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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

 

 

02

 

 

  급하게 택시를 잡아 고양이들을 태워, 근처 대형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는 새끼 고양이를 살피더니, 당장 수술방을 잡았다. 어미 고양이는 한 쪽 구석에서 영양제를 맞고 있었다. 나는 수술에 들어갔다는 간호사의 말에, 내 명함과 카드를 두고서 자리를 비웠다. 

 

  [수술 끝나고 나면, 경과 좀 알려주세요. 아이들도 보호 좀 부탁드려요. 돈은 이 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라는 메모도 함께 남기고서.

 

 

 

 

  연회장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수십 명의 경호원과 기사들이었다. 핸드폰 화면은 부모님의 부재중 연락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나는 단축 번호 4번을 길게 눌렀다. 화면에는 금세 '박비서님' 이라는 글자가 떠올랐다. 신호가 채 세 번도 가지 않아서, 비서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체 연락도 안 받으ㅅ"

  "저 도착했는데."

  "네?"

  "지금 연회장 앞이에요."

  "...금방 내려가겠습니다."

  "네! 아, 그리고 비서님."

  "네. 말씀 하세요."

  "화는 내지 말아요. 무서우니까!"

 

  전화를 받자마자 대뜸 소리를 질러오는 비서님이었다. 평소에 입이 닳도록 그렇게, 형식. 형식. 하시던 분이. 오늘은 그 형식적인 인사들 다 어쩌고. 나는 비서님의 말을 자르며, 도착했다고 답했다. 비서님은 그런 내 대답에 얕은 한숨을 내뱉더니, 금방 내려오겠다고 말한다. 나는 고양이 털이 잔뜩 묻은 옷을 대충 털며, 비서님에게 말을 이었다. '화는 내지 말아요. 무서우니까!' 하며. 그러자 박비서님 특유의 나긋한 웃음 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넘어왔다. 바람 빠진 웃음소리. ...완전 듣고 싶었는데. 비서님은 나지막하게 '알겠습니다. 지금 내려가니까, 가만히 기다리세요.' 하고 전화를 끊는다. 나는 전화가 끊김과 동시에 눈 앞에 높이 솟아있는 건물을 살폈다. 부모님한테 완전 깨지게 생겼네.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의 중앙문으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박비서님을 중심으로 그 뒤를 따르는 경호원이 보였다. 나는 비서님을 향해 손을 흔들며, '비서님!' 하고 불렀다. 동시에 그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웠어. 저 얼굴, 

 

 

 

  저 사람.

 

 

  비서님은 나를 발견하자마자, 내 양 어깨를 단단히 잡아오더니 나를 살핀다.

 

  "어디 다치거나 그랬던 건, 아니시죠?"

  "삼 년만에 첫 인사가 너무 훅 건너 뛴 거 아니ㅇ"

  "회장님이랑 사모님께서 기다리십니다. 가시죠."

 

  그의 격양된 눈빛과 다정한 말에 마음이 안정됐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제 멋대로 차를 몰고 떠나버린 남자 때문에, 잔뜩 화가 난 마음이었다. 나는 그를 올려다보며, 꽤 애교스럽게 그에게 삼 년만의 인사를 건네는데. 그는 내 대답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출입구 쪽으로 나를 안내했다. 동시에 그를 따라온 경호원들이 내 양 옆으로 붙는다. 참 나. 아직도, 그것도 여전히. 지독하게.

 

 

 

 

 

 

 

 

 

 

 

  머릿속에 일 밖에 없구나. 박지민.

 

 

  나쁜 놈!

 

 

*

 

 

  부모님께 엄청나게 꾸중을 들을 거라는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엄마는 나를 보자마자 왜 연락이 안 됐냐며, 나를 품에 끌어 안았다. 적지 않게 걱정이 됐겠지. 삼 년만에 한국에 온 딸 아이가 연락도 없이, 약속 장소에 안 나타나니까. 나는 엄마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미안' 하고 답했다. 엄마의 품에 안겨 있자, 엄마의 어깨 너머로 근사한 정장을 빼입고 그 자리에서 한 바퀴 도는 아빠가 보였다. 내게 한 쪽 눈을 찡긋하며, '어떠냐' 하고 묻는. 나는 엄마의 등 뒤로 아빠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동시에 입을 벙긋거리며 말했다. '늦어서 미안해요. 그리고 오늘도 멋져. 아빠는.'

