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사고쳐서 애아빠된 전정국X불알친구 너탄.07
w.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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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아!"
너무 귀여워. 오늘도 귀여워. 여주는 제 앞에서 인상을 팍 찌푸린 채 제 얼굴에 얼굴을 부비는 지민을 작은 손으로 꾹꾹 밀어내고 있는 예준을 보며 한숨을 쉬고 제 옆에서 빨대를 쪽쪽 빨며 능글 맞게 웃고 있는 정국에 머리를 짚었다. 염병할 새끼들.. 지민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예준의 몽글몽글한 볼따구에 제 볼을 사정없이 부벼댔다. 예준은 미간을 좁히며 벗어나려고 애를 썼지만 지민은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였다. 여주는 이를 꽉 깨물고 정국에게 소근거렸다.
"이것만 쳐먹고 그르.. 알겠지."
"모르겠는데."
아..시발. 여주는 속으로 욕을 삼켜내며 입술을 잘근거렸다. 지민은 여전히 예준을 안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다. 정국은 여전히 웃음을 머금고 음료를 마시기만 했다. 여주는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지민아."
"우리 예준이~ 뭐 먹고 싶어?"
"아바부!"
"..지민아..?"
"예준, 어. 어 여주야."
여주는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시발. 예준이는 아빠가 둘이네? 응? 예준은 여전히 저를 안은 지민이 싫은지 인상을 찌푸린채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지민의 애정공세를 피했다.
"여주야 왜?"
"우리 오늘 영화보기로 했잖아."
"예준이랑 같이 갈 수 없잖아.."
시무룩한 얼굴로 예준의 작은 손을 만지작거리는 지민에 여주는 이마를 짚었다. 시발. 시발..! 내 데이트! 여주는 저를 따라온 정국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버리고 싶었다. 정국이 여주의 어깨에 손을 자연스럽게 올리며 말했다.
"영화 못 보겠네. 우리 예준이 어두운거 싫어하거든."
"시발놈이.. 니가 예준이 데리고 집으로 꺼져, 제발. 어?"
"정국이한테 왜그래 여주야. 나도 예준이랑 같이 있고 싶은데.."
여주가 입에 예준이를 달고 있는 지민을 째려봤다. 저새끼 내 남자친구 맞냐? 예준이 남자친구 아니고? 여주는 주먹을 꾹 쥐었다. 화로 인해 여주의 얼굴은 새빨개졌다. 아 진심 좆같아서 못 해먹겠네.
"나 갈래."
"어? 여주야, 어디. 어디 가려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전정국이랑 전예준이랑 실컷 놀아. 난 집 갈라니까."
"여주야!"
결국 가방을 쥐고 일어선 여주는 뒤도 안 돌아보고 그대로 카페을 나섰다. 지민이 벌떡 일어서고 예준은 저를 두고 떠나는 여주의 뒷모습에 올망하게 눈물을 달았다. 우앙, 예준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지민은 세상잃은 표정으로 안절부절 했다.
-
집으로 돌아온 여주는 가방을 내팽겨치고 침대에 엎드려 엉엉 소리내 울었다. 시발, 시이이발.. 박지민 전정국 둘 다 좆같이 싫어 엉엉엉. 훌쩍. 여주는 아직도 잠잠한 제 휴대폰을 한번 쳐다보곤 울음소리를 더 높혔다. 시발새끼 그렇게 나왔는데 전화한통을 안 해 엉엉엉엉...
"야 김여주!"
"시발.. 누가.. 누가 오래."
여주는 눈물로 푹젖은 얼굴로 저를 부르는 정국을 마주했다. 시발 뭔데 니가 와. 우리 지민이는 안 오고.
"여주야."
"박지민 이, 이.. 나쁜놈아."
"내가 미안해."
알면 됐어, 엉엉엉. 여주는 침대에 걸터앉아 눈물을 닦아주는 지민의 손길에 훌쩍이며 지민의 목을 끌어안았다. 지민은 제 어깨가 축축하게 젖어가는데도 여주의 등을 토닥이며 사과했다. 여주가 훌쩍임을 멈추고 지민을 빤히 바라봤다. 훌쩍, 나, 뽀뽀.
"아 부끄럽게."
"으응, 니가 잘못했잖아. 빨리 뽀뽀해줘."
지민이 여주의 얼굴에 묻은 눈물을 마저 닦아주곤 입술에 살짝 입맞췄다. 여주가 그제서야 웃으며 지민에게 폭 안겼다.
"예준이만 이뻐하지마. 전정국도 이뻐하지마. 한번만 더그러면 너 끝이야."
"알겠어, 알겠어. 미안해."
-
지민은 제 앞에 뽈뽈 기어다니는 예준을 안고 부둥부둥하고 싶었지만 여주의 눈치가 보여 아무말도 못하고 예준대신 여주만 안고있어야했다. 예준아아.. 정국은 그런 지민을 놀리기라도 하듯 예준을 번쩍 들어올렸다. 예준이 제 아빠를 한번보고 웃곤 저를 바라보는 여주를 향해 더 밝게 웃었다. 그 웃음에 여주 뒤에 있던 지민만 계탔다.
