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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Thanks to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사담으로는 처음 찾아오는 거라, 조금은 떨립니다. 뮤즈보이로 올 때는 '글'이 있어서 용기가 났는데...! 뮤즈보이를 완결내고, 이렇게 찾아오니까 되게 기분이 이상해요. 여러 감정이 밀려와서. 

 

 

 

 

 


 


 


 

 

 

   

  소중한 아이로 소중하게 하고 싶었던, 그런 이야기였어요. 뮤즈보이는. 

 

  그래서 제 첫 작품의 뮤즈가 되어 준, 정국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보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구... 정국아! 고마워!) 

 

  뮤즈 보이를 통해서 소중한 인연들을 참 많이 맺게 됐어요. 그래서 뮤즈 보이가 더욱 소중한 의미의 작품이 됐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었는데, 여러분이 예쁘게 읽어주셔서 예쁜 작품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 댓글들 보면서 감동 받을 때 되게 많았는데, 최근에는 작품 속 '영원히 반가워요.' 와 '변함없이 고마워요.' 이 문구를 인용해서 제게 말해주시는 독자분들에 정말 가슴이 벅찼어요. 어쩜...! 뮤즈 보이를 통해서 다들 로맨틱함이 많이 느셨나봐요...ㅎㅎ 매 회차, 소중한 댓글들 감사했어요. 정말로. 

 

 

  이 글은 그냥 여러 분들이 저한테 궁금한 걸 물어보셔도 괜찮고, 그냥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부분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아니면 다음에 꼭 보고 싶은 소재도 괜찮습니다! 

  그냥 자유롭게 써주세요 :)  

 

  

  아. 그리고 제 글에는 배경음악과 사진이나 움짤이 없었어요. 전 편에서 어떤 독자 분께서 물어봐주셨는데, 지금 생각나서 답합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글로만 이야기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묘사나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더욱 신경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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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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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
작가님글을 읽어보면 문체가 되게 특이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거같아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아마 독자 분들이 편하게 읽어주셔서 편하게 읽힌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2
설레서 죽기 일보 직전

작가님♡♡♡♡♡♡♡♡♡♡♡♡♡

소방관 모티브는 어쩌다가 생각해내신건가요?!
궁금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실제로 제가 불이 난 곳을 찾아다녔던 적이 있어요! 글 때문에...! 그러가가 우연히 옛날 서점이 탄 곳을 발견했는데, 냄새가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다른 화재 장소랑 다르게 공기가 맑았다고 해야 할까요? 책이 타서 그런지! 그 때 그와 관련된 소재로 쓰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ㅎㅎ
7년 전
독자8
우와.. 책이 많은 서점이라 그런지 그 남은 재 냄새도 다른가봐요..
너무 신기...문창과 다니는 제 친구는 여행을 엄청 엄청 많이 다녀요. 경험이 많아야 한다면서 ㅋㅋㅋ

저 작가님 문체 너무 좋아하는데 제 머리는 똥이라 소재가..소재가..대단한 소재는 생각나지 않지만 뮤즈보이 말고도 다른 글로도 또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로♡
신알신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부지런하게 이야기할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반가워요 라는 말 이제 저와 독자 분들만의 인사가 될 것 같아요. 방가방가...❤️
7년 전
독자4
인연입니다 'ㅅ' 차기작은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해요! 뮤즈 보이 달릴 때만 해도 새 글이 올라오기까지 종일 마음 졸이면서 기다렸는데 막상 완결편까지 올라오고 나니 괜한 걱정이 드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신알신이 언제 울릴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는데 언제쯤 되어야 차기작이 올라올까요? 그리고 가끔은 이런 사담 글 올리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7년 전
겨울소녀
차기작... 엄청 금방올 지도 몰라요...! (눈치눈치) 사담은 아직 자신이 없어요. 완전 저를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ㅎㅎ 글로 자주 오고, 완결 내고서 올 거예요!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더라구요 :)
7년 전
독자5
삶은계란
작가님 글을 읽을면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 하고 너무 설레이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고마웠어요. 좋은 건 말 할 것도 없었고...! ㅎㅎ 저 역시 늘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6
허엉유ㅠㅠㅠㅠ겨울님 수고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뮤즈보이 진짜 잘 봤어요ㅠㅠㅠㅠㅠ전 대사가 정말 아직도 여운에 남아요 매 화마다 대사가 항상 예뻤거든요! 겨울님의 글에서만 볼 수 있는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봤던 글 중에서 탑 5안에 들어요 전 그정도로 재밌게 봤거든요!
겨울님이 차기작이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굥기굥디였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차기작 금방 올게요ㅜㅅㅜ 이런 댓글들 보면 얼른 오고 싶고 그래요...ㅎㅎ 뮤보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로❤️
7년 전
독자7
암호닉 신청은 안 했지만, 항상 봐왔었어요. 정국이로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ㅁ^ 변함없이 고마워요!♥
7년 전
겨울소녀
마지막 멘트가 또 한 번 저를 쿵!하게 만들어요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9
쿠쿠예요
작가님 항상 재밌게 읽고 생각들도 많이 해보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저야말로 고마워요! 매 회차 읽으시느라 쿠쿠 님도 수고하셨어요❤️ 뮤보가 좋은 에너지가 되는 작품이었기를!
7년 전
독자10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글이에요! 앞으로도 영원히 좋아할 글이구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글을 가끔 쓰는데 글이 안 써질때도 많고 제 문체가 짜증나고 그럴때도 많더라고요 겨울소녀님은 이럴때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겨울소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좋은 글하고 나쁜 글의 경계를 잘 모르겠어요! 저는 열심히 쓴 글과 덜 열심히 쓴 글이 있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쓰셨다면, 서툴어도 분명 좋은 문체이고 좋은 문장일거예요! 저는 책도 많이 읽었어요. 번역체 책 말고, 한국작품으로!
나중에 꺙 님 글 보고 싶어요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 ❤️

7년 전
독자13
아 세상에... 제 글은 안 기다리셔도 돼요 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ㅎㅎ
7년 전
독자11
뾰로롱❤️
으아ㅏ유ㅠㅠ사담이라닛!!저는 글의 분위기가 차분해서 작가님 성격도 그럴거라고 짐작했었는데 실제로도 차분한 편이신가요!?또 재촉하는 건 아니지만 차기작을 보고 싶은데 남주로 생각해 놓은 멤버가 있으신가요?질문이 정말 정말 많은데 추리고 추렸어요ㅠㅠ뮤보 정말 맘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좋은 글이였어요!!정말 감사했습니다!우리 오래봐요.