 

 

 

  연회장 곳곳에는 [두드림 이사장 취업식 & 회장님 장녀, 김탄소 귀국식] 이라는 플랜카드가 크고 작게 걸려 있었다. 부담스러워라.

 

 

 

  [두드림]은 대한민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 중 하나이다. 나의 아버지는 그 회사의 회장이고, 나는 그 회장의 딸이고. 뭐, 흔히들 말하는 재벌, 금수저. 그런 거 맞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회사 경영에는 소질도 재능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는 일찌감치 경영에서 빠져 있었다. 때문에 내 하나 뿐인 여동생은 나를 대신해 그 경영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다. 핏줄이 둘 다 집안의 가업을 모르는 척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지, 동생은 회사 경영에 꽤 두각을 나타냈다. 나 역시 덕분에 마음이 놓고, 내 일을 할 수 있었고.

 

 

  나는 이미 충분히 딜레이 된 상황에, 그대로 연회장의 단상 위에 올라섰다. 실장님이 마이크를 잡고, 안내를 시작했다.

 

  "곧 이어 아가씨의 귀국인사가 시작 될 예정입니다. 귀빈 여러분들께서는 연회를 즐기시며,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연회장으로 향하는 복도를 걸었다. 대충 빠르게 인사만 하고 내려와야지. 하지만 엄마는 그런 내 태도 뿐 아니라 나의 옷차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했다.

 

  "옷이라도 갈아 입고 올라가면 어떨까?"

  "됐네요 - 나한테 관심 없어. 저 사람들."

 

  엄마는 내 등짝을 강하게 내리쳤다가, 이내 사람들의 시선에 다시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왜 너한테 관심이 없어! 너가 사장이고 회장이고, 이 자리 저 자리 다 내놓고 타국에서 난민구호자 한다는데. 다들 어떤 또라이인가 궁금해서 미친다. 미쳐!"

 

  엄마는 우아함은 포기했는지, 이내 곧 크게 '다들 어떤 또라이인가 궁금해서 미친다. 미쳐!' 하고 소리친다. 으이구. 이제야 우리 엄마 같네. 나는 엄마의 핸드백 속 립스틱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단상으로 올라가기 직전에 대충 입술에 발랐다. 엄마의 손에 립스틱을 건내주고 물었다. '어때. 엄마 딸 겁나 예쁘지?' 그러자 엄마는 못 말리겠다는 듯 웃으며 내 입술을 살짝 닦아주었다.

 

  "번졌어. 기지배야."

  "사모님 말이 그게 뭐냐!"

  "그나저나."

  "왜요 - 또."

 

 

  "꾸미고 온 여자 애들보다 훨씬 예쁘네. 우리 딸."

 

  나는 엄마에게 장난스럽게 '우' 하고 입술을 내밀고, 손키스를 날려주었다. 곧 이어 실장님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가씨 올라오십니다!"

 

 

*

 

  단상 위에 올라서서 보니, 대부분 나를 보며 아닌 척 수근거리고 있었다. 씹으려고 씹으면, 씹을 게 적지 않게 많을 테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나는 그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김탄소입니다. 오늘 귀한 시간내서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그럼, 다들 재밌게 즐기고 가세요."

 

  굉장히 예의 있지만, 지나치게 예의 있고 또 짧아서, 예의 없게 들리는 말을 뱉었다. 사람들의 거짓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다.

 

  ...답답해.

 

 

 

 

  나는 인사를 마치자마자, 야외 테라스로 걸음을 옮겼다.

 

 

*

 

 

  테라스에 기대 가만히 밤바람을 맞고 있었다. 바깥으로 펼쳐진 야경이 꽤나 볼 만했다. 시선이 탁 트이는 기분에 기지개를 폈다. 바로 그때,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이런 집 자제 분인 줄 몰랐네요."

