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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THE LAST : M

 

 


 

 

 


 


 


 


 


 


 


 


 


 


 

 


 

 


 


 


 


 

 전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례적으로, 적군에게 먼저 전쟁을 선포하고 시작된 그들의 마지막 전쟁. 그들은 먼 훗날, 이 전쟁을 'THE LAST' 라고 이름 짓는다. 치열하고 긴장 가득했던 그들의 휴전은 내일이면 끝이 난다. 다시 한번 시작되는 대전쟁, 승자가 누구일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CA의 보스 최승철이 마지막 문서에 최종으로 서명을 한 후,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제 앞에 앉아있는 오랜 동료들에게 말했다. 


 


 

"죽지 마라."
"..."
"내가 너희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말이다."
"..."
"다쳐도 괜찮아, 너희가 원하는 대로 싸워도 좋다."
"..."
"다만, 전쟁이 끝난 후 내 앞에 죽어서 나타나지 말 것."
"..."
"내 마지막 목표는."
"..."
"너희들을 모두 이 곳으로 무사귀환 시키는거다."

 


 


 


 


 


 


 


 

하지만 그들의 마지막 회의가 끝이 났음에도, 여전히 H의 자리는 공석이었다. 알 수 없는 그의 행방에 CA 모두는, 그가 살아있어주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여행을 갔다가 나쁜 일을 당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무슨 일이 생겨 돌아올 수 없는것인지. 그 이유가 어찌되었건 CA 모두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랐다. 


 


 


 


 

"K, H한테 연락 없어?"
".. 네, 없습니다."
"..."

 


 


 

해커의 부재, 그들의 각오는 더욱 더 단단해져갔다. 이 새벽의 달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시대의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그 태양의 새로운 군주를 찾기 위한 전쟁, 패하는 것은 그들에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승리하지 못하면, 모두가 죽는다.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코로나, 보리얼리스."
"..."
"너희들을, 마지막으로 불러보는구나."
"..."
"아마 이번 전쟁이 끝나면… 우리는 뿔뿔이 흩어져있겠지."
"..."
"살아있어줘."
"..."
"내가 너희를 다시 한번 찾으러 갈 수 있게, 살아있어줘."
"..."






조슈아의 눈이 모두를 훑고 지나 다시 허공으로 향한다. 그들이 온전히 앉아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 아무 표정 없이 앉아 있는 W와 생각이 복잡한지 표정이 좋지 않은 N, 그리고 마찬가지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D. 마지막으로 그들의 이름을 불러보는 조슈아의 목소리엔 약간의 떨림이 섞여있었다. 다시한번 말없이 멍하니 앉아있던 조슈아가 특유의 나른한 눈으로 W의 이름을 불렀다.
 


 


 


 


 

"전원우."
"..."
"이미, 눈치는 챈 것 같더구나."
"!"
"너를, 그렇게 데려와서 미안해."
"..."
"미안해."

 


 


 


 

조슈아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원우의 표정이 살짝 바뀌었다. 당황한 듯한 그의 표정에 조슈아가 웃으며 그의 이름을 다시 불렀다. 


 


 


 

"원우야."
"..."
"내가, 너를 그렇게 데려와서 미안해."
"..."
"원래의 네 성격이었던 진작에 나를 죽이고 떠났겠지."
"..."
"하지만, 그러지 못할 이유가 있었나보구나. 전쟁 직전까지 네가 이렇게 잠잠한걸 보면."
"..."
"묻지 않을게, 네가 이번 전쟁에서 우리의 편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고마우니까."
"..."
"전쟁이 끝나면… 날 버려도 좋아."
"..."
"어짜피, 이제 이 곳에 내 편은 없을테니까…"
 


 


 


 


 


 

 여주는 알고 있다. 조슈아의 기분을, 조슈아의 마음을. 코로나 보리얼리스 정예요원들을 모두 제 손으로 모아 이렇게 큰 조직을 만들어낸 조슈아가 정작 믿고 의지할 수 있던 사람은 이 곳에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언제나 혼자였던 보스, 코로나 보리얼리스의 보스라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삭혀내고만 있던 보스. 어떻게보면 강인하지만, 어떻게보면 미련했던 그들의 군주. 


 

그들의 군주가 지금 자신들의 앞에서 조용히 울고 있다. 


 


 


 


 


 

한번도 그들의 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보인 적 없던 조슈아가, 누구보다 서럽게 울고 있다. 몇 년전, 여주의 앞에서 서럽게 울던 조슈아와 겹쳐보이는 상황에 여주가 힘겹게 고개를 돌렸다. 덩달아 울 수는 없다. 하지만 자꾸 마음이 쓰인다. 모두가 말이 없던 그 때, W가 입을 열었다. 


 


 

"보스."
"..."
"이제, 보스도 아니군요. 조슈아."
"..."
"난 조슈아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
"내 아버지를 죽인 곳에서, 기억을 잃고 일하고 있던 내 자신이 증오스러웠고요."
"..."
"모든 것을 지시한 당신은, 더욱 가증스러웠습니다."
"..."
"나에게, 왜 그랬던것인지는 묻지 않을겁니다."
"..."
"그래도 당신은, 가장 강인했던 사람이니까요."
"!"
"내가 기억을 잃었을 때, 나의 또 다른 이름은 조슈아의 개였습니다."
"..."
"기억이 점차 돌아오면서, 나는 내 기억이 사실이 아니길 바랐어요."
"..."
"기억을 잃어버린 내가 기억하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이었으니까."
"..."
"아마 내가 일반인의 자격으로 CB에 들어왔다면, 당신을 존경했을겁니다."
"..."
"기억을 되찾은 내가 다시 당신의 개가 될 수는 없겠지만."
"..."
"그래도 당신은, 내가 마지막으로 인정 할 수 있습니다."
"..."
"조슈아."
"..."
"당신이 코로나 보리얼리스의 보스여서, 고마웠습니다."

