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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의개 전체글ll조회 4259l 5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O | 인스티즈











THE LAST : O
opportunity : 기회
















" 너, 못보던 얼굴이야."









 나와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던, 갈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던 새까만 눈동자의 아이는 나에게 씩 웃어주었다. 슬럼가에 발을 들이고 난 후 처음으로 받아보았던 호의의 웃음은 나를 홀리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 아이가 건네준 담요를, 차가운 손으로 끌어당겼다. 다 갈라진 목소리로 고맙다고 말하니, 눈을 동그랗게 뜨곤 내게 묻는다. 너, 지금 거기서 자겠다는거야?


"..."
"진심이야?"


눈을 크게 뜨곤 기가 차다는 듯 웃은 갈색 머리칼이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자, 너 여기서 자면 얼어 죽어."





















비틀비틀 금방이라도 다리가 풀려 주저앉을것만 같아 얼른 쫓아들어간 그 곳은, 훗날 우리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장소가 된다. 갈색 머리칼이 살고 있던 곳은 작은 텐트 안. 너무 낡아 텐트 천장은 작은 구멍들이 뚫려있었지만, 그 구멍들은 밤이 되면 별들을 비추며 우리에게 멋진 밤하늘을 선사했다. 낡은 구멍들은 밤에는 별이 되었고, 아침은 우리를 깨우는 햇빛이 되었다 .가진게 없어도, 잠자리가 불편해도 둘만 있으면 남부러울게 없던 세상. 


그 작은 텐트 안에 모여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옛날 얘기들을 들려주었던 조슈아는, 나의 친구이자 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알려주던 스승이었다.




"넌 왜 슬럼가에 온거야?"




조슈아를 만나고 어느덧 계절이 열 번은 넘게 바뀌었을 때, 훌쩍 커버린 우리 둘이 더이상 텐트에서 생활 할 수 없어 새로 생활할 곳을 찾으러 나갔던 그 밤에, 넌지시 물어보았던 말. 조슈아는 한참을 생각하다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던 별들의 밑에서 내게 이렇게 말을 했다.

 
"난 이 곳에서 태어났어."
"... 아."
"자라면서 생각했지, 이 곳에선 아무도 살 수 없다고."
"..."
"새로운 세상을, 만들거야."
".. 새로운 세상?"
"이 곳처럼 병들고 가난한 세상이 아니라."
"..."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을 만들거야."
"..."
"모두에게 평등한 곳을 말이야."




눈을 반짝이며, 그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보이겠다고 말하던 조슈아는 참 멋져보였다. 나도 저런 꿈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 내 마음을 읽었는지 조슈아는 말없이 길을 걷다 씩 웃으며 내게 물었다.




"에스쿱스."
"..."


"너도, 함께 하지 않을래?"
"..."
"우리 둘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을거야."






조슈아가 기분이 좋을 때면 나에게 부르던 애칭, 에스쿱스. 너도 함께 하지 않을래? 조슈아의 조심스러운 한 마디에 무언가 쿵 하고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모두가 슬픔 없이 살아갈 수 있어? 네가 만들려고 하는 곳은, 돈이 없어도 충분히 풍족한 세상이야? 네가 만들 그 곳은, 우리 가족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어?



아니, 그 곳은 절대 그럴 수 없어.












 조슈아의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고 했다. 이미 2세계에서 사탕 발린 말들로 충분히 데인지 오래. 가난 때문에 나는 내쫓기듯 이 곳에 왔어. 아무리 돈이 많고 다수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2세계도,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어. 아무리 조슈아 네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든다 해도, 그 곳은 언젠가 다시 어둠에 빠져 지금의 2세계처럼 되어버릴게 분명해. 세상은 그런 곳인걸. 모두가 나에게 그런 말을 했어. 돈이 없어도,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돈이 없어도 행복한 순간들이 있는건 맞는데, 우리 엄마는 돈 때문에 나를 이 곳에 두고 갔는 걸.



조슈아는 아직 현실을 모르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조슈아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계는 정말 이상적일 뿐이라고, 현실이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집을 찾고, 그 날 이후 조슈아는 정말로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언제나 바빴다. 아침 일찍 나가 아주 늦은 밤이 되어서야 들어오곤 했다. 그런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마음 속에 작은 기대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만약 정말 조슈아가,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낸다면….


따라가도 되는 걸까? 조슈아가 만들고 있는 그 길을?
















