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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연애중 

09 : 처음 

w.스노우베리 


 

 

 


. 

. 

. 


 

 

짐을 풀고 바로 온다던 정국이는 가족들과 점심을 먹고 가야할 거 같다고 연락이 왔다. 나라도 내 자식이 저렇게 큰 대회에서 금의 환향을 하고 돌아왔는데 당연히 먼저 든든하게 몸보신을 해주고 싶었을 거다.  그 마음을 한 번도 아니라 두번 세번 이해하기에 맛있게 먹고 천천히 와도 된다고 답장을 보냈다. 아마 점심은 해결하고 오는 거니 오늘도 바로 카페로 갈 듯 싶었다.  


 

[집 앞이야.] 


 

최근 들어 한 외출 준비보다 긴 시간 동안  준비했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다르다고 어찌나 신경 쓰이는지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계속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엘리베이터 숫자가 0에 가까워지고 심호흡을 했다. 문이 열리고 살금살금 걸어나가 아파트를 빠져나오니 멀지 않은 곳에서 서 있는 정국이가 보였다. 정국이도 날 봤는지 웃고 있었다. 얼마 만에 보는 거야. 걸어가다가 자신을 보자마자 뛰어오라는 정국이의 말이 떠올라 멈칫거리고서는 정국이를 보고 씩 웃은 뒤에 달려가 목을 꽉 안아버리자 뒤로 밀려나지도 않고 허리를 감싸왔다.  


 

 

"전저엉국..." 

"말 잘 듣네" 


 


귀에 들려오는 나긋한 목소리에 눈물이 날 뻔 했다. 낮은 목소리가 목감기에 걸려 고생한 듯 싶었다. 그동안 또 얼마나 빙상장에서 훈련을 했는지 가늠이 안 갔다. 목에 감았던 손에 힘을 풀자 그제서야 제대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정국이를 보자 익숙한 듯 날 빤히 쳐다봤다. 내가 한 번 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진짜 안 다쳤다니깐" 

"근육통도?" 


 

생중계로 경기를 지켜봤을 때는 딱히 다른 선수들과 몸싸움을 하거나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보이는 경기 외에서도 오는 근육통이라도 있을까 경기가 끝나도 맘을 쉽사리 놓지를 못했다. 그 날 경기가 끝나자마자 정국이에게 걸려온 전화에 다친 데는 없냐고 물으면 경기를 안봤냐며 말을 돌리는 터에 이렇게 꼭 직접 확인을 해야 마음이 놓였다. 안 괜찮다고 말할 정국이가 아니지만 본인이 그렇게 얘기하는 데 이런 좋은 날에도 굳이 계속 말꼬리를 늘릴 필요는 없는 거 같았다. 


 

"수고했어, 진짜." 

"나 잘했어?" 

"응응,  너무 잘해서 경기가 재미 없더라!" 


 

재미가 없을 수가 없지, 누가 하는 경기인데. 내가 하는 경기도 아닌데 두 손을 꽉 잡고 경기를 봐야겠는데 제대로 볼 마음이 들지 않아 실눈까지뜨고 간절하게 봤다. 제발 넘어지지만 않게 해달라고 속으로 몇 번이나 되새겼는지.  한껏 과장해서 쌍따봉을 들고 개구지게 말하는 내게 정국이도 활짝 웃어 보였다. 이렇게 힘을 주는 게 내 역할이었고 오늘도 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듯 했다. 정국이는 손으로 내 쌍따봉을 감싸고서는 춥다며 어서 카페에 들어가자고 손을 잡아왔다. 그래, 이거지. 날씨 때문에도 손이 시려웠는데 난 그것보다 맨날 정국이가 잡아주던 손이 몇 달간 부재중이라서 더 시려웠었다. 따듯해진 손의 온기가 타고 올라와 마음까지 다시 포근해지는 기분이었다. 


 

"학생들 완전 오랜만에 오네?" 

"잘 지내셨어요?" 


 

익숙하게 핫코초 두 잔을 받아 2층을 올라가 앉았다. 아마 이곳도 작년 여름에 오고 처음 오는 것이었다. 그냥 서로 같이 있다는 게 좋은 우리는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항상 이곳을 아지트처럼 찾아왔었다. 이곳에서 정국이가 대회에 따온 메달도 보고 훈련을 간다는 소식도 들을 정도로 많은 추억이 쌓인 곳이었다. 맞은 편에 앉은 정국이를 보자 어제 발견한 편지봉투들이 생각나 꺼내서 정국이에게 건넸다.  


 

"이게 다 뭐야?" 

"어제 방송 보고 나니깐 옛날 생각도 나서 서랍장 열었다니 그대로 있더라고"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난 뭔지 모르는데?" 


 

"당연히 내가 쓴 거니깐 너는 모르지~  이거봐 9월 20일부터 쓴거야" 



아직도 눈을 땡그랗게 뜨고 날 쳐다보는 게 까먹었나 싶었다. 어떻게 잊어버릴 수가 있지. 


 


"너랑 나랑 헤어질뻔한 날" 


 

. 

. 

.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정국이는 작년처럼 선발전을 치렀다. 시즌도 마무리 되고 선발전도 끝나 여유로워진 정국이는 내게 방해가 되지 않을 선에서 옆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그게 눈에 너무 보여서 고마워 힘을 더 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근데 그것도 아직 현실을 직면하기 전이니 즐길 수 있는 거였다.  작년처럼 하계훈련이 다가오자 정국이는 선수촌에 들어가게 되었고 나는 황금기회라는 여름방학 동안 공부에 찌들어 살았다. 이번에는 올림픽 준비라고 저번보다 더 훈련 강도가 더 높아졌다고 했는데 그만큼 내 생활도 동일하게 힘들어졌다. 그게 정국이게 비할지는 모르겠지만. 


 

수시를 준비하는 난 그냥 이것저것 신경 써야할 부분도 많았고 걱정이란 모든 세상의 걱정을 짊어져 말도 없이 허공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일이 잦아졌다. 그냥 현실도피랄까? 갑자기 한 순간에 아무것도 하기 싫고 생각하기도 싫어졌다. 그 날 밤에도 항상 그랬듯이 정국이에게 전화가 왔다. 올림픽 출전을 앞둔 시즌 국가대표라서인지 전화를 하는 수는 드물어졌고 그러니 다음 연락이 언제일지 모르기에 제때제때 받아야만 했다. 정국이가 나보다 더 바쁘니 내가 맞출 수 밖에 없었다. 


 

"응...응" 

-누나 

"응..." 

-누나! 

"어?" 



 

평소와 같은 대화인데도 자꾸만 대답이 짧아지고 다른 생각에 머리가 사로잡혀있었다. 이럴거면 전화를 받지 말았어야 했나.  

그러기에는 힘들게 시간을 내 연락을 해온 정국이에게 미안한 일이었다. 근데 오히려 지금은 차라리 연락을 안 받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았다.  


 

-뭐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아니.. 너랑 통화하고 있지" 

-나랑 통화 중인데 왜 집중을 못해요. 

"그랬어? 미안해" 


 

전화 너머에는 정국이의 한숨이 들려왔다. 우리 대화가 자꾸만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을 알고 있구나. 


 

-하... 요즘 왜 그래요? 

"응? 나 아무 일도 없는데. 

-근데 왜 그래요? 나 이제 싫어요? 


 

요즘 내가 계속 그랬구나. 나도 모르는 새에 정국이에게 그랬나 보다. 처음에는 그냥 둘러대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쌓여 거짓말이 되어버렸다. 

분명 그냥 걱정시키지 않도록 내 선에서 해결하려고 해왔던 말들을 정국이는 그렇게 받아들이지는 꿈에도 몰랐다. 그제야 정신을 똑바로 차렸다. 


 

"아니! 아 그냥 생각할 게 있어서 그래" 

-그러니깐 그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묻잖아요. 

"그냥, 뭐...아니야! 신경 안 써도 돼" 

-왜 내가 신경 안 써도 되는데요? 

"넌 잘 모르는거니깐.." 


 

화가 난 걸까. 차갑게 식어버린 목소리에 나오는 말이 귀에 딱딱 꽂혔다. 


 

-내가 누나한테 선수생활 얘기하는 것도 누나가 알아서 얘기해요? 

"..." 

-여자친구니깐 서로 털어놔도 된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그럼 난 누나한테 그 정도도 안되는 거네요? 


 

정국이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내 딴에는 배려라고 했던 행동이 정국이에게는 내 예상과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는 사실에 속상해져왔다. 

마지막 말에 속상한 감정이 격양되버렸다. 내 배려가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걸까. 


 

"그건 또 무슨 소리야... " 

"그래 나도 힘들어,  천국이랑 지옥을 수십 번 왔다 갔다 하는 기분이야" 

"너가 어려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난 적어도 너랑 통화할 때는 그런 생각 안 해도 되니깐 좋아서 망치기 싫었을 뿐이야" 

"근데 그게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해?" 

-... 


 

결국은 속에 담아두었던, 입에 맴돌던 말을 뱉어냈다. 

무슨 소리를 했는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그냥 순간적이었다. 그리고 정적. 


 

"먼저 끊을게" 

 


전화를 끊는 그 순간까지 정국이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나라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맨날 괜찮다며, 아무런 일 없다며 말하던 내가 갑자기 너무 많은 말을 꺼냈으니 당황했겠지. 그리고 나도 생각에 빠졌다. 훈련을 받는 정국이가 힘들 거라는 사실은 뻔했다. 그래서 나라도 그 힘을 더 빼는 존재가 아니라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근데 나도 힘든 상황에서 누군가에 힘을 주는 건 버거웠다. 나도 힘이 필요하니깐. 창문에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에 흥분됐던 마음이 차분해지니 후회가 밀려왔다.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 한 사람이 아이러니하게도 힘들게 했으니 정국이에게 내가 참 미워 보이겠다 싶었다. 


 



내가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했던 것만큼 정국이게도 그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그 다음 날 밤을 기다렸지만 정국이에게 끝내 전화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낮에는 바쁜 하루를 지내고 밤에는 핸드폰을 붙잡고 있었으나 정국이게는 전화는 계속 오지 않았다. 먼저 전화를 하려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큰소리친 사람은 나이기에 다시 핸드폰을 내려놨다.  그리고 모든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텅 비어버린 낮 시간에는 아직도 마저 끝내지 못한 정국이와 일에 관한 생각으로 채워갔다. 



"보고싶다" 

"보면 되지" 

"그게 맘대로 되면 이러고 있겠냐..."

 

무심결에 흘린 말에 짝꿍이 대답했다. 

그러게, 단순 명료한 말처럼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거지, 야 너도 편지 써" 

"벌써 쓰기 시작해?" 


 

나와 짝꿍을 포함한 무리들 중에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위로 겸 격려차원으로 편지를 쓰자고 먼저 제안했던 짝꿍은 벌써부터 쓰고 있었다. 별명이 문방구인 친구는 벌써 문방구를 털어서 종류별 편지지를 사와서 하나씩 꺼내서 써 내려가는 중이었다. 나도 편지지 하나를 받아 친구 이름을 쓰고 글을 써내려가려는데 이놈의 머리가 정국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니 뭔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까먹었는지 한참 샤프로 점만 찍어댔다. 그러다가 짝꿍 서랍을 힐끔 보니 이거 한 장쯤은 가져도 될 것 같아 친구 이름을 지우개로 지운 뒤 전정국 석 자를 썼다. 그러고 나니 점만 찍던 샤프는 어느새 한바닥을 다 채워서 뒷장을 넘어가고 있었다. 


 

꾹꾹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가다 내가 너무 미운 짓을 한 것 같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짝꿍은 놀라서 우냐며 숙인 고개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야..." 


