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원우의개 전체글ll조회 4474l 3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THE LAST : P




























"코드네임 Z, 현재 적군와 대치중입니다."

"애들 데리고 공격 시작하겠습니다."
".. 혹시 연락이 안된다면, 지원, 부탁합니다."









 왼쪽 어깨 위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붉었던 코로나 아스트레일스 요원 표식을 단 채 제 총을 가지고 내린 순영이, 자신들과 대치중인 무섭게도 반대적인 파란 표식의 코로나 보리얼리스 군들을 바라보았다. 제일 먼저 순영의 눈에 들어온, 적군 가장 앞에 서있는 흑발의 남자. 지난 4월 1일 자신이 잃었던 기억 속 바로 그 남자였다. 짧게 기침을 뱉어낸 순영이 마지막으로 통신부에 자신의 말을 짧게 전하곤 오는 내내 거슬렸던 통신기를 빼냈다. 




"가자."






제 부대원들을 뒤에 세운 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적군의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간 순영이, 제 바로 앞에 겨뉘어져오는 총구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흑발의 남자가 아닌, 그의 부하로 보이는 요원의 총구. 잠시 눈을 감고 입꼬리를 당겨 기가 찬듯 웃어보인 순영이 느리게 눈을 뜨곤 제 앞에 서있는 흑발의 남자에게 물었다.





"여기서, 날 죽이기라도 하겠다는건가?"
"..."
"왜, 내가 용케 살아있어 꽤 실망한 표정인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씩 웃어보인 순영이 눈 깜짝할 새 총구를 손으로 쳐내곤 그의 부하를 가볍게 넘어트렸다. 그의 행동에 모두가 총구를 겨눈 채 긴장상태였으나, 순영과 원우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여유로웠다. 그들의 표정으로만 보아서는, 절대 전장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살아있어주어서, 고맙네."
"뭐?"
"한번 더 너를 죽일 수 있게 되었잖아."




순영의 말을 가볍게 쳐낸 원우가 한걸음 순영의 앞으로 다가섰다. 잘, 지냈어?  여우처럼 씩 웃어보인 원우가 순영의 어깨를 두어번 톡 치자, 순영이 날카롭게 그의 손을 쳐냈다. 한걸음 뒤로 물러선 원우가 역시 변한건 없는 것 같다는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이자 순영이 제 허리에 손을 갖다 대었다.



"이거."
"..."
"네 작품 아냐?"




낮은 목소리의 순영이, 지난 4월 1일의 순간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고통에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 원우는 사뭇 놀란 표정이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것만 같던 사람이,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것만 같은 눈빛으로 자신에게 그 날의 기억을 되묻는 꼴은 한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일까. 무언가가 잘못되었긴 했구나, 라고 생각한 원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그 때 네가 한번 더 개기지만 않았어도-"
"아니."
"..."
"그 때의 내 선택, 한번도 후회해본 적 없어."






날카로운 눈빛으로, 4월 1일, 그 때와 똑같은 눈빛으로 원우에게 날을 세우는 그 모습은 영락없는 CA 또라이의 모습이었다. 그 날의 기억을 자신도 모르게 다시한번 떠올린 원우가 웃어보였다. 역시,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먼저 총을 꺼낸 순영이 자세를 잡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 다시 그의 부대 앞에 섰다. 순영이 뒤로 물러섬과 동시에 CA와 CB의 대치상태가 다시 한번 이루어졌고,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던 원우가 총을 들곤 순영에게 물었다.






"날 죽이고 싶어?"
"..."
"그럼, 그 때처럼 개겨봐."
"..."
"상대는 얼마든지 해줘."

"그 말, 후회하지 마라."






원우의 말이 끝나자마자 순영이 연막탄을 던졌다. 순식간에 연기가 퍼져버린 두 부대의 사이. 순영의 외침과 함께 총탄이 두 부대를 덮쳤다.


























































- 코로나 보리얼리스, 작전본부













"오셨습니까."
"상황 보고해."
"현재 W가 이끌고 있는 부대가 CA 쪽과 전투 중입니다."
"다른 곳은."
"현재 전투 중인 곳은 모두 4 곳입니다."
"메딕쪽은 어때."
"물자, 인력 모두 이상 없습니다."
".. 해커는."
"이상 없습니다."








