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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N | 인스티즈








THE LAST : N
























 모두가 떠났다. 각 조직의 메딕팀들을 제외한 모두가 떠난 지금, 그들은 다시한번 마주할 그들의 붉은 노을에 긴장한 표정으로 타들어가는 목을 적신다. 그들도 모르는 사이 시작되어버린 오늘의 전쟁, 이미 출발선을 넘어선지는 오래다. 그들의 피니시라인(Finish Line)이 어디에 펼쳐져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적군의 피가 그 선에 모두 적셔져 붉은색이 되었을 때 끝나지 않을까, 하고 순영은 생각했다.



"민규. 넌 북쪽으로 가라."
".. 예."
"무슨 일 생기면 반드시 연락."
"알겠습니다."



민규가 이끄는 소수의 부대가 북쪽으로 향했다. 말없이 뒷모습을 바라보며 순영이 제 옷 안에 간직하고 있던 사진 하나를 꺼내본다. 며칠 전, 민규의 제안으로 모두가 함께 그들의 마지막 회의실에서 찍은 단체 사진. 이 사진에도 존재하지 않은 지훈을 떠올린 순영이 입술을 깨문다. 개자식, 죽어있기만 해봐. 가만히 사진을 들여다보던 순영이 떠나고 있는 민규의 뒷모습과 번갈아보며 크게 한숨을 내쉰다.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 Z, 나야. S.

"예."

- 지금 선발대에 서있는데, 병력이 우리가 좀 모자라.

"..."

- 우선 조슈아를 만나러 갈거야. 시간을 조금만 벌어줘.

"조슈아요?"

- .. 응, 할 이야기가 있어.

".. 알겠습니다. 중간에서 진입하겠습니다."







보스의 연락과 함께 순영은 시간을 벌기 위해 부대를 이끌고 중간지점으로 향한다. 슈아라, 예전의 순영이 코로나 아스트레일스 초창기를 떠올려본다. 몇 년 전 코로나 아스트레일스가 지어지고 나서, 승철에게 온 하나의 편지. 순영이 건네준 그 편지의 끄트머리엔 작게 J 라고 쓰여있었다. 동시에 찾아온 정적에 순영이 조용히 그의 얼굴을 바라보니 그의 표정은 미묘했다. 분노, 슬픔, 후회 등의 감정이 모두 뒤섞여버린 그의 표정에 순영은 조용히 방문을 닫고 나왔었다.

그 날 승철은 밖으로 향했고, 몇 시간 후 다시 본부에 돌아온 그는 한동안 제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않았었다. 그가 틀어박힘과 동시에 CA 또한 모든 것이 정지되었었던 시절. 다시 한번 그를 만나러 가겠다는 승철의 말에 순영은 총을 느리게 고쳐잡는다. 이번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순영이 탱크를 타고 적진 중간지점으로 방향을 틀었다. 저멀리 보이는, 오랜만에 보는 코로나 보리얼리스의 모습에 순영이 입꼬리를 당긴다. 너희도, 변한 건 없네. 가만히 흔들리는 탱크 위에서 CB의 모습을 바라보던 순영이 갑자기 찾아온 어지럼증에 휘청거렸다. 후배의 손에 겨우 떨어질 위험을 면한 순영이 민망한지 헛기침을 내뱉는다. 이거, 이지훈이랑 김민규가 봤으면 백년 놀림감인데, 그치?  제 아슬했던 모습을 농담으로 웃고 넘긴 순영이 조용히 이를 앙다물었다. 지금 자신은 상태가 좋지 않다.




4월 1일 이후 순영은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었다. 제가 떠나기 전, 승관은 순영에게 이런 말을 했다.





"Z, 아마 CB에 가면 예전 기억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뭐?"
"당신은 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부분적으로 잃었어요. 다시 한번 그 충격이 돌아온다면, 어쩌면 부작용으로 다시 기억이 돌아올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그거 참 깜찍하네."
".. 기억이 돌아오더라도, 절대 흥분하면 안됩니다."
".. 알아."
"상태, 좋은건 아니에요."