며칠 뒤, 조슈아가 외출을 하고 홀로 나무 그루터기에 걸터 앉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곳, 조금만 더 들어가면 그 곳엔 어두운 곳과는 대비되는 초록빛의 숲이 있다. 마치 금방이라도 금빛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몸을 휘어감을 것 같은 환상에 눈을 감아본다. 바람이 몸을 스쳐지나 내 머리칼을 흔들고 간다. 고요한 적막 끝에 다시 눈을 뜬다. 그래, 세상에 영원한 어둠은 없는거다. 


밤에 조슈아가 돌아오면, 네가 만들고자 하는 그 세상, 함께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려 했다.












"근데 너, 오지 않았어."
"..."
"오지 않았잖아, 조슈아."











눈을 내리깔고 아무 말이 없던 조슈아가 승철을 보고 한숨을 한번 크게 쉰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머리가 아파온 탓에 조슈아가 인상을 찌푸렸다. 널 기다려 줄 수 없었어. 너무 늦었었으니까. 그가 힘겹게 말을 뱉어냈다. 






"너무 늦었었어."
"..."
"난 이미 그 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넌 내가 나갈때까지 내게 뜻을 전하지 않았어."
".. 간다고, 말은 해줄 수 있었던거잖아."
"..."
"그게 그렇게 힘들었어?"
"..."
"이제 이 곳을 떠난다고, 그러니까 너도 네가 먹고 살 궁리를 하라고, 말은 할 수 있었던거잖아."
"..."
"네가 떠나고, 난 몇 달을 널 찾아다녔어."
"..."
"돌아오지 않는 넌 매일 내 꿈에 나왔고."
"..."
"난 그런 네가 혹여 사고라도 당했을까 매일 슬럼가 주변을 밤낮으로 돌아다녔어."
"..."
"근데 넌!"
"..."
"넌, 잘 살고 있었잖아."









 승철이 지난 몇 년간 자신이 슬럼가를 떠나기 전, 미친듯이 조슈아를 찾아다녔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며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 친구, 어쩌면 그 이상으로 서로에게 다가왔던 그들은 작은 오해로 여기까지 와버렸다. 승철은 조슈아를 자신의 부모만큼 생각했다. 죽어가던 자신을 살려준 유일한 사람, 지쳐 쓰러졌던 그의 손을 잡고 이끌어준 사람.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것 같던 그에게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준 유일했던 동료 조슈아는 아무 말이 없다.






"..내가, 다 잘못한거야. 에스쿱스?"
"..."





똑같이 눈물 젖은 눈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애칭을 부르며 묻는 그의 목소리 또한 젖어있었다. 




"슬럼가를 떠나기 며칠 전, 슬럼가에 살고 있던 놈들에게 네 얘기를 들었어."
"..."
"네가, 나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 한다고."











"야, 너 조슈아 맞지?"
"?"
"잘 만났다, 내가 방금 무슨 얘기를 듣고 왔는지 알아?"
"너, 누군데?"
"아, 내가 누군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
"너랑 맨날 다니는 걔, 걔 말이야."
".. 최승철?"
"그래, 걔! 걔가 요즘 애들 사이에서 말이 많아."
"..."
"네가, 무언갈 준비하고 있다며?"
"!"
"꽤 중요한 일인 것 같던데."
"그걸 네가 어떻게…"
"그걸 최승철, 걔가 우리 사이에서 다 얘기하고 다니나봐."
"뭐?"
"이미 애들은 다 알아!"
"..."
"네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며?"





















조슈아의 이야기를 들은 승철의 표정은 빠르게 굳었다. 인상을 찌푸리곤 조슈아가 하는 말을 말없이 들은 승철이 기가 차다는 듯 헛웃음을 뱉어냈다.




"내가, 그랬다고."
".. 처음엔 믿지 않았어. 근데…"
"..."
"내 계획에 대해 말해준 건 오직 너 뿐이었어."
"..."
".. 너에게 묻고 싶었는데, 이미 계획이 다 알려진 이상 더이상 그 곳에 남아있을 순 없었어."
"..."
"..진심, 이었어?"






