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성찬 엑소 온앤오프
소리꾼 전체글ll조회 2181l 2

 

 

 

 

 

 

 

 

 

 

 

Red Ocean - M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달리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이미 해는 뉘엿뉘엿 산 너머로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붉게 노을 진 초저녁의 하늘이 학연의 머리맡으로 쏟아지듯 다가와 그의 발 밑으로 기다란 그림자를 늘어 놓는다. 차가웠던 바람마저 정적에 휩싸인, 쓸쓸한 길목을 그렇게 달렸다.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그 동안 계속해서 내 자신을 부정해왔다. 그럴 리가 없어. 그래서는 안 돼. 그럴 수 없는 관계잖아, 이재환과 나는. 아버지의 죽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이재환을, 내가..? 애써 복잡한 공식들을 머릿 속에 늘어 놓으며 한 없이 고민하고 고개를 도리질 쳤다. 그러나 답은 언제나 한결 같았다. 어째서 나는, 이재환을. 그를..

 다리가 금방이라도 풀릴 듯 후들거렸다. 무릎에 손을 짚고 숨을 고르다 고개를 들면, 변함 없이 커다란 집이 우뚝 솟아 있다. 저가 그 토록 싫어하던, 그 토록 두려워하던 재환의 집이었다. 학연의 입에서 기나 긴 한 숨이 터져 나왔다. 그 때는 이 커다란 집이 그리도 무서웠는데, 지금 와서 보니 마치 폐허를 보는 듯 외로워 보이기만 하다. 재환이 지금 이 집 안에 있을까. 이 커다란 집 안에서, 혼자 무얼 하고 있을까. 내 머릿 속은 언제나 너로 가득 차 있었는데, 너는 어떠니. 너 또한 나의 생각을 하고 있을까.

 터벅 터벅. 학연의 회색 컨버스가 커다란 집 만큼이나 큰 대문 앞에 멈추어 섰다. 망설이다 초인종을 눌렀다.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붉은 색의 버튼을 누르고, 딩동- 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인기척 없는 무반응이 이어질 때 까지. 공기 마저 멈춘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학연이 또 다시 한 숨을 쉬었다. 집에 없는 건가. 허탈한 미소를 짓고 뒤를 돌다, 이내 아-. 하는 탄성을 질렀다. 아마 나의 기억 상, 재환이 유일하게 문 단속을 잘 하지 않는 곳이 있었다. 주거 침입 죄로 고소 하기라도 한다면 할 수 없는 노릇이겠지만, 어쩐지 강한 예감이 들었다. 재환은 지금 이 곳 안에 있을 것이다. 할 말을, 지금 이 순간 반드시 전하고 싶었다. 간절하게. 정말로 간절하게.

 

 

 아니나 다를까. 오픈 된 테라스 쪽의 문이 살짝 열려져 있었다. 도둑이라도 들면 어쩌겠다는 거야. 걱정스러웠지만 지금 만큼은 그 허술함이 다행으로 다가왔다. 열려진 베이지 색 테라스 창문으로 주황빛 불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역시나, 재환은 안에 있는 것이 분명했다. 인기척을 내지 않는 점이 의아스러웠지만 듣지 못했거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신발을 벗어 가지런히 두고, 창문을 좀 더 열어 젖혔다. 몸을 우겨 넣어 거실에 발을 디딘 학연이 참고 있던 숨을 후욱-. 하고 몰아 쉬었다. 왠지 내가 도둑이 되어 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이재환, 집에 있는 게 맞겠지? 어디 있을까? 눈을 도륵도륵 굴리던 학연이 주먹을 불끈 쥐고서 발끝을 세웠다. 살금, 살금. 익숙하면서도 낯선 재환의 집 안을 천천히 배회하던 학연의 눈에 자주 보아 왔던 방문 하나가 잡혔다. 재환의 방이다.

 

 

 똑똑.

 

 

 주먹을 말아 쥐고 노크를 했다. 조금 더 크게 노크해도 역시나 무반응이었다.

 큼큼. 들릴 듯 말 듯 작게 목을 가다듬은 학연이 이내 입술을 열었다.

 

 

 

 

 

" 저, 저기. "

 

 

…….

 

 

" 안에 있어? "

 

 

…….

 

 

" 할 말이 있어서 왔어. 멋대로 집에 들어와서 미안. "

 

 

 

 

 

 왠지 허공에 홀로 소리치는 듯한 느낌이었다. 창피함에 머리 끝까지 붉게 달아오른 학연이 에라 모르겠다. 하며 문 고리에 손을 얹었다. 재환이 화를 내도 어쩔 수 없었다. 거부해도 어쩔 수 없다. 더 이상은 이 뭣 모를 감정 때문에 괴롭기는 싫었다. 마음을 한 번 가다듬고 다시 한 번 말했다. 들어갈게.

