 봐서는 서로 대화도 많이 주고받는 것 같았다.

그 내용이 실질적으로 영양가가 있는 내용이던 없는 내용이던 그냥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정호석의 전화 한 통에 김석진이 매니저 몰래 차를 끌고 나오는 것을 봐서도 그들은 절대 보통 사이가 아니었다.


대부분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우리 친해요.' 라고 말을 하기는 하지만 글쎄... 다른 그룹들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는 정말 예의상으로 하는 말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나쁜 것은 또 아니었다. 그냥 서로 마주보며 말을 하는 게 어색한 사이일 뿐이었다.

그게 사이가 나쁜건가... 나는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며 창 밖을 바라보았다.

가는 길에 호떡이라도 사가야겠다. 요즘 은영이 다이어트 하느라 뭐 먹지도 못하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연습생 시절 연습 끝나고 숙소 돌아가는 길에 몰래 먹었던 호떡이 우리에게는 제일 맛있는 간식이었다.

아직도 맛있으려나... 맛있었으면 좋겠다.


다행히 숙소 앞에서 호떡을 파는 포장마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




"어제 왜 안왔어요?"



숙소 문을 열고 들어가자 쇼파 위에 앉아있던 은영이가 말을 걸어왔다.

늘 그랬던 것처럼 형식적이고 그다지 궁금한 것 같지는 않은 말투였지만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았다.

나는 말없이 손에 들고 있던 호떡 봉투를 은영이의 손에 쥐어주었다. 

따듯하면서도 기름기 때문에 조금은 미끌거리는 감촉에 놀랐는지 은영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요 앞에서 팔길래."


"..."


"저녁 안먹었으면 그거 먹고. 저녁 먹었으면 후식으로 먹고."



빨리 들어가서 옷 갈아입어야지. 이틀동안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찝찝했다. 

입고 있던 후드집업 지퍼를 내리며 방 안으로 들어가려는 데 뒤에서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나 부른 건가?



"어?"


"같이..."


"응?"


"같이 먹어요. 나 이거 다 못먹어."




호떡 봉지를 만지작거리던 은영이가 말했다.

평소 밥을 먹을 때면 각자 식단에 맞춰 각자 먹어야 하는 시간에 먹었던 우리였다.

나는 어느새 꼬깃꼬깃해진 호떡 봉지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오늘은 식단을 먹는 것도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


옷을 갈아입고 호떡을 먹는 동안 나와 은영이 사이에서는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았다.

중간중간에 호떡 봉지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 또는 우리가 호떡을 먹느라 나는 오물거리는 소리만 부엌 안에 울려퍼졌다.

빨리 먹고 들어가야하나. 혹시 불편한 거는 아닐까. 나는 힐끔 은영이 쪽을 바라보았다.

고개를 숙인 채로 호떡을 우물거리던 은영이는 내가 자기를 보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타이밍 좋게 입을 열었다.



"속은 괜찮아요?"


"속?"


"병원 갔던 거."


"빨리도 물어본다."


"..."


"괜찮아. 얼마 전에 엽떡도 먹었어."


"..."




그 말을 마지막으로 은영이는 다시 호떡을 먹는데만 집중했다.

나 역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우물거리며 호떡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달큰한 맛이 나쁘지는 않았다.

맛있다. 다음에 또 사가지고 와야겠다.




-




라이브 무대가 있던 이후로 우리 무대의 동선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

정연이 파트 그러니까 후렴 파트에서 센터에 있는 사람이 정연이 혼자가 아니라 나도 같이 서게 된 것이었다.

처음 기사가 났을 때처럼 큰 반응은 아니었지만 간간히 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뒤에있냐고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좋은 일인건지... 안좋은 일인건지... 때문에 연습시간은 전보다 더 늘어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멤버들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 눈치였다. 어차피 동선이 바뀐다 한들 뒤에 있던 내가 앞으로 나서기만 하면 된다는 거였다.

군말없이 연습에 따라오는 사람은 정연이와 은영이 뿐이었다.

정연이는 워낙 바쁜지라 연습시간에 모두 참여할 수 없었기에 군말없이 따라오는 것 같았고 은영이는 원래 별 말없이 따라오는 아이였다.


아무리 연습을 하려고 한다지만 멤버들이 따라오지 않아 연습량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당연한 결과였다.

대기실에서 머릿속으로 동선을 그리고 또 그렸지만 익숙해지지 않았다. 머리 아프다. 나는 코디언니에게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 말을 하며 대기실 밖으로 나왔다.

사녹을 하려면 시간이 조금 남아있었다. 그동안 연습을 좀 더 하던지 해야지... 안그러면 무대 위에서 정연이와 부딪혀 아래로 고꾸라질 것만 같았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찾아오는 비상구였다.

여름에는 좀 선선해서 있을만 했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이제는 쌀쌀한 기분이 들었다. 춤추면 좀 나아지겠지.

나는 눈을 감으며 머릿속으로 그린 동선을 떠올리고는 천천히 숨을 골랐다. 눈을 뜨고 생각했던 동선대로 발을 뻗으려는 순간




"역시 여기 있을 줄 알았다."




정호석이 환하게 웃으며 내가 있는 층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어? 어떻게 알았지? 