 


 


 


 


 

덤덤하게 말을 마친 원우가 자리에서 일어나 회의실을 나갔다. 그것이 원우가 조슈아에게 했던 마지막 말이었다. 조슈아는 원우가 나간 후 한참을 울었다. 남은 도겸과 여주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조용히 울음을 삼켜내기에 바빴다.  


 


 


 

그렇게 모두가 울던 붉은 새벽을 지나, 전쟁의 아침이 밝았다. 


 


 


 


 


 


 


 


 


 


 


 


 


 


 


 


 


 


 


 


 


 


 


 


 


 


 


 


 


 


 


 


 


 


 


 


 


 


 


 


 


 


 


 


 


 


 


 


 

12월 4일, THE LAST 발발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죽지마라." 

"..."
"옷 단단히 여미고, 다치면 바로 돌아오고."
"..."
"대답."
"... 예."
 

"우리 막내, 못 보면 서운할거야."
".. 죽기라도 합니까? 부정타게."
"죽지 말라고, 그러니까."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가자."
"죽더라도, 명예롭게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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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죽지마, 죽으면 내가 신상 정보 다 뿌려버린다-!"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날씨가, 좋네요. B."
"그러게, 전쟁 할 만할 날씨가 아닌데. 눈사람이라도 만들고 나올 걸."
"전쟁 끝나면, 꼭 눈사람 같이 만들어요."
"그럴까?"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걱정하지 마." 

"..."
"너 놔두고 먼저 죽지는 않아. 김여주."
"..."
"그대신, 나 다쳐서 오면 치료는 해 줘야 해?"
"..아, 진짜!"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많은 것을 건드려버렸어. S."
 


 


 


 


 


 


 


 


 


 


 


 


 


 


 


 


 


 


 


 


 


 


 


 


 


 


 


 


 


 


 


 


 


 


 


 


 


 


 


 


 


 


 


 


 


 


 


 


 


 


 


 

코로나 아스트레일스의 포격을 시작으로, 12월 4일 THE LAST가 시작되었다. CA는 순영과 민규가 선두로, CB는 원우가 선두에 서 모두가 그들의 진영으로 향하고 있었다. 차를 타고 향하던 CA 요원들. 그 중 긴장이 되었는지 민규가 총을 들고 숨을 깊게 쉬었다. 그 모습을 본 순영이 웃으며 민규의 등을 한 대 때린다. 짜식, 무서워? 


 


 

"아니거든요." 

"에이, 무섭다고 얼굴에 다 써있는데."
"..."
"형이, 전쟁 끝나고 고기 사줄게!"
"진짜요?"
"응, 기분이다!"
"죽으면 안되겠네."
"당연하지, 죽으면 계약 파기야."

 


 


 


 

씩 웃은 민규가 창문 밖을 바라봤다. 12월의 겨울 새벽, 그들의 새벽하늘은 아직 푸르스름하게 빛나고 있었다.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막막한 기분에 억지로 웃어보이던 순영도 잠시 웃음을 잃었다. 모두가 잠잠해졌다. 전쟁은 그들에게 드디어 크게 다가온다. 막연하게 언제 시작될지 몰랐던 전쟁이 이제는 코앞으로 다가와 생사를 가르고 있다.  


 


 


 


 


 


 


 


 


 


 


 


 


 


 


 


 


 


 


 


 


 


 


 


 


 


 


 


 


 


 

"V."
"네?"
"너는, 지금을 후회하지 않아?"
"..."

 


 


 


 

조용히 붕대와 약을 챙기던 승관이 자신을 따라 이것저것을 챙기고 있는 한솔에게 넌지시 물었다. 아무 말이 없는 한솔을 보며 승관이 힘빠진 웃음을 보인다. 나는, 솔직히 조금은 후회 해. 


 


 

"..."
"어쩌다 여기까지 와버렸나."
"..."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게 맞나."
"... B."
"우리, 이제 다 죽는걸까?"
"B, 정신 차려요."

 


 


 


 

얼거리며 붕대를 놓쳐버린 승관의 손을 한솔이 잡아챘다. 손을 잡아채고 그의 눈을 마주본다. 텅 비어버린 그의 눈동자, 한솔은 며칠 전 승철이 저에게 말해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려본다.  


 


 


 


 


 

"B는 아마 이번 전쟁을 많이 두려워하고 있을거야."
"왜?"
"4월 1일에, Z를 한번 잃을 뻔 했어."
"... 아."
"그 때 충격을 많이 받았는지, 괜찮은 듯 보이면서도 가끔 공황상태에 빠져."
"..."
"특히나 이번 전쟁은 언제 끝날지 짐작조차 되지 않으니까, 아마 더 상태가 심각해질거야."
"..."
"네가 잘 살펴 줘. 메딕들이 없으면 안되니까."

 


 


 


 


 


 

"안 죽습니다."
"..."
"죽더라도, 내가 살릴겁니다. 약 다 부어서요."
"..."
"계속 옆에 있을게요, 정신 놓지 마세요."











,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포격소리와 함께 승관이 번쩍 정신을 차렸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큰 소리에 둘은 잠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B, 가요. 가방에 셀 수 없이 많은 의약품들을 챙긴 한솔이 승관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미세하게 느껴지는 B의 떨림에 V가 씩 웃으며 말했다.
 


 


 


 

"빨리 끝내고, 눈 오면 눈사람 만들러 가야죠."






















































































"W."
"응?"
"왜 조슈아를 용서했어요?"
"용서 안했는데."
"에?"







