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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의 경우

 

 

 

 

 

 

 

01

 

 

 

 

 

 



 

  그와 실랑이를 벌인 지도, 족히 삼십 분은 지났을 것이다. 남자는 더 이상의 대답 대신, 가로등에 제 몸을 삐딱하게 기대고는 나를 노려봤다. 아무래도 남자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었다. 하긴, 제 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떡하니 버티고 있는 낯선 여자가 반가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남자의 날카로운 눈초리를 애써 모른 척하며, 그의 차 밑을 보기 위해 더욱 몸을 숙였다.

 

 

*

 

 

  조금 전, 오토바이 한 대가 새끼 고양이를 치고 지나가는 걸 목격했다. 나는 당장 택시를 타지 않으면 약속에 늦을 걸 알면서도,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멀어지는 오토바이를 향해 카메라를 최대한 확대했다. 번호판이 찍혔는지 확인할 정신도 없었다. 핸드폰을 아무렇게나 가방에 집어넣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내가 새끼 고양이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어디서 나타난 건지 모를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물고 자리를 옮겼다. 아마도 어미 고양이인 듯 싶었다. 나는 그 둘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다가, 새끼 고양이가 있었던 자리로 시선을 옮겼다. 새끼 고양이가 있던 곳은 피가 흥건히 묻어 나 있었다. 나는 멀어지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를 쫓았다. 부모님과의 약속은 잊은 지 오래였다.

 

 

  고양이들을 따라서 오다 보니 도착한 곳은 술집이 즐비한 유흥가였다. 사실 유흥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술집들은 아니였다. 길 위에는 고급스러운 바들이 줄지어져 있었고, 바 앞에는 이름 좀 날린다는 외제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길목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들이 서 있기도 했다. 나는 낯선 공간 속 묵직한 공기에 괜시리 가방을 고쳐 매고, 고개를 숙여 고양이들을 찾았다. 딱히 숨을만한 공간이 보이지 않았기에, 분명 차 밑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양복을 입은 사내들은 내가 이상한 지, 나를 향해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내며 바닥에 붙다시피, 자동차 밑을 확인했다. 

 

 

  그러던 중, 마침내 딱 봐도 비싸보이는 검은 세단 밑에 자리잡은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그 차 앞에 자리를 잡고, 고양이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착하지. 이리 온.' 하며. 하지만 어미 고양이는 제 자식의 사고에 한껏 예민해진 상태였기에, 나의 호의에 이빨을 세웠다. 나는 새끼 고양이라도 먼저 꺼내야겠다 싶어, 더욱 손을 깊이 밀어 넣었다. 하지만 동시에 어미 고양이는 제 새끼를 더욱 강하게 품에 안으며, 뒤로 물러났다. 나는 꽤 오랫동안 숙이고 있었던 몸을 일으켰다. 편의점에서 참치캔이나 소시지라도 사와야겠다 싶어서.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냈다.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며, 몸을 돌렸을 때 보인 건.

 

 

 

 

 

  차 키를 제 손가락에 끼우고 빙빙 - 돌리는 남자였다.

  

 

  "다 됐나봐요. 이제."

  "...네?"

  "다 했으면 좀 비키지."

  "...저 그게 ㅇ"

  "제가 지금 바빠서."

 

 

 

  나는 남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려 조심스럽게, '저 그게' 하고 말을 꺼냈는데. 남자는 애초에 내 말은 들을 생각도 없었는지, '제가 지금 바빠서.' 하며 차 키의 버튼을 누른다. 동시에 등 뒤에서 삐삑.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남자는 나를 지나쳐 차로 향했다. 나는 남자의 뒤를 따르며 말을 이었다.

 

 

 

  "저기요!"

  "네."

  "그 쪽 차 밑에 고양이가 있어요. 어미 고양이랑 새끼 고양이가 있는데, 새끼 고양이는 다쳤어요. 그것도 엄청. 피도 막 많이 나ㄱ"

  "요점만."

  "네?"

 

 

 

  남자는 이번에도 내 말을 끊으며, '요점만' 하고 답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유형의 인간에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며, 네? 하고 되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차 문 손잡이에 올려두었던 제 손을 거두어, 내 쪽으로 뻗는다. 남자의 행동에 순간적으로 몸을 뒤로 뺀 나였다. 그는 그런 나를 향해 실소를 뱉었다. 남자는 손을 뻗어, 내 소매 끝에 붙은 먼지를 털어냈다. 남자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민망해진 내가 헛기침을 내뱉었다. 아. 쪽팔려.