 

  고양이를 가볍게 무시하고 자리를 떠난, 남자였다. 그는 내게 손을 뻗어오며 말했다.

 

  "정식으로 인사하죠. 정호석입니다."

 

  나는 그의 손을 잠깐동안 쳐다보고 답했다.

 

  "손은 잡지 말죠. 우리."

 

  남자는 '바라던 바' 하며, 제 손을 바지 앞주머니에 집어 넣는다. 나는 그와 있었던 아까의 일이 잊혀지지 않아, 자꾸만 열이 받았다. 아니. 진짜. 싸이코 아니야?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냐고! 그는 태연하게 제 와인을 마셨다. 나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채로. 나는 잔뜩 날이 선 말투로 물었다.

 

  "이런 집 자제 분들은 얼굴에 써붙이고 다니나봐요."

  "되게 날카로우시네."

  "이런 집 자식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 지, 설명 좀 해주세요. 한국은 또 오랜만이라."

  기싸움이었다. 남자는 제 손에 들려있는 와인잔을 빙빙 돌리며, 입꼬리만 살짝 들어올려 웃었다. 기분 나쁜 웃음이었다. 그는 나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오며 말했다.

 

  "적어도 자기를 소개하는 자리에, 그런 티셔츠와 그런 청바지를."

  남자는 제 말을 끝으로 나를 위아래로 훑었다. 나는 최대한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대답했다. '계속하세요.' 남자는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는 말을 이었다.

 

 

 

 

 

 

 

 

 

 

 

   "입고 나타나지는 않죠."

   "누구 덕분에 늦어서요."

   "확실하게 하죠. 늦은 건, 저 때문이 아니라."

   "..."

   "고양이 때문이죠."

   남자는 제 말을 끝으로 와인잔을 테라스 밖으로 떨어트렸다. 고의였다. 잠시 뒤, 유리 잔이 깨지는 소리가 건물 위를 타고 올라왔다.

 

 

 

 

   "실수."

   "뭐하시는 ㄱ."

   "유리 파편을 고양이가 밟으면 어쩌죠?"

   "저기요."

   "고양이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

 

 

 

 

 

   "어서 내려가서 치우셔야겠어요."

 

 

 

 *

 

 

  다정한 사람들

 

  강여우 / 호비요정 / 전정국 극성맘 / 정꾸야 / 지민이 바보 / 홉썸 / #참쁘# / 뾰로롱(하트) / 룬 / 인연 / 찜빵 / 꾸겻 / 뜌 / 1220 / 정구기냥 / 멜랑꼴리 / 윤기윤기 / 방소 / 0894 / 라슈라네 / 늘봄 / 청보리청 / 탱탱 / 컨태 / 미자 / 요랑이 / 엘런 / 쟈몽 / 자몽자몽 / 나비46 / 꾸기얀 / 말랑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10041230 / 태누나 / 짐짐 / 고딩정국 / 낮누 / 메리호시기마스 / 고짐 / 굥디굥디 / 토끼 / 민윤기다리털 / 골드빈 / 정연아 / 둘리여친 / 슈가망개쿠키 / 꽃소녀 / 수학여행 / 오십꾹 / 잉챠 / 호바리 / 삐리 / 소진 / 130613 / 피카피카 / 쟈가워 / 바순희 / 찰리 / 꾸쮸뿌쮸 / 푸른하늘 / 간장밥 / 탱 / 호비 / 리자몽 / 됼됼이 / 쁘요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암호닉은 새로 받을게요!