"뭐야. 어떻게 알았어?"


"비밀."


"뭐래."


"바람 쐬러 나왔다가 우연히 봤다고 하자."


"아까는 여기 있을 줄 알았다며."


"그렇게 말하면 뭔가 더 있어보이잖아."




지랄... 민윤기랑 붙어있더니 이상한 말만 배워온 모양이었다. 아니. 정정해야지. 김남준이랑 붙어있더니 이상한 말만 배워온 것 같았다.

나는 계단 위에 털썩 주저앉았다. 연습하려고 왔는데 김이 다 빠져버렸다. 혼자 연습하는 모습은 그다지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엉덩이 차갑다."


"남이사."


"이제 진짜 막나가는 거?"


"뭐."


"윤기 형이 말했던 썅년이 이거였구만?"


"걔가 나보고 썅년이래? 지는 씹새끼면서."




응. 지난번에 윤기 형이 멤버들한테도 너 썅년이라고 했어.

웃음기 섞인 정호석의 말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졌다. 민윤기... 다음에 보면 진짜 너 죽고 나 사는 거다.

그나저나 멤버들이라... 가만보면 민윤기도 김남준도 방탄소년단 멤버들하고 꽤나 가까운 사이인 것 같았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정호석에게 다가갔다. 난간에 기대서 겉옷을 벗고 있던 정호석은 내가 가까이 다가오자 놀랐는지 조금 몸을 움찔하며 뒤로 물러났다.



"왜, 왜?"


"너 너희 멤버들하고 친하지?"


"응. 당연하지."


"왜?"


"어?"


"어떻게 친해?"


"그야... 만날 보고 같이 밥먹고 같이 잠자고 같이 연습하고 그러는데 안친해지는 게 이상한 거 아니야?"



그럼 우리가 이상한 건가... 아니다. 같이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숙소에서는 정말 잠만 잔다. 연습하는 시간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면 우리가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왜. 안친해?"


"어? 우리?"


"응.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 안친한 모양인데."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달까..."


"숙소에서 뭐해?"


"나?"


"응."


"그냥 자는데."


"잠만?"


"응."




그러니까 안친해지지.

정호석은 푸스스 웃으며 내 어깨 위에 벗은 자신의 겉옷을 덮어주었다. 사람이 입고 있다가 벗어줘서 그런가...

그리 두껍지 않은 겉옷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따듯했다.

고마워... 나는 웅얼거리며 옷깃을 만지작거렸다. 코디가 준 옷 이렇게 막 입혀도 되는 건가? 괜히 이자리에 없는 방탄소년단 코디 눈치가 보이는 나였다.




"근데..."


"응?"


"이제 좀 나오지."


"뭘 나와..."


"형이랑 정국이 좀 나오지?"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8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8 | 인스티즈




"재미없어."


"..."




언제 따라왔다니... 방금 전 정호석이 올라온 계단을 밟으며 올라오는 두 사람은 김석진과 전정국이었다.

전정국은 아직도 낯을 가리는건지 김석진의 등 뒤에 숨어 내 쪽을 자꾸만 힐끔거리기만 할 뿐 아무런 말도 꺼내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에는 몸이 어느정도 가려지기는 하네. 지난번 박지민 뒤에 숨었을 때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었다.




"아예 다 오지 그랬어? 박지민이랑 김태형까지 데리고."


"그러려고 했는데 김태형이 박지민 끌고 존나 또 버거킹 처먹으러 토꼈거든."


"미친다. 진짜..."


"형..."


"어?"


"이름누나... 옷... 호석이 형꺼..."


"그러네. 홉이꺼 입고 있네. 벗어준거야? 오올~ 우리한테는 추워도 얼어뒤지라고 했던 놈이."


"아, 좀... 형이랑 얘랑 같아요?"




김석진 뒤에 숨어있는 주제에 하고 싶은 말은 있는 모양이었다.

전정국은 매우 수줍은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내 어깨 위에 있는 정호석의 겉옷을 가리켰다.

김석진은 뭐가 그리 좋은지 까르르 웃으며 지난번 방탄소년단 숙소에서 그랬던 것처럼 쉴새없이 입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그냥 대기실에 있을걸. 처음으로 비상구에 온 것을 후회하게 되는 나였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8 | 인스티즈



[암호닉]


짐니야  짐잼쿠  망개야  낑깡  망개지미니  침맘  93  수야  청춘  호석이향기  뜌  슈민트  치즈  이구역호석맘  핑쿠몬  새벽  마녀님  요거프레소

지팔  주황색  구오즈들  밍꾸이  마늘  슈민트  태꾹망개  boice1004  삐용  카라멜마끼야또  모찜모찜해  솜블  흑슙흑슙  전국정국

세상에  샐리  쟈몽  찐슙홉몬침태꾹  0418  망개  동동  슈크림  몽쉘통통  인생배팅  희망빠  인천  꽥꽥  모히또  응앜  씽씽  두둠칫  0221

뿌용뿌용  침침참참  정꾸기냥  2330  미니미니  0608  민트초코칩  맙소사  슬비  





날씨가 추워요.