 

  

 

  "내 차 밑에 고양이가 있든, 사람이 있든."

  "..."

  "나랑은 상관없는 일. 맞죠?"

  "...아니. 그ㄱ"

  "그쪽이 저 고양이들 주인이에요?"

  "그건 아닌ㄷ."

  "그럼 그쪽이랑도 상관없고." 

  "이봐요!"

  "이제 좀 비키죠. 진짜 바쁜데."

  

 

  남자는 '진짜 바쁜데.' 하며 제 손목을 내 앞에서 흔들어 보였다. 아마도 제 손에 있는 손목 시계를 보라는 의미겠지. 그는 '그럼 잘가요.' 라는 말을 끝으로, 제 차에 올라탔다. 그가 차에 올라타자 몇몇 검은 사내들이 허리를 굽혀 크게 외친다. '형님 조심히 다녀오십쇼!' 우렁찬 소리에 놀란 차 밑,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남자는 차 앞에 서 있는 내게 비키라는 듯, 차에 타서 시동을 걸고 손가락을 까닥인다. 와. 진짜 상식이라는 게 없는 사람이네. 나는 그를 향해 어깨를 두어 번 으쓱였다. 남자의 미간이 보기 좋게 구겨졌다. 나는 보란듯이 그의 차 앞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았다. 그렇게 몰상식하게 나오면, 나도 뭐. 몰상식하게 해줘야지.

 

 

 

*

 

 

  "정말 안 비킬 거예요?"

  "네."

  "생긴 거랑 다르게, 하드한 거 좋아하시나 봐요."

  "글쎄요."

 

 

  남자는 가로등에 기대 있던 제 몸을 일으켜 내게로 걸어왔다. 그는 단정한 넥타이를 풀어 헤치며, 물었다. 정말 안 비킬 거냐며. 나는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네' 하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한 번, 실소를 터트리며 물었다. '하드한 거 좋아하나 봐요?' 나는 차 밑 고양이들을 살피며 글쎄요 -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는 '그럼 이번 기회에 알아봐요.' 하고는 빠르게 제 차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시동을 걸어, 핸들을 돌린다. 남자의 행동에 놀란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봐요!' 하고 소리치자 그는 조금 전 나와 똑같이 어깨를 으쓱이고는 차를 움직인다. 그는 제 차를 뒤에 있는 건물에 닿을만큼 후진을 한 뒤에, 도로로 방향을 틀었다. 거친 엔진 소리와 함께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뒤섞였다. 나는 멀어지는 차를 노려보다가, 두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진짜 미친놈. 나는 남자의 차가 내 시야에서 모습을 사라지고 나서야, 고양이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혹시나 처참한 모습일까 두 눈을 꼭 감고.

 

 

 

  더 이상 들려오지 않는 고양이 울음 소리였다. 나는 여전히 두 주먹을 세게 쥔 채로, 실눈을 떴다.

 

 

 

 

 

 

 

 

 

 

  내 시야에 들어온 건, 새끼의 상처를 혀로 핥고 있는 어미 고양이였다. 새끼 고양이도 분명 움직이고 있었다. 고양이들은 남자의 무식하고 무식한 운전에 다치지 않은 듯 했다.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날이 많이 더워요. 다들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잘 챙기세요!

  분량이 길면 로딩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1편 2편에 나눠서 이야기 할게요 :)

 