 

 

 

 

 

 

 

 

 

 

 

 

 

 

 

 

 

" ……아. " 

 

 

 

 

 

 힘 없는 학연의 목소리가 재환의 방 안을 가득 메웠다. 비 맞은 새끼 강아지 마냥 몸을 웅크리고 있는 저 사람이, 이재환 맞아? 침대 위에서 이불 조차 덮지 않은 채 파리하게 식은 얼굴로 죽은 듯 눈을 감고 있는 재환의 모습에 학연이 급히 달려갔다. 자신이 아팠을 때처럼, 그렇게 재환이 홀로 누워 있었다.

 

 

 

 

 

" 재환아. "

 

 

" ……. "

 

 

" 너 아파? "

 

 

 

 

 

 

 ……차학연? 별안간 재환의 눈이 뜨였다. 이미 풀릴 대로 풀려 버린 재환의 동공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헤매다 가까스로 학연을 찾아 내었다. 내가 정신까지 어떻게 되어 버린 건가. 왜 내 눈 앞에 학연이 있을까. 정말로, 미쳐 버렸나 보다. 눈을 감고 있으면 학연의 생각이 나고, 잠이 들면 학연의 꿈을 꾼다. 그러더니 이제 환영까지 보인다. 김 빠진 미소를 자아 낸 재환이 다시 눈을 감았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이렇게 아파 본적도 되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 체념하고서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 했다. 그러나, 그를 비웃듯 방안에서는 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줄곧 듣고 싶다 생각 해 왔던, 그 목소리가.

 

 

 

 

 

" 너, 나한테 옮은 거 아니야? "

 

 

" ……. "

 

 

" 재환아. 괜찮아? "

 

 

" 뭐야. 진짜 차학연? "

 

 

 

 

 

 진짜 차학연이야? 재환이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순간 머리가 핑 돌았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따박 따박 물었다. 너 어떻게 여기 들어왔어? 다그치는 듯한 재환의 음성에 학연이 습관처럼 두 눈을 데구르르 굴리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테라스 창문이 열려 있길래, 거기로 들어 왔어.

 

 

 

 

 

" 나 분명히 초인종 눌렀는데 답이 없길래! …할 말이 있어서 왔어. "

 

 

" 뭔데. "

 

 

" 잠깐만. 일단 누워. "

 

 

 

 

 

 재환이 뭐라고 할 새도 없이 학연이 튀듯 방 문을 열고 나갔다. 그리고 30초 후 다시 헉헉대며 들어 온 학연의 손에는, 물에 적신 수건이 쥐어져 있었다. 재환이 어이 없다는 듯 웃었다. 간호라도 해주겠다는거야, 뭐야. 

 

 

 

 

 

" 빨리 누워. 이거라도 올리고 있어. "

 

 

" 됐어. "

 

 

" 너 나 때문에 아픈 거잖아! "

 

 

 

 

 

 미안하다는 듯 울먹이는 학연의 모습에 재환이 학연 모르게 슬쩍 웃었다. 알긴 아네, 내가 누구 때문에 아픈지. 그럼,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졸여지는지도, 아냐? 아무 것도 모를 게 분명한 학연이 조금은 야속했다.

 

 

 

 

 

" 안 아프니까 빨리 말해. 할 말이 뭔지. "

 

 

" 그게. "

 

 

 

 

 

 아니다. 차라리 잘 됐어. 나도 너한테 할 말 있었거든. 고개를 푹 숙이고 어쩔 줄 몰라하던 학연이 재환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할 말이라니?

 아파 죽어 가도,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플 때도,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다. 한참을 곰곰히 생각했다. 차학연을 향한 이 감정이 뭘까. 낯선 이 기분은 뭘까, 대체. 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 해 본 적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차학연에 관련된 것들에서는 사고회로가 정지 되는 것만 같다. 너는 복잡한 수학 문제 같다. 머리를 아프게 만들지만, 해답을 찾아 냈을 때 커다란 희열을 느끼게 해 주는 어렵고 복잡한 수학 문제.

 아마 나는 그 문제의 답을 찾아 낸 것 같다. 이제서야.

 

 

 

 

" 차학연. 하루종일 네 생각만 했어. "

 

 

" 어? "

 

 

" 아마, 옛날부터 그랬어. 매일 매일. "

 

 

 

 

그러나 어쩌면, 애초부터 답이 정해져 있었던 아주 쉬운 문제.