".. 죽지 마십시오."
"..."
"다시한번, 그때처럼 돌아온다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 알았어, 멍청아. 내가 죽겠냐."








어쩌면 순영은, 지금 자신의 기억이 점점 돌아오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피식 웃은 순영이 점점 가까워지는 적진의 형상을 보며 크게 숨을 내쉰다. 기억이 돌아온다면, 혹은 이미 돌아온것이라면. 적어도 지금 기억이 나는-.제 허리에 독을 꽂은 놈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보스, 지금 가시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괜찮아. 그가 나를 불렀는 걸."






 조슈아가 무기 하나 없이 맨 몸으로 임시 본부텐트를 나왔다. 전쟁이 시작되고, 임시텐트에서 전장을 지휘하던 조슈아가 직접 총알과 피가 튀기는 전장에 나온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 가만히 돌아가던 상황을 보고 있던 여주가 조슈아에게 나지막이 묻는다. 그가, 연락한겁니까?





".. 응."
"..."
"다녀올게,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보스, 무기를 가지고 가시는게."
"괜찮아, 그의 손에 죽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글생글 웃어보인 조슈아가 그의 비서와 함께 차를 타고 전쟁의 기운이 닿지 않은 뒷길로 사라졌다. 멀어지는 차의 모습을 보며, 여주는 오늘따라 조슈아의 얼굴이 더 야위어졌다고 생각했다. 아마 지금 조슈아는, 몇년 전 둘도 없는 친구였다던 '그'를 만나러 가는 것일 터. 오래 전 흠씬 두들겨 맞고 온 그의 얼굴이 생각 나 여주가 픽 웃어버렸다. 이번에는, 맞고 오지는 말아야 할텐데.










































"그는, 아직이야?"
".. 예, 아직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깊숙한 지하실, 은밀하게 회의가 이루어지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가장 안전하고 조용한 지하실에서 승철은 긴장한 표정을 가득 담은 채 의자에 앉아있다. 제 앞에 놓여있는 둥근 테이블이 어찌나 커보이는지, 불안함에 손톱까지 뜯고 있던 승철이 결국은 테이블에 고개를 박았다. 쿵 하는 소리와 동시에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승철은 제 비서가 방을 나갔겠거니, 했지만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의 심장을 멈추게했다.





"오랜만이야."
"..."
"에스쿱스."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N | 인스티즈





"잘, 지냈어?"





































심장이 멈춘듯한 기분에 잠시 숨이 막혔던 승철이 깊은 숨을 내쉬며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몇 년만에 다시 마주한 그의 얼굴, 그 날과 변한것이 없다. 그 특유의 눈꼬리로 또 한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그. 아무 말 없이 그의 얼굴을 바라보던 승철이 오랜만에 제 귀에 들려온 또 다른 자신의 이름에 픽 실소를 터트렸다.




"잘, 못지냈어."
"..."
"얼굴이 좋아보이네, 조슈아. 넌 잘 지내고 있었나 봐."
"..."
"어떤 얘기부터 할까."
"..."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하지? 너와 처음 만났던 날? 아니면…"
"에스쿱스."
"니가 나를 버렸던 날?"









조슈아의 표정이 엉망이 되었다. 한껏 날이 선 채로 제 앞에 앉아 그 날을 기억하고 있는 에스쿱스의 모습을 보며 조슈아가 주먹을 쥐었다.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몰라 조슈아가 말을 아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서있기만 하는 조슈아를 보며 승철이 작게 한숨을 쉬었다. 가만히 허공을 응시하던 승철이 텅빈 눈으로 조슈아에게 물었다. 