7년 전
겨울소녀
저 완전 차분하고 거리 멀어요. 엄청 덤벙거리고 성격도 급하고 낯도 안가리고...! ㅋㅋㅋ 굉장히 외향적입니다! 남주로는 아직 두 멤버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내용 먼저 정하고 그 분위기에 맞는 멤버를 찾아요. 이번에는 두 멤버가 각자 다른 분위기로 어울릴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오래 보는 거 좋아요❤️
7년 전
비회원232.199
처음부터 완전 재밌게 봤어요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4
늘봄이에요'-'*♡ 작가님에 대해 더 알게된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누가 작가님께 쓴소리하시는건지...(부들부들)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마음도 몽글몽글, 따수워지고 작가님께서 정국이와 독자분들을 아끼시는 마음이 와닿아서 진짜 항상 감동이었어요ㅠㅠ♡ 변함없이 고마워요 작가님♡ 저에게 따스함이 뭔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5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독자17
보고싶은 차기작은...지금처럼 따스한 글요?'-'*♡
7년 전
겨울소녀
따스함이 뭔지 알려준 건, 저도 아니고 뮤보도 아닌 거 같아요! 아마 늘봄 님이 이미 알고 계셨을걸요? 전 오히려 댓글들 보면서 봄이다 - 싶었는데...! 사진 속의 말은 예뻐요. 저장합니다...! 차기작이 따수함과는...(먼 산)
7년 전
독자21
작가님 덕에 알게된거죠'-'*♡ 뮤즈보이 진짜 제 인생글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 매력 터지셔...차기작이 뭐든지간에 작가님이라면 뭔들 안 좋겠습니까♡ 차기작에서도 함께 달릴겁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따수함을 담아볼게요! ㅎㅎ 그때도 반가워해요. 우리!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텍파와 제본 동시에 준비 중에 있어요 :) 공지 중에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8
꾸겻임ㅁ니다 글쓰는 분이셨군요 저는 아직 일개 청소년일 뿐이지만 저도 글을 쓰고싶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에요! 저도 언젠간 겨울소녀님 처럼 누군가를 울고 웃게하고 또 누군가에겐 힘이 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막막 물어보고 싶은 게 많지만 뭐라 물어야될지 정리가 잘 안 돼서 못 하겠어요 그치만 하나는 꼭 물어보고싶은데 글 적을 때 전체적인 틀을 잡아놓고 조금씩 좁혀나가는 건지 아님 전체적인 틀만 잡아놓고 바로 글을 쓰시는지 궁금해여!
7년 전
겨울소녀
저는 구체적인 부분을 먼저 잡고, 퍼즐 맞추듯이 사건과 사건 혹은 시간 사이의 간격에 맞는 것들끼리 끼워 넣는 식입니다! 작업하는 공간 앞에 이렇게 내용 구조도를 붙여 놓구요!
7년 전
독자33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ㅠㅠ 늘 드는 생각이지만 전 항상 제가 글을 잘 못 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노력 안 해도 잘쓰는 같은학교 친구를 보면 항상 자괴감이 들어서 견디기가 참 힘들었어요 그치만 이렇게 열심히 노력도 하시구 글도 잘 쓰시는 겨울소녀님을 보니 너무너무 힘이 되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글로 저에게 힘이 되어주셨는데 또 이렇게 한 번 더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구 제가 힘이 되어드려야 하는데 못 되어 드려서 죄송해요ㅠ
7년 전
겨울소녀
이렇게 구조도를 붙여두면, 이야기를 진행시킬 때 조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세상에 못 쓴 글은 없어요. 열심히 쓴 글과 덜 열심히 쓴 글만 있는 거죠 :) 열심히 쓰신다면 분명 좋은 글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많은 힘 됐으니 그런 말 말아요❤️
7년 전
독자19
안녕하세요 작가님 꾸기에요 사실.이 글 되게 진짜 애정하는글이에요 뭐랄까 여주나 정국이의 여린상처를 서로가 잘 보듬어주면서 서로의 앞길을 어히려 밝혀준다는 그런 따뜻한 느낌이 들았거든요 마치 눈왔을때 경비아저씨가 우리가 위험하지않게 치워주신다는느낌..?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용8ㅅ8..전 이글볼때마다 그냥 힐링한다기보다 비타민같아요 오늘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글이 올라오면 바로 보면서 막 뭔가 가슴에 찡해요..전 글이 좋아서 어렸을때부터 도서부랑 여러 글짓기대회나가고 그랬는데 현실의 벽과마주하고선 조용히 포기한 한명의 소녀입니다.절 소녀라고 이야기하긴그렇지만 이 글읽고 아 나도 이렇게 누군가의 가슴을 뜨겁게해주고픈 사람이 되고싶다 라고 느꼈고 작가라는꿈을 다시 펼쳐볼까 생각중이에요.매 화마다 댓글을 꼬막꼬박달진 못했어요.제가 이글을 자기전에 보고 거의바로 졸도하듯 잠이들어서..그래도 마지막이라도 이렇게 진심과 감사함을 담아 써야겠다 생각해서 글을 남겨요.
정말 감사했고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그 간의 애정과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이에요! 고마워요❤️ 소중하게 읽어주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저도 고마웠고,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8.50
눈꽃ss입니다. 뮤즈 보이 명감 어디서 오셨나요? 작가님 문체가 절 들었다놨다 밀당고수 였습니다. 차기작은 하실 생각있으세요? 작가님 또 보고싶어서 말이죠 ㅎ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작품은 금방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과거에 실제로 제가 불이 난 곳을 찾아다녔던 적이 있어요! 글 때문에...! 그러가가 우연히 옛날 서점이 탄 곳을 발견했는데, 냄새가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다른 화재 장소랑 다르게 공기가 맑았다고 해야 할까요? 책이 타서 그런지! 그 때 그와 관련된 소재로 쓰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ㅎㅎ
7년 전
독자20
빵빠레
저는 글을 전공하지도 않고 잘 쓰지도 않지만 가끔씩 학교에서 글을 쓰는데 그때마다 정말 창착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느껴져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나 모든 창착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고 멋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겨울님 대학교에서 글 배우신다고 하셨을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고 글도 잘쓰셔서 슬럼프일거라고 생각 못 했었어요
그래도 이겨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글 정말 좋았고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기작 변함없이 기다릴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이겨내시는 데 도움을 주셔서 고마워요.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으니, 그냥 열심히 하는 거죠. 뭐...ㅎㅎ 기다려주신 그 마음 실망하시지 않도록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7년 전
독자22
정꾸기냥 또 왔어요❤ 겨울님께 저의 댓글 한 줄이 슬럼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로 기쁠꺼예요. 저도 이런 울림을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우리 오래 오래 봐요❤❤❤
7년 전
겨울소녀
그럼 기쁘셔도 돼요 :) 도움이 됐으니까! 오래 봐요 정말로!❤️
7년 전
비회원95.166
신기하죠, 작가님 글에 사진도 음악도 없었지만 전혀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작가님 글 자체로 꽉 채우는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정말 잘 읽어왔습니다아 첫글부터 지금까지 감사했어요 이렇게 작가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그리고 그 수단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글 써주셔서..!(^ 3^)
7년 전
겨울소녀
예쁜 말이에요! 고맙습니다...ㅎㅎ 다음 작품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어요. 든든해졌어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더 열심히 이야기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ㅎㅎ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더 노력할게요 :) 뮤보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4
강여우에요!! 사담사담!!! 작가님에 대해 더 알게된거같아요 뮤즈보이를 읽으면서 작가님은 차분하실것같다 싶었는데 댓글을 보니 외향적이라하셔서 문체에서 느껴지는 차분함이랑은 달라서 의외?반전매력? 아무튼 이렇게 느꼈어요! 전 크면서 낯가림이 생겨서ㅠㅠ항상 새학기가 힘들어요 여름방학끝나고부터 친해져서 학기가 끝나면 연락하는 친구도 별로없고 방학땐 항상 방콕신세..ㅎ
차기작 나오면 꼭꼭 챙겨볼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저 완전 망나니...! 글 쓸 때랑 평소랑 완전 달라요ㅋㅋㅋ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제 글 읽으면, 늘 의외라는 반응을! 강여우 님 댓글들만 봐도 충분히 좋으신 분 같은데! 저와 놀아요! 차기작 심심하시지 않게 열심히 준비할게요❤️
7년 전
독자25
쿠야에요! 방금 오타 수정하고 왔어요! ㅋㅋㅋ 너무 부끄럽네요(づ_ど) 뮤보가 생겨난 배경? 비하인드?를 듣고 나니 공감도 가면서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ㅅㅜ 애정을 다시 되찾기 위해 애정 하는 아이로 글을 쓰겼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이런 겨울님의 모습 본받고 싶네요 쓰다가 실수로 댓글 확인 눌러버려서 올라가버렸는데 자꾸 댓글이 수정돼서 놀라시는 건 아니신가 ㅋㅋㅋㅋㅋ 겨울님 차기작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 아 궁금한 게 있다면 필명을 왜 겨울 소녀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느끼는 겨울님의 글은 항상 말하지만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인데 필명은 왜 겨울 소녀인지 궁금해요 8ㅅ8!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는 날 기대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겨울에 태어나서...ㅎㅎ 너무 단순하죠? 저는 본받을만큼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조금씩 괜찮아지려고 노력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쿠야 님도 매일매일 더 괜찮은 사람이 되시길!❤️ 뮤보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1
설마 했는데 설마가 맞았네요 ㅋㅋㅋㅋㅋ 매일매일 괜찮은 사람이 된다는 건 정말 힘든 거 같지만 노력해볼게요! 겨울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차기작으로 꼭 만나요! ㅜㅅㅜ❤
7년 전
비회원25.176
지금 정주행끝냈어요! 왜 이제 알아서 암호닉 신청을 놓쳤을까..ㅠ 그래도 이렇게 한번에 쭉 읽으니까 더 재밌고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이 글 속 남주와 방탄소년단 정국은 다른 인물인 듯한 느낌? 그래서 더 좋았어요. 작가님 다정한 문체도 좋고ㅎ 차기작도 챙겨볼게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정주행 하시는 거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26
10041230