본부로 돌아온 조슈아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그의 표정을 읽은 CB 요원들이 모두 전투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표정을 보아 평화로운 협상은 이미 결렬된지 오래일 터. 남은 것은 조슈아의 선택 뿐이었다. 전쟁의 끝을 승리로 이끌어나갈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물러설 것인지.




"전 병력, 모두 전투 지원 시작한다."
"네."
"메딕팀 쪽 지원을 제외한 모든 요원들은 다 준비 시작해."
"네."
"적어도 이 전쟁만큼은, 절대 패해서는 안된다."






밖을 바라보는 조슈아의 표정이 날카로웠다. 제 비서를 제외한 모든 요원들이 전투 지원을 위해 본부를 떠나자 그제서야 조슈아가 벽에 기대 눈을 감았다. 승철을 보낸 후로부터 자꾸만 느껴지는 통증에 갑갑했던 숨을 느리게 몰아쉬었다. 이번에도 자신이 단단히 잘못한것이라는 직감이 그의 목을 죄여오자 숨은 더 가빠졌다. 결국 조슈아가 주저앉아 소리내지 않은 채로 울기 시작했다. 눈치가 빨랐던 그의 비서가 조용히 자리를 비켜준것도 모른 채, 작년 겨울 승철을 만나 상처를 입고 돌아왔던 그 날의 밤, 그 보다 더 서럽게 울었다.










그의 텐트 앞에 서 가만히 울음소리를 듣고 있던 N이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분명 우리의 시작은 이러지 않았는데. 무언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요즘들어, 오늘은 특히나 많이 느끼고 있던 여주가 조용히 눈을 감아보았다. 상황과는 맞지 않게 자신을 부드럽게 휘감는 바람이 오늘은 어찌나 밉게 느껴졌는지, 눈을 감으면 자꾸 잔상이 떠오르는 원우의 모습에 감고 있던 두 눈 속이 바람마냥 흔들렸다. 아직까지 실려온 부상자는 없다. 이제 내전이 시작되었으니 지금 자신이 쥐고 있는 두 손은 곧 피로 물들여질 터. 제 반대쪽 손에 꼭 쥔 채 가져왔던 신경안정제를 조슈아가 울고 있던 텐트 앞에 조용히 내려놓았다. 그가 더이상은 무너지지않길 속으로 바라며.






약을 두고 다시 의료본부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았다. 산산조각이 나 부서진 돌조각들이 발에 채여 잔상처가 났음에도 지금은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혹여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의료본부에 원우가 누워있지는 않을까, 제 동료들이 쓰러져 실려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온 몸이 흔들렸다.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을까?



애초에, 3세계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다른 곳에서 행복했을까?






























































"B, 부상이 심각합니다."
"B, 베드가 부족해요!"
"한솔씨, 약 채워주세요-"








 아직까지는 고요하던 CB의 의료본부와는 달리, 정반대의 상황이었던 CA의 의료본부는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 벌써부터 피로 물들어버린 하얀 침대들과 붕대. 수많은 신음소리에 파묻혀버린 의료팀들의 다급한 외침. 그 속에서 정신을 차려야만 했던 승관과 한솔은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혹여 제 동료들의 얼굴이 보이면 어쩌나 싶어 가슴 한켠이 꽉 막혀있는 상황이었다. 전쟁이 시작한지 벌써 반나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 속에서, 그들의 동료들의 얼굴을 볼 수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행운이었다. 지금 자신들이 자리하고 있는 의료본부는 그들이 올 곳도, 와야 할 곳도 되지 못하였으니.







- 통신본부입니다. 코드네임 B, 응답바랍니다.







정신없이 부대원들의 상처를 치료하던 승관이 제 통신기에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다급하게 붕대를 감고 있었다. 통신본부의 통신 재요청에 결국 한솔이 달려와 승관을 불렀다. 한솔이 마주한 승관은 정신이 반 쯤 나가있던 상태, 눈동자에 비친 핏자국들이 그의 눈이 마치 피로 얼룩진 마냥 보이게 했다. 물끄러미 승관을 지켜보던 한솔이 결국 통신을 돌렸다.



"코드네임 V, 현재 상황 좋지 않습니다. 대신 응답합니다."

- V, 현재 3세계 동쪽에서 코드네임 Z를 선두로 전투중인 내전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

- 메딕팀 지원을 부탁합니다. V에게 메딕팀 RC 지휘권을 부여합니다.


".. 통신 완료."






