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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20 (完) | 인스티즈

 누가 꽃이게요
 

 

 

 

 

 

 

 중사, 전정국

20

; 그대, 내게

 

 

 

 

 

 

 

 

 

 

   

   

   

   

   

   

   

   

   

   

   

"전대위-"  

"..."  

"전정구욱."  

"...왜 부르십니까."  

"우리 오늘 벚꽃보러 가는 날인데, 계속 고개 쳐박고 보고서만 쓸겁니까?"  

   

   

   

   

   

   

   

분명히 전대위가 먼저 나보고 보러가쟀으면서, 갈 생각도 없어보이고. 내가 퉁명스러운 말투로 정국에게 말하자, 정국은 컴퓨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않고 나보고 잠깐만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꼬며 정국의 팔을 콕콕 찔렀다. 다리 꼬지마십시오. 앞만 본채로 말했다. 뭐야, 보여? 정국은 내 물음에 피식 웃으며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기지개를 폈다. 다 한줄 알았는데 정국은 길다란 손가락을 다시 키보드 위에 얹어 빠르게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아- 언제 끝납니까. 이러다 날 새겠습니다. 그리고 저 휴갑니다. 이럴꺼면 그냥 집 앞에서 만나지, 왜 부른겁니까."  

"...거의 다 끝나갑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맨날 기달리래."  

"그리고 대위님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불렀습니다. 대위님 숨소리만 듣고있어도 좋으니까,"  

"..."  

"이거 해줄테니까 얌전히 기다려요."  

   

   

   

   

   

   

   

정국은 내 팔을 살짝 잡아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입을 쪽, 맞추고는 금새 떨어졌다. 눈을 마주치고는 한쪽 손을 들어 내 머리를 살살 쓸어내렸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스킨쉽을 많이 당하고, 지금도 당한 나였지만 아직도 적응되지 못해 귀끝이 순식같에 빨게지곤 한다. 정국은 그런 내가 귀여워 지금처럼 눈웃음을 짓지만.  

   

   

   

   

보고서를 다 작성했는지 정국은 주위 정리를 했다. 자, 갑시다. 정국은 내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미소 지으며 정국의 손을 잡았다. 우리는 1년차 커플이지만 손을 잡거나 스킨쉽을 하면 여전히 도키도키하다. 사실 6년차가 더 맞는것 같은데, 5년동안은 얼굴 한 번 안봤으니 그거는 연애기간으로 못친다는 정국의 말에 1년차로 정정했다. 원래는 정국이 방탄부대로 다시 온 작년에 벚꽃을 보려고 했는데 난데없는 태풍으로 벚꽃들이 다 떨어져 가지못했다. 그래서 지금 가려고 한다.  

   

   

   

   

   

벚나무길을 손을 맞잡고 걷다보니 우리의 추억이 새겨진 카페가 보였다. 정국과 나는 동시에 손가락으로 그 카페를 가리켰고, 빵 터졌다. 전대위 기억납니까? 정국은 입을 막고 끅끅대며 웃음을 참았다. 저기 우리 쫓겨난 곳 아닙니까. 우리 저기 갈래요?  

   

   

   

   

   

   

   

   

"어... 딸기 프라푸치노 한 잔이랑, 초코라떼 한 잔 주세요."  

"네, 9800원입니다."  

"...여기요."  

"네, 만원 받았습니다. 거스름돈 200원 드릴게요. ...어, 전에 그 분 아니세요?"  

   

   

   

   

   

   

   

어쩌다보니 정국과 나는 이 카페에 들어오게되었다. 6년전처럼 딸기 프라푸치노를 시키고, 정국이 엄청 좋아하는 초코라떼도 같이 시켰다. 정국이 계산을 하는데, 알바생이 정국에게 아는척을 했다. 뭐야, 어떻게 아는거지? 정국은 알바생에게 꾸벅 인사를 했고, 알바생도 정국이 온걸 엄청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나는 정국의 옆구리를 콕 찔렀다. 정국은 나를 쳐다보더니 내 어깨 위에 손을 올려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다시 만났어요.  

   

   

   

   

   

   

   

   

"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때 감사인사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잘 마셨어요."  

"아니에요, 이렇게 다시 만나셔서 너무 보기 좋으세요. 근데 저번처럼 너무 진한 애정행각은 금해주세요."  