 

 

 

 

" 항상 내 머릿 속에는, 네 생각 밖에 없었다고. 왜 그럴까? "

 

 

 

 

 대체 왜 그럴까. 너와 나는 언제까지나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일 뿐인데. 아마 네가 빚을 다 갚을 때 까지 그것은 불변으로 적용될 텐데. 재환의 말에 정신이 멍해졌다. 가슴이 무언가에 세게 관통당한 것 같았다. 쓰렸다. 그리고 의문스러웠다. 나도. 하루 종일 네 생각 밖에 나지 않았다. 숨 쉴 때 마다 네 생각으로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왤까.

 

 아마, 이 감정은.

 내 생각이 맞다면.

 

 재환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겉돌았다. 정말 단단히 미쳤나 보다. 내가 뭐라고 말을 하는지, 차학연에게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하나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정신 없는 와중에도 붉게 물든 차학연의 얼굴이 귀여워 보였다. 아니, 예뻐 보였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이 느낌이 낯설지 않다는 거였다. 늘 느껴왔던 것처럼 익숙했다.

 

 

 

 

 

" 너는 어떠냐고. "

 

 

 

 

 그렇다면.

 

 

 

 

" 차학연. "

 

 

 

 

  너 또한.

 

 

 학연의 눈동자와 재환의 눈동자가 공중에서 부드럽게 얽혔다.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그냥, 복받혀 올랐다. 어쩌면 나는 재환이에게 생각보다 더 큰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너의 입에서 나온 그 말을, 내 마음대로 해석해도 되는거니.

 

 

 그렇다면.

 그래, 나도. 나도 너를.

 

 

 

 

 

 너를, 아마도 사랑하는 것 같다고.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 드디어 켄엔이 행쇼할까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드디얽!! 켄엔 행쇼!!! 대박!!! 레드 오션에서 드디어 행쇼라는 단어가 나오나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2
헐... 진짜 레드오션 대박...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 편인가요? 아 진짜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 스크롤 내리면서 내 가슴이 더 뛰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ㅏ 진짜 대박이다 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두사람이 서로의 감정을 깨달은건가요ㅠㅠㅠㅠ진짜 레드오션 짱짱맨 짱짱짱짜아아아짜아앙짜아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진심으로 레드오션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열심히 챙겨볼게요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아 켄엔 만세 켄엔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레드 오션 짱짱맨이라니 영광이예요 ㅠㅠㅠ 독자님이 더 짱짱맨이신걸요? 저도 독자님 많이 사랑합니다! 사실 이 글 전부 독자님들이 도와주신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년 행복하게 잘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짜랑해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서로 마음 고백하고 행복한 장면인데 왜이렇게 아련하죠ㅠㅠㅠㅠ좋아한다는걸 알면서도 외면해왔는데 드디어 이루어지네요ㅠㅠㅠㅠ둘이 행복해질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가요작가님!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 글은 제 로망을 한껏 담은 글이예요ㅠㅠㅠㅠ 제가 하고싶은 사랑 이야기를 쓴건데.. 저는 언제쯤.. 핡! 독자님들 덕분에 레드 오션 끈질기게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4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어떡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재환군과 학연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건가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잘됐는데 왜 마음이 아프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먹먹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레드오션은 절대 잊지 못할 제 글잡 입문 작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의남자와 더불어ㅠㅠㅠㅠㅠ) 이번 편이 마지막은 아니지만 레드오션 연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작가님이 연재중이신 작품들은 물론이고 새로 연재하시는 글들도 끝까지 다 챙겨볼게요 정말로!!!!!! 진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아프지 마시고 몸관리 잘 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연재해주세요 사랑해요 작가님♥ (아마스빈이예요♥)
10년 전
소리꾼
아마스빈님, 안녕하세요! 그러쵸 그러쵸ㅠㅠ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거죠!! 레드 오션은 저에게도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독자님들과 소중한 만남을 꾸린 글이기도 하고, 제 생애 첫 삼각관계 글이거든요. ㅎㅅㅎ 아마스빈님 입문작이 이 글이라 저는 엄청난 영광일 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독자님께 감동 많이 받았어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마스빈님도 몸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독자님! ♥♥ 헤헤
10년 전
독자24
제 글잡 입문작이 작가님 글이라는게 정말 엄청난 영광이죠^.^ 저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정말 감동도 느끼고 기쁨, 슬픔, 분노 등등의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소리꾼님도 항상 몸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작가님♥
10년 전
소리꾼
아마스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에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 싶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빈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우리 의젓했던 작가님이 어쩌다 아가로 변하셨을까요^_^ 저도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었어요 내작가님♥
10년 전
독자5
ㅜㅜㅜㅜㅜ이제달달한 켄엔을 볼수있나요ㅜㅜㅜ??아아ㅜㅜ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너무좋아여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달달한 켄엔을 볼 수 있겠죠? ㅎㅅㅎ 레드오션에서도 드디어!! 드뎌!! 달달함이 나오려고 하는데.. 달달물을 써야 하는데.. 번외로 나오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소리꾼 감동 많이 받았다고 한다.. 흡
10년 전
독자6
소원이에요!!!! 이제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도 알았고 서로 알게되었네요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달달하게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두사람이제 행복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여!!! 헷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해여 흑흑 곤장을 때려주세여!!! ㅠㅠㅠㅠㅠㅠ 켄엔은 행복이져 ㅠㅠㅠㅠ 아무리 고난과 역경이 많아도 끝은 결국 행복해야한다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치 않습눼까? 헤헤 레드오션 끝까지 저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알라뵹!
10년 전
독자7
대바구ㅜㅜㅜㅠㅠ드디어ㅜㅜㅜㅜㅜ켄엔ㅜㅜㅜㅜㅠㅠ레드오션 정말 미치게.만드네여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미치게 만듭니까??? 그런겁니까??? 아니 이런 영광이있나!! 켄엔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암요 그렇고 말고요ㅠㅠㅠㅠㅠㅠ 저와 함께 빨간바다 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거 알고 계시져? ㅎㅅㅎ 헤헤헤
10년 전
독자8
야아아앙아ㅜㅜㅜ
나비에요!
드디어 서로의마음을 ㅜㅜㅜ
엇 그럼 다음편은 불..맠...어멋
그나저나 택운이가 안타깝기는하지만 재환이랑 학연이 캐미쩔어요ㅜ