통신을 끊은 한솔이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말없이 제 하얀 신발이 피로 물들어있던 것을 바라보던 한솔이 고개를 돌려 승관을 쳐다보았다. 지금 자신이 승관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면, 그는 아마 정말로 무너져내릴지 모른다. 흔들리는 곳에서 텅 빈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던 한솔이 결국은 발걸음을 옮겼다. 피로 물들어 있던 하얀색 의사가운을 벗어던지곤 새하얀 새 가운으로 갈아입은 한솔이 모든 장비를 챙겨 나오며 통신을 보내었다.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P | 인스티즈


"메딕팀 RC, 지금 모든 약품, 장비 챙겨서 의료본부 앞으로 나옵니다. 나오는데 30초."
"늦는 사람은, 방금 전우 한 명을 잃은겁니다."

















































"…K 통신."



- 통신본부입니다. K, 보고바랍니다.



"…죽겠습니다…."



- K, K? 현재 위치 어디입니까.


""



- K, K !













연막탄의 연기로 정신이 아득해지던 민규가 힘겹게 통신을 보냈다. 통신본부에 어찌됐건 지원 요청을 보낸 민규가 기침을 하며 무너져내린 돌에 몸을 기댔다. 적군이 터트린 수류탄에 의해 제 주변엔 어제까지만 해도 함께 웃었던 동료들의 시체가 즐비하다. 몸에 전해져오는 소름에 민규가 눈을 꾹 감았다. 자신의 부상도 적지 않다. 허리를 빗겨나간 총알, 욱신거리는 느낌에 이를 꾹 깨물었다.





"아… 아파 죽겠네…."





고요함 속에서 혼자 불러보는 동료들의 이름, 대답이 없는 그들.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던 민규가 울컥 차오르는 눈물을 참기 위해 다시 한번 입술을 깨물었다. 그 날, 그 때도 하늘은 참 파란 하늘이었는데.








"Z, 팔은 좀 괜찮습니까?"

"어, 손가락 하나 안 잘려나간게 다행이다."













"나한테 토끼고, Z랑 어디 갔다왔어."
"Z랑요?"
"어."
"어디 갔겠습니까, Z랑, 저랑?"
"..."
"CB 조직원을 죽였으면, Z가 어디로 갔겠습니까."
"..내가 너무 뻔한 걸 물어봤군."























"Z…"
"지금
 좀 많이 보고싶습니다…"

"살아있긴… 한겁니까…."

"H는 또… 어디에 있는겁니까…"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한 민규가 주먹을 꽉 쥐곤 흐느껴울기 시작했다. 파란 하늘 아래에서 차갑게 느껴져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폭탄으로 부서진 유리조각을 치워도 마냥 행복했던 그 때를 가슴으로 느끼며. 자꾸만 아려오는 가슴 한켠이 너무 아파 엉엉 울면서. 하루 빨리 이 전쟁을 끝내고, 다시 회의실에 앉아 순영과 승관의 헛소리를 듣고 싶다고. 지훈이 작업하고 있던 해킹파일을 지훈 몰래 보다가, 지훈에게 걸려 등짝을 한 대 맞아도 정말 괜찮겠다고, 생각하며.




"…그래도 내 선택, 후회하지않을겁니다."
"설령
… 모두가 알게 된다 해도…"
"나는
…"












































































"큭…"
"아프지."








모두가 쓰러진 가운데 순영은 원우와 대치 중이다. 금방이라도 제 목에 칼이 들어올 상황에 제 멋대로인 순영의 허리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한다. 순영의 정신이 잠시 아득해졌다. 그 상황을 눈치 챈 원우가 여우같은 웃음으로 순영에게 묻는다. 순영이 이를 악물었다. 다시한번 고통을 참아낸 순영이 원우를 세게 밀쳐낸다. 서로가 지친 상황, 현재 CA 쪽 의료팀은 지원요청을 받아 이 곳으로 오고 있는 상황, 그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그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상황을 끝내야한다.



상황을 끝내기 위한 선택은 딱 두가지.




전원우를 죽이거나, 전원우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Z, 많이 지치지 않았어?"
"..."
"그만할까?"
"닥쳐."
"아량을 베풀어도, 받아먹질 못하니, 원."





순영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원우가 순영의 다리를 세게 차 넘어트렸다. 순영에 비해 반듯하기만 한 원우의 상태, 지금으로선 순영은 절대 원우를 죽일 수도, 이길 수도 없다. 순영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지금 이 상황,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재밌는거 알려줄까, Z?"