겨울치고는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니라지만 겨울은 겨울이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글 읽다가 궁금한 거 생기면 댓글로 질문 달아주세요. 다음에 질문 특집에서 한꺼번에 대답해드릴게요.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08  164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6
주황색 이에요!!!!아싸 !!!!!!!!!!!!!!!!!!!!!!!!!!!!!!!!!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가 큰힘이될거같아요ㅠㅠㅠㅠ 겉옷도 벗어주고.. 나도.. 나도 추울자신잇느넫... 나도 벗어줘... (눙물)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가요!!! 얼른 여주가 사람들한테 노래실력도 인정받고 그룹이 더욱더 뜨고 멤버들끼리고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5
작가님덕에 오랜만에 버터플라이 프롤버전 듣네요..추억..★프롤로그 보면서 소름돋아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화양연화 피트투 활동이 끝났어...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시간 참 빨라요..ㅋㅋㅋㅋㅋ아 나 잡소맄ㅋㅋㅋ죄송해여 제가 맨날 이래요ㅎㅎ 우리 홉이는 여주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위로해주네요ㅠㅠㅠㅠ근데 여주에 대해서 엄청 자세히 아는 걸 보니 뭔가 있긴 있는 거 같은데..나중에 나오겠져!여주가 하루빨리 센터로 서는 그날을 향하여!!
8년 전
독자3
침침참참
8년 전
독자4
헐 설마 음료수 정연이랑 회사에서....? 에이 설마...설마...마설...?!!! 부들부들 아 정말 여주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이 호석이랑 윤기 남준이 뱅태뉘들밖에 없어요ㅠㅠ 여주 혼자 버티느라 진짜 마음 문드러질듯 후...
8년 전
독자7
8화도 아주 재미있게 봐써훃ㅎㅎㅎ전 이미 감기에 걸렸어요
난이미
틀렸어
먼저가...또르르...
Q.여주네 아이돌 멤버로 생각해둔 걸그룹 멤버들 있으신가요?
제가 글을 제대로 읽은 건지 모르겠지만 작중 윤기랑 남중이랑 꽁냥꽁냥 맞나요?

8년 전
독자8
0418입니다 설마 음료수..? 정연아..?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엄청 기다렸습니다ㅠㅠㅜㅠ 호석이 글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엄청 특별한것같아요 너무 설레고ㅜㅜㅜㅜ 감사합니다ㅠㅜ♡
8년 전
독자9
인생배팅이에요! 설마 음료수 진짜 회사에서....아니죠??아니라고 해주세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애잔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얼른 잘됐으면...ㅎㅎㅎㅎ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0
음료수 뭔가 의심스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주 진짜 그냥 이대로 더 막나갔ㅇ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178
수야에요! 음료수...아.. 의심스러워요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ㅠ 호석이가 옷 벗어준 건 엄청 설레네요 무대에서 동선 안 꼬이고 잘 할 수 있겠죠 나중엔 혼자 센터서는 일도 생겼음 좋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11
샐리에요!..ㅎㅎ..잠깐만 회사에서 그럴리는 없겠죠? 에이..설마..사람이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짓을 저지르겠어요..말도 안되는 일이에요..만약에 진짜 만약에 그러면 여주 제발 선처 없길...그래도 여주가 답답이처럼 막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자신 소신대로 행동해서 보기 좋습니다..이왕 그김에 대중들한테 인정받고 그 회사 나와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쓰은 회사를..너같은 재능을 썩히고 있는거야..☆ 젭할..☆ 여주 주변에 호석이 남준이 윤기 등등 좋은 사람 많은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마음 놓고 ㅂ..ㅂ..볼 수는 없을 것 같아..저 회사 대우 바뀔 때까지, 여주가 인정받을 때까지는..후..ㅎ..석진이랑 꾸기 엿듣는거 매우 바람직한 자세입니다..호석이 자켓 벗어주는 것도 매우 바람직하고요 그런거 어디서 배워왔데요? 아이참
8년 전
독자12
암호닉 [별나라]로 신청이요!! 작가님 저는 왜 이제서야 이 금글을 봐쓸까요ㅠㅠㅠㅠㅠㅠㅠ음료수...매우의심되네요.. 석진이랑 정국이그와중 깨알 등장으로ㅋㅋㅋㅋㅋ 작가님 재미있게 잘읽고가요! 다음화도 열심히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 살앙해오
8년 전
독자13
자까님 !!!!!! 아모닉 신청 갠차나여?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레몬]으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ㅠㅠㅠㅠㅠ 아니 설마 정영ㄴ이야..... 여주랑 멤버들도 다같이 친하게 언젠가는 지냈으면 ㅠㅠㅠㅠ 으앙 궁그매여 그 다음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93입니다. 저 음료수 어떻게 연관이 되있는건지 참... 복잡하네요. 같은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이가 나는 두팀인것같아요. 오늘은 제가 몸이 좀 안 좋아서..그냥 간단하게만 댓글 남기고 가네요 작가님ㅠㅅㅜ 그래도 제가 작가님이랑 작가님 글 많이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15
슈크림이에요! ㅠㅠㅠㅠ힘들때 호석이가 위로가 돼주네요ᅲᅲᅲ작가님 재밌어요ㅠㅠㅠ브금도 좋고.. ㅎ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비회원106.225
마녀님이에요!아 숨어있다가 나오는거 뭐야 겁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음료수 너무 싫다....
8년 전
독자16
침맘이에요 작가님이이임 ㅠㅠㅠㅠㅠ큐ㅠㅠㅠ 오늘편 뭔가 많이 의심되는 편이였어요..정연이가 착한척하고 그런일을 꾸민게 아닐까...라는?으흫..그래도 은영이가 여주를 믿고 따르는게 느껴져소 ㅈㅎㅎ었어요 그리고 여주 센테입성 츅..아 정국이 ..하악..작가님 사라애혀
8년 전
독자17
낑깡
헐 음료수!??!!??? 정연이????!!?!?! 뭐지??? 설마 아니죠? 아닐거야ㅜㅜㅜ