   

   

   

   

   

   

   

제가 남친이 없거든요. 정국은 알바생의 마지막 말에 빵 터졌다. 제가 남자 소개시켜드릴게요, 음료 빚 진거 갚는다고 생각해주세요. 알바생은 정국이 남소 시켜준다는 말에 정말로 기뻐했다. 감사합니다. 알바생은 진동벨을 전해줬고, 우리는 전에 앉았던 그 자리에 가서 앉았다. 혹시 저 분이 편지에서 그 분인가? 혹시나하는 생각에 정국에게 물어보니 맞댄다.  

   

   

   

   

   

   

   

"편지 다 읽어보셨습니까?"  

"당연하죠, 누가 써준건데."  

"근데 왜 안말해주셨습니까, 다 읽었다고."  

"...그냥."  

   

   

   

   

   

   

   

그런게 어딨습니까, 하며 정국은 내 볼을 쭉 당겼다. 아파서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지자 정국은 손을 떼고 손가락으로 미간을 살살 쓸어내렸다. 또 빨게졌다, 손을 못대겠네. 정국은 또 빨게진 내 얼굴을 보고 어쩔 도리가 없다는듯이 한숨을 푹 내쉬며 고개를 도리도리거렸다. 근데 전대위.  

   

   

   

   

   

   

   

   

"예?"  

"편지에서는 끝에 마다 사랑한다라고 적더니, 왜 말로는 안해줍니까?"  

"..."  

"해주십시오, 전대위가 하면 나도 합ㄴ.."  

"사랑합니다."  

"..."  

"사랑해요, 많이."  

   

   

   

   

   

   

   

난 사랑한다는 말이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 몸 속 깊은 곳에서 심장이 '펑' 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얼굴이 밑에서 부터 후끈후끈해지고 빨갛게 달아올랐다. 거봐, 이럴까봐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안한겁니다. 정국은 테이블 위로 올려놓은 내 손위로 자기 손을 겹쳐올렸다. 내 손가락을 쪼물딱 쪼물딱거리며 만지더니 손깍지를 꼈다. 사이사이로 느껴지는 기분좋은 온기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띄였다. 그때, 진동벨이 울렸다. 정국은 잡았던 내 손을 풀고 카운터로 가 음료를 받아왔다. 이쁜 분홍색을 띄는 딸기 프라푸치노를 보자 정국이 편지에 쓴 내용이 머릿속에서 휙 하고 지나갔다.  

   

   

   

   

   

   

   

"전대위 딸기 프라푸치노 안좋아한다면서,"  

"...아, 예."  

"안 좋아하면 안 먹어도 됬었는데,"  

"나를 대위님께 하나하나씩 물들여가는겁니다. 지금은 딸기 프라푸치노 엄청 좋아합니다."  

   

   

   

   

   

   

'나를 대위님께 하나하나씩 물들여가는겁니다.' 왠지모르게 가슴이 콩닥콩닥해지는 말이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먹고, 나에게 맞춰주는 게 이렇게 기분좋은 건지를 이제서야 알았다. 나도 전대위에게 물들여질게요.  

   

   

   

   

   

   

*   *   *   

   

   

   

   

   

   

"와, 이게 얼마만입니까. 무려 6년 만입니다. 6년."  

"그러게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손잡고 다시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좋은건 좋은데, 내 손을 잡고있는 정국의 손이 덜덜 떨렸다. 무슨 진동벨 울리는 줄 알겠네. 근데 전대위 수전증있습니까? 왜 이렇게 떱니까? 정국은 내 물음에 잠시 멈칫하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말했다. 아닌데 왜 이렇게 떨어, 왠지모르게 뭔가 불안한듯해보이는 정국이었다. 정국과 나는 예전에 사진 찍었던 그 벚나무 앞에 갔다. 6년전처럼 정국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 좀 찍어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정국은 꾸벅 인사하고 내 옆으로 와 어깨를 감싸쥐었다. 하나, 둘, 셋. 정국과 함께한 또 다른 추억이 생겼다.  

   

   

   

   

   

사진을 찍고나서 정국과 나는 손을 고쳐잡고 거리를 걸었다. 근데 정국이 옆에서 계속 숨을 들이쉬고 내쉬었다. 왜 이러는거지, 아까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사람이 갑자기 손을 떨고, 숨을 계속 내쉬니까 뭔가 이상했다.  

