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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녕 전체글ll조회 1928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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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_1 | 인스티즈









남들과 같은 촉을 가지고 태어났다 굳게 믿어오던 내게 특별한 무언가 있는건지 ,

그대가 심하게 강한건지 알 길이 없었다.


회사의 입구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기분을 왜 다들 느끼질 못하나.


그대를 향해 한 발자국씩 더 나아가면 곧바로 느껴지는 기운에 숨은 가파지고 입안은 촉촉하게 젖어갔다.





그대의 얼굴을 봤을때 느껴지는 그 위험함으로는 곧장 뒤돌아야만 했었다.


그대를 표현할 단어는 이 세상을 채울수 없었고 그랬기에 더욱 애가 탔다.


돌아가란 머릿속의 신호에도 섣불리 돌아갈 생각이 없어보이는 발걸음에 괜시리 입술이 메말랐고 불안했다.


돌아가지 못하는 내 발걸음을 읽어버렸는지 웃어보이는 당신한테 내 모든걸 줄것같아 심장이 떨려왔다.






"제게 인터뷰를 요청하셨죠."

"네."

"제게 원하던 것들을 얻어가길 바래요."






세상을 처음 맞아본 동물을 보듯이 그의 눈엔 호기심으로 가득했고 덩달아 내 촉감들이 살아나는 기분이였다.


이번은 무슨 힌트일까 , 이번은 무슨 트릭인걸까.


어느 한순간도 긴장을 놓질 못했다.






"전 참 재밌는걸 좋아해요."


"너봉씨가 제게 질문하면 저도 너봉씨에 대한 질문을 해도 될까요?"







제안을 받아들이며 게임은 시작됐다.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져야만 하는 , 무승부란 존재치 않을 게임.









"어, 순영씨는 어린 나이에 CEO로서의 성공을 이뤄내셨잖아요."



그를 동물에 빗댄다면 사자일까 호랑일까?


아니 어쩌면 그는 사육사가 적합할지도 모른다.









"성공의..비결이 있나요?"








[세븐틴/권순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_1 | 인스티즈



"전 제가 목표를 이뤄냈을 시에 보상을 주는 식으로 이뤄나갑니다."


"어떤 보상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떨리는 목소리는 주체 할 수 없을만큼 티가 났고 황급히 미소로 감추기 바빴다.








"전 제가 무턱대고 깨끗하고 착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본성은 아주 악랄하고 더러운 성향도 섞여있어요."

"그래서 재밌는거죠."



"전 술을 즐깁니다."








"자 그럼 이젠 제가 너봉씨께 질문해도 되겠죠?"

"저한테 궁금하신 점들 물어보세요."





어떻게든 내 속마음을 감추면 이길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표정을 굳히고 더욱 말을 끊어냈다.









[세븐틴/권순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_1 | 인스티즈




"당신은 본인이 얼마나 야하다고 생각하세요"




난 터질것만 같은 숨들을 억누르고 있었다.


본인이 얼마나 야하다고 생각하냐니 , 

내 생각으론 질문의 발끝조차 다가가지 않았다.




"전 제가 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제 다시 제 차례군요."


"순영씨가 만드신 아이템들이 신박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옵니다.

어디서부터 아이디어를 얻곤 하시나요?"



"전 제게 맘을 열지않는 사람을 보면 수많은 생각이 들곤하죠.

그렇게 생각들이 무자비 하게 떠돌때 얻고는 합니다."







"이제 다시 제 차례네요."







[세븐틴/권순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_1 | 인스티즈



"왜 당신은 날 헷갈리게 하죠"






어쩌면 이 게임을 시작한 순간부터 내가 져버렸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넘나뤼 짧고 원작을 망친 기분...

야식먹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급하게 마무리하고 올리는겁니다ㅎㅎㅎ

참....잘하는 짓이다....나년.....