8년 전
비회원255.138
[맨맨]으로신청해용 항상 잘읽고있슴당!♡
8년 전
비회원142.58
아이구 은영이 예쁘다...ㅎㅎ 방탄애들도 애들인데 자기 멤버랑 저렇게 있으니까 되게 흐뭇하네요. 여주가 방탄애들을 보고 깨달은것도 많고 그 짧은 새에 성장도 한것 같고. 부디 다른 멤버들도 마음을 좀 열어서, 어디가서 당당하게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기를. 그때쯤 되면 헬스장보다는 노래연습을 먼저하는, 다같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호석이는 여주의 삶에 기분좋은 변화를 가져다주는 사람이군요. 저렇게 삭막한 삶에 그런 사람 하나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건데. 여주가 이 행운을 꼭 잡고 많이많이 성장했으면! 아이고 말에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항상 미소지을 수 있는 기분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를!
8년 전
독자18
뜌입니다ㅠㅠ 와ㅠㅠ 정말 작가님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요♡♡ 이번편도 잘봤고요 점점 나아지고있는 상황 좋네요ㅠㅠ 정연이 음료수만 빼며뉴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9
뿌용뿌용이에요! 여주와 호석이가 친해진 거 같아서 좋네요 엉엉 이제 행쇼만 하면 되겠다!
8년 전
독자20
마늘이에요! 이제 슬슬 주인공이 자기 의사도 마음껏 표현하고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도 깨닫고 성장해나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호석이는 언제나 같이 있어주는 것 같아서 든든하구요. 멤버들과 별로 안 친해서 더 그룹 단합이 안 되고 연습도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다들 친해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호석이가 자켓 벗어줄 때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8년 전
독자21
[불가항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호석이.귀얍고 설레고 ㅠㅠ 진이는 웃기고 ㅠㅠ
8년 전
비회원87.139
태꾹망개입니다!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작가님도 날추운데 감기조심 건강조심 꼭꼭 하세요♡

8년 전
독자22
호석이가 항상 힐링이 되는거 같ㄴ아요 알게 모르게?ㅇㅇ담편기대할게용!
8년 전
비회원216.157
핑쿠몬이에여 은영이랑 말도 더 많이하고 친해지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미니미니에요! 와 ㅣㄴ짜 호석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여주가 노래실력도 더 인정받고 멤버들끼리도 더 친해졌음녀 좋게써요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아 여주가 실장님한테 말 하는 장면 속 시원하기도 한데 너무 속상하기도 하네요ㅠㅜㅜㅜ 여주가 은영이랑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호석이한테 기대는 것도 좋지만 은영이한테도 기댈 수 있었으면ㅠㅜㅜㅜㅜ 실장님 만나고 호석이가 카톡한 것도 너무 설레고 여주 찾아온 것도 설레고ㅠㅜㅜㅜ 네 그래요 호석이 그냥 설렘덩어리ㅠㅠ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25
몽쉘통통입니다!! 하.. 아직도 갈길이 먼 여주의 그룹 퓨ㅠㅠㅠ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참 속상하네요 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방탄 애들이랑 점점 친해져서 저도 뿌듯해요 아픈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26
카라멜마끼아또에요! 진짜 음료수 정연이가 한거면.........어우...... 그래도 여주가 이제 호석이랑 말도 트고! 톡도 좀 하고! 점점 여주가 마음을 여는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7
암호닉[따슙]으로 신청할께요!! 비회원이 아닌 회원으로 인사드려요!!
벌써 8화까지ㅠㅠ 정연이가...ㅠㅠㅠㅠ회사도 의심스럽구...ㅠㅠ얼른 잘 해결되길 점점 여주도 좋아보이규ㅠ좋네용!!
오늘두 잘 보구 가용♥♥