 진심이었어? 조심스럽게 묻는 조슈아의 말에 승철은 뒤통수를 세게 맞은 듯 했다. 자신의 신뢰감이 조슈아에겐 겨우 그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건가? 그저 누군가가 벌인 고약한 이간질에 깜빡 속아넘어갈 정도로, 그렇게 얕은 신뢰의 관계였나? 꽉 막힌 느낌에 쉽게 입을 열 수 없었던 승철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자, 시선을 뚝 떨어트리며 조슈아가 말했다.



"..진짜였구나."
"!"
"그래서, CA를 만든거야?"
"야."
"..."
"넌, 내가 그렇게 더러운 놈으로 보여?"
"..."
"내가, 널 팔아먹을 정도로 그렇게 썩어빠진 놈으로 보였냐고."
"..."
"CA? 네가 CB를 만들지만 않았어도 애초에 이런 싸움같은건 없었겠지."
"..."
"잘 들어."
"..."
"네가 나를 그렇게 생각한 이상, 더이상 네게 줄 기회는 없어."
"..."
"때려부수던, 사람들을 죽이던 이젠 다 네 마음대로 해."
"..."
"옛날부터, 다 네 마음대로였잖아."
"..."
"그 날, 죽어가던 나를 네가 왜 살려줬는지, 이제는 의문이야."
"에스쿱스!"
"이럴 줄 알았으면, 그 날 죽는게 더 마음이 편했겠어."








나락으로 떨어진 둘의 관계에 승철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문 쪽으로 향했다. 이미 차오를대로 차버려 어느새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눈을 거칠게 닦아낸 승철이 이제 더이상 풀어낼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차가운 문 손잡이를 잡은 승철에게 둘이 처음 만났던 순간, 별빛이 가득 쏟아졌던 낡은 텐트, 그가 조슈아를 따라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환상이 가득했던 푸른 숲, 떠나버린 조슈아를 찾아 미친듯이 뛰어다녔던 모든 순간들, 혼자 남겨졌던 슬럼가에서 텅 빈 눈으로 벽에 써놨던 낙서, 그 모든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가 작게 한숨을 쉬곤 이를 악물었다. 



"네가 바라오던 새로운 세상."
"..."
"참 좋네. 모두가 죽어가고 있는데."
"..."
" 네 자리에 서기까지, J 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지? "








문이 닫혔다. 서로의 작은 오해는 눈덩이처럼 커져 오늘을 만들어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기회, 기회를 놓쳐버린 둘.





굳게 닫혀버린 문을 조슈아가 바라보았다. 한참을 눈을 떼지 못하고 남아버린 승철의 허상을 바라보다 눈물 젖은 목소리로 작게 속삭인 그는 한참을 혼자 울며 그 방을 지켰다.





"오랜만에 봐서 좋았는데."
"또 이렇게 가버렸어."
"또… 너에게 상처를 줬어."
"내가 바라던 세상이, 정말 이런거였던걸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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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의개
오늘도 드래그는 가능합니다.
얘네 싸운거 화해하려고 왔는데 또.. (한숨)

더라스트도 완결이 점점 보입니다. 약 3편..? 2편..?