달리는 차 안에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보고 있던 원우에게 말을 건 여주가 물음표를 가득 띄우고 원우를 바라보았다. 그럼, 어제 회의실에서 말한건 뭔데요?
 


 


 


 

"아, 그건."
"..."
"그냥."
"..."
"물론 당장이라도 죽이곤 싶었지만."
"..."
"그 사람도, 혼자잖아."
"..."
"안타까워, 그냥."
"..."
"내가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을 때 난 항상 그의 뒤에 서있었어."
"..."
"뒤에서 보는 그의 모습은 매일 아슬아슬했어."
"..."
"카타스트로피 때, 얼마나 불안함에 쫓겼으면 그렇게 무턱대고 나를 데려왔던건지."
"..."
"별 감정 없어, 이젠."
"..."
"어짜피 전쟁이 끝나면, 널 데리고 이 곳을 나갈거니까."

 


 


 


 


 

입가에 미소를 띄운 원우가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고개를 돌렸다. 여주는 알고 있다. W 또한 많이 불안할것이라는 사실을. 전담 메딕인 자신은 그의 몸상태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예전만큼 제 능력을 많이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충분히 망가질대로 망가져버린 몸, 그 몸을 이끌고 원우는 전장으로 향한다. 


 


 


 


 


 

한참을 달려 부대차에서 내린 원우가 삭막하게 펼쳐져있는, 잠시 후면 그들의 피로 얼룩질 전장을 눈에 담으며 작게 숨을 내쉰다.  


 


 


 

"...김여주."
"네?"
"나, 죽으면 어떻게 할거야?"
"말이 씨가 된다고, 그런 말 하지 마세요."
"히, 알겠어."

 


 


 

픽 웃은 원우가 단단히 옷을 여미곤 N에게 다가가 N을 꽉 끌어 안는다. 한참을 말없이 끌어안고만 있던 원우가 N을 품에서 떼어내고 웃으며 말한다. 


 


 


 

"이게 마지막이어도."
"..."
"울지 말기."
"진짜,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요!"
"다녀올게, 신부야."
"..!"

 


 


 

 능글맞게 웃던 원우가 여주의 머리칼을 흐트러트리곤 제 부대와 함께 앞으로 향한다. 응급키트를 들고 있던 여주의 손이 떨린다. 저 모습이 정말 마지막이라면, 자신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자신도 모르게 흘려버린 눈물을 얼른 손으로 닦아낸다. 한참을 말없이 원우의 뒷모습을 보고 있던 여주가 다급하게 주머니에서 액정이 깨진 자신의 오래된 핸드폰을 꺼내 얼른 카메라로 바꾼다. 


 


 


 


 

"전원우!"
"..."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M | 인스티즈 

 


 

".. 안녕." 