  [] 이 칸 안에 암호닉 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

  다정 커플의 이야기는 3, 4회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모두들,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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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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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듀크]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항상 다정한 느낌만 보다가 이런 느낌도 되게 새롭네요ㅎㅎ
7년 전
독자2
뾰로롱❤️입니다!!탄소 정체는 생각도 못했는데 금수저에 난민구호자라니!!완전 대박!근데 호석이 성격 너무 무서워요ㅠㅠ언제쯤 얼음해제가 될지ㅠㅠ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
윤기윤기에요 ㅜㅜㅜ호석아 ㅠㅠㅠ고양이들 아야하는데 ㅠㅠㅠㅠㅠ말이랑 행동좀 이쁘게해죠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2.199
꺄아악
저 위 다정한 사람들 명단에 있지만 다시 한 번 더 씁니다
[탱]입니다
호석이 캐릭터가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4
뜌입니다 지미니 너무 멋지진데 우리 홉이 왜케 무섭죠ㄷㄷ 정말 여주라서 망정이지 저였다면 그 자리에서 지릴뻔... 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이제 여주가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네욯ㅎ 다음편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5
아 암호닉 새로 신청받으시는군여!! 뮤즈보이에서 썼던 암호닉 그대로 [빵빵맨]으로 다시한번 신청 하고 갈께여!!! 겨울님 글 너무재미써여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호비요정
7년 전
비회원17.22
[벚꽃이진☆]으로 신청해용 이 글도 대작의 느낌이 나네요ㅎ
7년 전
독자7
호비에요!!!
호석아 너 너무 무서워.... 말 조금만 이쁘게 해주면 좋을 텐데...
이런 호석이는 처음이라.. 그저 낯설기만 하네요.. 앞으로 호석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알고싶네요 재미있게 읽고가요!!

7년 전
독자8
작가님 저 삐리인데 빠리라고 오타난것같아요!! 호석이 소름돋아ㅠㅠㅠㅠ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9
늘봄이에요'-'*♡ 걸크러쉬 터지는 여주는 이번 화에서도 걸크러쉬미 낭낭하게 발산해주셨습니다'-'* 호석이 진짜...말 속에 담겨있는 무서움이랄까요...뭔가 카리스마같으면서도 무섭기도합니다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0
10041230

헐 여주가 금수저인 줄 1도 몰랐...
둘 다 한 성격 하는 거 같고..
둘이 진짜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 지 완~전 궁금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1
쟈가워에요 와 호석이 제대로 여주 열받게하는데요?ㅋㅋㅋ난민구호자인데 금수저라니 얼굴도 예쁘다니!!다가졌군요 ㅋㅋㅋ 이번편두 잘봤구 아 벌써부터 3화가너무보고싶어옄ㅋㅋㅋ
7년 전
비회원217.142
으어...! 자몽자몽입니다 호석이는 과연 어느 집 자제?분일지 궁금하네요 똑같이 금수저겠죠? 아마?
7년 전
독자13
[헤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우리 호도기 평소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뭔가 새로우면서 좋아요 두근듀근!
7년 전
독자14
[슙슙이]로 신청할게요ㅜㅜ 담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ㅎㅎㅎ
7년 전
독자15
정꾸야 입니다 :)
지민이가 비서라니...!! 지민이 같은 비서 구합니다 찾습니다 여주 성격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호석이랑 여주랑 다시 만났네요 둘이 별로 반가워하지 않네요 역시ㅋㅋㅋ 앞으로 기대됩니다 너무 흥미진진해서 미치겠어요 진짜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 그냥 기분이 좋으니 겨울님 워더할거에요