8년 전
독자28
전국정국이에요! 음료수...설마.... 아니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호석이랑 이름이랑 친해진 것 같아서 넘나 좋네요.... 얼른 사귀어라.....!!!!!!!
8년 전
독자29
희망빠에요!!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재밌어요!!
8년 전
독자31
요거프레소입니다!설마...ㅎ...음료수...아니겟져....ㅎ.....아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전ㅋㅋㅋㅋ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서말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아호시기 ㅠㅜㅠㅠㅠ앓다죽을 호석아 ㅠㅠㅠㅠ작가님도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32
쟈몽이에요! 호석이가 옷벗어주면서 걱정해주거 챙겨주는거 설레여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3
0221 역시호석이오늘도제심장두드리고가네용
8년 전
독자34
짐잼쿠입니다! 이제 여주가 호석이랑 좀 친해진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멤버들이랑 은영이랑도 친해졌으면ㅠㅠㅠ 실장님을 상대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되게 멋있었어요!!!
8년 전
독자35
모찜모찜해입니다! 호석이는 진찌 천사인 것같아요ㅠ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어쩜 저렇게 말도 예쁘게하고 사랑스러울까요ㅠㅠㅠㅠ 좋은 작품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36
암호닉 [찌몬] 신청할게요~글 너무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오늘도 역시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73.108
계속보고있었는데 이제야 신청하네요ㅠㅠ[꾸꾸]로 암호닉신청할게요!!호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ㅋㅋㅋㅋ아전정국 겆나귀엽네 ㅋㅋㅋ 안짜 여주 너무불쌍 ㅠㅠㅠ
8년 전
독자38
[넌봄]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맴찢이지만.... 이 작품 진짜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9
와 인천이에여ㅠㅠㅠ정연이 뭔가 쟤 나쁜아이같은...호석이느뉴ㅠㅠ아진짜 그냥 좋다...
8년 전
독자40
동동이에여!!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매일 호석이 앓이하느라 가슴이 너무 아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1
정주행은 못했지만 그래도 어제 많이 달럈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나도 설레는..
8년 전
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근데 진짜 왜 정연이만 밀어주는 지 모르겠어요. 여주도 노래 잘 하고 이만큼 됐으면 여주 밀어줄 수도 있지 않았나... 회사도 참... 그렇네요 ㅠㅠㅠ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42
아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잘어울려요ㅠㅜ은영이랑좀 친해진것같기도하고...?(착각) 아 방탄이랑있으면 분위기되게좋은것같아요ㅠㅠㅜ아 좋다진짜ㅠㅠ
8년 전
독자43
유와 진짜........ 호석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호서기 ㅠㅠㅠㅠㅠㅠ 글을 볼수록 빠져드는 ㅠㅠㅠㅠ 위험한 남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애들 마음이 참 예뻐요 실장님은 나쁘고... 음료슈는 뭔가 더 숨겨진게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구 은영이라는 친구가 되게 착한 아이인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46
동선이 바뀌었다니 큰 발전인것 같아요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는 ㅠㅠ 여주의 자존감도 회복이 되고 남 눈치 안보고 떳떳해질 수 있었음 좋겠네요 글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ㅋㅋ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48
정국이랑 석진이 온거 눈치챈거도 설레고 은영이는 너무 귀엽고 정연이는 그냥 모르겠다 ㅇㅅㅇ... 여주랑 호석이 행보캐라
8년 전
독자49
뭔가 여주가 있는 그룹을 보다가 방탄을 보면 자동으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내여 여주가 있는 그룹도 저렇게 친해지면 좋을텐데..
8년 전
독자50
에휴 힘든만큼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얼른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근데 정연이가 좀 수상한데....
8년 전
독자51
얼른 여주가 유명한아이돌이되길!!!바라면서 다음화로 총총
8년 전
독자52
아 방탄 서로 친한게 왜 발리죠...후...전정국 어깨형뒤에 숨어있을거 상상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핵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 여주 성격 너무 좋아요 매력 철철
8년 전
독자53
보석작품을 찾았슴다!!!!♥ 이런 ㅠㅠㅠ요새 글잡을 끊고 있었더니 이런 보석작품을 몰랐다니 나 자신이 스레기처럼 느껴집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 이 새벽까지 정주행을 하고 요까지 와 버렸네요 소재부터 인물설정까지 넘나 제 취저저격에 성공하시고 피날레빵빠레까지 울리신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계~속 댓글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신청합니다!

[요들레]