 

등을 토닥여주는 손길에 다시 마음이 누그러져 숨을 골랐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짝꿍에게 도저히 나 혼자 생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못 찾을 거 같아서 어제의 상황을 설명해줬더니 짝꿍은 내 등에 스매싱을 날렸다. 아프다며 쳐다보는 내게 매정하게 맞아도 싸다며 다시 샤프를 들었다. 다른 사람이 봐도 내가 잘못한 거니깐 진짜 큰 실수를 했구나 싶었다. 


 

"애초에 그러면 전화를 받고 나 힘들다! 오늘 통화 못하겠다고 말하면 되잖아." 

"그러면 미안하잖아.." 

"너 남자친구가 그거 하나 배려 안 해주겠냐?" 


 

맞다, 정국이는 그럴 애가 아닌데. 


 

짝꿍은 그날 바로 집에 가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라고 했지만 막상 통화 버튼만 누르려고 하면 망설여졌다. 그렇게 망설인다고 보내는 시간동안 그 날 그 날마다 꼭 정국이에게 하고 싶던 말들은 잊지 않도록 편지지에 써 내려갔다. 그렇게 해서 모인 편지봉투가 열 장이 넘어갈 때 조금씩 용기가 생겨 정국이에게 통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자 한 통을 보냈다. 오늘 훈련 힘내라고. 근데 아직까지 마주할 용기까지는 안 생겼는지 보내놓고 핸드폰을 꺼뒀다. 헤어지자고 할까봐. 


 


 

오늘 하루종일 짝꿍에게 그런 문자를 보냈다고 된통 혼이 났다. 사과를 하라했더니 그렇게 어물쩡하게 넘어갈 생각이었냐며 나한테 나쁘다고 구박을 해왔다. 야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해도 너무 뜬금없는 문자였나 싶어져 머리를 뜯으면 난리를 치면 걸어갔다. 나도 이런 적이 처음이라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모든 게 처음인 거 투성이인데. 집에 가기 위해 놀이터를 지나치는 데 어디선가 소리가 들여왔다. 늦은 시간이라 놀라서 조용히 놀이터 쪽을 보니 그네에 누가 앉아있었다. 그저 보이는 건 뒷모습이었을 뿐인데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몇 주만에 보는 정국이었다. 


 

 

정국이는 인기척을 느꼈는지 뒤돌아서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그대로 그네에 일어나서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구별이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워졌을 때 난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얼마 안 가 정국이가 뒤쫓아와 내 팔을 잡아 돌려세웠다. 아, 잡지마. 안돼. 


 

"왜 도ㅁ.." 

"미안해, 정국아. 제발, 응?" 

"제발 헤어지자고 하지마..응? 제발? 미안해." 


 

고개를 숙여 신발 앞코에 시선을 박은 채 눈을 질끈 감고 뱉어냈다. 헤어지자고 할까 봐. 그 한마디 하러 왔을까 두려워 도망가 버렸다. 이렇게 도망가서 그 말을 못하도록 전화로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 했다. 말도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우리 관계의 끝에 도달한 듯한 이 상황을 회피하고 싶었다. 항상 마주한 건 웃는 표정뿐이었는데 오늘은 공허한 표정이어서 더 마주하기 겁이 났다. 눈물이 나려고 했지만 꼭 해야 할 말은 제대로 전하고 싶어 울음을 꾹꾹 눌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 


 

"그 날 다른 생각한 거 미안해" 

"내 마음대로 화내서 미안해" 

"그리고... 진짜... 내가 다 미안해" 


 

목이 타들어 가는 기분에 꾸역꾸역 말을 뱉어냈다. 횡설수설하지만 꼭 다 말해야겠다는 의지로 또 잊은 게 없을까 시선을 바닥으로 고정한 채 생각했다.  근데 내가 잘못한 건데 눈물이 고여와 앞이 뿌예져 뚝뚝 떨어졌다. 눈물 한 방울이 떨어져 신발코에 닿으려는 순간  아무 말 없이 정국이가 끌어안아줬다. 마지막 포옹일까. 내가 더 꽉 끌어앉아 빈 공간도 없는 그 틈을 더 메꾸려했다. 


 

"내가 왜 헤어지자 해" 

"나 아직 누나 많이 좋아하는 데" 

"왜 내가 그런 말을 해" 


 

규칙적으로 토닥여주는 손길, 그렇게 듣고 싶었던 나긋한 목소리와 따듯한 단어들. 

그렇게 한참을 품 안에 있다 진정이 되어 규칙적으로 숨을 쉬며 기대있었다. 



 

"난 항상 누나 옆에 못 있잖아" 

"누나 위해서 뭐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매일 생각하는데" 

"난 누나가 말해주지 않으면 오늘은 어땠는지, 뭘 했는지 하나도 알 수가 없더라" 

"그러니깐, 오늘처럼 나한테 조금만 힌트를 줘" 


 

내게 한 발자국 떨어져 허리를 굽혀 눈물자국을 닦아줬다. 


 

"고마워, 먼저 문자 보내줘서" 


  

고마워, 먼저 찾아와줘서. 

나보다 더 큰 용기를 내줘서. 


 



 

 

"누가 헤어져" 

"헤어져가 아니라~ 헤어질! 뻔했다고" 

"헤어질 뻔도 안했어" 

 

칼같이 부정해오는 정국이에 대답에도 불구하고 내게 있어서 그날은 모든 게 처음으로 가득찬 날이었다.  냉전, 사과 그리고 화해.  그때는 처음이라서 많이 서툴렀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또 다시 떠올리며 그냥 힘들다고 하면 될걸, 잘못했으면 그냥 바로 사과하면 될 걸 같은 막상 그때로 돌아가면 행동으로 옮겨보지도 못할 시나리오들을 머릿속에 써내렸다. 그날 이후로 난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속상했다고 표현 중이었다. 


  

"졸업식 날  남자친구 있는 애들은 서로 꽃다발도 주고, 사진도 찍고 그러는데" 

"속상했어?" 

"솔직히 난 그 날 전화라도 올 줄 알았다." 

"미안해-, 경기 시작도 안 했는데 전화하면 집중 못 할 거 같았어" 

"뭐..그건 그렇다 치고" 

 

이건 당연히 내가 이해해야 하는 일이니 딱히 속상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그날 느낀 엄청난 쓸쓸함에 대해 털어 넣고 싶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말하면 다들 당연시하는 분위기라 아무도 내게 공감을 가져주지 않아 안 그래도 서러운데 내가 못된 여자친구라도 된 기분이라 더 서러웠었다. 아직도 뽀로통한 표정을 풀지 않는 날 보며 정국이는 내가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너 이제 나 대학 가서 아싸 되면 책임져야 해!" 



눈을 똑바로 뜨고 말하자 정국이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너 경기 본다고 오티 못 갔단 말이야..." 

"오티? 그거 어차피 술 마시는 거잖아" 

"허..참, 누가 그래? 그냥 미리 친구들 얼굴 익히러 가는 거지!" 


 

뭐, 술은 겸사겸사 딸려오는 거지. 여튼 내 목적은 정말로 미리 친구를 만들어 보려는 것이다. 

오티라는 단어를 듣자 정국이는 표정에 힘을 풀었다. 머그컵을 들더니 날 가소롭게 보며 웃었다. 이거 또 무슨 소리를 하려고.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누나야" 

"내 주위에 대학생들 널리고 널렸어" 


 

까먹고 있었다. 정국이는 일반 학생이 아니라는 것을. 

나이로는 내가 성인이고 정국이가 미성년자이지만 살아온 인생을 보면 정국이는 이미 나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저 교복만 입은 성인이나 마찬가지였다. 

 


"오티는 어차피 못 갔을 걸" 

"못 가기는! 내가 그날만 손꼽아 기다렸구먼!"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09 | 인스티즈 


"나 보내 줄 생각 없었는데?" 

 



 

스노우베리입니다!ʕʘ̅͜ʘ̅ʔ 

예... 오늘은 착 가라앉았어여... 

이런 적도 있어야지 어떻게 항상 달달할 수 있겠어여(새침) 

아마 통화 부분에서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가 처음에 저랬거든요..ㅎ...ㅎ(묻지않았으나ㅎㅎ) 

여튼 분명 금방 온다 했는데 아 진짜 이런 착 가라앉은 건 잘 쓸 자신이 없어서 계속 수정하고 수정했어요. 

그러다보니 맨날 임시 저장만 누르고...그냥... 이제 달달한 것만 쓸래...(절레절레) 

요새 답글 못 달아 들여서 미안해요๑o̴̶̷̥᷅﹏o̴̶̷̥᷅๑  진짜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읽고 있어요! 

아 진짜 이 망할 현생... 

암호닉은 받지 않고 있어요! 

으..여러분 지진 났다고 하는데 모두들 조심하세요!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 거 같아요ㅠㅠ 이러다가 뭔 일 날까 무섭무섭 

그리고 해피 추석 다가옵니다! 조금만 을 내서 현생을 버팁시다!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๑❛ڡ❛๑ 

