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짧길래 2개 한꺼번에 합니다>_0(찡긋)
와, 좀 귀여웠다(코쓱)
7. 바다
"그대의 바다 같은 눈동자에 치얼스..(그윽)"
"이제 3교시 지났다. 벌써 지랄하면ㅋㅋㅋㅋㅋ 나참, 어이가 없네."
"오우 그대여, 미간을 좁히지 말아요. 그 사이에 끼고 싶잖아요..(느끼)"
"돌았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항마력 부족으로 실성)"
"난 언제나 이랬어요, 베이비. 그대만 달라졌을 뿐이라고요.."
"그 좆같은 말 한번만 더 해. 이제 안 참는다."
"...니 반응이 이렇게나 재밌는데 안 놀릴리가 있나.(한심)"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지훈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 아파서 조퇴하니까 석민이가 그러는구나."
"왜 둘이 동시에 안 아플까?"
"(번뜩)야, 오전부터 존나 맞고 싶다니까 뚜드려 패주자."
"오랜만에 좋은 생각이었다."
석민아.. 도망가..!
8. 뭐야
"뭐야, 어떻게 오자마자 이석민 뚜드려맞고 있냐?(어이없음)"
"뭐야? 너 조퇴하지 않음?"
"뭔 소리니. 보건실에서 잠깐 눈 좀 붙이고 왔는데."
"(듣보씹)승철아 줄 친 곳 좀 보여줘. 나 졸았음..ㅎ"
"우리 액희. 이렇게 잘생긴 오빠가 왔는데 책 볼 거니?"
"응, 꺼져."
"......^_^(승관을 향한 무언의 압박)"
"오빠왔, (눈치)녜.. 꺼질게염.."
며칠.. 아니 몇 분 간 부승관 조용하겠다..
하하하..
하하..
하아....
*참고사항*
1. 승철이는 딱히 욕을 하지 않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쫄음
3. 그 이유는 아마 나아아아아중에 나올 듯
4. 다음화에 새로운 셉틴 나옴
5. 1편 독자님 나 약속 지켰어요 데헷
6. 원래 셉틴 등장은 하아아아안참 후에 나올 에피소드였음
7. 즉, 에피소드가 아직 많단 말임.(=연재의 끝은 없다)
8. 소리벗고 팬티질러!!!!!!!
9. 답글 못 달아드려 죄송해요
10. 조별과제가 조금 있어서 지금 바로 학교로 날아가야 해서..
11. 일찍 올리고 전 갑니다..
글 에서의 승관이는 빈혈이 조금 있습니다. 딱히 심하진 않으나, 그걸 핑계삼아 보건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빈혈때문에 보건 선생님과 친구하고 가끔 애들이 아플 때 보건실 약을 털어 오기도 하고 있습니다.
에블바디 보건실 털업!!
승관이의 친화력만큼 애정해주세요.
***짜핫***
추천해주신 19분의 예쁜이들 감사합니다!!
초록글이다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내 독자님들!!
+++
어느 독자님 한 분께서 독방에 제 글 추천글을 봤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더군요.. 무려 대박이라며 추천했다던데..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보지 못하는.. 독방에 추천해주신 우리 예쁜이 감사해요!!! 쎼쎼!!!
넘나 예쁜 암호닉들!
키시, 두루마리, 밍구리밍구리, 뿌랑둥이, 서영, 사도, 전주댁, 강변호사, 채이, 썬키스트, 순영의캐럿
꼬꼬네치킨, 아이스크림, 0106, 자몽, 봉구, 남양주, 닭키우는순영, 홍조사, 말미잘, 1600, 별, 근엄이, 살구와 망개
사랑둥이, 서융, 붐바스틱, 유유,
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