  암호닉은 2편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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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골드빈 ㅠㅠㅠㅠ1등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 작품에 일등을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기나써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들이 다치지않아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여주 참 따뜻한 아이군요! 호도기의 무지막지한 운전!에 다치지않아 정말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다정한 핀잔도 함께 해요. 우리, 다정하게 :) 일기에 적을만한 크고 작은 행복한 일들이, 매일 생기길! ㅎㅎ 이번 화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
호비요정이에요! 새작품에 암호닉새로받으시면 다시[호비요정]으로 신청하구갈게요!ㅠㅠㅠ호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너무기대된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새로 받았습니다! ㅎㅎ 다정한 핀잔도, 다정하게. 함께 해주세요 :)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호석아 ㅜㅜㅠㅜ호석아그럼앙대 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날카로운 면이 마구마구 들어나는 작품...! 이번 화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다정한 핀잔, 다정하게 반겨주세요 :)
7년 전
독자5
피카피카
헐..헐러ㅓ러 호석이 이런캐릭터 발려요..
여주 성격 제스타일ㅜㅜ 당찬거ㅜㅜ
오늘두 잘읽구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에서는 더욱 당찬 여자 주인공입니다! 호석이의 실제 성격과 작품 속 성격이 괴리감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반겨주시는 분이 계셔서 :) 이번 작품도, 다정하게 함께해요!
7년 전
독자6
방소에요! 호석이 이런 캐릭터인거 처음보네요 ㅎㅎㅎㅎㅎ 어후 냉미남 발려욯ㅎㅎ헿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실제 성격과 다정한 핀잔 속 성격이 너무 큰 차이가 나서, 괴리감을 느끼시면 어쩌나 했는데...! 냉미남 호석이도 옳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이번 화도 다정하게, 함께 합시다 :)
7년 전
독자7
뜌입니가 이런 우연으로 만난 호도기와 여주 앞으로 또 만날일이 있을지 궁금해지고 기대되네욯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호도기 성격 항상 착하기만 했는데 이 작품에서의 성격은 신선하고 좋아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7년 전
겨울소녀
다정 커플의 앞날을 벌써 기대해주시다니...! 열심히 이야기 해야겠어요. 이번 화에서도 고마워요 :) 호석이와 저 반겨주신 것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다정하게 함께해요. 우리! 저도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8
10041230

오옼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성격의 호석이가 참 새롭네요! 여주와의 첫만남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저 둘이 만나서 연애를 하겠죠?! 아닌가요..ㅎ 아무튼 다음이 너무너무 기대되요!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새로운 모습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사실 호석이는 언제나 옳죠. ㅎㅎ 다정 커플의 앞날을 벌써 기대해주셔서, 제가 더 열심히 이야기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번 화에서도 고마워요. 10041230 님! 앞으로도 다정하게 만나요.
7년 전
독자9
