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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끝까지 으쌰으쌰, 화이팅!

오늘은 뭐랄까. 색다른 브금을 사용하고 싶네요.

 

 

 

 

 

 

 

 

 

Red Ocean - L

 

 

 

 

 

 

 

 

 

 살아 오면서 사랑을 받았던 기억은 없었다. 나의 권력과 돈을 사랑한 사람은 많았어도, ' 이재환 ' 을 사랑하지는 않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라도, ' 이재환 ' 같은 사람을 사랑하지는 않을 테니까. 이제는 잘 기억조차 나지 않는 희뿌연 환영이 눈 앞에서 쏟아졌다. 어린 이재환은 눈물이 참 많았다. 집 앞의 분수대에 앉아 숨이 넘어갈 듯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엄마, 엄마. 그녀에게는 들리지 않을 애처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말이다.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있었으니까. 시간이 흐르고, 어린 재환은 조금 더 성장했다. 외로워도 울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을 수 있도록.

 

 천천히 눈을 떴다. 익숙하지 않은, 눅눅한 느낌의 낮은 천장이 시야를 가득 메웠다. 숨이 턱, 막혔다. 끊겨버린 환영이 아직도 어른거리는 듯 눈 앞이 희뿌옇다. 눈을 두어 번 깜빡인 후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 순간 눈가로 주르륵 흐르는 눈물에 재환의 동공이 커다래졌다. 꿈결에 울었나, 어쩐지 눈가가 시큰거린다 싶더니. 이 나이에 철 없이 울기나 하고-. 실소를 터뜨린 후 상체를 일으켰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것 같기도 했다. 뭐야, 차학연한테 옮기라도 한 건가, 꼴 사납게.

 재환의 다리맡에 하얀 이불이 있었다. 분명 학연이 덮고 있었던 그 이불이었다. 고개를 조금 더 옆으로 틀자, 그 곳에서 학연이 몸을 웅크려 불편한 잠을 자고 있었다. 아프면서, 자기가 불편하면서까지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차학연이 밉지 않았다. 오히려 가만 보고 있으니 가슴 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이 뭉근히 지펴 올랐다. 제 자신이 그 토록 부정했었던, 그럴 리가 없다고 단정 했었던.

 

 

 춥잖아.

 

 

 이불을 끌어 학연의 몸을 덮어 주었다. 바닥 위에 흐트러진 갈색의 머리카락이 재환의 손등에 스쳤다. 깊은 재환의 눈동자가 학연의 얼굴에 머물렀다.

 

 

 내려간 눈꺼풀에.

 오밀 조밀하게 달라 붙은 귀여운 콧망울에.

 다물려진 조그마한 입술에.

 

 

 벅차 올랐다. 가슴이 벅차 올라 더 이상 부정 할 수 없을 만큼 넘쳤다. 재환의 입에서 한 숨이 터져 나왔다. 그대로 도망 치듯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챙겨 들었다. 그 얼굴을 계속 보고 있기가 힘이 들었다.

 녹슨 대문이 추위에 꽁꽁 얼어 있었다. 그 위에 손을 올려 놓으니 금세 발갛게 터 올랐다. 고개를 돌려 현관문을 바라 보았다. 저 안 어딘가에 학연이 홀로 잠들어 있겠지. 겉 옷의 주머니를 뒤져 휴대폰을 꺼내었다.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인 듯 싶다. 조금의 휴식을 취하니, 끝 없는 편안함을 추구했다. 몸이 녹진녹진 녹아 내리는 기분이었다.

 지금은 그저 쉬고 싶었다. 그 동안 많이 버텨 왔으니까, 오늘 하루만.

 

 

 

 

 

- 사장님..! 대체 왜 연락이!

 

 

" 오늘 하루만 더 쉴게. "

 

 

- ... ...

 

 

" 지쳐서. "

 

 

 

 

 

 그냥 많이 지치네. 전화 너머 재환의 목소리에 할 말을 잃은 김 비서가 입술을 들썩였다.

 그 동안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재환은, 누군가에게 힘듦을 호소하지 않았다.

 무언가를 놓아 버린 듯하다. 그래서 불안해졌다.

 

 

 

 

 

- ..사장님.

 

 

" 그냥 오늘 하루만 더. 그래도 되죠? "

 

 

- ..알겠습니다.