7년 전
비회원233.92
[압솔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 전개 벌써부터 겁내 흥미진진한데요? 다음편에서 뵈여!
7년 전
비회원67.31
쿄이쿄이에요! [쿄이쿄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정한 핀잔 인트로에 암호닉 올렸는데 늦게 올려서 못 보실까봐 다시 올려요! 작가님 뮤즈보이 끝나고 좋은 작품 바로 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글잡에 호석이 글 가뭄이었는데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글 소재도 너무 맘에 듭니다ㅠㅠㅠ암호닉은 [호비의 물구나무]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바우와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우와 진짜 우리 호비 장난아니네요 항상 다정한 이미지의 호석이만 소설에서 봐왔는데 역시 겨울님이시네용 여주도 어디가서 지는 성격은 아니네요계속 궁금해지네요 진짜 이번도 벌써 대작느낌이 슬슬ㅎㅎ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7
쁘요에요! 처음부터 여주와 호석이 기싸움이 장난이 아닌걸요..? 여주가 저런 집안의 자제일거라 예상도 못하긴 했지만 귀하게 자란 아이면서 난민구호자를 하고 있다고는 정말 생각조차 못했어요 그만큼 여주가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강단 있어보이기도 하구요 호석이와 여주 사이가 어떻게 발전이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ㅇㅁㅇ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15.118
홉썸입ㄴ디ㅏ! 뭔가 저는 히망히망한 호도기보다 이런 치명적인 호석이가 더 끌리는 것 같아요ㅠㅜㅠㅜㅠ 엉우ㅜㅠㅠㅠ 호석아 그럼 이제 여주랑 행쇼하렴 껄껄...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으로 이번 글도 다시 신청합니다!! 이번 글도 기대됩니다 겨울님! 대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알 수 없지만 난민구호자라니 걸크러쉬오네요ㅋㅋㅋㅋㅋㅋ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토끼입니다 아니고양아한테그라믄안되요!!!그런데호석이라.. 휴..호석이라그래여...((덕후))
7년 전
독자20
낮누

헐.. 여주가 금수저였다니....!!
되게 돈이치이면서 삶을 살아갈줄알았는데..
병원에서 카드두고 나간거보고 돈 잘버나보다..
이랬는데 금수저라니!!! 완전 좋아요 겨울님 ㅠㅠ
게다가 지민이등장과 ㅠㅠㅠ호석이는 여전히
차갑고 ㅎ 날카롭군요..호석이가 유해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잘 읽구갑니다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독자21
방소에요!!! 여주가 저런사람일줄 몰랐어요 ㅎㅎㅎ 금수저였꾼! 호석이랑 만날일이 많아지겠네요 ㅎㅎ
7년 전
독자22
0894에요 ! 와우 여주가 저런 사람인지는 몰랐네요 여주랑 호석이 기싸움 장난아니네여 오늘도 잘 읽고가여
7년 전
비회원87.78
새로 받으시는 군요! [야꾸] 신청합니당
아 여주가 부모님과 약속이 있댔죠 이런 집 자제일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허허
오 정말 둘이 신경전이 장난 아닌데요? 너무나도 흥미진진합니다

7년 전
독자23
[지블리]로 암호닉신청할께요 아 호석이...호식이 성격이....ㅎㅎㅎㅎ아니야 아닐꺼예요ㅋㅋㅋㅋㅋ저렇게 예의가 바르지 않은 사람이 아닌데 더 지켜봐야겠네용!! 잘 ㅂ고 가용
7년 전
독자25
됼됼
ㅋㅋㅋ와호석이 ㅋㅋㅋ저런모습처음이야 ㅋㅋㅋ 하지만 호석이라 그런지 저런거도 뭔가 매력적이네요

7년 전
독자26
[저장소666]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첫 만남부터 으르렁거리는 두사람 사이에서 달달함이 아직을 상상이 가지않지만 겨울님이라면 믿고보는 글으라서 앞으로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27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뮤즈보이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요!
7년 전
독자28
뿌애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 [민윤기다리털] 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여전히 명불허전 우리 겨울하나니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우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호석나빠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7년 전
독자30
둘리여친입니다!! 여주가 잘사는집 자제였다니!!!! 저는 정말 어렵게 사는집인줄 알았어요!!! 여주 성격이 할말 다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정말 미음에 들어요ㅎㅎ 여주의 쎈성격이랑 호석이의 성격의 케미가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31
[슙기력]으로신청합니당
아니세상에저보는데화나요뚜씨뚜쒸.........홉아..............냥냥이들.....