(모니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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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스노우베리
으아!! 1등 축하드려요! 꼭 부디 안전한 밤이 되길!!
7년 전
독자2
킨입네다 2등이네여 아깝다ㅠㅅㅠ 정국이랑 여주가 서로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마음만은 변치 않는게 사랑이니까요, 정국이와 여주 서로 예쁘게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스노우베리
2등이나리 대단해여...킨님! 싸우는 것도 그 한 일부분이라 생각해요! 다음편에 빨리 만나요♥
7년 전
비회원231.19
앗!!!이월십일일이에요! 정꾸ㅠ 보고 싶었어ㅠㅠㅠㅠ 냉전이 빨리 풀려서 다행이에요
7년 전
스노우베리
ㅋㅋㅋㅋㅋ저 이런거 못 쓰겠어서...후딱 마무리시켰어여!
7년 전
독자3
1720입니단ㅁ!!!! 아니 왜 신알신이 안울리는......ㅜㅜㅠㅠㅠㅠㅠㅠ 글잡 놀러오니깐 뙇!!! 올라왔길래 얼른 봤네여ㅜㅜㅜㅜ 미리보기만 보고 헐 뭐야ㅜ머야하면서 급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전정구구ㅜㅜㅜㅜㅜㅜㅜㅡ 누나야 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고3인데 남준데이에 수시원서쓰니깐 서럽...ㅜㅜ흥에 여주의 맘 잘 이해합니다 흐어어ㅜㅜㅜㅜ 작가님 자주 못올듯 하지만 ㅜㅜㅜ 댓글달려고 노력항게여ㅜㅜㅜ 잘읽었어요♥♥♥
7년 전
스노우베리
몬데이날 수시원서ㅠㅠ 모든 게 잘 될거에요! 1720님! 신알신이 또 말썽인가봐요ㅠㅠ 이럴때마다 제가 직접 찾아가서 글 올렸어요! 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흡 천천히 오셔도 항상 글은 열려있으니 힘내세요♥♥
7년 전
독자4
정꾹꿍이에요!ㅜㅜㅜ정국이아진짜너무좋아여 ㅠㅠㅠㅠㅠ마지막말이엄청설래네요ㅎㅎㅎㅎㅎㅎ작가니무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ㅜㅜ
7년 전
스노우베리
으히ㅠㅠㅠ그쵸 당분간 맴찣이랑은 이별할려구요..달달한 걸로만 올거에옇
7년 전
독자5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꾹피치에요 작가님도 느끼셨나요 지진.. 정말 4층 학원에서 죽는 줄 알았네요 ㅠㅠ 태어나서 첨 겪어봤어요 지진으로 벌렁벌렁해진 가슴 설레는 정국이로 두근듀근 바꾸고 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스노우베리
ㅠㅠ진짜 지진이 왠말이에요. 4층에 있었으면 꾹피치님 많이 불안했겠어요ㅠㅠ 진짜 안전길만 걸어야해요!♥
7년 전
비회원238.182
샤군이에요 작가님 지진일어났는데 몸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요 둘은 알콩달콩하니 냉전기도 귀엽네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샤군님도 꼭 조심하세요ㅠㅠ 조심해서 안 좋을 거는 없으니 부디 안전한 밤이 되길..!
7년 전
독자7
동복체육복입니다! 울산은 지진이 너무 세게 느껴져서 난리도 아니었네요ㅠㅠ 작가님은 괜찮으시죠?? 오늘은 왜 쇼트트랙 신알신이 안 울린 걸까요ㅠㅠ 신알신도 없이 잘 찾아서 읽은 저도 쇼트트랙의 노옠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헤어질뻔 한적도 없다는 말이 왜이렇게 설렐까요ㅠㅠ 지진나서 오늘 짝남이랑 간만에 안부문자했는데 그러고 이 글 읽으니까 더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가 헤어지자고 말하지말라는것도 귀엽고ㅎㅎ 다 귀여운 커플이에요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네네! 저는 괜찮아요! 또 신알신이 말썽인가봐요ㅠㅠ 그런데 어떻게 이리 알고 동복체육복님은 빨리 찾아오셨을까요? 우리 통했어요!♥ 으헣허헣..짝남이라니...동복체육복님 쌍방통행길만 걸으실게요♥
7년 전
독자8
아ㅠㅠㅠ 중간에 잠시 맴찢타임이 있었지만ㅜㅜㅜㅜ 정국이가 마음을 안정시켜주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지금 실시간에 지진 계속 있는데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오늘 글도 넘나ㅜㅜㅜㅜㅜㅜ귀엽고 달달했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ㅠㅠ꼭 조심하세요! 부디 안전한 밤이 되시길ㅠㅠ♥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으어.. 마지막에 정국이 짤언일치 장난없는... 아... 보내줄 생각이 없으셨다니... 암요 누구말인데 감히 제가.. 여주가 나름 정국이 배려한다고 혼자 삭히고 한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더 독이된듯한 느낌적느낌..! 그래도 좋게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짤언일치! 언제 들어도 좋은말이에요ㅠㅠㅠ유루님! 덕분에 저는 짤부자가 되어가고있죻ㅎㅎㅎ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9
꾸기구기예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중간에맴찢이였지만잘풀려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어우..이런거 오래 못 끌겠어여...제 능력이 못 따라와요...꾸기구기님도 꼭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10
호비에요!!!
으엥? 요즘 글잡 작가님들 신알신이 안울려요..
어쩌다 글잡에 놀러와서 얼른 보고가요!!
핳.. 여주랑 정국이 이런 안좋았던 일이 있었는데.. 해결할때도 너무 달달해요...ㅜㅠ 그래 정국아 너 너무 스윗해...ㅜㅠ

7년 전
스노우베리
ㅠㅠ 신알신 왜그러는지 진짜 멱살 잡고 묻고싶네여..그래도 호비님 어찌 이리 오셨데요! 저랑 통했어여!♥
7년 전
비회원 댓글
연찌에요! 꾸가ㅠ 나는 갈 생각이 1도 없써요 진짜ㅡㅠㅠㅠ 개설렌다아아
7년 전
독자11
꺙이에여!이거참하ㅏㅎㅎㅎ헿보내줄생각없다는정국이한테설레써여..ㅎㅔㅎ
7년 전
독자12
오잉이옹쿠에요!! 요즘 왜 신알신이 전혀 안 울릴까요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정말 잘 읽고 가요!! 싸웠을 때 엄청 마음도 아프고 현실적이어서 공감이 갔어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이놈의 신알신..! 앞으로 확인하고 올려야하나...그래도 이렇게 오잉이옹쿠님은 찾아오셨네요♥ 공감이 갔다니 최고의 코멘트에요ㅠㅠ♥
7년 전
독자13
디보이입니다! 신알신이 안 울려서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ㅎㅎ 특히 싸우고 화해하는 부분이 너무 현실에 있을 법하고 서툴어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쓰면서 안절부절했는데 마음에 와닿았다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말썽부리는 신알신에도 불구하고 요렇게 재빨리 나타나주신 디보이님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뀨기에요 신알신이안울려서 글잡안들어왔으면 못볼뻔했네요ㅠㅠ 전 여주가 너무 부러워요 싸워도 화해할 남자친구도있고.. 엉엉 곧 추석이니깐 작가님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항상 잘 읽다갑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ㅠㅠ진짜 댓글보면서 신알신 너무 맘아프네여ㅠㅠㅠ 뀨기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맛있는 거 왕창 먹으세여!♥
7년 전
비회원181.147
예화에요!! 너무 정국이 설레는것.ㅠㅠㅠ작가님글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7년 전
독자15
아아아아대설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ㅠ 잘읽고 있어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으히히히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6.162
ㅠㅠ 저도 꾸기같은 남친 ...... 하 ㅜㅜㅜㅜㅜ 너무 착하고 설레요 ㅜㅜ 사랑스러워 ㅜㅜ 오늘두 잘 읽고가여♥
7년 전
비회원12.3
0623
아코 깜짝 놀랐어여 심심해서 들어왓는데 딱 글이 있어서!! 정국이가 너무 배려심이 넘쳐서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9.252
잘자네아무것도모르고
냉전이 빨리 풀려서 다행이에요!!!ㅎㅎ 제 취향은 싸우는게 내용상 필요하다 하더라도 항상 달달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너무 빨리 화해시켜주셔서 너무 조아써요ㅠㅠㅠㅠㅠㅠㅠㅜ힝힝 오빠같은 연하 정국이 좋습니다ㅠㅠㅠㅜㅜㅜㅜ백번치이고가요오늘도ㅠㅠㅠㅠ 제가 작가님 그거 해요...그거...사랑...

7년 전
독자16
자몽현이에요 희희 여주도 정국이도 역시 헤어질 뻔한 적이 있었네요 둘은 항상 넘 알콩달콩이라소,,, 언젠간 저도 이런 연애를,,, 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구 가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이런 연애 저부터..먼저....ㅎㅎㅎ
7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보ㅠㅠㅠ내ㅠㅠㅠ줄생각이ㅠㅠㅠㅠㅠ없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사실 저라면 네가 ㅁ ㅝㄴ데 내 자유를 속박해 나 못믿어?? 라고 하겠지만 정국이가 하면 다 괜찮...고내찮.....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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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스노우베리
잠들기전에 읽으셨으니 좋은 꿈 꾸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도라미떡님~♥
7년 전
독자18
잇진이에요!!!!!! 끄아악 정국이가너무좋아요ㅜㅜ
그보다 지진이 너무무서운하루였어요

7년 전
스노우베리
ㅠㅠㅠ그쵸ㅠㅠㅠ 진짜 지진이 왠말이에요ㅠㅠ 초록창보면서 기겁했어요ㅠㅠ잇진님 조심하세요!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예요ㅜㅜ맞아요 커플들운 안싸울수가없는것같아요 좋아할수록 속상한마음도생기는ㄱ같고요..ㅠㅜ오늘도 글 감사히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89.232
풍선껌이예요

정국아!!!!꾸가ㅠㅠ 저는 정말 꾹이가 좋습니다ㅠㅠ 안겼는데 버티고있던 모습에서 1차 심쿵하고
헤어질뻔도 안했다고 한거에서 2차 심쿵! 마지막으로 오티안보내줬을거라고 한거에서 또 설렜어요ㅠㅠ 진짜 작가님 제 심장 두근두근 하게 만드시려던 생각이면 성공하셨어요..♥

7년 전
독자19
으어ㅠㅠ전 왜 신알신ㅇㅣ취소도 안됐는데 알림이 오지않았을까요..ㅠ 아무튼! 이번화같은 분위기도 있어야 더 달달해질것같아요! 잘읽었습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그렇죠! 이런 고비도 있어야죠!..ㅎㅎㅎ
7년 전
비회원65.167
뎡이에요ㅠㅠㅠㅜㅡㅠㅜㅜㅜㅜㅜㅡ 중간에 헤어질 뻔 한 거 슬프네요ㅠㅠㅜㅜㅜㅜㅠ 그래도 서로 잘 풀고 토닥토닥해 줘서 너무 다행! 마지막 대사 너무 설레용....... 나 보내 줄 생각 없ㅛ었는데?ㅜㅠㅜㅜㅜㅜㅜ캬ㅠㅜㅠㅜ❤ 작가님 지진 조심하세욥!!!!
7년 전
독자20
헐 정국이 ㅠㅠㅠㅠ 뭐든 말이든 다 너무 이쁘게 한다ㅜㅠㅜㅠ귀여워귀여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 입니다 아니 분명히 연하남인데 오빠미가..아 심장이 아프네요ㅠㅠㅠㅡ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정국이가 정말 속이 깊다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역시 정국이는 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퓨리
크으으으으으 정귝이!! 오늘도 멘트가 아주 그냥... 8ㅅ8 와 근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하죠? 둘이 싸우는 것도 너무 예뻐보이고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예뻐요...❤ 둘 다 자기 일 때문에 힘들 텐데 서로 이해해주는 게 진짜 사랑스러워요... 8ㅁ8 맨날 저렇게 예뻤으면... ❤ 정국이 진짜 세상 제일 설레고... 진짜 최고지요!_! ...근데 왜 이번 편은 알림이 오지 않았던 걸까요... 지진 진짜 조심하세여...8ㅅ8

7년 전
스노우베리
이눔의 신알신..! 퓨리님도 지진 조심하세여!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ㅠㅠ 한번 우여곡절이 나왔으니 당분간은 달달길만 걷는걸로...♥
7년 전
비회원17.9
고소삼입니당
오늘도어김없이설렘폭발하네요...
공부해야된다는현생잊고 빠져들♡
자까님도해피추석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나만의 꿍디에요 정국아ㅜㅜㅜ진짜 작가님 정국이랑 여주 엄청 귀엽네요 뭐 원래 다들 싸우고들 하잖아요 그런 일이 있고난후 더 서로에 대한 애착이 더 많아지는 거 아니겠어요ㅎㅎ정국이와 여주가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는 지 알게된 화였네요 진짜 정국이와 여주 이렇게 쭉 예쁘게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2
꾸기단이에영ㅠㅠㅠㅠㅠㅠ정국이 연하미 폴폴 풍기며 오늘도 잠자긴 글렀군요ㅠㅠㅜㅜㅜㅠ 서로 배려하는게 너무 잘 보이는 커플이랄까..앞으로 큰시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도 8ㅅ8
7년 전
스노우베리
꾸기단님 바램 제가 꼭 이뤄드릴게요!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23
반달이에요 작가님!! 정국이 크으... 너무 좋아서 심장 멎을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과하고 그러는 거 너무 이쁘고... 나도 막 저런 연애 하고 싶ㄱ... 예... 어쨌든 작가님 오늘도 글이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그러니까 제 사랑 받으셔야 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여ㅕㅠㅠㅠㅜㅜㅜ
7년 전
스노우베리
어흡....하트폭탄..죠아죽어여..♥♥ 그러니 전 꽉찬하트로 반달님꼐 보답을! 오늘도 요렇게 뿅하고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4
뷔까번쩍입니당 ... 마지막에 심쿵당했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25
하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입틀막입니다!! 억ㅇ어ㅜ우ㅜㅜㅜ 헤어질뻔도안했다고한부분에서 얼굴털뻔했어요.. 여주밖에모르는 정구기.. 항상 달달해라!.
7년 전
독자27
작가님 뿌얌이에요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현생에 치이고 치이다 몰아봤습니다 엉엉ㅠㅠㅠ저는 마지막 말이 제일 좋습니다 그로케 나한테 집착해조.... 진짜 외로움에 허덕이는 저를 더 외롭게 만드셨어요 어디서 정구기같은 남자 안나오겠죠ㅠㅠ 알면서도 바래보는ㅠㅠ재밌게 잘봤어용
7년 전
스노우베리
제가 뿌얌님 외롭게 만들었나여..? 그럼 제게 안기세여!!! 제 허그는 프리입니다♥ 저도 현생에 치여사니 그 맘 잘 알아여ㅠㅠ 뿌얌님 힘내세여!♥
7년 전
독자28
지민공원이에요 ㅠㅠㅠ작가님 역시오늘도 너무설레요 ㅜㅠㅠ 오늘화도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9
귀요미예요 정국이랑 여주가 싸울뻔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여주가 반성하고 해서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싸우지말고 달달했으면!!
7년 전
비회원89.39
야꾸
냉전이 빨리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ㅜ 보면서 맘 졸였는데 말이죠 허ㅓ헝
삶에 지치다 보면 충돌할 때도 있구 그렇져.. 그걸 잘 이겨내는 게 연애의 중요 포인트가 아닐까...(라고 연애를 글로 배운 사람이 말합니다... 하하ㅏ)