   

   

   

   

   

   

   

"전대위, 뭔일 있습니까? 뭐, 깜빡하고 보고서 덜 작성한 거 있습니까?"  

"예? 아닙니다, 그런거."  

"근데 왜 계속 그럽니까, 제가 더 불안해질려고 합니다."  

"...하.. 이러면 안되는거였는데."  

   

   

   

   

   

   

   

   

정국은 혼잣말을 내뱉더니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뭐야,  

   

   

   

   

   

   

   

   

"우리 만난지 1년됬지 않습니까."  

"뭐, 그렇습니다."  

"사실 6년이나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건 갑자기 왜 말합니까?"  

"...우리 이제 연애할때는 그만되지 않았습니까"  

"예?"  

"...아, 이런말 평생 안할 줄 알았는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국을 쳐다보자 정국은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뭡니까? 내가 묻자 정국은 내 손바닥 위에 상자를 올려주었다. 그걸 보자 저절로 말문이 막혔다. 전정국...  

   

   

   

   

   

   

   

"...저랑 결혼합시다."  

   

   

   

   

   

   

   

벙쪄서 정국을 계속 쳐다보자 내 손위에 올려진 상자를 열어 반지를 꺼내 내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주었다. 전대위... 나는 정국을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저랑 결혼해주실겁니까? 정국의 물음에 나는 세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한거아닙니까?"  

   

   

   

   

   

   

순간 정국과 내가 결혼식장에 같이 들어가는 장면을 상상했다. 나,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전대위와 함께라면.  

   

   

   

   

   

   

   

"정국아, 사랑해."  

"나도, 사랑해요."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마음을 고백했다. 사랑하니까.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나를 사랑하니까.  

   

   

   

   

   

   

   

   

   

   

   

*   *   *  

   

   

   

   

야, 너 먼저 가는게 어디있어.  

뭐, 이것도 제 능력입니다. 김소령님이 능력이 없으신겁니다.  

나도 이만하면 괜찮거든?  

여자들 눈에는 안 괜찮은가봅니다.  

부러운놈, 우리 여주 잘 부탁한다. 손에 물이라도 뭍혀봐, 내가 너 손에 불붙혀준다.  

우리 여주? 제 여잡니다. 우리 붙이지 마십시오.  

미치고팔딱뛰겠네.  

   

   

   

   

   

   

마냥 부러운 김소령님 델꼬가실 파티원 구합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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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완결난 중사, 전정국입니다!!!!  

이때동안 우리 전중사, 아니 전대위랑 같이 걸어온 독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쯤에 아마 제본 공지가 올라오지않을까싶습니다.  

전중사 완결나도 잊지말아주세요~!!  

요즘 우리애들 가지고 말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해요ㅜㅜㅠ 이럴때 우리는 더 강철심장이되어야죠!

아 그리고 제 유튜브채널 이름은 00슈가입니다. 힌트에요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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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험끄틴ᆞ서 행복한넌나희 선댓
7년 전
독자9
안녕하십니까 공삼공구님, 넌나의희망이야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시험 아주 잘 말아먹고 왔습니다. 시험은 시험이고 정국이는 정국이기때문에 점수따위. 마이웨이 걷겠습니다. 본문에서 결혼하자고 했을 때 혼자 침대에 누워서 몇번을 고개를 끄덕거린지 아십니까? 이걸 엄마가 봤다면 드디어 니가 미1쳤냐며 등짝 스파이크를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여태껏 기나긴 여정을 달려와주신 공삼공구님 감사하고 예쁜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후속작 오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작가님:내가 언ㅈ..?) 아, 일급비밀인데 제가 털어버린건가요? 죄송합니다. 그런 기념으로 김소령 납치입니다. 마지막까지 잘읽었습니다. 번외 들고오십시오. 명령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단결!

