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멍뭉이라고 불러볼까, 우리 우현이.
여보야, 멍뭉아, 색시야, 자기야, 내 사랑아
너무 예뻐서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내 사람아
이리와요, 아파서 혹시 잠들었어요?
오늘 많이 못놀았는데, 멍뭉아 자는거면 잘자.
안자면 얼른 와요, 내 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