[뾰로롱❤️]으로 미리 신청해 놓긴 했는데 혹시 몰라서 다시 합니다!!우리 희만찬 호석이만 보다가 이런 호비라니!!!너무 새로워서 좋네요!!ㅎㅎ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어요. ㅎㅎ 이번 작품도 다정하게 함께 해요. 우리! 새로운 호석이도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게 다 언제나 옳은 우리 호석이 덕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7년 전
독자10
둘리여친입니다!!! 저런분위기의 호석이너무좋아요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다행이에요. 많은 분들이 새로운 호석이도 반겨주셔서...!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11
룬입니다!!!!!!
끙하아항하아ㅏㅇㅇㅇ 고양아 다치지 말아라 ㅠㅜㅠㅜㅠㅠㅜㅠㅡㅠㅜㅠㅜㅠㅡㅠㅜㅡㅠㅜ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무지막지한 운전이...! ㅎㅎ 이번 화에서도 고마워요. 앞으로의 다정한 핀잔에서도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
7년 전
독자12
어... 뭐라고 해야하지?(혼란)
구 메리꾸기스마스 신 메리호시기마스임다..!
호도기 너어어~~~~? 생각보다 더 차가운 설정이네요! 그래서 더 좋아요ㅜㅜㅜㅡ.... 하편을 기다리며 이만 저는 총총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차가운 설정...!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이게 다 언제나 옳은 우리 호석이 덕분인가봐요. 앞으로도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 암호닉도 다시 잘 받았어요!
7년 전
독자13
저요저요!!저[쟈가워]로암호닉ㄴ청할래요!!와대박저뮤즈보이때부터봤는데 작가님 진짜 글 대박이에요 아호석이성격두발리네요ㅠㅠ엉엉이편기다릴게용
7년 전
겨울소녀
다정한 핀잔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암호닉도 잘 받았습니다! 뮤즈보이 때부터 이어진 인연들이 많이 보여요 :)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다정하게 만나요. 쟈가워 님!
7년 전
독자14
[바순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호도기가 다정하기도하고 발리기도한 얘기할때마다 심장을 부여잡으면어 본 것 같네요ㅠㅠ 잘보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습니다! 댓글도 고마워요. ㅎㅎ 호석이의 새로운 캐릭터를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앞으로도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15
[찰리
7년 전
겨울소녀
댓글이 잘린 것 같아요ㅜㅜ 혹시 모르니 암호닉은 올려두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흐메 미쳤네여 호석이가 저렁성격으로 나올즐이야... 너무좋아요ㅠㅠㅠ 여주 마음씨 진짜 착한것같아요 저 우락부락 아저씨들한테 눌리지 않고 싹퉁바가지 호석이한테 밀리지 않고...^^ 잘읽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새로운 모습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 다정한 핀잔으로, 다정하게 만나요! 이번 화에서도 많은 분들이 여자 주인공에게 마음을 빼앗기셨나봐요! 남주만큼 여주도 사랑 받았으면 하는 저는 기쁘고 또 기뻐요!
7년 전
독자16
[푸른하늘]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Muse boy때부터 봐왔지만 신청시기를 놓쳤었지요.... 이번 작품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이번 작품은 처음부터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도 댓글 감사하게 잘 읽을게요 :) 앞으로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17
낮누입니다 !
아ㅠㅠㅠㅠ 순간 진짜 고양이들 어떻게 된건아닌가싶어서 심장이 조마조마했네요
둘의 만남이 좋은편은아닌데 이런 시작도 좋은것같아요 ㅋㅋㅋㅋ!!호석이의 새로운 모습도 좋구..다 좋네요 ㅠㅠ하트뿅뿅 ❤❤
오늘도 잘 읽구갑니다 ㅎㅎ