암호닉은 제일 최근에 올린 편에 적어주세요! 시야가 좁은 작가를 위해 잘 보이게끔 [괄호] 꼭 써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분들❤


[아이닌] [오메기떡] [봄나무] [쿠키] [뭉구뭉구] [단팥] [훈민정음] [돌하르방] [고양이의 보은] [팝콘] [천상소] [강철순두부] [수녕이짱] [상상] [요거트할매] [유현] [너누야사랑해] [세봉아 사랑해] [몽유] [너누리] [또렝] [규애] [쎄쎄쎄] [붐바스틱] [호시십분] [리턴] [호랑이의 시선] [이과민규] [J] [너누야사랑해] [꾸엥] [0418] [늘부] [무기] [1600] [초코] [아봉] [승관뿌] [키시] [원우야] [옆집 남자] [수녕] [꾸엥] [알라비] [0103] [둥이] [로운] [심쿵] [순영아] [이다] [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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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저 4일전에 올리신곳에 암호닉[한라봉]달았었는데 거기에다 요청하는게 아니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책으로도 넘나 재밌게 읽었는데 여기서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알람받고 바로 튀어왔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앞으로 기대하께요!!♡♡
8년 전
권수녕
헛 지짜요....저 0편에만 봤는데 허루.....죄송해여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ㅜㅠ엄마야 나 봐.... 디ㅡ음편엔 꼭!!!있을겁니다!!
8년 전
독자2
앜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당! 작가님 넘나 귀여우신...ㅎ 담편 기대하께요♡
8년 전
권수녕
ㅠㅠㅠㅠㅠㅠ귀엽지않아요!다음편은 더 야시꾸리하고..알차겧ㅎ..ㅎㅎ
8년 전
비회원232.66
[내가호쉬]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수녕이가 뭔가 차가운?그런느낌 넘나 젛아여!!!
8년 전
권수녕
엌 잼잼 듣고있었는데...! 순영이가 매달리게 할지 여주가 매달리게 할지 고민즁입니다!
8년 전
독자3
돌하르방이에요 옴뫄? 역시권순영..진심세쿠시.. 저오빠는진짜오빠라고불릴자격이있는거같습니다 그나저나여주가견딜수있을런지.. 여주가야하면순영이가잘구워삶아야죠
8년 전
비회원66.233
로운이에여!! 으아.... 수녕이 분위기에 발림..... 전 잼이에여...... 로잼(유사품 노잼)............ 무튼 순영아!!!!!!!!!!!!!!!!!! 난 네가 헷갈린다....... 너의 매력은 몇가지니? 너의 50가지 그림자들의 매력은 얼마나 되는거니......... 너때문에 쓰러질거같아........... 심!쿵!★
8년 전
독자4
진짜 권수녕...너무 져아여!!!작가님 사랑해여!!! [호우쉬]로 암호닉 신청하고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5
J 섹상에... 뭐예여ㅠㅠㅠㅠㅠ 원작 꾸금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 원작도 궁금하다 아아 분위기 발려버렷...
8년 전
독자6
고양이의보은이이요.....여주가 회사에 들어가서 순영이를 추ㅏ재한건가요...? 순영이가 진짜 뭔가도도해보이는데차가운인상에다가 발린다고 해야하나 으어어어엉설명하기어렺다.......이글도재미있는데ㅠㅠ원작도궁금해지네요! 순영이분위기자체가 뭐랄까 도발적인데 섹시해야하다고해야하나 ? 본성이 악랄하고더러운성향이 순영이 분위기를 더 섹시하게만드는것같네요 캬ㅑ캬컄 오늘도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암호닉신청이요! 수녕ㅇ..ㅏ...순영이의 섹시미가 여기까지 느껴지는듯ㅎㅎㅎ...질문이 참 너무 흫...♡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8.187
[뚜두누] 예요!!!!
대박쓰 넘나 치명적이예요ㅠㅠ

8년 전
독자7
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거 너무 환영입니다ㅎ❤️
8년 전
독자8
둥이에요! 세상에ㅜㅜㅜㅜㅜㅜ이거 너무 발리는 거 아닙니까...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10.36
와ㅠㅠ권순영 너무 섹시한거 아님니까ㅠㅠㅠ훟훟ㅎ잘읽고 가요!!
8년 전
독자9
미쳐써요ㅠㅠㅠㅜ 와 브금대박.... ㅠㅜㅜㅠ넘나잘어울리는것ㅠㅠㅜㅠ 글 읽으면서 저까지 긴장하게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10
심쿵입니다!!!와......권순영.....진짜..........사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보고싶었는데 미자라서 못봤거든여....☆권순영 중간중간에 있는 짤들이랑 대사랑 겁나 잘어울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9.28
무기예요 아니 와 대박이다 브금도 대박이고 내용도 대박이다 와... 작가님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8.28
0103이예요...와 분위기짱 긴장감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
[요거트할매]와!!!!!!!!작가님.이번 작 정말..하..어쩌죠..그레이성애자 저에게 정말..와..첫화부터 진짜 대박 심쿵❤️순영아..그르지마..내 심장이 윽!아프단다.작가님 사랑합니다❤️❤️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2
규애에요! 와 진짜 수녕이한테 이리 발리는건 또 처음이라 와 진짜 당신은 본인이 얼마나 야하다고 생각하냐고 묻지를 않나자기르 헷갈리게 하냐는 질문.. 이게 할 수있는 질문.. 아 수녕이라면 오케이..( 사망 ) 분위기에 한번 발리고 수녕이 대사에 또 발리고.. 뭐 원래 수녕 이즈 뭔들이지만 작가님이 더 잘 표현해주신듯 싶어여..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데요? 작가님 원작을 망치다뇨..ㅇㅅㅇ? 전 작가님이 잘 표현하셨다고 생각함당.. 그래서 작가님 사랑한다고요..( 핫튜 )!
8년 전
독자13
쎄쎄쎄!!!!
아 세상에 진짜 발린돠ㅠㅠㅠ 원작을 모르는데 한 번 검색해봐야겠어요... 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싸라해요♡♡♡