8년 전
독자1
시상에 원개의 개에요 정말 넘나 찌텅...... 오늘도첫댓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원개님이라 더 반갑거 사랑랍니다
8년 전
독자2
하와입니댠 2등이라니 넘나 좋은 것8ㅅ8... 아 근데 오늘 글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막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조그만 오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어쩌면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작은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네요8ㅅ8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
서영
8년 전
독자4
오 오늘거 완전 분위기 구여,,, 작가님 워더 (오잉) 아무튼 항상 재밌게 잘 읽어용 화이또!!☆
8년 전
독자5
허얼.....이과민규인데요 오날완전역대급인거깉아여....
8년 전
독자6
원개님의 개껌입니다!! 와 이렇게 승철이와 지수의 과거가 밝혀지는 건가요..!! 둘 사이의 오해 때문에 사이가 이렇게 틀어진거라니 마음 아파요..ㅜㅠㅠ ca랑 cb 둘이 화해해서 전쟁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편 정말 잘 읽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의 문체와 표현이 정말 예쁜 거 같아요ㅠㅠ 응원할게요:)
8년 전
비회원74.223
오우 작가님......... 정말 감탄밖에 안나와요 진짜 명작.. 그래서 결말은 어떻게 되는거져????? CA CB와 3세계의 결말너무궁금하네요 그래도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아쉬워요 보내주기싫다..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8년 전
독자7
숭늉) 넘나 찌통인것.. 넘나 마음이 아픈것듀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화해는 하지 못했네요ㅠㅠㅠㅠ 아 중간중간 맘에드는 문장들이 너무 많았어요:) 문체가 참 예~뻐! 잘읽고가요<3
8년 전
독자8
하양입니다! 지수와 승철이 사이에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 오해로 인해 둘 다 너무 먼 길을 와 버린 것 같네요ㅠㅠㅠ 이제 둘이 화해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져버린 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호시시해입니다 결국 화해를 못했군요 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ㅠㅠㅠㅠㅠ 드래그 해보고 소름 돋았어요 역시 원개님 짱 ..
8년 전
독자10
아 완전 슬퍼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 아진짜오늘역대급으로아련하네요ㅠㅠㅠㅠ 우라슈아도승철이도더아프지않았으면하는마음이였는데말이죠ㅠ 오해를풀기회가끝나버려서 너무속상해요ㅠㅠ 어디서부터꼬이고오해하게된건지.. 완결도얼마안남았는뎊다음편도열심히기다리고잇겠습니다 애정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12
아 코 끝이 찡하네요. 서로를 위해서 바라 보았을 어릴 적 날들을 서로에 대한 오해때문에 불신이 되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더라스트는 언제나 찡한 것 같습니다ㅜ
8년 전
독자13
뿌블리랑갑서예입니다 오늘 더라스트 브금때문인지 더 슬프네요..어릴적 서로 믿던 아이들이 작은오해와 이간질로 인해 지금의 상황까지 오고말았네요...마음아프네ㅠㅠㅠㅠ결국엔 마지막기회도 없고 돌이킬수없으니 더 슬프네요ㅠㅠㅠㅠ작은 오해가 많은시간동안 너무나도 꼬인것같네요..
8년 전
독자14
장판이에요 ㅠㅠㅠ 오늘 진짜 찌통... 슬프네요.. 승철이 지수 서로 오해때문에 사이가 너무 멀어져 버려서 속상해요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는데..ㅜㅜ그리고 더라스트 완결이 3편정도밖에 안남았다니 이것도 정말 슬퍼요 흑흑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
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애들이 화해는 커녕 더 심각해졌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마음이 아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
문홀리입니다. 아... 둘의 사이가 너무 깊고 너무 멀어요... 제가 감히 뭐라 왈가왈부할 수가 없네요. 조용히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8
QQ 입니당! 아구구... 승철이랑 지수가 화해하나 싶었는데ㅠㅜㅜㅜㅠㅠㅠ 또 이렇게 오해만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울 아덜램들 언제쯤 사이가 좋아질런지,,,,^^ 오늘도 진짜 완전 몰입하면서 봤어여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
자몽입니다!!으앙 사이가 나아지나 싶더니 다시 틀어지고 마네요..그래도 일단 기다려봐야겠죠?이번편에 나오지않은 다른아이들은 뭐하고있을지궁금하고 우리 쥬니..살아는있는거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모두 오해였군요ㅠㅠㅠㅠㅠ 둘의 사이가 다시 돌아갈수는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서로 의지했었는데 안타까워요.... 모두 안다치고 멀쩡ㅇ히 살아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마그마입니다! 왜 자리를 만들어줘도 화해하지 못하니 왜.. 얘네한테 이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맴이 찢어집니다ㅠㅠ 어휴휴휴ㅠ ㅠ 오늘도 너무너무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3
아..ㅠㅠㅠㅠㅠ니들이 화해해야지ㅠㅠㅠㅠㅠㅜ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너무슬픈거아닌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
줍줍이에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휴휴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은게 엄청나게커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잘됐으면좋겟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완결이다가오다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아..진짜..지수랑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지수랑승철이랑 이런일이 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많이속상했을텐데 지수도 속상했겠네요 ㅠㅠㅠㅠ 다음화기대됩니당 ...
8년 전
독자28
쎄쎄쎄
헉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드래그하고나서 완전 소름ㅠㅠㅠ 그리고 찌통...☆ 지수야ㅠㅠㅠㅠ엉엉... 둘이 과거에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마지막엔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8ㅅ8 잘 읽고갑니다! 싸라해요♡♡♡