뮤즈 보이는 또 다시 읽어도 정말 손색없는 작품이에요ㅠㅠㅠ 진짜 제 인생작품 중 하나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작가님 글을 사랑하게 될 거 같아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글을 써줘서 고맙다니...! 감동... 로맨티스트...! 저야말로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다들 로맨티스트가 분명해요. 다들 뮤보를 닮았어요❤️
7년 전
독자28
마망고입니다
작가님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그 뮤즈보이를 통해 많은 힐링도 하게되고 또 많은 생각도 들었었어요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여러가지 생각들?ㅎㅎ작가님 글 덕분에 저도 많은 걸 얻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고 작가님 글은 정말 최고니까 걱정안하셔도 돼요♥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사랑해용❤❤

7년 전
겨울소녀
든든한 댓글이에요! 그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더 노력해야 해요! 제 글이 더 괜찮아져서 완벽해지면, 마망고 님의 댓글이 사실이 될 거예요!(제 글이 최고라는...!) 열심히 그 말을 사실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7년 전
독자29
미자에요 ㅠㅜ 으앙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했어요 흐ㅡ엉 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7년 전
겨울소녀
저야말로 읽어줘서 감사했어요❤️
7년 전
독자30
호비요정이에요!
전작가님 글너무너무너무좋아요 ㅠㅠㅠㅠ매번 느끼는감정을 댓글에 다못담는제자신이너무 아쉬울뿐...ㅠㅠㅠ 작가님은표현력이너무이쁘세요 닮고싶어요!♡

7년 전
겨울소녀
표현이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내세울 건... 그것 뿐! 저는 이렇게 솔직하게 감정 말하면서 누군가를 닮고 싶다고 말하는 그 마음를 가진! 호비요정 님의 순수?함을 닮고 싶어요❤️
7년 전
독자32
퐁퐁이에요! 고등학생에서 성인이 되고 달달한 연애부터 결혼까지 꽤 많은 얘기들이 지나간 거 같아요ㅎㅎ뮤즈보이 보면서 여러 감정들을 많이 느꼈어요 재밌고 설레서 웃음도 나오고 가끔은 너무 슬프고 안쓰러워서 눈물도 나오고... 작품 속에서 정국이와 여주가 성장하는 게 느껴져서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하기도 해요 겨울 소녀님이 글을 너무 예쁘게 쓰셔서 저도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겨울 소녀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많은 감정을 함께 느껴주서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 꼭! 웃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독자 님도 그러시길 바라요❤️
7년 전
비회원177.26
ㅠㅠ제가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하는 법도 몰라서 댓글 단 지도 얼마 안됐지만 글 속에서 보여주신 작가님의 표현력과 항상 기대되는 소재로 뮤즈보이 연재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글 써주시느라 수고했고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변함없이 고마워요! 든든하고 행복한 댓글이에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우리.
7년 전
비회원19.73
진수야축구하자


겨울소녀님 ㅠㅠㅠㅠㅠㅠ 뮤즈보이라는 작품 속 분위기와 깔끔한 문체는 저의 마음을 울렸어요.. 다음작품도 많이 기대가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여기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니, 정말 든든해져요❤️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요!
7년 전
독자34
스타일
작가님 글 배우셔서 글을 이렇게 잘 쓰셨구나... 꼭 글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엔 정말 책을 출판학 작가와 독자로 만나뵈요 !♡ 예쁜 작품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더욱 열심히 하려구요. 나중에 정식 책을 낸 작가와 독자로 만나면, 정말 가슴 벅찰 거 같아요. 제 첫 작품을 함께 해주신 독자 분이니...! 저도 스타일 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지는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힘내요. 우리! 저도 너무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5
모찌섹시
작가님ㅜㅜ 고생하셨어요ㅠ 진짜 소재도 안흔하고 중간중간있는 설렘포인트에 심장이 힘들었어요 뭔가 완결이 실감이 안나네요..다시 다봐야겠어요ㅠ 사랑해여♡

7년 전
겨울소녀
모찌섹시 님도 뮤보 읽으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ㅎㅎ 심장이 힘들었던 작품이라니...! 고마워요. 텍파 부지런히 만들게요. 고맙고 저도 사랑해요 :)
7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입니다
뭔가 이런 글이 올라오니까 정말 끝이 났다는 게 실감이 나고 그렇네요 저도 글을 배우고 싶은 학생인데, 저는 아무래도 못 배울 것 같아서 부럽고 대단해 보이시고 그렇네요 역시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 글이 주는 느낌이 달라요 제가 전에 뮤즈보이가 겨울밤같은 느낌이라 했었는 데 차기작은 개인적으로 여름밤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작가님이 쓰신다면야 그 어떤글이던 감사하고 따뜻하게 읽겠지만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차기작에서 뵈요

7년 전
겨울소녀
못 배울 것 같은 게 어딨어요. 하면 할 수 있어요. 차기작을 이미 올리고 이 댓글을 봐서, 차기작이 여름밤 같은 느낌인가 싶었어요. 음... 고려해서 이야기가 흘러가도록 해볼게요. ㅎㅎ 어떤 글이든 믿고 읽어주신다니, 정말 고마워요. 제가 더 잘할게요!
7년 전
독자36
뭔가 뮤즈 보이 읽을 때부터 작가님이 글을 배우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글이 되게 안정적인 느낌?(뭐라그래야될지모르겠네요) 이었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부담되지 않으시다면 사담 같은 거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과 대화하는 것도 좋은 기회니깐!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맙습니다...!ㅎㅎ 사담은 아직 용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제일 잘하고 자신 있는 게, 글이라... 글이 없으면 너무 별 거 아닌 저를 보여주는 기분...? 이랄까...ㅜ 그래도 댓글로 최대한 소통하려구요. 저도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마지막까지 좋은 댓글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7
메리꾸기스마스

제가 읽어 본 글잡의 글 중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변해가고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비집고 나오는 이기심과... 그래도 사랑하는 모습들까지.
그냥 너무 좋았어요. 저 너무 겨울님 덕후같나요?ㅎㅎㅎㅎ... 헤헤 맞아요

뮤즈보이가 저에게만이 아니라 작가님에게도 소중한 작품이어서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어떤 슬럼프를 겪게 되시더라도 제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겨울님 글은 저를 설레이게, 행복하게, 눈물나게 만들었던 글이에요. 너무나 좋은 글이었다는거!ㅎㅎㅎ