7년 전
비회원43.88
컨태
헐루ㅜ 호석이 너무 챠가워...
전편부터 짐작하고있었지먄 이정도일줄은..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206.236
[쿡]으로 신청해요!!!인트로에서 신청했는데 혹시몰라서 다시신청하는거에여!!
7년 전
독자32
[쟈몽] 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
7년 전
독자33
리자몽입니다! 호석이 너무 차가워요ㅠㅠㅠㅠㅠㅠ고양이 아니더라도 밑에 누구 있으면 큰일 날텐데 말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여주가 하는 일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양이도 저렇게 아껴주는데 저런 착한 마음으로 좋은 일 하고 있네요ㅠㅠㅠㅠ우리 여주 좋은 사람이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인연입니다 'ㅅ' 여주가 엄청난 금수저였다니, 세상에. 아무리 나쁜 남자가 더 끌리는 법이라지만 지난 두 편의 글에서의 호석이는 평소 호석이와는 정반대되는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여주가 정확하게 어떤 사람인지는 별로 고민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서로 자존심만 내세우며 으르렁댈지, 차가운 성격의 호석이가 유한 성격의 여주를 만나 점점 변화될지 앞으로의 둘의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35
[불타는고구마]로 신청이요!! 작가님 저 기억하시죠??? 기억 못 하시면 안되요ㅠㅠㅠㅠ 작가님의 새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36
꽃소녀입니다!!
암호닉은 그대로 쓸게요!!이번 작품도 잘부탁드려요!!!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 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ㅜㅜ
저번 muse boy 암호닉신청을못해서 너무 속상했어요ㅠㅜ정말따뜻한작품이라 제본꼭받고싶었는데 아쉬워서ㅠㅜㅠㅜ이번작품은 암호닉신청할수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37
룬입니다!!!!!!!
헐헐헐 다시 만나게 되다니!!!! 만남은 별로 안좋은 기억이네요... 그래도 사이 좋아지겠죠!!!!?!?!!

7년 전
독자38
태누나에요! 여주도 금수저였다니..! 놀랐어요 호석이랑 어떻게 이어질지 넘 기대되요ㅜㅜㅜㅜㅜ 다음화에서 뵈요 ❤ 잘보고가여!
7년 전
독자39
[밍뿌]로 신청해요ㅠㅠㅠ 이번에도진짜ㅠㅠㅠㅠ 끝까지 함께하ㅣㄹ...♡
7년 전
독자40
이번에 새롭게 암호닉 받으시는 거지요? 그럼 [달꾸]로 똑같이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런 이미지의 호석이는 처음이라 도키도키하네요 이번 작품도 뮤즈보이처럼 작가님도 저도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길 바라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7년 전
독자41
[헹구리]로 신청해요! 호석이가 저런 성격이라니까 조금 적응이 안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매력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까칠한 호석이! 여주와 기싸움에서 누가 이길지 궁금해요ㅎㅎ
7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이에요! 웃는 호석이만 그려왔었는데, 이런 느낌이 풍기는 호석이를 상상하게 되니까 새롭고 좋아요!! 앞으로 호석이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더 기대돼요!! 항상 예쁜 글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3
작가님! 글잡에 이제 입성한 탄소에요. 뮤즈보이의 야운이 남아서 다른 분위기의 글에 무의식적으로 뮤즈보이를 섞어넣지 않을까 걱정되는것 빼고는.... 작가님 글은 항상 완벽하죠! 저는 그렇다면 암호닉을 신청할게요! [April snow]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44
강여우에요!!어이구 호석아..!!여주도 당찬 성격이라 호석이한테 눌리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45
찜빵이에오!
킂...호석이 쟈가운 호석이라니... 색다르네오... 그건그렇고 여주도 금수저였다니... 그사세...와중에 여주 성격 진짜 맘에들어요... 언니같은...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46
여주가 그런집안의 딸이였다니 ...!
앞으로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재밌어요 乃

7년 전
독자47
[꾸르꾸르]로암호닉신청합니다 뮤즈보이에 이어서 다정한핀잔 너무 기대되여ㅜㅜ 항상 좋은글로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여 힘내세요!!♡♡
7년 전
비회원83.97
저번과 같게 [노랑]으로 신청할게요!! 저번 글도 이번 글도 뭔가 끌어들이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느껴져요!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꾸기얀 인니다!
여주 금수저 였군요!! 오오 반전이예요!ㅋㅋㅋ그리고 비서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지민이라니이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저렇게 딱 부러진 지민이!! 호석이는 무슨 일 하는지 궁금해요! 저 자리에 왔다는건 호석이도 뭔가 높은 위치에 있을거 같아요!! 언능 둘이 친해졌음 좋겠어요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담화로 또 넘어 가겠슙니다!ㅋㅋㅋㅋㅋ 겨울님 짱짱 하트해요!!!♥♥♥