+아 참고로 비록 성적은 뒤에서 1등일듯합니다만, 전중사 마지막화에서 이렇게 일등해서 정말 좋습니다.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김소령님 조심히 델꼬가시길바랍니다. 번외는 명령이니.. 들고와야겠습니다. 하하..원래 번외생각없었ㄴ느뎈ㅋ...예...뭐....허허...지금까지 완결까지 같이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사랑..해여...ㅎ

+) 시험 그까이꺼 한번 못치면 뭐 어떻습니까. 다음에 더 잘치면 되지

7년 전
독자11
번외를 생각 안하셨다뇨, 얼차려각입니다. 얼차려는 번외도 여느글처럼 예쁜글로 들고오기입니다. 알겠습니까? 모르면 전중사 계급 때버릴껍니다.(막장) 저는 치킨 먹을껍니다. 부럽습니까? 압니다. 그럼 전 이만 치킨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단결
7년 전
공삼공구
헐 치킨 나도 치킨
7년 전
독자15
공삼공구에게
비비큐 양념. 꿀맛입니다

7년 전
독자2
윤슬
(으하...일빠하고 싶었는데 렉이 걸리는 바람에.....ㅠㅠㅠㅠ) 벌써 중사 정국이글이 끝이 났네요ㅠㅠㅠㅠ저는 아직 전대위 못보냅니다 작가님ㅠㅠㅠㅠ 번외 없으니꽈...번외...."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많이" 에서 진짜 심쿵했어요ㅠㅠㅠㅠ "...저랑 결혼합시다." 에서 2차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서 녹아버릴 것 같네요....진짜 너무 설레고 간질간질하고 여주랑 정국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 주말에 한번더 정주행해야겠네요!! 작가님 이 글은 절대 naver☆...글삭하면 안됩니다!!ㅠㅠ 그동안 중사 정국이글 써주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차기작도 기대만빵하고 있을께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공삼공구
으아아 긴댓글보고 제가 더 심쿵했습니다... 저도 꾸기못보내요ㅜㅜㅠㅠ글삭 네버에버 안합니다. 완결까지 같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완결을 냈다니!!!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차기작 준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혼 번외도 넣을까말까 생각중이에요 허허
7년 전
독자12
벌써부터 차기작 볼 생각에 가슴이 2근2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혼번외!!!!! 무조건 넣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예ㅜㅜㅠㅠㅠㅠㅠ꼭넣겟습니다
7년 전
독자3
리프
뭐여 암호닉 왜 안 열려 와 드디어 끝이 났네요 엄청 설레요 군인이랑 연애 하면 이런 기분이겠죠 서로 다나까 쓰고 막 ~ 했습니까 ~ 합니다 ~하지 말입니다 이런 말투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반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작가 님 단결

7년 전
공삼공구
엥? 암호닉안열립니까?????뭐지??므지????? 그리고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같이 와주셔서♥♥
7년 전
독자4
달달한비입니다! 으아 너무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5년동언 떨어져있고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 드디어 결혼하네요ㅠㅠㅠㅠㅠ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7년 전
공삼공구
으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꾸꾸낸내
7년 전
독자6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결혼생활 번외편 있는거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있어야되지말입니다ㅠㅠㅜ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번외넣어보도록하겠습니다!! 완결까지 같이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란덕손
쪽지 뜬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ㅜㅜ 완결이라니요! 1화부터 지금까지 쭉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좋은 작품 끝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7년 전
공삼공구
이렇게 허접한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꿈틀이에요!완결이라뉘!!ㅠㅠㅠ번외쓰실거쥬?ㅠㅜㅜㅜㅜㅠ이둘의 달다구리한 신혼을 보고싶승돠ㅜㅜㅜㅜㅠ작가님 그동안수고하셧어유ㅎㅎㅎㅎ
7년 전
공삼공구
으아아 번외넣어야겠네요 결혼을 안해봐서 신혼을 달달구리하게 쓸 수 잇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까지 같이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60.109
2학년이에요 중사 전정국 보내기 싫은것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ㅠㅠㅠㅠ 아 꼭 번외있어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서 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ㅠ번외요청이 생각보다 너무많아서ㅜㅜㅠㅠ써야겟슺니다ㅜㅜㅜㅠ으아우ㅜㅠㅠ
7년 전
독자10
체리입니다!!!결혼을하다니.....완전좋은결말이지말입니다!!!그동안함께달달했고함께슬펐고또함께행복했습니다!!작품은끝났지만작가님과는더오래함께하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작가님!!단결!
7년 전
공삼공구
으아 사랑고백에 내 심장 빵꾸났어... 완결까지 전중사랑 같이 런런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7년 전
독자13
뷔밀병기입니다ㅠㅠㅠㅠㅜㅜㅜ아 끝이라니 정말 시원섭섭하네요.....그래도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입니다!!!아 근데 벌써 또 보고싶은데 어쩌죠ㅠㅠㅠㅜ으아ㅠㅜㅜ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ㅜ♥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완결낼줄은 꿈에ㄷ 몰랐는데 이렇게 전중사를 떠나보내야하네요ㅜㅜㅜㅠ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4
[정연아]입니다!
으아아앙아ㅏ유ㅠㅠ 전중사를 처음만난날이 엊그제 같은데 벐서 완결이라니... 그동아니 진짜 재밋게 잘봣읍니다! 메일링이 잇으면 받고 말지요 단결.