7년 전
겨울소녀
다정 커플의 첫 만남은 이렇게 날카로웠습니다. ㅎㅎ 호석이의 새로운 모습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변함없이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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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새로 받아요! 혹시 몰라서 암호닉 그대로 2편에 적어두었습니다! 호석이의 새로운 모습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우리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7년 전
독자19
헐..잘 읽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댓글 잘 읽고 가요!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0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제가 암호닉 신청 했었나여... 기억이 안나서 한번 더 신청하고 가께여 !!! 우잉 울 고양이 많이 아팠겠다 ㅠㅠㅠ 어뜩해 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2편에 올려두었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
7년 전
비회원232.199
[탱]입니다!!!!
후어....호석이!!!!
호석이와 캐릭터가 낯설지만 작가님이 하시는데 뭔들입니까
재밌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캐릭터 설정을 납득 시켜드리고 또 잘 그려내는 게 저의 일이니...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ㅎㅎ 새 작품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다정한 핀잔에서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21
[호비]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작가님글 보면서 계석 암호닉 신청라고싶았어요...ㅜㅜ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2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다정하게 만나고 :)
7년 전
독자22
제가 저번 편에 암호닉 신청을 안했더라구요ㅠㅠㅠㅠㅠ혹시 [리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ㅜㅠㅠㅠㅠ호석이는 거의 엄청 착하고 천사같은 성격으로 나와서 까칠한 호석이는 상상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요! 여주랑 호석이 둘 다 강력하네요! 앞으로 둘이 어떻게 될 지 진쩌 궁금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습니다. 2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정 커플의 앞날을 벌서부터 궁금해하시다니... 제가 부지런히 이야기해야 될 것 같아요 :) 우리는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7년 전
독자23
토끼입니다훠 당차군여호도기이런캐릭터발리면되나여ㅜㅜ하아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새로운 모습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걱정 많았는데ㅜㅜ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다정하게 만나고!
7년 전
독자24
오 호석이의 새로운 면이 드러나는 이야기네요!!! 2편도 기대가됩니댜 잘 읽고가용 추천누를께용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새로운 면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게 다 뭘 해도 옳은 우리 호석이 덕분...!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댓글과 추천도 고마워요 :)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25
됼됼이에요! 암호닉 그대로 가는거져??
아 호석이라니 남주가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차가운 호석이라니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신청 새로 받습니다! 2화에 아마 됼됼 님 추가해뒀을 거예요. 제가 :) 아마...? 확인 부탁드려요 -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다정하게 만납시다!
7년 전
독자26
늘봄이에요'-'*♡ 여주와 호석이의 예사롭지않은 첫만남...제가 만약 여주였다면 어찌할줄몰라서 갈팡질팡했을텐데 여주는 당차게 맞서고ㅠㅠㅠㅠ걸크러쉬ㅠㅠㅠㅠ호석이 저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여주도 남주만큼 사랑받기를 원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댓글 너무 기분 좋습니다! ㅎㅎ 이번 작품도 다정하게 함께해요. 우리! 이번 화에서도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늘봄 님!
7년 전
독자27
정꾸야 입니다 :)
호석이 성격이 접해보지 못한 성격이에요 역시 새로워요 앞으로 진짜 기대됩니다 요즘 날씨 진짜 덥던데 작가님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호석이의 새로운 면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정꾸야 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덕분에 잘 챙길 것 같습니다! 마음이 튼튼해졌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28
[쁘요]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헉 호석이라니..! 항상 밝은 캐릭터만 보다가 이런 캐릭터를 보니 오.. 되게 좋아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습니다. ㅎㅎ 호석이의 새로운 면도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다정하게 만나요. 우리 :)
7년 전
독자29
암호닉...! [태누나]로 신청하고가요ㅜㅜㅜㅜ 아 현기증나여 다음화가 필요해요ㅠㅠㅜㅜㅜㅜ 기다리구 있을게여 잘보고가여 작가님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 다음 화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우리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
7년 전
독자30
안녕하세여 꾸겻인데여 호스기 너무한거 아닙니까! 고양이.. 귀여운 고양이들한테..ㅠ 내가 정말 혼내줘야 정신을 차리겠군요? 호스기 이루와봐!
7년 전
겨울소녀
작품 제목이 '다정한 핀잔' 이니, 다정한 호석이를 기다려 봅시다. 우리...! ㅎㅎ 우리 계속해서 다정하게 만나요. 꾸겻 님!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31
꽃소녀입니다!!!
암호닉은 새로받는건가요???아...호서기가 남주라니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은 새로 신청 받아요! 혹시 몰라서 2화에 꽃소녀 님 암호닉 올려뒀는데, 변경 생각 있으시면 2화에서 댓글 달아주세요 :) 이번 작품도 다정하게 계속 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32
삐리에요!!! 분위기 넘나 제 취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다정한 핀잔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 열심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암호닉도 고마워요! (오타라는 거 2화 댓글 보고 알았어요. 얼른 수정하겠습니다. 미안해요ㅜㅜ) 우리 다정하게 만나요. 계속 -
7년 전
독자33
정꾸기냥 왔어요! 현생이 바빠 지금 보내요ㅜㅜ 이번 작품도 대작의 기운이!
7년 전
겨울소녀
정꾸기냥이 함께 해주시니, 대작이죠. 뭐! ㅎㅎ 이번 작품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7년 전
독자34
ㅎㅎㅎ잘 읽고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댓글 고맙습니다! 다음 편도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7년 전
독자35
빵빵맨입니다 ㅠㅠㅠㅠㅠ우어어어ㅓㅇ어어ㅓ 기대가 되는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새 글 올라 온거 잊고있었는데 2편 올라온거 보고 딱 생각 나서 읽으러 왔어요ㅠㅠㅠㅠㅠ 쩔어여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ㅎㅎ 다음 화도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고마워요. 이번 화도 함께 해주셔서. 우리 계속 다정하게 만나요 :)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
여주가 동물들도 소중히 생각하는 착한 아이네요 호서기 ㄷㄷㄷ 너무 차가운 걸요..? 넌 아름다워 너무 차가워..☆