7년 전
독자49
[수학여행]입니다. 와우 호석이... 주인공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저렇게 효과적으로 주인공을 괴롭힐 방법을 생각해내다니... 머리가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1화 때 느꼈던 첫인상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저도 모르게 주인공과 같이 썩 달갑지는 않다는 표정을 짓게 됐어요 (그렇다고 극 중 호석이 캐릭터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에요! 단지 두 번째로 만난 사람에게 저렇게 당당하게 못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좀 당황했어요. 저렇게 차갑게 대하다니... 호석이도 어지간히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봐요ㅠㅠ). 그리고 주인공이 알고 보니 금수저였다는 사실에 한 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회사를 제쳐두고 자신이 하고 싶은 난민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랐어요. 격식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옷차림을 한 채로, 모두의 앞에 자신 있게 나서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멋지네요. 그리고 깜짝 등장한 비서 지민이라니...! 일밖에 모르는 지민이의 모습에 주인공은 답답해하는 것 같지만 저에게는 멋있게만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50
[메리호시기마스]
ㅎ.. 겨울소녀님 더쿠인 제가 좀 많이 늦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생에 치여 드디어 덕질로 복귀했답니다. 그래서 늦었어요ㅠㅠㅠ
우리 탄소! 생각보다 대단한 여자네요. 1화에선 소탈한 평범한 여대생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집 자제분이셨군요. 오호라.
똑부러지고 자기 소신 뚜렷하고 여러모로 걸크러쉬, 윽. 호석이의 저 까칠한 성격은 언제쯤 무장해제 되련지 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읽으면서 호석이 생각하는데 어쩜 잘어울리는지ㅠㅠㅠㅠㅠㅠ 시상에나.. 이제 얼른 밀린 편들 마저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ㅎ...지각쟁이

7년 전
독자51
우와 분위기 장난 없구.. 난 빠져든다...
7년 전
독자52
암호닉,,, 받으시나여,,,? 엉엉 저 지금 정주행 중이에여,,,
7년 전
독자53
호도가....왤케날카로웡..힝...
7년 전
독자54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시니컬한 호석이라니ㅜㅠㅠㅠㅠㅠ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헐 지금껏 자주 접하던 호석이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타입의 캐릭터군요 워후! 너무 좋아요 완전.. 삐딱선 타는 정호석이라니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세상에
여주 부모님이 정말 좋으시네요ㅠㅠ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집안이라니ㅠㅠㅠ
멋있는 부모님을 뒀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저 신경전 어떡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이런 작품을ㅠㅠ 저도 암호닉신청하고 싶어요ㅠㅠ
계속 정주행 달리겠습니다.♥ (작가님 짱)