7년 전
독자30
빅닉태 입니다 ! 흐잉 왜 오늘 신알신이 안울렸는지 하마터면 놓칠빤 햇네요ㅠㅠ 냉전이 빨리 풀려서 다행이예요ㅠ 달달하고 설레는게 저는 더 좋드라구요 허허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1
다홍빛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지진으로 무서운맘 작가님글로 잘 달래구가요 ❤️❤️
7년 전
독자32
정쿠키런이에요! 헉 오늘은 보는내내 심장을 부여잡고 봤어요... 맨날 달달포텐 터지던 애들이 이러니까 더 두긍쓰하네요 ㅜㅜㅜ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ㅎㅎ 다음편도 빨리 보고 싶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33
밍밍입니다!!!!
그래도 뭔가 예쁘게 화해하고 라고 해야하나요ㅠㅠ
정국이의 뭔가 변치않는 그런 모습에 또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끄앙 멋쪄멋쪄 어서 달달한거 주세요오오오 ㅎㅎㅎㅎㅎ 오늘도 넘나 재밌던것....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4
즁이에요 ㅠㅠㅠㅠ
작가님 ㅜㅜ 진짜 오늘 세상제일 설레는것같아요 ㅜㅜㅜ
브금들으면서 보는데 ㅜㅜㅜ 미안한다고 우는데 너무 슬프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큰소리냈는데 뭐 어때요 ㅠㅠㅠ 지금 이렇게 이쁘게 잘 사귀면 끝이다!!!!!!! 쾅쾅 ㅜㅜㅜ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ㅜㅜㅜ 운동선수랑 사귀면 하루하루 만나는날이 더 소중하고 애틋할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ㅜㅜㅜㅜ 그와중에도 정국이가 쇼트트랙 하는 생각하니까 진짜 하 ..심장 터져쥽니댜 ..... 오늘도 솜사탕같은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ㅠㅠㅠ 사랑한다구요!!!!!!!!!❤️❤️❤️

7년 전
독자35
[맑음]
뭐야. 뭐야!!!! 맨 마지막에서 심장 멈추는 줄 알았자 나요!!! 진짜 정국이 진짜ㅠㅠㅠㅠㅜㅜ남자친구야...저걸 보고 배우지 않겠니? 진짜 맨날 배틀만 하지 말고 저렇게 달달하게 해줄 수는 없는 거니? 진짜 다음 편 어떻게 기다랴요ㅠㅠㅠㅠㅠ 전정구규ㅠ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심장 멈출뻔한 게 한두 개가 아니잖아요!!!! 작가님도 지진 혹시 느끼셨어요? 전 첫 번째 거는 하나도 못 느꼈는데 여진은 느꼈어요. 작가님도 지진 조심하시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에요!!헤어질 뻔한적도 없다는 말이 너무 좋다ㅠㅠ정국이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진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아갈것 같아여!!
7년 전
독자36
회전초밥입니다.! 맞아요 ㅠㅠ..서로 힘든시기다 보니깐 여주도 정국이에게 힘들다고 솔직해질수있겠지만 힘든 정국이에게 더더욱 뱉지 못하는 마음.. 그만큼 정국이를 더 배려하는 예쁜마음에서 나온 행동인거겠죠.! 흙흙ㅍ;-; 무사히 해결되어서 다행이고 오늘도 달달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몸 조심하시구요.!!
7년 전
비회원100.52
다다눌입니다 으아 착 가라앉은것마저도 정국이라 너무 설레요...헣.. 마지막 말까지..ㅠㅠ 항상 놓치는 글자라도 있을까봐 몇번을 다시 읽는거 아시나요ㅜㅜㅜㅜㅜ진짜 이런 설레는 글 너무 감사해요ㅜㅜ
7년 전
비회원112.133
슈슙입니다 ㅠㅠㅠㅠㅠ 으어 ㅠㅠㅠㅠ 이런 일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잘 헤쳐나갔네요 작가님 이거 오늘 읽다가 눈물날 뻔 했어요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달달하게만 사귀자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9.14
레이첼이에요! 어허허허너무설레요ㅠㅠㅠ 둘이서로아끼는게 너무잘보여서 좋았어요헤헿 다음에도올게요
7년 전
비회원111.43
김다정오빠입니당
작가님의 글은 마치 추석에 받을 용돈과 같다랄까 좋네여;)

7년 전
독자37
푸름입니다! 혹시 정국이 연하인 척하는 연상이 아닐까요...? ㅠㅠㅠㅠㅜㅜㅠㅠ 어쩜 저렇게 오빠같고 다정할 수가.....!!! 얘네는 싸우는것도 귀엽구...ㅠㅁㅠ 이렇게 우여곡절도 있었네요! 그래도 지금은 꿀 떨어지고 콩도 키우고....알콩달콩ㅎㄹㅎㅎ 늘 설렘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추석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푹 쉬세요ㅎㅎㅎ ❤항상 애정해요❤
7년 전
독자38
뀰이에요! 이런 일ㅇ안하는 신알신... 정국이는 교복도입구 연하인데 왜 오빠죠..?(엉엉) 정꾸 워더하고싶네..... 설레쥬거요... 작ㅈ가님 추석 잘보내세요♡
7년 전
독자39
이번에도 잔뜩 설레고 가요 ㅠㅠㅠ 이런 분위기에서도 충분히 두준두준한데요 왜ㅠㅠㅠ 보내줄 생각없다는 대사도 설레, 안아주는 것도 설레, 심지어 자기는 모르는 얘기라는 것도 설레요..ㅋㅋㅋ이쯤되면 저한테 문제 있는ㅋㅋㅋㅋㅠ 뭐 어찌됐든!!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사랑해요 작가님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0
아니!!!!!! 고룡이예요!! 심쿵했쪄!! 김쿵했다구요!!!ㅠㅠㅠ 그래서 잠깐만 싸우는데듀 설레는 이유좀...?
7년 전
독자41
10041230

다른 글도 신알신 안 울려서 혹시나하고 와봤는데 제 직감이 맞았네요. 와야 할 글들이 어제도 안울리고ㅠㅠㅠㅠ 글만 읽고 사는 저한테 어제는 너무 심심한 하루였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읽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그나저나 사이좋은 둘도 헤어질 위기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2
안녕엔젤
정국이는 오늘도 설레네요..ㅠㅠ작가님 추석잘보내세요♡♡

7년 전
독자43
또르르 입니다!! 자까님은 괜찮으시죠?ㅠㅠㅜㅜㅜㅜ지진..깜짝놀랐어요 진짜... 몸 조심하세요.. 가끔은 이렇게 투닥투닥 하면서 싸우고 냉전하는것도 다 좋아요!! 항상 달달하면 너무 재미가 없으니까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작가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7년 전
독자44
숲숲입니다...♥ 후하후하 여주랑 정국이랄 통화할때 괜히 숨죽였어요..ㅠㅠ 혹시 헤어지는걸까 하고..ㅎ 그래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ㅎㅎ 어서 꽁냥꽁냥하는것을 보고싶습니다☞☞☜☜☜ 기대중이에요 ㅎㅎㅎ
아 그리고 작가님도 해피추석이에요~♥♥

7년 전
독자45
아.. 미자탈출입니다 쇼트트랙 국대 정말 사랑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
7년 전
독자46
강산입니다!!!!신알신이 방금왔는데 어제글이에요......?(동공파핀) 암튼 오늘도 왕달달 쏘스윗 심장박살입니다 ㅠ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티안갈게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민설탕수육이에요!!!왜ㅠㅠ신알신이 지금 울렸을까요ㅠㅠㅠㅠㅠ쪽지와서 바로 달려왔는데ㅠㅠ22시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고 화해할때도 너무설레요흐흫
7년 전
독자48
안 보내도 돼ㅠㅠㅠㅠㅠㅠ 정국아
7년 전
독자49
아악 ㅜㅜㅜㅜㅜ 안아주는 정국이 넘 다정하구요 보내줄 생각 없었다는 말에 심쿵하고 가구요 오늘 저 여기서 잠드렵니다 사유는 설렘사 사... 항상 감사해요 자까님 ❤
7년 전
독자50
썰썰입니다!
윽... 마지막에 뭐에요ㅠㅜ 심쿵심쿵ㅠ
누나야라니... 보내 줄 생각 업ㅈ었다니ㅠㅜㅜ
정국아ㅠㅠㅠㅠㅠ
달달하지 않아도 달달한 것 같아오ㅡㅎㅎㅎ

7년 전
독자51
백열
으ㅏ허후후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입술 깨무는 움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사랑 너무 매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긴 정국이가 먼저 사회생활을 했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주위에 대학생들 많다는부분에서 저 왜 설레는거죠???

7년 전
독자52
수블입니다! 작가님 작품은 계속 보고있었는데 지금 댓글을 쓰네요! 마지막 짤........... 와우... 엄빌리버블 너무 좋은데요
7년 전
독자53
정콩국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여!! 역시나 오늘도 작가님글로 외로움을 달래고갑니닿ㅎㅎ 정국이 뒷모습 움짤 나올 때 저도 심쿵했어여 너무 멋있어서ㅠㅜㅜ헿ㅎㅎ 저도 정국이같은 남자친구...!!!필요합니다..!!!! 오늘도 글 잘읽고가용
7년 전
독자54
이니니
7년 전
독자66
깜장콩입니다.
오늘 알바 대타인데 항상 알바뛸때 스베님 글 올라와요! 무..무슨 법칙이징?!?!?! 알바 오늘 무척이나 힘들었는데..(손놈부들부들) 무척 지금은 쌩쌩하고 행벅하고 그럽니다. 읽으면서 여주에 감정이입되가지구 울먹거렸잖아요. ㅜㅁㅜ 정쿠.. 나도 미안해..ㅜㅜ 그냥 다 미아내 ㅜㅜ 글구글구 오늘도 심장 씨게 치고가는 정구기 오티 보낼맘없다는데 짤이랑 매치 넘나 잘되서 제 심장 빨래 방망이로 다이나믹하도 리듬감있게 치고 갔슴다.. 오늘도 작가님 글 넘나 잘 읽었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7년 전
독자55
퍼플 대박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3은 건드는거 어니에여ㅜㅜㅜㅜㅜㅜ 겪어봐서 알죠...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6
나의바다야입니다!!둘이 헤어질뻔한 일이 있었네요...이번편은 되게 마음 졸이면서 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ㅠㅠㅠ넘 겁났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상큼쓰입니다
연하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저렇게 풀면 너무나 좋죠ㅜㅜ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58
보내줄 생각이 없대ㅠㅠㅠ 진쨔 저런 연하남 좋아요ㅜㅠㅜ
7년 전
독자59
워더 신알신 왜 지금 울리고 난리..?
7년 전
독자61
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덩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사랑해ㅠㅜㅠㅜㅠ응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ㅇ려주바부멍ㅊ옴ㅎ유ㅣ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후회하지말고 사랑해라....나처럼되지말오라....작가님사랑한다..
7년 전
독자60
뜌입니다!! 정국이 너무 진국이네요ㅠㅠ 저도 저런 멋진 남자><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연애를 못허지!ㅠㅠ 급 서러워서ㅎㅎ 그래도 이렇게 작가님 글로 대리 설렘 느낄 수 있었어서 좋네옇ㅎ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마지막에 정국에 말에 발려버렸네여ㅋㅋㅋㅋㅋㅋ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2
누가보면
마지막...ㅋ....코피
정국이 제발 왜그러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 힘드네요