"네가 원한게 이런거였어."
"..."
"나를 버리고, 신뢰도 잃고, 네가 원하는 그 지긋지긋한 새로운 세상."
"..."
"그게 이런거였어."
"..."
"모두가 죽어나가고 있어, 2세계는 이제 우리를 아예 적으로 돌렸고."
"..."
"들어보니 너, 2세계 군인을 네 조직에 넣었다던데."
"..."
"그렇게까지, 이 세상을 바꿔내고 싶었던 이유가 뭐야."








날카롭고, 얼음장보다 더 차가운 옛 친구의 말에 조슈아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자신이 원했던, 그렇게 바라왔던 새로운 세계.






"너와 함께 가고 싶었어."
"!"
"내가 하고 싶었던 일."
"..."
"그렇게 슬럼가를 싫어하던 너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었어."
"..."
"근데 넌 아니던걸."
"..."
"내가, 너를 버렸어?"
"..."
"아니, 네가 나를 버린거지. 에스쿱스."








































- 제 3세계, 슬럼가






















 내가 처음, 스스로의 발걸음에 이끌려 슬럼가에 찾아왔을 때 나를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식량을 나눠먹게 될 사람이 늘었다며 불평을 늘어놓을 뿐이었다. 슬럼가에 발을 들인 나는 그들의 눈엣가시였고, 한동안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 그당시 어렸던 내가 견뎌내기에는 너무나도 추웠던 그 겨울 밤. 동사 직전까지 갔을 때에는, 한솔이의 얼굴이 눈 앞에 어른거려 내가 혹시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했다. 보고싶은 수많은 얼굴에 눈물을 흘렸다. 추위에 빨개진 코, 울어서 부어버린 눈. 그 얼굴을 마주한 누군가.




내 또래 같아보였던 그 아이는 덜덜 떨고 있던 내게 조용히 낡은 담요 하나를 건네주었다.






"너, 못보던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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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의개
.
8년 전
독자1
어머 심쿵 선댓이요어머 작가님 .찍은것도 겁나 멋읐어여(ㅡ이식의흐름)
8년 전
독자7
헐 작가님 대박 승철이가...슬럼가....흠....진짜 궁금해지네요 지수가 바라는 세계는 무엇인지 그 세계를 만들어서 승철이에게 무슨행동을 취할지 매우궁금합니다
8년 전
독자2
퍼플 멎엉ㅅ 이건 대장들이 먼저 해결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ㅂ헝허허허헣 윤오임니다
8년 전
독자4
아...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 둘의 사이가 어떤지 더 궁금해졌어요ㅠㅠㅠㅠㅠ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아무도 다치지 않고 죽지않았으면.. 화해했으면 좋겠다.... 다치지 마라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아 이과민귱ㄴ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아련터져요ㅠㅠㅠㅠㅠ해피앤딩각ㅜㅜㅜㅠㅠ지후니는어디간거져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은하수입니다 오늘편 읽는데 자꾸 눈물이..ㅠㅠ지훈아 어디있니 살아는있는거야?ㅠㅠㅠㅠㅠ쿱스랑 슈아랑 각별한 사이같은데 지금은 왜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서영입니다!
8년 전
독자10
아니 막ㅠㅠ 이 글만 보면 왠지 모르게 막 빨려 들어가는 느낌..? 몰입도가 장난 아닌 기분ㅜㅜ 좋은 글 감사해요 ㅎㅎ 비회원에서 회원으로 돌아왔으니 이제 더 자주 작가님 눈에 도장 쾅 찍을거에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2
하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 아련해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ㅠㅠㅠㅠ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댜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황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갈수로 진짜 너무너무 빨려들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ㅜ 오늘 진짜 장난 아닙니다, 승철이랑 지수가 저런 사이였다니 ㅠㅜ.. 그나저나 우리 지훈이가 정말 보고싶어요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는지 ㅠㅠ 다음화를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돚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8년 전
독자14
우오오오오어ㅓ어ㅓ 왼전 긴장감 넘칩니다ㅠㅠㅠㅠㅠ 와 드디어 보스들의 과거가..!! 애들 다들 안다쳤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겠죠..ㅠㅠㅠㅠ 그리고 대체 지훈이는 어디 간거죠?ㅠㅠㅠ 궁금합니다ㅠㅠㅠ 어디 납치당한건 아니련지ㅠㅠㅠㅠ아 보스들 잘 풀렸으면 좋겠다.. 이제 이 좋은글도 결말이 다가오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결말날때까지 같이 쭉 달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5
헉 장판이에여 와 승철이랑 지수의 과거라니 도키도키 우와 으어 허어 우리 지훈이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걸까요 살아는 있니 지후나....808... 보고시퍼...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
8년 전
독자16
쎄쎄쎄
세상에... 둘이 과거에 아는 사이였군요... 댑악... 이 글의 소름은 어디까지인거죠... 우리 쥬니는 어디간걸까요 대체ㅠㅠㅠㅠ 쥬나 어딨니ㅠㅠ 그나저나 아무도 안다쳤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욤 담편 기다릴게요!! 싸라해요♡♡♡