"보고싶을거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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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의개
"다녀올게, 신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암호닉은 http://instiz.net/writing/2087654 이곳에서.. :) L 편에서 신청해주셨던 분들도 다 넣을 겁니다, 그래도. 흐흐흐하
8년 전
독자1
원개의 개에요퓨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일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넘나 설레고... 한솔이 뿌 챙기는 거 설레고.. 눈사람도 만들고 고기도 먹었으ㅛㄴ 좋겠어유ㅠㅠㅠ 지훈이는 어디 간 거에요... 안전한 거 맞죠...? 빨리 돌아와줘서 고마ㅝㅛㅠㅠㅠㅠㅠㅠㅠ 꿀잼보스 역시....
8년 전
원우의개
1등 축하축하!! ♡
8년 전
독자2
순수녕이에요... 아 작가님 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기 있기에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아진짜 무슨일일어날것같잖아ㅠㅠㅠㅠㅜ 원우야 제발 무사히 돌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가 설레기도 하지만ㅠㅠㅠㅠㅠㅠ 제발 이별이 아닌기를...ㅠㅠㅠㅜㅠㅜㅠㅜ 많이 불안해하는 승관이도 안타깝구... 그런 승관이를 격려해주는 한솔이도 듬직하구요ㅠㅠㅠㅠㅠㅜ 순영이랑 민규도... 제발 무사하길ㅠㅠㅠㅠㅠ 다들 무사히 살아서 눈사람도 만들고 고기도 먹구ㅠㅠㅠㅠㅜㅠ 원우랑 여주도 잘 되길ㅠㅠㅜㅠㅠ 그나저나 지훈이는 정말 어떻게 된걸까요... 정말 무슨일생긴건 아니겠죠...?? 지훈이도 무사하길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
안쓰러워요 다들ㅠㅜㅜㅠ 그냥 다들 무사했으면ㅠㅜㅠㅜ진짜ㅠㅜㅜ 근데 지훈아 너는 왜 안 나타나니ㅠㅜㅜㅠ 무사하기를ㅠㅜㅜ
8년 전
비회원15.184
헐ㄹㄹㄹㄹㄹㄹㄹㄹ 이제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이이팔입니다 오늘이 제일 THE LAST에서 가슴아픈 날 인것같아요 ... 조슈아가 울고 전쟁이 시작되고. 서로 살아서 보자는 말이 왜 이렇게 안타까운지. 다들 살아서 좋은 결말이었으면 좋겠지만 전쟁이 벌어진 이상 힘들겠지요. 원우가 꼭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녀왔어 신부야'라는 말을 꼭 다시 보고싶어요... 서로 장난스럽게 말을 건네는 장면이 더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ㅠㅠ....
8년 전
독자5
호우주의보입니다! 세상에..전쟁... 다들 농담하면서도 자기가 죽을수도있는게 두려운거겠죠? 어서 이 전쟁이끝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는모습을...보고싶습니다.....ㅁ7ㅁ8
8년 전
독자6
그나저나 지훈이는 아직도 여행중이군요......뭔가......이상한데....(찝찝
8년 전
독자7
새콤달콤이에요ㅠㅠ다녀올게 신부야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심히 다녀와ㅠㅠㅠㅠㅠ제발 아무도 다치지말고 고기도 먹고 눈사람도 만들고 결혼도 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 넌 어디갔니 내가 예상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CA든 CB든 다 걱정된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무사하길..ㅠㅠㅠㅠ원우죽으면 여주는 어떡해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
조슈아도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모두무사하고 원우랑 여주 결혼할수있길..ㅠㅠㅠㅠㅠㅠ알콩달콩한것도 보여줘야지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8년 전
비회원212.56
마그마입니다! 다녀올게 신부야라니..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여긴가봐요. BW.. 잘있어라 세상아..!! p.s 지훈아 어디니 내말들리니
8년 전
비회원99.107
ㅇ원개님 아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온 체루에요ㅠㅠ제가 진짜 이때동안 암호닉을 한번도 신청한덕이없어서 할까말까 진짜 고민했는데 저번화 원우 고백에 이어서 오늘 신부야 까지 으윽... ca cb 다 슬픈데 장난처럼 말하는게 얼마나 짠한지.. 게다가 오늘은 보스 조슈아 감정이 보다 적나라하게? 나타나서 더 슬프고..완결이 다가올수록 이제 첫화에 나왔던 대사들이 나오겠죠..? 모두가 살았으면 좋겠지만 어휴 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암호닉 신청 처음으로 해주셔서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9
숭늉) 엉엉엉엉엉엉 뭔가 다들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무사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해피엔딩이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H는 어딨는거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서쿠에요!!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네요ㅠㅠㅠㅠㅠ 다들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ㅠㅠㅠㅠ 브금도 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울컥하네요ㅠㅠㅠㅠ 한 사람도 죽지않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핫초코입니다! 전쟁 시작이라니ㅠㅜㅠㅠ 역시 지훈이는 스파이였던것일ㄹ까요 아 이번편은 진짜 모든 등장인물이 짠ㄴ내폭발...ㅠㅠㅠㅠ 개인적ㅇ으로 그중에서도 최고는 조슈아라고 생각합니다 ㅠㅜㅜㅠㅠㅠ 보스ㅠㅜㅠㅜㅠ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아무도 안죽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원우 이와중에 설레고ㅠㅜㅜㅜㅠㅠ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호시탐탐이예여ㅠㅜㅠㅜㅠ전장으로 나가는 애들이 모두 크게 다치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ㅜㅠH도 얼른 얼굴 비춰줘ㅠㅜㅠ걱정돼ㅠㅜㅠㅜ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원우의개