8년 전
독자54
여주진짴ㅋㅋㅋ 바로 욕하는거보소 요즘 좀 밝아져서 보기좋네 ㅎㅎ 근데 그 음료수 정연이가 한거니..? 하아 참
8년 전
독자55
드디어 여주가 더 분량이 많아졌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이제 점점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보여요 !! 진짜 원래 여주같았으면 실장님앞에서도 을이였지만 이번엔 강한 을같았어요 크크 진짜 ㅠㅠㅠㅠ 그나저나 호석이.. 있을줄알았다니 ㅠㅠㅠㅠ 이제 정국이랑 석진이랑도 좀 친해졌르먼 좋겠어요 !! 그리고 호석이 옷벗어주다니.. 멋맀는남자네요.. (엄지척) 진짜 잘보고가요 !! 아 빨리다보고싶다.. 다음편 보러갈게요 :)!!
8년 전
독자57
와! 오늘 여주 너무 바람직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실장님한테도 했으면 좋겠스요.. 호석이 멤버들한테는 옷안주고 여주한테는 옷벗어준거 너무 귀여운것같아욯ㅎㅎ 숨어있던 정국이랑 석지니도 귀여워욬ㅋㅋ 이번편도 잘봤어요!!!
8년 전
독자58
전정국뭐이렇게귀어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겉옷벗어준정호석때문에설렘사사망.
8년 전
독자59
앜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너무 귀엽게나와요ㅋㅋㅋㅋㅋㅋ이자나요ㅠㅠ 여주가 속한 그룹을 보니 정말 몇몇그룹들은 서로 안친할수도 있을것같네요..ㅠㅠ 정호석 외투벗어준거 심쿵..ㅎ
8년 전
독자60
아어떡해..호석이가너무좋아욯ㅎㅎㅎㅎ정국이가 수줍게나오는게어색하기도하기귀엽기도하지만
8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랑 정국이 말하는 거 너무 웃긴 것 같아요. 그나저나 여주랑 은영이가 호떡 먹는 모습, 왜 이렇게 귀엽죠...? 그 저번에 보여주신 사진으로 상상했는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은편보러갈께요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으아ㅠㅠㅠㅠㅠ정국이 낯가리는거 넘나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유따라온것도 구ㅡ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4
정국이 숨는 거 너무 귀여울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 지민이한테 숨으면... 몸이 다 튀어나왔을 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꾹아...이쁜 호도기를 불러줘!!!!너무 귀엽잖아ㅠㅠ여주 진짜 성격 시원타! -모ㅣ모찌해왔다감-
8년 전
독자6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랑 정국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숨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
은영이랑 여주 말은 없어도 그래도 보기 좋으네요 ㅠㅠㅠㅠ 여주 실장님한테 말할때 사이다 ㅠㅠㅠㅜ
8년 전
독자72
정주행시작하러갑니다총총총!!!!!!!!!!!!!모두모두길을비키세요!!!!!!!!!!!!!!!!!!!!!!!!!!!!!!!!!!!!!!!!!!!!!!!!!!!!!!!!!!!!!!!!!1정연이설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3
아잏ㅎㅎㅎㅎㅎ정국이는 등장할때마다 어디서 저렇게
수줍수줍음을 갖고 오는 건지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글을 다 읽고 나면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저를 보곤합니닼ㅋㅋㅋㅋㅋ
이 깜찍한 전정국같으니!!
홉이가 평소 멤버들에겐 여주와 대하는 게 다른가봐요ㅋㅋㅋㅋ아니면 석진이가 질투하는건가?ㅋㅋㅋ
귀여운자식 다음글도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4
마지막호석이짤...죽어오저...
8년 전
독자75
아 석진이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겉옷입을수 있는데 말이져!!!! 여주 빨리 웃는 날 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여주 화아ㅣ팅
8년 전
독자76
호석이 착해ㅠㅠㅠㅠㅜ호석아ㅠㅜ
8년 전
독자77
뮤ㅜㄴ가 회사도 수상하고 정연이도수상하고 암튼 하... 무ㅜㄴ가이상하내요 암튼호석이는넘나 설래는ㄴ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
8년 전
독자78
여주한테 호석이가 진짜 완전 엄청 큰 힘이 되구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으잌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여주가 사람이 많이 만나고 밝아졌으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오 호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 벗어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여주가 인기많아졌음 좋겠당!
8년 전
독자81
방탄멤버들 등장할때마다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ㅠㅠㅠㅠ아ㅠㅠ많이 출연시켜줘요ㅠ
8년 전
독자82
낯가리는 정구기가 왜이렇게 귀엽죠ㅜ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걱정이 많겠네요 아 그냥 다 잘 됐음 좋겠는데
8년 전
독자83
여주 잘챙겨줘서 고마워 호석아.. 호도가 진짜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전정국 이제 낯 안가리기 시작하는건갘ㅋㅋㅋ
8년 전
독자85
으앜ㅋㅋㅋ 전정국 너무귀여웤ㅋㅋㅋㅋ 낯가리는데 할말은 다하넼ㅋㅋㅋ 김석진 반응도 웃기곸ㅋㅋㅋ 호석이나 여주나 오늘 스토리는 다른편들보다 더 밝은 느낌!
8년 전
독자86
호석이가 여주곁에있어서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어주는거같아서 너무좋네요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비상구온걸후허ㅡ햌 ㅋㅋㅋㄲㅋ
8년 전
독자88
음료수.... 진짜 회사 너무 불안하네요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애들은 귀엽고
여주랑 호석이 편해진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분 좋네요

