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아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놔놓곤 공지라니..정말 제가 생각해도 양심이 없군요 어휴 다들 설은 잘 보내셨나요? 둘러보니 벌써 개학하신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전 금요일인데 지각할 것 같아요껄껄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가끔 독방을 들어가면 제 글을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 예쁜 독자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ㅠㅠㅠㅜㅠㅠㅠ제 글이 뭐라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징짜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자기표출로 고기 먹을까봐 꾹 참다 이렇게 글을 씁니당 저는 그저 입시지옥인 대한민국에 사는 수능이 288일 남은 고3이랍니다....★ 물론 글 쓰는 쪽으로 대학을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공부도 빡세게 해놓아야해요.. 요즘 제 일상은 아침 9시에 독서실가서 새벽 2시에 집에 오는 거랍니당..쥬륵 허리가 뽀사질 것 같아요.. 또한, 이루어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10대 때 내 이름으로 된 책 출판하기를 위해 원고를 제출해보기도, 출판사와 미팅도 해보기도, 그 외에 다양한 분야의 글에 도전해보기도 하는 중이라 도저히 신경외과에 손을 댈 시간이 없더라구요..진짜 잠 줄여가면서, 시간 쪼개가면서 조금씩 쓰곤 있는데 다시 보면 똥글도 이런 똥글이 없어서 다시 지우기를 반복 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글이 늦는 건 현생의 방해+더 좋은 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자꾸 수정을 하다보니 기한이 미뤄지는 거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사실 제가 기다려달라고 부탁 드리기엔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뭐 아무 말도 없이 글도 안 올리고 하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당!!! 정말 제 글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그리고 저 독방에서 제 글 추천 보는 맛에 살아요헤헿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신경외과 오늘 새벽이나 내일 쯤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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