'0'...??
8년 전
원우의개
앗 답글 달려고했는데 삭제됐어요 전 괜찮아요!! 여기서 만남의 장이 이루어질거같아 구경중이었는데... 미안해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5.226
이도겸이에요ㅠㅠㅠㅠ 오늘 내용은 너무 슬프네요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ㅠㅠㅠ 원우야 죽으면 안 돼 ㅠㅠㅠㅠ 그런데 지훈이는 대체 뭐 하고 있니 궁금하게 ㅠㅠㅠ
8년 전
독자13
하양입니다! 원개님 이렇게 눈물나게 하는게 어딨어요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내내 눈물 찔끔.... 죽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크네요ㅠㅠㅠ 아무도 죽으면 안되요ㅠㅠㅠ 그나저나 지훈이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1.49
BGM제목 알려주실수있나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If You Say So / Lea Michele !
8년 전
독자14
순제로입니다! 전쟁이 드디어 시작됬네요. 더 라스트의 마지막도 더 가까워 지는 거겠죠? 아ㅠㅠ벌써 떠나보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8ㅅ8 슈아의 눈물ㅠㅠㅠㅠ진짜 너무 안쓰러워요. 꼭 CB를 다시 만들어 줘ㅠㅠ순영이랑 민규ㅠㅠ무사하길ㅠㅠ 민규야 순영이한테 고기얻어먹어야해ㅠㅠㅠ저번 전쟁으로 인해 불안해 하는 승관이도 정말 안타까워요ㅠㅠ한솔이랑 눈사람 꼭 만들길 바래ㅠㅠ! 그리고 우리여주랑 원우ㅠㅠㅠ 안녕이 마지막 안녕이 아니길 바래요ㅠㅠ아진짜 이번화 너무 슬퍼요ㅠㅠㅠ 정말 울컥했어요ㅠㅠ 오늘도 어딨는지 알수없는 지훈이,CA보스 승철이, 겸이 그리고 전쟁에 나가는 애들 모두다 꼭 살아돌아 와서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편 브금도 너무 좋아요ㅠㅠ! 다음편도 엄청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5
유블리입니다 이번편 보고울었네요ㅠㅠ아무도 제발 아무도 다치지않고 아니 죽지만않았으면 좋겠어요.. 미련했지만 안타까웠던 조슈아도 맘아프게하는 원우도 겸이도 N도 CA 이끌어주던 S도 어디있는지모를 지훈이 선두로나가서 싸울 순영이 민규 뒤에서 남모를힘듬을 겪고있었던 승관이 한솔이 제발 아무도 다치지않고 죽지않고 다시봤으면 좋겠네요 정말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브금도 그렇고 작가님 글도 그렇고 너무 좋아요 정말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돌하르방이에오ㅠㅠㅠㅠㅠㅠ전원우ㅠㅠㅠㅠㅠㅠ왜그러냐고ㅠㅠㅠㅠㅠ차라리무섭게라도하지말지 내심정이어떤줄알아? 민규야순영아꼭살자 고기먹어야지ㅠㅠㅠ승철이랑인사해야지ㅠㅠㅜ꼭그래야해ㅠㅠㅠ지수야외로워하지마ㅠㅠㅠ내가있어ㅠㅠㅠㅠ언제나시랑헤 작가님이런글진짜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7
2쁜2찬이에요ㅠㅠㅠㅠㅠ 아 이번편 너무 슬픈것ㅠㅠㅠ모두가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눈사람도 만들구요!ㅎㅎㅎㅎㅎ 쥬니.. 어딨니..? 얼른 와...쥬나.. 보고싶거든..쥬니..!♡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8
호시시해에여 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구나 .. 지훈이는 어디로 간건지 진짜 ㅠㅠ 오늘 글은 원우의 한마디가 진짜 임팩트 ...캬 ... 내 맘 때리는 전원우 ㅠㅠ♡
8년 전
비회원110.17
꼬맹이ㅖ요.......
와......분위기..........와..................
지훈이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CB도 CA도 너무 좋아서 둘 다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핑쿱이에요ㅠㅠㅠ 이제 정말 더라스트도 마지막을 달려가는것 같네요.... 슈아가 어찌보면 되게 냉철한이라고 느꼈는데 오늘 슈아가 참 맘이아프네요.... 다들 살아서 다시 만나길....(그나저나 마지막에 다녀올게 신부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최허그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저진짜ㅠㅠㅠㅠㅠ 다녀올게신부야에서 울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전쟁이라고뭔가더밝은척하려는게ㅠㅠㅠㅠㅠㅠㅠ눈에보여서ㅠㅠㅠㅠㅠ너무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 슈아가한말이계속마음에걸리네요ㅠㅠㅠㅠㅠ 대체이지훈은어디로간걸까여ㅠㅠㅠㅠㅠ 아 오늘 댓글은 눈물로 가득찹니다ㅠㅠㅠㅠ 모두가 무사하길 바라요ㅠㅠㅠㅠㅠ 승철이말대로 다 죽지말고 무사히 ca는 ca로 cb는 cb로 돌아오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원우가특히나더무사하면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다녀올게신부야라니ㅜㅠㅠㅠㅠ 저는기다릴게신랑아라고대답할게요ㅠㅠㅠㅠㅠ 원개님사랑하고또사랑하고너무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제목의 의미가 전쟁... 원우 너무 설레고, 승관이랑 꼭 눈사람 만들었으면 좋겠고, 꼭 고기 먹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좋게 끝났으면... 지훈이는 어떻게 된 건가요??
8년 전
원우의개
지훈이는..어딨을까요 '0'
8년 전
독자21
원우
8년 전
독자22
쎄쎄쎄
아 뭐지 뭐죠 이 불안함은 뭐죠!!! 원우야ㅠㅠㅠㅠ 안죽을거지ㅠㅠㅠ? ㅠㅠㅠ엉엉...8ㅁ8... 우리 쥬니는 대체 어디간거죠?... 조슈아도 불쌍한 캐릭터네요... 안타까워요ㅠㅠ. 아무도 죽지마로라ㅠㅠㅠ힝...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그럼 원우 신부는 이만...! ㅎㅎㅎㅎㅎ넝담..ㅎ... 담편 기다릴게용 싸라해요♡♡♡

