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 글 말고 공지로 와서 죄송해요, 독자여러분. 제가 순간의 감정으로 글을 시작한지가 벌써 몇달은 됐네요. 많이 부족한 글에도 항상 정성스러운 답변, 추천, 암호닉 신청 항상 너무 감사했어요. 매번 기대에 못미치는 글이라서 올리고나서 걱정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제게 항상 힘주는 여러분 댓글 너무 고마웠어요! 예비고3인 저는 수능이 일년하고 조금 남았기에 불안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죄송한 얘기지만 〈무지 개떡같은 연애> 연재 중지합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고 언젠가 다시 봐요 우리!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