금방이라도 무너질것만 같던 순영의 앞에, 4월 1일의 그 날처럼 무릎을 굽히고 앉아 씩 웃어보이던 원우가 순영과 눈을 맞추곤 눈썹을 올려보였다. 말해줄까?  또 어떤 헛소리를 내뱉을까 싶어 순영이 기가 찬듯 웃어보였다. 지친듯한 순영의 귀에 원우가 속삭이던 그 한마디.


그 한마디가 순영을 일으켜세웠다.











"너희 팀에, 우리 쪽 스파이가 하나 있어."
"..."
"그리고 난 그게 누구인지 알아."





눈이 번쩍 뜨인 순영이 그대로 원우의 멱살을 잡아 넘어트렸다.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H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저 여우의 입에서 이지훈의 이름이 들리지 않기를 바랐다. 순영이 원우의 멱살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말해. 




"누구였으면 좋겠어?"
"말하라고."
"..."




순영의 표정을 보고 입꼬리를 올려 씩 웃은 원우가 순영의 귀에 다시한번 속삭였다.






"코드네임."
"..."
"K."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원우의개
오랜만입니다. 더 라스트 : P !
더 라스트도 이제 정말 완결이네요. 더 라스트 : Q는 아마도 다음주에 올라오지 않을까... 빠르면 내일? 내일 올까요? 허허허.