8년 전
독자23
퍼플 아 작가님 너무 글짜임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헣!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4
여남이에요 다들 안죽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죽으면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아도 너무 안타깝고 다들 무사히 ca cb로 돌아왔으면 좋게ㅛ어오ㅜㅜ
8년 전
독자26
오마이갓.... 전쟁을 꼭해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뭔가 애들 다죽을것 같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도 뭔가 마지막인사같고ㅜㅜㅜㅜㅜㅜ..... 애들아 제발 살아만 돌아와ㅠ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이와중에 어디간겨...
8년 전
독자27
햄찌입니다!!어느한쪽만을응원할수없기에..안다쳤으면하는엄마의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인생베팅이에요.. 그냥... 다 찌통이구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어디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야..울지마ㅠㅠㅠㅠㅠ 흐으ㅜㅜㅜ 그냥 애들 다 안다쳤으면좋겠지만...하.... ca나cb중 하나는 질텐데...결말 가늠이 안되는 저는 다음편이나 기다리렵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7.51
와ㅏ 이렇게 끝내시면 진짜..어우 작가님...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무슨 영화보는 줄 알았어요ㅜㅠㅜㅡ마지막은 부디 해피엔딩으로 모두가 살아남았으면ㅜㅜㅜㅜ이렇게 좋은 작품 계속해서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ㅡ그리고 스파이의 정체는 여전히 궁금하네요ㄹㄷ
8년 전
독자29
아 저ㅠㅠ 아ㅠㅠㅠㅠㄴ 눈물나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과 비지엠의 조화란ㅜㅜㅜ 우오옹유ㅠㅠㅠㅠ 눈물땨문ㄴ에 타자 안 보야요ㅠㅠㅠ 원우 하아... 다녀올게 신부야ㅠㅠㅠ 애들이 안 다치게 해주세요ㅠㅠ
8년 전
독자30
너무 먹먹해요.. 다녀올게 신부야도 마냥 설레지는 않네요 뭔가 안타까운.. 원우가 무사했으면서도 ca 아이들이 생각나고 모두 무사한 채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이번편도 잘 버고 갑니다. bgm도 적절하네요.. 이런 작품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과민규인데여ㅠㅠㅠㅠㅠ헐고로규규규규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작가님 저 지짜 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덤덤한 마지막인데 그게 너무 슬퍼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문홀리입니다! 전쟁이 시작되는군요 이제. 제발 한 명이라도 안 죽었으면 좋겠는데 조슈아의 말대로 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죠. 한 명도 안 죽기는 힘들테니 최대한 적게 죽길 바라야겠어요. 솔직히 전쟁같은 거 모르겠고 아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ㅜㅜㅠㅜ 근데 저 아직 마음에 걸리는 게 CA에 CB의 스파이가 있다고 했던 거랑 지훈이 사라진 거... 지훈아 살아있니 안전하니 어디있니 내 목소리 들리니... 그 누구 찾으러 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35
줍줍이에오작가님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 ㅜㅜㅜㅜㅜㅜㅜㅜ지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 ㅜㅜㅜㅜ사람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세상에... 이제 시작인건가..!! 그래도 원우가 지수를 이해해줬네요.. 아 진짜 누가 이길지 너무 궁금해요.. 그나저나 지훈아 어디갔니.. 살아있는거지ㅜㅜㅜㅜ 아 다음편 넘나 궁금한 것...!!
8년 전
비회원160.124
피호지입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 마지막이라는 말 자체가 왜 이렇게 먹먹한건지ㅜㅠㅜㅜㅜㅜㅠㅠㅜ 전쟁이 끝나면, 이라는 말이 앞에 붙으면 너무 불안해요ㅠㅜㅜㅜㅜㅜㅠㅜㅠ 지훈이는 어디에 갔으며, 민규는 처음에 왜 여행갔다는 사실을 빨리 알리지 않았는지. 아 승관이ㅠㅜㅜㅜㅠ 위태롭고 금방이라도 건드리면 바스라질 것 같은..ㅠㅜㅜㅜ 사실 모두가 다 그렇겠지만..ㅜㅜㅜㅜ 잘 봤습니다ㅜㅜㅠㅜ
8년 전
비회원160.124
전쟁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조직의 해커가 어딘가를 간다고 하면 보스에게 알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ㅜㅠㅜㅜㅜ 그래도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어서 더 궁금하고 그렇네요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7
아 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 끝날기미가 보인다는건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무사히 전쟁끝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했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없겠죠..?ㅠㅠㅠㅠㅠㅠ 누군가 살려면 누군가는 죽어야한다니ㅠㅠㅠㅠ 와 글 여운이 전말 짱짱인거같아요..지수도 불쌍하고 원우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빨리 안 끝났으면 좋겠는데 결말을 빨리 보고 싶은 이 마음..ㅎㅎㅎㅎㅎ 와 이제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전쟁시작이라니..떨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8
암호닉 신청하구 온...뚜찌빠찌뽀지...입니다..작가님 글 전부터 봤는데 암호닉 할까 말까하다 신청하구 가요! ㅜㅠㅜㅠㅜㅜ이제 진짜 전쟁이 시작되었다니.....벌써부터 슬프고 전쟁이 끝난후가 두려워요ㅜㅠㅜㅠㅜ서로가 서로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ㅠㅠㅜㅠ조슈아도 많이 슬픈사람...보스지만 ㅜㅠㅜㅜㅜ외로운 ㅠㅜㅜㅜㅜㅜ지훈이는 어디서 뭘 하는걸까요....! 전쟁이 시작된이상 모두가 안전하게 돌아올순 없겠죠? ㅠㅜㅜㅠㅜㅜ전쟁 싫다ㅜㅜㅜㅠㅜㅜ오늘도 넘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39
원개님의개껌입니다ㅠㅠㅠㅠㅠ아..전쟁을 앞두고 애들이 자신의 죽음을 실감하고 있다는 게 마음 아프네요..아무도 죽지 않고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어요!!이번편은 다 맴찢이네요ㅠㅠㅠ와중에 지훈이는 어디 있을까요 어쩌면 흐름을 바꿀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원개님! 뭔가 글이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거 같아 슬퍼요ㅠㅠ아직 작별은 아니지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원개님♥
8년 전
독자40
아 진짜.... 다들 꼭 곧 있으면 죽을 것 처럼 왜 이래요..... 무섭자나...
8년 전
독자41