영원히 반가울 겨울님. 사랑해요! ♥

7년 전
겨울소녀
든든한 댓글이에요. 좋은 글을 만들어주신 건, 좋은 독자 분들입니다! 고마워요ㅜㅜ 감동! 더 열심히 이야기할게요. 저도 계속해서 반가울 거예요. 사랑해요 :)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역시 그래서 글을 잘 쓰는거였어.. 솔직히 잘해서 더 배우고 싶어서라는 이유도 넣어주시죠 솔직히 너무 글을 잘 쓰셔요! 뭐랄까 사담을 쭉 읽어봤더니 저도 작가님처럼 그럴때가 있었거든요 저는 작가님과는 조금 다른 실용음악을 전공하기 위해 실음을 배우고 있어요 물론 제 노래와 발성 감정 손짓 모든것에 단점은 있기마련인데 저는 장점보단 단점이 저의 귀에 콕콕 박히고 가슴에도 콕콕 박혀서 회의감이 들었어서 노래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어가던 쯤에 우래들을 보면서! 딱 이제 다시 마음가짐을 했죠 팬심을 떠나서 제 롤모델들이자 제가 실음을 포기않고 쭉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아이들이니까요ㅎㅎ 나도 저렇게 무대 설꺼야 라는 생각으로 요즘엔 다시 기운차려서 학교의 밴드부에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고 오디션도 이것저것 보는 중이에요 사실 여기에 이렇게 길게 적는다고 작가님이 봐주실 진 몰라도 작가님과의 조금의 공통점을 찾아서 기분이 산뜻해요!ㅎㅎㅎ 이글이 정말 책으로 나온다면 삐리빼리뽕으로 성공할껄요 진짜.. 뭐 말이 길어졌군녀!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에 쓰실 글에도 제가 함께 할 꺼니까 작가님은 작가님 원할때마다 글 쓰러와쥬세요 제가 격하게 반겨드립니다!
7년 전
겨울소녀
길게 적는다고 꼼꼼하게 다 봐요. 누군가와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뮤보를 통해서 함께 감정을 나눴다니 정말 감사해요.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이는 곳에 있지는 않지만, 응원할게요. 저도 소진 님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마워요. 제 글 반겨주시는 것만큼, 저도 소진 님의 꿈 반길게요. 늘. ㅎㅎ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8
피카피카
차기작도 달달한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ㅎㅎ
뮤즈보이 문체가 따뜻해서 좋았거든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차기작을 이미 올리고 보는 댓글이라, 음...! 달달... 없지는 않아요! 달달...ㅎㅎ 노력할게요. 제가!
문체 칭찬이 정말 많아요. 많이 부족한데...ㅜ 다 독자 분들이 에쁘게 읽어주신 덕분입니다. 고마워요. 저도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45.18
[봄꽃]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ㅎ 여태 읽었던 책들중에서도 그리고 여태 읽었던 이런 글들 중에서도 뮤보만큼 따뜻한 글은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애정'으로 태어난 글이라서 그런지 한 문장 한 문장이 다 너무 따뜻하고 또 사랑스러웠어요 :)
제가 느낀 뮤보는 너무 너무 정말 읽기만 해도 행복해질만큼 포근한 그런 글이었어서 원래 자주 쓴다는 분위기의 글들도 많이 궁금하네요!
정국이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글을 통해 표현하시는거 너무 멋있으세요 :D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나의 애정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을까, 전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곤 하는데 겨울님처럼 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애정을 전파? 하는것도 정말로 멋진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뮤보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사랑스러운 댓글이에요...! 애정으로 태어났다니. 제 많은 고민의 시간을 '애정으로 태어났다.' 라는 예쁜 문장으로 바꿔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원래는 무거운 분위기를 많이 써요... 단점입니다. 제가 처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문학은 적어도 강한 자의 편에 서지 않는다.' 라는 문장을 보고 나서거든요. 그 마음에서 애정이 전파 됐나봐요. ㅎㅎ 고마워요. 저도 뮤보를 봄꽃 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7년 전
독자39
골드빈이에요! 글로만 만날수있는 겨울님의 글, 글로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느낄 수 잇는 겨울님의 글 너무나도 좋앗어요! 뮤보를 통해 여러 감정을 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저에게도 소중한 정국이를 통해 좋은 글 만날 수 있어 감사햇어요! 글써주시는 겨울님 변함없이 고마워요! 이제 작가님이라고 해도되지않나요? 히히 작가님의 모든 글이 저에게 소중한 글일거에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나고싶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어쩜 다들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할까요...! 저도 너무 고마워요. 제 모든 글을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분을 제가 어디가서 만나겠습니까! 완전 든든해졌어요. 더 노력할게요. 자주 오래, 만날 수 있게 제가 열심히 할게요. 고마워요 :) 작가 라는 호칭이 여전히 무겁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그게 편하시다면 저는 좋아요. 제가 그 호칭에 걸맞게 더 노력하면 되니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 그 사람의 글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는데 겨울님의 글은 따듯하고 사랑이 가득한 글인 것으로 보아 겨울님도 따듯하고 좋은 분일 것 같아요! 겨울님의 글여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를 따뜻하고 좋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꼭 그렇게 살게요! ㅎㅎ 제 글에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의 글도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0
꾸야아 예요! 겨울님 글을 보면 본인의 글에 대한 애정도가 듬뿍듬뿍 담긴 것 같아 보는 저의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그리고 음악과 사진이 없으니 오롯이 글에 집중하게 되어 몰입도가 더 높아진 것 같아요! 겨울님의 소중한 글, 저희에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뮤즈보이 연재 당시에 저 과제도 너무 많고 ㅠ 개인적으로 고민돠는 일이 많았어요 근데 낮에 그걸 힘겹게 다 해결하고 저녁에 겨울님이 올리신 뮤즈보이를 읽으면서 낮에 힘들었던 걸 해소?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글에 담긴 애정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해요. 사실 음악과 사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어요ㅜㅜ 많은 분들이 몰입이 힘들지 않으실까. 하지만 그래도 고집 좀 부려봤어요...ㅎㅎ 아마 이 고집은 평생 갈 것 같아요. '글'로 더 잘 이야기 할 수 있게 제가 노력하려구요. 고민되는 일들 가운데 뮤즈보이가 쉴 곳이 되주었다면, 저는 그 이유 하나로 뮤보에 자부심을 느껴요. 제가 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
7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작기님 문체... 사실 문체라는 고급진 단어 지금생각났어여....ㅎ 어쨌든 작가님 문체 정망 보면 볼수록 감탄만 나왔는데 어쩐지!!! 이과생인 저는 감탄만 합니다.... 슬럼프 극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고3슬럼프 이기러 가겠습니다.....^_^ 수능끝나는 날민 기다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이과생...! 한 때 제가 정말 부러워했었던... 사실 지금도 부러워요. 저는 잘 할 수 없는 분야라서! 저도 감탄하고 갑니다! 고3이시라니... 되게 힘들고 방황도 많이 될 시간이네요. 그 방황과 힘든 시간들을 너무 버거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그렇게 지나왔으니. 저도 그랬구요! 수능 날이 되면 꾸쮸뿌쮸 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 저도 응원할게요! 뭐든, 화이팅 :) 바쁜 시간 내서 제 작품에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에요! 겨울님 글을 읽을때마다 항상 잔잔한데 늘어지지않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제가 이런 좋은 작품을 너무 늦게 알게되어 겨울님과 소통을 많이 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담으로 겨울님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겨울님이 쓰시는 차기작이라면 어떤 소재이던지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변함없이 고맙습니다ㅎㅎ
7년 전
겨울소녀
아쉬워하지 말아요ㅜㅜ 차기작은 조금 전에 올라왔어요.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제 작품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담도 소중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저도 다시 한 번, 변함없이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83.97
노랑입니다! 이 글까지 읽으니 정말 뮤즈보이를 이제 보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요ㅠㅠ 이렇게 댓글을 남기며 함께 달려온 글은 처음이에요!! 작가님 같은 친구가 곁에 있었다면 배울 점이 많았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그럼 우리 친구해요! 친구 못 할 건 없지 않나요? ㅎㅎ 뮤즈 보이 오래 기억해주세요! 비록 연재는 되고 있지 않지만, 많은 분들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되는 작품이었으면 해요. 저도 오래 기억할게요. 그리고 그 응원, 기억하고. 기억할게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1
라슈라네
전 글읽을때 비지엠이 있어도 잘 안듣고 그냥 읽는 편이에요 노래랑 같이들으면 상황이 더잘느껴지기도할거같은데 글읽으면서 딱 내가느끼는 분위기로 느끼고 싶어서 조용할때 글을읽는데 작가님글은 비지엠이없는것도좋앗고 조용할때 읽는것도 잔잔하게 너무잘어울려서 좋앗어요! 저도 작가님이 언제나반가울거같아요 ㅎㅎ 아 그리고 표현이나 문체가 이쁜데 좋아하는 책이나 시집같은게 있나요?