7년 전
독자63
아...역시나 설레게하는 커플이구만ㅠㅠㅠㅠ헤어질뻔이라니ㅠㅠㅠㅠ그래도 정말 다행이다ㅠㅠㅠ
7년 전
독자64
몽쉘이에요
싸우고화해하는것도설레고귀여운커플이네요ㅠㅠ그리고둘이화해해서다행인거같아요!!마지막장면완전설레요ㅠㅠㅠ
작가님도추석잘보내세요❤❤

7년 전
독자65
진짜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어쩜 저렇게 말하는것도 예쁘고 멋있게 말할까ㅠㅠㅠㅠㅠㅠ 작기님도 추석 잘보내세용!!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67
미늉이에여ㅠㅠㅠ헝 ㅠㅠㅠㅠ 오ㅑ이렇게설래는거죠ㅠㅠㅠㅠㅠㅠ심장이ㅜㅜㅜ러후ㅜㅜ
7년 전
비회원235.55
으어 ㅠㅠㅠㅠ 설랜다 설레요 ㅠㅠㅠ 작까님 즐추
7년 전
독자68
보내줄 생각이 없어 ㅠㅠㅠㅡ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 안 갈게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참을게 참을 수 있어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69
꾹토깽

으아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너무 좋아여ㅠㅠㅠ정국이 너므 설레고ㅠㅠㅠ작가님 정말 이런 대작 써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70
춍춍입니당....ㅎㅎ 작가님 이번 편 너무 아련하구 여주가 헤어지지말라구 하는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네용ㅠㅠ 진짜루 너무 귀여워용ㅠ 제가 남친이였어도 헤어지자고 절대루 못했을것같아여ㅎㅎ 작가님 즐거운 추석되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7년 전
독자71
민윤자기자입니다! 왜 신알신이 1시간전에 떴는데 글은 하루전...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 읽다가 울뻔했잖아요ㅠㅠㅠㅠ 너무 슬프고 마지막에 안보내줄건데에서 폰던질뻔했어요 꺄아아ㅏㅇ아ㅏ악하면서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여 작가님사랑해요!!!♡ 그리고~ 추석잘보내시구요!!맛있는거 제 사랑만큼드세요❤
7년 전
독자72
인준이입니다 ㅠㅠ 읽다가 맴찢해서 눈물 날뻔 했어요 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보는 내내 좋았어요 !! 오늘도 잘 읽고 가고 작가님도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랄게요 ❤️
7년 전
독자73
갓찌민디바입니다! 아 세상에.. 어제읽고잤어야하눈데 현생에찌달려 피곤해서못읽고자버렸어요ㅠㅠㅠ 당연히 이번편도 달달이흘러넘칠줄알고 웃으면서읽다가 엉엉... 오늘도 글로배우고갑니다.. 나중에 남친생기면 현명하고 이해심넘치는 여친이될거에엿..☆ 그러니 정국이같은 남친...둑흔♡ 작가님! 이번편도 설레다가갑니다ㅜ 추석잘보내시구요! 제가 너무늦게 수정해서 제 댓글 못읽우면 어떡하쥬..? 그래도 작가님 제가 많이사랑한다는것만 알아주시면되요 뀨잉..♡ 늘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5
윤기야입니다 신알신 일 안 하냐... 이제서야 울리는 바람에 늦게 보고 말았네요 ㅠㅠ 이 달달한 커플한테도 이런 고비가 있었다니 끄앙 화해하면서 정국이가 하는 말 역시 달달하네요 심장 녹아내립니다
7년 전
독자76
아아ㅏㅇ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랑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 넘나 좋은것 ,,,,,,,,,,,,!!!!!!!!!!!!!!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다ㄹ음 편, 기다리겠숩니당 하하ㅏㅎ
7년 전
독자77
[정연아]에요@
오오 마지막에 전정국 난 보내줄 생각 없었는데? 에 발려버림.(딸기잼)
다음편도기대요><

7년 전
독자78
솜구입니다 작까님!!!! 그렇죠그렇죠 연애를 하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죠 !!! 싸울 때도 있는거고 달달할 때도 있는거고~! 뭔가 두 사람의 입장이 모두 공감이 가서 더욱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에게 배려하는게 너무 예쁜 두사람입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79
끄어ㅓ어.. 정국아.... 누나 심장이 남아나질않어.... 작가님... 암호닉 2차 신청 기다리고 있을게여...
7년 전
독자80
꿈틀이에요!말없이 안아주는거 진짜 설레요ㅜㅜㅜㅠㅜㅠ저런남자어디없어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1
딸기잼입니당 ! 오늘은 뭔가 차분한 분위기에요 흑흑 울때 달래주는 정국이는 너무 다정하구ㅠㅠㅠㅠㅠ하 진짜 설레요 작가님 글보는게 일주일의 낙이에요ㅜㅜ!
7년 전
독자82
대구미남입니다!
캬... 오늘도 역시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ㅠㅠㅠ 작가님 체고시다........! 정국이와 헤어질 뻔하다니ㅠㅠㅠ 로스트 마이 정국 할 뻔 했네요 전정국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83
으앙 ㅠㅠㅠㅠㅠ 아몬드에여 퓨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귀여워 ...매번 이렇게 귀여운 글만 짜주시니 심장이 쿵! ! 담편도 기대하구 떠납니다 총총,.,,
7년 전
독자84
보라도리 입니다
으아..저도 모르게 울컥 했네요ㅜ

7년 전
독자85
둥둥이에요!!!! 이것도 달달한걸요ㅠㅠㅠㅠㅠㅠ 싸워도 달달하고 막 그런걸요ㅠㅠㅠ
7년 전
독자86
아망떼
이렇게나 달달한 커플이 헤어질뻔하다뇨!하지만 안헤어져서 다행이에어ㅠㅠㅠㅠ잘보고갈께요작가님!

7년 전
독자87
ㅈㅁ입니다!
아 정국이ㅜㅜ진짜 정국이가 여주생각하는 마음이 여주가 정국이생각하는마음이 너무이뻐서 보는내내 웃음지으면서봤어요 여주가 정국이 의심적은눈빛으로 보니깐정말안다쳣다고말하는 정국이 모습에 또한번더 심쿵햇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88
으앙아아악 자몽이즈뭔들입니다! 보내줄 생각이 없었다니..! 너무나도 설레는 것..ㅠㅠ 정국아 진짜 사랑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비밀연애입니다! 하아ㅠㅠㅠ정말 안 설레는 날이 없는 것 같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90
황장미애오ㅠㅠ❤ 이번편은 진짜 저도 같이 눈물 머금으면서 봤어오....ㅠㅠㅠㅠ헝 아 좋다 진짜ㅠㅠ 가끔 이런 냉전도 좋은 것 같아요ㅜㅡ
7년 전
독자91
작가님 저 이제 인티를 자주 들어오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개인 사정이 생겨서요ㅠㅠ그치만 들어올 때마다 작가님 글 확인하고 댓글도 달고 하겠습니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92
아 저 04230613입니다!!
7년 전
독자93
호두에요! 정국이 마음도 여주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 ㅠㅠ 정구가 앞으로도 오래오래 여주를 그렇게 사랑해 주렴.. 너무 달달하기만 하면 읽는 독자들 외로우니까 적절하게 진지한 스토리.. 감동이에욬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7년 전
독자94
모찌섹시에요!
여주랑 정국이랑 막 틀어질라하고 여주 혼자서 고답이처럼 편지만 쓰고 이래서 진짜 답답했는데 여주가 정국이보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지말자고 하는데 괜히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끌어안으면서 해준말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꾸기에요 전 이런 막 싸우고 화해하는? 소재의 글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번 글이 비슷한 글이라 사 더 좋아요 싸우고 아님 조금 다투고 다시 둘이 화해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너무 이뻐 보이고 좋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6
전정국이에용 오늘도 너무 귀엽고 설레는 정국이랑 여주 커플... 오티 보내줄 생각 없다는 정국이 진짜 설레요 ㅠㅠㅠㅠ ㅜ잘 읽고갑니당... 사랑해요♥
7년 전
독자97
있잖아요..?
착 갈아앉아도 잘 풀리고 예쁘니까 됐어요ㅋㅋㅋㅋ 보통 이런 슬픈 내용읽을때면 욕하느라 바쁜데 어떻게 보는내내 아무생각없이 집중해서 슥슥 내리다가 잘된거보고 을매아 좋았는지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8
오늘도 완전 설레고요 진짜 훈훈하고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9
@정국@

띃...이건 마치 라잌 마이보이프렏...한방에 헤어질뻔(?)한 커플들을 살려주샤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흐아우ㅠㅠㅠㅠㅠㅠㅠ읽다보면 진짜 제가 정국이랑 연애하는...그런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갑니당..총총,,,@----"--
작가님도 즐추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용 ㅎㅎ