시럽인데ㅜㅠㅠㅠㅜㅠㅠㅠㅠ뭐예요진짜ㅠㅜㅜㅜㅜㅜㅠㅠㅠ너무맴찢인것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아정말새드엔딩으로가시는겁니까이대로ㅠㅜㅜㅜㅜㅠ다녀올게신부야라니....얘들아제발무사해줘ㅠㅠㅜㅜㅠ하ㅠㅠㅜㅜㅠ작가님다음편을얼른읽고싶은데 다음편이오지않았으면좋깄어오...
8년 전
독자42
자몽입니다!! 우엥...아 오늘편은 보면서 진짜 눈물날뻔했어요...브금이랑 너무 분위기도 잘어울리고 지수가 울면서 말하는 그게..아.. 그 마음을 이해해서 더 눈물날것같았어요.. 제일 높은 자리에 있어서 어디 기댈수도없고 보스의 자리를 지켜야하는 지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고 원우도 너무 안타까워요... 지훈이의 행방은 모른채 마지막 전쟁이 나다니... 아 더라스트를 떠나보내긴싫어요ㅠㅠㅠㅠㅠ으잉 ㅠㅠㅠㅠ 지후나 어디갔어 8ㅅ8 제발 무사해줘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0.201
0320입니당 아구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다들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건 힘들겠죠ㅠㅠㅠ쥬니는 대체 어딜 간건지..와중에 CA끼리 사로 챙기고 다독이는거 넘나 훈훈하고 CB도 뭔가 아련아련한 느낌이라서 참...다 필요없고 전원우가 다했네요 엉엉 신부라니 다녀와 원우야 혼인신고부터 하자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43
신부야라니ㅠㅠㅠㅜㅠㅠㅠㅠ저 말은 정말 설레는데 다들 살아서 보자고하는거랑 다 끝나고 하고싶은거 말할때 슬펐어요뮤뮤 모두모두 사는 그런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44
방금 암호닉 신청한 다빈입니다 하아아 뭐죠 원우 대박... 신부... 신부라니... 사랑해... 그나저나 쥬니는 진짜 어디 있는 거죠... 누가 이기던 모두 다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 ㅠㅠ
8년 전
원우의개
암호닉 신청 고맙습니다 ! >_<
8년 전
독자45
헐???????이번편 왤케 찌통인것이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다들 너무 슬프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넘나 맴찢....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QQ입니다! 아 진짜 보는 내내 어엉ㅇ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가 건내는 말들도 지수가 건내는 말들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쥬니는 어디로 간걸까여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쥬나 어디있니, 내 목소리
들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애들아 제발 다 살아조ㅠㅠㅜㅜㅜㅜㅜㅜㅜ 엉엉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49
복덕방아줌마에요~~ 전쟁 시작인가요...?어흙 넘나 무서운것......얘들 죽나여...?작가님??????앙대ㅠㅠㅠㅠㅠㅠ다들 무사하길 바랄뿐이져 저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나 왜울었지 나 지금 왜울고 있지 왜 울고있는거지.. 진짜 첫마디 읽는데 와 진짜 왈칵 했는데 눈물이 계속나오네요 작가님 브금 쩔었습니다 정말로 . 아 진짜 최근에 운건 처음이에요 너무 슬프네요 작까님글 처음 읽을때가 생각나네요ㅋㅋ 진짜 조직글인데 보자마자 눈 돌아갔었는뎈ㅋㅋ . 이런글 써주신 원개님 ,우리 작까님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앞으로도 할께할 [ 천상소 ] 였습니다 ++혹시 브금 제목 좀 알려주실수있는지..
8년 전
독자51
이번에 암호닉신청한 반장이에요 ㅠㅠ 와 진짜 저 글 읽을때 집중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좀 어려워서 브금 잘 안듣는데 와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원개님 브금 정말 스고이합니다진짜 ㅠㅜㅜㅜㅠㅠ 엄청 감정이입해서 본거같아요 ㅠㅜㅠㅠㅠ제거 전쟁뛰러나가는기분...
마지막에 원우야ㅠㅜㅜㅜㅜㅠㅠ신부라뇨 ㅜㅜㅜㅜㅜㅠㅜㅜ이렇게 눈물나게하기있습니까ㅠㅜㅜㅠㅜㅠㅠ너무합니다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52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더라스트 정말 제 인생작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살아돌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아.....아..........작가님ㅠㅠㅠㅠ비타민입니다.... 아 왜이렇게 아련한지 정말ㅠㅠㅜㅠㅠㅠㅠ그냥 너무 안타깝기도하고....아프네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ㅠㅠ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54
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아 진짜ㅠㅠㅠㅠㅠㅜㅜㅠ전쟁이 시작되다니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지후나 뭐하고있어 어디니 뭐하니 내목소리 들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쟁시작되다니 나무 마음이 아프잖아요...아가들 다치지만 말아줘...
8년 전
독자55
브금뭔가여?? 완전 좋네요ㅜㅜ
그나저나 후니는 언제 볼수있으까여ㅜㅜ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에요...아니....아니...안녕이라고 하지마요진짜 ㅜㅜㅜ눈물나게... 정말 한명한명 다 안쓰럽고 그런데 이번편은 특히나 조슈아랑 원우가 엄청 안쓰러워요... 그렇게 큰 조직의 보스가 정말 믿는사람이 한명도 없고 원우는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 이끌고 전쟁이 끝나면 N이랑 도망치겠다는 그 작은 희망 하나로 전쟁터에 나가는 것도 그렇고... 다녀왔어 신부야 라는 말이 엄청 듣고싶네요...
8년 전
독자56
장판이에요 작가님 ㅠㅠㅠ 허어 오늘 전쟁이 시작되었군요...ㅠㅠ 아무도 안 다쳤으면 좋겠지만 ㅠㅠㅠ한명한명 다 찌통이네요...허어어ㅓ 원우야 다녀올게 신부야라니ㅜㅠㅠㅠㅠ헝유ㅠㅠㅠㅠ다치지마ㅜㅜㅜ죽지마ㅜㅜㅜ그나저나 지훈이는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걸까여...지후나....어디이쒀........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7
니뇨냐임당...워...워누야...(폭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8년 전
비회원35.20
[르뽀옘]입니다! 다들..다들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 눈물이ㅠㅠㅠㅠ조슈아는 평소에 잘 나오진않았지만 많이 힘들사람이었군요ㅠㅠㅠ원우도 그런 슈아를 알고있었고ㅠㅠㅠ 제발 모두 무사히 살려보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정말 보는 내내 잔뜩 긴장을 하고 본것같네요! 오늘도 글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58
뿌존뿌존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유ㅓ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하와에요!!!!!!! 그동안 복습해야지 해야지 말로만 그러다가 오늘 뽕 차서 다시 정주행했는데 넘나 재밌는 것... 다음 편 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0
앙녕하세여ㅠㅠㅠㅠ 오늘 처음부터 읽고왔습니다! 너무 늦게 탑승한거 같지만 지금부터라고 끝까지 달여볼께여 진짜...한개 볼때마다 영화보는줄 알았어요...