8년 전
독자17
작까님..와 진짜 보고싶었는데 이렇게끝나면ㅠㅠㅠㅠㅠㅜ안돼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
순제로입니다! 지수와 승철이의 과거가 나왔네요! 딱 이렇게 끊으시니까 뒷 부분이 더 궁금합니다 ㅠㅠㅠㅠㅠ사실 이번편 펌금이 아니길래 드래그 해봤는데 아무것도 없...헤헤 순영이의 기억은 다시 돌아오겠죠..? 모두들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지훈이는 도대체 어디 있는건지 ㅠㅠㅠㅠ 다음편도 엄청 기대됩니다! 잘 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55.34
헉 행운이에요 작가님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흥미진진...!!! 애들이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퓨ㅠㅠㅠㅠ 그들의 과거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ㅜㅜㅜ 아프지마 다치지마ㅠㅠㅠ 작가님도 아프지망고 다치지망고 펜잘큐..
8년 전
독자19
QQ 입니당!!
8년 전
독자20
아 세상에 정말 더라스트 신알신 뜰 때 마다 심장을 부여잡고 들어와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더라스트 본 그 주간은 여운이 너무 남아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숨다... 그나저나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할 타이밍에 딱 끊어버리시다니ㅠㅜㅜㅜㅜㅜㅜ 하 이제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ㅜㅜㅜㅜ? 그나저나 쥬나ㅜㅜㅜㅜㅜㅠㅠ 쥬니는 어딨니ㅠㅜㅠㅠ 쥬나 내 목소리 들리니!?!!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 애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왔으면ㅠㅠㅜㅜㅜㅜ 작가님 환절기인데 감기 꼭꼭 조심하세여... 전 비염이라서 아주 죽겠습니다.. (쿨쩍)
8년 전
독자21
마그마입니다! 이렇게 승철이와 지수의 과거가..! 도키도키.. 현기증날것같아요 엉엉 우리 지훈이는 어디를 갔을까요.. 헣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원개님 짱짱이구요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22
원개님의 개껌입니다!! 승철이와 지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ㅜㅠㅠㅠㅠ벌써부터 찌통의 향기가..지훈이는 무사한걸까 걱정되네요..cb랑 ca 둘이 화해하고 죽는 사람, 다치는 사람 없이 전쟁이 끝났으면 좋갰어요ㅠㅠㅠㅠ여튼 작가님 재밌는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3
초록별이에요.. 도대체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ㅠㅠㅜㅜㅜ 둘이 잘 해결되어서 모두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지훈이는 어디간거지ㅠㅠㅠ 다치지말고 잘 있어라ㅠㅠㅠㅠ 아 오늘 되게 아련한 거 같아요.. 끝이라는 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 애들아 다치지말고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뭔지 모르게 둘의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찡하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10
오모........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짱이에요 비지엠....bb 마지막 지순가????????? 지훈이는 어디에간거고ㅠㅠㅠㅠㅠ순영이는 기억은ㅠㅠㅠ원우랑 여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랑 지수는ㅠㅠㅠㅠㅠㅠㅠ다 잘끝났으면 좋겠네요 다음화기다릴께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 엉엉우리지훈이어딨어ㅠㅠ 지훈아어디니ㅠㅜ 죽지말고꼭살아있어야해.. 그리고 우리슈아 .. 슈아야 쿱스야너희는뭔일이있던거야ㅜ 순영이도조심하고 민규도ㅠㅠㅠ 진짜끝이구나ㅜㅜㅜㅜ
8년 전
독자26