7년 전
비회원141.51
오십꾹 입니다!! 와...호석오빠분위기가.. 캐릭터가 너무 좋은 것같아요!! 요번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작가님 반가워요 ㅎㅎ!!

7년 전
독자36
이번에 남주는 호석이인데 설정이랑 이미지가 잘어울릴거같아 더 몰입하고 볼수있을거같아요!!
7년 전
독자37
인연입니다 'ㅅ' 어제는 평소보다 더 일찍 집에 들어온 탓에 1화가 올라온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내내 바빠서 구독료부터 결제해뒀다 이제야 겨우 읽고 가요. 12시 지났으니까 어제도 아니고 벌써 이틀 전이네요. 아무리 글 속에서는 거친 (?) 호석이라도 고양이를 아무렇지 않게 차로 칠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바로 다음 편 보러 갈게요. 많이 늦었네요. :)
7년 전
독자38
아이고 ... 차가운 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더더욱 기대되네요 !
7년 전
비회원83.97
노랑이요!! 고양이 무사해서 다행이다ㅠㅠ 둘은 어떤 사람일지 너무 궁금해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9
꾸기얀 인니다!
많이 늦었죠 겨울님 ㅠㅠ 요즘 일이 생겨서 아마 자주 못들어올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시간 날때 꼭 들어올게요ㅠㅠㅠ 겨울님 글 보면 막 힘나두 너무 좋으니깡!♥
호석이 완전 차가운 남자네요!ㅋㅋㅋㅋ 이런 캐릭터도 너무 좋아요! 어떤 사람인지 더 궁금해져요!! 여주는 아주 따뜻한 사람인거같구! 호석이도 뭔가 저런 성격인 이유가 있겠죠? 속은 따뜻할거같구!ㅋㅋㅋㅋ 언능 담편으로 넘어 갈게요! 잘읽었어요 겨울님♥♥♥

7년 전
독자40
[수학여행]이에요! 인트로 읽었을 때부터 뭔가 호석이와 주인공 캐릭터가 둘 다 강해서, 둘 사이에 신경전이나 기싸움이 일어나면 정말 장난 아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화에서부터 둘이 제대로 맞붙어서(사실 맞붙었다기보다는 일종의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는 말이 더 적합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놀랐어요. 어쩌면 자신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일로 치부하고 무시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처음 보는 다친 길고양이들을 따라서 낯선 거리까지 걸어온 주인공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친구 중에 비슷하게 동식물을 정말 사랑하는 친구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 친구를 떠올리면서 읽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 보는 주인공에게 차갑고 무겁게 대하는 호석이의 행동이 더 날카롭게 느껴졌어요. 사실 호석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지금 바빠 죽겠는데 웬 처음 보는 여자 하나가 차 아래에 고양이가 있다면서 길을 비켜주지 않으니까 답답하고 화가 날 만도 한데, 괜히 죄 없는 고양이들이 죽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읽으면서 주인공을 더 응원했던 것 같아요. 결국 호석이가 차를 출발시켰을 때 저도 모르게 고양이들이 걱정되서 숨을 잠깐 멈췄는데 다행히 고양이 둘 중 아무도 죽지 않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다음 화에서는 주인공과 호석이가 또 어떻게 부딪히게 될지가 궁금해요. 오늘도 겨울소녀님 글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비회원246.155
세상에 ㅠㅠㅠㅠㅠㅠ작가님제가쓰차중이라 지금비화웜이에요 ㅠㅠㅠㅠ엉엉 ㅜㅜㅜㅜㅜ아니이런글이 ㅠㅠㅠㅠㅜㅜㅜ세상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촑글.. 처음 접하는데 넘 재밋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암호닉 아직도 받으시나요,,? (울먹
7년 전
독자43
정주행 시작합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후우 넘나조아서 다시보는데 여전히 좋아요...시험공부는 무슨 ^^이렇게 햍복하게 글이나 읽을랍니다
7년 전
독자45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 왜 이 글을 이제야 본건지ㅜㅜㅠㅠㅠ 정주행 시작합니당
7년 전
독자46
후에에ㅔ ㅜㅜㅜ 시작부터 몰입력도 대박이고..신선해요! 벌써 재밌을것 같은데 이 작품을 이제서야 보다니..독방에서 추천받고 뒤늦게라도 부랴부랴 정주행 시작해요♥
7년 전
독자48
추천받아 왔는데 시작부터 장난아니네요ㅠㅠㅠ
필력 장난 아니세요ㅠㅠㅠㅠ
호석이 매력과 여주 매력이 엄청나요ㅠㅠㅠ

7년 전
독자49
작가님 작품 처음 접하는데 첫화부터 너무 재밌어요ㅠㅠ 언니 추천으로 보는건데 정주행하려고요!!
앞으로 계속 달릴게요!!