8년 전
독자29
세상에 드래그....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는 승철이대로, 지수는 지수대로 서로 오해가 쌓이고... 빨리 풀리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 할 것 같아서 무서워요ㅠㅠ 그나저나 완결도 얼마 안 남았다니... 오늘 이래저래 마음이 아픕니다...☆ 저번에 2차 암호닉 신청하긴했는데 혹시 모르니 일단 그냥 독자로 적을게욥...ㅎ_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0
순수녕이에요!!! 이런... 둘은 그런 사연을 가지고 있던거군요... 너무 안타까워요... 이 모든건 슬럼가의 이간질을 했던 그 아이들 때문인것같네요... 서로가 굳게 믿고 의지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원래 사람이란 눈앞에 보이고 들리는 말들만 무작정 믿게 되니까요 그래서 더 슬프고 안타까운것같아요... 오늘 혹시나 둘의 관계가 호전될까 기대를 했지만... 이미 한번 틀어진 관계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진짜 더라스트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다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 특히 승철이는 더더욱 찌통... 한솔이두... 그나저나 벌써 더라스트가 완결될 날이 다가오는 건가요ㄷㄷㄷ 작가님 더라스트 연재시작하실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까지 2~3편밖에 남지 않았다니...ㅠㅠㅠㅠㅠ 그 이후론 이제 원개님... 잘 못뵈는 건가요...?? 안돼ㅠㅠㅠㅜㅠㅠ 내 글잡 입문 작가님 원개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즐겨야겠지요...ㅎㅠㅎ 후 제가 어제 알림 뜨자마자 봤어야했는데... 어제 일찍 잔 저를 원망하고 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음화 땐 본격적으로 전쟁에서 고군분투하는 아이들과 여주의 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 헤헿 어서 알림이 왔으면^ㅠ^ㅎㅎ 전 이만 기대를 품고 알림뜨길 기다리러 가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1
퍼플 안돼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안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원우
8년 전
독자33
앙대ㅠㅠㅠㅠㅠ슈아가 의심하니까ㅠㅠㅜ승처리더허ㅏ나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예 마음을 닫아버렸구만. 슈아니탓이야ㅇㅇ 그나저나 드래그 슬픈것..ㅠㅠㅠㅠ둘증 한명은 죽을거같아
8년 전
독자34
일칠이에요! 이번화 정말 짱인것같아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5
1600이에요
작은 오해들이 지금의 상황을 유발시킨 거였네요ㅠㅠㅠㅠ
결국 지수는 승철이와 엉켜있던 실들을 풀지 못하고 승철이는 그 실들을 잘라버렸네요.
지수가 원하던 세계가 지금 이 상황에서 더 가까워지고 있는지 아니면 멀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6
권수장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ㅜㅠㅠㅠ 그냥 둘다 불쌍하고 안쓰러운 뿐입니다ㅜㅠㅜㅠ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37
으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 진짜 너무 아련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한테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이간질한아이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도 진짜ㅠㅠㅠㅠㅠㅠ 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초록별이에요 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처음엔 작은 오해였지만 그 오해가 커지고 커져 그렇게 되었다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 지수야... 아 진짜 지수도 그러려고 한 것이 아닐텐데 승철이에기 좋은 세상을 주고 싶었을텐데 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 아... 화해했음 좋겠다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려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이를 죽이며 했던 지수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자괴감이 들겠네요 내가 원한 세상이 이건가 하고... 마음이 너무 아픈 화에요... 더라스트도 이제 얼마 안남었다니... 대박이다...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 더라스트ㅠㅠㅠ
8년 전
독자39
체루입니다
결국 화해는 못한건가요ㅠㅠㅠ 중간에 이간질한 사람은 누구인지 ㅂㄷㅂㄷ 그나저나 슈아 독백 진짜 애잔하네요ㅠㅠ 슈아가 원하던 세상에는 분명 쿱스가 있었을텐데 이제 그 기회조차 사라졌으니.. 정말 모두가 죽지않길 바라지만 어휴 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0