7년 전
겨울소녀
되게 마음이 안정됐어요. 이 댓글 읽고...! 고민이 조금 있었는데, 해결된 기분! 고맙습니다. 라슈라네 님 :) 언제나 반가울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정말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출판 된 대부분의 소설은 문체가 깔끔하다고 생각돼요. 다 출판 업체를 거쳤기 때문에...! 음 시집은 최근에 심보선 시인의 '눈앞에 없는 사람' 이라는 작품을 읽었어요. 박 준 시인 작품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나중에 시간 되신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42
둘리여친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수있는책을 작가님께서 추천해주세요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단편작들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장편은...! 음, 아니면 짧은 장편인 김영하 작가들의 작품은 어떨까요? '살인자의 기억법' 같은 작품이요 :) 개인적으로 저는 손보미 작가의 '그들에게 린디합을' 이라는 작품을 좋아해요. 내용보다는 그 작품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아니면 에세이들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생각의 일요일들' 과 '사랑하기 좋은 책' 을 읽고 있어요. 특히 '사랑하기 좋은 책' 은 문장들이 참 단정해요. 추천합니다 :)
7년 전
독자53
추천 감사해요!!꼭 읽어볼게요-^
7년 전
독자43
콩입니다 글잡에서 수많은 글들을 읽어봤지만 작가님이 쓰신 글에는 유난히 애정과 따뜻함이 많이 뭍어나서 꼭꼭 챙겨보는 글이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작가님에게 힘이 되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댓글에 써있는것 처럼 작가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슬럼프 꼭 이겨내시고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저에게 항상 힘이되는 글이였어요❤️
좋은 글, 문장, 단어 하나까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좋은 글, 문장, 단어 로 읽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덕분에 좋은 글이 됐어요.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이 예쁜 말들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할게요.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많이 반겨주세요! 정말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44
추억입니다. 방금전에 마지막화를 보고 왔는데 여운이 떠나지를 않네요ㅠㅠ 벌써 완결이라니...작가님은 항상 좋은글을 써주시는데 저는 그에 비해 못난 독자였던 것 같습니다ㅠㅠ 항상 작가님 글을 읽을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문장이 참 예쁘고 따듯한 것 같아요. 뮤즈보이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ㅠㅠ 보는 내내 제가 정국이와 여주와 함께 성장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행복했어요. 완결까지도 뮤즈보이 같이 끝난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매번 글도 자주 올려주시고 말도 너무 이쁘게 하시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어서 빨리 차기작이 보고싶습니다!!ㅠㅠ(작가님 피곤하신데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가요?ㅠㅠ) 항상 작가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다면...작품과는 관련이 없지만 작가님이 좋아하는 시를 알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추억 님을 위해서 차기작을 후딱 내놓았어요...! 너무 일찍이라 조금 민망... (먼산) 그리고 전혀 못난 독자이지 않았어요. 뮤보에 못난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그런 말 마세요. 뮤보 커플의 성장과 모든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예쁜 댓글, 사랑스러운 말들. 큰 힘이 돼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는 김행숙 시인의 '에코의 초상' 에 수록 된 [문지기]라는 시입니다. 그 중 한 구절만 적자면 '당신을 부정하기 위해 다음 날도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내 직업이다. 그다음 날도 당신을 기다리다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내 직업이다. 그리하여 나의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 나의 직업이다.' 입니다! 이번 차기작은 사실 이 시를 읽고 기본 분위기를 잡았어요! ㅎㅎ 저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5
방소에요 완결이 거의 다가왔을 때 쯤 독방에서 추천받고 뮤즈보이를 보게됐는데 진짜 이 글을 왜 안보고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글이였어요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게되어 정말 기쁘고 조금이나마 함께 달릴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작가님이라는 말보다 겨울님이라고 하다보니 거리감도 조금 줄어든것 같달까요 ㅎㅎ 매 회마다 분위기나 대사들이 예쁜 작품이였던거 같아요 겨울님! 이제 겨울님 글에 더 자신감 갖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많은 독자들도 있고 한낱 독자일 분이지만 제게 인생작품인걸요 ㅎㅎ 다시한번 뮤즈보이란 작품을 보게해주셔서 이 작품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하시게 된다면 전 방소란 암호닉으로 다시 올꺼에요!!!♥♥♥헿
7년 전
겨울소녀
뮤보가 소중해지는 많은 순간들 중에, 또 한 순간이에요. 부족한 작품이었는데 많이 애정해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한 글이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변함없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저도 변함없이 열심히 이야기하면서, 행복 전해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정말!
7년 전
독자46
작가님 됼됼이에요!
나름 글 초반부터 함께 달렸던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막이 내리다니...저까지 감격스러운것 같아요ㅠㅠ 저도 처음에 이런 글을 생각보다 적은 사람이 보는 것 같아서 놀라우면서도 아쉬웠는데 역시 좋은 글은 눈에 띄기 마련인지 회가 늘어날수록 독자 수도 늘어가더라구요 ㅎㅎ
작가님 글의 특징은 대사 하나 하나가 포스트잍에 써서 벽에 붙여 놓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마음에 와닿아요 역시 배우신 분이라 그랬나봐요 ㅎㅅㅎ
다음 작품도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
변함없이 고마워요 ♥.♥

7년 전
겨울소녀
말들이 따뜻해요! 이런 댓글을 볼 때마다 글을 쓰길 진짜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ㅎㅎ 고마워요. 이런 생각, 확신 들게 해주셔서. 독자의 수도 물론 중요하지만, 읽어주신 분들이 어떻게 읽어주셨는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거에 연연하지 않고,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차기작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39.186
지민이바보에요 ❤️ 저도 함께 애착 가지고 달려왔어서 그런지 완결이라는게 서운하고 아쉽네요 ㅠㅠ 그간 마음 따뜻해지는 훈훈한 이야기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 매일 뮤즈보이 기다리면서 글잡 들어왔었는데 .. 어느덧 끝이 났네요 ㅎㅎㅎㅎ 예쁜 정국이랑 여주 이야기 보면서 조금 냉소적으로 변해가던 제 안의 감성을 다시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 작가님이란 호칭 부담스럽다 하셨지만 ..)-( 역시 글 쓰시는 분이셨군요 !!!! 제가 저번에 댓글로 혹시 글 배우시는분이시거나 대학에서 이런 쪽 전공하시냐고 여쭤봤었는데 ...!! 예감 적중입니다 역시 티가 나네요 ㅎㅎㅎㅎ 글 정말 마음 훈훈해지게 잘쓰신단 말이에요 ! 뮤즈보이 연재하시면서 어떤 데서 영감을 받으시고 어떤 점이 가장 즐거우셨는지,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작가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분명 글 쓰는 거 좋아하시고 생각 많고 다정하신 예쁜 분이실 것 같아요 ~~ 말투에서도 그런 맘이 느껴지거든요 ㅎㅎ 작가님 사담은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종종 이렇게 찾아와주세요 ㅎㅎㅎㅎ더 소통하고 가까이 지냅시다 !!! 저는 늘 글 잘 읽으면서 응원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뮤보가 더욱 반짝반짝 예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독자 분들이 제게 고생했다. 고맙다 하시는 데, 되게 부끄러워요. 부족한 글이었는데, 사랑해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데! 저 생각보다 되게 단순하고 예쁘지 않아요! 다정은... 음. 다정이라는 단어를 좋아는 합니다! 하지만 다정한 사람... 이라는 확신은 없어요ㅜ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다정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댓글은 어떤 독자 분이 작곡 공부하시는 분인데, 뮤보 덕분에 노래 한 곡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하셨을 때? 그리고 글 속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해주는 명대사를 독자 분들이 댓글에서 저에게 해줄 때, 정말 감사해요. 사랑 받고 있구나. 애정 속에 있구나. 싶어서. 가슴이 벅차요. 적다 보니, 또 감사해지네요...! 사담은 자주 못 오더라도, 댓글로 소통 열심히 할게요 :) 다시 한 번 부족한 글 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 반가울 독자 님!
7년 전
비회원 댓글
오십꾹입니다! 작가님의 사담을 이리 길게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 ㅎㅎ 슬럼프ㅠㅠ 저도 요새 겪고있는데.. 정말 작가님 말대로 애정?흥미?가 사라지는 것 같아서 어찌할찌 고민이네요.. 아! 그 비지엠! 정말 저는 생각도 못했어요! 글에 비지엠이 없다는 것조차 까먹을 정도로 항상 몰입이되버려서... 지금 알고보니까 작가님이 더 대단해보이네욥! 제가 거의 매댓글 마다 쓴 것 같은데 진짜 뮤즈보이는 이 글만의 분위기기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 분위기를 비지엠 없이 문자로만 표현하시다니... 이렇게 제가 이글과 작가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더 늘었네요!!ㅎㅎ 그리고 그리고 몇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소리는 듣기 부족한 것 같아서 겨울님이라고 불러주셧으면 좋겠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들으실 자격 충~~분하시다고 생각해요 ㅎㅎ! 계속 작가님이라고 불러도 되겟죠 ?? 마지막으로 작가님은 매화마다 제 마음을 쿵 하게 해주셨으니까 저도 작가님 마음 쿵! 하시라구 , 또 정말 저희 마음을 잘 표현한 말 적구 저는 자러갈께요`~`
7년 전
겨울소녀
든든한 댓글이에요...! 사실 아직도 '작가'라는 호칭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많은 분들이 그게 편하시다면 저는 좋아요. 제가 그 호칭에 맞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면 될 테니까요 :) 고마워요. 부족한 글이고 부족한 사람인데, 충분하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정말로! 언제나 반갑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47
태누나에요! 작가님글 처음 봤을때 되게 오묘한 감정?이 들었던것 같아요! 그게 저한테 좋게 다가왔던거같아요 작가님 문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진짜 책 읽는 느낌! 그래서 더 좋았어요 글에서 정국이 말투도 좋았었고ㅠㅜㅜㅜ 그래서 그런데 작가님 차기작 생각해 놓으신게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앞으로 작가님 글은 다 챙겨볼 것 같아요ㅜㅜ 글 많이 써주세요! 뮤즈보이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차기작 벌써 나온...! ㅎㅎ 너무 빨리 왔죠? 제가 밀당 그런 걸 몰라요...(먼산) 그래서 연애도...ㅜㅜ
뮤보를 통해서 좋은 분들을 정말 많이 알 수 있게 됐어요. 그래서 그 인연들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더 노력해야 할 이유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어요. ㅎㅎ 태누나 님도 포함입니다! 뮤보가 많은 분들께 오래 기억 될 수 있는 작품이길 바라고 있어요. 그냥 두고두고 좋은 이야기였다.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게요! 저도 뮤보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겨울님 글을 읽으면 필명과 다르게 항상 봄같아서 좋았어요 ㅎㅎ 물론 슬픈장면에선 어김없이 한파였지만요!ㅠㅠ 겨울님 덕분에 글읽는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ㅎㅎ 다음에 새로운작품으로도 계속뵙고싶어요!