체루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보스들의 과거가 나왔네요... 이렇게 대화로 풀어가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났겠죠 ㅠㅠ 슬럼가에서 둘이서만 의지하며 힘들게 지냈을텐데 지금은 서로 버렸다고 생각하니 어휴 눙물이 ㅠㅠㅠㅠ 원우의 기억도 이제 돌아왔으니 순영이 기억도 돌아오겠죠.. 일요일밤을 작가님글로 마무리하네요 잘읽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7
ㅠㅠㅠㅠ 핑쿱입니다.... 드디어 승철이와 슈아가 만났네요..... 대체 이제 어떻게 끝나련지...
8년 전
비회원121.49
헣헣 숨도못쉬고 봐써여ㅠㅠㅠㅠㅠㅠ 두 조직 모두 위태위태하면서도 끈끈히 묶여있는듯한 느낌이들어요! 가족같지만 위험한 상태...? 다음화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8
으아비타민입니다......이번편도 전체적인분위기가 약간 슬프네요..... 드디어 승철이와 슈아의 과거가나오는건가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9
원우
8년 전
독자34
아세상..뭔데..ㅠㅠㅠㅠㅠㅠ순영아ㅜㅠㅜㅠㅠ발렸어ㅠㅠㅠ오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처리랑 지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멘ㅠㅠㅠ브로맨스인가요ㅠㅠㅠㅠㅠㅠ넘나ㅐ머싯는것..
8년 전
독자30
작가님은 이렇게 글을 잘 쓰시면 저의 마음은 그만......소녀 작가님에게 반하고 말았습니다. 소녀 부끄럽지만 제 고백을 받아주세요....아이 좋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1
자몽입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뭔가 비밀이 나오는거같고 분위기가...너무 슬퍼요8ㅅ8 승철이와 지수의 오해로 시작해 지금 이 전쟁까지 온걸까요ㅠㅠㅠ 이제 완결에 가까워지고있는데 지훈인 잘있는거죠?ㅜㅜㅜㅠㅠㅠㅠㅠ작품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2
허어허어어얽 너무 궁금해ㅕ여 둘의 사이가 이렇게 까지 된 이유가ㅏ 진짜 너무나 좋을걸ㄹ요 ㅎㅎ휴ㅠㅠㅜㅜㅜㅜ 작가님 화이팅 하센ㄴ요!!!! 항상 좋은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여
8년 전
독자33
순수녕이에요!! 오오... 둘이 분위기가 아주 살벌한데요...?? 과연 둘 사이엔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걸지... 그나저나 지훈아ㅠㅠㅠㅠㅜㅜ 너 정말 어디간거야ㅠㅠㅠㅜㅠㅠ 제발 살아있어줘... 그리고 무사히 나타나주라ㅠㅜㅜㅠㅠㅠ 아 그리고 예전에 나왔던 스파이의 정체는 과연... 설마 저만 모르는새에 없어진 존재가 되버린건 아니죠...?? 그런거라면 캐치해내지 못한 저를 탓하겠습니다... ㄸㄹㄹ...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화 기대할게요!!ㅎㅎ
8년 전
독자35
끄아유ㅠㅠㅠㅠ자기 전에 이 글을 읽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6
신몰남명수에요!!!으헝헝헝헝 자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보스들의 과거가 밝혀지는건가요???!!!이런 찌통들ㅠㅠㅠ 자까님 끊기실력이 역시 대단해요 다음 편이 항상 기대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7
핫초코입니다 아 진짜 소름돋아요 작가님 브금선정 ㅠㅠㅠㅠㅠㅠ 저 이노래 진짜좋아하는데 앞으로 들을때마다 이글생각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 아 보스들 과거 진짜 소름 ㅠㅠㅠㅠㅠㅠㅠ 조슈아가 네가 날 버린거지 할때 소름쫙.... 순영이도 기억을 잃었던거군요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어디서 뭘하고있는지ㅠㅠㅠㅠㅠ 진짜 갈수록 너무 흥미진진해요 오늘도잘읽고갑니다 항상감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호시시해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ㅠㅜㅠㅠ 승철이랑 지수가 저런 사이얐구나 ㅠㅠㅠ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져 ... 그리고 지훈이는 어디간건지 ㅠㅠ
8년 전
독자39
지후니,,,,,,,,,,,,,ㅜ
8년 전
독자40