7년 전
독자100
쇼트한내다리에요!!! 끄아아아아 마지막 보내줄생각 없었는데....... (심쿵) 작가님.....저 죽나봐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쿨럭)
7년 전
독자101
아 지짜 볼때마다 중간중간 사진이랑 매치가 잘되서 더 몰입되는것같애요ㅠㅠㅠㅜㅜㅠㅜㅠㅠ으엉ㅠㅠㅜㅜ둘다 착하고 이뻐서 더 달달해요❤정국이는 오늘도 다정ㅠㅠㅠ
7년 전
독자102
방소에요!!! 아 저 찌통 진짜 좋아해요 ㅠㅠㅠㅠㅠ 마음아프면서 애절한(같은말...?)거 진짜 좋아요 ㅠㅠㅠ 흫 정국이 너무 설레고...ㅠㅠㅠ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글잡가뭄이라 너무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103
융융힝이예요! 아 노래 잘 어울려요! 내용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왠지 오늘 하루 묵은 피로도 녹는 거 같은 기분이예요! 우리 여주랑 정국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속상해.. 둘이 앞으로 꽃길만 걷자.. 언니누나가 응원할게..❤️ 아휴 읽을 수록 언제쯤 내 운명의 연하가 찾아올런지!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04
ㅠㅠㅠ전정국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너무 싸랑해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정꾸요미에요! 와...진짜 갈수록 설레져서 어떡해요ㅠㅜㅜㅜㅜㅜ 내심장 ㅠㅠㅠㅠㅠ 헤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운동하는 남자 전정국 핳ㅎㅎㅎㅎ 언제 생각해도 너무 좋네여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추석 잘보내세영 ♥︎
7년 전
독자106
비눗방울
아 역시 둘도 다투기도 하는군욯ㅎㅎ 맨날 달달하다가 가끔씩 다투면 그게 또 답답하지만 귀엽고 ㅎㅎㅎ 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ㅎㅎㅎㅎ 이제 추석인데 명절 잘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07
딘시
꺅 넘 달달해여퓨ㅠㅠㅠㅠ 저 커플에게도 싸울 뻔한..? 싸운? 일이 있었네여..헝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었습니당.. 하지만 스윗정국 넘 멋진걸요?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착하고 헝 둘이 달달하잖아요!!!!!! 하 알림이 이제 와서 늦게 봅니당 엉엉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08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 오늘 뭔가 분위기는 다른편들보다 확실히 차분하지만 오늘도 역시 설레네요ㅠㅠㅠㅠㅠ마지막 정국이 말 심쿵스럽네요8ㅅ8 오늘도 글 너무너무 잘읽고가요 작가님 글 진짜 잘쓰세요ㅠㅠㅠㅠㅠ❤정국이랑 헤어지지않아 다행이네요 오늘 진짜 뭔가 힐링되는분위기여서 읽는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도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7년 전
독자109
작가님 삐뽕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위기가 한번씩 찾아오는 것도 괜찮죠...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니까 말이에요?! 둘이 그래도 너무 이쁘게 사귀고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좋네요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1
짜몽이에요 헤어질뻔 했다고 해서 식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둘이 금방 풀려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말하는거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보기 좋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쥬스에요!!! 아 진짜 정구기 넘넘 설레네요ㅜㅜㅜㅜㅜㅜ진짜 저런 남친 있었으면ㅜㅜㅜㅡ
7년 전
독자113
에인젤이에요!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ㅠㅠㅠ 특히 마지막ㅠㅠㅠㅠㅠ 을아유ㅠㅠㅠ 설레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낰낰이에요!!뭔가 저렇게 여주가 뭔저 말하니까 맘이아프네요ㅠㅠㅠ그련서도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좋기도하구요ㅠㅠㅠㅠ잘보고가여...작가님도 메리추석하세요!!!
7년 전
독자115
정국오빠 애인
후어우엉ㅇ... 정국아 내가 마니 사랑해 ㅠㅠㅠ 알고 있지 ㅠㅠㅠㅠㅠㅠ? 알고 있을꺼라 믿어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6
만두짱
정국이의 진심이 느껴지고 설레서 좋아요♥♥♥♥♥♥♥♥♥♥♥♥♥♥♥♥♥♥♥♥♥♥♥♥♥♥♥♥

7년 전
독자117
ㅜㅜㅜㅜㅜㅜ꽉 안아준거ㅜㅜㅜㅜㅜ잉잉 좋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민가마니입니다! 아니 아흐규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다정하고 설레규ㅠㅠㅠㅠㅠㅠ안헤어져서 다행임미다,,울컥해짜나여..(ू˃̣̣̣̣̣̣︿˂̣̣̣̣̣̣ ू)
7년 전
독자119
오타에야ㅕㅕㅠㅠㅠㅠㅠ우ㅠㅠㅠㅠㅠㅠ애ㅠㅠㅠㅠ갑자기 분ㄴ위기가ㅜㅠㅠㅠㅜㅜㄱㄱㄱ 쳐져써여ㅠㅠㅠㅠ왜ㅠㅠㅠ ㅠ아아ㅠㅠㅠㅠㅠ브금ㅁ도 넘 잔잔ㄴ하구ㅠㅠㅠㅜㅠ으어ㅜㅠㅠㅠㅠㅠ왜ㅜㅠㅠ달달구리ㅣ 커플ㄹ에게ㅜㅜㅜㅜ시련도 있어야하지만 ㅜㅠㅠㅠㅠㅠㅜㅜㅜ하아ㅏㅠㅠㅠㅠㅠㅠ오티ㅣ....오티ㅣ라니ㅣㅣㅜㅜㅜㅜㅜ졍국ㄱ 넘 좋구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사이다입니다!!
둘은 헤어지면 안되는 커플이에요!!
이렇게 이쁜커플은 평생 가야돼❣

7년 전
독자12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보내준대ㅠㅠㅠㅜㅜ엉엉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오티 너무 힘들었죠ㅠㅠㅠ 벌써 정주행끝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124
복숭아꽃입니다! 끄으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싸웠을 때 여주 상황이 요즘 저랑 너무 비슷한 거 같아서 눈물날뻔한 거 꾹 참고 잘 봤습니다 8ㅅ8....! 마지막 정국이 말도 너무 설레고.. 어차피 오티 안 보냈을 거라고 ㅠㅁㅠ.. 큽 연하가 저런 말하면 누나는 심장 부여잡구 ㄲ쓰러집니다ㅠㅠㅠㅠㅠㅠ 엉엉엉.. 과거회상에선 좀 마음 아팠지만 오늘도 너무 설레는 글이였어요 ^ㅁ^! 달달하게 화해도 하고 퓨 전정국 최고 오늘도 달달한 글 잘 읽고 가요 싸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25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정국아 정국이 진짜 마지막 너무 설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막 정국이가 여주를 엄청 좋아하고 아끼는게 많이 느껴직호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ㅠㅠ으어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126
수니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용...이번 화는 저도 같이 울컥해서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차분한 분위기도 넘 좋아요ㅠㅠㅠㅠ아 그리고 마지막에 오티 보내줄 생각 없었다던 정국이 와.... 제 기준 제일 설레요....대박...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27
연애학 이에 오!
어제 확인했지만 너무 졸려서 자버린 저를 미워하시죠.. 왜 잤지 그냥 보고 잘걸 그랬나 봐요ᅲᅲᅲ 이렇게 좋은 것을 잠에 못 이기고 자버린 제가 밉네요
저는 이런 축 처지는 분위기도 좋아요ㅠㅠ 작가님이 쓰시는데 뭘 그냥 다 좋죠!!!!! 정국이랑 여주가 헤어질뻔한 일이라니,, 아무래도 여주가 고3이다 보니까 바쁘고 힘들기도 엄청 힘들고 저도 이제 조금만 있으면 그걸 느낄 나이가 돼가는데 겁이 나네요 아 갑자기 사담으로 넘어왔네요 (^人^)아무튼 정국이는 자기에게 힘든 것을 털어놓지 않는 여주에게 속상함을 느끼면서 저런 일이... 에고 그래도 짝꿍이가 여주에게 등짝 스매싱과 화해하라는 말을 해줘서 너무나도 고맙네요! 껄껄 맘에 드는데? 나와 친구하고 싶은 마음은 없나 자네.(궁서체)진지하다 나.
그래도 마지막엔 정국이의 널찍한 등판 움짤과 함께 좋게 끝난 거 같아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정국이가 단호하게 헤어지려고 한 적 없다고 말하는 게 제일 좋네요!!!
작가님 추석이어서 너무 많이 먹고 체하시면 안 됩니다ᅲᅲ 정말 힘들어요 저희 동생이 지금 체해가지고 난리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돌보고 있는 중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작가님도 조심하시고 감기!!! 꼭꼭 조심하세요 항상 문 열어 놓고 자고 문 닫고 잘 때는 선풍기 켜놓고 자서 그런지 전 감기에 폭삭 들어버렸네요... 그리고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이 되면 좋겠어요! 즐추입니다❤️

7년 전
독자128
비비빅이에요! 둘 다 힘든 상황인 걸 아니까 안쓰럽기도 하고ㅠㅠ그래도 용기 내서 잘 해결된 것 같아서 좋네요ㅠㅜㅠ여전히 달달하기도 하고ㅠㅜ
7년 전
독자129
망개야입니다! 다행ㅠㅜㅜㅜ 정말 정국이 말대로 헤어질뻔한것도 아니여서..!! ㅠㅜㅜ
7년 전
독자130
물결잉이에요 어머 오티를 못 간게 이렇게 설레는 일이라니❤️❤️❤️❤️❤️❤️❤️❤️❤️❤️❤️❤️❤️❤️❤️❤️❤️❤️
7년 전
독자131
스뭉이이에요!! 진짜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너무 잘쓰시는거 아니에여? 힘들때 안아주는 그런 남자 정국이는 정말 매력이 너무 넘치네여....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영
7년 전
독자132
쇼트정구기입니다!!!!!흐어어제바로잠들었는데이제서야확인했어요..하너무좋다ㅜㅜㅜ작가님열일하시네요완저뉴ㅠㅠㅠ9쩜오편도떴드앙!!!얼른보고올게요!!!!!!
7년 전
독자133
솔랑이에요 으아아아아ㅏ아 보내 줄 생각이 없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전정국 미자면서 그렇게 설레지 마라구ㅠㅠㅠㅠㅠㅠ원래 고3이 많이 힘들긴 하죠....저는 여고였어서 그런지 수능 가까워져서는 몇몇 쓰러진 애들도 있어서 구급차도 오고 그랬었죠8ㅅ8 그래도 둘이 잘 풀어서 다행이네요
7년 전
독자134
꽃님
허걱...작가님 이 이야기에 약간 작가님의 경험담이 섞여있는건가요...
둘다 넘 귀엽고 보는 제가 다 행복하네요...
작가님도 조심하세요ㅜㅜㅜ!
힘아돠는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5
유닝이에요!!! 계속 뭔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봤다가 화해하니까 너무 좋구ㅠㅠㅠㅠ 마지막에 오티 안보내줄꺼였다는 말은 또 왜이리 설레죠❤️❤️❤️
7년 전
독자136
드디어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읽었어요!! 암호닉 신청을 안받고 계시다니ㅠㅠ 다음번에 또 신청 기간이 있길 바라면서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137
알라딘이에요ㅜㅜㅜㅜㅜ아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정국이가 오티 가지말라면 가지 말아야죠 암 그렇고 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8
유자차 입니다! 저런 남자 없을까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자까님 뚜뚜와써여 ㅜㅜ 정국이 마지막 멘트 윽 심장아파여 ,, ㅇ우주 뿌셔 지구 뿌셔 ㅜㅜ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까님 글 읽으면서 항상 행복해요 !
7년 전
독자140
초록비임니다! ㅠㅅ 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은거아닌가요...ㅠㅠㅠ마지막에 ㅠ
7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말없이 안아주는 것 봐ㅠㅠㅠㅠㅠㅠ겁내 설레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7.88
꾸봄입니다! 그래요.... 정국이 커플도 싸울때가 있겠죠.....근데 왜 이렇게 달달하게싸워ㅠㅠㅠㅜㅠㅠㅠㅜㅠ 싸우는 것 조차도 예쁘게 보이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나저나 저 굉장히 늦게 글을 확인했네요..... 큼큼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2
보내줄생각이 없었어ㅠㅠㅠㅠㅠㅠ정꾸야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꽈배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ㅏㅏ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사과하고 다독여주는거 넘 심쿵,,,,, 다음화가 있기에 이 느낌 이어 얼른 보러가겠슘니댜 사랑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144
정국아ㅠㅜㅜㅜㅜㅡ작가님짱이에요
7년 전
독자145
꾸겻입니다
상대가 헤어질 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때 정국이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단게 넘나 발리네요 정국이가 여주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으요~~♡

7년 전
독자147
엉엉어어어어엉 볼 때마다 왜이렇게 설레나요 ㅠㅠ
7년 전
독자148
침쨔입니다ㅠㅠ 아 전정국 스윗보스ㅠㅠㅠㅠㅠ 연하남ㅠㅠㅠㅠㅠㅠ너무좋으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9
아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빨리 화해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 아 마지막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5.135
숭아복입니다ㅜㅜㅜㅜ 어쩜말하나하나가 저리이쁠꼬..... 작가님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90.72
정국아 난 엠티 안가도 돼 너만 있으면 돼^^
7년 전
독자151
허어ㅓㅓㄱ억헝ㄱㅇ헝ㄱ헉헉헉헝ㄱ헉ㅇ겋걱 그래그래 보내지 말고 둘이서 술 마시고 지지고 볶고 해 걍 넘나 좋은 것 으으으으으으으ㅡ으
7년 전
독자152
그래날보내지말렴정국아 ..우리꾹이 ㅠㅠ
말없이안아주는거 너무설렌다 그리고 너그러운말투로얘기해주는것도 ㅠㅠ