오늘 내용으로 충격이신 분들을 댓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겠네요. 흥미진진, 댓글 계속 보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8년 전
원우의개
댓글 달기 귀찮으시면 위에 추천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8년 전
독자1
원우
8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민규야..ㅋㅋ.ㅋ...ㅇ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ㄴ리순영이구ㅠㅠㅠㅠㅠㅠ민규ㅏ가ㅜㅠㅠㅜㅠㅜ허루ㅜㅜㅜㅜㅜ승가나ㅣ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전원우일자쇄골
8년 전
독자3
헐호ㅓㅎ혀ㅎ헐...??k????민규여????민규????g헐룽헐????세상에이게뭐시여어...ㅎㄹ..잘읽었어요..원개님 글은 항상 대ㅈ밧립니다
..(ㅔㅈ제갑 왼손에 치킨들고맀어서 오타가 시뫠요) -ㅏ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
이과민균데여 김민규...?이과민규...인데여.....김민규...? (충격)
8년 전
독자5
?????????????????????k??????내가 아는 그 k요???;?;???;??; 세상에 김밍구..????????????
8년 전
독자6
헐 스파이 뭐야 진심 지훈인줄 알았는데 진짜 소름돋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1600이에요
갑자기 들어왔다는 거에서 민규인가 했었는데 진짜 민규였다니ㅠㅠㅠㅠㅠㅠ맞춘건 너무 뿌듯한데 그럼 지훈이는 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하양입니다! 정말...정말 k가 스파이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설마 설마 했는데ㅠㅠㅠㅠ그럼 지훈이는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신몰남명수/안돼ㅠㅠㅠㅠㅠㅠ그냥 다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한가요ㅠㅠㅠㅠ 밍구가 스파인건 대충 짐작은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다는걸 들으니까 순영이가 걱정이 되고 그런데 밍구는 스파이였음에도 진짜 이제 ca 일원이된거같고...그냥 다 안타깝고 슬프네요 완결이가까워지는것도 슬프고 그래도 재밌게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하...갑자기 들어왔다는것부터 맞춘 내가 대견하다..(쓰담) 근데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맞추면서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 지후니는 어디있는거예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
문홀리입니다. 세상에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였어요. 아 특히 순영이 충격이 클텐데요ㅠㅜㅜ 아이고ㅠㅠㅠㅜㅜ어째요ㅜㅜㅜㅠ 이지훈이는 도대체 어디 가있는 거예요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3
ㅋ...ㅋ....안녕하새오 최허그에오....ㅋㅋㅋㅋㅋㅋㅋ아 제가 첫편에 생각했던 스파이가 역시나 맞았네요... ㅋ...ㅋ.....ㅠㅜㅠㅠㅠㅠㅠ마지막에 잠시 흔등ㄹ렸는데... 도대체 지후니는 어디로 증발한겁니까ㅜㅜ 왜 씨에이는 점점 약해져가는걸ㄹ까오ㅠㅠㅠㅠ 수녕이충격엄청나겠다...ㅠㅠ 오늘도잘읽고갑니다 싸랑해여!♡
8년 전
독자14
?????????????????????????????(동공지진)
8년 전
독자16
퍼플 허얼!??!?!?!?!?!?!??! 이게 뭐야!!!!!!!!!!!!!!!!!!!!!!!
8년 전
독자17
순제로입니다!! 더라스트ㅠㅠㅠ원개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완결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순영이가 정말 충격일 것 같아요 원우와 대치상황인데 제발 무사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매번 함께하던 동료가 스파이라니ㅠㅠㅠㅠㅠ민규도 자신이 스파임에도 불구하고 ca에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죽지말고 살아서 용서받고 순영이랑 고기 먹으로가ㅠㅠㅠ아 지훈이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ㅠㅠㅠ꼭 다음편에는 볼 수 있기를ㅠㅠ 항상 좋은글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해요ㅠㅠㅠ좋은 저녁되세요 ♡
8년 전
독자18
그래도민규야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3.58
헐 대박 이게 무슨일인가요... 민규가..... 진짜 대박이다... 생각지도못한인물이야...
8년 전
독자19
핑쿱입니다ㅠㅠ 역시 혹시나 역시나 그분이 맞았네요....근데 민규는 ca에 마음이 가버린건가요...
8년 전
독자20
으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규라이..........
8년 전
독자21
초록별이에요..아니 진짜 스파이가 전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세상에 민규라니...민규였다니 헐 순영이가 받은 충격은 또 얼마나 클까요 뭐야 민규는 뭐죠 정이 든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김민규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헐 이게 뭐야... 애들 다 아파...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어딨니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2
민규야....너 뭐야.....ㅠㅠㅜㅠㅜㅠ 지훈아 너는 어디니? 다 무사했으면 좋겠다ㅠ
8년 전
비회원31.141
밍구일줄 알앜ㅅ는데 민규의 말이 걸리네요 여기가 더 좋아졌나봐요 민규는 (울컥) 지훈인 그럼 왜 행방이 묘연할까요 지훈이 덕에 헷갈렸네요 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 얘드라 다살아줘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
순수녕이에요!! 와우!!! 작가님!!! 제가!!!!! 맞췄어요!!!!! 역시 스파이는 민규였군요!!! 그래 너일것같았어 김민규!!!!!!!!!! 헤헿 근데 민규 대사보고 민규도 혼란스러웠겠다는게 느껴져요 음 뭔가... 말로 표현할수없는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힘들었겠어요 민규... 그나저나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아쉽습니다... 완결되기전에 한번더 정주행해야할듯해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4