7년 전
겨울소녀
글을 써줘서 고맙다니...! 글을 포기하지 않기를 잘한 것 같아요. ㅎㅎ 새로운 작품 조금 전에 올렸으니,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부족한 전데, 봄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저도 이 댓글로 정말 많이 행복해졌어요!
7년 전
비회원122.19
엘런
우와.. 글 쓰시는 분이었구나...
그도 그렇지만 처음 댓글이 2개였는데도 이렇게 끝까지 글 쓰신게 정말 놀라워요
아무래도 기대만큼 반응이 있지 않으면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인데....
그 마음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늦게나마 작가님과 호흡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분이나 계셨던 거죠! 누군가의 글을 읽는다는 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 일인 줄 잘 알았기에 감사할 뿐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변함없이 감사하고요. 저와 감정을 그 시간을 나눠주셔서... 참 행복해요! 엘런 님도 뮤비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차기작도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정말로!
7년 전
독자48
토끼입니다!!!작가님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앞에서 다 물어봐 주셨네요:) 작가님 겨울소녀란 이름처럼 겨울과 같은 느낌을 내면서도 소녀소녀한느낌까지 내고 있어서 더좋은것아시나요???!!!!!!!차기작도 생각중이라고하시니그때도토끼로암호닉신청하러올거에요..♡
7년 전
겨울소녀
저 실제로는 소녀소녀한 거 완전 없어요... 작품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것 뿐...! ㅎㅎ 차기작은 지금 올라왔으니,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부족한 글이지만 그래도 놓지 않고,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힘 낼게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9
와아 민윤기다리털이예요...ㅜㅠ 작가님께서는 마지막까지 찌잉ㅇ하게 만들고 가시네요ㅠㅠㅠ 뮤즈보이 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마지막까지 여기 댓글들 읽으면서 되게 많은 감정 느끼고 있어요. 뮤즈보이가 정말 좋은 사람들을, 인연들을 잔뜩 만들어주고 가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이야기하려구요. 그 마음들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할거에요. 저 역시 뮤즈보이와 함께 감정과 그 시간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92.233
[슈가망개쿠키]임돠! 작가님 제가 어제 많이 바빠서 지금 뮤보를 읽고 있는데 하 진짜 작가님 필력은 진짜 좋아여! 뭐라 표현할순 없지만 쨋든 여태껏 읽어 본 인소 글 중 가장 매끄럽고 뭐라 해야 되나 감정표현이 잘돼는 글이였어요. 그리고 움짤이랑 사진이 없어서 읽기도 편하구요. 어쨌든 한달가량 거의 일일 일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1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뮤즈보이라는 글을 읽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이글을 통해 저도 뭔가 배워가는게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뮤즈보이는 진짜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은 글이에요. 다음에 연재하실 글이 엄청 궁금하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뮤보는 항상 읽을때마다 다음이 언제 나오지? 빨리 다음편 읽고 싶다 이런 느낌이 강했거든요. 다음에 연재하실 글을 엄청 짧게 미리 읽고 싶은건 제 욕심인가요? 쨋든! 1달동안 저에게 약간에 현실도피와 꿀같은 설렘을 준 뮤보가 완결이 나서 무척 아쉽습니다! 빨리 다음글로 돌아와주길 빌겠습니다! 작가님천재짱짱맨뿡뿡!
7년 전
겨울소녀
이 댓글을 보고 차기작 인트로를 올렸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뮤즈보이가 독자 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드렸다면, 저는 글을 쓴 걸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텍파와 제본은 열심히 준비할게요. 기다려주신 그 마음 실망하시지 않게...! 현실도피와 꿀 같은 시간을 뮤보와 함께 해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열심히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92.233
헐..나 왜때문에 답글 이제 봤지?? 헐 작가님 미개한 독자인 저에게 답글마저 모자라 다정한 핀잔 인트로를 올렸다니... 작가님 저 뭐라 할 말이 없어요. 대부분에 작가님들은 보통 달린 댓글들을 읽고 답변 안 하시는데 겨울님은 일일이 답변해 주시는것도 모자라 저에게 저때문에 인트로를 올렸다니...영광이에요. 뮤보는 처음 닉을 신청 못한만큼 겨울님의 다른 글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뮤보같은 좋은 글 감사드리고 다정한 핀잔도 열심히 같이 달려요!!
7년 전
독자50
정주행을 끝냈어요 다 읽고나서 이 글 왜 처음부터 같이하지 못했을까 너무 아쉬움이 들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글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암호닉도 신청하고 같이 이야기하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조금만 더 빨랐어요 신청했을텐데! ㅎㅎ 겨울님 글 배우신다고 하셨죠? 아무리 배우신다하더라도 원래 재능이 있으신거같아요! 혹은 많은 노력을 하셨든가 정말 술술 읽히는 문체에 감동받고 잔잔히 흘러가는 스토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글 제가 힘들때마다 텍파로 소장하고 읽고싶은데 암호닉을 신청하지 못해서ㅠㅠ 그래도 인티들어오면 읽을수있죠? 들어와서라도 읽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차기작도 혹시 올라온다면 그때는 같이해요 신알신하고 기다리고있을게요! 저는 글로 사람을 감동시키는게 너무 부러워요 겨울님께서는 그걸 하셨고 이 작품 읽는내내 정말 행복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이리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신청을 못하셨다니...! 괜찮으시다면 여기에라도 남겨주실래요? 텍파 나눔이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ㅜㅜ 혹시 댓글 보시고 생각 있으시다면 남겨주세요 :) 뮤즈보이와 함께 제 감정들 시간들 함께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덕분에 행복했고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반갑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54
우와ㅠㅠ [뜌]로 해주세요!! 감동ㅠㅠ 방금 새작 다정한 핀잔에서도 암호닉 신청했어요!! 겨울님! 새작은 같이 달려갑시다ㅎㅎ♥♥♥♥♥
7년 전
독자51
꾸기얀 인니다!
겨울님! 글에 대한 용기와 애정이 생겼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ㅠㅠㅠ 진짜 자신감 많이 많이 가지셔도 되요!! 너무너무 글이..좋아요 ㅎㅎㅎ 진짜 행복감주고 힘주는 글이예요!!! 저도 막 우울할때도 이 글 읽게 된적 있었는데 다 읽고 난 다음엔 뭔가 기분이 좋아져 있고 많이 행복했어요! 지짜 글에 빨려 들어간 느낌!! ㅎㅎ
겨울님 글 참 힘이 많이 되요! 겨울님 자신감 많이 가져요! 꼭!!!♥
으 긍데 정말 이제 끝났다니 아직도 믿기지 아너요 ㅠㅠㅠ 또 담 내용 올라올거같구 지짜 이상해요 ㅠ흡 ㅠㅠㅠ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써요! ㅎㅎㅎ
하트해요 정말♥♥♥

