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흐흥리하하하하ㅏㅏ하하
6개월고기먹었네요 흫허ㅓㄹ엏어
입다물고 시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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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괜찮아 원래목소리 저런거아니였어.다 담배때문에 걸걸해진거야."
"아,그래? 형 그래도 많이피지는 마요!"
씨발,나 일주일 전부터 폈다는말이 목구멍을 통해 입에서 맴돌았지만 차마 말할순없었다
말하면 최준홍 그새끼가 꼬치꼬치캐물을거니까
다음날 아침,
"우와아ㅗ아ㅗ아ㅘ와왕,스케줄 없당아ㅏ아아아"
"닥쳐 PC방갈사람!"
"나!!!!!"
"나나ㅏ나나나난"
"유영재 문종업 밖에안가냐?니네는?"
"PC방보다는 숙소컴이나아요 형 PC방 완전느려"
"아 그럼우리끼리간다"
삐삐빅(문잠기는 소리입니당^^)
"으어 시끄러운 3명다 갔네"
"우리 뭐하고놀아요?"
"뭘 뭐해 니가 초딩이냐?"
"야 나 나간다"
"어딜?"
"친구"
"아 갔다와요."
삐삐빅
"용국이형 까지 나가고 둘이서뭐해요?"
"야"
"에?"
"뭐 먹을래?"
"뭐 먹을려구요?"
"나는 롯데리아 치킨후뤠시자이언트 버거세트"
"난 신라면"
"누가 사와요"
"당연히 최준홍 너지"
"형이나가요 형은 비에이피중에 인지도 별로 안높아"
"닥쳐"
"가위바위보 할래요"
"콜 가위바위보!!!!!!!!!!!"
"으ㅏ으아ㅡ아ㅡ아ㅡ아 귀찮아"
"나갔다왕"
"예예 나갈께요"
"빨리 사와"
"돈은요?"
"종업이 지갑"
"훔쳐가는거 안들키려나"
"문종업은 PC방가면서 지갑안들고가면 어쩔라고ㅋㅋ"
말이 끝나자마자무섭게 현관문이열린다
"야 지갑좀!!!!!"
"종업이형!대현이형이 지갑에서 돈 훔쳐가라고 했어요!"
"야 정대현!!"
"으아아어잉이ㅓ이ㅓ이ㅓㅇ"
"아나 씨발 시간없네 최준홍 니 어디나가냐?"
"롯데리아에요"
"야 용국이형은?"
"몰라요 친구만나러간다는데?"
"친구도 없으면서"
"어?말해야지"
"아ㅏ아아아아ㅏ 딥딥딥딥하자 내가 사오면 말안하기 "
"콜!"
"아나씨 나갔다옴"
"형 지갑!"
"아 맞다, 야 근데 막 사람들 안꼬이려나"
"뭔소리야 우리중에 인지도 제일 없으면서"
"디질래 매니저형한테 시키면 안되?
"야 우리 뱃살사진 인터넷에 떠돌아가지고 운동얼마나 시키는줄알아? 아나진짜"
"아 시끄럽고 빨리 갔다와요"
"나 진짜 간다"
"어 갔다와"
삐비빅
"형 저 잘테니까 나중에 깨워요"
"어 야 니 나중에 종업이오면 깨워줄테니까 다 불러라"
"누구를 불러요"
"아그있잖아 힘찬이형 영재 용국이형"
"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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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ㅓ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엉어
심심했어 심심했다고!!!!
죄송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