10년 전
소리꾼
나비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 정지는 풀리셨는지 모르겠네여 ㅠㅠㅠㅠ 헝헝 다음편이 불맠이었던가요? 그랬던가?? 헤헤 켄엔 케미는 정말 대다나죠! 후덜덜해요 징쨔.. 켄엔은 블랙홀과 같아요.. 흑흑 감사드려여!!
10년 전
독자8
흐르그흐ㅡ그흐르ㅡ그흘ㅇ르그흐르ㅡㄱ 이렇게 행쇼하기 있어요?이렇게 저 못 헤어나게 하기있어요? 흘그ㅡ흐ㅡ그흙 있 어요 있구말구요 하라카하카하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여!!! 행쇼하기 있고 말고요!! 헤헤 켄엔은 막판 행쇼가 진리 아니겠슴미까?!? 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오션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는 거 아시져? 흙흙
10년 전
독자9
이제 둘이 행쇼할 일만 남았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여, 독자님!! 레드오션 독자님들은 천사랑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쳐 둘이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다 이거에여 ㅠㅠㅠㅠ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다 이겨냈다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닷!! 헤헤
10년 전
독자10
효기예요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어어ㅓ어엉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ㅋㅋㅋㅋㅋ우오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 장난 아니다♥♥♥♥♥♥♥♥♥♥♥♥♥♥♥ 으악!!!!!!! 어떡하지ㅠㅠㅠㅠㅠ 태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구나 우리 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태구니 좋은 사람이랑 연결 시켜 주세영 안쓰러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디 이제 둘이 이어졌으니까 끝나나요 설마...ㅡ? 으아아아어ㅓ거규ㅠㅠㅠㅠㅠ 메일링 하시는거져? 그런거져!!!!
10년 전
소리꾼
효기님 안녕하세요!! 이런 늦은 답글 정말 뎨동합니다 흙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걱정마세여 태구니는 제가 데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는 농담인 거 아시져? ㅜ'ㅅ'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링 했는데 받으셨져??
10년 전
독자11
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고백을 했군요!!!!!ㅠㅠㅠ재환아 얼른 나으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고백했습니다! 그동안 멍청하게 하겨니를 구박했던 우지 재화니가 드디어 감정을 눈치챘다 이거에여!! 늦은 답글 뒷북 정말 죄송합니다 흙흙 레드오션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12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는구나 켄엔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이 모습을 볼라고 매일을 기다렸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켄엔이 다 해먹었쟈나여.. 켄엔이 다 했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 모습을 위해 글을 썼다 아입니까 ㅠㅠㅠㅠㅠ 사랑의 결실은.. 역시.. 떡? 제가 떡을 썼었나여?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오션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13
레오정수리)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았나요??ㅠㅠㅠ그러면 우리 태긔는!!!!ㅠㅠㅠㅠ택운아 나한테 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여! 늦은 답글 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엔이들 서로의 감정 눈치챘쟈나여 ㅠㅠㅠㅠㅠ 택운이 홀로 남았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뒷편 보셔서 아시겠지만 별빛이랑 이어지게 될 것 같습니당. 아마도? 헤헤. 그 별빛이 저라는 게 함정 ㅎㅅㅎ
10년 전
독자14