7년 전
독자153
추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드디어 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 너무스윗.........
7년 전
독자154
캔버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노우베리 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추천도 누르고 갑니다. 좋은 글 매번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텍스트에 발려버리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7년 전
독자155
존경입니다!
저 왜 이제 보았나요.. 죄송합니다... 1등도 해보고싶은데 폰이 없어 신알신을 해도 뭐.. 무용지물이네요ㅠㅜㅠ 9.5화라니..?!?!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오티 안 보내준다는 말이 원래 이렇게 설레는거였나요...ㅜㅡㅠㅠㅠ 전정국 뒤통수는 동글동글 핵귀요미네요 뒤통수 마저 사랑스러운 당시뉴ㅡㅜㅠ

7년 전
독자156
안가요 안간다구!! 정국이만 있으면 오티 따위 안가도 돼!! 아휴 그럼 당연하지 그럼그럼
7년 전
독자157
너만볼래♡예요!!
진짜.... 정국이 어쩔꺼예요ㅠㅠ 마! 자식 진짜 멋있다♡♡ 완전 여주도 많이 힘들텐데 싫른소리안했던게 좋긴한데 제가 봣을땐 연인사이에서도 서로 털어놓고하눈게 좋은거같아ㅛㅠㅠ 여튼 무서웠겠드 여주 그래도 정구이가 멋있게 달래줘서 다행이다^♡^

7년 전
독자158
어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넘 설레여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한 번의 위기도 잘 넘겼군요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와 욕나올뻔 마지막에 진심으로. 심쿵해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0
꽃소녀입니다!!!
아...얘네는 싸우는??다투는??것까지 이쁠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1
오........오!!!!!!!!마지막에 진짜.........!!!!! 완전 심쿵............하 대박.......햄복해요....작가님짱...........
7년 전
독자162
민트 얘네 처음으로 학생때 약간의 마찰 있고 여주가 놀이터에서 저케 말했을때 제가 다 눈물나더라고여..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 정국이한테 설레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3
크으으으입니당!!!!! 항상 뒷북이지만 지ㅏ까님글은 설레ㅠㅠㅠㅜ넘 설레ㅣㅠㅠㅜㅠㅜㅡ노ᆞ사랑하는 자까님.. 정국이 자꾸 설레는 말만해서 저 심장 아파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
7년 전
독자164
디즈니예요 여주대학생활하면서 정국이가 술자리 잘 안보내고 그럴거같네요ㅎㅎㅎ 그래도 두사람 자주 못봐도 서로 애틋하고 서로 생각하는 모습이 참이뻐요
7년 전
독자165
성인버젼 연애 너무 설레요!!!!!!!!!!!!! 정국이도 더 멋있어진것같구 여주도 더 성숙해진거같고 그냥 너무 다 설레요ㅎㅎㅎㅎㅎㅎㅎㅎ!! 둘이 싸우다가도 너무 이쁘게 화해하고 둘이 너무 예쁘게 연애하는것같아서 제가 다 간질간질하네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166
0207이에요ㅜㅜ 아진짜 전정국 이자식아ㅠㅠㅠ설레자나ㅠㅠㅠㅠ나한테이러지마ㅠㅠ
7년 전
독자167
꾹꾹이
마지ㅏ막 ㅎㅎ.. 보내줄 생각 엊ㅅ다는 저 말이 인상깊네요..^^호호

7년 전
독자168
허루ㅜㅜㅜㅜㅜㅜㅜ아진심감정이입해서울뻔했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ㅠㅜㅜㅜ
7년 전
독자169
미지수♥입니다! 으어.... 그네 뒷모습짤에서 진짜 심쿵했어요ㅠㅠㅠ 브금부터가 오늘 달달폭탄 예정이었는데... 이런 아련달달이라니....♥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2.155
홉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엉어엉ㅇ꾹아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ㅍ누나소리왜이롷게설레죠,,,
7년 전
독자170
진짜 서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 ...
7년 전
독자171
보내 줄 생각이 없었다니! 설레요 설레..........♡
7년 전
독자172
전정구욱 ...ㅠㅠ 말하는게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73
작가님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욤
7년 전
독자174
으얼어을엉 읽는내내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그 와중에 헤어질뻔! 이라고 강조하는 여주 귀엽네요ㅠㅠ 여주랑 정국이가 화해하는 장면도 너무 예쁘고 정국이 여주말투도 너무귀엽고 ㅠㅠㅠ
잘읽었씁니다!!

7년 전
독자175
싸울 수도 있고 그런 거져... 둘이 서로 걱정하는 것도 넘 예쁘고 화해 잘 해서 다행이네요 ㅠㅠ 정국이 말하는 거 하나하나 너무 좋고 ㅠㅠ 보내줄 생각 없었다는 거 너무 발리네요 진짜 정국어빠!!!!!!! 하앙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76
포키

오늘 처음 이 글을 발견해서 정주행 중이라 댓글을 안 달고 있었는데 이 편은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쒀요!!!!!!!!!!1 진짜 너무 달다ㅠㅠ 달달해서 막 심장 아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아아으아

7년 전
독자177
아니 막 심장이 아려요ㅜㅜ 이거 그냥ㅜㅜㅜ힝..ㅜㅜㅜㅜㅜㅜㅜ전정국ㅜㅜㅜㅜ작가님 진짜 글 왜이리 잘쓰실까 그냥 집중이 확!! 돼요..하ㅜㅜ진짜 가슴쓰렸는데 전ㄴ정국때문에 죽음.하ㅜㅜㅜ직가님 사랑합니당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8
꺄아ㅏ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버내지마!!!!오티같은거버려!!!!!정국이만잇으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9
JKS971 이에여ㅠㅜㅜㅜㅜㅜㅜ현생을 살다가 이제야 옵니다ㅠㅠㅠㅠㅠ하아 비지엠마저 이렇게 편안할 수 있나요ㅠㅠ 우여곡절이 있지만 글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어요ㅠㅠ 작가님 잘 읽구 갑니당!!
7년 전
독자180
예찬이에요 이 글을 일주일만에 읽다니... 죄송합미다.......공연 준비 때문에 바쁜 나........ 제 공연도 아닌데 더 바쁘네요...하...ㅠㅠ 이제 곧 수시스탭도 해야하고 정말 ㅠㅠ 근데 오늘 정국이 넘나 설레는 것...... 누나야....라니....누나야.........
7년 전
독자181
오레오예요!!! 공부하고 스스로에게 칭찬과 휴식을 주기 위해 읽으러 왔어요!!!! 크 단번에 마음이 행복해지는 이 기분 갈등 후 화해는 정말 아름답죠 특히 정국이가 ㅜㅜㅜㅜㅜㅜㅜ 꽃길만 걷자ㅜㅜㅜㅜ
7년 전
독자182
온도니에요
아 진짜 소리지릅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표현이 너무 좋고 예뻐서 계속 읽게되네여ㅜㅜㅜ 잘보고가요유ㅠㅠ

7년 전
독자183
아진짜 팬티벗고 소리ㅣ러!!!!!!!!!!!!!!!!설레서 아파트 부셔버라고싶다!!!!!!!!!!정국아!!!!!!!!!!!
7년 전
독자184
탱탱입니댜!!!!!!! 오늘 전 중간고사가 끝나쒀요!!! 워후!! 성적은 최악이지만시험은 끝이다~~예에~~ 바로 작가님 글부터 보러 들어와쪄용ㅎㅎㅎ 못본거 정주행 시작합니댜♥♥
7년 전
독자185
어머어머어머어머 정국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 제일 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6
아니 마침 시간이 9시 1분...은 그렇다치고 크흑 전져구키ㅣ 내 심장 책임져라...심장...박동...
7년 전
독자187
짝짝입니당ㅜㅜ정국이...멋진건혼자다하네요ㅜㅜㅡ
7년 전
독자188
룬입니다!!!!!!!!!!
그래요...커플이 저렇게 다툴 때도 있는거지......

7년 전
독자189
갸아악.....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두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90
보내줄 생각 없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여주 진짜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1
ㅎㅅㅎ이야기전개방식진짜맘에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마보는기분
7년 전
독자192
이번 편도..... 글이랑 매치가 너무 잘되는...... 정국이 짤에 치이고 감니다.....
7년 전
독자193
전정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넘나 좋다 전정국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94
솔직히 이건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다 글의 느낌은 드라마가 살릴 수 없죠 맞아요 ㅜㅜㅜㅜㅜㅜ 진짜 심장아파요 작ㅈ가님 책임지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 정국아 넌 정말 ㅜㅜㅜㅜㅜㅡㅠ
7년 전
독자195
하아ㅜㅠ정국이 박력터지는 연하남이었네요ㅜㅠ오티 보내줄 생각이 없었다니ㅜㅜㅜ
7년 전
독자197
진짜 너무너무 설레요ㅜㅜㅜ누나야라니ㅠㅠ
7년 전
독자198
오늘도 내 심장을 마구 뒤흔드는 전정국,,,; 후.. 뭘 해도 달달하구나ㅠㅠ
7년 전
독자199
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정말 다시 읽어보아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0
으이이 ㅠㅠㅠㅠ 정국이는 어쩜 매화마다 이렇게 설렐 수가 있을까요...
7년 전
독자201
으아ㅠㅠㅠㅠㅠ작가님쇼트트랙전정국이라뇨ㅠㅠㅠㅠ게다가연하라니작가님제취향을너무저격하신거아닙니까ㅠㅠㅠㅠ작가님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02
헤어질뻔도 안 했네요 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204
아니? 못쓴다뇨.. 이렇게나 잘쓰는데...? 말도안되ㅋ 완전내사랑그자체에여❤️❤️
7년 전
독자205
ㅜㅜㅜㅠㅠㅠㅜ오늘 편 저 읽다가 울었어요 부끄럽지만ㅠㅠㅜㅜㅜㅜ고3도 아니면서 왜 운건지ㅠㅠㅠㅠㅜㅜㅜㅜㅜ그냥 막 헤어지지 말자고 여주가 말하능게 너무 슬프네요ㅠㅜㅜㅜ연애도 안하고 고등학생도 아직 아니면서 혼자 감정이입하고..... 하여튼 정구기가 헤어질뻔도 안했다고 단호하게 말하는거 완전 심쿵이에요♥열심히 정주핸 할게요!
7년 전
독자206
아악!!!!!!!!!!!!!!!!!!!!!!!!!!!!!안대게써 저 암호닉 신청할께요1!!!!!!!!!!!가능한가요!!!!!!!!!!!!!!!!!!!!!!!!!!!글 다 읽고 나서 마지막 글에 암호닉 신청하려 했는데 안대 지금 와 나 보내 줄 생각 없었는데? 보고 ㅈ니짜 ㅇ와나 \진짜 와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자 와 [만두]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앞으롷 우리 계속봅ㄴ시다!!
7년 전
독자207
정국이같은 남자는 세상에 과연있을까요...?정국아느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ㅡㅜ너무좋다ㅡㅜㅜㅜ
7년 전
독자208
으잉 ㅜㅠㅜㅜㅠ그래도 잘풀어서 다행이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ㅠㅠ싸우는것도 화해하는것도 달달하네!♥
7년 전
독자209
정국아 안보내줘도 돼,,,,,꽉 잡고 놓지말아라ㅋㅋㅋㅋ오늘도 설레는 한 편 정주행 끝!!
7년 전
독자211
으어어어 제가 좋아하는 편중 하나예요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자까님 지짜 정국이 중간중간 짤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볼때마다 심쿵이네요ㅠㅜㅠㅜㅜㅜ
7년 전
독자212
ㅜㅠㅜㅠ중간에여주가미안하다고빌면서우는부분저만찡햇나요ㅜㅠㅜㅠ으으으넘나맴찢인것!!그치만현재는아직달달함진행듕❤️❤️
7년 전
독자213
완전 심장 떨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잘 해결되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헤아질뻔한일도 없었다고하는거 완전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214
헐 누나야라니 심쿵,.. 보내줄 생각 없었다니... 2차 심쿵... (정신혼미)
7년 전
독자216
와 진짜 전정국때문에 진짜 심장이 쪼그라드는것같아요. 겁나설렌다진차
7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 매번 달달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싸우고 화해하는 것도 둘이 더 돈독해지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ㅠㅠ 하.......정국이는 매번 넘 설레게 하네요ㅠㅠ
정주행하니까 기다리지않고 쭉쭉 설레는 정국이를 한꺼번에 봐서 심장에무리가...............