7년 전
독자59
와...4가...와...ㅋㅌㅌㅌㅌㅋㅋㅋㅋ. 하지만 저 까칠함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7년 전
독자60
ㅠㅠㅠㅠ여주 캐릭터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 워후 사랑해도 되죠??
7년 전
독자61
와... 탄소 멋있어 금수저인데 난민 구호자 ㅠㅠ 최고시다 ㅠㅠ 호석이는 또 왜 이렇게 멋져ㅠㅠㅠ 근데 호석이 다정해지면 끝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7년 전
독자62
헉 다정한 호석이가 아닌 뭔가 차갑고...어....제취향이네요...
7년 전
독자63
오...호석이 성격 완전 발려요ㅠㅠㅠㅠㅠ다정다정한 호석이 말고 이렇게 시니컬한 호석이 보니까 또 새롭네요!
7년 전
독자64
여캐도 센데 호석이가 더 세네요 그리고 서로 기싸움하는 거 진짜 재밌네요
7년 전
독자66
어우 호석이... 둘이 잘 될 수는 있는 그죠?? 기싸움이 장난아니네요... 가까워 질 수는 있는 건지...
7년 전
독자67
지민이가 비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호석이 성격장난없네요....그나저나 여주성격도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69
둘 다 성격 장난 없네요.... 기싸움 넘나 팽팽한 것 ...... 친해지기는 하겠죠 ...그나저나 비서가 지민이라니 ! ❤
7년 전
독자70
으어 호석이와 여주의 신경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모습 볼 수 있는걸까여..
7년 전
독자71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건가 ㅂㄷㅂㄷ 싸움이라먄 자신잇는데...;
7년 전
독자72
이렇게 처음이 시작됐었군요 호석이글들은 대부분 다정한 느낌이 많았는데 또 다른 호석이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7년 전
독자7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둘 긴장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비서라니....
7년 전
독자75
오오오 지민이~~~! 짝사랑했나봐용 나중에 또 엮이는건 아닌지..
7년 전
독자76
이 이런 분위기 좋아여ㅠㅠㅜㅜ이런 시작도 좋고ㅠㅠㅠ둘이 기싸움이 장난아닌데여?
7년 전
독자77
아 시상에나 세상에나 너무 좋다 너무좋아ㅠㅠㅠㅈ어ㅐ이걸 진ㅋ자 이제야 봣는디 후회스럽다..ㅜ르러
7년 전
독자78
호석인 항상 다정한 느낌이었는데 이런 약간 날카로운 성격도..! 매력적이네요
7년 전
독자79
볼때마다 느끼는 건 두드림은 제가 살고 있는 시의 안내글귀? 표지인데 그 두드림이 글에 나온다니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0
헐 어머...호석아 ㅠㅠㅠㅠㅠ 이런 곳에서 호석이를 또 만나네요 ㅠㅠㅠㅠㅠ 으어어어 근데 호석이 분위기가 무섭...와인잔을 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작가님 ㅠㅠㅠㅠㅠ 호석이더 매력넘치고 여주도 매력넘치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밋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호석이 성격 너무 까칠..을 넘어서 무서워요 그래도 재밌어요!!오늘 정주행 다 하고 잠들수있을거같아여
7년 전
독자83
와 평소 호석이랑은 다른 이미까 새로워요ㅠㅜㅜ!!! 정주행해요♥
7년 전
독자84
왘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 이정도는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아닌가 싶다ㅋㅋㅋㅋㄱㅋㅋ이게 뭐냐ㅋㅋㅋㅋ 와...
7년 전
독자85
헐.....호비.....여주랑 홉이 둘다 성격 쎄요.....
7년 전
독자86
호석이 넘나 차갑네용...ㅎ... 잘보구가용♡
7년 전
독자87
정주행 중인데 이렇게 재미있는 걸 이제서야 봤다니...ㅠㅠ... 탄소 금수저군여...!!
7년 전
독자88
홉이 만만치 않아 의왼걸......
7년 전
독자89
새로운 느낌의 호석이네요!!! 어서 빨리 달달해젺으면 좋겠네요 ㅎㅎ
7년 전
독자90
너무재밌어요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1
호석아.... 왜 구래ㅠㅠㅠ 넘나 차갑다....
7년 전
독자92
걸크러쉬에 반하겠어요....
멋진녀성....

7년 전
독자93
신경전 장난없구 재벌가 딸이라니..
7년 전
독자94
허류ㅠㅠㅠ정ㅎㅎ서규ㅠㅠㅠㅠㅠ쟈가운 남자ㅠㅠ
7년 전
독자95
여주가 금주저 였다니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6
처음 볼때도 그랬지만 이번화에서 호석이는 정말 날카롭고 닿으면 안되는 사람같아요.
7년 전
독자97
다정한 호석이만 보다가 이런 성격의 호석이는 또 새로워요!
6년 전
독자98
어...호석이 자식 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우리 여주한테...여주 근데 진짜 짱짱 멋지네 난민구호자우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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