복덕방아줌마에요!!! 세상에마상에 둘이 무슨사이길래ㅠㅠㅠㅠ 그리고 지훈이는 어디있는거져??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줍줍이에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슬럼가낙서가 승철이가 한거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내용넘나궁금한것...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지훈이는어디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터지는편 ㅠㅠㅠㅠㅠㅠ작가님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일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둘사이에는 무슨일이있었긴ㅅㄴ래 이까지온거죠ㅠㅠㅠㅠㅠㅠㅠㅡ으응ㄱ정말 이번화는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아완전진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0.124
피호지입니다! 아 역시 지수의 친구는 승철이가 맞았군요ㅠㅠㅠㅠㅠㅠ 역시 그 낙서는 승철이의 것이었어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ㅜㅜ 예전에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가, 서로를 죽여야하는 적의 관계로 만나게 됐다는게 참 안타깝네요ㅠㅠㅠㅠ 니가 나를 버린거지, 하는 대사에서도 둘 사이가 꼬여도 단단히 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44
프링프링입니다!! 와우...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극의 흐름을 좀 더 지켜보다 하겠다능...ㅎㅎ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45
김냥이예요ㅠㅠㅠ어째서 더라스트만 들어오면 인티가 아파지는건지ㅠㅠㅠㅠ쓰차도 쓰차지만ㅠㅠ그래서 댓글을 못썼어요ㅠㅠㅠ모두들 죽지말고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다들 평화롭고 행복하게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인생베팅이에요 오늘 뭔가 피튀기고 그럴줄알았는데 브금도 그렇고.... 뭔지 모를 감정...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 감정이입이 너무 잘돼서 몇시간은 제가 이 글 주인공인거같아요...하핳... 승처리랑 지수 과거가 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ww입니다 원개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쿱스랑 슈아가 만났네요ㅠㅠㅠㅑㅠ 과거에 무슨 일있었는지 궁금합니다ㅎㅎㅎ 그리고 혹시 스파이가...제가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겠죠ㅠㅠㅠ ㅠ 아닐거야ㅠㅠㅠ
8년 전
독자48
지훈이가 보고싶은 밤입니다 ㅠㅠ 너무 슬퍼요 이제 뭔가 진짜 끝나가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씁쓸
8년 전
독자49
더라스트 뜰때마다봤는데 이건왜 이제본거죠ㅠㅠㅠ 정말 지수랑 승철이 관계 볼 때마다 맴찢당하네오...
8년 전
독자50
와 ㄷㅜㄹ이 어떤사이인지 더궁금해졌어요
8년 전
독자51
헐ㅠㅜㅜㅜ쿱스랑 슈아ㅠㅜㅜㅜ둘이ㅠㅠㅠㅠ아 정말ㅜㅜㅜㅜ아무도 안다치길바라는건 욕심이겟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걸까요 겁나 궁금금하네요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53
승철이랑 슈아랑 어떤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쥬니는 어디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 권순영 또 같은일이되는건아니겠죠ㅠㅠㅠㅠㅠ 지훈아 너는 어디있니 ㅠㅠㅠㅠㅠ 살아돌아오렴.....
8년 전
독자55
1600이에요
CA와 CB의 수장들이 만났네요
이제 과거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ㅠㅠㅠㅠㅠ 둘 다 안 다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브금이랑 너무 매치가 잘되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또뭐가이렇게복잡하게....응? 무슨일이야 고ㅓ거에ㅠㅠㅠㅠㅠㅠㅠㅠ우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아 슬퍼.. 첫 댓글부터 작가님 글의 제 댓글 찾아본건데ㅠㅠㅠㅠㅠㅠㅠ 아서러워ㅠㅠㅠㅠ왜없지...