드디어 서로가 마음을 알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서로가 마음을 알았습니다! 드뎌!! ㅠㅠㅠㅠ 독자님 감사해여! 레드오션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당!! 헤헤! 메일링 했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엔이들이 다 했쟈나여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어ㅏ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짝)행쇼해(짝) 아막ㅠㅠㅠㅠㅠㅠ내가더 북받치고막ㅠㅠㅠㅠ그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알아써!!!!!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행쇼해! 행쇼해! 켄엔=행쇼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쵸 ㅠㅠㅠㅠㅠ 저는 솔로라서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그르네여.. 그래 케넨이들 너네가 다 해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여 독자님!! 헤헤
10년 전
독자16
으아ㅠㅠㅠㅠㅡ드디어!!재환이랑학연이랑잘되는건가요?ㅠㅠㅠ말속에애뜻함이있는거같아요ㅠㅠ둘이앞으로는행복하게지냈으면좋겠네요ㅎ추억도쌓고
10년 전
소리꾼
켄엔은 잘 되어야죠!!!! 재화니가 애틋하게 이야기해주면 하견이는 녹아여 ㅠㅠㅠㅠ 흑흑 둘이 오손도손 잘 살겠져? 헤헤 나중에 번외를 써보고 싶기도 하네여!! 레드오션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랑해여!
10년 전
독자17
드디어 켄엔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켄엔은 행복할텐데 우리 운이....운이도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진정한 켄엔이들이 나왔쯥니다 ㅠㅠㅠㅠㅠ 우지 운이 걱정들을 많이 하시니, 우리 우니 행복하게끔 제가 데려가도록 할게여. 어때여? 헤헤!!ㅋㅋㅋㅋㅋ 는 농담이에여!! 레드오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여 흙흙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겨론해(짝)겨론해(짝) ㅠㅠㅠㅠ이제 ㄱ둘이 결혼만 하면 되져????으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결혼해야죠. 당연히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서로 사랑하는 일만 남았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엔러들 일어나쉐여! 는 늦답글 뒷북 정말 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헤헤
10년 전
독자19
끼야야야아아아앙 이오밤중에 설래고 난리낫네요 아 저래오야에요 하트쪽쪽쪽 택운이하트하나쨘
10년 전
소리꾼
꺄오!!!! 늦은 답글 정말 죄송해여.. 이 못난 작가의 탓입니다 흙흙 레오야님 안녕하세여!!! 독자님 하뜌 쪽쪽쪽 제 뽀뽀 받아가세여! 헤헤 택운이는 제가 데려가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농담이에여. 언제나 사랑하는 거 알져? ㅎㅅㅎ
10년 전
독자20
아...드디어ㅠㅠㅠㅠㅠ이제 켄엔은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케넨이들은 무조건 행복해야 해.. (욕망 열망 활활) 독자님 안녕하쎄여!! 늦은 답글 죄송해여 흑흑 레드오션 정말 얼마 안남았었네여 ㅠㅠㅠㅠㅠ 그동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번외를 쓰고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영! ㅎㅅㅎ
10년 전
독자21
사랑한다구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하... 길게 달려왔지만 역시 변함없는 사랑이네요 ㅠㅠㅠ 작가님 마지막까지 더 재밌게 읽겠습니다 ㅠㅠㅠ 우엉 아쉬우ㅜ
10년 전
소리꾼
사랑하기까지 정말 긴 시간을 달렸네여 흙흙 독자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 끝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해여. 역시 켄엔러들은 천사 아니겠습니까? ㅜㅜㅜㅜㅜㅜㅜ 케넨이들이 다 해먹었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이제행쇼구나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원래 끝카지는 안보려고 했는데 결국 보네요....★☆ 재밌어서그래요재밌어서ㅠㅜㅠㅜㅜㅠㅠ
10년 전
소리꾼
이제 정말로 행쇼에여!! ㅠㅠㅠㅠㅠ 끝까지 봐주시다니 ㅠㅠㅠㅠㅠ 재밌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켄엔택은 처음 써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독자님들이 너무 착하셔서 저 감동 받았쟈나여 ㅠㅠㅠㅠㅠ 사랑해여 징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켄엔은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웅우우우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행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진짜이렇게ㅠㅠㅠㅠㅠ애태우더니ㅠㅠㅠㅠ이어지는군요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