체루입니당
죽음이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충격적인걸 듣다니ㅠㅠㅠㅠ 순영이가 기절안하면 다행이네요.. 지훈이는 어디서 조력자라도 구해오는건지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 패배를 하면 안된다는 슈아의 말이 어떤상황까지 갈지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25
ㅜ어아아ㅏ작까니뮤ㅠㅜㅜ사랑합니다아ㅠㅠㅜㅜㅜ진짜너무좋니요ㅠㅠㅜㅜㅜ이제 거의완결이라니ㅠㅠㅜㅜ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헐....민규라니......혼자 놀라서 뻥쩌있었어요.....완결에 다 왔다는게 믿기지않는 순간이에요..
8년 전
독자27
작까님 혹시 암호닉은... 저번이 끝인가여...
8년 전
원우의개
아뇨 암호닉은 계속 저번 신청글에서 받고있어요!
8년 전
독자28
2차 글 맞죠???? 뒷북쳤었는데 신청 돼있네있네오 감사합니다♡
8년 전
원우의개
^_^♡
8년 전
독자29
QQ입니다! 윽 제가 예상 했던게 맞았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품을 더 이해하고 싶어서 종이에 적고 메모하면서 봤는데 진짜 볼때마다 가슴을 졸이면서 보는 것 같습니다.... 신알신 알림에 뜰 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두근 거리는지 몰라요 더 라스트 볼 생각에!! 봄이 찾아오고 동시에 환절기도 찾아왔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진짜 아.... 완결이 안 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 더 라스트는 제 인생작입니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막... ㅠㅠㅜㅠ
8년 전
독자30
돌하르방ㅇ에요...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스파이가ㅜㅠㅠㅠㅠㅠㅠㅜㅜ저진심소름...아니그전에나온k보고맴찢ㅠㅠ이러고울먹이면서 봤는데아니무스뉴ㅠㅜㅜㅜㅜㅜㅜ진짜어떻게돌아가는지ㅜㅜㅜㅜㅜ궁금해미치게써요...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1
민규.......민규.........? 우어어어ㅓ어어ㅓ어??????? 초반에는 민규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다보니 민규가 너무 ca조직들과 잘 맞고 정말 동료같고 그래서 아닌거같았는데.......뭐지여......ㅝㄹ까요........민규행동보면 또 모르겠어요.........
8년 전
독자32
일칠이에요! K..K라니.. 코드네임 K라니... 정말 아 너무 충격이고 말두ㅡ안나오네요... ㅇㅏ진짜 작가님 짱이에요 빨ㄹㅣ전쟁끝나구 애들 다 행복했으면좋겠네요.... 오늘도잘보구가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0.124
피호지입니다! 처음 민규가 들어오게 된 스토리가 소개될 때부터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ㅠㅜㅜㅜㅜㅜ 지훈이가 사라졌을 때 더 확신하기는 했지만 맞춘게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ㅠㅜㅜㅜㅜㅠ 밍구야ㅠㅜㅜㅠㅜ 스파이로 시작했지만 너도 CA에 정이 있고 CA에 남아있고 싶겠지ㅠㅠㅜㅜㅠ CA가 좋은데 동료들이 자신을 바라볼 시선이 너무 걱정되고 착잡하겠네요..ㅠ 안타까워요ㅠㅜㅜㅠ 지훈이의 행방도 예상은 가지만ㅜㅠㅜㅜㅜㅠ 아 너무 마음 아파요..ㅠ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ㅠㅜㅜ
8년 전
독자33
피치입니다! K라니..... 민규일 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진짜라니 더 소름이네요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CA에 정든 민규ㅜㅠㅠㅠㅠㅠㅠ 이제 순영이가 민규를 어떻게 바라볼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우리 지훈이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34
밍구....예상햇엇는데...진짜엿네...ㅠㅠㅠㅠㅠ지훈이는 어딜간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아 울컥하네요 정말 작가님 이거 텍파 공유해주실 생각없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개미입니당... 민규가 스파이라뇨.... 초반부에는 혹시 민규..? 했지만 후반부부터 지훈이가 아닐까, 아 백퍼센트 지훈이겠지 했는데 밍규라니...8ㅅ8... 게다가 완결도 얼마 안 남았다니....ㅠㅠㅠㅠㅠ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훈이 어디 간 걸까요ㅠㅠㅠㅜㅜ 빨리 나와줘라 지후나...ㅜㅠㅠㅜㅜㅠ 민규가 스파이인 걸 안 순영이는 또 얼마나 충격이 클 지... 제가 받은 충격의 n배겠죠?휴ㅅ휴ㅠㅠㅠㅠ 민규도 그냥 한솔이처럼 CA의 일원이 되면 좋겠는데... 어렵..겠....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7
와......비타민입니다...진짜 소름돋았어요...사실 더라스트 초반에는 스파이가 민규인가 싶었었는데 후반부로 올수록 민규는 아닌것같아서 그런줄 알았는데.....와........ 전쟁장면이 너무 아련하고 슬프고 그러네요..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8
원개님 그리구 비지엠 정보좀 알수 있을까용....너무좋아요..ㅠㅠ♥
8년 전
원우의개
원개도 제목을 모르겠어요 (속닥속닥) 누가 좀 찾아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39
자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스파이가 밝혀졌군여...민규였다니ㅜㅜㅜㅜㅜㅠㅠㅠㅠ 지훈이가 계속 안나와서 의심됐는데 민규였다니...진짜 생각치도 못했어요...민규가 어쩌다가 스파이로 오게된건지모르지만 순영이와 정이 많이든거같네요..진짜 맴찢.. 팀원들이 알면 충격이 어미어마하겠죠..특히 순영.. 지훈인 언제나오죠ㅜㅜㅜㅜㅠㅠㅠㅠ지훈아 살아는있지?ㅠㅠㅠ Q편 와주세요....하 정말 현기증나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8.49
비글입니다!! 민규야..민규야....설마설마했는데 너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에 순영이보고싶다는거에 찡..마지막까지 CA팀 생각하는거에 찡..후회하지않는다니 무슨 일이 있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저말듣고 충격받지 말아야 할텐데..원우야 죽이면 앙대...사이좋게 지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승처라 지수야 둘이 얼른 오해풀고 화해해라화해해..몇명이 죽는거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나 재밌는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4.223