7년 전
겨울소녀
든든한 댓글...! 힘 완전 얻어요! 다음 작품은 조금 전에 올라왔어요 :)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참 부족한 작품이었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고마워요. 제가 더 열심히 이야기해야 할 이유가 늘어났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 노력할게요. 저도 하트해요. 정말로.
7년 전
독자52
맙소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제가 요즘 바빠서 인티를 잘 못들어와서 뒤늦게 완결을 읽은거같아요ㅠㅠ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 다시 읽고싶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이후로 암호닉도 신청해보고 쭉 끝까지 작가님과 함께 달려가려고 했던거같아요! 항상 글을 읽을때 그 글에 대해 이해하고 몰입하면서 읽는게 있는데 여주의 관점에서 글을 읽으면서 참 여러가지 감정을 느껴볼수있어서 되게 신기하기도했고 그만큼 더 흥미있었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뮤즈보이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누군가의 작품을 읽고 나눈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애정과 시간 쏟아서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 잘할게요. 제가...! 이번 작품으로 소중한 인연들을 참 많이 맺게 됐어요. 뮤즈보이가 맙소사 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작품이었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히 행복할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이에요! 뮤즈보이읽으면서, 사랑받고있다는 기분이 들었던 글이었던 것 같아요. 뭐랄까 저렇게 예쁘게 사랑해야지. 싶기도 하고. 기분이 묘했던 글이었던 것 같아요. 따뜻한 느낌도 많이받았던거 같구요:-) 작가님 덕분에 읽으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던것 같아요! 생각을 글로 이끌어내는게 어려운건데, 글을 읽으면서 그림이나 음악없이 저만의 뮤즈보이로도 읽어나갈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았던것 같아요. 또 한번 남기지만, 뮤즈보이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작가님의 글 보여주세요!!
7년 전
겨울소녀
저야말로 제 최고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부족한 글인데 반짝반짝 예쁘게 만들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할게요.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언제나 사랑 속에 함께 하시길!
7년 전
비회원3.48
쿠키오입니다 항상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웃으면서 보기도 했어요 가끔 우울한 일 있으면 글 찾아서 보고 위로도 받고 그랬거든요 슬럼프 견디는 거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잘 극복해 줘서 고마워요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이렇게 예쁜 댓글들을 잔뜩 받으니, 힘이 나요. 저야말로 부족한 제 글 예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 글이 위로 중 하나였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우리 오래오래 봐요!
7년 전
독자55
윈트
슬럼프가 괜히 슬럼프가 아닌지라 벗어나기도 어렵고 그 시간동안도 정말 힘들텐데 존경스러워요. 글을 쓰며 온 슬럼프이니만큼 쓸 때 더 힘드셨을법도 한데 꾸준한 텀으로 항상 와주시고 그 시간 속에서도 저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셨다는게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글에 대한 애정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이고요 저는 썩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겨울님 글 보면서 반성도하고 다짐도 했어요 남자친구같은 존재가 아니어도 나도 내 주변인들에게 저런 따뜻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그래서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예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했고 수고하셨어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겨울소녀
저는 누군가의 존경을 받을만큼, 멋진 사람이 아니에요! 애정을 되찾게 된 많은 이유 중, 분명 윈트 님의 댓글 덕분도 있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기가 고운 마음 가졌다고 말 안해요. 그니까 윈트 님은 고운 마음인 걸로...!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제게 이렇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니, 분명 용기만 조금 낸다면 주변 분들께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으실 거예요! 저야말로 고마워요. 부족한 이야기 읽어주셔서!
7년 전
독자56
랄라입니다! 마지막까지 작가님 글 읽을수있어서 좋았고 행복했어요!! 항상기분좋아지는글이였는것같아요 수고하셨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했어요 :) 고마웠어요!ㅎㅎ
7년 전
비회원89.39
야꾸
역시 글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남다르셔요.. 사진이랑 브금 없이 오로지 글만으로도 잘 묘사하셔서 더 내용을 잘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았어요

7년 전
겨울소녀
고마워요. 듣기 좋은 칭찬이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뮤즈보이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7
소다
드디어완결까지다읽었어요!항상제가한발짝늦게오네요ㅠ작가님글은뭐랄까엄청솜사탕같은느낌?엄청묘사가잘되는데그러면서뭔가부드러운?하튼정말재미있게잘봤어요지금까지이렇게멋진글써주셔서감사해요!다음글도계속기다릴께요!

7년 전
겨울소녀
부족한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다정한 핀잔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 자주 봐요. 우리!
7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제 친구도 실제로 문창과고 지금 방송작가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평소에 책을 많이 읽다보니 친구가 글을 쓸 때마다 읽고 평가해주고 조언해주고 했었어요. 그 친구도 합평때 들은 말들때문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글에 대한 자신감이나 애정도 떨어지고 그랬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이겨내고 즐겁게 일 하고 있더라구요. 작가님도 이 글을 통해서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읽는 내내 저한텐 참 가슴 따뜻하고 몽글몽글 사랑스러운 글이었어요! 마냥 밝은 분위기는 아니라는 걸 감안하고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습니다ㅎㅎ 사담도 질문도 아니지만ㅎㅎ... 감사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이즈먼 님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제게 친구 같은 독자, 독자 같은 친구 해주세요...! ㅎㅎ 거절은 없어요! 뮤즈보이를 통해서 정말 행복하고,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 너무 고마웠어요!
7년 전
비회원214.140
지니에요!
2016년 읽은 책-소설 통틀어서 가장 좋은 글을 꼽으라하면 전 이 글을 꼽을거에요 '글'을 동경하는 사람으로, 작가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그런 온갖 감정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왈칵)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과 저에게 정꾸같은 남자가 현실에서 나와주겠됴 하하핳 궁금한게 혹시 제본....은 예정이 없으신가요ㅠㅛㅠ???

7년 전
겨울소녀
제본 관련해서 공지 올렸으니, 보셨겠죠? 제본과 텍파로 정신이 없어요ㅜㅜ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힘낼게요! 부족한 제 글 많이 애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부끄럽지 않은 작품 쓸게요.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214.140
지니에요!
2016년 읽은 책-소설 통틀어서 가장 좋은 글을 꼽으라하면 전 이 글을 꼽을거에요 '글'을 동경하는 사람으로, 작가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고 그런 온갖 감정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왈칵)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과 저에게 정꾸같은 남자가 현실에서 나와주겠됴 하하핳 궁금한게 혹시 제본....은 예정이 없으신가요ㅠㅛㅠ???

7년 전
독자58
뿌꾸
겨울님의 뮤즈보이는 제 인생글 중 하나에요❤ 달려오시느라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말도 너무 예쁘게하시고 글도 너무 예쁘게 쓰시고ㅠㅠ 정말 저에게 여러가지 감정을 선물해준 겨울님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인생글이라니...! 너무 막 거창한 거 아닌가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이야기 할게요. 고맙습니다 :) 저야말로 이 댓글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변함없이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언제나 반가워요. 뿌꾸 님!
7년 전
독자59
새벽별 입니다!! 하... 시험 때문에 좀 늦게 완결을 보았네요ㅜㅜ 정말 중간중간 설렘 포인트 때문에 간간이 심장이 아프기도한 그런 글이었습니다...♡ 정말 아껴 읽고 싶은 그런 글이었고 앞으로도 간간이 계속 다시 찾아 읽을것같아요!
지금까지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차기작 때도 다시 반갑게 맞아주실거죠?♡

7년 전
겨울소녀
차기작 '다정한 핀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부족한 제 작품 많이 애정해주셔서 고마웠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봐요. 우리!
든든한 댓글이에요 -