 

 

 

 

 

 한 숨, 푹 자고 싶었다. 모든 것을 잊고서 편하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여전히 몸이 으슬으슬 떨렸다. 물에 젖은 머리를 채 말릴 생각도 하지 못하고 베게에 얼굴을 묻었다. 무거워진 몸이 땅 속으로 꺼질 것만 같았다. 하아-. 앓듯 신음을 내뱉은 재환이 풀린 눈으로 천장을 바라 보았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낮았는데, 다시 높아져 있었다. 손을 들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향해 뻗었다. 베이지색의 천장에 무언가가 희미하게 떠올랐다.

 

 웃으면 입가가 네모지게 되는 학연의 귀여운 얼굴이 희미하다 곧 선명해졌다.

 

 사람이 아프면 쓸쓸해진다 했던가.

 그 옛날의 어린 재환으로 변해 버린 듯이, 왠지 울음이 터질 것 같았다. 입술을 앙 다문 재환이 이내 조용히 눈꺼풀을 닫았다. 머릿 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두통이 많이 완화되었다. 손에 들린 약 상자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학연이 고개를 들어 방문으로 시선을 옮겼다. 잠에서 깬 학연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처음부터 누구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차갑고 시렸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마음이 아픈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말 없이 자리를 뜬 재환 때문인지, 그저 감기 때문인 건지. 다른 의미로 머리가 아팠다. 약을 입에 털어 넣은 학연이 또 다시 힘 없는 미소를 지었다. 나 가루 약 싫어하는데, 이왕이면 시럽으로 사 오지.

 재환은 가끔 환한 미소를 지을 때가 있었다. 빈정 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즐거워서 웃는 듯한 그런 표정. 학연은 그런 재환의 미소를 좋아했다. 마치 아이 같았다. 그 순간 만큼은, 복잡한 생각이 들지 않았다. 지치지도 않았고, 힘들지도 않았다. 자신을 보며 소리를 내어 웃는 재환을 보며 학연도 슬쩍 따라 웃곤 했다.

 

 어쩌면 나는, 그 때 부터, 너를..

 

 

 

 가슴이 뛰었다. 방금 전 까지 자신의 곁에 있었던 재환이 사라졌다는 것에 불안해졌다. 감히 제가 재환에게 그런 감정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피어나는 감정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나쁜 이재환이라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차라리 평생 이재환의 곁에 있게 된다면 어떨까. 빚을 다 갚지 못하면, 매일을 이재환의 곁에서 살아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더 이상 부정의 여지는 없었다. 감정은 확고했다.

 

 

 학연의 손이 급히 휴대 전화를 찾아 들었다. 손가락이 타자를 잘 치지 못해 허우적댔다. 가까스로 통화 버튼을 누른 학연의 휴대 전화에서 조금은 긴 통화음이 새어 나왔다. 초조한 듯 입술을 깨물고 있던 학연의 귀에 꽤 낯 익은 음성이 꽂혔다.

 

 

 

 

 

- 감기는 다 나았어?

 

 

" ..어, 응! 저기. 혹시! 뭐 하나 물어 봐도 될까? "

 

 

- 무슨?

 

 

" 재환이.. 집 주소, 알고 있어? "

 

 

 

 

 

 택운의 음성이 잠시 끊겼다. 3초 간의 정적 후, 택운이 한 숨을 쉬듯 말했다. -이재환 집 주소?

 

 

 

 

 

" 응. 사실.. 집을 알긴 아는데 주소를 잘 몰라서. "

 

 

- 뭐 때문에?

 

 

" 그냥, 할 말이 있는데. 전화로 하기가 좀 그래서.. "

 

 

 

 

 

 이재환의 집 주소를 달라니, 전화 너머로 흘러 오는 학연의 목소리에 택운이 슬핏 웃었다.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이런 거 익숙하지 않은데.

 

 

 

 

 

- 문자로 보내줄게. "

 

 

" 고, 고마워! "

 

 

 

 

 

 

 

 

 

 아아. 옛날부터 내 직감은 쓸데 없이 잘 맞았다. 이번에도 그 쓸데 없는 직감이 맞아 떨어질까.

 만약 그렇다면, 조금은 슬플 것 같다. 단 몇 일 안에 이렇게 큰 감정을 가지게 되다니. 끊긴 전화기를 한참 동안 귀에 대고 있다 스르르 내렸다.