진짜 더라스트 결말...ㅠㅠㅠㅠ어떠케될지ㅠㅠㅠㅠㅠ좋게 끝낫으면 싶은데ㅠㅜㅜㅠ이번편 슈아랑 쿱스랑 대화하는데ㅠㅠㅠ마음이 너무 아팟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이고ㅠㅠㅠ아이고 슈아야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ㅠㅠㅠ다시 예전처럼은 안되니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오해는정마류ㅠㅠㅠㅠㅠㅜㅜㅜㅇ오해만큼나쁜게없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43
와김냥이예요 둘이 어쩌다 이렇게까지...넘나 찌통이예요ㅠㅠㅠ
8년 전
독자44
인생베팅이에요,... 이번편 진짜 장난아니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어떻게 화해 될 줄알았는데 오해가 커져서 오늘을 만들었다니...
8년 전
독자45
오해가진짜...무서운거구나...........ㅠㅠㅠㅠㅠㅠㅜ풀수있을줄알았는데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안타갑다정ㅈ말 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46
오늘 글은 슬프고 아련하고 마음 아프고 슬프네요 ㅠㅠ 좋게 해결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기만 하네요 완결이 얼마 남지 않랐다니 매우 아쉬워요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7
으아.... 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 얘드랑ㅠㅠㅠㅠㅠ 분위기에 한번 애들 대사에 두번 발리고가요ㅠㅠ
8년 전
독자48
서로의 오해로 이렇게 큰사건까지 만들게 된건가요....진짜 둘이 너무 안타까운것같아요
7년 전
독자49
찌통ㅜㅜㅠ
7년 전
독자50
아니,,,,,,화해하라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앍ㄱㄱㄱㄱ하 빨리다음펺아가학악
7년 전
독자51
아이고ㅠㅠㅠㅠㅠ 서로 입은 상처가 너무 크네요ㅠㅠㅠ 둘 다 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2
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각자얘기만 듣지 주위사람얘기듣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이이고 찌통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왕중에도 쥬니가 걱정되는전 어쩔수없는 지훈맘인가 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작은오해가 이렇게 크게되버릴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화해는 물건너간거인가...ㅠㅠㅠ
7년 전
독자5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맴찢이어라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힝ㅠㅠㅠㅜ
7년 전
독자58
하 찌통통.... 하 너무 맘아프다.... 애두라ㅠㅠㅠㅠ퓨ㅠㅠ 작가님 정주행중이에효❤
7년 전
독자59
힝ㅠㅠ 결국 사소한 오해가 서로를 죽이는 관계까지 와버렸네요 화해하고 다같이 웃었으면 좋을텐데...
7년 전
독자60
잉 넘 짠내............. 둘 사이가 조금은 풀어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너무 먹먹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아 둘이 엊갈렸구나ㅠㅠ
7년 전
독자63
승처라ㅠㅠㅠㅠㅠㅠ슈아ㅠㅠㅠㅠㅠㅠㅠ둘이어렷을때부터시작이였구나ㅠㅠ..
7년 전
독자65
아아아아ㅏ아어어어어ㅓㄹ 자까님 정말 다 뒤집어놓으시네요 진쟈 화해할줄 알고 흐뭇하게 봤는데 ㅇㄴ 전쟁의 시작인가요 (기대)(짜증)(설렘)
7년 전
독자66
ㅠㅠㅜ무슨다찌통이여유ㅜㅠㅜㅜ 에쿱이랑조슈아랑 화해했으면했는데...뭔가 아쉬워요...
7년 전
독자67
어떡해ㅠㅠㅠㅠ 승철이도 슈아도 너무 안타깝네요.... 화해할 줄 알았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둘다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서로 오해하고있었는데 더 엇갈린것같아서ㅜㅜ 제발 화해해조라 얘드라ㅠㅠ
7년 전
독자69
아ㅠㅠㅠㅠㅠ최승철 홍지수ㅠㅠㅠㅠㅠㅠ서로 믿고 의지한 만큼 배신감이 큰 것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ㅠㅠ
7년 전
독자70
아아 ㅠㅠㅠㅠㅠㅜ오해를푸는건가했더니 ㅠㅠㅠㅠㅠ더심각해졌네요 ㅠㅠ이게어찌된일이에요 ㅠㅠㅜ하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ㅠㅠㅠㅠ이래서 대화가 중요한건가요ㅠㅠ
7년 전
독자72
서로 오해 한거야?ㅠㅠㅠㅠ 나쁜 사람이 중간에 이간질이나 시키고ㅠㅠㅠㅜ 도대체 왜 그래 ㅠㅠ
7년 전
독자73
아 진짜 안타깝네요....아 진짜 속상...ㅠㅠㅠㅠㅠ오해가 잘 풀렴ㅅ으몀 좋았을텐데ㅠㅠ
7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진짜 너무 둘다 안타까워여ㅠㅠ화해를 해야지ㅠㅠㅠ너무 늦었나봐여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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