7년 전
공삼공구
재밌게 잘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도시락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라니..!!! 처음 작가님 글을 읽고 반해서 지금까지 온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막상 이렇게 완결까지오니 시원섭섭하네요 완결까지 이렇게 설레기 있기? 너무 달달해서 녹는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참ㅠㅠㅠㅠㅠ 제본도 기대되고 작가님 번외..아시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헤헿 바쁘실텐데도 계속 찾아와주신 우리 작가님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작가님 제가많이 사랑함다!!❤️❤️
7년 전
공삼공구
전 달달한 걸 겪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잘 쓰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좀 그랬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넘넘 좋아해주셔서 진짜 기분이 좋네요ㅎㅎ 번외는 꼭 들고 오도록하겠습니다. 완결까지 전중사랑 같이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꺄 작가님한테 하트받앗다꺄꺄ㅎㅎㅎㅎ❤️❤️❤️ 작가님 정말 달달한 경험 안해보신분 맞으세요..? 저 전중사읽으면서 설레서 숨못쉰적 많아요.. 너무 잘쓰시니 그런 걱정 하지마세요ㅎㅎ 히히 앞으로 파이팅!!
7년 전
독자18
맴매때찌♡
헐 태양의후예에 이어 중사꾸기까지ㅠㅠㅠㅠ제복로맨스는 제 취향탕탕인데 거기에 사랑하는 방탄이들이라니ㅠㅠ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좋은글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번외....쓸 계획 있으시다면 기다리고 있을게욥.....♡ 그동안 처음부터 함께 달려와서 즐거웠습니다 싸랑해여 쟈까님(붂흐)