 

 이재환은 병신이 맞았다. 아마 자기 자신은 모를 것이다. 자기가 차학연을 바라 볼 때 어떤 눈빛인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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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오션이 끝 나면, 단편들을 써 볼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편이나 다다음 편 끝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레드 오션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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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ㅅㅎ 처음 써 본 켄엔택 중장편이었는데, 사실 처음 썼을 때 그냥 묻힐 줄 알았거든요. 켄엔택을 좋아하시는 분을 잘 보지 못한 데다가, 글도 잘 쓰지 못해서 말이에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다들 댓글도 달아 주시고, 힘이 나는 말도 많이 해 주셔서 지금까지 레드 오션을 썼던 것 같아요. 언제나 독자님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
아.. 이번 편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 서로의 감정을 모른다는게 이렇게 아플 줄이야..ㅠㅠㅠㅠ 재환이는 그 동안 많이 힘들어했군요ㅠㅠ 강한 척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연이의 아픔에 가려진 재환이의 아픔이 이 편에서 드러 났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학연이의 감기를 재환이가 가져갔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래저래 많이 심란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곧 레드 오션이 끝난다니 그것도 많이 아쉬워요. 빅스 픽 중에서 왕의 남자와 더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픽이었고, 앞으로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이 아쉬워요. 이런 좋은 글을 써 주시는 작가님께 많이 감사해요. 소리꾼님은 영원한 제 작가님이세요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 오션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끝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곧 레드 오션이 막을 내릴 것 같네요. ㅠㅠ 작품에 애착은 많았지만 글 솜씨가 화려하질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중간 중간 연재텀도 길어서, 독자님들이 그 동안 레드 오션을 잊지는 않으실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니더라구요. 항상 댓글도 달아 주셨고, 그럼에 힘이 많이 되었어요. 학연이와 재환이는 이제 행복해져야겠죠? 사랑은 돈으로 해결 되지 않더라고요. 서로 좋아하면 되는거에요!
10년 전
독자3
이 노래 달팽이 맞나.. 여튼 딱 이 노래 듣고 글속의 학연이가 웅크려 자고 있는 모습이 마치 달팽이 같다고 느껴졌어요 레드오션 금방 끝나면 안되는데ㅜㅜ 재환이도 학연이도 이제 겨울은 지나가고 밝은 봄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소리꾼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이 노래 달팽이 맞아요! 원래 패닉? 분들이 불렀던 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분들이 리메이크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죠? 이 노래 속 주인공들이 마치 재환이와 학연이를 가르키는 것 처럼 느껴져서 이번 편에 삽입 해 봤어요. 레드 오션이 원래 상, 중, 하로 끝나야 했는데 독자님들 덕분에 이렇게 벌써 L 편에까지 도달했네요. 쓰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아 어떡해ㅠㅠㅠㅠ곧 끝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자주 올라와서 너무 행복했는데 끝나간다는 말 보고 심쿠유ㅠㅠㅠㅠ
아쉽지만 끝은 반드시 있는거겠죠ㅠㅠ 드디어 우리 쟈니랑 요니가 그렇고 그렇게
되는군요!!! 레드오션이 끝나도 계속 소리꾼님 팬 할꺼예요~ 감사해요!!