8년 전
독자89
아이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레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석진이랑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ㅋ
8년 전
독자90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호석아ㅠㅠㅠㅠ 근데 정연이 뭔가 불안하네요 막장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8년 전
독자92
아 다들 너무 귀여운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그룹애들도 좀 친하면 좋겠다..ㅠ
8년 전
독자93
꾹이 캐릭터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한데 할말은 하는ㅋㅋㅋㅋㅋㅋㄲㅋㅋ 넘나 귀여운 것
8년 전
독자94
설마 음료수 정연이는 아니겠죠... 아닐꺼야...!!
8년 전
독자95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옷도벗어줬어ㅠㅠㅠㅠ 이 착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아 노래 되게 좋더 글이랑 분위가 너무 어울려
8년 전
독자97
버터플라이버터프라하이... 아무리 봐도 방탄과 여주는 운명입니다. 호석이는 나의 데스티니 엔드 나의 러브러브. 예 저의 이상한 생각이였구요, 이번에도 글 잘봤ㄴ다는 말 남기고 싶네요. 정주행하는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것도요
8년 전
독자98
아ㅠㅠㅠ방탄이들 다 다정해여ㅜㅜㅠ여주가 점점 용기가 생기고 자존감이 높아지는거같아 다행이네여ㅠ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99
다른 멤버들이 왜 협조를 안 해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 ㅠㅠㅠㅠㅠㅠ 친하게 지내야지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에이 설마 그래도 자기 가순데 회사랑 정연이가.. 에이 에이..?
8년 전
독자101
음료수....설마.....진짜면 여주가 많이 상처 받을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다정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뭐야 호석이 여주 춥다고 챙겨준거야? 좋아하는사람 챙기는건 당연한거지 음 그렇고말고
8년 전
독자103
은영이는 진짜 젛다....진짜 호석아ㅠㅠㅠㅠㅠㅠ너 정말 좋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ㅇ방탄이들 대화하는거 보면 너무귀여우어ㅛㅠㅠㅠㅠㅠ말은 잘 안하지만 은영이도 좋은사람 같아여..!
8년 전
독자105
호석이 넘나 ㅜㅜㅜㅜㅜ 아니 여주 멤버들은 정말 왜그런다냐ㅠㅠㅠㅠㅠ 와중에 전정규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아 작가님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너무너무 귀엽고 막 두근두근하고 그러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08
캬ㅠㅠㅠㅠㅠ매너남ㅠㅠㅠㅜ ㅠㅠ ㅜ와 호석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버터플라이 프롤버전... 이렇게 들어도 너무 좋네옇ㅎ 다운받아놧덩거 없엣능데 아쉽다... 호석이랑 점점 좋은분위깋ㅎㅎ기대힙니다
8년 전
독자111
호석ㅇ ㅣ 넘나 예쁜 것.... 호석아 진짜루 너같은 남자랑 만나야될거같앗 너무 좋당..
8년 전
독자112
뀨아아ㅏㅇㅇㅇㅠㅠㅠㅠㅠ 이제 여주가 점점 알려질거에유ㅠㅠㅠㅠㅠ 여주가 잘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실장ㅇ님.. 맘에 안들어여... ㅎ그리구 그런 ㄴ일이 있었ㄴ느데 왜 하필이면 그 음료수 광고에여ㅠㅠㅠㅠㅠ 휴ㅠ
8년 전
독자113
헐 호도기 옷 멤버들이 춥다해도 안준건데 여주한테는 줬네ㅎㅎㅎㅎㅎ호석맘 이번에도 설레 죽어여★
8년 전
독자114
글을 읽으면서 가끔씩 애들노래 가사랑 겹쳐보이는 대사들이 있네요ㅋㅋㅋㅋ 찾아내는 재미도 있고 글도 좋고 다 좋아요!!!
8년 전
독자115
와 진짜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전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국ㅋㅋㅋㅋㅋㅋㅋ전루살이ㅋㅋㅋㅋㅋㅋ낯은 가려도 할말은 다 해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7
여주가 방탄처럼 멤버들이랑 친해지고 싶어하네여ㅠㅠㅠㅠ빨리 친해졌으면!
8년 전
독자118
아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웃긴건알지만 진짜 너무웃긴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9
호석이는 멋있구ㅠㅠㅠ꾹인 귀엽네요ㅠ ㅠㅠ
8년 전
독자120
음료수우~~? 그나저나 텍스트로만 봐도 방탄 시끄러워여...ㅋㅋㅋㅋㅋ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1
ㅋㅋㅋㄱㅋㄱㄱ ㄱㄱㄱㄱㅋㅋㅋ아귀여웤ㅋㄱㄱㅋㅋㄱㅋ
8년 전
독자122
음료수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ㅠㅠㅠㅠ 호석이 겉옷 심쿵....이번글도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23
와 그래도 여주가 실장님에게 하고 싶은말을 똑부러지게 해서 다행이에요!! 호서기ㅠㅜㅜㅜㅠ 너무 다정한거 아니에요?ㅠㅠㅠ 꾹이는 아카같구 석진이는 수다 좋아하는 아줌마...ㅋㅋㄲㅋ같달까요?
8년 전
독자124
아 설마 그 음료수 설마 회사랑 정연이랑 짝짝꿍...?와 진심 인쓰다 인쓰...아니겠죠 설마...ㅜㅜ
8년 전
독자125
우와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얼른 다음편 보러 가여
8년 전
독자126
이야 호석이 남자네~ 옷도 벗어주고. 그리고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숨었는데 하고 싶은많아요 ㅋㅋㅋ 아이고 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7
여주네 그룹과는 정반대의 모습의 방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거같아요 여주도 다는 안되더라도 은영이하고는 잘지낼수있지않을까 싶어요ㅎ
8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드디어 센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도 더 가까유ㅓ지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근데 그 음료수 회사랑 계약한거 보니 처벌할 생각은 없나보군요.........우럭....
8년 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뀌여웡ㅋㅋㅋ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이번화 뭔가 엄청난 떡밥이 뿌려진것같은데.....재밌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31