8년 전
원우의개
???? 암호닉 말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말씀해주세요 제가 기억할수있어요!!!!
8년 전
독자59
아 둘이 만났으니 좋게 해결돼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훈이의 행방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건가요 대체 어디를 간 걸까요 궁금하네요 이번 편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0
승철이와 슈아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ㅠㅠㅠㅠ 볼수록 재밌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승철이랑 슈아사이가 더 궁금해졌어요......슬럼가까지.......
7년 전
독자62
아 브금진짜작가님 무슨 브금회사 다니세요,,???? 어떻게이런 브금들을 찾아오시는거야,,,,,,,넘,,,,,,담편보기 겁ㄴ난다ㅠㅜㅜㅜㅠㅠㅠ심장떨려요
7년 전
독자63
지수가 바라는 세계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얘기 잘해서 잘 지냈으면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슈아 미모가 열일하네요
7년 전
독자66
드디어 둘의 사이가 밝혀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사연이길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둘이 뭔 일이 있던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승철이랑 지수 사이가 더 궁금해져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69
빨리담편봐야지ㅠㅠㅠ궁금해죽겠다
7년 전
독자70
하진짜 궁금해서 잠을 못자요진짜ㅠㅠㅠㅠㅠㅠ 오늘 끝내고 잘께요...ㄹㅇ.....후하 화이팅...
7년 전
독자71
둘의 과거가 드디어 드러나네요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둘이 너무 안타까울뿐이에요..
7년 전
독자72
와 드디어 둘 사이 얘기가 나오는 건가 근데 지훈이는 왜 아직도 소식이 없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7년 전
독자75
헐 지수야ㅠㅠ둘이 잘됐으면 좋았겠건마뉴ㅠ
7년 전
독자77
뭐지 무슨 얘기일지 아주 궁금하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슨철 지수! 오늘도 더 라스트는 꿀잼이네요 '-' 진짜 보는데 막 어우 흡입력 지림..
7년 전
독자78
ㅠㅠ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ㅜㅜㅠ얼른다음화보러가야겠어요ㅠㅠㅜ
7년 전
독자79
아 그럼 슈아 친구가 승철이었군요ㅠㅠㅠㅠ 걍 다 맴찢이고 찌통... 지훈이는 이제 좀 나타났으면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슈아랑 승철이가 저런 과거를 가지고있었다니..둘다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7년 전
독자81
지수가 원하던 세계가 뭘까ㅠㅠㅠㅠㅠ승철이랑 슈아랑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쟁을머뭐주시옵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멈춰주세요 ㅠㅜㅠㅠㅠ조슈아 에스쿱스 ㅠㅠㅠㅠㅠ젭알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최승철 ㅜㅜ
7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승철 홍지수 만나서 이야기 하네ㅠㅠㅠㅠㅠ 전쟁에 나간 애등 아무도 안다치먼 좋겠어ㅠㅠ
7년 전
독자85
잠 포기한 것 같구요....이제 진짜 자야하는데 드디어 둘의 과거가 나오나 봅니다ㅠㅠㅠ기대할게요ㅠ
7년 전
독자86
정말 둘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둘다 너무소중하자나여ㅠㅠㅠ그와중에 지훈이는 어디있는 거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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