10년 전
소리꾼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사실 요즘에 자주 올리는데 너무 죄송해요. 레드 오션이 그렇게 긴 글은 아니었는데도 거의 두 달을 끌었다는 점에서 말이에요ㅠㅠ 그만큼 중간 중간 연재텀이 많이 길었고, 기다리셨던 독자님들도 많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 오션 좋아해주시고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
아..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 레드오션 정말 좋아하는데 곧 끝이라니ㅠㅠ 오늘도 잘봤어요 택우니는 포기해야되는건가여ㅠㅠㅠㅠ힝 불쨩햄
10년 전
소리꾼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ㅎㅅㅎ 저도 레드 오션 많이 좋아했어요ㅠㅠ 글 솜씨가 뛰어나지를 않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지만,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런 소재로 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랑은 서로의 감정이 중요한거지 그 사이에 어떠한 제약이 있더라도 그를 막을 수는 없잖아요? ㅎㅅㅎ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도좋은데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택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연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놓지 않는다면, 또 다른 관계가 성립할 수도 있겠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7
소원이에요!!! 지친재환이가 학연이에게 기대주고 학연이도 재환이에게 기대주고 그렇게 서로를 보듬어주면 좋겠네요!!! 브금이좋아요 무슨노랜지 알수있을까요?
10년 전
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서로가 많이 지친 상태에서 감정을 찾아가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믿어요! ㅎㅅㅎ 브금 너무 좋죠? fly to the sky - 달팽이 입니다! 원곡자는 따로 계신 걸로 알아요. 이 분들이 그 곡을 리메이크 하신 거구요!
10년 전
독자8
흐르그흐르ㅡ그흐르그ㅡㅎ르ㅡㄱ 점점 막바지에 이르네요 ㅜㅜㅜ 인제는 재화니랑 안틀어졌으\며 흐규흐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작가님 작품은 꼬박꼬박볼꺼예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ㅠㅠㅠ 독자님들 덕분에 힘 내서 글을 쓸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글 쓰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9
이제야 서로의 감정을 깨닫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는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레드 오션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ㅎㅅㅎ 아련한 택운이 제가 워더해갑니다! 는 넝담~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이제 점점 끝나간다니 아쉽네요 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땡큐!!(펜잘큐 땡큐 톤으로!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저야말로 독자님께 항상 감사하죠 ㅠㅠㅠㅠㅠ 독자님 땡큐! (펜잘큐 땡큐!) 사실 레드 오션 계속 쓸 수 있었던 이유가 독자님들 응원 덕분이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천사님들이시다
10년 전
독자11
벌써 끝나간다니ㅜㅠㅠㅜ작가님 텍본 만드실건가요?ㅠㅠㅡ만드신다면 꼭 좀 공유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갑니다ㅜ
10년 전
소리꾼
텍본 만들었죠! 받으셨는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받지 못하셨다면 얼른 제 글에 댓글 다시면 됩니다! 시간 날 때 꼭 보내드릴게요 ㅎㅅㅎ 저야말로 항상 고마워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이제 다 끝나간다는 생각하니깐 슬프네요 흡 여태껏 너무 재밌게 읽어왔는데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간다니.... ㅠㅠ 이재환이랑 차학연은 얼른 행쇼해버려.... 택운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여기서만은 켄엔행쇼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레드 오션 끝나가면서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항상 레드 오션 봐주셨던 것 정말 감사합니다! ㅎㅅㅎ ㅠㅠ 아 슬프다 ㅠㅠ 택운이한테는 저도 많이 미안해요 켄엔행쇼.. 케넨은 영원히 행쇼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작가님의 광팬 꾸갸갸에여
홍홍 내가왔다 홍홍
레드오션진심 저의 취향을 저격했슴다ㅠㅠㅠ
끝난다는건 생각도하기싫다만 다음단편들도 기대하고있을게여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꾸갸갸님, 안녕하세요! 늦은 답글 죄송해요 ㅠㅠㅠㅠ 헝헝 보고싶었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도 제 취향을 저격했어요 ㅠㅠㅠㅠ 저도 독자님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던 작품을 끝내야한다는게 아쉬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뿅뿅 ㅎㅅㅎ
10년 전
독자14
레드오션 너무 좋았눈데 아쉬!!워!!!ㅠㅠㅠㅠㅠ 태구니 좀 불쌍하네요 ㅜ.ㅡ 그래도 이재환이 여태 차학연한테 한것보면 정탣운이 불쌍할게 아니라ㄷ 학요니가 더 불쌍했지만.... 레드오샨 짱짱 ㅠㅠ 나머지 내용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부쨩한 택운이는 소리꾼이 데려갈 거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헤헤헤 나머지 내용 다 보셨을거라 믿고! 언제나 항상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ㅆㅓ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구니는 아련하네요 흑흑 그래도 재화니랑 학연이가 서로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헝헝 ㅠㅠㅠㅠㅠ 저도 막을 내리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ㅠㅠㅠ 택운이에게는 많이 미안했지만 여기서는 켄엔이 행쇼했네요! ㅠㅠㅠㅠ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알!콩!달!콩 켄엔만세! 독자님, 항상 사랑합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16
우리 택운이.불쌍해서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부쨩한 택운이는 소리꾼이 데려다가 키우기로 했어요. 다른 단어로 워더라고도 하죠. 키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농담인거 아시죠? ㅎㅅㅎ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독자님들은 천사님이야..
10년 전
독자17
..헐 댓글이써진다 써진다!!!!!
안녕하세여 소리꾼님 ㅜ 저나비에요 와아안전오랜만이에요 제가 ㅈㅈ를 당해서 그동안 소리꾼님이쓴글을 보기만하고 댓글달고싶어도 못다는줄알고 그랬는데ㅜㅜ 써지는거였구나
레드오션진짜 사랑해요 진짜진짜
대바구ㅜ 재환이랑 잘되는거같아서 다행이에요 지짜 ㅜㅜ 재환이는 학연ㅇ이한테 미안한거 많이느껴야되는데 ㅜ 게다가 요즘 빨리 글이올라와서 감사합니닿ㅎ