"어마!"
"엄마한테 갈까 우리 예준이?"
"엄마라고 하지 말랬지."
여주가 눈을 흘기며 예준을 받아들였다. 예준이 여주의 품을 파고들며 애교를 부렸다. 그 모습에 여주도 활짝 웃으며 예준의 코에 제 코를 부볐다. 예준이 작은 손으로 여주의 볼을 만지며 숨이 넘어가라 웃었다. 뒤에서 여주를 안고 있던 지민도 여주를 안는 척 예준의 등에 손을 올리며 헤실댔다.
"아이구우.. 우리 예준이 귀여워. 누구 아들이야?"
"내 아들."
"어마!"
"야, 전예준."
누구 아들이냐고 묻는 여주의 질문에 예준이 어마를 외치며 여주의 품을 파고들고 제 아들이라 말하는 정국은 허리에 손을 얹고 예준을 내려다봤다. 씁, 전예준. 아빠 아들이잖아. 예준은 여주의 품에 머리를 박은채 고개만 돌려 똘망한 눈으로 제 아빠를 올려다봤다. 아들 새끼 키워봤자 소용없네.
-
여주는 제 앞에 누워 발을 잡고 노는 예준을 빤히 바라봤다. 전정국이랑 그냥 똑같이 생겼네. 아우! 여주의 마음이 들리기라도 하는 듯 예준은 더 생글생글 웃었다. 여주는 예준의 하얀 볼에 손을 자연스럽게 가져다댔다. 우리 예준이 볼 찹쌀떡 같네..너무 귀여워.
"어마!"
예준의 볼을 조물거리자 모아진 입술이 오물거리며 조금씩 벌어졌다. 짧고 통통한 팔을 휘적이며 예준이 활짝 웃었다. 여주는 저도 모르게 심장을 움켜쥐었다. 윽 예준아 누나 심쿵. 너 너무 예쁘다. 어떡해. 우리 예준이 크면 여자 꽤나 울리겠네..
"다 아빠 닮아서 그렇지."
"악 시발 깜짝이야."
"예준이 앞에서 욕하지 말라고 가시나야."
"생긴건 예준이랑 꼭 닮아선... 하."
정국을 한번 흘겨보곤 여주가 예준을 안았다. 여주의 품에 안기자마자 꼬물거리며 여주의 볼을 잡고 제 입술을 맞부딛치는 아들의 당돌함에 정국은 할 말을 잃었다. 전예준 저거 애기가 아닐지도 몰라. 여주의 입주변이 예준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예준은 그제서야 만족스럽다는 듯이 여주의 품에 얼굴을 부볐다. 행복해하는 예준을 번쩍 들어 제품으로 옮기는 정국의 행동에 예준의 눈이 올망졸망해졌다. 아바.. 어마.. 정국이 예준을 빤히 바라보다 그대로 예준의 입술에 제 입술을 부볐다.
"우으.. 우!"
예준의 거친 반항에도 불구하고 정국은 예준의 입술에 쪽쪽 소리를 내며 입맞춤을 했다. 아빠가 예준이한테 뽀뽀하겠다는데 왜 싫어해 우리 예준이. 예준이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아이고 인간아, 넌 아빠라는 놈이 아들을 못괴롭혀서 안달이야."
"너랑 뽀뽀할걸 그랬나."
우아앙. 큰 소리로 울어대는 예준을 여주가 안아들고 겨우 달랬다. 아이구 우리 예준이 누가, 누가 괴롭혔어. 예준의 눈물을 닦아주며 여주가 예준의 얼굴에 뽀뽀를 퍼붓자 예준의 훌쩍임이 잦아들었다.
"아..시발."
"방금 애앞에서 욕하지 말라더니."
"나도 울면 뽀뽀해줘?"
뭔 미친소리야... 코끝이 빨개진 예준을 품에 안고 여주가 정국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예준아 느그 아빠 왜저래. 정국이 여주를 한참동안 바라보다 어깨를 들썩였다.
나도 뽀뽀해줘! 우아아앙
상또라이같은 새끼.
*
안녕 내 독자님덜
악 방금 다리 올리다가 책상에 박았어 되게 아픔
ㅠㅁㅠ
자소서쓰느라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있는데 과연 기승전전정국이 가능할지..두근두근
저도 이거 빨리 결말내구 다른 거 쓰고 싶어요.
흑흑
아 그리고 혹시해서 하는 말인데.. 저는 절대 국민러가 아닙니다^ㅁ^
그냥 지민이의 정국맘 캐릭터를 가져온 것인데 국민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껄껄.. 빙의글을 볼때는 여주에게 빙의합시다!!!!!!!!
아 그리구 ★암호닉 정리★해요~
이번화 댓글에 없는 암호닉은 깔끔하게 보내드릴게요^ㅁ^ 안녕.
그럼 다음주도 빠세호 빠세호~~!
♥애아빠 정국이의 불R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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