7년 전
독자60
지나가던 독자에요! 암호닉이 없어서..!
이렇게 좋은 글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ㅠㅠ.. 독방에서 추천받구 왔는데....글에서 너무 서로를 아껴주는게 보여서 막 몽글몽글해지구 정말, 너무 좋은 글이에여..
1화부터 열심히 하루종일 달렸는데 제가 낸 포인트가 정말 아깝지 않은 글이었어요! 아쉽게도 암호닉이 마감되고 이 글도 완결이 나서 아쉽지만 다음 글부터는 꼬옥 찾아봴께여..! 작가님 글 읽는데 되게 부드럽고 편안하게 읽혀요 신경을 많이 쓰신게 너무 눈에 선하다고나 할까..ㅜㅜㅜ 공지랑 다 읽구 왔는데 텍파를 받을 수 없다면 제본한 거 혹시 하신다면 너무 사고시퍼요..헿 이렇게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제본 관련은 공지가 올라와 있으니, 댓글 남기셨겠죠...? 아니라면 확인 해주세요...! ㅎㅎ 텍파 역시 비암호닉 분들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뮤즈보이 부지런히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언제 읽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 함께 해주셨으니, 그걸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고마워요. 제 글이 뒤늦게도 반짝반짝 예쁘게 남을 수 있게 해주셔서!
7년 전
독자61
작가님! 비록 글을 늦게 발견해서 같이 달리진 못했으나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요! 재밌게 봤고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뮤즈보이 시간내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의 글을 읽는다는 게, 생각보다 많은 애정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래서 더욱 고마워요. 뮤즈보이가 뒤늦게 독자 님게 닿아서 다행이에요. 고마워요. 제 글 읽어주셔서 :)
7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입니다! 그냥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상처를 가진 남자가, 또 어쩌면 여자가 서로를 만나 상처를 덮었으니까요. 정말 제가 바라는 연애의 이상향이었어요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보면서 저까지도 힐링이 돼서 나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었네요. 진짜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소녀 님도 틀림 없이 좋은 작가로 등단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7년 전
겨울소녀
등단이라니.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인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언젠가 등단을 감사하게도 하게 된다면, 메멘토 님을 떠올릴 수 있겠죠?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 예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댓글들 보면서 힐링도 많이 하고, 많이 웃었어요. 고마워요. 정말로!
7년 전
독자62
전 왜 이제 정주행을 끝냈을까요 이글을 왜 이제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아ㅠㅠㅠㅠㅠ 정말 제본 사고싶을 만큼 좋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63
작가님 잘 읽었어요 정말로.
7년 전
독자64
여기서 못나가겠어요ㅠㅠㅠ 가지마요ㅠㅠㅠ 조금만 더 이 글을 일찍 봐서 읽었더라면 암호닉도 신청했을텐데 아쉽네요 책으로 소장하고 싶어요ㅠㅠ 어제부터 정주행했는데 정말 재밌고 안에 있는 말들 하나하나가 감동이였어요 지금이라도 작가님 알게된거 정말 영광이예요 다른글은 꼭 암호닉 신청하고 달릴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원래 제본과 텍파가 암호닉 분들만이었는데, 제본은 비암호닉 분들까지로 정했거든요...! 텍파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니니깐요! 뒤늦게라도 뮤즈보이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완결이 나고 나서도 뮤즈보이가 꾸준히, 예쁜 글이 되고 있어요 :) 다정한 핀잔에서는 함께 해요! 암호닉 뭐로 신청하셨는지 궁금해요!!
7년 전
독자69
삐리에요 엉엉 ㅠㅠ
7년 전
비회원64.149
작가님 안녕하세요! 사실 1화부터 꾸준히 읽어왔었는데 매 화마다 답글 달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어요.
처음 읽기 시작할 때에는, '되게 예쁜 소재구나, 예쁜 정국이가 나오니까 더 예쁜 이야기가 펼쳐지겠지!'하면서 읽기 시작했었는데 계속 회가 거듭될수록
마음 속에서 잠시 잠들어있던 몽글몽글한 기분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어요!
또 첫화부터 보기 시작했던지라 뮤즈보이가 끝난다는 소식이 조금은 아쉽기도 했었어요 허허//
그 무엇보다도 마지막화까지 뮤즈보이를 꼭꼭 챙겨 읽을 수 있었던건 작가님의 충분히,
또 정말로 매력있는 문체와 작품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당.
한 화를 보는내내 어느 한 구석 눈을 뗄 수 없는 귀한 글이었어요!
그리고 땡스투를 보는 중에 정말로 작가님이 뭔가 '글' 그 자체를 좋아하고 아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디 그 마음 변치 않으셔서 후에 또 다른 작품으로, 더 큰 무대에서, 변함없는, 언제나 반가운 작가님의 글로 또 뵙고 싶어요.
언제 어디서나 작가님의 글을, 또 어디선가 글로 세상과 마주하고 계실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예욧!:)♡

7년 전
겨울소녀
와. 되게 소중한 댓글이에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힘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뮤즈보이를 함께 달려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제게 뮤즈보이가 더욱 소중한 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독자 님 댓글 보면서, 힘들 때마다 으쌰으쌰! 할 게요. 고마워요. 정말로 :) 언제, 어디서, 어떤 글로 이 큰 세상과 마주할 지 모르겠지만. 절대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쓸게요.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 분들이 부끄럽지 않으시게. 약속해요. 고맙습니다! 독자 님도 매일매일 웃는 일이 더 많아지시길 바라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뮤즈보이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고, 고마웠어요. 제 글이 부족했는데, 예쁘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 예쁜 글이 됐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더 잘할게요. 방금 다정한 핀잔에서 꾸기밥 님 댓글 보고 왔는데, 여기서도 보니까 반가워요 :) 고마워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정말로!
7년 전
독자66
겨울님께도 뜻깊은 글이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정말 그렇다니 반갑다고 해야할까요ㅎ.. 저한텐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정국이랑 여주가 우연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인연이 되는 과정이 예쁘게 묘사되서 좋았어요!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해서 알아보실진 모르겠지만..제가 남긴 댓글 중에 '나도 저렇게 사랑받고싶다'가 아닌 '나도 저렇게 사랑해주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정국이나 여주를 보면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인물글이잖아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제가 뮤즈보이가 더 끌렸던 이유가 두 사람의 온도가 너무 뜨겁지도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아서 더 좋았어요 뜨거우면 그만큼 빨리 식잖아요 보면서 편안하다 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는 느낌을 받은 작품이 몇 없었어요 뮤즈보이는 정말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거같아요 정말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맘속에서도 영원히 사라지지도 연해지지도 않을 그런 작품이에요!
7년 전
겨울소녀
뮤즈보이가 독자 님게 와닿았다니. 저는 그걸로 충분히 행복해졌어요. 방금! 뮤보 커플을 통해서 좋은 에너지를 얻으셨다면, 저는 뮤보가 조금 더 소중해 질 것 같습니다! ㅎㅎ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뮤즈보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암호닉 분들 텍파도 고민 중에 있으니, 만약 하게 된다면 타이밍 놓치지 마시구 꼭 신청해주세요 - (싫으시다면... 말구요... 댓글이 너무 감사해서...)
7년 전
독자70
그렇게 해주신다면야 꼭 신청해야죠!!
7년 전
독자67
글을 늦게알게되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ㅠㅠㅠ
뮤즈보이는 정말 제인생작품ㅠㅠㅠㅠㅠ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였어요 :) 보면서 힐링되는 기분이였어요 ㅎㅎ
정국이와 여주를 떠나보내려니 너무 섭섭하네요 ㅠㅠㅠㅠㅠ 다른작품 연재하신다면 그때 꼭 다시 달려갈게요 ! 수고많으셨어요 자까님 ❤❤❤

7년 전
겨울소녀
비암호닉 분들 텍파도 고민 중에 있으니, 나중에 신청을 받는 다면 그때 맞춰서 신청해주세요! ㅎㅎ 현재 다정한 핀잔 집필하고 있어요! 다정한 핀잔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뮤즈보이 뒤늦게라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뮤보가 완결이 난 후에도 계속 예쁜 글이 되고 있어요 :)
7년 전
독자71
작가님 늦게나마 작가님의 글을 접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읽는 내낸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었어요. 작가님의 사담까지 읽고 나니까 여주인공이 글을 쓰면서 느꼈을 고뇌를 작가님도 느끼신것 같네요. 글을 쓰는 거세 대해선 잘 모르지만 작가님이 쓰신 뮤주보이라는 글이 저에게는 따뜻함을 전해주는 글이었어요. 앞으로도 작가님 힘내서 좋은 글 작가님이 쓰시고 싶은 글 모두 쓰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비회원48.151
비회원인데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하...저는 왜 명작을 이제서야 보게된걸까요...
겨울님! 재미있었어요. 진짜 텍파랑 제본 신청할때 이글을 모르고있었던게 가장후회되요
뮤즈보이가 제 인생빙의글이 될것 같아요ㅠㅠ
이제 다음빙의글도 달려볼께요! 한 회마다 꼭 예쁜 말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루ㅜㅜ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2
뮤즈 보이는 정말 제가 소장하고 싶은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고 본 작품 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전혀 부족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구요 그리고 모든 화에 말들이 너무 예뻐서 감탄하기도 했고요 작가님이 책을 내셨다면 저는 사서 읽었을 정도로 잘 쓰셨어요 그만큼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 작품입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얼마나 예쁜 일인지도 알려준 작품이기도 하고 저에게 위로가 되어준 작품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저에게는 이 글이 축복으로 다가오고 저에게 선물 같은 존재네요 이 글이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ㅎㅎ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글 써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73
그리고 작가님이 궁금한 거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질문드려도 되겠죠ㅠㅠ 이 글을 작가님이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완결 난 곳에 질문을 이미 투척해버렸어용.. 그래도 여기에 질문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질문 올려봅니다! 작가님이 혹시 저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하고 싶어서요ㅎㅎ 이 작품에 나온 책도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 질문드려봅니다
7년 전
독자74
따뜻한 글이라 느껴져서 좋았어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14.197
정말, 겨울님 글을 읽으면서, 글이 주는 힘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뮤즈 보이를 읽으며 많이 울컥하고, 또 울었던 거 같습니다. 한없이 예뻤던 순간들과, 또 그 속의 아픔들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글을 읽으며, 부모님 생각과 더불어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 생각을 하는 도중이, 그때 그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국 커플의덤덤하면서도 무게있던 모든 순간들이 아름다웠고 찬란했습니다. 예쁜 글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겨울님.
5년 전
비회원183.156
어... 그 좀 뒷북? 인가요? 이런 작품을 늦게 찾아서 죄송해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글이었어요 저에게. 정말 감사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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