10년 전
소리꾼
허걱 나비님이시쟈나 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보고 계시려나ㅠㅠㅠㅠ 헝헝 어쩌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나비님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 아고 마음 아프다 언제나 감사했어요! 나비님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니 걱정 마세요 ㅠㅠㅠ 얼른 ㅈㅈ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헤헤헤
10년 전
독자18
ㅠㅠㅠ학연이랑잘되면좋겠어요ㅠㅠ재환이도마음에상처를없애고학연이한테치유받길ㅠㅠㅠ택운이가불쌍하긴하지만 다른좋은인연이있겠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좋은 인연이 생겼죠? ㅎㅅㅎ 뒷편 읽으셨으리라 믿고 말씀드리는거예요 흙흙! 레드 오션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2014년 해피 뉴이어! 언제나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19
레오정수리) 이번 왜 이렇게 아련한거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정말 글 분위기랑 잘 어울리고ㅠㅠㅠㅠ재환이가 울컥한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유유 브금 좋지 않나요? 제가 빅스 팬이기도 하지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팬이기도 한데요! 달팽이 노래 느무 좋습니다 진쨔 ㅠㅠㅠㅠㅠㅠ 항상 제 글 읽어주시는 레오정수리님! 사랑하는거 알고 계시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헤헤!!!!!
10년 전
독자20
지금 정주행 하고있었어요 전쟁같은 켄엔택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브금 뭐엿지..생각날랑말랑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 해주셨다니! 독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ㅅㅎ 브금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달팽이예요! 원래 패닉의 노래였는데, 리메이크한 것 같아요 ㅎㅅㅎ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년 행복하게 보내세요~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항상 작가님 글을 지켜보고 있던 독자에요 벌써 레드오션이 끝이난다니 슬퍼요..ㅠㅠㅠ택운이도 사실 학연이를 좋아하지만 재환이랑학연이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거밖에 남아있지않으니 택운이만 홀로 남게되네요..ㅠㅠㅠ잘읽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안녕하세요! 레드 오션 끝나갈 때 저도 많이 슬펐어요 ㅠㅠㅠ 그렇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 끝나는데 우리 택운이는 누가 데려가려나.. 아마 제가 데려갈 것 같습니다. (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항상 제 글 봐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스빈이예요ㅠㅠㅠㅠ 아 레드오션 끝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브금 정말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진짜 뭔가 먹먹하면서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재환군도 겉으로만 강한 척 했을 뿐이지 속으로는 여린 남자였군요ㅠㅠㅠㅠㅠ 진짜 글잡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였는데....ㅠㅠㅠㅠㅠ 끝난다니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 막 눈물날 것 같고ㅠㅠㅠㅠ 항상 진짜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리꾼님은 영원히 제 넘버원 작가님이세요!!!!! 진짜 정말 울고 웃고 설레고 긴장하면서 온갖 감정을 다 느끼며 본 레드오션!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끝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볼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늦게 봐서 죄송해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아마스빈님 안녕하세요!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해요ㅜㅜ 댓글 예전에 봐놓고 답댓글을 이제야 단다니.. 정말 맞아 죽어도 시원찮습니다 저는 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동안 아마스빈님이 응원 많이 해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났어요! 이거 빈 말 아닌거 아시죠? ㅎㅅㅎ 그만큼 독자님께 죄송한 것도 많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 오션 끝날때 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저는 이 자리에 있으니까, 늦게 오셔도 상관 없어요! 마음만은 전해지니까요 헤헤 사랑합니다, 독자님! 언제나! 헤헤
10년 전
독자34
작가님이 죄송할게 뭐가 있어요ㅎㅎ 전 항상 작가님이 써주시는 글, 달아주시는 답글 보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데요^_^ 레드오션이라는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또, 저도 항상 작가님 곁에서, 이 자리에 있을 테니까 끝까지 좋은 글들 많이 써주세요^.^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작가님♥
10년 전
독자23