호석아...내어깨도 따뜻해지는기분이야 엉엉 진짜애들너무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ㅠㅠ 이제여주가점점 노래로알ㄹㅕ지는것같은데 숨기지말고좋아하는노래 열심히했음좋겠어요 맴찢...ㅠ 잘읽다갑니다
8년 전
독자132
여주 사이다..ㅠㅠ 실장님 미워요..은영이랑 둘이도 뭔가 먹먹하고...애들 진짴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3
ㄹㅇ 진짜 대박이야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와 진짜 많이 나아졌네요 우리 주인공ㅠㅠㅠㅠㅠㅠ 이제 멤버들하고도 사이 풀었음 좋겠네요ㅠㅠ 은영이도 그렇고 정연이도 그렇고 조금은 다가와줬으니까, 이제 친해지는법 알고 친해졌으면ㅠㅠㅜㅜ
8년 전
독자135
호석이가 겉옷을...겉옷을 벗..벗어주다니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빨리 흥해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이열어어열얼얼얼~~~~~~호시기~~ㅠ좋다 설렌다!!!
8년 전
독자137
아이고 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가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8
음료수....먼가...좀...뒤가 꾸리꾸리하다...정연이도 마냥 착한거같지는 않은거같은데...
8년 전
독자139
여러분정호석은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아 설마 정연아?? 음료수?? 응?? 아니지?? 뭔가 되게 구려와 냄새가 나네요ㅠㅠㅠ 아니겠죠ㅠㅠㅠ 아니여야해요ㅠㅠㅠ 호석아 이제 막 서로 옷도 벗어주고 그러는 사이~~~?? ㅎㅎㅎㅎ고런고야??
8년 전
독자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영이가 너무 착해서ㅜ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여주도 알고보면 성격 엄청 재밌는것닽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랑아웅다웅거리는거너무좋아요......여주파트늘어서정말좋구요ㅠㅠㅠㅠㅠ이구역여주맘할꺼에요ㅠㅠㅠㅠ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상구는 역시 그대로 언제나 여주의 좋은장소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주도 멤버들에게 마응을 열고 싶어서 호석이한테 친하냐고물어본거겠죠 괜히 기문이 좋으면서도 이상한것같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정호석 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145
앜ㅋㅋㅋㅋㅋㅋㅋㅋ낯가리는 정국이 왜 왜왜 왜이리 귀여운지ㅋㅋㅋㅋㅋ 낯도 가려야겠거 할말도 해야겠고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방탄이들 분위기 유쾌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ㅅ년ㅋㅋㅋㅋ제일맘에들어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7
열 정호석~~~~ 옷벗어줬대요~~~~~ 다정한 아이들 ㅠㅠㅠㅠㅠ 따숩네요 ㅠㅠㅠ따수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결혼하자ㅠㅠㅜ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9
음료수그거...아니겟죠설마같은멤버인데ㅠㅠㅠㅠㅜㅠㅠ그나저나정국이넘나귀여운것ㅋㅋㅋ
8년 전
독자150
아 정국이 애기같아ㅠㅠ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엽냐ㅕㅋㅋㅋㅋㅋㅋ 호도기 넘나 다정한것 옷도 벗어줄줄 아는남자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여주가 그래도 조금씩 밝아지고 당당해지는것같아요 알고보니 완전 연습벌레구~호시기도 멋진남자ㅠㅠ 그냥 모든게 다 설레네ㅠㅠ
8년 전
독자152
크하하히하ㅏㅎㅎ하하하하하 너무 웃음만 나와요 힣
8년 전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애들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여주성격이 변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조으네여
8년 전
독자154
방탄이들 다 다정해ㅠㅠㅠㅠㅠ 전정국 하고싶은말은 하고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음료수 설마 회사랑 정연이..그러는건 아니겠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ㅠㅠㅠㅜㅜ우리애긔들은실제로버렇게다친한것같아서넘나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음료수 누가한건지 불안하다ㅠㅠㅠㅠ 하 호석이 옷이라니 설레ㅠㅠ 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7
왜 다른 멤버들이 ㅜㅜ 안따라주는거니ㅜㅜㅜㅜ 일딴 여주가 자존감도 높아지고 좋아지는것 같아서 넘나다행인것같아요
8년 전
독자158
마지막 호석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숨어서 엿듣는 석진이랑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9
으익ㅋㅋㅋㅋㅋ애기들귀여워ㅠ죽겠다ㅠㅠㅠㅠㅠ진짜 사릉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60
우리 막내 꾸기 왜이러게 귀엽게 나오나요? 너무 좋네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1
[97윤] 아 정꾸기 넘나 귀여운 것ㅠㅠㅜㅜㅠㅠ호석앙
8년 전
독자162
정연이랑 회사 쎄하다....뭔가....아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정국이랑 석진이 왤케ㅠ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63
회사는 정말... 솔직히 여주가 다 한건데 대우가 왜 그딴식 ㅜ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떠라 여주야ㅠㅠ
7년 전
독자164
아유ㅠㅠㅠ여주 힘들때 호석이가 힘이 될것같아서 보기 좋다ㅠㅠㅠㅠ호석이뿐만 아니라 모든 방탄 멤버들도..! 아 근데 회사...여주한테 왜그래...정연이도 왜 하필 쎄하게 그 음료수..뭔가 있는거 같은데 또 모르겠네!! 얼른 그 별로인 회사 나오던가 해서 윤기가 주는 곡으로 솔로로라도 노래 했으면 좋겠단 이 바램!
7년 전
독자165
조용한 공간이 시끄러운 공간으로 변하게 됐네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66
정여니,,수상해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27 11:30 ~ 5/27 11: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