8년 전
독자16
안대여.... 여주 지면 안돼... 지지마라 여주야ㅜㅜㅜㅜㅠㅠ이미 진것 같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인데 어떻게 안져여...
8년 전
독자17
우오어어ㅏ아ㅏ아아아ㅏ아아아저에요!!저!!!! 작까님의 열혈팬 독자라고요!!!!꺆 넘나좋은것ㅠㅠㅠㅜㅜㅜ후하후ㅏㅎㅎ하ㅏㅏㅎ 진짜 좋아해요ㅠㅜㅜㅜㅜ이번에또 새작을 내셨네요..ㅎㅎㅎㅎㅎㅎ 프롤 보고왔는데 느낌쩔죠(엄지척) 헤ㅔㅎㅎㅎ 또 한번 작까님글에 제뼈를 묻겠습니다.. ☆ [ 천상소]
8년 전
독자18
오메기떡이에여!!권순영인데 지는게 당연하죠...ㅏ저런이미지의 순영이 넘좋네여ㅠㅠㅜ분위기완전발리고.. 다음편 기대하고가여!!
8년 전
독자19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치명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 날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설마 이 글에서 순영이도 그런 취향인가요...? 위험한 취향...?
8년 전
독자20
이다입니다ㅜㅜㅜㅠ 아 진짜 브금이랑 분위기 대박이에요ㅜㅜㅜㅠ♡♡ 진짜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ㅜ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149
[밍구]로암호닉신청합니다!!!! 다음화너무기대되요ㅎㅎㅠ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21
아세상마상....진짜..미쳤다...세상에...세상에...!!!!!!!!!!!!!!!!!!!!!!!!!!!!
8년 전
독자22
방금 저번편에서 암호닉신청한 스포순영인데ㅠㅜㅜㅠㅠ하 너무 좋아요...bbb
8년 전
독자23
원작을 안 봐서 봐야하느데 어디서 볼지 모르겠고 아무튼 대박이에요 작가님 ㅎㅎㅎ 넘나 재밌는 것
8년 전
독자24
알라비예요!!! 저는 왜 이제야 봤ㅇ을까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브금 제목이 뭐죠 여자 목소리 완전 반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이랑도 되게 잘 어울리고 노래 끝날 때 딱 다 읽었어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원작을 안 읽어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는데 이 글 읽으면서 워 권순영때문에 숨멎 당하고 가여...☆ 얼마나 야하다고 생각하냐니 세상에나 저런 당황스러운 질문을 막 그렇게 날리다니 상대방이랑 서로 완전 다른 내용을 질문하고 그러면 워후 아ㅠㅠㅠㅠㅠ어쨌든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8년 전
독자25
어머?????? 이게 뭐람??? 분위기 잼처럼 발리네요 잼잼.. 신알신 누르고 가요ㅇ<-<
8년 전
독자26
작가님! 제가 [너누야사랑해]에서 [원우야밥먹자]로 바꿨어요! / 헐 이런 분위기 완전 좋아요... 담편도 기대합니다♡
8년 전
비회원36.170
1600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뭐가 헷갈려ㅠㅠㅠ누가 그랬어ㅠㅠ누가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난 네꺼야!!!네꺼라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허헣ㅎ..헣ㅎ.헣헣ㅎㅎㅎ....너무저아요.. 왜이재본거죠.. 신알신하고 도망갑니다[너로정한녀]
8년 전
독자28
핰....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섹시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작가님...저 이 영화 디게 좋아해여ㅠ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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