오 바뀐 브금이 완전 좋아요! 플라이투더스카이 버전이라니....... 그나저나 운이는 이미 요니에게 푹 빠지고 요니와 뎨화니는 자신들의 감정을 꺠닫고... 운이가 맘고생할 일만 남았네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팬인지라, 한 번 삽입해 봤는데 다행히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예요 ㅠㅠㅠㅠ 삼각관계에서 튕긴 우리 우니.. 결국 정말 제가 데려가야하는건가요?? 우니 맘고생 시키지 않기 위해서 제가 이 한 몸 희생... 농담이예요 핡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 마음 접는거니? 나에게로 오렴 내가 받아줄께 이리로와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안녕하세요! 그거슨 안됩니다! 이미 제가 택운이 꽉 잡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ㅠ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헤헤 2014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독자님! ㅎㅅㅎ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둘이 이제 행쇼하기만 하면 되겠네요ㅠㅠㅠㅠㅠ서로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듯 하니까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네! 켄엔은 언제나 행쇼니까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에게는 많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우나! 내 품으로 오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뎨화니 참 어리석었어요.. 결국 좋아할거면서!!!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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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소리꾼
정주행 힘드셨을텐데, 꿋꿋이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몇 편 남지 않았을 때, 저도 많이 슬펐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쓸게요. 잘 부탁드릴게요! 헤헤
10년 전
독자27
작가님.....오랜만이죠???레오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끝나서 이제이걸 지금보내요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너무늦었나싶네요ㅠㅠㅠㅠㅠㅠ제뽀뽀 그리우셨죠???다일아욯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보고싶었어요 쪽쪽쪽
10년 전
소리꾼
레오야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시험 잘 보셨어요? 그러셨길 바라며!! 늦은 걸로 치자면 제가 제일 늦어버렸네요 흙흙 저도 독자님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쪽쪽쪽쪽쪽!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레오야님, 해피 뉴 이어!! ㅎㅅㅎ
10년 전
독자28
택운이가 안타깝긴하지만ㅠㅠㅠㅠ서로의 감정을 알아가는 켄엔은 보기좋네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그렇죠?!? 켄엔 행쇼인데ㅠㅠㅠ 홀로 남겨진 택운이가 안쓰럽다는거ㅠㅠㅠㅠ 그러므로 제가 워더하겠습니다. 는 농담~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29
너무 좋아요 룰루랄라 너무 좋아요 캐릭터부터 하나하나 모든게 너무 좋아요 곧 이야기가 끝나간다니 그것만 좀 슬퍼요 우어어어어어어유 작가님 사..ㅅ...살...사... 아이쿠 사랑합니다
10년 전
소리꾼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독자님!! 으앙!! ㅠㅠㅠㅠㅠㅠ 캐릭터 설정을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저는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 오션으로 독자님들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흐헝헝 정말 감사했어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31
항상 이렇게 답글 남겨주셔서 더욱더 좋아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ㅠㅠ 우어어
10년 전
독자30
으허허헝ㅠ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이제 학연이랑 재환이가 가까워지려니 택운이 상처받겟다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학연이랑 재환이가 서로의 감정을 알아차렸으니 ㅠㅠㅠㅠ 우리 홀로 남은 택운이는 제가 워더해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독자님 사랑해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32
아 왜 벌써 두편밖에 안남았을까요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 아 진짜 재밌다.....
10년 전
독자33
얼른 이어져라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ㅎㅎ
10년 전
독자35
태구나아앙아ㅏ아앙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슬푸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학연이의 마음을 알아 차마 자신의 마음을 학연이에게 말하지 못하는 태구니ㅜㅜㅜㅜ 슬푸다ㅜㅜㅜㅜ나한테 와ㅜㅜㅜㅜ
9년 전
독자36
워후ㅜㅜㅜㅜㅜ어어어ㅜㅜ우ㅜㅜㅜㅜ저 정주행 하느데요ㅜㅜㅜㅜㅜ너무 좋은걸요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엉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ㅜㅜㅜㅜ짱이에요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그래요ㅠㅠㅠㅠ둘은정말잘어울리는것같이ㅠㅠㅠ정말ㅠㅠㅠ그냥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그래요ㅠㅠㅠㅠ둘은정말잘어울리는것같이ㅠㅠㅠ정말ㅠㅠㅠ그냥좋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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