7년 전
공삼공구
제가 더 감사하죠♥♥ 사랑합니다..히힛
7년 전
독자19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너무...하...세상에 저런 남자가 있을까요...하앙 진짜 프로포즈까지 하...이렇게 또 한 부부가 탄생하고...☆ 김소령 제가 데려갈거지 말입니다!! 헿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아쉬워요ㅠㅠㅠ그래도 차기작 기다릴거에요!! 그동안 수고했어요ㅠㅠㅠㅠ글써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한부부가탄생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까지 전중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0
식빵입니닿 벌써 완결이ㅠ 작가님 글 안보고 어떻게 살아요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욯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공삼공구
으아...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정국이와 여주의 간질간질 연애를 원했는데 이제는 연애가 아닌 결혼으로 다시 시작하네요! 근데 진짜 따지자면 6년인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시간동안 서로를 놓치 않은게 정말 예쁘네요!!!! 지금 이렇게 완결이 났지만 그 이후로의 이 커플이 어떻게 살지가 눈에 보여서 제가 다 기쁘네요! 암튼 20화,완결까지 달려오신 작가님 !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7년 전
공삼공구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욥!!
끄앙..ㅠㅠ중사 전정국 읽은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ㅠㅠ또르륵ㅠㅠ그래도 마지막까지 너무 재밋게 읽었습니다!!또 둘이 알콩달콩 하면서 깨볶지 않습니까?!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ㅠㅠ이글 보면서 군대진짜 가보싶다고도 생각했지만 이건 픽션일뿐...정국이같은 사람이쓰면 지인짜간다!!(말해놓고 눈치ㅋㅋ)정국이 아니여도 김소령님이라면 당연히 오케이됴ㅎㅎㅎ덕분에 좋은글 알게되고 읽게되여서 영광이였습니다!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단결.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쓰면서 저도 군대한번 가보고싶었습니닼ㅋㅋㅋ근데 정국이같은 사람 없습니다...ㅎㅎ....허접한 글 읽고 재미있어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단결!
7년 전
독자21
오타에여ㅜㅜㅜㅠㅠㅠ결ㄹ국 끝났군여ㅠㅜㅜㅠㅠㅠ아ㅜㅠㅠㅠㅜㅠㅠㅠ세상에ㅠㅠㅜㅜ결혼이라니ㅠㅜㅜㅠㅠㅠㅜ그럼 저 알ㄹ버생ㅇ은 짐ㅇㄴㄴ인 건가여...? 아닌ㄴ가... ㄱ억혼란....! ㅠㅠㅜㅜㅠㅠ아ㅜㅜㅠㅠㅠㅠ결혼햤러ㅓㅠㅠㅠㅠㅠ김소령ㅇ님ㅌㅋㅌㅋㅋㅋㅌㅋㅋ제가 데려갈게요...^^ 저에게 보내주십시오 ㅎㅎㅎㅎㅎㅎㄹ핳ㅎㅎㅎ진ㄴ짜ㅠㅠㅜㅠㅠㅠ오래 달려았습ㅈ니다ㅜㅠㅠㅠㅠ작ㄱ가님두 거생하셨구ㅠㅠㅠㅠ그동ㅇ안 ㅈ 오타보느라 수고라셨어ㅛ.....ㅎ.....헿ㅎ
7년 전
공삼공구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알바생은 짐ㅇㄴㄴ인건가요???이거뭐짘ㅋㅋㅋㅋㅋㅋㅋ이것만알려주십시엌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죄송ㅇ해여....! 알바생이 지민ㄴ인거냐구 묻던가여쑵니다,,,
7년 전
공삼공구
앜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이니에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코코몽입니다!
ㅠㅠㅠㅠㅠ 벌써 끝이 났다니 .. 20화 정말 금방이네요 ..! 완결났지만 절대 못 잊어요 ㅠㅠ 보면서 설레고 재밌었고 좋았던 기억 계속 들고있겠습니다 !!!! 연재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ㅠㅡㅠ 차기작 때 뵈어요 ~!

7년 전
공삼공구
으아아 제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중사 잊지말아주세요♥♥♥
7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 낭낭이에요!!!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전중사 잊지않을게요!!!! 후기작 있으신가요???
7년 전
공삼공구
예...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61.14
소진입니다8ㅅ8 완결이라뇨..? 이기적이지만 완결은 다메다요.. 이잉.. 얼마나 달달한데.. 죽은 내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중인데 다시 죽게 생겼군요8ㅅ8 괜찮아여..제본.. 제본.. 돈을 주섬주섬.. 여튼!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즘 화나 죽겠어요ㅇㅅㅇ우래들 이러저러한 얘기가 있어서 맴이 아프거든요ㅜㅜ 하지만 이런일은 아니쥬때도 있었으니 전 참을 수 있을꺼에요 아마두..여튼 수고많았어요♡
7년 전
공삼공구
다 부러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도 완결 내고 싶지는 않았는데.. 원래 15화로 끝낼려고 그랬지만 어쩌다보니 20화로 늘어나게되었어요..허헣.. 제본에는 더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을 예정이니 돈을 주섬주섬..허헣....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정국이 너무 로멘틱한것...♡ 김소령님 모시고갈 파티원에 은근슬쩍 끼어보겠습니다...힣 완결까지 수고많으셨어요!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천하태태평/ 으어어어 끝났어ㅠㅠㅠ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사가 끝났다구요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중사 쓰실 동안 몇 개월 된 것 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네요.. 왠지 정국이가 벗꽃보면서 뭐 하나 할 것 같았는네 역시 반지 이벤트에 청혼까지.. 대위로 올랐으니 당당하게 말할 수 있던거겠죠?! 작가님 중사 보는 내내 군복입고 각 잡혀있는 정국이 모습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설레고 나중에 정국이가 더 커서 군인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가끔 상상하기도 해요! 독방에 글잡 추천 해 달라는 글마다 중사 무조건 보라고 추천했었는데 이젠 '완결된' 중사 추천한다고 써야겠어요~ 진짜 마지막 화라니까 너무 아쉬운데 뭔가 딱 적절하게 끝난 느낌? 이것도 좋네요ㅋㅋㅋㅋ 작가님! 그동안 수고 너무 많이 하셨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공삼공구
그러게요...저도 중사를 3월달?부터 쓰기시작한 것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서 완결까지ㅜㅜㅠㅠ 독방에 제 글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 글 언급된거보고 엄청 좋아서 친구들한테 막 내 글 언급됐다고 자랑이란 자랑은 다 했었는뎈ㅋㅋ 난생 처음 써보는 글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ㅠㅠ진짜 감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네여...전중사랑 같이 달려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차기작ㄷ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짐니가 기다리고있을거에여)
7년 전
독자25
우와 답댓... 감동이에요 진짜ㅠㅠ 차기작 무조건 볼 거에요!!!!!❤️❤️❤️
7년 전
독자26
너만볼래예요!!!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처음부터 지금까지 끝까지 함께 달려온 독자로써 작가님 너무 멋지십니다!!! 여주링 정국이랑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잘 버텨서 이렇게 결혼까지 하다니!!! 정말 잘됐어요ㅠㅠㅠ 아버님과 독자님과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소령 제가 데꼬갈랍니다♡ㅎ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헤피엔딩으로 끝나니 너무너무좋습니다♡ 그리고 브금까지 완벽하니 달달하니 넘나좋은것 야튼 후속작으로 오신다구요?? 그런 댓글이 많네요^♡^ 그러면 오시는 걸로 알고 제본도ㅜㅜ 갖고싶다ㅜㅜ 여튼 우리 곧 뵈요^♡^ 진짜 고생하셨고 항상 잘읽었고 이런 글 읽게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단.결❤❤