헐 민규 대박....... 스파이면.. 어떻게되는거지?? 와우 스파이가 있을줄이야..... 그래서 어떻게되는거져..ㅠㅠㅠㅠㅠㅠ 그냥 모두 행복해지는 법은 없을련지요...ㅠ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라스트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다음편완전기다리고있을께용 ㅣㅠㅠ!
8년 전
독자40
복덕방아줌마에여.......전 진짜 스파이 이런거 하나도 추측못했는데....세상에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안거지??? ㅠㅠㅠㅠ아ㅠㅠㅠㅠ도대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와주세요ㅠㅠㅠ 오늘 ㅠㅠㅠㅠㅠㅠㅠ (생떼) 아 진짜 오랜만에 와서 정주행하는데 내눈에서 흐르는 것은 눈물이여ㅠㅠㅠ 작가님 글은 진짜 언제바도 크으으으... 사실 민규인 것을 눈치챘지만 이렇게 확인사살을 시켜주니 이 혼란스러운 공간...!! 그래도 민규가 ca에 와서 아이들을 만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거겠죠...? 대사보면... ㅠㅠㅠㅠㅜ 아진짜 꼭 해피엔딩이었우면 좋겠어요 정말 맴이 찢어지는 것...
8년 전
독자42
민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
8년 전
독자43
응??응..? 와 저 코드네임 K라고 듣고 진짜 놀랬어요 아,,,,민규야...... 진짜 믿기지가않는다.. 지훈아너는빨리돌아오렴..
8년 전
독자44
호시시해인데여 ... 결국 스파이가 .... 밝혀쟜네요 ㅠㅠㅠㅠㅠ 순영아 죽지마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5.11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민규가 스파이라서 넘나당황스러워요.. K 하자마자 내가 뭐 잘못보고있나 이런생각하다가 댓그ㄹ쓰네요.. (혼란) 마지막까지 같이달릴게요 !
8년 전
독자45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쥬나ㅠㅠㅠㅠ돌아와!!!!!!!!
8년 전
독자46
와 핫초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민규라뇨..... 초반에는 민규인가 싶다가 뒤로갈수록 아닌것 같더니 민규라뇨????? 그럼 지훈이는 어디있는ㄴ거죠 아니 그리고 민규 막 울었잖아요 막 추억하면서 울었잖아요 아니 이게 무슨상황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미진진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행복해여
8년 전
원우의개
흐흐흐! 좋은 꿈 꿔용
8년 전
독자47
으ㅔ에에에에ㅔ에에ㅔㅔㅔ?!!?!??와 마지막에 진짜 지훈이인가?? 이러고 있었는데 생각도못한 민규가 딱..!!와 이런 반전이 소름돋았어요.. 마지막 부분만 5번은 다시 읽은거 같네요...그냥 완전 충격적.. 아 이제 곧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 너무 아쉽지만 결말을 빨리 보고싶기는 하네요ㅠㅠㅠ 제발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무슨 결말이든 다 좋을거같아요ㅠㅠㅠ 아마 다음화에는 폭풍오열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줍줍이에오작가님!!!!세상에....스파이가....(말잇못)그런데 뭔가ca에 정?이붙고 거기로택한거같기도하고......일단....작가님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난 알고 있었다!!! 이지훈 어디 갔냐ㅠㅠ 작가님 이지훈 데려와요ㅠㅠ 울 쥬니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50
마술사 원우부터 더 라스트까지 읽느라 밤ㅇㅎ 새버렸어요 아니 이게 무슨 아이 진짜 말이 안 나와요... 아니... 책으로 낸다쳐도 정말 너무 자밌을것같아요... 엉엉 사랄해요
8년 전
독자51
[징봉] 와.... 대박.... 민규 대사 때 설마 했던게 진짜였네요.... 부디 순영이가 무너지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욧....
8년 전
독자52
인생베팅이에요... 헐 ...? 와 헐 민규야...? 그러면 지훈이는 어디가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욗......엯 민귱ㄹ줄알았어.............으어 어떡해 나같으면 멘붕이다진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ㅇ령아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냐진짜ㅠㅜㅜㅜㅜㅜㅠㅜ지훈이는어디가서안오는건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헐 민규요...?!!! 민규가 스파이라고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민규가 스파이라니... 그럼 지훈이는 어디로 간 것인가요... 충격이 큽니다 민규가 스파이... 스파이...
8년 전
독자55
민규....처음엔 의심이였는데 점점 지훈인줄 알고있었는데.....민규야
7년 전
독자56
민규...민규라뇨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57
이럴줄알았찌,,,,,,넌 첨부터 뭔가 수상했ㄹ어ㅡ,,,,김밍구 널1초간 미워햇다
7년 전
독자58
민규가 스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름ㅠㅠ
7년 전
독자59
나니 근데 뭔가 밍규가 그럴것같앗어요 왠지모르게 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 어디잇니 지훈아
7년 전
독자61
밍구...?????????민ㄴ규야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너야ㅠㅠㅠㅠㅠ어나유ㅓ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설마했지만 민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길 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놀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원우의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 아파라 울 밍구...
7년 전
독자63
K????지훈이가 아니고 김민규라고????헐ㄹ럴러러럴 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 그면 지훈이는 도대체어디있는거니?
7년 전
독자64
잠시만 너무 의왼데 뭐야 언제 스파이짓을한거야
저기 기절할거같은 민규는뭐지???