8년 전
독자61
작가님 사랑합니다8ㅅ8♡
8년 전
독자62
아...대박....다녀올게 신부야...라니ㅠㅠㅠㅠㅠㅠ흐어유유ㅠㅠㅠㅠㅠ진짜 전부 다치지않길 바라는거는 욕심이겟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전원우일자쇄골이에요ㅠㅠㅠㅠㅠㅠ방금 쓰차풀려서 이제댓글을 답니다ㅠㅠㅠㅠㅠㅠ드디어 싸움의 시작인가요ㅠㅠㅠㅠㅠ흐어 다 죽진않겠죠..다들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드디어 다읽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조직물을 제가 왜 이제 찾았을까요... 마지막에 원우랑 여주가 헤어지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지훈이는 도대체 어디갔을까요...
8년 전
비회원187.214
암호닉 [아애] 신청할께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너무나 아련해요ㅜㅜㅜㅜ 원우가 안녕 하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ca든 cb든 울애들은 다 살아남길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그냥다살면안되나..진짜두팀다너무불쌍하다ㅠㅠㅠㅠㅠ살아서보자는말이진짜!!..여주랑원우고둘이잘됐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66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모두들 꼭 살아서 보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아 미치게따 진짜 눙물나요 ㅠㅡㄹ 아 너무 슬퍼요 아 진짜 ㅠㅠㅠㅜㄴ
8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의 뒷모습이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ㅠㅠㅠㅜㅜ허ㅠㅠㅠㅠㅠㅠㅠㅜ제발아무도죽이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마지막모습이될거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유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원우 모습이 마지막인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슬프네요 안 돼... ㅠㅠ 전쟁이 별 탈 없이 끝나서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큰 바램이겠죠 ㅠㅠ 다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71
우와.... ㅠㅠㅠㅠㅠㅠ 이걸 이제서야 본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 정말 쩔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6.170
눈물이 줄줄줄ㅜㅜㅜㅜ 작가님 정말 사람 ㅇ시치게하십니다ㅠㅠ
8년 전
독자72
보면서 현실로 눈물이 나와버렸네요.... 진짜 하나하나 다 슬픈것같아요.......계속 눈물나요
8년 전
독자73
아세상ㅇ에원개님저원개님의개가될래요아브금좀봐나거실컴퓨턴데아빠지금티비보는데눈물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브금완전적절해원개님진나사랑해요소름돋아아ㅜㅜㅜ얘들아젭알살아돌아와,,,,,그냥둘이손잡고화해하면안되냐담편보기넘겁나요아ㅜㅜㅜㅜㅜㅜㅜㅜㄴ눙물난다
8년 전
독자74
아이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전부 무사했으면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마지막가는길 인것같죠ㅠㅠㅠㅠㅠ 다들 뭉쳐서 전쟁안하고 살앗으며뉴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오ㅑ 다들 마지막처럼 말해ㅠㅠㅠㅠㅠㅠ불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원우야 불안하게ㅠㅠㅠㅠㅠㅠ무슨 그런 말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ㅠㅠㅠㅠ드디어 전쟁이나네요ㅠㅠㅠ 둘중에 한부대는 없어질텐데..... 원우야 살아돌아오길바래 ㅠㅠㅠㅠㅠ 넘나슬픈것
7년 전
독자80
오늘의 명대사도 다녀올게 신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우 완전 왜 자꾸 심장폭행? ㅠㅜ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어휴원우ㅠㅠㅠㅠㅠ맴이아프다..
7년 전
독자82
아 워누 넘나 설레네 진짜.... 새벽감성 폴폴... 죽지마라 제발
7년 전
독자83
아 다녀올게 신부야라니ㅠㅜㅠ 눙물이 앞을 가려요ㅠㅜㅜㅠ 제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84
아 이번 편 너무 슬퍼 진짜 그냥 다 무사했으면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6
앙대ㅠㅠ그런말한거 아니야 우ㅏㄴ우야ㅠㅠ
7년 전
독자87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야되ㅠㅠㅠㅠㅠ죽으면안대ㅠㅠㅠㅠㅠ흐ㅓ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아아아아아아아 죽으면 안돼ㅜ어우우우우어어ㅜ우우 원우아ㅑㅏ우ㅜㅜㅜㅜㅜ 진짜 작가님 무슨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네요 증말 좋네요 다 어떻게 구상해내신건지 의문... 원우 다녀올게 신부래ㅜㅜㅜㅜㅜ 진짜 소리질러버림..
7년 전
독자90
ㅠㅠㅠㅜㅜㅜㅜㅠㅠ뭐야뭔일일어날것같잖아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1
원우 대사ㅠㅠㅠㅠ 왜 죽을 것 같이 그래ㅠㅠㅠ 지훈이는 대체 어디에.....ㅠㅠㅠ 제발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안녕 아니야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찌통이야ㅜㅜ 죽으면 안돼...
7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ㅠㅠ슈아도 마음고생 많이 했겠구나ㅠㅠㅠ항상 강인하던 사람이 눈물을 보이니까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다들 죽으면 안되는데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94
안도ㅑ ...안돼요 ㅠㅠㅠㅠㅠㅠ 조직합쳐주세요 엉엉 ㅠㅠㅠㅠㅠ싸우지마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다녀얼게 신부앨후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전쟁나가는 남편 사진 같고 진짜 너무 슬처어ㅠㅠㅠㅠ 우리 슈아도 불쌍하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아 진짜 준비과정이 진짜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잠 포기하는 거 같네요ㅠㅠㅠ으허어어어어엉......진짜 전쟁이라니
7년 전
독자97
아 진짜 정주행 중인데 이거 넘 넘...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너누 말이랑 다 괜히 먹먹하구 마지막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7년 전
독자98
아ㅠㅠㅠㅠㅠ오늘 왜이렇게 슬픈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녀올게 신부라니ㅠㅠㅠㅠㅠ희박하지만 꼭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여ㅠㅠㅠ꼭 살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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