7년 전
독자50
ㅠㅜㅜ 이제야 읽네요ㅠㅜㅜㅜㅜㅜㅡ
너무재밌어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51
왜 이제봤죠..이거 쩔어요..와. 1화부터 흡입력 대박이네요.
7년 전
독자52
아 ㅠㅠㅠㅠ이제 봤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주행중이네요 ㅠㅠㅠㅠ 프롤만 보고서도 떨렸는데 진짜 흡입력 대박
7년 전
독자53
와 작가님 글 최고네요 저 지금 정주행 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뭐죠ㅠㅠㅠㅠㅠ호석이직업이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성격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55
와....호석이가 이렇게 나오다니...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저 이런거 완전 좋아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헐..호석이 엄청 센캐네요 ㄷㄷ 형님하는 거 보니까 조폭인가요?
7년 전
독자58
드디어 정주행을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정주행 하고 있어요ㅠㅜㅜㅜㅜㅜㅠ호속ㅇㅠㅠ
7년 전
독자60
호석이랑 여주랑 뭔가많이 부딪힐거같은...?
7년 전
독자61
정주행 시작할게요 ㅜㅜㅜ ❤ 호석이랑 여주랑 이렇게 처음 만났었나봐요.. 상당히 극과극 같아요
7년 전
독자62
다정한핀잔 글잡 추천받고 보러왔어요~!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빨리 보러갈게요!

7년 전
독자63
왜 죄없는 고양이한테 그래엿!!왜그래엿!! 호석인가....??????
7년 전
독자64
수능이 끝나고 다정한핀잔을 정주행 하기 위해 왔어요!! 텍본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읽으면서 작가님께 댓글 남기고 싶어서요!! 지금 읽으러 가겟습니다ㅎㅎ
7년 전
독자65
밝은 호석이가 예민미 뿜뿜 드러내니깐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우왕 정주행할게여 그나저나 고양이다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ㅠㅠㅠ 귀염둥이들ㅠㅠ
7년 전
독자67
고등학교 들어오고 공부해야겟다 싶어서 글잡 끊고 수능끝나고 독방에서 추천받고 오랜만에 글잡에 들어왓어요ㅎㅎㅎㅎ먼가 제 취향을 저격하는듯한?ㅋㅋㅋ기대하면서 정주행 시작합니당
7년 전
독자68
ㅠㅠㅠ아ㅠㅠ오ㅑ 이글을 지금에서야 본거죠ㅠㅠ웅엉 정주행 할거에여ㅠㅠㅠㅠ끄엉 1편부터 제
마음을 흔들흔들요

7년 전
독자69
다정한 핀잔 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70
자까님ㅠㅠㅜㅜㅠ 지금 다시 장주행 하고 있답니다ㅠㅠㅜㅠ 여주와 호사기와의 만남은 역시 좋지만은 않아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71
으아잇 다정한 핀잔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ㅠㅠㅠ 재밌다고 추천받았아요 !!! 작가님 진짜 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 하러 왔습니다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ㅜㅠㅜㅜ 감사드려요 좋은 글 써주셔서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호석이 나빴어ㅠㅠㅠ 그래도 고양이들 안다쳐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74
와 분위기...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하앙
7년 전
독자75
작가님 예전 글ㄹ들 추천받고 왔어요ㅠㅠㅠㅠ와 이것도 엄청 설레네요!
7년 전
독자76
다정한핀잔 이번에 올리신거가 그냥 단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글이 있었을줄이야ㅠㅠㄷᆢ
읽다가 일로넘어왔어융 ㅋㅋㅋㅋ
처음에는 아주 무서웠구만

7년 전
독자77
호도기 글 추천받고 왔읍니다...,,,정주행 할게요!><
7년 전
독자78
엉엉 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안녕하세요
명작 뒤늦게 알고 왔어요 정주행 달리겠습니당

7년 전
독자80
정주행 시작합니당!
7년 전
독자81
정주행시작합니다! 너무 흥미진진해요ㅠㅠ
7년 전
독자82
러브리러브 막화 아쉬워서 작가님 작픔들 정주행 하라왔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호석이의 날카로움이라니
기대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4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가운 호도기.. 쭉쭉 달려요!!
7년 전
독자85
정주행 시작해요~~~
7년 전
독자86
정주행해요! 호석이가 남주라닛...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87
뮤즈보이에 이어 다정한 핀잔도 정주행 달립니다!!!!!
7년 전
독자88
얼마전에 스페셜편읽고 지금 정주행합니다~~
6년 전
독자89
정주행 달립니다 작가님!!!
ㅠㅠㅠㅠ호석이 넘나 예민미 넘치고 그런 모습에 또 반해버리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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