7년 전
독자65
헐 대박 김민규 스파이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민규야ㅎ..하
7년 전
독자67
?민규일줄이야.... 진짜 초반에는 민규일줄 알았는데......하하하하하하하 글 넘나 잘쓰시는것ㅠㅠㅠㅠ 원개님 마이럽인것ㅠㅠㅠ
7년 전
독자68
워!!!! 김민규였다니!!!!! 그럼 이지훈은 어디간겁니까ㅠㅜㅠ
7년 전
독자69
와 역시 김민규......... 중간에 지훈이가 자꾸 안 보여서 뭐지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근데 민규 대사 넘 맴찢이야
7년 전
독자71
역시 민구일줄ㅠㅠ민규야 죽지마!!
7년 전
독자72
민규야....ㅠㅠㅠㅠㅠㅠ예상응좀했지만ㅠㅠ....다들다치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민구야...? 케이라니...? 정말 당황스럽다 어머나 마상 ㅇㄴ 뭐지 잠시 멘붕 정체성의 혼란 난 여태까지 뭘 봤던거지..?
7년 전
독자75
와 미쳤다.... 설마했는데 진짜 민규라니.. 코드네임본순간소름돋았어요........ㄷ
7년 전
독자76
헐 민규가 스파이였어...? 진짜 마지막으로 합류했다는 거 보고 스파이인가 싶었는데 진짜 스파이였어ㅠㅠㅠ 진짜 소름돋았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헐 민규? 와...당연히 H라고 생각했는데 민규가 스파이였다니ㅠㅠㅠ
7년 전
독자78
김민규ㅜㅠㅠㅠㅠ그래서 이렇게 말한거구나ㅠㅠㅠㅠ아ㅠㅠㅠ민규의 마음은 어땠을까ㅠㅠㅠㅠ지훈이는 어디 간거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와 ...와 ..........스파이가누구일거라고 생각은했지만 진짜일줄은몰랐어요 ....그럼 이번편에서나온 독백도 다 거짓말인가요 ...? 지금너무혼란러우ㅜ요 ㅠㅠㅠㅠ하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아 미쳤다 와 말이 안나와 예상은 하고 있어ㅛ는데 와 잠시만 와 작가님 아니 아 아니요 잠시만 민규가 이.....
7년 전
독자81
민규가 ㅠㅠㅠㅠ 민규가 스파이야!!!!! 진짜 !!!
그럴것 같긴 했는데 안돼!!

7년 전
독자82
아 진ㅁ자ㅠㅠㅠㅠㅠ예상은했지만 진짜라니ㅠㅠㅠ으허어엉ㅇ.....안돼ㅠㅠㅠ
7년 전
독자83
와ㅠㅠㅠㅠㅠ뭔가 예상은 갔지마뉴ㅠㅠㅠ얼마나 순영이한테는 충격적일까요ㅠㅠㅠㅠㅠㅠ참 슬퍼요ㅠㅠㅠ
7년 전
독자84
민규...!!!!!예상했었어요 ㅠㅠㅠㅠ 하지만 직접 들이니 더욱 충격적이예요 ㅠㅠㅠ 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보들14:46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4 17:28 ~ 5/14 17: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