7년 전
공삼공구
제가 고생한게 뭐가있겠어요ㅠㅠ 다 독자님들 덕분에 완결까지 온거에요ㅠㅠ진짜 완결?할수있겠어?하면서 저 진짜 완결 못하고 중간에 연중할 줄 알았는데ㅜㅜㅜ생각보다 독자님들 반응이 너무너무 좋으셔가지구ㅜㅜ감동먹었어요ㅠㅠ후속작은 우리 흑발한 짐니!!로 올거구요..어 제본 표지도 디자인해주시는 분이랑 열심히열심히 만들어나가고있답니다! 곧 공지올릴거에요..어 전중사 0화부터 20화까지 같이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단결♥
7년 전
독자27
와... 후속작이 흐..흑발 지민이라구요? 와우~~ 사랑합니다 작가님 꼭 기다리고 있을께요 꼭 첫댓으로 만납시다 제본이든 공지글이든 제가 함 해보죠❤❤❤❤저도 이런 글 보게 햐준 작가님께 제사랑을 드랴요❤❤❤
7년 전
비회원158.20
제이 입니다!
와... 드디어 끝! 전중사에서 전대위가 되서 이대위님이랑... 크!!!! 번외로 둘의 결혼생활 뭐 이런거 올려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ㅎㅎㅎㅎ
20편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후속작도 기대하겠지말입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28
드디어 결혼!!!!!빰빠밤!!!!
7년 전
공삼공구
정주행하셨죸ㅋㅋㅋ♥♥♥♥♥
7년 전
독자31
엄훠...넿ㅎㅎㅎㅎㅎ너무 행복하게 정주행했습니다!!
7년 전
독자29
비븨뷔
완!결! 축하드려여!! 제가 징차.. 우리 전중사, 아니 전대위를 얼마나 앓았는지 아십니까...? 흑흑 결혼에 골인하는 해피엔딩이었으니 되었어요 흑흑 그러므로 김소령님은 제가 델꼬가도록하죠(무슨논리?)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아♥♥♥ 전대위랑 완결까지같이와서정말 감사드립니당 아 맞다 그리고 우리 비븨뷔님은 제본나오면 공짜♥
7년 전
독자30
햐앟! 저는 정말 여한이 없어요오...(훌쨕)
7년 전
독자32
작가님 즌증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와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쓰차 오늘 풀려서 바로 달려왔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저는 아직도 전중사 편지편을 잊을 수가 없어요...두고두고 볼 예정.....진짜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구ㅜㅜㅜㅜㅜㅜ 그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ㅜㅜㅜ읽는 내내 행복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니만큼 전중사 제가 데려갈렵니다!!!!!!!!!안녕히계십쇼 단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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