7년 전
독자219
마지막심장폭행ㅋㅋㅋ입술깨무는거!훠우!평생안보내줬으면좋겠네요진짜ㅋㅋㅋ
7년 전
독자220
아 진짜 심장이 진짜 너무 간질거러루 나그즈구아하.. 으ㅓ흐어으ㅓ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전정국은 왜이렇게 설래는말을 많이 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1
제가 원래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하지만 오늘 눈물났어여ㅠㅠ
7년 전
독자222
아 심쿵..... 아진짜 이번거 와...... 심쿵.......
7년 전
독자223
보낼생각없었데.........정국아ㅡ............
7년 전
독자224
완전 심쿵당햇네여 마지막에 정꾸가 넘나 설레게하네여
7년 전
독자225
마지막 심쿵쩔어요...아.....
7년 전
독자226
서로가 힘이 들 때 소중함을 자각하지 못하기 마련인데 그 상황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중심축이 되어 기댈 수 있도록 해준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잘 읽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27
진짜 댓글을 안 달고 넘어갈 구가 없는 글이네요
7년 전
독자228
아~~달달하다 달고나인줄알았어요ㅎㅎ 처음으로다퉜는데 다퉜는데도 달달하네요 ㅋㅋㅋ 정말 요즘 정국이때문에 산담ㅎㅎ작가님짱♡♡♡
7년 전
독자229
박.력! 보내줄 생각 없.음! 헤어질뻔! 하지도 않음! 결론 오늘 계속 설레임! 나의 남자친구는 어디에...?
7년 전
독자230
아 현타... 좋아서 죽을 거 같다
7년 전
독자231
하아 달다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해풀고 다시 행쇼해서 다해유ㅠㅠㅠ
7년 전
독자232
하ㅠㅠㅠ 아무데도 안갈께 보내지 마ㅠㅠㅠ
7년 전
독자233
아ㅜㅜㅜㅜㅜㅜ달달해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전정국!!!!(앓앙ㄹ)세상에 마상에 아니 진짜 겁나 달닿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밍쓰 싸우지 마로러
7년 전
독자234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정꾸기한테 울면서 제발헤어지지말자한게 너무 맘아팠어요ㅠㅠㅠㅠ정꾸자상해..
7년 전
독자235
하 울면서 읽었어요 지금 제 남자친구랑 상황이 똑같아서요 다음화 읽기전에 가서 사과하고 와야겠아요
7년 전
독자236
마지막에 완전 심쿵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와.....안보내준디ㅠㅠㅠㅠㅠ심쿵
7년 전
독자238
아진짜 짤이 신의한수다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몰입도 잘되고 그만큼 설레고ㅠㅠㅠㅠㅠ아 진짜 볼때마다 왜 이제서야 본거지ㅠㅠ이생각밖에 안드네요
7년 전
독자239
아니야 오티는 가야... 술게임을 익힐 수 있엏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그래더 화해 해서 다행이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240
짤이랑 정국이 대사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니에요?
아 작가님 정국이가 너무 설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1
참.. 냉전도 이리 달달하면ㅠㅠㅠ 어쩌자는거죠?ㅠㅠ 분위기도 서로의 마음도 너무 예뻐서 자꾸 곱씹어 보게되네요ㅠㅠ 브금도 좋고ㅠㅠ 정구기도 이쁘고ㅠㅠ❤❤
7년 전
독자242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마지막 말 왜 저렇게 설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입술 매만지는 것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3
저 지금 무서운 속도로 몰입해서 정주행중인데 너무 줗아서 심장이 뛰쳐나올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 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ㅠㅠ 오티따위... 내 시간 다 가져 ㅠㅠ
7년 전
독자244
아 왜이렇게 설레는거죠? 왜 .... 윽 내심장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5
쩐저엉구욱!!!!!!너무좋자나...작가님 계속잘보고이씁ㄴ디ㅏ.....
7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ㅜㅜㅜ마지막 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7
아 너무 달달해서 녹아버릴것 같아요 증말..
7년 전
독자248
으어아엉 정국아ㅠㅠㅠ 젛다진짜ㅜㅠ
7년 전
독자249
악 마지막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ㅇ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저런과거도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 둘 사이가더 단단해진거같아 흐뭇 ㅎㅎ
7년 전
독자250
잘생기고 운동 잘하고 설레고 아주 세상 혼자 사는 정국이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1
정구가 너만 있으면 오티따위 필요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2
하 새벽부터 심☆장☆폭☆격 당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53
혼자 스윗하고 멋지고 다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4
어우....정국아....저 표정이랑 대사가 너무ㅠㅠ매치가 잘돼요ㅠㅠ헝헝ㅠㅠㅠ
7년 전
독자255
헐 미쳤다 마지막 멘트
7년 전
독자256
정국아 진짜 설레죽겠다ㅠㅠㅠㅜㅜㅜㅜㅜㅠ흐긓흑ㅜㅜㅜㅜㅜㅜㅜ고삼 스트레스 충분히 이해가네요 그래도 정국이 걱정한다고 연락 못 거절한 개 서로한테 저렇게 예민하게 다가와서 헤어질뻔 하고ㅜㅜㅠㅠㅜㅜㅜ그래도 잘 풓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ㅜ오티도 못 갔다니까 어른처럼 자기는 원래 안 보낼 건데 라고 하는 장면 진짜 ㅜㅜㅜㅠㅜㅜ너무 젛아요ㅠㅜㅜ주ㅜㅜㅜㅜㅠ글 너무 재밌게 읽고 가요ㅜㅜㅠㅠ!❤
7년 전
독자258
즌증구기....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보러 갑니당❤️
7년 전
독자259
싸우지마로라ㅜㅠㅠㅠㅠㅠ 구래도 잘풀려서 다행이야 여주도 착해ㅠㅠㅠ최고어ㅠㅠㅠㅠ넘 잘어웋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1
[꾹이니즘]
자기도 힘든데 여주 헤아릴줄 알고 정말 멋지네요 그래도 오티는 안보내는 질투쟁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262
꺄르르르르르륵 정국이 넘 스윗 아진짜 너무너무 스윗..
7년 전
독자263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6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간질간질 거리는 이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진짜진짜 설레네요 캬...ㅠㅠㅠㅠㅠㅠ 잘 보구가용♡
7년 전
독자265
엌 뭐야 마지막 말 뭔데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6
누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야래 세상.. (심장 아픔) 안 보내 준다고 한것도 그냥 평범한 말인데 왜때문에 설레는거죠 홀홀..!
7년 전
독자267
작가님 막 ..가슴이 네? 막....ㅓㅜㅜㅜㅜㅜㅇ하...보내줄생각이 없었구나 우리 정국이..? 나도 마찬가지야 정국아.. 갈생각이 오또없어..
7년 전
독자268
정국아 난 오티 안가도 괜찮아ㅠㅠㅠㅠㅠㅠ보내지마ㅠㅠㅠㅠㅠ너 옆에만 있을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9
느아....나느ㅡ지짜ㅠㅠ
나는 심장이없어...나는심장이엄ㅂ어..

7년 전
독자270
아 진짜 대박 설레 도키도키 전정구기~~~~~
7년 전
독자271
아ㅡㅜㅠㅠㅜㅠ정국이 딱딱한 말투에 치인다...먼저 사과해줘서 고마워 정꾸가ㅜㅠㅜㅠㅠㅠ절대 헤어지지말쟈...
7년 전
독자272
캬아 전정국
7년 전
독자274
아 정국이 마지막말....아ㅠㅠㅠㅠㅠㅠ저말이 저를 아주 흔들어놨어요ㅠㅠㅠㅠㅠㅠㅠ오티 안가도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5
오티안가두되긴하짘ㅋㅋㅋㅋㅋㅋ정국이 으른이야....
7년 전
독자276
전정국오빠미지리고!오지고! 보내줄마음없었다니 고맙고! 안아주는거 발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7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 아주 박살내려고 어?? 정국
7년 전
독자279
정국아ㅜㅜㅜㅡㅜㅡㅜㅜㅡ 정국아 너 고소할거야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0
역시 멋진정국 ....정국아 짱이야...
7년 전
독자281
쓰차 때문에 이제야 댓글 남겨요 ㅠㅠ 정국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2
너무 바람직하고 풋풋하고 예쁜 커플이네요 ㅠㅠ 저도 저런 사랑하거 싶어요 ㅠㅠ 바로 다음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당
7년 전
독자283
그래 나 보내지 마 엉엉ㅠㅠㅠㅠㅠㅠ헤어질 뻔만 스토리도 공감 쩔구여ㅠㅠㅠ
7년 전
독자284
잘보고있습니다♡♡♡♡♡♡♡♡♡!!!!!!!!!!!!!!!!!!!
7년 전
독자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내줄생각이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단호한거아니니정국아
7년 전
독자287
보내줄 생각 없었는데..... 보내줄 생각....없엇ㅅ.....눈ㄴ.......... ㄷ....ㅔ .... 아 정구가 너무 발려...... 여주도 힘들겠지만 정국이도 힘들얶겠다ㅠㅜ 이제 다시 달달길만 걸었으면 해욬ㅋㅋ
7년 전
독자288
요랑이에요!!캬...마지막말...키야....♡
7년 전
독자289
둘의 연애 진짜 달달하구 보기 좋구ㅜ
7년 전
독자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ㅠㅠ ... 항상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91
나,,, 오티갈빠엔 정국ㅇ 옆애있을래
7년 전
독자292
아 진짜 울컥 ㅠㅠㅠㅠㅠㅠ너무예쁘다 정국이랑 여주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3
와ㅠㅠㅠ 왜 제가 다 눈물이 나는거죠ㅠㅠㅠ 꼭 제가 헤어지는 것처럼 마음 아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94
진짜 멋지다 전정국 스윗가이 ㅠㅠ
7년 전
독자295
귀여워 둘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6
ㅠㅠㅠㅠㅠ냉전은 역시나 언제나 무서워ㅠㅠ
6년 전
독자297
보내지마 ㅠㅠㅠㅠㅠㅠ 먼저 사회생활하는 전정국 왜케 설레냐구 전정국 ㅠㅠㅠㅠㅠ 진짜 위험한 남자야 ㅠㅠㅠ
6년 전
독자298
엌 막짤 왤케 치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9
짜 정국 넘 다정하고 예쁘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1
쏘 스윗스윗ㅜㅠ
6년 전
독자302
쩡구이 너무 멋져요ㅠㅠ 세상 멋있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귀여운거 너 혼자 다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3
정국이 짱이라구요ㅜㅠㅠㅠㅠ 멋지구ㅠㅠㅜㅜㅠㅜㅜ 앓다죽는다...
6년 전
독자304
보내줄샹각없었데ㅜㅜㅜ너무 귀염도 ㅋㅋㅋㅋ스윗해요 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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